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이 15년만에 만난 아버지가 섬뜩했던 이유 [같이삽시다 유튜브온리] KBS 2022 05 03 방송

아버지 노릇도 안 했는데
그래도 아버지니까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ㅠ

아들 아들 하더니 있는거 없는거 다퍼주고 딸인 저에게 의탁하려는 친정 생각에 울화통 치미네요. 경진님 그맘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박원숙은 세상풍파 다겪어는데도 어쩜 저얼굴이 나오지 맘도 넓어보이고 얼굴도 편해보이고..

돌아가신 pd님 얘기에 눈물 핑돌았어요. 고마우신 분이네요..

낳아준 정 보다
키워준 정이 더 감사한 것이죠..!

이경진씨 진솔하게 얘기하니 모두가 공감해주네요.
보여주기식보다 이런 진솔한
얘기가 마음을 움직이네요.

저도 혼자 오래 살다보니 결혼해서 누구랑 함께 산다는게 엄두가 안남. 같은집에서 부대끼고 산다는게..어휴..

"각자의 인생마다 다른 삶의 보따리... 삶의 무게 견디고 사느라 모두 애쓰고 있구나"
이 한마디가 가슴을 때립니다.

혜은이님 젊었을때 너무 이쁘고 목소리도 완전 여신님이더라구요. 진짜 놀랐어요.

이경진님 풋풋하고 상큼하세요.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것은
복이다. 솔까로 평생같이 살아야 되는 배우자보다 낫다..

가슴속 각자 나름 아픔 상처가 있겠지만 네분 모두 서로 보듬어 주고 사랑 하시며 행복하게 추억 만들어 나가셨음 합니다
네분 모두 행복하세요~!!!!!!

그런 아버지는 볼 필요가 없다 ᆢ참 잘 했어요 ᆢ

이경진씨가 동행하고 같이
있으닌까
너무 편한하게 보여요
참 보기좋아요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아마 결혼에 대한 로망이 없어지게 된 원인이 되지 않았을까요...ㅠㅠ

잘 끊으셨어요.
아마도 돈 달라고 왔을거예요.
그소리 듣기전에 끊었으니 망정이지 돈달라는 소리까지 듣게됬다면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컸을거예요.

이경진씨 정말 이해가 갑니다.
저도 비슷한 처지라...

나의 아버지.
장남이신데도 딸 셋 낳고 최선을 다해 사시다
위암으로 61에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
그 때 내 나이 33.
14년이 지난 지금도 아버지 천국에서 잘 계시는지 가끔 생각납니다.

이경진씨 말이 공감
혼자가 좋음

너무너무 좋아하는 4자매언니들 진짜로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늘 시청합니다
혜은언니 늘 응원합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저는 좀 다른 사연이지만 알콜중독자 아버지한테 학대당해서 공감됩니다.

이 프로가 처음이랑 멤버도 바뀌고 해서 다른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위로가 되어주는 모습은 보기좋고 저기 나오시는 분들 부럽습니다~~친구가 있어서..

정말 따뜻한 이야기들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사랑스런 네 분 모두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

이경진씨 참..곱게 잘 나이드셨네요.
곱습니다.

이경진 님 이해합니다. 잘 지내셨습니다. 앞으로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힘내시고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기혼여성 인 저에게 는 진솔한 대화가 마음 깊은 와 닿아요..
감사드립니다

박원숙님의 보따리 이야기는 삶의 관록이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이제는 친구, 좋은 친구를 만나세요, 경진님~♡

1990년 리서치회사 알바를 한 적이 있어요 광고모델 선호도 조사를 위해 서울의 가가호호 방문하며 현장 앙케이트조사를 했었는데 선호 연예인 1위가 압도적으로 이경진이였어요 화려한 미모에 끌리던 어린 저에게는 직접 조사한 자료를 보고 이경진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조사 결과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화려한 미모가 아니고 수더분한 이미지를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그 때가 기억나네요. 그 수더분함을 저도 물론 좋아했구요 저도 50대가 되었는데 우리의 젊은 시절 함께 했던 분들의 토닥토닥 살아가는 이야기 듣는 게 재미있습니다.

