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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1. 11. 18.
-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뚝배기 인생 - 성환이화시장 순대타운"
한 달에 열두 번, 성환에는 가마솥이 끓습니다.
그들의 인생만큼 진한 육수에 담뿍 들어간 쫄깃쫄깃 머리고기 고단한 하루 끝,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밤을 꼬박 새워 끓인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을 대접하는 사람들 성환이화시장 순대타운 사람들의 72시간입니다.
■ 한 달에 열두 번, 순대국밥을 맛보다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성환이화시장.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에는 매월 1일, 6일마다 오일장이 열린다. 그리고 이때만 맛볼 수 있는 성환이화시장의 자랑, 순대국밥!
9곳 중 6곳이 장날과 장 전날에만 운영을 하는 성환 순대국밥의 특징은 순대를 직접 만든다는 것이다. 육수를 푹 고아 내고 순대 속에 들어갈 채소를 하나하나 직접 손질하며 순대를 삶아내기까지. 뜨끈한 순대국밥 한 그릇에는 이들의 땀방울이 담겨있다.
이름도 없이 천막에서 장사를 시작했던 순대타운 사람들. 뚝배기에 담긴 그들의 진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손님들이 지어준 이름
이름도 없이 장사를 했던 순대타운에 이름을 지어준 것은 바로 단골손님들이었다.
가게 찾는 것을 헷갈려 하던 손님들이 천막을 친 순서대로 첫 번째 집, 두 번째 집 등으로 부른 것이 그들의 상호가 된 것.
이뿐만이 아니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촛불을 켜고 수도시설이 없어서 물을 길어다 장사를 했던 옛날의 순대타운. 전기도 들어오고 물도 나오는 지금, 이들은 호텔에서 일하는 것만 같다고 말한다.
■ 고단한 삶 달래준 위로의 한 뚝배기
몸과 마음이 아프고 고단할 때, 성환 순대 국밥집을 찾는 이들이 많다.
임효신 씨 또한 몸이 편치 않은 어머니를 모시고 이곳을 찾았다. 자식밖에 모르고 살던 어머니가 알츠하이머병을 앓게 된 지 10년. 건강했던 시절부터 좋아했던 성환 순대국밥을 먹으러 자식부터 사위, 손녀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했다.
항상 자식들을 먼저 챙겨주던 어머니. 이젠 반대 입장이 되어 자녀들의 봉양을 받게 되었다.
어머니와 자식들이 함께 먹는 순대국밥 한 뚝배기는 서로에게 치유가 된다.
■ 국밥 한 그릇에 담긴 진한 인생
긴 역사를 자랑하는 성환 순대국밥. 이곳에 위치한 9곳의 순대국밥 중 세 곳은 3대 째 순대 국밥집을 운영 중이다. 그중 한 곳이 바로 한상금 사장과 안인수 사장이 운영하는 순대국밥 집. 친정어머니가 하던 이곳을 한상금 사장이 물려받았고 현재는 아들인 안인수 사장과 함께 그 명맥을 잇고 있다. 쉬는 날 없이 장사를 했던 탓에 작년,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병원 신세를 졌던 한상금 사장. 병상에서도 가게 걱정을 하던 그녀에게 순대국밥은 손님과의 약속이자 인생이다.
그런가 하면, 최근 들어 순대국밥 전선에 뛰어든 이들도 있다. 동서지간인 이효숙, 이수진, 신택진 사장은 60여 년이 된 국밥집을 올해 7월에 인수해 운영 중이다.
마지막이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시작한 장사지만 국밥 한 그릇 끓이기가 결코 쉽지 않았던 이들. 육수를 끓이다가 솥에서 녹이 우러나 벌게진 육수를 다 버리기도 하고 손님에게 맛이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일쑤였다. 제대로 된 국밥을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마솥 앞에서 꼬박 밤을 새워 육수를 지켜보는 정성 덕분이었을까. 3개월을 넘길 수 있을까 하던 주변의 걱정과는 달리 장사를 시작한 지 5개월째에 접어들었고 단골도 생겼다.
이틀간의 장사를 위해 밤을 꼬박 새우는 이곳 사람들. 성환을 찾는 손님들에게 이들은, 정성이 듬뿍 담긴 순대국밥 한 그릇을 대접한다.
