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스스로 선택한 길에 후희하진 말아야 합니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시간낭비 일 뿐이죠.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대로 사는게지요. 남이, 혹은 부모라도 돈, 권력을 행복이라고 장담해줄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한 번 갔으면 그 길로 후회없이 살다 가는 게 현명합니다. 그 길이 무었이었던 간에.
여자분은 정말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고 남자를 선택한게 후회없도록 옳은선택이라고 잘살아보려고 노력했는데 참 인간 같지 않은 남자색끼가 33살먹고 저런 짓을 옛날에는 14살이면 어른이였던 시절에 33살먹고 애가 있는 인간이 저러고 살았다니 진짜 인간말종이란 말밖에 할말이 없구만
사랑인지 자학인지...친정에서조차 냉대하니 저렇게 살 수 밖에...참 있을 수 없는, 70년대 80년대의 남존여비사상하에서 일어났던 전형적인 희생양인 여자의 삶이다 위대한 사랑이라 포장 방송할 수 있었던 것도 2000년대 초반이니 가능했지 요즘 이런 사랑이야기가 누구의 가슴에 감동을 줄까 요즘 어떤 부모가 딸을 저런 환경에서 지속적인 학대 속에서 살게 할 수 있을까 더 이상은 이런 식의 이야기가 휴머니즘으로 승화 포장되는 해프닝은 없어야 한다고 본다
강데이나 님, 참 생각이 좁은 분이네요 이런 방송을 하는 건 저러한 시대, 저러한 사랑의 허상, 저러한 삶의 한 시대가 있었다는 걸 보여줌으로써 현대에, 지금에 살아 가는 사람들에게 과연 사랑이란, 진실이란, 삶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키워주는 값진 모습이 아닐까요? 강데이나 님은 저 때의 남녀간 사랑이 지금 현대 사랑의 패턴과 다르다고 해서 알 필요도 없고 무시해버려야 한다는 건, 사극에서 조선시대 신라시대 때의 남녀간 사랑은 더더욱 지금 현실과 동떨어지니깐 더더욱 알필요도 없고 사극이나 역사영화 같은 건 현대인에게 보여줘선 안되겠군요
첫부인이 아들도 버리고 집을 나간것도 남편 과 살 수 없어서 그랬을것같다. 교사가 실수했다 고 해서, 짜르지는 않는다 벽지학교로 좌천 발령내는것으로 벌을 준다. 타고난 인성이 성실하지 못한 탓에 처작식을 고생시키면서도 맘대로 사는것이 다. 아내의 사랑이 대단하다. 60년대초 3명이 6학년 담임선생님과 졸업후 결혼했다 세집모두 제자였던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며 백년해로 하고 산다. 선생님이라서 좋아했는데 평생을 피눈물 로 살아오신 주인공님 !! 못다 누린복 다 누리며 천수를 하시길 빕니다.
철없던 맹목적인 사랑이 남편의 인생길도 망쳐버리고 본인 또한 그 혹독한 댓가를 받는가 봅니다. 부모님 마음에 못을 박고 그 인생길이 밝기를 바란다는 것은 무책임한 일인 것 같습니다. 본인도 부모가 되어보면 그 때의 자신이 한 행동에대해 후회를 하겠죠. 아내분이 맹목적인 사랑에 책임을 지시기에 지금까지 힘들게 짐을 지시고 살으셨네요. 앞으로 행복한 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와 참 이해 안되면서도 대단한 부인분 날개없는천사 이십니다! 남편분은 무슨 건달도 아니였는데 그래도 학교 선생까지 할 정도면 배우신 분이 우찌 저리 되셨는지...참! 평생 사죄의 의미로 아내분 사랑하며 봉사하라고 하고픈데 왜 잘못 많이 한 남편들은 병 걸려서 아파서 오히려 아내분 케어를 받는지ㅜㅜ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아내에게 잘 하시길!
