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110kg의 몸무게로 심각하게 안좋아진 몸.. 단 3개월만에 건강해질수 있었던 유일한 방법은?!ㅣKBS 식탁 위의 작은 혁명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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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24.
- 1. 100% 현미식에 도전하는 두 가족
편의점 점장으로 일하는 류명화씨(56세). 몇 년째 편의점의 인스턴트 음식들로 끼니를 때우다 보니 체중은 급증하고 혈압은 치솟고 있다. 함께 사는 딸과 사위는 기름진 야식을 즐기는 습관이 문제. 사위 이현경씨(33세)는 최근 체중이 110kg을 넘어섰다. 또 다른 도전 가족인 김병규(50세), 차승민씨(47세) 부부. 식탁에 늘 육류와 기름진 음식이 빠지지 않고 폭식 습관까지 있다. 잘못된 식습관은 고도비만과 대사증후군으로 돌아왔다. 건강검진 후 두 가족에게 내려진 진단은 100% 현미식을 중심으로 한 식습관 개선. 그리고 3개월이라는 시간이 주어졌다. 과연 이들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2. 통째로 먹어라, 100% 현미의 놀라운 효과
서울 구로에 위치한 어린이집의 점심시간. 3~4살 아이들이 100% 현미밥을 꼭꼭 씹어 먹는다. 현미식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충치가 줄었다는 것. 6살 반 아이들의 충치검사 결과 또래의 평균 충치 개수인 1.1개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0.25개로 나타났다. 현미의 또 다른 효과로 주목받는 것은 변비개선. 전북대병원 임상시험센터의 실험 결과 현미밥 중심의 식사는 밀 중심 식사에 비해 대장통과시간, 배변 횟수, 배변 시간 등 모든 항목에서 눈에 띄게 호전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현미의 어떤 성분이 이런 효과를 가져오는 것일까. 현미의 성분과 효능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본다.
3. 미국 식탁에 부는 현미 열풍
3년 전 유방암 진단을 받은 조세핀 플로이(54세). 암 절제수술 후 100% 현미식을 시작했다. 그녀는 현미식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믿고 있다. 미국에서 현미밥은 건강 음식으로 통한다. 마켓에는 우리나라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현미가 진열돼 있고, 즉석에서 현미 초밥을 만들어 파는 코너는 늘 사람들로 북적인다. 현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미밥 짓는 법을 배우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메사추세츠 주에 자리한 건강센터엔 현미밥 짓는 법을 가르쳐주는 수업도 있다. 패스트푸드의 왕국, 미국의 식탁에 새롭게 불고 있는 현미 열풍을 취재했다.
4. 식탁 위에서 시작된 작은 혁명, 그 결과는?
3개월 간 100% 현미식에 도전한 두 가족. 초기엔 현미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까칠한 식감, 밥 짓기의 불편함 등을 호소했지만 현미도시락까지 싸갖고 다니며 최선을 다 한 두 가족. 3개월 후 시행된 2차 검사결과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 체중은 평균 2.4kg 감소했고, 콜레스테롤은 17mg/dl 감소, 중성지방은 무려 62mg/dl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몸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그 3개월의 과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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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너무귀엽다 밥도어쩜저래잘먹을까 흘리지도안코
정말 딱 11년 전 이맘 때 촬영했던 거에요. 오랜만에 유튜브로 다시 올라왔네요.
제가 인터뷰에 출연한 수잔나 어린이집 원장이에요.
20년 가깝게 현미식을 해 왔고 24년 4월 현재도 현미식과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어린이집 식단을 짜고 있어요.
현미는 10~24시간 불렸다가 소쿠리에 담아 싹을 틔워서 발아 현미로 키워서 물 넉넉히 붓고 압력솥에 지으면 아주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현미밥이 됩니다.
현미밥은 0세도 더 질게 죽형태로 제공합니다.
소화에 문제 없구요. 2개월 이상 되면 대부분의 아토피가 없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정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헐 현미100%밥은 어른인 나도 소화 못시키는데 아가들 대단하다 👶
먹기 쉬운 칼집 현미쌀인가
애기들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여워요 우리아가들❤❤❤
강재헌의사분 진짜 좋으신분 좋은일도 마니 하시고❤
어린이집 원장님 훌륭하시네요
내 아이같이 생각하셔서
현미 밥을 먹이지 않았을까요
반찬도 나물류로 만들고
직접 쌀도 씻는 체험도 좋고요
왠지 아이들도 차분해 보이고~
제가 아이가 있다면 영상의 어린이 집에 보내고 싶네요~~~^^
제가 바로 저 원장이에요.
오랜만에 이 영상이 유튜브로 방영되어 저도 반갑게 보게 되었네요.
저는 20년 현미 밥으로 원생들 키웠고
친소주 외손주 4명을 제 어린이집에서 키우고 있어요.
한명은 졸업해서 초등학교갔지만 모두 현미로 키우면서건강해요.
막내 손녀가 유당불내증으로 돌 전에 두번 입원했었는데 현미 이유식으로 바로 치료 되었어요.
