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주방인으로써 얘기합니다 저긴 일단 최고급 양식당에 속하는 곳이고 당연히 재료도 비싸고 좋은거 쓰겠죠 최현석 이라는 이름 세글자에 누가되지않게 그리고 쉐프로써 누구던 좋은재료에 좋고 이쁜접시 인테리어 까지 요리사라는 직업을 택한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일해보고싶은 주방중 한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저곳에서 비싸고 좋은재료를 직접 써보고 좋은 요리를 만드는데 손을 보탠다는것 만으로 굉장히 좋은 경험입니다. 참고로 미슐랭 3스타 2스타 레스토랑 들 중엔 돈 안받고 숙식도 알아서 할테니 일하게만 해달라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합니다 그들이 원하는건 그런 경험을 위해서겠죠 또 보통 저런 레스토랑은 항상 제철의 음식들을 이용해 다양한 조리법으로 음식들을 선보입니다 매 철마다 제철의 식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할수 있는것 만으로 요리사에겐 굉장히 큰 혜택인거에요 더군다나 저런 곳에서 좋은 재료로 내가 하고싶었던 요리를 좋은 재료로 직접 해서 현업의 그리고 전성기의 쉐프에게 낼수있다 이건 솔직히 눈앞에서 뱉고 접시째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한이 있더라도 욕심이 있는 요리사라면 큰 기회인거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어느 식당이던 신메뉴 개발을 위한 요리사들의 도전은 격려하지요 다만 이만큼의 규모와 퀄리티와 고위 평가능력의 쉐프까지 있는 레스토랑에서 내가 뭔가를 제안해볼수 있다는 것 만으로 너무나 큰 혜택인겁니다
주방에서 단1시간도 안있던 사람들이 저건 요리를 업으로 삼은 사람들에게는 꿈같은 시스템 방송이라서 표현의 순화가아님 저기서는 욕할 필요가 없는것임 직원들을 전적으로 믿고 아끼기에 저렇게 할수 있는것 절대저건 쉽게할수 있는건 아닌데 나의 오너가 피드백을 주는것 하나만으로도 수십수백가지의 응용점이 생기고 채택되어 자기이름을 건 메뉴 자체를 저등급식당에서 낼수 있는것도 어마어마 한것
전 호주사는데 웨이트리스로 일했을때 보니까 주방은 열기도 많고 불에 칼에 환경이 그래서 그런지 스탭들이 굉장히 예민하더라구요. 여기 셰프나 주방 직원들도 저거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아요. 특히쉐프 바쁠때 신경 날카로워지면 다른 쿡들이랑 주방 스탭들한테 아주 쌍욕하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고든 램지 세계 각지 돌아다니면서 본인 레스토랑 미슐랭 3스타에 연 400억 넘게 버는 사업가입니다... 최현석은 외국 한번 나간적 없는 국내셰프죠.. 이게 잘못된건 아니고 비교 대상이 잘못된거... 그리고 저 화면만 보면 디저트 파트 저분이 잘못한건 분명해요. 총괄 셰프 입장에서 이렇게 해보자~라고 하는데 자꾸 딴소리만 하죠. 일단 바꿔보고 또 딴지 걸면 그때 "니가 바꿔보라매!" 하고 대드는게 정상.
@@user-bh9vs3cc6i 그렇게 보이는것도 이해합니다... 꼰대질도 사람의 위치에 따라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거든요. 예를 들면 서울대생이 "야이 돌대가리야" 하는것과 지방 2년대생이 "야이 돌대가리야" 하는것은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다르게 느낄 수 있기에 고든램지를 언급한거고요. 그리고 뒷 문단에는 "이건 꼰대질이라기보단 대꾸하는 쪽의 대처가 안좋다"고 써놨습니다.
최현석이 어린 셰프들 진짜 많이 챙겨주는 거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테이스팅도 주방 짬 안되면 참여 못하는 경우 허다함. 그런데 경력 상관없이 기회 주고, 테이스팅 통과하면 그 셰프 이름으로 신메뉴 등록하는 거잖슴. 회사로 치면, 신규 프로젝트가 성공했을 때의 공적을 온전히 프로젝트 리더나 매니저한테 몰아주는 거임. 이런 회사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을까? 남의 공적도 버젓이 가로채는 회사가 얼마나 많은데..
