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종영※ 안녕하세요가 남긴 인생 띵언들☆ ㅣ KBS방송

고민없는 그날까지라면서요...
아직 고민이 많은사람이 많아요 다시 돌아와주세요

술쳐먹고 담배피던 이영상 두번쨰 '너무 비겁하다' 이 에피소드는 진짜 애들이 봐도 이해못하고 친구들이봐도 답없는 수준이었다.

이영자님은 저런 가정환경 속에서도 어쩜 저렇게 훌륭한 어른이 되신건지

9년동안 했는데 4분이라뇨 ㅠㅠ..

진짜 이영자님은 진짜 그냥 명언 제조기임ㄷㄷ

김하온은 진짜 래퍼라면 무조건 깡패 같고 생각이 꼬인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주는 사람 같다..

50년을 방황했다는거에 울컥하게되네요

마지막말 너무 절절이 와닿는다 어릴때 채우지 못한 사람은 커서도 못채운다 정말...

2:53 난 늘 이 부분을 보면 눈물이 나와요.
'표현해줘야해요.' 라는말이 나오는데 진짜 그냥 엄청 미친듯이 울었네,,,

이영자 뭐냐...... 진짜멋있네
진짜 말 너무너무잘한다
존경심이 들 정도네요
누나 존경해요

우와.. 마지막 이영자언니.. 이야기 또봐도 눈물나에요

9년동안 했는데 왜 안하는거지?
고민 해결해주고 재밌고 좋았는데ㅠ

지금 여기 댓글들은 다 선플이고 종영에 대해 아쉬워하지만 평소 인터넷 댓글들보면 주작이니 뭐니 이제 더이상 출연할 사람도 없다느니 종영 논란 말 많았음...

마지막 이영자의 멘트 이거 하나만으로도 이 프로그램은 9년의 가치가 있었다

영자누님의 "자식은 무조건 사랑을 해줘야 한다"라는 말 너무 와닿습니다..어린 시절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적응하며 사는 모습이 다릅니다.맘충이 되란 얘기는 아닙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잘못했을 때 혼나고 그러면서도 용서하고 표용하고 사람으로서 자식으로서 사랑을 받아야 훌륭하게 큽니다.

다 명언이고 최고지만 영자언니가 해준말 하나하나가 가슴을 울렸어요ㅠㅠ 위로도 많이받고 혼란속에서 길을 인도도 해주었던 좋은 프로그램. 잊지 않을께요. 있었을땐 몰랐는데 없어지면 너무 그리울거같은ㅠㅠ

2:51 난 이 말 들을 때 마다 눈물남..

50년 동안 방황했다는 영자언니 말씀.. 이날 안녕하세요 같이 보던 아빠가 언제부턴가 제가 고맙다는 말, 보고싶다는 말. 참 좋다는말..이런말을 해주시더라고요.. 진짜.. 사람은.. 별스럽지 않다고 생각되는 일들로 바뀌는거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자언니!!

2:52 개인적으로 이영자님이 말씀하신것중에 가장 인상 깊었다.
내가 가족들 사이에서 치이고 있을때
들은 말이라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 말을 듣고 계속 울었다...

캬 김하온 저 나이에 저 정도로 정신적으로 성숙해있다니
사람 감정에 대해 별생각없이 살아왔던 내가 부끄러워지네

"사랑은 표현 해줘야 되요"
이영자누나의 진심어린 말씀에 너무 와닿아서ㅠㅠ

어릴적 받은 사랑이.. 진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야.. 공감합니다 진짜..

이영자님 같은 엄마... 이영자님 같은 여자친구... 이영자님 같은 아내 있으면 세상이 한결 아름다워 보일거 같아요... 23년 인생 뒤돌아보면 외로워했던 기억밖에 없네요... 외로움은 또 외로움을 낳고... 깊어진 외로움은 고립을 낳고... 힘듭니다 사랑 못받는다는건..

이영자님 말씀 중 술 심부름 시키는 아들에게 너무 바겁하다라고하실 때 감탄했습니다. 보면서 아들이 아버지가 때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핑계로 자신의 행동을 모두 정당화하면서 모른 척만 하는게 너무 화났는데 그걸 이영자님이 "비겁하다" 이 한마디로 정확하게 잡아내주셨음.

