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55] 무려 12년의 시간을 함께해온 남친의 대반전 [연애의 참견2]

▶ 사연 후일담 : krplus.net/bidio/eZWQc6Z_gHm0fmk

저 남자 소시오패스임. 보통 사람이 저렇게 거짓말 못함.. 당해봐서 아는데 저거 여자 정신병 걸려여. 저 사람 말이 진짜인거같은데 의심하는 내가 미친거같아서... 상대를 사람으로 생각하면 저렇게 절대 못하지. 그냥 게임 상대인거야

7년 연인 vs 3년 연인(12년 친구)
근데 왜 쓰레기를 가지고 둘이 싸워 ㅋㅋㅋ 내 쓰레기 가져가줘서 고맙다고 절하고 나와야지ㅠ

진짜 너무 나쁜게 남자한테 상처 많이 받고 힘든거 이용한거.. 저 놈 주인공이 상처많고 자존감 낮으니까 저렇게 마음쥐고 흔들고 그리고 쟤랑 약속 깨고 저여자 약속 가는거 그거 저 여자는 자존감이 세고 더 매력적인 퍼스트라서 그럼. 주인공은 절대 퍼스트가 될수없음. 저런남자는 그냥 제발 손절해... 정신병 걸리기전에... 울며 매달리고 지랄해도 곁에 있어줄수록 저놈은 속으로 주인공을 비웃고있어..

12년이나 넘게 알고지낸사이인데 바람피는건 무슨 심리냐?ㅋㅋ 사기꾼으로 크게될 인물이네. 10년 친구배신하는것도 사기꾼아닌이상 힘든건데... 저 정도면 ...ㅋㅋ 비밀연애 먼저 제안한것도 그래서 그렇구나

찌질한 남자하나가지고 뭘 싸우냐 서로 똘똘뭉쳐서 쓰레기 잘 처분할 생각 안고 한번도 바람 안핀 놈은 있어도 한번만 핀 놈은 없다 이게 영원한 진리임 왜 그 진흙탕에 끼어들어

남자 인생참 바쁘게 산다 평일에는 사연자 만났다는데 주말에는 또 그여자 만나러 가고.... 가능하냐?? ㅋㅋㅋㅋ

당해봤는데 저거 정리한다고 뭐라하지? 양쪽한테 다 가서 저러고있음 ㅋㅋㅋ 가장빠른게 3명이서 만나면 쟤 거짓말 못하고 할말없어져서 그 순간 본색들이댄다. 자상하고 착한 남자 1도 없음. 소시오패스 그자체야

ㅋㅋ 근데 정작 퍼스트인 여자 입장에서 보면 진짜 어이 없을듯 저 퍼스트인 여자 입장 생각하면 개 사이다로 보이네 ..

퍼스트앞에서 아무말못하는거보면 모르겠나 ㅋㅋ 속답답하네 답답해

9년은 친구였잖아 9년동안 딴사람과 연애도했으면서
무슨 인생을 다 준건처럼 구냐
3년동안 세컨드짓 당했으면 3년이 열받아서라도 딴놈만나겠다

12:00 아파서 연락할 시간은 없는데 여자 펜션 잡아줄 시간은 있냐 ㅋ 핑계도 말이 되는 걸 해라

저 여자도 존나 이해 안간다ㅋㅋ 지 남친이 다른여자랑 바람피고 자고 그랬는데도 그걸 안고가고 계속 사귀냐

사귀기전 9년을 알고 지내는동안 남자는 본인 이야기 하나도 안하고 여자만 자기본심 말하는 사이인데 호구 잡았다 생각했겠지

본심을 아는 방법중 하나 :삼자대면
그여자 앞에서도 정리한다 여주에게 간다고 말할수 있을까??

사귄건 3 년인데 왜자꾸 12 년을 강조하지....... 마지막 자존심이나 지푸라기같은건가..

남자입에서 비밀연애하자. 라는건 일단 의심부터 해야해요 그게 여자를 위해서는 아니예요.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랍니다...
비밀연애 하자는 남자는 만나지 마세요
처음엔 친구사이도 끝날까봐 무서워서 그랬다 치지만 조금 지나서 공개연애를 했어야 하며. 비밀연애라도 헤어지고나면 12년 우정은 끝이예요 다른사람들이 모르는게 무슨상관이예요 내가 저사람이 내 남친이였다는걸 아는데요

원래 여친이 너무 안 좋은 식으로 표현된것같네요.. 어떻게 보면 원래 여친도 피해잔데.. 제목이 *7년된* *남자친구* *알고보니* *여사친과* *3년째* *양다리* *중이었어요* 였으면 다 지금 여주 욕하고 사이다라고 했을텐데..🤔
오히려 7년된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여사친이랑 3년동안 바람 피웠다는것도 빡치는데 만나서 못헤어진다는 소리 듣고 남친 집 찾아오고 사연까지 보내서 원래 여친 썅년 만들고..ㅎ.. 진심 개빡칠것같은데..
알고 만났던 모르고 만났던 본인이 세컨드인거 알았음 사과하고 헤어지는게 맞는거지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니..ㅋㅋㅋ
아무튼 남자는 무조건 쓰레기임.

