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cazoid 그렇군요. 저는 76년생이었고요. 당시 23세였어요. 군대갔던 우리 동창놈들 한두명씩 제대해서 돌아오더군요. 저는 면제 받아서 전문대2였고요. 저는 그당시까지 인터넷의 인짜도 모르는 컴맹이었어요. 그리고 당시의 인터넷은 죄다 영어로 써진 자료밖에 없었으며 또 켜서 볼 수만 있었어요. 저는 당시에 막 뜨고 있던 원빈씨와 유승준씨에 대한 관심만 있었어요. 물론 옆에서 입소문을 내니까 군중심리에 그랬지만요.. 가만?? 안재욱형이랑 안재모씨랑 닮아요? 그런가?
오늘도 추억의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 학창시절 때 빠지지 않고 봤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안재모님의 풋풋했던 리즈시절모습 보기 좋네요.... 예전에 김수근인가 초창기 신세대보고에 많이 나왔었는데 찌질한 역할부 터 다양한 캐릭터 까지... 추억의 영상 흔들리는 교실인가? 그편 보고 싶네요.. 운영자님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교시절 사회시간에 사회 선생님께서 중간고사 결과가 60점 미만인 친구들을 부르셔서 무작위로 세우시고 나서 도레미송(학교종, 릿자로 끝나는 말은)으로 손바닥 때리신 게 생각나는군요. 당시 저는 한국지리가 쉽게 출제 되어 80점이 넘어 다행이었는데, 걸렸다면 파나 라, 시 칸에 서고 싶을 거라는 생각도 났습니다.
중딩 고딩때 참 잼있고 감명깊게 봤던 프로그램. 요즘에는 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는거냐. 그리고 엄격하셔도 학생들 이름 다 외우시고 저렇게 매를 드시는 선생님이 진짜 참스승이시다. 물론 나 학창시절때도 두발규제한거는 불만이었는데 그것빼고는 저런 선생님들이 더 좋으신 분들이었다
두한 오야봉~~~
안재모 옛날 모습 입니다 👍👍👍👍👍
왕선생님역 나영진씨. 이해에 돌아가셨네요. 오래하신줄 알았는데.
이름이 비슷한 남영진씨도 돌아가셨지요.
보니까 요즘은 뭐 백세시대라고는 하지만
마흔,쉰도 안심해서는 안되겠더라고요.
의 소대장 강민호씨도 이제 쉰을 넘으셨는데 그렇게 급사하셨잖아요.
@@user-vs3hu6ie9f 故 서영진씨도
2006년에 돌아가셨죠
저 80년생이고 이 프로를 딱 정통한 세대입니다. 지금보니 그 시절 학교생활을 그대로 묘사되어있네요. 학생들 아무도 겉늙지 않았구요.
졸업하고 나이 먹으면 왕선생같은 분들이 많이 생각나고 그리움..
왕선생님 역할분 진짜 학교선생님같다
탤런트 이지형아저씨 담임선생님을 나오네요
예전 언제나 푸른마음의 후기 담임선생님도 나오네요
이분도 초.중.고 교사 모두 마스터 하신분. 언푸에서 대학원 다는것은 중등교사
자격을 위해 다닌것은 아닐까요.
야인시대 청년 김두한의 스무살때 출연작 ㅋㅋㅋ
나영진 배우님께서 체격이 퉁퉁하셨는데 저때살이 많이 빠지셨네여
저 해에 돌아가셨는데 병이 진행돼신 듯
'여명의 눈동자'에서 공산당원으로 나오시고 '야망'에서 관원으로 나오셨을 때만
해도 통통하셨는데...
공화국 시리즈에서
이민우 많이 맡으셨음
북일고 1학년때 출연해서 촬영했던 추억의 영상이네요.. 이것 찾을 려고 노력 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안재모 배우님 뒤에 앉아 신기했었는데 야인시대로 더 유명해 지셔서 기뻤던 생각이 나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자주 오겠습니다 ^^
안재모 스무살 시절..98년 5월이면 용의 눈물서 세종으로 나오며 거의 촬영 막바지이던 시절..그 때 해당 작품도 나왔나 보네요
집에서 반대해가지고 스스로 알바를 해서 벌어가지고 그 기금을 마련했다네요.
집에서는 의사가 되기를 바랬다네요.
0:46 1:16 8:11 21:24 31:00 45:57 46:48 땡
17:35 학교1 14회에서 나온 대사
신구옹이 했던 말이었죠.
이해에 나영진씨가 돌아가셨죠.ㅠㅠ
중학생 시절은 옆자리가 거의 비지 않았고, 고등학생 시절엔 병결(질병결석)이나 자퇴등으로 자리가 비어 반은 다행, 다른 한 쪽으로는 고교 2학년 때는 사회 성적은 좋은데, 다른 과목도 잘하라 하신 사회 선생님께서 앉으셨던 일이 생각난다.
안재모씨 실제로는 대1이었던 때인데...^^
당시 안재모, 안재욱과 형제인줄 알았다.
에휴~! 노주현씨랑 故노무현대통령이랑은 그러면 사촌간이게요?^^
김태희씨랑 김태리씨랑은 자매간이게요?^^
@@user-vs3hu6ie9f 그 때 나 어린애였어요. 안재욱, 안재모 서로 닮았다고 생각했고. 당시 인터넷이 귀했던 시기라 정보를 잡지나 다른 미디어를 통해 알았어요. 그러니 모를수 밖에.
@@salcazoid 그렇군요. 저는 76년생이었고요. 당시 23세였어요. 군대갔던 우리 동창놈들
한두명씩 제대해서 돌아오더군요. 저는 면제 받아서 전문대2였고요.
저는 그당시까지 인터넷의 인짜도 모르는 컴맹이었어요.