평생 얼마나 사랑이 그리우셨을까

새식구
맞이하여
오손도손잼나게잘살길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게 오래들 사셔요.

씨뿌렸다고 다 애비인가? 남보다도못한부모보단 나를아껴주고 이뻐해준이가 그냥부모지ᆢ앞으로인생 지금처럼 행복할거에요

어떻게..열 살짜리 남짓한 어린 것들 두고 감히 떠날 생각이 날까..희안하네..진짜..

이경진씨 참 오랜만이시네요.
세월이 그리 갔네요.
아직 건재하시니
보기좋습니다.

싱글 :외로움
결혼: 외로움+괴로움+귀찮음

아버지가 아니네요………
낳아주고 평생 옆에 없었는데…

경진씨 응원합니다

나도 혼자 오래살다보니 누군가 내집에 와서
시간을 오래 보내는것이 불편해지고
감정소모가 많은 인간관계 역시
자연스럽게 정리 하게 되더라
혼자 살면 감정적으로도 안정되고 편안해지는데 그런데 익숙해지다보니
불편한 관계들은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되고
그 감정에 휘말리는것이 힘들어지게되어서
자연스럽게 사람관계 역시 심플하게 가게된다
이경진씨가 피디가 아버지라는것도
중분히 이해가 되는것이 혈연지연관계보다는
얼마나 가치있는 관계 였는지에 대한
관계에 경중을 나누게되고 가족관계 역시
나를 불편하게 만들면 가족들과도 멀어지게된다
어쩜 신인류의 특성인데
시대를 앞서서 살아간듯하다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매너가 제일
중요하다

결혼 해서
자식있어도
노년에 외롭고 쓸쓸하기는 마찬가지!
요양원에서 쓸쓸히 가는 노인이 많아요
결혼했냐 안했냐 보다는
노년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냐 안하냐의 문제!

아버님 외면해도 됩니다

우리 같이 힘든 일이 있어도 잘 살아요 ~

그러게요 ~곁에서 사이좋게 잘사셨으면 좋겠네요~~언니들 고생많으셨어요~~응원합니다~~♡

저두 그눔에 친정땜에 인생 완존 하 억울하고 분할때 많아요 그러지 않았다면 지금은 편하게 살텐대 후회만 남아요

디어마이 프랜즈 시청하고 원숙님 팬되었어요 살아온 세월 고생많으셨고 남은 인생 모두 행복하세요

그러엄 밤새 안녕이야...ㅠ
엥가이 화려하게들 사셨지만
이제는 다가오는 삶의 종말을
곱게 수긍하고 있는 그녀들이
옆집 언니처럼 가깝게
느껴지네요
네분 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 💚 💚

친구들과 다 함께 잼나게 즐기면서 살아요..

혜은이누님 노래듣고싶다.. 더 나이 드시기 전에.. 인성ㆍ미모 최고의 누님♡

이게 왜 떳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좋네요 경진씨 지금도 그래왔듯 잘사시길

이경진씨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너무 혼자 오래살다보니 혼자가
익숙한 거 같아요 정말 키워준 정은
말로는 표현 못 하죠 모두들 건강하셔요

저도 부모님이 어릴땐 아들밖에 모르셨어요. 근데 크고나서 효도하는건 딸이란걸 아시고 또 제가 잘사는 모습보고나니까 이제서야 절 도와주시고 아껴주시더라고요.
그게 아들에게 자기 노후를 맡기고 의지하려는 마음에 그러시는걸텐데 사실은 외동아들이면 모를까 효도는 딸이하는거더라고요

누구나 밝고 기운찬 얘길 좋아하지, 어둡고 힘들고 쓸쓸한 얘기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저들이 가고 있는길이 우리가 언젠가 걸어가야 할 길.. 내가 이나이에 모르는, 언젠가는 알게될 그 무엇.. 미리 생각해 본다.. 저 나이의 내모습, 나의 인생철학, 내가 미리 깨닭아야 할것들....