저정도면 남자 치료받아야할듯..
저남자 무섭다.

아니 진짜 12년 동안 알고 지냈는데 7년된 여친 있는걸 모를 수가 있나

여자 배우 분.. 몇번 우시는데 눈물이 어쩜 한 방울도 안나와ㅠㅠ;;

정말 이때까지 본 사연중에 최악 인 것 같아요
저 남자도 이해할수없고
7년된 여자친구도 태도가 이해할수없어요
그리고 3년동안 어떻게 주말에 안보면서 연애를 할 수있죠? 그냥 주인공이 알 것 같지만 모르는척 하며 연애 해온 것 같아요
세명다 이해할수 없는 최악의 사연이네요..
+추가) 전 긴 연애를 해본사람으로써 주말에 아예 못본다는게 이해할 수 없어요ㅠㅠ
다양한 연애가 있겠지만요..

내 인생에선 저런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

친구로 지내던 9년동안 7년사귄 여친을 말 한마디 안 했다는게, 주변인들도 같이 아는사인데 주변인들조차 여친언급을 저 여자한테 한 번도 안 했다는건 입단속을 시켰거나 걔들한테조차 말 안 했다는거고..남자는 여자를 진심우정으로 생각한 적 없을 걸. 그리고 여자가 친구라 생각해서 연애 힘들때 속마음 감정 이런거 다 말했을텐데 그럼 저 남자는 여자가 뭘 두려워하는지 좋아하는지 힘둘어하는지 다 알거고..다루기도 쉬울거고..가스라이팅하기도 쉽겠지..그러니까 저 순간에도 어떻게 마음 돌릴지 생각하지..소름이다..7년여친 정리할 시간을 달라는데 사귄 3년동안 정리 안 하고 뭐했냐ㅋㅋㅋ안 들켰으면 정리 안 했을 걸ㅋㅋㅋ사연자가 정리됐으면 됐지..

남자는 퍼스트여친이랑 정리할 마음 추호도 없어요. 남자한테 퍼스트여친은 자기가 바람펴도 다시 돌아올거란 걸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여자고 자기가 무슨 짓을 해도 받아줄 걸 알거든요. 사연자분은 남자한테 그저 지나가는 바람들 중 하나일거예요. 지금은 둘다 놓치기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결국 자기믿고 기다려준 여자한테 돌아가겠죠. 사연자분은 그저 순간의 설렘일뿐이니까

결혼한 사람한테도 있는일입니다. 그 부인들의 심정이 어떻겠어요? 저런 남자 많아요. 의심이 생길때 꼭 의심하셔야 크게 안당해요. 30년의 결혼생활동안 남편의 여자들이 수십명이 있었다. 부인은 전혀 의심안함

하긴...10년지기 친구도 다안다고 생각하는데도 모른는게 사람인데..10년안 남사친이 뭐 잇겟어? 연애말고 혼자 지내면서 마음좀 비워보시길

실화면 첫번째 여자는 어떻게 저런 남자를 7년이나 만나지...그게 더 궁금하다..

"시간을 좀 줘"
여기서는 더이상 기대를 하지 말아야함!
진즉에 정리할 놈이었음.
"정리를 하고 왔으니 용서를 해줘"가 최소한 경우가 있는거임.
저건 해어질 생각 없거나 저울질 하는거지 뭔 주접이고 협잡이야!!!!!

나 못 믿냐는 말이 제일 싫음 ;;;

나였으면 양평 펜션때부터 의심해서 끝까지 알아캤을 듯,,,

남자애가 7년 여친에게 너에대해 뭐라고 하는줄 아니? "고등학교때 부터 알던앤데 나좋다고 나 없으면 죽겠다는데 어떡해 조금만 시간을줘 금방 정리할께"라고...더이상 속지말고 끝내 그남자는 너를 육체적 노리개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존재로 생각한다. 다만 그 노리개를 잃기싫어서 눈물쇼를 하는 것뿐.

