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이자, 삼남매의 엄마 '김선 씨' 남편과 장을 담그다 언성이 높아지고 만다 [인간극장] KBS 240326 방송

#김선

sns 로 뵀을땐 그저 순수하고 밝으신분인줄 알았는데, 인간극장으로 보니 우리네 엄마들과 같은 모습에 가슴이 찡하네요. 그저 자식들 좋은거 먹이고 싶어하시고, 자식과 가정을위해 본인을 뒷전으로 두셨으니 그동안 쓸쓸하셨겠죠. 이제는 틈틈히 즐겁고 본인 좋은일도 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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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감독님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웃으시는 것돜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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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아빠가 성격좋고 저러니 아들들도 착할수밖에

이해하진 못해도 비난하지 않고 예뻐해주는 남편분 너무 보기 좋네요 ㅜㅜㅜ

아들들 잘생겼다..ㅋㅋ

아버님 너뮤 스윗하셔 착하고ㅠㅠ

아들 분들 너무 잘생김,, 특히 첫째 분,, 존잘 ㅜ

아니 큰아들 이름 조사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무슨ㅋㅋㅋㅋㅋ

주부로 엄마로 허드렛일에 허부적거리며 실아온 여인의한을

남편분이 참 자상하고 부인을 존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ㅎㅎ

아들들도 어쩜 저렇게 착하게 키우셨어요.

그냥 우리네 엄마와 같은 분이셨네..

진짜 인스타에 맨날 명품, 외제차, 집자랑, 돈자랑 이런 자극적인거 보다가 김선님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잊고 있던 순수함이 자극되는 기분임 ㅠ

아들 농사일도 도와주고 내가 다 감동이야…… 그래서 인서타가요??? 아니 여자친구 있네 행복하세요….🥹

김선 아릅답고 순수하신 갬성 모르면 나가라

남편분이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