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 게시일 2020. 09. 17.
-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잠들지 않는 대한민국의 첫 관문 - 인천국제공항터미널 72시간” (2008.12.27 방송)
여행이 시작되고 끝날 때 스쳐 가는 공항.
그곳에는 모든 여행객의 긴 여정이 녹아있다.
[다큐멘터리 3일]은 인천국제공항 출입국장에서
72시간 동안, 23만 여명 인생의 여정을 마주했다.
당신은 어떤 여행을 계획 하십니까?
☐ 54개국 하늘길을 이어주는 인천국제공항
우리나라와 해외 54개국, 164개 도시를 연결하는 인천국제공항. 2001년 개항 이래 하루 평균 8만 여명, 우리나라 출입 인원 10명 중 8명이 거쳐 가는 곳이다. 작년에 찾은 친부모와 연말연시를 보내려고 입국한 해외입양동포, 이민 간 자식을 보기 위해 휠체어에 의지해 12시간 비행에 나선 아흔 노모까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인천공항을 통과해 여행을 시작한다. 국제공항이라고 해외여행객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돈벌이를 위해 한국행을 선택한 해외산업연수생, 한국으로 시집오는 동남아시아 여성부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해외 이민자까지. 공항은 인생의 전환점을 온 몸으로 부딪히고 있는 사람들의 통로이기도 하다. 축구장 60배 넓이 50만㎡에 달하는 방대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그곳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 공항에서 발견한 2008년 오늘
들뜬 여행객들로 가득 찬 공항. 하지만 입출국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고환율로 해외여행 떠나기도 두려운 요즘, 인천공항의 출입국인원은 작년 대비 3.3%정도 감소했다. 반면, 엔화의 강세로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여행 오는 일본인은 증가했다. 이처럼 공항은 세계 경제에 민감하게 반응 하는 곳이다. 또한 한국 사회의 오늘을 비춰주는 거울이기도 하다. 방학을 맞아 귀국 하는 조기 유학생,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솔로들의 도깨비 여행, 취업 비자를 연장받기 위해 잠시 한국을 떠나는 중국동포, 없는 돈 쪼개 자식 얼굴을 보러 가는 기러기 아빠까지. 공항을 보면 우리 시대의 얼굴이 보인다. 대체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 걸까.
☐ 인생의 통로‘공항’을 지나는 사람들
▶ 1층 입국장 - ‘중국’ 부인을 기다리는 ‘한국’ 남편, 그들의 두 번째 만남
“동생 결혼시키려고 결혼상담소를 10군데 넘게 다녔어요. 우여곡절 끝에 오늘 우리 제수씨가 옵니다”
아침 일찍부터 꽃다발을 들고 입국장을 서성이는 사십대 남성. 그리고 그를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두 남자. 세 남자가 기다리는 이는 중국 심양에서 한국으로 시집오는 새색시이다. 마흔이 넘어 외국에서 배필을 찾은 새신랑을 위해 그의 형님과 결혼중개소 직원이 동행 한 것. 한여름 중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오늘이 두 번째 만남이다. 입국장에 기다리던 아내가 모습을 드러냈지만 꽃을 든 남편은 쉽사리 다가가지 못한다. 부부의 연을 맺기 위해 세월의 길을 돌아 온 신랑, 하늘길을 돌아 온 신부. 그들은 13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 세상의 편견을 초월하고 이 땅에서 부부로 정착할 수 있을까.
▶ 3층 출국장 - 환갑에 중동으로 일 하러 떠나는 아빠와 든든한 지원군
“아빠 보내려고 공항 처음 와봤어요. 그래서 저한테 공항은 슬픔의 공간이에요”
만남의 설렘과 헤어짐의 아쉬움이 가득한 공항 여객터미널. 몇 분 뒤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순 살 가장과 가족들의 릴레이 인사가 이어진다. 고국에서 첫 휴가를 보내고 이란의 일터로 돌아가는 길, 여수에 사는 아내, 세 딸, 손자손녀까지. 온가족이 총출동 한 것. 퇴직할 나이에 어려운 도전을 한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세 딸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다. 아버지를 타국에 보내기 위해 처음 찾은 공항. 그들에게 공항은 헤어짐의 통로, 슬픔의 공간이다. 내년 봄, 아버지의 두 번째 휴가 마중 길, 공항은 이 가족에게 만남의 통로, 기쁨의 공간이 될 것이다.