저런인간이 선생이라고 원래 인성이 저따구니 어린학생한테 손댔지 보는 내내 욕나옴 나중에 고마워한다 정신차린다 조강지처 찾아온다 이런말 진짜 싫음 지금이 지옥이고 난 상처받을 만큼 받고 인생도 쪽박 찼는데 나중에 정신차린듯 내 인생 돌려놓을수있나..아이고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팠으니 누굴 탓할꼬 근데 너무 안타깝다
![[이것이 인생이다＃6] 4번의 결혼 끝에 비로소 운명적인 남자를 만났습니다 ㅣKBS 010313 방송](http://i.ytimg.com/vi/1X7XWfmAEoQ/mqdefault.jpg)
![[이것이 인생이다＃6] 4번의 결혼 끝에 비로소 운명적인 남자를 만났습니다 ㅣKBS 010313 방송](/img/tr.png)
![[이것이 인생이다＃15] 여자들 우습게 알고 약한 사람들 못살게 구는 것들 가만 안 두겠습니다 ㅣ KBS 010515방송](http://i.ytimg.com/vi/vBG4s_HIBD8/mqdefault.jpg)
![[이것이 인생이다] 황혼사랑 | KBS 1999.09.30. 방송](http://i.ytimg.com/vi/DBUejkcmxpI/mqdefault.jpg)
![[EN/JP] 탑게이 impossible 완성시킨 💎라이즈①💎 l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2 EP.09](http://i.ytimg.com/vi/ydRNw-e9C3Y/mqdefault.jpg)
![[이것이 인생이다] 첫사랑의 인연 | KBS 2001.10.16. 방송](/img/0.gif)
부모님 말안들은 댓가.
신랑도 어린학생이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이해시켜서 올바르게 가르쳐야지 직장 때려치고 같이 산건 문제있는 자네요.
학창시절 선생님은 플라토닉러브로 끝내야 인생이 순탄하다.
설사 사모님이 되었더라도 사모님다운 풍모를 보일 조건을 잘 안다면 말이지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user-vs3hu6ie9f nnn, ;
@@user-vs3hu6ie9f ⅕
고집쎄면 모두 고생...부모님 말 안들으면 평생 고생... 누굴 탓하랴 본인이 선택한길~~
선생이라는 작자가 학생과 결혼을 햏으면 인생답게 살지 에구 저런것도 남편이라고
진즉 버렸어야지 암튼 부모 말 안들으면 저렇다 저 서방은 벌받어 죽어도 싸다
늙고 병들었으니 돌아온건가?
무책임한 남편에
시어머니까지 저런 나쁜사람들 보고 평생을 희생하디니
밑빠진 독에 물붓기..아내분이 대단하시네. 저런남편과 끝까지 같이 하다니.보면서 속 터져죽는줄ㅡ.ㅡ
어째 골라도 자런 남자를...
평소 시장도 같이 인가줬네
여사님 보실이십이다요
세상에 저럱놈들은 고통을 받고살아야하는데
참 복도많네
보면에 옆에있으면 머리끄뎅이 쥐어뜯어주고싶었음
내말이~^
보면서 너무 답답하고 열불 터져요 잘못된 선택으로 둘다 너무 불행하게 살았네요ㅜㅜ
안동권씨 여자분들이 화끈하다보니 속터지는꼴은 못보죠 지는 36세손 권도경입니다 우린 저런꼴 못보죠
@@user-wx5um9ss6k 저도그래요 36세손이고^^
아저씨만 아니었음 김여사님 서울에
건물사고 편하게 살 수 있었을겁니다.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전처아들을 저렇게 잘 키워주신 점만해도 넘 훌륭합니다.그 험한 세월 다 보냈으니 이제 좋은 날만 있을겁니다.
전처가 죽었어요?
아니면
저들 불륜 때문에 도망갔나?
이혼했나?
남편을 끝까지 지켜주고, 전처 아들도 잘 키워주고, 그럼 내 인생은 누가 꽃피워주나? 그 누구를 지켜주느라 하지말고 각자 자기를 잘 돌보면서 다른 사람한테 폐를 끼치지않으면 서로가 좋다.
어느 인간처럼 말은 번지느르 잘한다.
@@user-pz1vd9zz5k 누가?누가 번지르르 말잘해?
@@suzannelibrownrigg8241
본인이 잘못 선택했으니 모든걸 감수해야지.
