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급상승] 대하드라마 정도전⭐️ 산산이 조각나버린 관계⚡️ 이방원X신덕왕후 서사 모음 02 | KBS 방송

★타임스탬프★
(41화 / 2014년 5월 31일)
00:40 신덕왕후에게 세자 책봉 도움을 요청하는 이방원!
(42화 / 2014년 6월 1일)
02:27 어머니 모함은 참을 수 없습니다⚠
04:27 ⛔권력 앞에서 배신당하다⭐
07:24 분노와 슬픔의 눈물
08:00 이방석에게 건네는 조언(?)
(44화 / 2014년 6월 8일)
09:29 ⚔이방원VS이방석⚔ 세뇌 당하다?!⭐
(46화 / 2014년 6월 15일)
14:00 음수증에 걸린 신덕왕후⚠
(47화 / 2014년 6월 21일)
16:10 과거를 회상하는 이방원
19:10 조각난 수필낭과 함께 분노를 쏟아내는 이방원
25:50 병세가 악화된 신덕왕후의 죽음..

안재모 저런 차가운역 사극 드라마 보고 싶다

ㄹㅇ 신덕왕후가 이방원에게 세자 되도록 힘이 되어줬다면 자기 아들들은 살 수 있었을텐데

안재모 연기 지린다 진짜ㅋㅋ

역시 안재모는 사극 연기의 천재!

현재 태종 이방원도 나쁘지 않지만 믿었던 신덕왕후와 아버지의 배신으로 인한 분노 그리고 원수였던 신덕왕후의 병환 소식을 듣고 고뇌하지만 그녀가 준 수필낭을 갈기갈기 조각내어 미련을 버리고 복수를 내비친 안재모의 이방원이 더 와닿고 고뇌가 느꺼지는 듯

내게 최고의 이방원은 안재모다!

진짜 인간사는 공짜가 없다 희생과 고통없이 얻어 지는게 그 무엇이란 말인가 그래서 아픔과 슬픔이 또 다른 축복이 되는 이 아이러니가 역사라는게 흥미롭다

이거야 바로...이게 이방원이지...

안재모는 사극 천재인 듯. 어찌 저리 자연스러울까? 주상욱이 열심히 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차이가 느껴짐

안재모 사극톤이 너무좋다

솔직히 젊은시절 이방원역은 안재모가 탑인듯

봐도봐도 재미있으요

안재모 최고다 진짜

여기서 안재모 다시봐서 되게 반가웠는데, 연기력까지 엄청나서 깜짝 놀랐었죠.

안재모 연기가 리얼하고 강하게 잘합니다 목소리 우릉차고
이번에 안재모가 아니라아싑다

재밌어 너무재밌어 이런사극😆

방우가 세자의 자리를 거부하고 산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적장자의 원칙이 깨졌고 왕자들 중 누가 세자가 되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그 말에 신덕왕후가 무명아래 등불을 보는 듯한 깨달음을 얻은거지. 결국 신덕왕후는 이방원의 조언에 눈이 번쩍한거지. “아, 그렇구나! 그럼 내 아들이 세자가 될 수도 있구나. 유레카! 방원아 고맙다. 내 정신을 일깨워줘서!” 신덕왕후는 큰 실수를 한거지. 방원이의 성격을 알면 그러지 말았어야 함.

역시 대하드라마는 연기력 보는맛

연기력 미침

진짜 수필낭 장면은 볼 때마다 소름 돋네. 피 한방울 보이지 않더라도 잔인한 장면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이방원의 카리스마 멋지다 억울한 이방원의 킬스위치를 킨순간 다주거쓰 ㅋㅋ

정도전에서 안재모가 표현하는 이방원도 정말 좋았던게 냉정하면서 결단력있고 권력에 대한 열망 이런걸 너무 잘 연기했음 정도전한테 정몽주 죽이고 나서 "권력은 칼! 정적의 선혈이 베인 칼에서 나오는 것이란 말입니다!" 소리치던 그 대사가 ㄹㅇ 아직도 기억남

용의 눈물에서 유동근-김영란 케미도 ㅎㄷㄷ

KBs 에 감사
합니다

"사람은 각자에게 어울리는 자리가 있는 것이다. 아느냐?"

안재모의 왕과비에서 연산군, 정도전에서 이방원 연기는 정말 지렸다.

제발 안재모 사극에서 많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ㅜㅜㅜㅜㅜㅜ 요새 사극 볼 게 없어,,

개인적으론 용의눈물보다 약간 낮게 보고있었는데 지금보니 정도전또한 매력이 있네요.

