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대 전에도..앞으로도 100년안에 절대 나올수 없는 작품은 누가 뭐래도 여명의 눈동자죠.. 3년동안 그 어떤 주연배우가 한작품만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 넣고 찍을수가 있을까요? 1년 넘은 해외로케이션..누가 할까요? 300명의 중견배우급..3만명의 엑스트라..거기에서부터 다른작품들하고 비교가 안됩니다.. 아마 우리 죽는날까지 이런 드라마나영화는 절대 안나올겁니다.
잊을수가 없는 역대 최고의 명장면이지..드라마 나온지 30년이 넘었지만,여눈 본 시청자들 그 장면 기억 못하는 사람 없을듯..철조망 키스씬,지리산 뱀사골에서 마지막 장면,생뱀 뜯어먹는 장면.. 그때 최재성과 채시라는 20대 중반후반 이었는데,연기에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
만화가 이현세씨 작품 공포의 외인구단 까치로 빵 떴었고 그 당시 중고등학교 국딩 남자애들까지 까치 좋아하는 애들 정말 많았었는데 94년작 이현세 원작 드라마 폴리스에 이병헌이 아니라 오혜성역으로 최재성씨가 출연했었으면 91년 작품 여명의 눈동자의 인기를 이어 받아 대박 났을건데 참으로 아쉽
그런데 제 기억에요. 그 드라마 있었거든요. 6.25부터 10.26사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데... 김정현씨가 아버지가 빨치산이었다가 같은마을에 사는 친구의 아버지에게 잡혀서 죽어가지고 서로 원수간이 되는데 그로부터 한참 지나서 79년 10월26일에 이제 그 김정현씨가 최재성씨로 성장해가지고 월남에서 위용을 떨쳐서 출세한 사람으로 나오는데 둘이 거기에서 만나는데 잠시후에 한명은 김재규편으로 한명은 박정희대통령편으로 서가지고 서로 이제 마지막 대결을 하면서 "우리는 결코 친해질 수 없는가 보구나..."하고 최재성씨는 이제 교수형을 당하는데 눈앞에 총살되려고 자신을 마지막으로 보고 가던 아버지의 모습이 스쳐 지나가잖아요.
너무 싫음~이 사람때문에 트라우마 생겨 아무리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어도 지금까지 가까이를 못감~까치로 인기 있을때 피자집에 피자사러 와 너무좋아해 처음으로 연예인에게 사인부탁함~ 재성왈 피자한판사러 왔는데 사인해줘야하냐며 짜증내서~ 해주지말라고함~ 그 당시 거만하기가~~~~ 댁이 했던 말 기억하련지나 모르겠네~ 댁만큼 나이를 먹어가는대도 잊혀지지 않네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연기파 중견 배우 3인방 / 그들의 신인시절 이야기 KBS 200915 방송](http://i.ytimg.com/vi/Efp__-P_mDM/mqdefault.jpg)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연기파 중견 배우 3인방 / 그들의 신인시절 이야기 KBS 200915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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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눈동자에서 최대치최고의역할같아요^^
와.. 나이를 먹어도 겁나 간지난다.
진짜 멋지시다.
최재성 배우님 멋있게 나이드신 모습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요세 한국 최고의 명작 여명 눈동자 보고 있어요..
화이팅 하시고 건강히 오래오래 배우의 길 가셔주셨음 합니다
한국영화와 드라마역사에서 최재성만큼 강렬하고 인상적인 기억을 남긴 배우도 드물것임
리즈 시절도 현재도 배우 최재성 님은 정말 멋지십니다. 다른 길을 걷지 않고 오로지 배우 외길 인생을 사신게 정말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계속 멋진 연기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까치, 최대치 최고의 캐릭터 그때 최고였죠 그때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최재성 최고
대한민국 역대 전에도..앞으로도 100년안에 절대 나올수 없는 작품은 누가 뭐래도 여명의 눈동자죠.. 3년동안 그 어떤 주연배우가 한작품만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 넣고 찍을수가 있을까요? 1년 넘은 해외로케이션..누가 할까요? 300명의 중견배우급..3만명의 엑스트라..거기에서부터 다른작품들하고 비교가 안됩니다.. 아마 우리 죽는날까지 이런 드라마나영화는 절대 안나올겁니다.