#다큐3일 #성환이화시장 #순대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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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매일본다고 질리나?사랑스럽지...이 멘트는 진심이여도 아니면...순간센스라도..레전드 멘트 경이롭다
자전거타는데 단체로 술드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규
아 진짜 이런 방송이 제일 좋다
정말 요즘 죄다 거지같은 먹방뿐!!
이런게 젤 남ㅠ
저도 어렸을때 부터 이런거 좋아해요.
칼라티비 처음 나온 해였는데. 삼포로 가는길 이었나? 거기서 나온 국밥집 장면이 아직도 생각나죠. 얼마나 맛있게 보였는지...
저 시대 맛과 정 인심 좋았죠 요샌 어플 별점난무 별점전국무쌍(진삼국무쌍)ㅋ
요새 순대.부속 공장서하니
저두요
순대 만드는거 개더려워보이네
11:23 전설의 시작 ㅋㅋ
쉽게 친구는 만드는데 가족이 누구인지는 모름.
그러면서도 친구라고 함.
나중에 그 친구들 중에 사기꾼 나옴,
우리나라 사람들 특징^^
이거 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
흰모자쓰신 아저씨가 호박을 아주머니께 나눠주시고 하늘이 반 내가 반 농사를 짓는다..라는 말씀이 정말 따뜻하신 말이네요...
가만히 계세용 ㅡㅡ
@@fairysnow8085 25
저도 그 얘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세상의 섭리를 아시는 분인듯~~~~
아 정말 사람냄새나는 방송이다ㅎㅎㅎㅎㅎ 이 영상 속에 나오는 분들과 보는분들 모두에게 축복이 가득하길
3:23 순발력갑 사랑꾼 아재
ㅋㅋㅋㅋ
다큐 3일 이런 프로그램이 단지 시청률올리기에 밀려서 사라지진 않을까 걱정하며 보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의 자존심같은 프로그램입니다
방송 프로그램상 파트가 정해져야하기 때문에 사라지짅얗을거에요. 이렇게 유투브로 나오면 더 수익이 높아질거같아 좋아보이네요
나라에서 세금걷는데 아무프로나 막 망하게 만들겠냐 ㅋㅋ
그러니까 KBS 안에서도 이런 다큐쪽이 개꿀이니까 서로 갈려고 지원하지
으휴~~~~ 그저 아는거없이 감성 ㅋㅋ
@@user-qt6dl9fi3m 개소리 ㅉㅉ kbs에 망한 프로도 많은데?
근데 다큐3일 인기가 예전만은 못한거 같아요 소재도 고갈되가고 코로나로 해외도 못가니 돌려막기 하는듯한 것도 있고
이제는 사라진 다큐3일 ㅠㅠㅠㅠ
이런 다큐 포맷이 다가오는 미디어 범람시대에서 기존 K-방송국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몇 안되는 방식인듯ㅎㅎ 올려주시는 다큐 늘 잘보고 있슴다
아 전설의 뚝배기 성지순례를 뜻밖에 여기서 하게되내 ㅋㅋㅋ
인생이 힘들 때 동네 시장을 가라고했는데 옛말에 틀린 말이 하나없네요 정말 열심히 사십니다
세번째집. 내고향 성환 중리 사시든
분이네요 이미 돌아가셧는지 모르지만
어머니적부터 동네에서 순대삶아 장날국밥장사하셧는데 순대삶은국물은 동네사람 누구나 퍼다먹게해주셧지요 그때가60년대니
참오래된집이지요
저도 평택20년살다 지금은 광주살지만 제 단골집은 두번째집입니다 성환 장터국밥맛을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중리를 아시다니요~^^
알츠하이머 어르신 보다가 눈물이 찔끔 나왔네요. 부모님께 잘합시다..ㅠㅠ
한국의 정이 느껴집니다. 가난한 그시절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어르신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한국의 정 = 전세계 금융 사기 1위 매춘 1위 낙태 1위 ㅋㅋㅋㅋㅋ...... '한국의 정' ㅋㅋㅋ
알츠하이머 앓고 계신 어머니를 참 잘모시는거보니 정말 효자,효녀입니다~
행복하세요~^^
선하고 성실하게 일생을 사시는 존경스러운분들.. 참 맛있겠다 저 순대국밥 한그릇ㅠㅠ 먹고싶다~~~
울지마세요 하고 울먹이시는 pd님… 목소리가 익숙한데 다큐 3일보면 항상 공감 많이하시는거같아요.