지적해주는것만으로도 성장을 할수있는데 저렇게 유명한쉐프님께서 주마다 저렇게 해주시는거면 정말 돈주고 배워야할판이죠..그리고 자기가 음식을 만들수있는 자신감을 주는것도 정말 나중에 가서 큰 도움이되고요 또 들기름 넣으라고 하는것도 아무래도 다른건 넣어봤자 어차피 최현석 쉐프님이 만든것중에 어차피 비슷한 맛이니까 조금 더 색다르고 참신한 맛을 너가 한번 만들어봐라 라고 말씀해주신것같네요 무작정 상대방을 씹고서 말하는게 아니라 어차피 손바닥안에 있는거말고 더 크게 나가라는걸 그냥 다른말 싹뚝자르고 빠르게 말씀해주신것같아요
사장이 하라하면 그냥 하면되지 이게 사람들이 잘못생각하는게.정말로 큰일날거같은 상황에서의.문제제기는 당연하게 할수있으나 저런상황애서는 그냥 하라는 대로 하십시요 만일 그것이.실패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오더를 내린쪽의 실책이며 시도해본사람이나 시킨사람이나 실패를 경험한것이기에 누구도 뭐라하지않습니다 그냥 하라고 시키면 수긍하고 하세요
저 태도를 비난하는 애들은 확실히 100% 루져임 인생패배예약자들 정확한 주제만 가지고 피드백을 해주는데 저게 나쁘데 ㅋㅋㅋㅋㅋ 일단 쳐맞고 시작하는 데가 얼마나 많은데 방송이라도 직원이 피드백 받는 한순간 웃음을 지을정도인 관계이면 평소에 믿고 따른다는건데 이런게 보일 대가리가 아니지?ㅋㅋㅋ
저 요리 15년차 인데 보통 쉐프들른 배워주기 싫으면 욕도안하고 가르켜 주지도 않습니다. 제자로 인정하는순간 잘못하면 욕을 하고 가끔 제자에 대한 애정을 살짝 표현 할때도 있습니다. 자신의 요리에 아무도 지적 하는 사람 없으면 그냥 우물안에 개굴개굴입니다. 그리고 크고 유명한 호텔 레스토랑 총주방장들은 요리를 보통 안하고 지휘만 합니다. 그만큼 실력이 가춰진 만큼 아래 제자들도 당연히 실력이 뛰여납니다.만약에 저기에 최현석 쉐프님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번개 소리는 클뿐 비가 안내립니다. 그리고 할머니분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상대의 요리를 이해하면서 맛없다고 하는게 고수이고 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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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할 점 이야기 해주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아니다 라고 해주는 저런 직장이 얼마나 될 것 같냐 ㄹㅇ 부럽다
그쳐
심지어 심사해주는사람도 국내서 유명한 스타셰프이고 저기서 조리한 재료비는 가게서 부담하는거니깐요
주방에서 규율모르는사람이 너무했다 막말하는데 심지어 잘하면 본인이름으로 가게서 메뉴로 올라간다는건 ㄷㄷ
미슐랭2스타에서 그런대우를 받는다는건 어마한건데
너무 최현석쉡을 저평가하는거같기고
다른주방가면 저기보다 빡센데 넘친데...
그춏심지어 머가문제인지 잘말안해주고 그냥 다시해와 이러자나여
고수가 빠릿빠릿하게 팩트 지적해주는거 고마운거다
@@user-ws5oi9qp7z 미슐랭 2스타?????
@@user-ws5oi9qp7z 최현석 주방장이 미슐랭 스타가 있나요?
저걸 보고 독설이고, 사람대하는 태도를 논한다고? 온실속의 화초냐? 그리고 동네 식당 주방장도 아니고 최현석 정도 되는 일류가 자기 시간 쪼개서 저런 기회를 제공해주는게 직원들에게 얼마나 값진 기회인지 가늠이 안되나?