이런 사연들보면 세상 모든남자를 못 믿을것같다.. 일때문에 주말에만 만나면 평일에는 어디서 뭘할까 아예 생각도 안하고 사는데 점점 생각이 많아지게만드는 신기한 동영상

져주는게 이기는거라고 하잖아요,, 저 남자 버리는 사람이 승자에요 제발 헤어지세요ㅠㅠ저 딴 쓰레기는 재활용 안됩니다

그냥 걔네둘 사귀고 결혼하게해주세요 제발 ㅠㅠㅠ 저 사연분 하늘이도왔고 저 남자여친분 감사합니다 ㅠㅠ 쓰레기 걷어가줘서 ㅠㅠㅠ

저런 인간들은 절대 안변해요. 앞에선 불쌍한척 이제 안그럴것처럼 미안하다 안그런다 변하겠다 하고 뒤에서 할거 다하고 돌아다닙니다. 연애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진짜 하루빨리 벗어나세요.. 지금은 물론 많이 힘드실테지만 이렇게 정리 할 수있을때 정리하는게 맞아요. 절대 안변해요. 진짜 절대 안변합니다.

“니가 생각하는 그거 진짜 아니야!!” 이거 ㅋㅋ거의 다 맞음; 근데 남친 진짜 뻔뻔하고 추악하고 소름 돋아

여자친구한테 연락할 정신도 없었던 사람이 전여친 펜션 잡아줬다는게 말이되냐ㅠㅠ 애초에 말이 안되는데

아니 무슨 다큰성인이 비밀연애냐 걍 하루이상 연학안되거나 기달리게하면 헤어지세요 여러분

7년사귄저여자는 왜 저남자를 계속 데려가려하지...?

아니에요.. 제발 포기해요.. 너무 아프지만 포기하세요.. 그 남자는 돌아오지 않을거에요..

에휴 끼리끼리 남자 하나 뭐라고 ㅋㅋㅋ 첫번째 여친이 리얼 쿵짝 잘맞네 걔 줘라 ^^

바람피우는 사람 특징: 기다려줘 다 정리하고 올게...

아 진짜 어엄처엉 힘들겟다 항상 같이해서 평생 함께할수있을것 같은 그런 존재와 멀어지면 이보다도 더 힘든게 없다..

알고도 만나는 여자나 알고도 기다리는 여자나 둘 다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네...... 남자는 말도 필요없다... 아이고 고구마야...😣

남자복 드럽게없다..진짜

둘다 연기어색 전 배우들 그리워요 ㅠㅠ

돌아올 사람은 절대 기다려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저도 겪은일이라 맘이 너무 아프네욤ㅠ.ㅠ

아니 ㅋㅋㅋㅋㅋㅋ 12년을 친하게 지낸거 맞냐?? 어떻게 7년을 만난여자가 있는데 몰라?

남자도 진짜 미쳤고 이상한데 여자도 이상하다 저쯤되면 저 남자가 믿고싶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이게 참견할 일이냐? 가면 갈수록 더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나오냐 ㅋㅋ

아..진짜 남의 얘기를 드라마로 보니까 답답하고 속터지는거지 저여자한테 빙의해서 보니까 진짜 가슴 미어진다.. 쓰레기인거알고 버려야하는것도 다 아는 머리보다 좋아하는 마음 버릴 수 없는이 더 큰데 얼마나 아플꼬 ㅠㅠ 하

여자분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눈물나..진짜ㅜㅜ어떡해

아니 절대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이란 행동은 다 저질렀는데 더욱 용서 안되는건 어떻게 12년이나 함께 친구로 지낸 친구에게 저따위 행동을 할 수가 있지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단어로 저 인간을 욕해도 그 단어가 아까울 뿐이다 진짜....

헤어지는 건 당연하고 저런사람 다시는 안만나게 자신을 더 단단히 하세요! 그냥 동생에서 잠시 여자로 보여서 그런것같아요.. 근데 저 7년사귄여자도 대단하네요...ㅎㄷㄷ

계속 찾아왔을 때도 평일에만 찾아왔을 거임ㅋㅋㅋㅋㅋ

지금부터라도 좋은 사람 찾아올꺼에요.. 12년 인생에서 같이 보고 함께한 사람이지만 지금이라도 아닌 사람이란걸 깨달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들은이야기지만 부모가 소중하게 낳아주신 사연자님을 이렇게 속 썩게 문들어지게 하는 남자때문에 상처받는걸 부모님이 아신다면 얼마나 안타깝고 속상할까요..ㅜ
지금은 힘들겠지만 시간내가면서까지 사연자님께 댓글남긴 사람들 보면서 참으세요!!
그리고 꼭 후기 알려주세요 속 시원한 이야기 기다릴께요 사연자님 화이팅!!

