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기울어진 형태의 매죽조문 항아리! 19세기에 제작된 항아리의 감정가는? KBS 200906 방송

이쁘네요
임동진씨 시낭송도 명품입니다

저 음악이 좋아 저 음악만 나오면 아주 두근두근 하단말이지 😂😂😂

진품 명품 매주 빠짐 없이 보고
있습니다.
감정위원 선생님도 훌륭하시고
진행이 깔끔하고,오랫동안 사랑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진짜 희귀한 도자기네요 잘못만들면 깨버리는데 만든사람이 이유야 어쨋든 안부쉬고 남겼네요

백자청화조화죽문호ㅡㅡ소성과정에서 찌그러진 오습이 더욱더 매력적이네요.화공들이 그린 대나무와 매화 까지를 그린모습이 예사롭지가 않네요^^정말 귀한 기물 감상 잘하고 갑니다. 진풍명품 언제나 응원합니다~~^^

맘에 안든다고 깨부수는것은 말도안되는소리죠. ㅎㅎ 감정의원 이상문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좋은흙과 땔감도 없어서 여기저기 가마를 옮기던다니던 시절인데. 암튼 드라마가 엉뚱한 상상도 잘하네요 ㅎ

와~우..임동진선생님~~!!
가슴을 울리는..시문이였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것이 바로 균형감 인듯 싶습니다 구도와 밸런스 적인 미술 그것의 극치입니다 이정도면 누가 그렸는지 모르겠지만 대단한 화가네요 그래서 피카소가 생각났는지 모르겠네요 매화의 가지가 왼쪽과 오른쪽으로 서로 엇갈리면서 나갔고 오른쪽으로 뻗은 매화가지는 더 뻗어서 아래방향으로 한바퀴 돌렸습니다 대나무 잎들의 중심 위치도 그렇습니다 모두다 균형적인 미적 특징을 주기위한 구도안에 설계되었습니다 어릴때 학교에서 여백의 미를 설명들을때 여백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그러나 했는데 바로 그런 밸런스적인 빈공간이 주는 느낌을 얘기한거였군요 여백조차도 그 균형미 안에서 설계된거란 얘기였네요 하여튼 인간이란 대단하네요 그래서 예술이 하나의 학문인것이네요

찌그러
졌는데
2천 이내...^^

역시 맞았네요 대나무를 그릴때 굵은 붓으로 한번에 빠르게 전혀 흔들림 없이 거침없이 올렸습니다 또 매화도 보면 굵은 붓으로 빠르게 그렸습니다 굵은 붓으로 빠르게 그리면서 저렇게 정확하게 그린것은 한두번 그린 솜씨가 아니란 얘기죠 가는 붓으로 오랜시간을 갖고 정밀하게 묘사하는건 오히려 쉽지만 굵은 붓으로 빠른시간에 최대한 표현하려면 오히려 더 정확해야 합니다 솜씨가 뛰어나야 가능하죠 오랜시간에 스킬을 숙달시킨것이죠 그래서 큰붓으로 빠르게 그린것 같은데 잘그려졌다 가까이서 볼때는 디테일이 부족하다 싶지만 전체적인 균형감과 멀리서 볼때 오히려 더 좋아보인다 싶으면 대부분 대단한 화가들이 그린 겁니다 좀 디테일하게 설명하자면 저렇게 큰붓으로 대충대충 엄청 빠르게 그렸는데 명암의 밝기가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물을 그림으로 표현했을때 최소한 살려야 하는 특징들을 모두넣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그 명암의 정확성과 특징이 강조되어 있기때문에 멀리서 보고도 좋아보이는 것이죠 디테일하게 모든걸 넣으면 오히려 진짜 살려야 할 미적 특징이 숨겨져버리거든요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림이 둔탁해 보이지만 화가의 솜씨는 날카롭습니다 진짜 잘그렸네요 피카소에 견줄만한 솜씨입니다 피카소가 추상화로 유명하다지만 피카소 그림도 보면 저 도자기의 그림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뭐라 딱 꼬집어서 그 느낌을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했어요 😀🙂😀😀😀😀😀🙂