당신이 해보시오
오희석 돈 주고도 테스팅 못할 기회 욕 이빠이 먹어도 시도해보는 게 개꿀이지
온실속의화초 진짜 적절한단어네요
직원들 안가르치면 일 못시켜먹지 혼자일하기싫으면 잘 가르쳐라
누가뭐라함?? 왜 세상혼자사는것처럼 그러냐
저런건 잘하는 거라고 보는데 말은 안하지만 저렇게 해주면 분명 밑에 있는 제자는 성장하게 되어있음
근데 진짜 저렇게 하는게 정말 도움이 되지 혼자 아무리 개발해봐야 그맛이 그맛이지..그리고 저렇게 하는데도 드물텐데..저 재료비 다 돈 인데,..신메뉴라지만 안팔리면 꽝이니..
진짜 좋은 기회 아닌가? 나라면 욕처먹어도 감사할꺼 같은데. 욕안먹고 싶음 혼자 해먹고 자화자찬하면 되는데 그러면 안 늘꺼 아니여
ㅇㅈ
저게 진짜 칭찬 받아야한다고 생각함.
경력상관없이 기회를 준다는게 진짜 좋은 생각
👏👏
와 방송이지만 주방에서 저렇게 가르쳐주면 천사네 ㄹㅇ
현직 주방인으로써 얘기합니다
저긴 일단 최고급 양식당에 속하는 곳이고 당연히 재료도 비싸고 좋은거 쓰겠죠
최현석 이라는 이름 세글자에 누가되지않게 그리고 쉐프로써 누구던
좋은재료에 좋고 이쁜접시 인테리어 까지 요리사라는 직업을 택한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일해보고싶은 주방중 한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저곳에서 비싸고 좋은재료를 직접 써보고 좋은 요리를 만드는데 손을 보탠다는것 만으로
굉장히 좋은 경험입니다. 참고로 미슐랭 3스타 2스타 레스토랑 들 중엔
돈 안받고 숙식도 알아서 할테니 일하게만 해달라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합니다
그들이 원하는건 그런 경험을 위해서겠죠
또 보통 저런 레스토랑은 항상 제철의 음식들을 이용해
다양한 조리법으로 음식들을 선보입니다
매 철마다 제철의 식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할수 있는것 만으로
요리사에겐 굉장히 큰 혜택인거에요 더군다나
저런 곳에서 좋은 재료로 내가 하고싶었던 요리를 좋은 재료로 직접 해서
현업의 그리고 전성기의 쉐프에게 낼수있다
이건 솔직히 눈앞에서 뱉고 접시째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한이 있더라도
욕심이 있는 요리사라면 큰 기회인거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어느 식당이던 신메뉴 개발을 위한 요리사들의 도전은 격려하지요
다만 이만큼의 규모와 퀄리티와 고위 평가능력의 쉐프까지 있는 레스토랑에서
내가 뭔가를 제안해볼수 있다는 것 만으로 너무나 큰 혜택인겁니다
@J K 니 인생이나 진실성 있게 살아라
떨리고 하기싫겠지만, 그 모든걸 감수하고도 남을만큼 좋은 기회다
저게 나쁜건가.
후배들한텐 정말 필요한걸 해주는거 같은데
비벼먹을 부러운환경입니다
요즘 애들은 일단 지한테 뭐라 하는것 자체에 문제를 삼는 머가리 빠진 개념을 탑재한 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그리고 그걸 꼰대짓이라 싸잡아 매도하죠
비벼먹을 저런 상사좀 만났으면... 아니 잘못하면 지적만함... 뭘 어캐하라는지 뭐가모자란지 뭘 원하는지 이야기는 없음 그냥 이렇게하지마 수정해와! 뭘 어쩌라는 씨부래ㅠㅠ 나만 저런상사부럽나...?
저걸 매주 해주는 셰프가 어딨냐... 굉장히 좋은 환경이지
야재이 인정합니다 요리쪽 모르는 사람인 저도 저런 상사가 있었으면..