▶ 3층 출입국관리소 - 중국동포 가장의 쓸쓸한 휴가
“월급 200만원 못 받고 가요. 며칠을 쫓아다녀도 돈을 안 주더라고요. 고향 갔다 오면 다시 가봐야죠”
우리나라 경제에 낀 먹구름은 돈벌이를 위해 한국을 찾은 중국동포들에게까지 드리웠다. 한국살이를 포기하고 떠나는 중국 동포들이 작년과 비교해 20% 증가한 것. 위안화 대비 원화의 가치가 떨어졌고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 출입국관리소 앞, 각인각색의 외국인들 사이에 선 중국동포 임성길 씨. 3년 만에 첫 귀향길, 재입국 허가를 받기 위한 것이다. 가족을 위해 하루 종일 볕도 들지 않는 지하실 공사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그의 손에 들린 것은 작은 옷 보따리와 전기밥솥뿐이다. 밀린 월급을 받지 못해 발걸음이 무겁다. 더위와 추위를 견디고, 외로움과 싸우며 번 돈이다. 그가 휴가를 마치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때, 우리는 고달픈 타향살이를 자청한 가장에게 따뜻한 품을 내어줄 수 있을까.
☐ 잠들지 않는 공항을 지키는 사람들
24시간 비행기 통행이 가능한 인천국제공항. 하루 평균 400여대의 비행기가 뜨고 내린다. 그런데 쉬지 않는 것은 공항 활주로만이 아니다. 잠들지 않는 공항을 생업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24시간 환전소, 하루 종일 구석구석을 돌며 쓸고 닦는 환경미화원, 공항을 지키는 보안요원들까지. 여의도 18배 넓이인 공항은 3만 5천여 명의 삶터이기도 하다. 3층 출국장 밖, 공항버스 짐칸에서 여행객들의 짐을 꺼내주는 이환일 씨. 사업을 접고 이곳으로 흘러든 지 1년. 그는 하루 15시간, 공항버스 정류장을 뛰어다니며 새 삶에 적응 중이다. 일터에서 한 해를 마감하는 공항사람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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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3일 #다큐3일 #인천공항 #터미널
※ 영상관련 문의 : kbsdoculife@gmail - 노하우/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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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이 프로그램을 만나게 된 지금의 저는
46년전에 외화를 벌려고 독일로 떠났던 기억이
가슴 메어지도록 또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이만큼만이라도 건강하고 좋은 세상을 경험하게 된 지금
32년전에 이세상을 떠나신 어머니 기일날에 가슴 깊은곳에
꾹꾹 묻어뒀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많이 흘리며
이또한 노인이 되어 이젠 눈물도 안 나온다고 말했었는데
그게 아님도 감사합니다.
어르신 덕분에 나라가 이만큼이라도 발전할 수 있었던겁니다 . 절대로 독일에서 고생한것이 헛된것이라 생각 마시실 바랍니다. 어려웠던 당시의 경제사정 저도 잘 압니다. 저희 집이 큰집이라.. 집에 군식구들이 엄청나게 만았습니다. 누군가는 일을 해야하고 일을 하는 사람은 좀 더 많은 책임을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덕분에 제가
90년생으로서 많은혜택을
누리고 사는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오! 따뜻한 댓글들 ᆢ눈물이 돕니다ᆢ 70을 바라보는 60대 할머니의 마음이 뭉클 합니다ᆢ
네아 저때 한국 부산에 살았다 더군요.
네아 엄마 말로는 어느날 아이들과 놀면서 한국말 하더라고 그러더군요.
스스로 터득해서 배웠다는 거죠.
대단한거 같아요
"꼬마 통역사" 이름이 "네아"군요.
귀여워요.
얼마 전에 성장한 모습을 TV에서 방영하던데 역시 아기 때가 귀엽더군요.
ㅛㅛ
레아....
방송당시 6살이라 해도 13년 전이니 이젠 거의 성인이겠네요...우와...세월....
김광
60세에 중동으로 가시는 아버지..따님들과 손자손주들 마중나온거에 가슴이 뭉클하다..행복한 가정이다..
와 통역하는 소녀 완전
다코다패닝 어릴적 모습같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보통 아이는 아닌듯
정말 좋아하는 인천국제공항편 풀로 올라와서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ㅓ
코로나 없는 저시절로 하루 빨리 돌아가고 싶다
벌써 13년 전이니까 꼬마 통역사 레아는 이제 21살 아가씨가 됐겠넹.
