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 전액 장학생에 어린 나이에 대기업 입사 하고 저렇게 자기 가치관이 뚜렷하고 말도 잘하고 착한 사람에게
살쪘다는 이유 하나로 자기관리를 못한다는 사람들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일까

자기관리를 못한다고...?이미 전액장학금에 s전자에서 겜 끝났음;ㅋㅋㅋㅋㅋ대박이네 진짜 이분보고 관리 못한다는 사람은 자기 대학교+졸업성적이랑 지금 연봉 얼마받으면서 얼마나 완벽한 몸매에 살고있는지 인증올려라ㅋㅋ

저렇게 착한 딸에게 왜ㅠㅠ…… 마음 아프다 진짜..

자존감도 높고 성격도 되게 좋으신것같다.. 난 1킬로만 쪄도 자신감이 떨어지는데 저런 가치관과 자신감 너무 멋지고 닮고싶음ㅠ 자기가 먹는걸 진짜 즐기고 전혀 스트레스를 받는것이 아니라면 주변에서 그냥 존중 해 주었으면 좋겠다..

어머니가 외모지상주의에 찌들어 있어. 그리고 딸을 자기소유에 물건으로 보고 인격체로써 대우를 안해주고. 그냥 독립해서 혼자 먹고 사는게 좋을듯. 부모라고 생각을 하고 같이 있어봐야 더 서러워지고 딸이 번 돈으로 아들 챙겨주기 급급할듯.

굉장히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현명하고 똑똑하고 똑부러지고
심지어 애교있고 귀엽고 착하고
말투에서 사랑스럽기까지한데
무엇보다 내적으로 굉장히 건강한 사람인것같아서 되려 부럽다! :)

마른체질 가지고 우월감이랑 심지어 갑질하는 사람도 잇구나. 딸이 엄마이혼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찐거라고 받아치고 맨날 뭐라고 하면 심정이 어떨지.. 안좋은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잘 자란 따님분 멋있으시네요

딸 성격이 사근사근하니 이쁘고 마음도 착하네 ㅎㅎ

자존감 높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예쁜데 가족들이 망치려고 하네요,, 이런 가족 분위기에서 예쁜 성격을 가지고 자란 주인공에게 오히려 감사해야할 것같아요

고도비만이 아닌 이상 본인이 본인 몸매에 만족한다면 간섭을 하지 말아야지......

어머니. 외모로 딸을 구박하시기 전에 살 안찌고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꾸준히 챙겨주세요.
그리고 따님은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선하면서도 당당한, 귀한 따님이네요.

저런 엄마 밑에서 자존감 높은게 신기하네

저런 자존감 깎아먹는 말 들으면서도 엄청 잘컸네

아니 세상 모두가 욕해도 가족은 그러면 안돼지

우리나라 미의 기준이 바껴야함. 날씬하지 않은 자신의 모습에 당당하고 사랑하는 따님보면 그 누구보다 대단하고 건강한 생각가지고 있는거같아서 존경스러움

몸무게랑 상관없이 자기 할일 똑부러지게 잘해내고 밝고 긍정적이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니까 뭔가 더 멋지고 예뻐보이고 친구하고 싶네...저런 멘탈을 닮고 싶다. 너무 멋지다.

돈까스 정식에 소바에 에그타르트 6개에 밀크티 2잔을 먹는데 160에 70kg 유지하는것도 살 오지게 안찌는 체질인듯ㅋㅋㅋ

딸 성격도 좋고 머리도 똑똑하고 처음볼때 공부 잘한것같이 생겼어요. 대기업연구원까지 취업하고 대박이에요...스스로 다 하는데 엄마가 몸무게 간섭안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자존감이 진짜 제로인듯. 딸이 연구원에 성격 좋으면 엎고 다닐듯

몸무게 공개해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한 저태도 보기 좋와요 자신감 있게 말하는것도 귀엽고 예뻐요^^

11:13 남친이 귀엽다고하니깐 때리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감도 높고 정말 멋있는 친구네요. 공부도 진짜 잘 하는듯. 서울시립대 전장받을 정도면 서울대 가던데 학비때문에 시립대 간거 같네요. 따님 착하고 정말 멋있네요. 예쁘고 귀여운 딸, 꽃길만 걸어요~

진짜 이 언니는 잘 됬으면 좋겠다...