청매죽마 💜 💏 💙 영원한 부부애
관요작품 ￦ : 20,000,000

대나무를 한번에 쭉 그은것이 한두번 그린 솜씨가 아니네요 그리고 그린 선이 굵네요 솜씨가 상당히 있는 사람이 그렸을수도 있죠 그래서 일부러 안깨고 남겼을수도 있고요

최소일억이다 경매로 십억

굽깍이을너무 많이 깍아서 소성중 주져 앉은현상

진짜갖고싶다 2천만원은 너무 싼거같은데

친구대신 나오지말고 친구를 나오라해야 친구가 위신이서고 친구보기좋다

요변,매란국죽,희작,청매죽마,장간행 19세기 청화 백자 관요자기 미술품 추정가는 질르고봐야

임동진 선생님이 나오시니 더 기품있고 재미있습니다

저 청화백자가 정상적인 모양이라면 난 몇억이 간다고 보지만 찌그러져 있기에 그림값만 쳐서 이천만원이라고 봄.
그림이 훌륭해서 저정도라도 받지 그림마저 훌륭하지않았다면 깨버렸지.... 그리고 화가 미상의 그림값이 이천만원이라면 잘 쳐준거지..

매화와 대나무 부부의 영원한사랑..

감정사는 문자를 읽네 이사람 감정사 맞어? 먼저 이상문은 짤렸냐..진행자놈도 쟈바리가 없구면...프로 완죤히 망가졌구먼,,ㅉㅉ 저거 깨뜨릴거를 빼논건데 뭔 감정인고

명품불량품ㅎ 명품만드는 공장에서 노동자가
불량품 폐기해야하는데 아까워서 빼돌린듯~

실질적으로 가격을 매기시는게
너무 쇼맨쉽과 시장가격을 부풀리는 경향이 보임

저건 깨버렸어야지

시대의 변화 ?
하지만
2천만원은
.너무 했다
.5백도 많다

임동진 님 만이 늙으셨네

2천만원 너무 적게 가치를 측정 했군요 도자기에 관심이 많아서 여럿 작품을 봐왔지만 저 그림좀 보세요... 그리구 도자기의 형태 저렇게 자태가 이쁘면서 그림도 훌륭한건 전 처음 봅니다. 굉장히 희소성 있으면서 이뿌니깐 수집가 입장에선 최고의 도자기 에요 , 그리구 저렇게 찌그러졌으면 불량으로 치부하고 깨는게 일반적인데(하물며 관요 사기 입니다 관에서 제작하는거니 품질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의도된게 아닐까 조심히 생각이 듭니다 , 불량 도자기에 화원이 직접 그림을 저렇게 그리기엔 상식적으로 안맞죠? 소장 하고 싶은 도자기네요 ^^ 부럽 습니다.

저 찌그러진 도자기 때문에 이혼소송증가
나비효과

솔찍히 불량품을 2천만원 이란 높은 가격은 이해가 안간다
도공이 잘못 된 작품이 나오면 보통 바로 깨버리는것이 상식인데
잘못구워져서 나온 작품을 안깨고 다른 용도로 쓰려고 깨지 않은것 같은데
도공의 정신이 썩은 작품이라 해야 할듣 싶다///

KBS 진품명품 정신 차리세요!
감정위원들이 수준이 진짜 대단하세요.
관요의 정의도 제대로 설명 못하는 사람들을 도자기 전문 위원이라고 내세우는 KBS!!
작가들이 써주는 것 좀 그만 읽고 말씀하세요~
진품명품 작가님들도 공부를 제대로 하시든가 아니면 학자들한테 조언을 얻으세요~~
그리고 도자기 기형에 관한 표현법도 역시 상인답게 이야기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