그래서 어쩌라구요?
@@user-qt3lu6lk2g
5개월전에 댓 글 올린글에 시비충??
@@user-qt3lu6lk2g
으이구~..
@@user-qt3lu6lk2g ㄴㅇ
@@user-qt3lu6lk2g 인생 삐딱하게사네 ㅋㅋ
다양한 인생이 있어서 여기 저기서 사람들도 돌고 돌며 살아가네요. 공항이라는 한 장소에서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을 하기에 돌고 도는 것이죠. 사람도 직업엔 귀하고 천한 것 전혀 없고 모두 소용하고 귀해요.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살아요.
이제펑양가는살이올해크리스머스됐으면촣겠아가고돌아바신아버지고향이평북이라하셨지내배다른누나가살인계시면사보다두세살위인데통일이돼서조카들도보고싶네다들잘있겠지만날때까지안셩
다큐3일에서 제일 좋아하는 편...올해 인천공항 편을 보니 이 편이 정말 다시 보고 싶었는데 고맙습니다
2019년 10월30일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심사하는데 심사관이 10년만에 오시네요 하는데 눈물이 나서 고개을 들지못했다
좀만살다보면 왜왔나 싶어 눈물이 또 납니다
같이 눈물이.. 흑..
Why~Why?? 😲😲
@@papitoricokim8475 ㅋㅋㅋㅋㅋ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웃기네요 ㅎㅎㅎ
예전처럼 다시 공항에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겟어여ㅠㅠㅠㅠ
기억나네요.. 특히 아이가 말도 이쁘게 하고.. 아빠는 프랑스인 엄마는 우리나라 여성분으로 기억하는데..
타향에 나가보지않는자는 자기고향이 얼마나 귀한존제인지 모른다* 우리 인천공항의 자랑스러운 사람들의 만나서 즐겁고* 해어지며 눈물흘리고~~* 우리모두 대한민국 조국을 사랑합시다~~!!
애기통역사...너무귀여워..
아궁 똑부러지네😘
넘 귀엽다...♡
그리고 마스크 안쓰던 저때가 넘 그립다..ㅠㅠ
여기 대만인데요 한국 마스크 전부 쓰나요 ㅠ 한국정부 정말 형편없네요 ㅠ 초기 대만처럼 중국인 막았어야죠 ㅠ
@@seoulkorea7091 여기 인천국제공항터미널인대요 2008.12.27 방송이에요
@@seoulkorea7091 K 방역 입니다ㅋㅋ
@@seoulkorea7091 앤뭐지
유나니Seoul조은Korea 대만은 무슨말쓰나요? 여긴 한국말쓰는대
인천공항은 심심하면 전철타고 그냥 놀러가도 재밌었는데 자소설쓸때 많은 영감을 받은곳으로 하루빨리 다시 맘편히 갈 수 있었음 좋겠다
KBS 다큐ᆢ정말 잘봐습니다ᆢ끝까지 지루함 모르고ᆢ잘봤습니다ᆢ감사 드립니다!
제가 몇번이고 조르다시피 이번편 영상 요청했었는데.... 정말 정말 감사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묘하게 끌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우연히 시청하게 됬는데 2시간 넘게 우리가 살어가는 각자의 삶! 엄청 실감하며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여길 통과해 유학, 이민갔다가 다 해보고 돌아옴. 이젠 그냥
해외여행 갈때만 가련다 😊
4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픔
뭉클해지네요
다큐3일 정말 고마운 방송이였습니다.
일반일들의 일상과 삷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오늘도 열심히 힘내서 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언제쯤 코로나가 종식되어 이런 모습을 다시 볼수있을까 ...
코로나19 종식은 바로 힘들겠지만 기독교를 사칭하는 전광훈 같은 사이비를 척결해야 하는게 급선무죠.. 제가 아는 기독교인들은 안그런데 왜 그럴까요ㅠㅠ
@@1tym951 내가 아는 개독들은 다 그렇던데...