아니 다 떠나서 엄마가 외모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뭐라 강요할수없다고쳐
근데 똑같은 체질이라
엄마는 덜먹고 혹독한 관리해서 몸매 관리한거고 딸은 안했으면 모르겠는데
더 많이 먹고도 안찌고 관리 안해도 되는 체질을 타고 났으면서 아닌 사람한테 강요는 아닌거 같은데요 조건 자체가 다른데

여기 덧글 사연자 당당하다고 좋게 보고 응원해주는 분들 많은게 좋다. 각자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ㅠㅠ

집에서 못 먹게 하니깐
집 밖에서 더 폭식하고 들어오는듯ㅠㅠ
살 빼기를 원하면, 엄마가 좀 같이 운동해주던가
아무것도 도움 안돼면서 말로만 빼라하고

70kg인데 몸이 단단해보여서 그렇게까지 뚱뚱해보이지않네요. 같은 몸무게여도 근육이 없고 살이 늘어지면 훨씬 뚱뚱해보이고 보기 싫은 몸이되거든요..근데
사연자분은 약간 통통한데 보기좋고 귀엽다? 라고 느껴져요ㅎㅎ
그리고 자존감이 높은게 멋있네요^^

와 따님이 훨씬 어른 같아

성격 진짜 너무 좋다 저런 마인드가 부럽다

딸이 천천히 먹는걸 이제야 알았다? 딸이 엄마에게 뭘 원하는지, 딸의 관심사는 뭔지 알고는 있을까? 이건 관심이 없다고밖에..

본인이 괜찮다면 저정도야...

엄마 진짜 밉상이네 자긴 안 찌는 체질이라고 막 먹으면서 딸은 찌는 체질이라고 못 먹게하고. 뭐 저런 엄마가 다 있지?

공부도 잘하지 말도 이쁘게하지 대기업도 들어가지 칭찬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나

딸이 괜찮다는데 왜 저러심..서울시립대에 삼전에 완벽한 딸 외모로 구박 주는건 좀 무식해 보임..

자존감 높아서 좋겠다.. ㅠㅠ 옆에서 저렇게 살빼라 살빼라 하면 더 스트레스 받아서 오히려 안빼게 되던데,,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이 넘 이쁘다 ㅎㅎ 나도 배우고싶은점,,,

성격 짱 좋다... 너무 멋있어요 👍
내가 먹고 살찌든 뭔상관이야 ㅜㅜ

너무 귀엽고 자기주장 뚜렷하고 귀요미👍🏻👍🏻👍🏻

저런 높은 자존감은 자기가 직접 만든걸까? 너무 대단한 친구네요. 근데 가족들은 그걸..까내려고만 하는 것처럼 비쳐서 속상해요

먹어도안찌는 체질이라니.. 진짜부럽다.. 본인은 저렇게 맛있는거양껏 먹으면서ㅠ
딸한테만 저러네

와 너무 시대를 빨리 타셨네... 진짜 저게 맞는건데... 현명하시네요

20:04 부터 보면.. 그냥 식사시간대만 조절해도 될 거 같은데 .. 낮에 먹으면 하도 구박을 당하니깐 야밤에 도둑밥 먹다보니 살이 더 찌는 듯..

자존감도 높으시고 주관도 뚜렸하시고 내적으로 엄청 건강하신분 같아 부러워요!

저렇게 언어적인 폭력을 가하는 엄마 아래서 저렇게나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멋진 사람으로 성장했다니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엄마가 진짜 계모 아닌가 싶은 정도로 엄마가 너무 못 됐어요.

엥 진짜 성격좋고 자존감 높고 귀엽고 매력 있으신데ㅜㅜ 진짜 난 살쪄도 되니까 저런 성격과 똑똑함을 갖고 싶다..

실제로 70키로 별로 뚱뚱한것도 아닌데 어이없네

흐앙 따님 너무 대단하시고 성격도 진짜 성숙하시고 사랑스러운데ㅠㅠㅠ 너무해ㅐㅐ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이런거 보면 역시 자존감은 타고나는 거임

저런 엄마가 딸 복이 있었네요ㅎㅎ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예뻐라♡ 지금은 고민없이 행복한 삶 살고 있길.