올바른 가치관이 중요하다
팩트
보던중인데 속이부글부글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하는게 아니다
동감
부모가반대하는짓을 하는자체가 사람이별로임 그래서 그런 부류의사람을 만나는거같아요
술 여자 도박 이거 빠져사는 사람은 그냥
이혼이 정답이다
사랑엔 절제가 필요하지요.
절제 없는 사랑은 사람을 잔인하고 이기적으로 변하시키는거같습다.
둘 인연이가바
정상적인 부모가 반대할때는 다 이유가있는법.. 가슴에 새기며 사는중입니다.. 미안해 엄마..ㅠ
왜그랬어요 ㅜ.ㆍ
저도요 지금 생각하니 불효중에 불효 가슴미어집니다
어쨌든 스스로 선택한 길에 후희하진 말아야 합니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시간낭비 일 뿐이죠.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대로 사는게지요. 남이, 혹은 부모라도 돈, 권력을 행복이라고 장담해줄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한 번 갔으면 그 길로 후회없이 살다 가는 게 현명합니다.
그 길이 무었이었던 간에.
@@kani37seo64 남의 사정 잘 모르면서 쉽게 말하지 마시길
나는 와이프보다 8살 많은데 반대 한번 안 하신 장인어른, 장모님께 늘 죄송한 마음이..ㅠㅠ
어른들이나 주변에서 반대하는 결혼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게 서로에게 좋은 방법을 찾을수 있을것이다 ㆍ
특히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 끝까지 살지 못하고, 살아도 행복하지 못함.
@@suzannelibrownrigg8241
맟습니다
결혼을 먼저한 어른들말씀을잘들어야
실패안합니다
그게 쉽나요? 말처럼 뚝딱하면 되던가요?
내가 원하는데로 할수있는건 부모가 결정해주는게 아닙니다. 다 인연따라가는것이지요.
부모님 하란다고 해서 결혼못한 박수홍도있다 자기스스로 판단해야지 뭐
부모님이 딸과 대화를 많이하고 심사숙고하여 맘에들지 않아도 반대를 하지 않았다면 어찌됐을지 모르죠.
서로가 불행한 삶을 살았네요. 선생님도 학생아니였으연 편하게 교직생활 했을거고 학생도 선생님을 맘만 고이 간직한채 살았으면 변히 살수도 있었을테고...모두가 본인이 선택한 팔자네요.
개천에사 용난다드니 저런 아버지가 아들하나 참으로 잘뒀네 . 평생을 갚아도 부인에게 모자랄 것인데 ...
하늘이 알겠지만 그래도 부인이 너무나 고생이 많았네요.
남편 너는 인간도 아니다..노름은 절대로 끊지 못한다.그냥 퉤져서 타인에게 민폐 끼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한다.
ㅇ
단도박ㆍ단주 모임.
여자 팔자, 어떤남자 만나느냐에 결정난다더니 절대 틀린말이 아니다
아내한테 평생 잘하고 사시오.
참 미련한 순애보네요.
여자는 남자 만나기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남자도 어떤 여지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onnuri.k5194 여자보다 남자가 더 아내를 잘 만나야합니다. 인성이 첫번째이죠~여자가 넘 기가세면 남자가 기를 못피고
되는일이 없다합니다.옛말 틀린게 없는것 같아요~여자 잘못 만나면 가족이나 친지들 다 멀어지게 만듭니다.
와 아
살아오신게 대단하시다
선생이란작자가~
참 한탄스럽다
부모가 반대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했다
ㅡ
….
반대할 수 밖에요
너부모지 ㅠ
@@user-lo4qm5ys9l 1
여자분은 정말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고 남자를 선택한게 후회없도록 옳은선택이라고 잘살아보려고 노력했는데 참 인간 같지 않은 남자색끼가 33살먹고 저런 짓을 옛날에는 14살이면 어른이였던 시절에 33살먹고 애가 있는 인간이 저러고 살았다니 진짜 인간말종이란 말밖에 할말이 없구만
ㅇ
학교는 선생과 학생이 가르치고 배우는 곳인데, 가르침 받는 제자에게 흑심을 품은 선생과 자기를 가르치는 선생을 사랑한 여학생, 둘 다 신성한 학교를 연애 장소로 생각한 잘못이 크다.
