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족] 아름다운 사람들 - 연기는 나의 삶 KBS 2109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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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1. 11. 22.
  • 뇌병변장애가 있는 연극배우 김선영(35세)씨.
    어머니와 아버지가 헤어진 후, 아버지 대신 할머니의 손에 자란 선영 씨는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혼자 노는 시간이 많았던 선영 씨의 유일한 낙은 TV 보기.
    평소 감정 표현하기를 좋아하는 선영 씨는 드라마 속 배우들의 연기를 보며 따라 하기 바빴다고.
    브라운관의 배우들처럼 무대에서 다양한 삶을 살고 싶었다.
    ‘장애인이 무슨 연기냐’는 주변의 만류도 있었지만,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은 그녀! 생계를 위해 일반 직장에 취직을 한 이후에도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 장애인연극단에 가서 공연 연습을 한다.
    무리한 이중 생활 탓에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지만 규칙적으로 주사까지 맞아가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그녀!
    한계를 모르는 김선영의 열정적인 인생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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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 @herbherb8438
    @herbherb8438 6 개월 전

    선영씨~ 예쁘고 멋지네예~~❤

  • @user-qw7gc2rf6f
    @user-qw7gc2rf6f 2 년 전 +1

    멋쟁이 미인이네요

  • @user-qw7gc2rf6f
    @user-qw7gc2rf6f 2 년 전 +1

    고모님. 복받으실거에요

  • @parkmaipuicosino5668
    @parkmaipuicosino5668 2 년 전 +1

    똑같지는 않더라도 비슷하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스승 찾아 삼만리입니다 구하고 있습니다 고모가 있듯이 저도 꼭 스승과 그런등이 생기길요

  • @user-qw7gc2rf6f
    @user-qw7gc2rf6f 2 년 전 +1

    돌아가신 고모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