진짜 이거보고 욕하는사람들은 사회생활 1도 안해본사람임 저정도커리어가 경력구분없이 누군가 평가해준다는거야 진심 짱인거임
주방에서 저렇게 해주는데가 어디있냐 저거보고 사람대하는 태도가 어떠느니 하는건 직장가서든 어디든 쓴소리 1도 듣지말고 사탕발림 말이나 듣고 사셔야지
저건 온화 배움 그 자체지. 주방 일해봐라 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요리의 세계가 엄청 폐쇄적이고 보수적인것 치고는 최현석이 아래있는 친구들 올려주려고 으쌰으쌰하는게 보이네
저정도면 보살이지
본인이 아래서부터 여기까지 올라오신분이니 더 그러신듯👍
엄청난 거죠.. 주방 짬 안되면, 테이스팅 참여도 못해요..
@@user-jc1yh7fd1e 해외 유학 없이 밑바닥에서 저 자리까지 올라간 거...ㄷㄷ
메뉴 들어가면 만든사람 이름으로 해주는게 너무 멋있다..
하려는 의욕도 생길뜻
주방에서 단1시간도 안있던 사람들이
저건 요리를 업으로 삼은 사람들에게는
꿈같은 시스템 방송이라서 표현의 순화가아님
저기서는 욕할 필요가 없는것임 직원들을
전적으로 믿고 아끼기에 저렇게 할수 있는것
절대저건 쉽게할수 있는건 아닌데
나의 오너가 피드백을 주는것 하나만으로도
수십수백가지의 응용점이 생기고
채택되어 자기이름을 건 메뉴 자체를 저등급식당에서 낼수 있는것도 어마어마 한것
근데 패널들이 사전 지식도없이 감정에 의해서만 내뱉으니까 주접싸는구나 싶음. 인정에 의해서만 장사를 어떻게하나? 냅다 맛있다그래? 정작 지들은 맛없으면 안가면서. 패널들 사전에 정보를 좀 주던 교육을 하던 하면 좋겠네
大明士大夫 전현무 진행이 꼬투리잡고 시비트는 리액션만 하드라고요
@@user-st6kb6kp7p 전현무만 그러냐 혐숙 으으
ㅋㅋㅋㅋㅋ최현석 진짜 직원들한테 애정이 많은게 느껴진다
우왕..본인 시그니처메뉴 도와주는거자너
와 주방에서 저렇게 대해주면 천국이다 ㄹㅇ 난 요리학교 다닐때도 셰프가 욕 밖고 그릇 집어 던지고 꼬으면 학교 딘한테 가서 말하라 했는데 ㅋㅋㅋㅋ
타인의 비평을 듣는게 얼마나많은 도움이되는데 거기에 개선점까지.. 리스펙합니다
매주 저렇게하면 빡세긴한데 정말 많이 배우겠다..부럽네요 능력자들..요알못은 부러움에 눈물이😭
이게 독설은 아닌거 같은데?
직장 가면 저거 보다 더한것도 많음...
그리고 나도 특히 자동차 쪽이 안전이랑 직결 되서 엄격한것도 있는데 여긴 바로 손님으로 음식이 들어 가니깐 이정도는 충고 아닌가?
진짜 빛현석 쉪... 이래서 제가 팬입니다..!
저는 이탈리아에서 요리 배우고 여기 살면서 지금은 여기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렇게 부드럽게 얘기하는건 정말 유한거에요ㅠㅠ
전 호주사는데 웨이트리스로 일했을때 보니까 주방은 열기도 많고 불에 칼에 환경이 그래서 그런지 스탭들이 굉장히 예민하더라구요. 여기 셰프나 주방 직원들도 저거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아요. 특히쉐프 바쁠때 신경 날카로워지면 다른 쿡들이랑 주방 스탭들한테 아주 쌍욕하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예전 극한직업 프로에서도 하시는걸 봤는데 아직까지 이어오시다니 후배양성에 힘을 실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직원들 이름으로 가게 메뉴 낼 수 있다는 게 진짜... 엄청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회사고 어디를 다녀도 절대 직원들 이름으로 가게 상품이름 해주는 곳 없어요
메추리 껍질로 빽을 만들어도 되겠다고 했을때 빵터짐
대기업 다녀봐라 저건 진짜 자상하고 착한 사장이다..ㅋㅋ
무슨 편집을 최현석을 까다로운 사람인양 보이게 하네. 근데 셰프는 까다로워야하는 직업이 맞다. 이 프로는 편집도 mc들도 사람 한쪽으로 몰고가는데에 특화되있어서 짜증난다 진짜.