안녕하세여 2023년 미래에서 왔어요~ 믿기 어렵겠지만 코로나 사실상 종식선언에 마스크 전부 벗고다니구요 해외여행 전세계 다 풀린지 오래구 인천공항에 사람들 바글바글하구요 지금 한국에서 일본여행이 붐이라 뱅기표 경쟁이 심해요ㅠㅠ 저는 올해만 외국여행 세번이나 다녀왔어요~~ 걱정하지말고 좀만 기다려주세여^^ 😊😊 ❤2020년 한국인들에게❤
감사합니다
해외에서 일이랑 공부 때문에 10년 정도 살았는데, 가족 떠나보내는 마음이 십분 이해가 가네요.
모두모두좋은여행돼세요
인터뷰하는거 꿀잼이다ㅋㅋㅋ 근데 언제쯤 여행갈 수 있을까...이거보니 눈물날라하네
꺄 진짜 좋아하는 편아에요!!!
넘 귀여워 심쿵
너무나 귀여운 아기...저런 손녀 있으면
다큐3일 내 최애편💛
인천공항이 아주 그립습니다. 가고싶어요
18:20 누님 존버 성공하셨길 바랍니다.
너무 귀엽네요.
이쁘네요! ~꼬마 통역사!~
2008년 겨울의 엄마가 보고 싶어지네요... 다큐3일 애청자였는데 이 영상을 재미있게 봤을 엄마 모습을 상상하면서 보게 되네요... ㅎㅎ 고마워용 다큐3일
14:32 애기 ㅇㅁㅇv 완전 귀여워ㅜㅜㅜ
꼬마숙녀 넘 귀엽네요^^
코로나로 인해 이제는 뭔가 낯설은 풍경이 됐네요. '언제 저런 때가 있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공항은
왜때문인지
설레임의 장소이다
설레임을 안고 여행을 떠나고 그리움으로 돌아오고....
여행 못가서 더더욱 설레이는 장소 공항....
공항으로 여행이나 갈까부다
꼬마통역사 넘귀여워요 ㅋ
전설의 레아
한국에서 온가족이 건강하게 또 재미있게 보내시길...
이 좋은 프로그램이 왜 없어졌는지..
만나고 헤어짐이 교차 하는곳 인천 국제공항 3일 72시간 취재 기간에 다양한 영상 흥미있게 감상하고 갑니다.!!🙏👌💕💕
해마다 인천공항에 많이 그리고 안전, 좋은 일만 오고 가는 이들마다 아름씩 안고 다녔으면 합니다.
잘 봤습니다 공항 풍경이 참 재밌군요
계모임 해서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우리도 해외여행계 하나 만들어야 겠어요
4:10 애기 귀여워죽겠다 ㅠ ㅠ ㅠ 너무 똘똘해ㅠ
와 진짜 최고의 영상이다.. 희노애락이 다 있는 명작이다 명작...
매일 사연이 많은 인천공항~ 오랜만에 다큐3일을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우연히 보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자유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 부라보!
인천공항 무척 변했네요..18년 전에 인천공항 을 떠났는데....내 고국으로 가고 싶다 ~~아~~
요즘 문득 드는 생각
우와 자가격리 안해, 우와 마스크 안쓰고 있어, 코로나 검사를 안해
해외 가는게 저렇게 자유로웠나??
코로나가 1년도 안되는 시간에 전세계를 바꿔버려구나
그리운 이시절.. ㅠ
넘 조아하며 봤던 최애편💜 09:50 michael buble의 Home 😌🎧❣ 이후에도 노래 들을때마다 인천공항편이 생각 났어요♡
imf나갓다가 리먼사태때 돌아왓네...ㅎㅎ
꼬마숙녀 너무 귀얍고..말도잘하네. 지금쯤 대학생됫겟네?
그나저나 여행은 언제나 가능해질런지..ㅠㅠ
핀란드 아카펠라~** 메리크리스마스
흥겹네요~** 저렇게 행복한날이 빨리
돌아왔음 좋겠네요 ~**
작년까지는 잘놀러다녔는데 저때 그립네요...
코로나 끝나면 여행 가고 싶네요
내일신혼여행인데 여권 발급받는분 ... 정말 대박사건이네
42:40 제작진들 웃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귀엽네들
꼬마 통역사 레아 똘똘하네
귀염둥이 ㅡ
외교관 되거라
아오’ 예뻐라~~~
넘 설렌다ㅎ
언제나 가보고 싶어요 설 래는곳 인천국제공항 세계최고최고 대단한대한민국이죠 쁘듯합니다
코로나 이전의 공항이 그립습니다....