그리고 당시의 인터넷은 죄다 영어로 써진 자료밖에 없었으며 또 켜서 볼 수만
있었어요.
저는 당시에 막 뜨고 있던 원빈씨와 유승준씨에 대한 관심만 있었어요.
물론 옆에서 입소문을 내니까 군중심리에 그랬지만요..
가만?? 안재욱형이랑 안재모씨랑 닮아요? 그런가?
@@salcazoid 저해에 안재욱형은 이라고 여장을 하여 짝사랑하는 누나인
김혜수씨에게 다가가려다가 나중에는 실토한 그런 영화에 나왔었어요.
어른들은 몰라요 계속 업데이트 부탁드려요! 월평중 등장한것도요!
월평중~~혹시 대전 소재지 학교인가요.?
청년 김두한
에서 청년이정재로 나온 김혁씨도 저 프로에 출연했다고 하는데
어느편인가요?
사랑의 매가 아니라 실형감인데 ㅋㅋㅋ
야인시대 젊은 긴또깡 나왔네 ㅎㅎ
16:07 학교 시즌 1 14회 김건, 백두원 역할 때 비슷했네요~
청년 김두한 출연작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추억의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 학창시절 때 빠지지 않고 봤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안재모님의 풋풋했던 리즈시절모습 보기 좋네요.... 예전에 김수근인가 초창기 신세대보고에 많이 나왔었는데 찌질한 역할부 터 다양한 캐릭터 까지... 추억의 영상 흔들리는 교실인가? 그편 보고 싶네요.. 운영자님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재모는 [학교] 시리즈에서도 열연했던걸 보면 사극 배우 뿐만 아니라 당시 청소년 배우로서도 정말 만렙 같습니다.
고교시절 사회시간에 사회 선생님께서 중간고사 결과가 60점 미만인 친구들을 부르셔서 무작위로 세우시고 나서 도레미송(학교종, 릿자로 끝나는 말은)으로 손바닥 때리신 게 생각나는군요. 당시 저는 한국지리가 쉽게 출제 되어 80점이 넘어 다행이었는데, 걸렸다면 파나 라, 시 칸에 서고 싶을 거라는 생각도 났습니다.
23:00 오락실 ㅋㅋㅋㅋㅋㅋㅋ
23:02 사무라이 스피리츠 발견 ㅋㅋㅋㅋㅋ
23:24 라이덴 파이터즈 보임 ㅋㅋㅋㅋㅋㅋ
비틀즈를 좋아하세요 편 보여줘요~
파는 좋겠다...ㅎㅎㅎ
중딩 고딩때 참 잼있고 감명깊게 봤던 프로그램. 요즘에는 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없는거냐. 그리고 엄격하셔도 학생들 이름 다 외우시고 저렇게 매를 드시는 선생님이 진짜 참스승이시다. 물론 나 학창시절때도 두발규제한거는 불만이었는데 그것빼고는 저런 선생님들이 더 좋으신 분들이었다
『 명작드라마 부활 마왕을 만들었던 김지우 작가 / 박찬홍PD 콤비 작품... 』
지금보면 이질적인 장면들이 꽤 있네 애들 때리는장면이라던가
27:13 반성실에서 김윤도 검사님한테 꾸중들어 혼나는 청년 김두한...
학교1 작가ㆍ감독이 같아서 그런지
운동장 뺑뺑이, 젊은 담임과 선배 교사의 갈등,
마음 고쳐먹은 학생 등의 씬들이
여기서 먼저 나왔네
대사도 비슷하고
혹시 안재모씨 친형이 하는 성형외과 이름 아시는분 있나요
급해요 ㅠ 이름이 모였었지 ㅜㄴ
요즘같이 풀어져있을때는 저렇게 딱딱한 이미지가 필요해.
13:23 27:13 청년 김두한 VS 검사 김윤도
야인시대 배우들 그립습니다~
안재모씨 몇달후 SBS 납량특집극에선
피도 눈물도 없는 학폭 가해자로 나옴
저도 기억나요. 송윤아씨가 혼내는 샘으로 나왔지요? 말대꾸로 하는말이 "선생님들은 맨날 촌지나 받으면서 뭘 그래요?" 하잖아요.
그러다가 또 얼마뒤에는 '학교1'에서 부반장으로 나오고요.
98년이면 초3이었는데 저때 저분봣을때는 뚱뚱해보였는데 지금와서보니 그냥보통이네.
두한아
안재모 실화인가? 사업 부도 얘기 나오네..연기하면서 힘들었을듯
저렇게 모욕 주면서 패는데
학생들한테 잘도 인성교육 되것다
실제로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해서 단칸방에도 살아보고 그랬대요.
학교1에서도 아버지사업이 부도난 집 아들 건이로 나왔는데...
연기가 실제와 유사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학생 인권 학대 및 학생 폭력 수준이네 지금시대에선 선생 구속감 ㅋㅋㅋㅋㅋㅋㅋ
32:33 야인이 되었다.
안재모씨요. 실제로 학창시절에 싸움은 좀 할줄 알았다고 해요. 다만 야인시대'처럼 1대몇으로
멋있게 싸우지는 못하고 고작해야 1대1로 싸우는 정도이지요.
그런데 한번은 안재모씨한테 맞은 학생이 있어가지고 안재모씨의 부모님이 학교에 불려오셨대요.
공부를 포기하고 야인이된 안재모
엄친아타령 사랑타령하고 아이돌나와서 주접나발떠는 폐급드라마보다 신세대보고어른들은몰라요가낫다
김두한을 건드려? 이야~~빠셰~~~~
자기생각해서 약사줬더니 버리고 가네.
공부 열심히해서 김두환이가 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