네 그러쵸
ㅡ그러나 우리삶이 그러치안네요
@@user-qm8uh2mc8j ㅡ
지금은 남녀공학학교가 많다보니 신성한 학교에서 학생들끼리 연애질을 하는 애들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
맘고생 몸고생 하느라 나이가 너무 들어 보이 시네요~앞으로는 좋은일 웃는일 많이많이 생기시길ᆢ빕니다
인생에는 정답이없다 본인 아니면 아무도 모른다
본인인생은 본인 스스로 만들어나가는거임!!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반대하는 결혼 결코 평탄치가 않으니
스승.제자간사랑인데어떻게이럴수가있나오?
선생님정말너무하셧어요.부인께서정말로
착하신분이네요.
지금이라도정신차리고
가족들품을돌아오셨으니.부인한테잘하시고
애들한테도사죄하는마음으로.열심히.행복하게사세요.찡하네요!!!
와~~
진짜 찐사랑이네
나같으면 저런남편 진적 버린다
그래도 늣어막에 잘살으시니 다행이네
남편분 남은삶은 아내분께 바치세요
설거지 해줬는데 버린다니요? ㅋㅋㅋ 훌륭한 퐁퐁남편인데 ㅋㅋ
@@user-sh3jn5mi4d 누가누굴 퐁퐁함?
아무리 철없고 세상물정 모르던 나이였지만 ,
자기 팔자 자기가 찍었네
그래도 어린 나이에 끝까지 본분을 다했으니 앞으로 좋은일들만 생길것입니다.
인간에 인연이란,얽키고섥힌 기나긴 실타래와 같아서 스스로 결자해지 하지 않으면,영원히 풀지 못하는 악연이될수 밖에 없답니다.☺
그러게 부모님말듣지 그랬으면 인생이 달라졌을텐데
그러는 본인은 부모님말씀 잘들으셨나요?내인생 아니라고 함부로 말씀 마시길. 저분은 후회하지않으시는데 왜 그런 말씀 하시죠?각자 원하는 삶을 살 권리,자유가 있는겁니다.
본인인생 본인이 만들고 고생 뜸질 하고 살았네
누굴 탓해요
남편도 폐인만들고 본인도 고생 뜸짓하고 살았네
와 저런서방 하고 사노
어른들 말 들어요
@@user-db2yd3yu3g 맞는 말이니까 하는 말이 잖습니까?
부모님 말 들어서 안좋을 건 없어요 진심 팩트임
사랑인지 자학인지...친정에서조차 냉대하니 저렇게 살 수 밖에...참 있을 수 없는, 70년대 80년대의 남존여비사상하에서 일어났던 전형적인 희생양인 여자의 삶이다 위대한 사랑이라 포장 방송할 수 있었던 것도 2000년대 초반이니 가능했지 요즘 이런 사랑이야기가 누구의 가슴에 감동을 줄까 요즘 어떤 부모가 딸을 저런 환경에서 지속적인 학대 속에서 살게 할 수 있을까 더 이상은 이런 식의 이야기가 휴머니즘으로 승화 포장되는 해프닝은 없어야 한다고 본다
강데이나 님, 참 생각이 좁은 분이네요 이런 방송을 하는 건 저러한 시대, 저러한 사랑의 허상, 저러한 삶의 한 시대가 있었다는 걸 보여줌으로써 현대에, 지금에 살아 가는 사람들에게 과연 사랑이란, 진실이란, 삶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키워주는 값진 모습이 아닐까요?
강데이나 님은 저 때의 남녀간 사랑이 지금 현대 사랑의 패턴과 다르다고 해서 알 필요도 없고 무시해버려야 한다는 건, 사극에서 조선시대 신라시대 때의 남녀간 사랑은 더더욱 지금 현실과 동떨어지니깐 더더욱 알필요도 없고 사극이나 역사영화 같은 건 현대인에게 보여줘선 안되겠군요
@@user-pj3iu8hv2k 연병하네 남존여비 사상에서 볼때나 저게 사랑이지
@@user-pj3iu8hv2k 당신 딸이 저런 선택을 한다면??