문장을 조금만 다듬으면 괜찮은 말이 될 것 같군요
저렇게 시간내서 성장의 기회와 도움을 주는 가계가 얼마나 있을까요? 대단한 희생이죠 매주 한번씩만 한다고해도 대단한건데 재료비부터 모두 들었을텐데
메뉴 낼 기회를 준다는것 자체가 엄청나네요 좋겠어요 좋은재료들 쓸수있어서ㅠ
오호~~
자기가 만든 요리에 본인이름을 올려준다니~~
첨 알았네요
어쨋든 쉐프님 착하시네요~~^^
발전하게끔이끌어주는스승이자 사장님
진짜 좋은 셰프다...
램지 욕하는건 좋다고 보면서 저건 꼰질이냐 ㅋㅋㅋ..
고든 램지 세계 각지 돌아다니면서 본인 레스토랑 미슐랭 3스타에 연 400억 넘게 버는 사업가입니다... 최현석은 외국 한번 나간적 없는 국내셰프죠.. 이게 잘못된건 아니고 비교 대상이 잘못된거... 그리고 저 화면만 보면 디저트 파트 저분이 잘못한건 분명해요. 총괄 셰프 입장에서 이렇게 해보자~라고 하는데 자꾸 딴소리만 하죠. 일단 바꿔보고 또 딴지 걸면 그때 "니가 바꿔보라매!" 하고 대드는게 정상.
ㅇㄱㄹㅇ
@@HotFarmGirl 말의 논지를 이해 못하시네
@@user-bh9vs3cc6i 그렇게 보이는것도 이해합니다... 꼰대질도 사람의 위치에 따라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거든요. 예를 들면 서울대생이 "야이 돌대가리야" 하는것과 지방 2년대생이 "야이 돌대가리야" 하는것은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 다르게 느낄 수 있기에 고든램지를 언급한거고요. 그리고 뒷 문단에는 "이건 꼰대질이라기보단 대꾸하는 쪽의 대처가 안좋다"고 써놨습니다.
멍충이 닉값ㅋㅋㅋ
최현석이 어린 셰프들 진짜 많이 챙겨주는 거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테이스팅도 주방 짬 안되면 참여 못하는 경우 허다함. 그런데 경력 상관없이 기회 주고, 테이스팅 통과하면 그 셰프 이름으로 신메뉴 등록하는 거잖슴. 회사로 치면, 신규 프로젝트가 성공했을 때의 공적을 온전히 프로젝트 리더나 매니저한테 몰아주는 거임. 이런 회사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을까? 남의 공적도 버젓이 가로채는 회사가 얼마나 많은데..