아주좋아요 경진👍👍👏👏

경진님 얘기 딱 제맘이네요 아버지와 관계어렵게 지낸분들이 결혼생각없죠 저두 아이없는 6십대 이해갑니다 좋은친구사귀고 곱게 안아프고 늙어갑시다 백세시대에 결혼 정말좋은사람 생기면 그땐 또다시 생각해보시고요

이경진샘 제가 늘 좋아하던 연예인이세요. 파혼 기사났을 때 돌아가신 저희 엄마와 저도 너무 마음 아팠었더랬어요. 갈비집 하셨던 것도 들었었고. 행복하게 사세요~^^

돈 외모 한순간이고 건강없으면 그 또한 동반할 수 있는게 없는듯...어떤 사람(생명)도 아프지 않았음...

딸부자가 불만족스러워 아들낳으러 나갔다니 별인간도 다있다

진짜 염치없다. 한번도 안돌아봐주고 도와주지도 않았으면서 잘나가니까 찾아오냐? 내가 딸이라도 똑같이 했을거같다. 잘하셨어요.
그 PD님은 '나의 아저씨'같은 진짜 어른이셨나 보네요.

아는 동생의 사연을 듣고 가슴 아픈적 있었죠.남편 노릇은 고사하고 늘 자신만 생각하고 사는 남자가 있죠. 자식에게도 평소 안 챙기면서 돈 줄땐 온갖 행색 다 내면서 따지고 묻고..
인터넷에서 만나는 여자남자 모임에선 뭉쳐서 여행도 다니고 맛집 찾고..자식에겐 관심조차없어요… 참 인생에서 부부인연을 잘 만나야하죠. 그렇지않으면 자식들이 그 고통을 온전히 당하더군요.

이것 보니까...언니들과 손주들 돌봐온 엄마가 늙어는 가 걱정은 되지만 이젠 엄마의 혼자의 시간, 자유로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둬야겠어요.

건강화새요ㅡ

김청 너무 좋아요.재능도 많고 알뜰하게 묵직합니다 멋진 사람이 나타났음 좋겠어

이경진님 예전에 제가 대학시절 한남동 대사관골목 퍼핀커피숍에서 남자친구랑 대화하시던모습 봤었어요...연예인이라 신기해서 바라보기만하고 이경진이다 친구랑 속닥거리던기억...건강하시다니 반갑네요.

앞으로 오래 살날이 옵니다

잘하세요 인생살이 거기서 거기예요

Good

낳아주는건 몸을 키워 주는 것이고 키우는건 영혼을 키우는 것이라 생각해요.
우리나 태어나 삶을 가지다 다시 돌아가는 이유가 아마도 영혼을 키우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낳은 정은 낳은 사람에게만 있지만 키운 정은 나누어 가지는 것이죠. 부모와 자식이...

부모님 원망 하시는 댓글읽다가. 너무 눈물이나서~우리 아버지는. 위로 딸셋을보시고 막내로 귀한. 그야말로 귀한아들을 보셨는데도 큰딸이라고 귀하게 키워주시고 딸아들차별안하셨는데 난부모님께 뭘했을까~ 눈물나고 후회되니 서운한것있으시드라도. 부모님께 잘하시길 낭중 후회로 남을지 모르니까요~!!

항상 막내 김청씨가 챙기네여

지나친 효심은 개털된다

이경진님 70,80년대 tv프로에 어여쁜 얼굴로 많이 나오셨는데 이렇게까지 혼자되신게 너무 안타깝고 좀 슬프네요!~하지만 어쩌겠어요~인간은 각자 나름의 삶이 있는것을~~

자식 없으면 인생 헛살은 겁니다.
속 썩이는 자식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이혼했더라도 가끔이라도 보살펴 주었으면 저렇게 외면했겠나... 아버지도 사정이 있고 할 말이 있겠지만 아들 낳겠다도 가족버리고 이혼하고 제일 중요한 청소년기 십 몇년 동안 안돌아보다 갑자기 나타나면 도대체 무슨 좋은 소리가 나오겠나...

