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만찬] 사라져가는...하지만 한 번도 깊이 들어와 본적 없는 오래된 을지로의 이야기 '메이드-인 을지로' KBS 1902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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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 @user-li6hw7qp3i
    @user-li6hw7qp3i 년 전 +2

    응원합니다

  • @user-iq6oz8xf3s

    탱크뿐만 아니라 미사일도 가능

  • @jadethai
    @jadethai 년 전 +1

    장강의 윗물이 아래물을 밀어낸다 는 말이 있죠...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인간은 그 변화를 다 담을수 있을만큼 오래 살지를 못합니다
    한 세대...자신의 평생을 바친 그 기술이 개인에게는 긍지이고 자랑일수 있으나 변화에 밀려나는것은 어쩔수 없는일이죠
    낫 한자루 호미 한자루 ... 일일이 담금질 하고 숫돌로 날을 세우던 옛날의 대장장이들이라고 그대들만큼 긍지가 없었을까요
    그러나 그들의 영역을 기계들을 배워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던것이 옛날의 그대들이었고...이제는 그대들도 밀려나야 할때가 온것뿐입니다
    한국 노인들을 보면 참 안타까운것이...쉬어야 할때가 와도 일을 놓는것을 두려워 하죠...
    100년도 못 사는 인생...고생하며 평생을 살았으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생은 편안하게 쉬면서 갈 준비를 해도 될것을...
    "아직 일 할수 있다" ... 누구나 죽는 그날까지도 일은 할수 있습니다
    아직 일 할수 있지만...이제는 일은 떠나보내고 잠시라도 새로운 세상도 구경해 보시고 떠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