역시 안재모가 최고 👍

상궁누나 손절타이밍 ㅆㅅㅌㅊ 주식하면 잘할듯ㅋㅋ

안재모가 이성계 할 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ㅋㅋㅋㅋㅋㅋㅋ

역시이방원은 안재모형님이 제격이네

역사에 되해서
알고싶어 섯는되
정말 좋아요

역대 최고 이방원인듯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깊은뜻이 담겨있어 좋습니다

상궁마저 라인 잘타네ㅋㅋㅋㅋ

꾸준히 올여주세요

어우 주말에 이방원만 보면 사극뽕차서 온갖 영상 다 돌아다니다 맨날 새벽에 자네😂😭😂😭😂😭

안재모님 이방원 역할 멋졌음. 그래서 태종 이방원에 이방원이였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어요. 약간 KBS1 대하사극이 전에 참여한 분들이 시간이 지나 좀 더 나이 많은 역할오 만나 볼 수 있는 매력이 있었으니.ㅎㅎ

구독 좋아요
설정했습니다

인물도.좋고 연기고 잘하네..이방원.....장군의아들

와 일화 누나는 여전히 이뻐

발성까지완벽함

0:36 청년 김두한
0:50 이영숙

안재모도 진짜 성장했다
그여리여리한 세종역할을 저작품찍기 16년전 신인시절 소화했었는데..
이제는 세종과 정반대인 이방원역할도 소화하네 그중간에는 김두한 역할등 다양한 작품도있었지만
이젠 십여년뒤엔 이성계역할까지한다면
트리플크라운이네

안재모 연기 쥑이네...

안재모님 연기력 ㅎㄷㄷ.... 이일화님 연기력도 대단하시네요.
역시 사극 마스터 안재모 ㄷㄷ...

이방원이 열받는 게 당연하다 기껏 구해 주더니 왕씨란 이유로 사람죽이고 하면서 자기 보고는 도살자라 하는 데 누가 화 안 내는가? 누가 사람을 더 많이 죽였는데 그리고 정몽주 안 죽이면 이방석 책봉도 안 될텐데 누구 덕에 왕 됬는데 왕씨 전부 죽인건 거기에는 일반인도 많은데 그들 다 죽였으면서 이방원이 도살자라니 내로남불도 정도가 있지 애초에 지들이 이방원 보고 도살자라 말 할 만큼 깨끗 하기라도 했던가 그럼 이방원도 화 나더라도 속으로 생각하고 웃어 넘겼겠지 근데 그렇지도 않았잖아 근데 누가 도살자?

방석이 귀엽다 ㅋ

두분의 발성 진짜

어느정도로 원한이 심했냐면 이방원이 집권하자마자 신덕왕후 무덤돌을 빼서 청계천다리건설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그저 연기자분들 모두 않늙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제 마음입니다

흠뻑 몰입해서 보게되는구나

지금 드라마 이방원도 재미있지만 킬방원이란 별명에는 안재모씨가 더 잘어울림. 주상욱씨의 이방원은 인간적인 고뇌에 찬 이방원으로 정말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네요.

비록 계모고 새어머니였으나 정이 돈독하고 친아들처럼 정을 줬다고 해도 권력이 개입되면 얘기가 달라지는 법입니다. 권력은 부자지간도 못 나눈다는데 친아들도 아닌 전처 아들에게 권력을 물려줄리는 없는 법이죠.

재모형의 이방원이 제대로 섬뜩했었던 회차네

20~21분쯤에 의붓엄마에 대한 애증 쏟아내는 부분 너무 인상적이네요ㅠㅠㅠㅠㅠ

확실히 정도전은 이번 태종이방원에 비해 쫀쫀하고 스펙타클한 연출과 대사가 있었음.

재모형 진짜 최고야..이번에도 출연했었으면 좋았을걸..

방번이와 방석이의 대화에서 방번이 너무 순진하다.
이론에만 밝은 전형적인 아이..ㅎㅎ

방원이의 데스노트

방석이 세자가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방원에게도 왕이 될 명분이 생겼다는 것이 역사의 아이러니

뭐든지 과하면 탈이 나게 되어 있음
헛된 욕심은 결국 파멸을 불러 일으키게
되어 있음

내가 방원이라도 이건 못참지~~~

파파야 누나가 딱 원경왕후 이미지 제대로인듯.

늘아쉬워는되요

그 좋았던 관계를... 참..