그 아버지는 참 무책임하네요. 자기 자식 4명을 모른척 하고 버리고 살았으니...ㅠㅠ

눈을 보아랏!!!!

박원숙씨 진짜 멋있게 늙어가는거 같아서 멋있네요

잔인한아빠네

아무리 옛날이라도
자식 넷을 버리는게
사람이냐?
어이없음

이경진씨 연기 진차 잘하셧는데 이프로 나오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드라마 언제 나오나요 얼굴좀 자주좀 보여주셔요 아픔도 격을만큼 격으시고 드라마 비중있는 역활 꼭 해주세요 그아픔을 연기로 풀어버리세요 스트레스 팡 꼭 보고싶네요 말씀도 가식일도 업고 이제는 행복만탕 누리십시요

결혼하고 자식낳고 나이먹고 죽을날 받아놔다고 다 철들고 어른은 아니랍니다.

어디 사연없는 인생이 있을까~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이프로그램은 대본대로 하는건지요?

맏언니박원숙씨,혜은이.이경진.김청^^^모두 좋아하는 이분들~~솔직한 일상생활의 대화로 수다떠는 모습들~~또 밝히고싶지않은 과거~~그러나 턴 했으니 지금의 이런모습도 있는거지요ㅡㅡ계속 직진했다면 더 큰 시건에 울고불고 헤어나오기 힘든상황에 처했을수도 있었을거예요~~지금 이모습 이대로 만나고픈 사람 만나 맛난거먹고 수다떨며 하루하루 잘 사는게 그게 행복이지요^^솔로의 장점을 업 시켜서 기쁘고 즐겁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사세요~~70을 살아보니 인생 별거없더라고요ㅡㅡ주위에 맨 아픈사람 부모.자식 지지고볶다 상처받고 마음 아파하는사람ㅡㅡㅡ모두 그렇게 살아요ㅡㅡ그리고 각자 살기바빠 남의 이혼과 사생활에 그렇게 큰 관심없습니다ㅡㅡ같이삽시다의 네분~~앞으로의 삶을 값지게 사는것에만 신경쓰시고 화이팅하세요~~티비 잘 보고있습니다(김청씨 만나는 남자는 로또맞는겁니다ㅡㅡ착하죠.음식잘하죠.평생 엄마를 챙기며 살았으니 효심은 백점이죠)

😍👍😂

경진아 세상만사가 넘어려워 유ㅓㅆ

이경진 지금이더예뻐

이경진 마음 충분히 이해된다.
결혼은 인류의 영원한 숙제! 특히 여성들에게!

혼자 오래살아서 누가오는게 불편한게 아니라 누구랑 깊게 지내는게 불편해서 혼자 사는거지

휴. . .
비슷한.경험자로 맘이 짠해요. . .

원수끼리 가족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냥 내가 할수있는 정도만 하면 됩니다. 내가 알 수 있는 건 내 사정밖에 없다는 걸 인정해야지요.

박원숙 나이 74세ㄷㄷ
겁나 젊어보이네

여성들이여 혼자 살자 건강하게 즐겁게 괜히 둬늦게 발들여 개고생허지말고 예~~

경진씨는 나중에 실버타운가서 사세요 강남쪽 좋은데 있어요 넘 친정 생각하지마세요 이젠 자신만 생각하세요

세상에,,공짜는없지,?

김청이 왠지겉도는느킴😔

재훈이가 친아버지이야기하는듯

요새 프로는 잘놀고 돈버는 프로 이니까 잘놀고 웃고 하세요 시청자들은 대리만족으로 보고 있답니다

납골당은 일제잔재의 단어 입니다 우리말로는 봉안당 이라 합니다 ♡

경진씨 아빠 아버지잘 안봐서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