순댓국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맛없어요ㆍ싸니까 시장서찾음
@@std3786 니가 먹는 컵라면에 비하면
꿀맛
쳐~먹어는 봤냐?ㅋ
학생 때 이거 보면 일요일 11시쯤이라
학교 갈 생각에 ㅈㄴ 짜증났는데
커서 보니까 꿀잼이네..
자식은 부모의 시간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다 효도 할려고 하면 부모님의 시간은 이미 다되어 간다.
진정 멋지시고 사는것 처럼 사시는 분들 입니다.
주인분들 손님들 모두.
손에 든 뚝배기로 손님 뚝배기를 깨버리는 사장님~ ㅎㅎㅎ
15:23 아무리 가벼운 한잔이라해도 술먹고 자전거는 위험하겠네요
그 유명한 뚝배기짤이 이방송이었군 ㅋㅋㅋ
ㅋㅋㅋ
나이가 40중반 되니까
이런 영상이 요즘 너무 좋네요..
참 따순 프로지유^^
사람들이 모르는하나가 병천순대하지만 성환 순대국이 진짜깔끔하지..항상가서먹지만 질리지가않음
이런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는 음식들을 저렴하게 하시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고
힘들때 기댈 수 있는 고마운 국밥.
우와 최고
성환이화시장 순대타운편은 진짜 뭔가 마음 편안하면서 뭉클한 장면이 많네요 기회되면 꼭 가보고싶어요.. 근데 39:40원조집 인터뷰할때 뒤에서 반찬 재탕하는건가요? 김치를...;;;
@15:22 술먹고 자전거 타면 음주운전인데 뭐지..
평화롭다 ㄹㅇ
가슴뭉클 해요.ㅜㅠ보는 내내 찡했네요.
너무좋다..
리얼 다큐 최고입니다.
다큐 3일 왕팬으로 항상 즐겨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
근데 산악자전거 모임분들 대놓고 음주 하시네요 자전거도 도로에선 엄연히 차로 구분되는데 한잔이든 두잔이든 술을 마시고 당연하듯 마무리 인사하고 자전거 핸들을 잡다니….. 음주는 습관 입니다 분명 자신도 모르게 자동차 핸들도 잡으실것 같음
어머니 사랑해요
이게 한국만의 오리지널 매력이지
국밥 소재에다 좋아하는 다큐라 이건못참지 ㅋㅋㅋ
와 나 이편 진짜 재밌게봤었는데
최고의 프로그램
국밥 영상은 진심으로 못 참는다.
다큐3일은 정말 사람사는 냄새가 ~ 최고
맛있겠당ㅜㅜ
겨울엔 뜨끈한 순대국밥 한 그릇
호박 가져다 주시는 손님이 있는거보면 사장님 살아온 세월을 알것 같다.
찐이에요ㅠㅅㅠ 그리워요 저시절ᆢ 가보고싶어요♡♡♡
순대국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회사때문에 천안산지7년인데 천안분들은 성환이화시장 두번째집이 밋있다고 창찬을 많아하드라구요 와이프랑 가서 먹었는데 서빙하는 아저씨분이 너무 친잘하시고 국밥 맛도 기가막혀서 기분좋게 먹고 서빙하는 아저씨분 담배값 챙겨드리고 왔었네여^^
두번째 집 대박났지요 건물도 짓고
가끔..시간 지나서 보아도.좋은 프로입니다.
새벽까지 택시 운전 하시다가 먹는 순대 국밥과 소주 한 잔이 정말로 스스로에게 주는 위로네요. 한국에 가면 가까운 시장에서 순대 국밥 먹을 때 여기 나오신 분들 기억할께요.
조방앞 브산대쥐극밥에 소주한잔 출발!
밤에 보기 힘든 영상 ㅠㅠ
방송 너무 좋네요.
봉투 아저씨는 손해보실거 같은데 참 인정많으시네요.
와~~ 저런 곳 좋타. 시골장터 느낌 물씬 풍기고~~
국밥은 우리네 인생이지요.
공감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더불어 우리 청년들도 힘나는 하루하루 되길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이런다큐 좋다...마누라얼굴 매일본다고 질리나..ㅎㅎ
진짜 맛집인가보다.
마누라가 식사하는게 먹는게아닌 처먹는다고 느껴지면 정이 떨어진거라는데..