아니 맨 밑에 댓글에 직원들 대하는 태도 어쩌구 하기래 봤더니......그냥 학교 선생님인데? 도대체 뭐가 심하다고
여기서 어디에 독설이 있는거지... 세상참 아름답게 사셨네
ㄹㅇㅋㅋ 저게 독설이면 어느 나라 가도 사회 생활 못함
3:08 관장님 어깨 전성기 김두한 급
아니 고든램지 영상 보고 이거보면 얼마나 착하게 말하시는데ㅋㅋㅋ
와 저렇게 보스가 피드백해주는게 얼마나 감사한건데 난 그 분야의 최고가 날위한 독설이라도 날려주면 행복하겠다
ㄹㅇㅋㅋㅋ 피드백 안해주는 팀장, 파트장이 대부분임ㅋㅋㅋㅋ
다들 경쟁자인데 뭐하러 도와주겠음 말도 안되는 소리지
저런 기회가 어딨냐. 저래야 실력이 늘지
훌륭한 피드백
지적해주는것만으로도 성장을 할수있는데 저렇게 유명한쉐프님께서 주마다 저렇게 해주시는거면 정말 돈주고 배워야할판이죠..그리고 자기가 음식을 만들수있는 자신감을 주는것도 정말 나중에 가서 큰 도움이되고요 또 들기름 넣으라고 하는것도 아무래도 다른건 넣어봤자 어차피 최현석 쉐프님이 만든것중에 어차피 비슷한 맛이니까 조금 더 색다르고 참신한 맛을 너가 한번 만들어봐라 라고 말씀해주신것같네요 무작정 상대방을 씹고서 말하는게 아니라 어차피 손바닥안에 있는거말고 더 크게 나가라는걸 그냥 다른말 싹뚝자르고 빠르게 말씀해주신것같아요
최현석 세프님 멋있다
최현석셰프한테 배울수만있으면 독설2000배라도 먹고싶다
엄청 천사같은거같은데ㅋㅋ
방송 ㅈㄴ웃기네ㄲㅋㄱㅋ 사람을 왜저렇게 박제시키누;
진짜 좋은쉐프네요 ㄷㄷ 저런기회는 흔치않아요 레스토랑에서
엄청 엄격한 공간인데 저 정도는 너무해도 어쩔 수 없다 생각 난 감정은 상할지언정 본인들 미래에는 좋은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함 성공한 셰프되는 게 어려운 길이니
저게 안좋게 보일 여지가 어딨냐 ㅋㅋㅋㅋㅋㅋ납득이 안가네
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긴데 왜케 깤ㅋㅋㅋ케
다른거 다떠나서 최현석요리사가 저렇게하는게 후배를 제대로 키우는거라고 본다
사장이 하라하면 그냥 하면되지 이게 사람들이 잘못생각하는게.정말로 큰일날거같은 상황에서의.문제제기는 당연하게 할수있으나 저런상황애서는 그냥 하라는 대로 하십시요 만일 그것이.실패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오더를 내린쪽의 실책이며 시도해본사람이나 시킨사람이나 실패를 경험한것이기에 누구도 뭐라하지않습니다 그냥 하라고 시키면 수긍하고 하세요
한국은 워낙 기업이 수직 문화라,저정도면 진짜부드럽게가르치는거임. 회사다녀봐..진짜 살벌하게 일가르치는상사 많음 ㅠㅠ저정도성공한 사람이 저렇게가르치는거면 천사다
파스타에 그 이선균이 블라인드 테스트하는 장면 생각나ㅋㅋㅋ
저게 독설이라고 느끼는 불편러들
일상생활 가능함? ㅋㅋ 개웃기네.
가르침 밖에 못느끼겠는데.
내가 하고자하는 길에 실력있는자가 가르침을 받는게... 얼마나 값진일인가. 돈주고도 배울라 해도 못배우는 사람 수두룩하구만....
이야 인력 양성이 아니라 인재 양성을 하시는구나....
매일 욕쳐먹더라도 최현석셰프 밑에서 배우는거는 행운아닌가
와 최현석이 직접 보완점 말해주네 저런데가 어디있냐 ㄷ
자기 직원이름으로 나가는건데 완벽해야지ㅋㅋ
저 태도를 비난하는 애들은 확실히 100% 루져임 인생패배예약자들 정확한 주제만 가지고 피드백을 해주는데 저게 나쁘데 ㅋㅋㅋㅋㅋ 일단 쳐맞고 시작하는 데가 얼마나 많은데 방송이라도 직원이 피드백 받는 한순간 웃음을 지을정도인 관계이면 평소에 믿고 따른다는건데 이런게 보일 대가리가 아니지?ㅋㅋㅋ
사회에서 어디서 일하든 저정도 지적이면 진짜 달콤한거다.
저정도면 꿈의 직장임
선택되면 메뉴 올라가는건 둘째고 이름올라가면 끝이지.
독설은 말야 저렇게 말하는거보다는 그냥 요리같은거는 다시는 하지마라 이렇게 희망조차 생각안하고 말하는게 독설이지 저 정도면 진짜 보살이지..