감동이다, 사랑은 풋사랑이 최고다,
저도 어릴적 첫사랑 총각선생님과 결혼을 꿈꾸었는데~~ 이걸보니 각자 가는길이 다름이 잘 한것 같네요 ㅎㅎ
어릴적에는 선생님이 우리의 눈에는 너무나도 커보이죠. 어른이 되고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
첫사랑을 놓친거겠지요
보는 내내 분통이 터지네
어쨌든 서로가 선택한 길이니
고생은 감래해야지..
삶의 무게가 천근만근일지라도
열심히사시는 모습에 홧팅^^
감래 × 감내 ㅇ
선생했던 인간이 저렇게 처참하게 되는구나
자기제자를 부인으로 맞이했으면 그렇게 하는짓은 악마일뿐이다
첫부인이 아들도
버리고 집을 나간것도 남편
과 살 수 없어서
그랬을것같다.
교사가 실수했다
고 해서, 짜르지는 않는다
벽지학교로 좌천
발령내는것으로
벌을 준다.
타고난 인성이
성실하지 못한
탓에 처작식을
고생시키면서도
맘대로 사는것이
다.
아내의 사랑이
대단하다.
60년대초
3명이 6학년
담임선생님과
졸업후 결혼했다
세집모두
제자였던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며
백년해로 하고
산다.
선생님이라서
좋아했는데
평생을 피눈물
로 살아오신
주인공님 !!
못다 누린복
다 누리며
천수를 하시길
빕니다.
지금도 그렇치만 40-50년전 선생님이 제자랑 연애하면 윤리문제로 교사직 쫓겨나고 다시 교사직 못찿는데 ㅉㅉ.. 고3이였던것 같은데 좀 참고 졸업하고 결혼 했으면 만사가 편안했을텐데 에효~
저 당시에 이런 사랑이 많았습니다.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 노래도 이러한 배경이죠
ㅋㅋㅋ 섬마을 선샌님배경? ㅋㅋㅋ 빵터졌습니다.
철없던 맹목적인 사랑이 남편의 인생길도 망쳐버리고 본인 또한 그 혹독한 댓가를 받는가 봅니다.
부모님 마음에 못을 박고 그 인생길이 밝기를 바란다는 것은 무책임한 일인 것 같습니다.
본인도 부모가 되어보면 그 때의 자신이 한 행동에대해 후회를 하겠죠.
아내분이 맹목적인 사랑에 책임을 지시기에 지금까지 힘들게 짐을 지시고 살으셨네요.
앞으로 행복한 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내 아들이 저랬대도 절연하고싶겠다 둘다 철딱서니 없네
여자가 맹목적으로 남자 좋아하니 남자는 제 맘대로 행동한것 같아여 좋아하는 프로테이지가 남자가 여자를 55프로 좋아하고 여자가 남자를 45 프로 좋아하면 될것같아여
ㅠㅠ 선생님이였는데 왜 아무것도 안했어요? 울 아빠 모습을 보는것같네요...
한사람만 좋아하는게 그게 지고지순하다고하지만 그게 좋은게 아니야~~ 병적이라고할수있지
여고생의 순수한 마음을 받아들였을때부터 남편 정상이아님
이그 남자 망신 욕나온다
힘든 세월 다 이겨내시고 이제라도 행복한 모습 보니 좋으네요
남편분 사시는 날까지 속죄하는 맘으로 살아가시길.....
이웃 지인에 처녀 여선생님!께서 전처 아들3형제와 딸1명 4남매 키워낸 훌륭한 여선생님!도 계세요.본인은 일부러 편애 난 하게될까 않나시구요.4남매만 잘!키우신다 는 생각으로 수술까지 하시구.나중에 자녀들이 울어머님!하면서 효를 잘한다.했거든요. 연세가 있으시니 지금쯤 돌아 가셨겠죠?
90넘엇것네
선생님을 좋아해도 적당햇어야지.