살면서 이래저래 격어 봤지만, 평범하게 산다는게 참 쉬운게 아니란걸 다시금 느껴 봅니다.
와 12년전...ㅜㅜ
아~~~저때가 그립당
긴급여권 만드는 시스템이있다니 . 참편리하겠네요 모르는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람들 어떻게하면 여권을 다 잃어 버리는지.
본인은 안 잃어버리는지.
아 이거 진짜 궁굼. ㅉㅉ
4:52 나는 지금껏 이 꼬마가 주인공인 다큐였는줄 알았는데 잠시 만난거였구나. 잘 컸을려나.
1:00 맞는말이지.. 진짜
인천공항은 참 시원한공항이다 그만큼 청결 시원한 화통한공항이다 ..,
3년 전에 나의 고향을 떠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와 레아 ㅈㄴ 귀엽다 ㅁㅊ
멋진꿈의공항내삶동안구경이나할까아쉽게도
어행이 고픈줄 어찌알고.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인도했구나
지금은 코로나에 자유를 빼앗기고 언제쯤 여행이라도 맘편히 나갈건가?
코로나가 소멸되면 가야지, 가야지, 미지의 땅을 찾아서,
젊은 할아버지가 일터로 떠나는 모습이 너무나 부럽다,
가족들 모두 행복하길,
이때가 언제였는지 그립다,
어린 통역자가 귀하고 사랑스럽고 뭐라도 작은 손에 쥐여주고 싶다,덕을본 사람들도 아쉬워 하겠지,
인천국제공항 🤗
04:02 '그 장면'
방송볼 때 정말 귀여워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데.. 제목에 달린 해시태그 보고 바로 들어옴 ㅋㅋ
레아 넘흐 귀여워~
세상에 이렇게 이쁜 공주가 있다니 놀랍고 또 놀라운 일이네 공항에 취직했으면 정말 좋게
ㅅ다. 인천공항에는 꼬맹이 통역사가 있다고 세상이 화들짝 놀랄테지 꿈이긴 하지만
12년전 영상임감? 그렇군. 미국서 여러모로 뛰었던 기억이... 지난 시간들은 꿈처럼 흐르고 있네.
헐 12년전 영상이네..
벌써 14년전 방송이네 마음이 ㅠㅠ 시간이 세월이 왜이리 빠른지 ㅠㅠ
레아 귀엽다
아무런 걱정 없던 시절..... 약 10년이상 지난 지금은 공항 한산....
저 꼬마 대박이다..ㄷㄷㄷ
코로나가 하루 속히 끝나서 나도 비행기를 탈 그날이 빨리 왔으면...
12년 전 다큐라니.......아이가 이젠 19살이겠네용
❤💙💚💛💜이뿌시네요
애기 통역사 😊의도치 않게 우연히 촬영된. 보석 같은 장면이 군요
전 95년도에 미국 왔어요 세월 빨라요 그쵸
이때만해도 그냥 보통의 일상이자 소소한 만족이 뭔지도 몰랐는데 여러분 힘 내슈
작년 1월 21일에 코로나 막 터지기 직전 호주로 돌아올때까지만 해도 공항이 북적북적이었는데 불과 1년여만에 텅비어버린 공항이라니....마음이 참...휴...
23년에는 다시 들어가봐야는데 그땐 다시 자유로이 오갈수 있겠지 ㅠㅠ
뜬금없지만 저때 27~30살들 얼굴이 지금의 30대중반 40초반같다
지금 중딩은 25같음 옷부터 화장하니 나이구분이 안간 뭐이리 늙고 예전처럼 애들이 뭔가 맛탱이 가고 안이쁨
애기 넘 겹다 ㅜㅜ
아!!! 좀, 오래전 이야기,,,,, 기억나네
저때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처음으로 중국여행을 갔었는데
엄청 큰 대한항공 비행기가 여러대 주기되어있는걸 보고(예,아마도 747-400이겠죠),반짝반짝 거리면서 이륙하는 비행기를 보고 넋놓고 감탄했죠.
처음 탄 비행기는 정말 컸어요.
놀랍게도 그비행기가 A321동방항공ㅋㅋㅋㅋ
(주로 국내선에 투입되는 작은 비행기에요)
어렸을 때라서 비행기가 워낙 크게보였나봐요.
아무튼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세월이 무색하게 흘러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