유일하게 보는 예능이 였는데 하아 시즌 2로 빨리 돌아왔으면 ㅠㅠㅠㅠ

방송인이 방송에서 뭘 할때 진심으로 보인 적 거의 없는데
영자씨는 진짜 진심으로 조언하는 게 느껴지니까 너무 감동적이야

고민없는 그날까지라면서요 ㅜㅠ 시즌2로 돌아와줘요

1:16 비겁한짓은 최소한 안했으면 좋케또

사랑은 표현해야 하는 것 상대가 원하는 걸 줘야 하는 것 그것이 사랑..

이영자씨의 마지막 말이 모두의 가슴에 맻히는 이유는 모두가 대가없는 온전한 내편이 주는 사랑이 모자라기때문이겠지요.. 다른걸로 채우려해도 늘 허전하고 배고픈 그런느낌.. 모두가 공감하고 아니까 더욱 서글프게 느껴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스스로를 사랑하고 타인에게도 나누어줍시다. 부메랑처럼 돌아와서 모두 행복해질거예요

가지마요 가지마ㅠㅠ

고정패널들이 다~아 인생 우여곡절겪은 사람들이라서 나오는 진실된 말들임! 기억해서 삶을 살면 고민없는 세상이 될듯 ^^

미국에서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였는데 왜 없어지지? 같은 예능인 여기 저기서 또 나오고 의미 없는 프로도 많은데 유일하게 진실하게 일반인들이 출연해서 연예인들과 같이 소통하는 프로 였는데... 패널들의 도움과 하모니도 좋았고 웃기도하고... 영자님의 도움이 제일 좋았는데...

신동엽씨의 명언이 가장 인상적이다.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에 choice가 있다는데
그 선택(choice)라는게 살면서 가장 많이해야할건데 잘못된선택을해도 책임져주는이없다

장난하지 마세요...시즌2로 돌아올거죠?? 그럴거죠? 제발 다시 돌아와요.. 다시 와서 이세상에 정말 고민이 사라질때까지... 있어주세요..제발......부탁..이에요...진짜..

이영자님 명언 ㅜㅜㅜ 사랑을해줘야
세상나가서이길수있는힘이 생긴다는말
공감되요..

부인놔두고 처제랑 남편이랑 이성관계로착각이들정도로 자주만나고 스킨십하고 했던 사연 기억나시는분
기사까지 떴었는데. 어떻게 살고있으려나

2:52 이부분 보고 계속 움... 나는 내가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뭐든지 다 내가 더 많이 혼나고 칭찬은 내가 더 적게 받으니까...

이영자씨는 진짜 멋있는 것 같다.......

몇년전부터 완전 이상한 사람들이 장악하고있어서 앞으로도 예쁘고 멋진 방송들은 하나씩 하나씩 사라질것같은 슬퍼지는 느낌. 평화스러웠던 자유대한민국이 다시 오지도 않을것같은 또한번 슬퍼지는......

안녕하세요.
9년동안 반가웠어요...안녕히가세요💕

" 자식은 사랑을 줘야해요 그래야 세상을 나가서 이길수 있는 살 수 있는 힘이 생겨요. "

뭐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저런게 어른이 아닐까싶다.

사랑 못받아도 저렇게 멋지게 큰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것 같아요
멋져요 이영자님

인정 주위에 티없이 행복하고 자신감넘치고 사랑받은티 많이나는애들은 어딜가나 뭐든 똑부러지게 잘하더라. 공부를 잘하고 일을 잘하고 어떤 능력같은게 아니라 그 내면의 힘이 보임