참 운명 같은 사랑에~~
여고때 한친구가 생각나네요
다른학교 선생님이랑 어린 나이에 임신해서 결혼까지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잘살아가리라 믿네요
엄마분 진짜 위대하심!~♡👍🎶🍀💐🎵🌷🌻💚🌹
여고생 교육용으로 좋은 동영상입니다.
이분 여자 천사같은 아내를 만났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이사연을 듣고서도 느끼는것은
행복도. 불행도. 자신에 선택이다 평범한 인생살이란
사랑이 밥먹여주는것이아니고
밥만먹는다고 사는것이 아님을
깨닫는것이 남에 이야기만듣고
깨닫는것이 아니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부딛혀봐야 인생에 쓴맛 단맛을보아야 깨닫는것 그러나 인생사 모두가
때와 시기가있으니 인간이 미련함이 지구땅두껍기만하다는 아는지인이한 말이생각나네요
ㅣ
좋은글이네요
인생 정답없음과 같은 맥락
대부분 주위에서 반대하는 결혼은 끝이 않 좋습니다
틀릴때도 있었지만 99%는부모님이 옳아요
미련한 집착이다..
눈에 콩깍지가 씌우면 다 그라지요
사랑을 누가 끊으리요
사랑에 눈이멀면 어떤 고통도
다견딜수 있을것갔지만 현실은
다르죠!! 첫사랑이 생가나네요ㅎㅎ
같지만(○),
갔지만(×)
사랑만가지고 살순없는인생입니다
40년전에 여자들이 사람 이 아니였어요 용기 대단 해요 고생많아서요
부모가 하지마라는 건 안하는게 좋더라
말 안듣고 자기 고집대로 사는 사람치로 잘되는 꼴을 거의 못봣다
다 후회하면서 살더라
인정
여자 연기자분 연기잘한다~~~
이혜근이라는 배우입니다.
저 당시에 선생질했고 여자도 고등학교까지 나왔으면 그래도 좋은 데서 일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그래도 때리진 않았으니 우리아빠보단 낫네.
인생이 안타깝지만 본처의 인생은 어땠을꼬~
인과응보~~
이성보다
감정을 앞세운 댓가치곤
너무 가혹 했네요.
하지만 사람은
말복이 더 중요 하다잖아요.
앞으로
행복 하세요.
학교 다닐때 저런애들 한명씩 있었는데ㅡ애들은 애들이라 그렇다치고 가정이 있는 남자가 제정신이라면 저런일을 해서는 안되는거 아닌가?나쁜 놈인거지.
훌륭한 아들얻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그어머님 그 아들이십니다.
좋은기억과 사랑을 심어주신 어머님 참 아름답고 곱습니다.
일편단심
사랑은 환상이 아니다
남자가 너무나 한심하네.
대단한 여자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보면서 욕이엄청 나왔는데..
끝맺을때 행복한모습 보니까 좋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꽃길만 걸으시기 바랍니다♡
어린 나이에 고생하시면서 지금 이순간까지 가정을 지켜내신 사모님~~정말 그간의 마음 고생 훌훌 털어버리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비옵니다.
정말 고생했네요 힘내세요~♡♡♡
첨부터 확 빠져드네요^^ 보다보니 ㅠㅠ 진짜 제목 그대로네요. 옛날 멜러 영화를 보는듯합니다
생활고를 이기는 사랑은 없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동입니다.
안됐지만.
업보일수도 사춘기시절
누구나 선생님을 좋아
할수있다.
그바람에 결국 선생님도 그만두고 고생길
그냥 사춘기시절
첫사랑 가슴에 묻어두면
좋은 추억이 되었을 수도
그사랑때문에
평생직업도놓치고
서로가고생만 했네.
그래도 마지막
행복한 모습에
박수를보냅니다.
열심히 사셔서, 지금 웃네요~
사랑의 힘이 대단하네요 나같으면 견뎠을까 싶습니다. 아들딸이 부모옆을 두르고 있으니 성공하셨네요~~~ 멋진 인생입니다
여자분이 남자 보는 눈이 없었내요
우찌 골라도 저런 인간을. . .
하...사랑 참... 사랑이야기인데 왜 화딱지가 나는지...
아이들 연기잘하넹 ~넘귀엽당
선생님이였음 작은 학원이라도 차려서 돈 벌수 있었을텐데 왜 일을 안했을까........
