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TV쇼 진품명품] 1995년 3월 5일 첫방송! 대망의 첫 의뢰품은? KBS 950305 방송

아빠의 도전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사회도 보셨죠.

그거 조선족이 주장한거고,
안동김씨에서 김두한이 김좌진 장군 아들 맞다고 인정했음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 mc하고계세요

시골~길 에서놀고계시겠지요…!ㅎ

김두한이 김좌진의 아들이라는 증거가 없어요
오로지 김을동의 아버지인 김두한의 주장일 뿐입니다
김좌진이 일경에게 쫓겨서 숨어 들어간 집에 궁에서 나온 상궁이 있었고
이 상궁이 임신해서 낳은 아들이 김두한이다 ? 이런 사실이 어떻게 가능하겠으며
사실이라 하더라도 고아로 성장한 김두한이 어떻게 알았겠어요 ?
장군의 아들 극본을 쓴 도올 김용옥에 의하면 영화적 재미를 위해 각색울 한것일뿐 감두한이 장군의 아들이라는
중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했어요 그런데 김을동이는 도올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입다물라고 어름장을 놓았지요
실인즉 , 김좌진이 한양 , 서울에 머물던 시기는 김두한의 연령과 서로 매치가 되지 않는것으로 나와있어요
은수저 한벌 들고 나와서 김좌진 장군이 사용하던 것이라 한들 , 어떻게 입증할 방법도 없는지라 가격을 책정하기도
곤란할것입니다
그러니 좋은게 좋다고 장군님의 유물에 가격을 매기기 황송하다는 그럴듯한 말로 빠져나간 것이지요

더불당에 친일파 후손이 더 많은데? 대깨문아..

@@user-bu4nz8wb9l 어디서 이상한거 보고 이런소릴 하시는데 김두한은 김좌진장군 아들이 명백히 맞습니다. 장군의 본부인이었던 두 여사가 수차례 인정을 했고 안동김씨 문중에까지 김두한의 이름이 올라갔습니다. 이범석, 김구도 인정을 했고요. 본부인인 나혜국 여사가 1986년도에 공식적으로 한 인터뷰에 따르면 김좌진 장군의 아들은 김철한, 김두한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힘당이 싫다고 맞는걸 틀리다고 하지 마세요

@@user-xr9sr5mi1t이상한거 본거 아니고 국힘당하고 관계없고 , 근거는 도올 김용옥의 글에 있습니다
도올 김용옥은 장군의 아들 시나리오 쓴 사람임니다 , 장군의 아들이라는 제목은 영화흥행을 위해서이고 김두한이
김좌진의 아들이라는 근거는 아무런 증거가 없고 오직 김두한의 주장이 있을뿐이라고 했어요
김두한이 고아로 자랐는데 자신이 김좌진의 아들임을 어떻게 알았울까 ? 라는 의문을 제기합니다
김두한에 의하면 한성 (서울)에서 일본순사에게 쫓기던 김좌진이 담을 넘어 들어간 집에 궁궐에서 나와있던 상궁이
한사람 있었고 이상궁이 김좌진을 숨겨 주었는데 상궁과 김좌진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 김두한 자신이라고
이야기 했다는 것임니다
김두한의 아버지가 김좌진이라는 출생에 관한 이야기들은 김두한이 부하들을 모아놓고 한 이야기라는 것임니다
일본경찰에게 쫓기던 김좌진이 담넘어 한 민가로 숨어들었는데 그 민가에 상궁이 있었고 두사람이 사랑하여
김두한 본인이 태어났다는것인데 , 사실이라 한들 고아로 떠돌며 얻어먹고 살았던 김두한이 어떻게 이런 사실을
알았겠느냐는 것임니다
어려서는 누군가 키워준 사람이 없으면 알기 어렵고 , 아니면 자작이라는 결론이 나와요
도올 김용옥은 이러한 내용을 그의저서 에서 장군의 아들 시나리오에 대해 설명하면서 서술한바 있는데
김두한이 딸 김을동이 도올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느니 마느니 했습니다
도올로서는 있는 그대로 썻을뿐이지만 고소하느니 마느니 하니 , 남의 집안일에 계속해서 나설이유가 없었겠지요
그리고 여기에서 한가지 추가하면 김좌진이 서울에 머물때 상궁과 결합하여 김두한이 태어났다면 김두한의 나이가
몇살이어야 하는데 , 이 계산이 전혀 안맞는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고 요즘에 와서 자칭 김좌진의 후손이라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진위논란이 일더군요
이거요 , 유전자 검사 한방이면 논란이 끝남니다 길게 설왕설래할 필요없어요
개인적으로 김두한이 김좌진의 아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각하지 않눈다는건 , 남의 집안일이라 크게 관심없다는 뜻이고 , 다만 사회적인 관심사 이기도 했어서
잠시잠깐 곁눈질 한적은 있네요 , 다만 이상한거 보고 내린 결론 아니며 무슨 저의 없음을 밝혀 둠니다

@@user-bu4nz8wb9l 김두한의 생모는 김계월이며 첩임에도 불구하고 안동김씨 문중에 올라 있습니다. 김용옥은 김좌진장군 본부인인 나혜국 여사 생전에는 입 다물고 있다가 돌아가신 다음에야 의문을 제기한 사람입니다. 김두한이 김좌진장군 아들이란 증거는 차고넘쳐요. 그 당시 삶을 살았던 수많은 인사들이 증언해주었고 일제 경찰들의 기록, 그 당시 언론 등 여러 증거들이 남아있습니다. 자꾸 상궁상궁 하시는데 그 상궁이란 사람은 박계숙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두한의 생모 김계월이 아닙니다. 김계월은 1916년도에 기생집으로 팔려갔으며 이때 서울에서 활동하던 김좌진장군과 만나 3년동안이나 동거했습니다. 이후 1918년 김좌진장군이 만주로 떠나버리고 이때 태중에 김두한이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