내가 신덕왕후면 방과나 방원 밀어주고 두 아들이랑 말년을 행복하게 보내는 길을 선택했을텐데 ㅋㅋ
안 그래도 왕 자리는 피바람인데다가 동서고금 막론하고 창업 군주 다음 보위는 어우...시바... 무슨 생각으로
호랑이 같은 형님들 두눈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막둥이를 ㅋㅋ

연기의결이 다르다 ㄹㅇ

이방원의 야심을 강조하려고 이방석을 영특하게 각색하려고 한거 같은데, 오히려 산전수전 다겪은 만렙 이방원 앞에서 어설프게 까부는게 얄미워서 이방원을 응원하게 되네 ㅋㅋㅋ

안재모 배우님 또 다른 작품에서 보고싶어요 ㅠㅠ

제가 70되라
먹고살기 힘들어
배움이 짧아
받침도 밨지겠지만
이런좋은 마음으로
포현하고 싶어서요

이일화도 개쩔었지 ㅋㅋㅋㅋ

꿀잼

28:28 원경왕후 미모 오지구요

신덕왕후의 욕심이 자신의 두아들을 죽게 만들었음..^^;;;
이방원이란 저리 똑똑한 왕자를 보고 은근 무서웠을수도.^^;;

안녕하세요
이렇게 우리 일하는 사람들은
이런 드라마를
시간에 쪽겨 잘보지 보지몾하
는되 이렇게 배려
해주셔 감사
합니당

이방원이 외가라면 칼부터 들이대는 계기가 된 이유.

밑거름 자기가 다 닦아놓고 온갖 더러운 건 다 처리하며 아버지 왕 되도록 만들었는데
수고 했다는 해주지도 못할 망정 계모 아들 놈 더 챙겨주니
이방원 입장에서는 이복동생이고 나발이고 다 죽이고 싶은 맘 안 들리가 없다.

존잼이다 와

이방원 역기는 역시 안재모가 최고야... 이번 이방원 드라마에서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사극어디에서도 신덕왕후랑 태종이방원은 조선건국전에는 사이가 좋았었음.
서로 목숨도 구해줄정도인 만큼.
조선건국후부터 급격하게 틀어짐.

유동근과 안재모 두분의 연기는 이방원을 묘사하는 캐릭터의 차이..일 뿐 누가 낫다고 하기엔 기준이 다를 겁니다.. 연산군 연기한 배우중에 왕과비의 안재모는 연산군 그 자체였구요

아무리봐도 이방원 민씨 캐스팅은 완벽하다 안재모야 말할것도 없고 특히 민씨 저분 다시봐도 눈에 이방원이랑 똑같네

용의눈물이 너무 임팩트가 강했어...

이런 토론으로 역사를 배워가는 것~~

정도전 이방원과 이방원에서 이방원의 차이 사극에서 연기력은 넘사벽 👍 👍 👍

방석이가 하는 그 멘트가 방원이에게는 그저 중학생들이나 하는 교과서적인 멘트로 들릴 것 같네요.
하긴요. 저도 중고교시절까지는 정말 교과서적인것만 믿고 말하기는 했거든요. 그랬다가 나중에 손해막심 했지요.

내가 볼땐 방석이가 방원이한테 말대꾸할때 킬방원 스위치켜졌다 ㅋㅋ

신덕왕후 욕심이 과했음.
욕심만 안부렸어도 정도전도 안죽고 자기 아들들도 안죽었을텐데

자신이 낳은 아들을 왕세자로 올리고 싶고 자신도 개국의 공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의 두 아들을 죽게 만들었죠. 장성한 이복형들이 위에 있는 데. 나이 어린 아들을 왕세자로 올리는 것 자체가 무리수, 과욕 이었죠.

이성계가 정계에 진출하고 왕까지되는데 강씨집안 힘이 큰것도 맞고 욕심부릴만 했지 그리고 본인이 그리 빨리죽을지도 이성계가 갑자기 쓰러질줄도 몰랐고 본인만 오래살았어도 왕자의난은 일어나지않았을테니

늘 일하느라
역사에 되하여
공부를 몾했어

방원: 적장승계의 원칙은 이미 무너졌사옵니다.
강씨: ?!(그럼 내아들도?!)

제 힘으로 고려시대 과거까지 급제하고
아버지 옆에서 온갖 굳은일 하면서
고려 말 최고 정치 학계 거물 정몽주 뚝배기도 깨버린
산전수전 다 겪고 헤쳐나온 이방원
그 앞에서 세자라고 말대꾸 따박따박 어린노무 삐약이ㅋㅋㅋ

신덕황후의 욕심이....

Jeon do Jung complete episodes please❤❤❤

와 다들 발성 발음 대박
주연부터 조연까지 다들 자막이 1도 필요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