어머님 먹방 유트버 하시면 되겠다
먹어도 안찌는체질이시고 진짜 많이 잘드심

근데 말투 넘 귀여우셔 ㅠㅠ 쏘큣걸..

따님분 루피같아서 귀여워요

성격 긍정적이라..너무 좋다 ㅠ

나도 통통하지만 정상체중인데 이 사연자처럼 많이 만족하는 법을 배워야겠군

13:37 김태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서러운 것 중의 하나는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먹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그것에 대해 가족들의 간섭 참견이 심하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살이 찐다는 이유
개도 먹을 때는 건드리지 않는데
그만 먹어라 먹지마 집에 가자 등등
심할때는 그만처먹어 등등
격어보지 않는 사람은 모른다

딸 매력있고 밝아서 좋아요. 그게 더 중요해요. 건강만 괜찮으면 드세요

말도 이쁘게 하고 앞가림도 잘하는데 효도도 하는데
복에 넘친 어머니

딸은 아빠를 더 닮아서 그럼 아들은 엄마를 더 닮앗으니까 더 애정이가지

따님.진짜 귀엽닼ㄲㅋㄲㅋㅋ
에그타르트 6개는 껌이지 뭐…ㅋㅋㅋㅋ
본인이 건강이 나빠지면 조절하겠지 왜 살살살 이러는거야ㅡㅡ 어머니. 본인이 찌는 체질로 낳으셨잖아요 왜 난리세요 왜 스트레스주세요 짜증나게

다른 사람이 예쁘게 보는 것보다 내 만족이 더 중요하다는 주관이 부럽네요.

단아하고 아름다워요^^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저 아가씨말에 진심으로 동감하며
통통하긴 해도 매력 넘치는 아가씨라
생각함

서서히 집에서 도망치세요..이미 할 효도는 다 했으니 미안한 맘 갖지 마시구요..저 어머니는 안바뀔거에요.. ㅠㅠ 살을 빼도 뭔가로 트집잡아 자기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고 싶어할 거에요..이혼의 아픔을 이상하게 풀고있으신듯 하네요..못고치고 안 바뀔거에요..

대견한 딸이네 저런딸 부럽네요

저 분은 생각이 건강하고 성격도 밝고 재밌어서 연애도 잘 하고 원한다면 결혼도 하고 재밌게 잘 살 듯 ㅋㅋㅋ 그리고 70kg이면 저 분도 먹는 거에 비해서는 나름 몸무게 선방한 거임 ㅎ

어머니 죄책감은 어머니가 해결하시죠
딸은 잘 컷네요
칭찬해주고 인정해 주면 따님이 밥 안 먹어도 배부를거예요.
따님 스스로 아무리 노력해도 괜찮다는 느낌 안들것 같네요.
따님에게 미안함 대신 고마워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s전자 반도체연구원인데 뭘 더 바라요 ..ㅠ

건강한 멘탈과 높은 자존감 너무 멋있고 부러워요 :)

너무 멋있다... 너무

딸 너무 귀여운데~~~~~~~

건강때문에 어느정도 적당선을 유지해야 하긴함 너무찌면 건강에 아무래도 안좋으니까 근데 저기서 더찌지지만 않으면 막 뚱뚱하지는 않아서 유지만 해주만 나름 귀엽고 괜찮음

우와 대단한 대식자 가족이네~~ㅎㅎㅎ

^^ 그저 웃다가 갑니다

타당한 사유가 있어서 대화로 설득이 되서 자기가 생각이 바뀌어서 행동이 바뀌는 과정까지 가더라도 생활 전반이 바뀌는 건 쉽지않아요.
그런데 어머니는 딸이 어떻게 사는지 결정하는 건 딸의 몫이란 이해가 부족하신 것 같아요.
사람이 기본치는 자기 생각대로 사는 게 맞잖아요. 어머님이 딸이 살찐 게 자신의 이혼때문이다라고 생각하신 건 과정은 이해가 되지만 당사자인 딸이 오해라고 하니 아니구나를 제대로 받아들이시고 그 이후에도 살찐게 그렇게 눈에 걸리시면 자기가 왜 그런지부터 생각해주세요. 딸이 아니라 어머님이 가진 문제일수도 있어요.