영자누님은 진심으로 본인이 겪은 감정을 갈아넣어서 조언하는것같다,, 볼때마다 울컥함

시즌2로 정찬우님도 출연해서 다시 해줘요ㅠㅠ

감동적이에요..!언닝ㅜ

ㅜㅜ 영자 언니 감동 ㅜㅜ

진짜 다른집안이 웃고떠드는거 보면 너무 부럽고 속으로 눈물이 차올라요 이제 고2가 되는데 저도 지쳤는지 엄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엄마라는 글자만 떠올려도 화가난다기보단 눈물부터 먼저나와요 저는 그냥 잔소리만 듣고 큰게 아니라 맞으면서 컸고 엄마때문에 손가락도 부러진적이 있었어요 엄마는 분명 저한테 응급실 갈때 동생이랑 싸우다가 부러졌다고 하라고 했죠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맨날 거실에 가만히 있으면 방에 들어가라고 소리지르고 저는 고2인데도 휴대폰이 없어요 아 정확히 이야기하면 휴대폰은 있는데 엄마가 비밀번호를 걸어두었어요 노트북도 엄마가 열어줘야하고 회사다녀올때까지 노트북을 덮는 순간 저는 못쓰는거죠 인강도 듣고 싶고 공부도 하고 싶은데 엄마한테는 공부한다고 노트북 비번알려줘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어짜피 무시하고 소리지를께 뻔한데 뭣하러 하냐고요 저는요 공부로 성공해서 제약회사에 들어가서 백신을 만들고 싶어요 아 그냥 그렇다고요 저희엄마는 모를꺼에요 얼마나 내가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지 그냥 화나면 무턱대고 저한테 화풀이하고 공부그냥하지말아라,,, 그러면서 바라는건 엄청많죠 정작 시험망치면 뭐라고하죠 저는 어렸을때부터 참는 법을 배운지라 누구한테도 이런 이야기를 하지않아 답답해서 그냥 확 죽어버리겠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번을 하는지요..엄마한테 한번 말을 해봤어요 많이 참았다고 간접적으로 죽고 싶다는 이야기도 했고요 돌아오는 답변은 내가 아픈건 다 너때문이니까 퉁치자...부모가 할 소린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렇게 아픈데 ...뭐 겉으로 아파야 아프나요..이 말고도 할 말은 많지만 더이상 이야기하고 싶지않아요 저는 엄마가 아프지말고, 피해보지 않았으면해요 그래도 자식이니까..하지만 정작 엄마랑 이야기할때는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저게 인간인가 싶어 막말을 퍼붓지만요..인터넷에 존재하는 익명성에 기대어 글을 적어봅니다 이렇게나마 마음을 이야기하니까 행복하네요 물론 방구석에 처박혀서 소리없는 눈물을 흘리는 내 자신이 초라하고 불쌍하지만...위로해달라고 쓰는 글이 아니에요 저랑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나랑 같은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저한테 댓글을 달던 해서 마음을 저한테 다 털어주셨으면 좋겠어서 적습니다.이런 영상찾아서 댓글쓰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누가 봐줄까 걱정되고..18년을 살았는데 아직 모르겠어요

이거 정말 재밌고 명언 엄청 많이 나왔는데.. 다시 나와줘요!!!

이영자 씨....너무 고마와요♡♡

항상 모든 고민들을 진심으로 대해주셨구나

다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 이영자님은 진짜..ㅠㅠ

영자 언니 정말 좋아요 😀❤️❤️❤️

이영자님 진짜 대박이다..
너무위로돼..내고민털어보고싶다.

진짜 재밌게 봤었고
심지어 해외에가서도 외국인여친과 함께 봤었던 최애 프로그램이 이젠 추억이되네요

이영자님 말씀이 크게 와닿네요 이 영상 봐서 정말 다행이예요

진짜 마지막 명언 봐도 봐도 눈물 난다 ㅠㅠㅠㅠ

나 고민 진짜 많은 타입이여서 잠도 잘 못자는데
첫번째 신동엽님 말하는 거 보고 너무 위안을 받았어요 ㅠㅠㅠ 흐앙 최고의 쏜배님

진짜 마지막 영자누님 말씀 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ㅠㅠㅠㅠ 다시 돌아와주세요!!!

제발 인생명언 2탄 나와주세요 ㅜㅜ....얼마나 명언들이 많았는데 4분이라뇨

진짜 어른들이 해주는 진짜 고민상담.... 그리울것 같아요ㅠㅠ

이영자님 감사해요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살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이영자님은 진짜 내 인생 슨배님이야 ㅠㅠㅠㅠ

영자언니 고마웠어요~~! 수고많았어요~! 고마워요 위로해줘서...