노동이라도 하지
그러게요
속이 답답하네요
본인 눈 본인이 찔렸으니 누굴원망하냐 남편직장도 냉정하게 본인때문에 짤렸으니 본인복이 이것밖에없다고 생각해야지
여자분 정말 착하시다...내 삶과 비슷한 삶.....
ㅠ 어디세요
그렇군요 댁도 그런 아픔이 있군요
리올리?
존경합니다 여사님
아드님 넘 착하네요
와 참 이해 안되면서도 대단한 부인분 날개없는천사 이십니다! 남편분은 무슨 건달도 아니였는데 그래도 학교 선생까지 할 정도면 배우신 분이 우찌 저리 되셨는지...참! 평생 사죄의 의미로 아내분 사랑하며 봉사하라고 하고픈데 왜 잘못 많이 한 남편들은 병 걸려서 아파서 오히려 아내분 케어를 받는지ㅜㅜ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아내에게 잘 하시길!
학교선생은 자기가 대장인줄알아요. 다 자기말 듣는 학생들뿐이라..
누구탓을 할수 없는게 본인이 선택한 남자였고 삶이고 본인이 사람 보는 눈이 없던 것이다 사람 보는 눈을 키우고 결혼해야 한다
본인 팔자 본인이 꼬는거죠 뭐‥어쩔수없다 진짜
왜 하지 말라는 결혼을 해서 이 난리인교?
답답해서 보다 나갑니다 .
한국은 강인한 여성들의 희생과 공덕으로 지금의 선진국으로 되어왔다.
선진국? 무슨 뜻에서의 선진국? 지금도 이렇게 짓밟히면서 여자다운것은커녕 사람다운 삶을 못사는 여자들이 우리사회의 구석구석에 허다하다.
그말은 맞습니다만 지금 한국젊은 여성들이 과연 희생과 공덕이 있나요? 이젠 후진국으로 갈 일 만 남았구요 ㅎㅎ
여성뿐만 아니라 젊은남성들도 공덕이 없고 이기적이고 책임감없고 나약해요
님도 희생과 공덕을 쌓아서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세요ㅋ 저 여자분 같은 인생을 사세요
전쟁으로 죽은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딴 소리를
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아닌 각자의 운명인 듯
결혼을 한게 아니라 그냥 고딩이 가출해서 결혼한듯 같이 살았네
여자도 문제고 남자는 교사였는데
이해가 안되네
눈물 나는 삶이네요
행복하세요
이래도 답없고
저래도 답이없는것이 삶이라
그 답을 찿고자 찿아도 허황된것
내거라생각해도
내것이 아니고
답이 없는 인생 허무.허황된것만 남아
그리 옛날 이야기도
이닌데
대단한 분이시네요
이런 분 이라면
한 목숨을 바쳐 드리고싶네요
행복 하사세요
저런인간이 선생이라고 원래 인성이 저따구니 어린학생한테 손댔지 보는 내내 욕나옴 나중에 고마워한다 정신차린다 조강지처 찾아온다 이런말 진짜 싫음 지금이 지옥이고 난 상처받을 만큼 받고 인생도 쪽박 찼는데 나중에 정신차린듯 내 인생 돌려놓을수있나..아이고 자기 스스로 무덤을 팠으니 누굴 탓할꼬 근데 너무 안타깝다
왜 왜 왜. 시에미들은. 며느리를 종이나 하녀로 생각할 까? 잘나지도 못한 아들 로 며느리를 산것 처럼 말이다.
@@uuuqwer 직장이 중요한데
선생이면 좋은직장인데 속이
부글거린다 감정을 못다스리고
부모님은 살아계실까?
얬날 선생이 어디 쓸만한게 몇이나 될까?
이젠 늘 행복하세요
저런것도 인간이라고 다시 품어주다니 참 인생이 뭐라고 그렇게 고생만하고 사는걸까? 인생 무척 짧습니다. 자신의 인새을 즐깁시다.
첫사랑이고 뭐고 포장이 좋아 사랑이지 전혀 아름다워 보이지도 않고 찌질한 삶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