정말 사랑하시는듯 합니다.
아저씨가 말을 이쁘게해서 점수 좀 따실듯
내고향 천안 너무좋아~
사람냄새난다.. 좋네요.인생 별거없는데 왜이리 스트레스받는지..
이프로 참 좋네요..
인생.. 찬란한 순간 찬란한 기억들
이런 프로보면 정말 사람사는 냄새가 나고 정겹다 국밥 보니까 12년전 대학생시절때 항상 갔던 국밥집이 생각나네요. 주머니 사정 빠듯한 학생인거 알고 국밥집 사장님이 듬뿍 말아주셨던 그 국밥이 정말 그립습니다
햐~~좋다조아 ㆍ우리네 고향풍경 ㆍ굿~^^♥..
"마누라 얼굴 매일 본다고 질리나?" 시대를 관통하는 명언 이십니다 아버님 ㅋㅋㅋ
요즘 세상이 흉흉한데 훈훈한 시장 풍경 잘 보고 가걸랑녀 ~~~ 감사합니다
복받은 인생들이군 부럽다
[다큐3일☆풀버전]- 정말 좋은 channel입니다- 재미있게 시청하고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순대가 제대로된 순대네요. 한국가면 꼭 가봐야 겠어요
ㅋㅋㅋ 요즘 유행하는 밈 뚝배기 깨버리는걸 실행하신 어머님 짱짱
이 목소리 누군지 알거 같아요. 예전 연기자분.. 참 목소리 특이하시고 좋네요.
안정훈 씨. 같습니다.
와... 소주 무한으로 들어가겠다 진짜 ㅋㅋㅋㅋㅋ
이제 50이되어가니
사람사는 다큐만 보게되네요.
세월이....참
와 내고향ㅜㅜ
출산장면 후 처음 친구들 자란거 보는데 우와~~~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정신은 정말 없으실듯~~ ^^ 어찌 감당하실지... ㅋㅋㅋㅋ
여기 아주 옛날에 장날만 장사할 땐 정말 맛 있었답니다!
충남 서북구 성환읍 성환리 성환이화시장 성환순대타운
순대부터 모든 재료를 수제로 만드는 순대국밥 맛있겠네요
와 어머어마 하네요 저도 한번 가봤는데요 전철타고 한번 더가고 싶네요~
마음이.. 녹는다. 퍽퍽한 삶.. 오래전에 말라버린 삶.. 언제 일 없는 날 저기나 한 번 가볼거나.
맛순대 국밥집 맛있어요
내일이 천안에 온지 1년되는데 ㅎㅎㅎ 이런곳이 성환시장 나중에 가봐야겠네
80년도에 오일장날 국밥 먹는재미도좋앗는데 그땐 국수도팔았어요 정말 맛난는데 지금도 성환국밥은 옛맛 그대로요
김이 모락모락..
한그릇 뚝닥 먹고싶네요^^
👍👍
마음까지 뜨끈
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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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저렇게 정겨운 시장에 방문해서 순대타운 국밥 한 그릇 먹으면 정말 세상 고단함이 다 풀리죠. 영상으로만 봐도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성황 이화시장의 명물 답습니다. 요즘 국밥 가격도 엄청 많이 올라서 자주 먹지 못하는데, 서민들의 낙이었던 국밥 가격이 하루 빨리 괜찮아져서 인생의 고단함을 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1:38 전설의 시작
처세술의 달인이 계시다고 해서 와 봤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역시 시장에는 국밥이죠 ㅎ
마스크 없이살던때가 그립다
아버지 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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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어머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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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내 최애프로그램 ㅠㅠ
알츠하이머이신 어머니 챙기는 효준이 효신이 이쁘네요. 오늘은 국밥 한그릇 해야겠네요.
코로나 이전에도 온갖 힘든 일들 많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요.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울산에 장날서는 동네에사는일인
여긴정말장날같네요
가마솥보니깐
여긴 저리 크게하진않은데
국밥은식당이따로있고
근데 야채며 생선이며
싸긴엄청싸요 푸짐하고 친절도하고
마트에선상상도못할양싱싱함과가격
시장이반찬이네요.
부자됬겠네요
다다익선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맛있겠어요 ^^
제대로 만든 국밥이네요
바로옆에서 자취했는데 특하나포장하면 두끼는먹었네 두번째집아저씨반갑고 핫바도가성비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