아니 자기 메뉴로 자기 이름을 해서 내면 진짜 기분좋겠다 진짜 나도 저기서 일하고 싶네 ㅠㅠ
그럼 동원분과 최세프세프들이랑 소개팅해봐요. ㅎㅎ재미있을 것 같아요.
잉? 생각보다 순한맛인데
방송이라 그런가??
저런 상사랑 일하고싶다 ㄹㅇ
저렇게 독설을 해줘야 더 맛있는 음식이 나오고 손님들에게 인정 받을수있니까 독설을 해주는것 같은데
ㄹㅇ
김숙이랑 전현무는 나중에 무슨 사업이든 대표가 되었을 때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ㅋㅋㅋ
어떤모습이아니고 사업망하지 ㅋㅋ
진짜 무섭다..ㅠㅠ
맘에안든다면서 아무것도 지적안해주는 개ㅅ같은 상사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것도 저기는 업계 최고인이 일주일 2번빼고는 매일 저렇게 심사해주다는건 진짜 좋은 경험임;;
저 헤드셰프님은 눈빛에 총기가 엄청나시네
중앙감속기 총괄님이 이땐 여기계셨네ㅎ
우와..
예체능은 피드백 받는걸 두려워하고 힘들어하면 안됨
뭐 격려로 먼저 다가가는 보스도 있는거고 단호하게 아니라고 하는 보스도 있는거고
못 참겠다 싶으면 배우는 사람이 나가겠죠 뭐
3:54 표정변화 무엇
저런상황에선 사실 당근보단 채찍이더좋긴함
성장하는입장에선 굉장히큰자극이됨..
최정색 셰프
너무 좋은 상사인데?
이런 쉐프 만나기 어렵지
저게 독설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고든 램지 보고오세요
사회생활을 우습게 아는게 더 이상한거지
불편한 자리겠지만 화이팅
자신의 노하우도 은연중 전수해주는거지
아이스크림 먹기가 싫어져🥶
그래서 마지막 셰프가 뭐라고 말하려고 했는지 개궁금함..
저 사람들은 돈을 내고 배우러 온게 아니라 돈을 받고 일하는건데 엄청 좋은 기회이기도하고 손님한테 돈을 받고 파는 음식을 만드는 건데 당연히 냉철해야지
헤드셰프 나만 이쁜가
앞에 저거 갑질버튼임??갑질하지말자 이런 취지인거 같은데 할매는 완전 갑대접인데 보니까
저 요리 15년차 인데 보통 쉐프들른 배워주기 싫으면 욕도안하고 가르켜 주지도 않습니다. 제자로 인정하는순간 잘못하면 욕을 하고 가끔 제자에 대한 애정을 살짝 표현 할때도 있습니다. 자신의 요리에 아무도 지적 하는 사람 없으면 그냥 우물안에 개굴개굴입니다. 그리고 크고 유명한 호텔 레스토랑 총주방장들은 요리를 보통 안하고 지휘만 합니다. 그만큼 실력이 가춰진 만큼 아래 제자들도 당연히 실력이 뛰여납니다.만약에 저기에 최현석 쉐프님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번개 소리는 클뿐 비가 안내립니다. 그리고 할머니분은 누군지 모르겠지만 상대의 요리를 이해하면서 맛없다고 하는게 고수이고 강자입니다.
프랑스 요리 쉐프들은 담배 피우는 사람 많음 주방에서 스트레스 워낙 많이 주고 받아서... 술은 일하다 마실 수 없고... 담배도 좋진 않지만 쉬는 시간에 태우고 냄새빼고 바로 양치질이랑 손씻기 철저히 하고... 그놈의 도제 시스템...
매니저란 사람은 요리경력이 얼마나 되나요?
매니저는 요리 경력으로 하는게 아니고 고급 레스토랑 여러곳을 가본 경력으로 하는거에요.
그만큼 고급스러운걸 많이 봐왔고, 먹어보고, 경험해보고 좋은 서비스 교육을 받아왔고 그게 몸에 배여있는 사람이 매니저 입니다.
솔직히 항상 긴장되지 ㅋㅋ
해외에서 배우는거였으면 쉐프 풀발하는순간 접시날아온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