06:22 귀엽다 ㅋㅋ

요즘처럼 외모지상주의에 마인드가 멋진 아가씨네요~~ 충분히 귀엽고 예뻐요~ 엄마가 생각을 바꾸실 필요가있네요

엄마 기준이 너무 높으셔서 칭찬에 인색하신것 같아요. 딸이 워낙 스스로 잘하는것처럼 보여도 엄청 노력하고 있다는걸 좀더 알아봐 주시면 어떨까요..딸이 진짜 섭섭할듯 합니다.^^

요즘도 저런 여자가 있나…공부 잘하지 똑똑하지 잘 웃지 말도 잘하지 매력있지 자존감 높지… 요즘 20대 여자들이랑 다른거같음..근데 부럽다 남들 시선 의식하지 않고 자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거ㅠㅠ

의외로 마른사람들이 더 많이 먹음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하겠지
뭘 다큰자식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필요가 있나요..
엄마는 엄마삶에 집중하세요..
끝까지 살얘기하시네요ㅠㅜ
따님이 어머님의 복이에요..
남편복은 없을지도모르지만 따님복은 있으신데ㅠ

딸 너무 이쁘고 정신도 건강하고 매력적이네요.

따님너무이뻐요 어머니 ^^

가족이 피부가 너어어어무 좋다

ㅋㅋ건강땜에 그런다는건 좀... 많이 먹어도 저체중인 사람들 건강이 더 위험해보이는데

본인들 걸신들린듯이 먹는건 보기 좋은줄 아나봐요..
가진 능력치중에 날씬한거 말곤 내세울게 없으니 계속 살로 공격하는듯.

귀여워 ㅋㅋㅋㅋㅋ

동생도 착하다

에구 이뽀요~~

너무귀여워요

저도 마르면 말랏다고 엄마가 아프냐하고
요즘 약 부작용으로 쪗더니 그것도모르고
관리안하냐고 엄청쪗다고..
정말 속상햇네요ㅠ 도대체 어쩌길
바라는건지..말랏을때도 머라하고ㅠ
힘내세요 저는 살뺄겁니다

개굡네 진짴ㅋㅋㅋㅋㅋㅋ

귀엽고 착하고 똑똑하고 능력있고... 다 갖췄는데?

살빼기가 쉽냐, 이아줌마. 딸 만약에 월급타면 집에 주지마세요

근데...귀엽다 진짜 ㅎㅎ

인생에 먹는즐거움이 큰데 난 먹어도 안찌니 괜찮은데 넌 살찌니까 먹지마라 .... 진짜 못됐다 살이 엄청쪄도 더먹으라고 하는게 부모님 마음인데..

이영자ㅋㅋㅋ졸귀ㅋㅋㅋ컵에숨겨서 마시네ㅋㅋ

나도 뚱뚱한 여자 별론데, 저분은 뚱뚱한 것도 아니에요. 능력도 좋고 마음도 이쁘네요. 빨리독립해서 나가살아요

건강 건강 하는데.. 무조건 마르다고 건강한것도 아니고 살쪘다고 무조건 건강 안좋은것도 아님. 다 자기 타고난 체질이 있어서 깡마르고도 건강한 사람 있고 깡말라서 호르몬 불균형오고 생리 끊기고 하는 사람 있고, 또 살쪄서 염증수치높고 성인병 생기는 사람 있는가하면 살은 쪘지만 모든 수치 정상인 사람도 있음... 유전적으로 다 자기 몸무게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다하고 실제 건강하다면 그 몸무게가 자기 몸무게인거임 오히려 너무 벗어나려고해도 건강과 멀어지게 되어있음...
저 여성분도 살 자체보다 저렇게 살빼라 스트레스주고 그래서 밤늦게먹고 이런게 건강에 더 안좋음 살찐거보다 스트레스받고 야식먹는게 건강에 훨씬 안좋고 또 스트레스랑 야식 안먹으면 살도 좀 빠지고.. 진짜 엄마라는 사람이 너무 악영향을 많이 주고있음..

넘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