헐 종영했구나..몰랏네..ㅠㅠㅠ

내가 어지간하면 이런표현 안하는데요.. 왜 그만두냐고요.. 이 방송을 내가 얼마나 열심히 보고 또 봤는데요.. 안돼!!! 가지마!!! 무슨 낙으로 살아요. 요즘 이런방송 없어요.

영자 언니❤ 마지막에 한 명언😭

MC분들 모두 진심으로 고민에 공감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감정을 표현했기에.....TV를 보는 사람도 현장에서 듣는 사람도 더욱 위로되고, 더욱 공감했던거 아닐까요.

이영자님 옳은말씀입니다

좋은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돌아와줘~

첫번째 신동엽선생님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이영자씨 말 을 너무 잘하세여 가슴에 와닿음 ㅠㅠ나도 표현을 잘..해야겠어요 가족들에게

원치 않는 경험에도 배움이 있다는게 와닿네요
오히려 원하는 경험보다도 더 많이 배울때도 있는거같고요

상처받은 치유자 이영자님 너무 열심히 잘 살아가고 멋있게 살아내고 계신듯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영자님은 말씀은 정말 조리있게 못하시는데 마음이 한번에 와닿음 진짜 저게 뭔말이야 싶을정도로 말을 너무 못하는데 그냥 확 와닿음

와 신동엽님 첫번째 영상 말이 너무너무 와닿아요...감사합니다

이영자는 진짜 너무 현실적이고 굉장히 멋있닼❤

이영자최고최고

한 번 방청만으로도 제 일처럼 엄청난 감정이입되더라고요 감정소모가심했을거같아요 많은 사연들 들어주고 고민상담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와 감동 ㄷㄷ 😂

이영자님 말씀 100%공감합니다. 집에서 사랑듬뿍 받아야 밖에서 이겨나갈 힘이 생겨요. 저도 항상 불안합니다. 평소엔 괜찮다가도 어려운일이 닥쳤을때 뭔가 뿌리가 흔들리는 느낌이 드는게... 이겨나갈 힘이 없다는거겠죠.

영자님 진짜 존경합니다

인생에정답은 없어 그저선택만있는거야
그리고 선택을 믿고 최선을다했으면 후회가없는거야
지금딱 저에게 주는 편지같아요 고마워요

진짜 누가 뭐래도 하온이가 남긴 말이 최고다

9년만에 종영..
진짜 그리울꺼같아..

멋있어요~

군대 있을 때 시작해서 군 안에서 진짜 재밌게 봤는데 어느 순간 너무 나간 것 같은 아쉬움이

진짜 이영자님이 하신 사랑은 표현을 해야 알아요 라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저도 제 인생을 살고 있지만 저희 엄마 아빠 모두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못하시는 성격이어서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어요 지금 제 주변 친구들중에는 “난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할거야”이런말을 하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근데 저는 한번도 그런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오히려 저는 “나는 아빠같은 사람이랑 결혼 안할거야”라고 생각을 하더라구여 이럴때보면 그런 친구들이 참 부럽습니다 그리고 나를 비교하게 됩니다 그러니 제발 사랑하면 사랑한다 표현해주세요

2:52 2:52
2:52 2:52 다른 좋은 말씀 많았지만, 특히 마지막 영자누나 말씀에 울컥하네요.
너무 감동적이고, 와닿는 말씀이였어요!

마지막 영자씨 말 듣고 울었다 ㅠㅠㅠㅠ 흐엉 ㅠㅠ

와... 영상 클릭하자마자 치여버리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재생했는데 처음에 신동엽님이 말하는거 너무 와닿는다. 뭔가 띵 하는 느낌

명언도 대단한데 마지막 여성분 넣무 이쁘다❤️

난..나..이영자님의 마지막 말 듣고..
나도 모르게 똑..똑...떨어지는 눈물과
펑펑 울었던 기억이..너무나 선명하다...

울컥.....ㅠㅜ

안녕하세요 시즌2라도 해주세요 ㅠㅠㅠ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

2:22 5252 하온쨩~~ 믿고 있었다구~~

와 생각을 성형해... 완전 명언이네요ㅠㅠㅠㅠ

너무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