현미는 아이들에게 너무좋읃 식품이에요.
20:00 부부 모습 보기 좋네요!!
현미밥은 소화 잘 안되어서 5살 이후부터 주라고 하던데요
애기들은 잘 씹히지 않는 잡곡을 먹이면 제대로 씹지않고 삼켜버립니다.
장트러블과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기때문에 어린이집은 잡곡이나 현미는 좋지 않아보입니다.
이런 사유로 병원찾는 아이들이 많습니다.보통 맞벌이 부부의 자녀들인데 할머니께서 잡곡을 먹여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공감 ᆢ아이들은 잘 씹지 않고 또 소화 흡수도 잘 안되는데 100프로 현미 좀 그러네
티비보다 싶이 애들 맛있다고
잘만 먹는데요
@@user-vk9op7px2n 맛있게는 먹겠지만 소화가 잘 되면 다행이지만 ᆢ
제가 인터뷰 영상 나오는 바로 수잔나 어린이집 원장이에요.
현미를 발아시켜서 물을 넉넉히 붓고 쿠쿠에서 밥을 하면 부드럽고 소화 잘되늗 또 더 달큰한 현미밥이 됩니다.
0세도 먹을 수 있는 현미밥입니다.
24년 4월 20년 가깝게 현미밥과 간식으로 현미 누룽지 먹이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2개월 이상 현미밥과 채식 위주의 식사를 제공하면 아토피가 낫게 되고 면역력도 좋아집니다.
오래된 영상이네요
다 들 다이어트 하세요
소식 그리고 자연 통물식 이 답이네요
귀여워 ㅎㅎㅎ
저는 시부모님 모실 때 현미밥 먹는. 조건으로 모셨는데 각종 노인병으로 악취가 몹시 나던 두 분이 두 달만에 모든 악취가 싹 사라지고 병세도 좋아진 걸 체험했어요.
당시 방문하던 요양사가 놀랄 정도였어요.
악취가 얼마나 심했던지 현관 밖 복도까지 심했었죠.
저도 신기한 경험이라 여겨서 당시 황성수 박사 강연회 때 질문드렜더니 바로 현미가 장내 유익균읕 자라게해서 나쁜 잡균을 죽이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셨어요.
애기나 어르신들은 흰쌀밥 줘야하는걸로 아는데???
그러게요. 어른도 현미밥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건데요.
과연 그럴까요 ^^
부모님역활 중요해요
유치원부터 보리밥 콩밥 귀리밥 된장에 오곡쌈밥
껍질을 까지않은 과일과(감 참외 감자 고구마 오이 가지 ) 열매먹었었어요
탈난적없고 저희 할머니90살까지 그리 드셧는데요
감기 모르고 변비 몰라요 암도없었구요 가족 어른들전부요
대신 직접 농사지으느라
무릎과 허리 안좋으셨어요
헐 왜요 ?
소화가 안 돼서요
그리고 꼭꼭 안 씹을 수 있어서 의사선생님이 그렇게 말씀 하셨어요😮
기스면.. 그립다...
저도 현미쌀을 섞어서 밥을 해먹고 있어요
현미쌀을 충분히 불려서 밥을 해도
밥이 딱딱 해서 먹기가 힘들어요
현미쌀로 부드러운 밥을 지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발아현미 있습니다
요즘은 발아현미로 밥을 해먹는데 딱딱 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밥 물은 쿠쿠가 알려주는데
11년 전 방송이네
찰현미도 건강한가요?
발아 현미식을 해보면 일반 현미가 훨씬 맛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찹쌀은 맛 좀 쓴 맛이 돌아요.
현미를 충분히 발아시켜서 밥을하면 찰지고 더 단맛이납니다.
맨밥과 발아현미밥을ㅇ바로 비교하면 압니다.
찹쌀. 찰. 은 추천하지 않더라구요. 혈당면에서 보면 안먹는게 나아요
식습관이 제일 큰듯 ᆢ
전문가들은 현미밥이 독성이 있다던데
배달음식끓으면됨
뭔 애들에게 현미밥이야.. 소화도 잘못하는 애들인데.
아 너조은건만 드시네....
그놈의현미 작게 먹음데요
강제로 가스라이팅 시킨 결과물 같으네.
저 어린이집 원장 무식하네~!! 저 어린 아이들에게 소화 어려운 현미밥을~!! 어린이나 노인들은 소화력이 취약해서 현미밥 주면 안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화가 어려운 이유가 잘 안씹고 급하게 삼키는 습관때문이지...
다작만 잘하면 소화 엄청 잘돼요^^
현미는 씻어서 물에 5시간 이상 담가놓았다가 밥을 합니다. 부드러워요.
10년 전 요만 때 촬영했었지요.
당시도 10년가깝게 현미식을 했고
시작할 때 교사들이 더 힘들어 했었어요.
10시간 이상 물에 담아 독성을 갖고 있는 피틴산을 우려내서 버리고 물을 넉넉히 붓고 압력 솥에 밥을 지으면 됩니다.
발아되면 부드럽고 더 단맛이 나는 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