최재성 형님 최고였죠.외인구단 오혜성 역할 완전 역대급 이었죠.최재성,최민수,최수종 트로이카 시절도 있었던 기억이...
재성이형님 화이팅 입니다
여명의 눈동자 최대치 ㅡ 最高
나는 최재성이 좋아!
오랫만이네요 재성오빠 ^^
김해공항에서 함께 찍은사진 ㅋㅋㅋ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나의 고교 시절 추억 속에 간만에 빠져봤네요.
드라마에서도 자주보고싶은데 통~~ 볼수가없어 많이 아쉬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옛날 부산소녀가~~~♥
최재성님! 복싱 실력 대단하신분이죠!
잊을수가 없는 역대 최고의 명장면이지..드라마 나온지 30년이 넘었지만,여눈 본 시청자들 그 장면 기억 못하는 사람 없을듯..철조망 키스씬,지리산 뱀사골에서 마지막 장면,생뱀 뜯어먹는 장면..
그때 최재성과 채시라는 20대 중반후반 이었는데,연기에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
그때 채시라 22살 23살때
마루오까형님 그때가 그립네요 😂
대한민국 원조 터프가이!형님 만수무강 하십시요
최대치ㅜ 리즈시절 다시 한번 보여주셨으면....
그시절10년넘게인기1위였었지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에고 ㅠㅠ 최배우님도 나이가 들어가는군요
왕년에는 한국의 제임스딘♡~
강렬한 인상을 받은게 MBC개와늑대의시간의 마오..진짜 무서웠어요.
여명의눈동자 최대치 불멸의이순신 원균 짱
아주어릴때 본 드라마 고교생일기에서 반항아 최재성이 생각나는데 채시라랑 나왔던
마루오까때의 매서운 외모에서 이제는 푸근한 모습이 됐네요
이 오빠는 스타 의식 전혀 없으신 것 같다. 찐스타이신데
그래도 늘 연기력으로 살아오셨기 때문에 지금도 중견배우로도 쭉 나가는거 같습니다 ㅎ
이제는 다 내려놓으신 것 같아요
최고 인기시절에도 스타의식은 없었고 인기가 부담스럽다고 했어요
최재성 배우님 사극은 당 태종 역할이 잘어울릴거같습니다
옛날 사진을 보니 지금 원빈인줄 알았어요
전 압도적으로 최대치, 철책 키스신, 뱀먹는 신은 역대 최고였어요.
만화가 이현세씨 작품 공포의 외인구단 까치로 빵 떴었고
그 당시 중고등학교 국딩 남자애들까지 까치 좋아하는 애들 정말 많았었는데
94년작 이현세 원작 드라마 폴리스에 이병헌이 아니라 오혜성역으로 최재성씨가 출연했었으면
91년 작품 여명의 눈동자의 인기를 이어 받아 대박 났을건데 참으로 아쉽
여명의 눈동자 최재성
젊은 시절엔 원빈 저리가라였네
고교생 일기 ,공포의 외인구단, 여명의 눈동자,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까지..
영원한 나의 까치~~
여명의눈동자 당시 일본에서도 5회까지인가 방영이됐었지
최재성 이분이 여명의눈물찍은때 열혈한건사실
강태기배우 1950년생 최재성배우 1964년생 14살 차이네요
고교생일기찾아도없네~
강조 도순검사.. 계백장군.. 어릴때 동경했습니다..
ㅋㅋ.
재성이형..
야인시대 마루오까,불멸 원균ㅋㅋ.
원균형님이시다ㅋㅋ.
그런데 제 기억에요. 그 드라마 있었거든요. 6.25부터 10.26사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데...
김정현씨가 아버지가 빨치산이었다가 같은마을에 사는 친구의 아버지에게 잡혀서 죽어가지고
서로 원수간이 되는데 그로부터 한참 지나서 79년 10월26일에 이제 그 김정현씨가 최재성씨로
성장해가지고 월남에서 위용을 떨쳐서 출세한 사람으로 나오는데 둘이 거기에서 만나는데
잠시후에 한명은 김재규편으로 한명은 박정희대통령편으로 서가지고 서로 이제 마지막 대결을
하면서 "우리는 결코 친해질 수 없는가 보구나..."하고 최재성씨는 이제 교수형을 당하는데
눈앞에 총살되려고 자신을 마지막으로 보고 가던 아버지의 모습이 스쳐 지나가잖아요.
황세옥씨 근황이 궁금한 1인
전성기시절 최재성의 인기는....요즘 남자아이돌스타의 인기르 모두 합친것보다 컸을 것이다.
예쁘장하기만한 요즘 남자연예인들에게선 절대 나올수 없는 날것남자마초 이미지가 있었지...요즘엔 누구도 흉내 못내 느낌 안살어
마루오까
최대치
마루오까와 이영숙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영숙 또 배신하는건가?
저에겐 영원한 마루오까 경부님이신데...
세대가 좀 어리신 모양이네요 ㅎㅎ 나이가 좀 있다면 마루오까 보단 여명의 눈동자에 최대치가 더 대표적이죠
하기사, 저 44살인데 저한테 최동원은
앗 나의 실수에 나오던 운동선수 출신 예능인 이었습니다
강호동 처럼 설치는 거 좋아했구
훗날 그분이 KBO 에서도 레전드 오브 레전드 였을 줄이야
1980년대 후반 국딩시절, 미남 배우가 최수종이냐 최재성이냐 왈가왈부 하던 기억이 떠오르네
개인적으로는 실물보고 뿅 갔던 최수종이 송중기급 미남 이었지만, 결론은 최재성님도 대단한 미남이었어요
이런 이런~~ 여명의 눈동자 최대치가 최고였지 뱀을 씹어먹는 씬 전율 그자체
586 세대의 아줌마들에게는 지금으로 치면 영원한 김수현+원빈+강동원이지. 반면 그 자식세대인 90년대 태어난 사람들에겐 영원한 마루오까 경부 영원한 원균임 ㅋㅋ
시대땨문인지 역활때문인지 최재성 최민수 박상민 정우성 장동건 그리고 장혁 송승헌 같은 카리스마나 잘생긴 배우 최민식 설경구 송강호 한석규같은 독보적연기파 배우가 요즘엔 나오지 않는걸까
원빈과 좀 닮은것 같네
리즈시절 좀 보고 오세요..~원빈보다 나음..~ 원빈에게 없는 터프함까지..~
비유하자면
원빈닮은꼴
키작은 이민호
지창욱 쌍둥이형제
원빈에다 마초눈빛 한 스푼
얼굴이 너무 많이 변해서 누군지 못알아 볼 정도네요 리즈 시절에는 정말 미남이였는데 ....
여명의 눈동자 하면 최재성 생뱀 뜯는 장면인데
야인시대 마루오까 경부
너무 싫음~이 사람때문에 트라우마 생겨 아무리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어도 지금까지 가까이를 못감~까치로 인기 있을때 피자집에 피자사러 와 너무좋아해 처음으로 연예인에게 사인부탁함~ 재성왈 피자한판사러 왔는데 사인해줘야하냐며 짜증내서~ 해주지말라고함~ 그 당시 거만하기가~~~~ 댁이 했던 말 기억하련지나 모르겠네~ 댁만큼 나이를 먹어가는대도 잊혀지지 않네
80년대에 피자
80년대 피자 고급음식중 하나였죠ㅎㅎ 심지어 고인이신 가수 김현식 아저씨도 가수도 했지만 생계유지를 위해 피자집하시면서 배달을 본인이 직접 뛰었다 하신 일화도 있을정도로요
ㅎㅎㅎ 이런 찐 에피소드 너무 재밌슴
터프가이 재성이형 다움 ㅋㅋ
난 90년대였네요
"@@user-bs3by4wv7c여명의 눈동자"가 91년도 작품인데 그 때는 이미 까치유행 지난뒤고...공포의외인구단 영화화는 86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