돌아온다고 해도 신뢰 다시 쌓기도 힘들테고, 무엇보다 저 남자는 재활용 할 수 없음.분명 언젠가 다시 반복될거고. 그냥 아예 버려야 됨.

제목이랑 썸네일 보고 식겁하면서 들어옴;;

응급실에서 정신없어 죽겠는데 무슨 조카 펜션을 어떻게 잡아줘;;;;

사람 고쳐쓰는거 아님 내가 살면서 느낀 유일한 진리 한번도 깨진적이 없는 우주의 섭리

아주 셋 다 돌았구만ㅋㅋㅋ정리해서 온다고 받아주겠다는 사람은 또 뭐야ㅋㅋ

퍼스트 여친역 맡은 배우언니 너무 이뻐요... 진짜 이쁘다...

비슷한 상황을 (여러번) 겪어본 사람으로써 휴대폰이나 컴퓨터에 뜨는 알림 같은거로 바람을 알아차릴때 그 가슴 철렁하는 기분이 정말 지옥같음...
처음 그런일이 있을때 정신 바짝 차리고 냉정하게 끊어내지 못하면 큰일나는것같아요.
조금만 의심이 가면 울렁 울렁 거리고 하루종일 진정되지 않고, 그렇게 몇년을 반복되는 일로 싸우고, 경계심 때문에 다른 사람들 못 믿게 되고, 연애기간 + 그 후 2-3년을 고생해야 조금씩 헤어 나올수있게되요.. ㅜㅠ
물론 처음에 끊어내기가 진짜 어려운 이유가 사실, 너무 큰 배신감 때문에 몸에 이상반응이 오면 그 속뒤집히는 기분을 잠재우려는 본능때문에 '그냥 빨리 이 문제를 없는거 하고 넘어가야지' 생각되는데 정신 차리셔야되요 ㅠㅠㅠㅠ

쿨하게 버리길..
나도 저런 경험있는데 원래여친이랑 정리한다더니 불쌍하다느니 학교에서 계속봐서 말하기 뭐하니 요리조리피하기만해서 결국 꺼지라했었네요..벌써 그게 10년도더됐네요.지나고나면 아무것두 아니에요

'존버'의 전형

저 7년 사귄 여친도 참 불쌍하다 왜 그꼴을 보고도 헤어질 생각을 안해

어떻게 해도 지나간 12년의 시간은 돌아오지 않아요
지금 이 순간 사연자님께 가장 도움되고 현명한 선택이 무엇일지 현재만 두고 생각해보세요
계속 그 남자분께 묶여서 더 힘든 시간을 흘려보낼지 썩은 동아줄을 끊어내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갈지 말이에요
100세인생에 크게보면 1년은 1% 12년은 12% 밖에 안돼요
지금 그 분보다 더 오래갈 인연을 만날수도, 짧은 시간을 보내도 훨씬 더 행복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수도 있죠
사연자님에게 더 행복할 선택이 무엇일지 고민해보세요
정말 그 남자분을 사랑해서 못 놓는건지 12년을 함께한 시간이 익숙하고 아까워서 , 아니면 그 시절의 내가 좋았어서 인지.

역시 진상과 호구는 한세트...ㅋㅋㅋㅋㅋㅋㅋ

펜션 예약할 시간은 있고,연락할 시간은 없고 그때 딱 죠팼어야 했는데!!!ㅂㄷㅂㄷ

진짜 사람은 안변해요. 저 남자도 똑같아요.

사랑이아니라 너무 오래 알고지내서 정을 떨굴수가 없는 거에요, 처음에는 잊기 힘들어도 시간이 점차 잊게 해줄거에요. 아픈 시련이였지만 그 계기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거고 그때는 그게 사랑이 아니라는 걸 알게될거에요 힘들어도 펑펑 울면서 시간이 지나길 기다려요

아무리 바람피고 쓰레기여도 12년동안 친구였고 3년 사겼으면 추억도 많고 그럴텐에 진짜 마음 정리 해야하는데 진짜 마음정리가 힘들긴하겠다... 얼마나 괴로울까 여주분도..

이런 고민같지도 않은것들 말고 더 현실적인것들좀 내보내라

근데..남자 잘생겼다..여기나오는분들 이쁘고 잘생겼어ㅋㅋ

미련하다 미련해 뭘 돌아오길 기다려
으이구 속터져

다 필요없고 그냥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저런 놈은 끝까지 답이 없어요
뭐만하면 손만잡고 마음여린부분 이용하는게 진짜 쓰레기인데 생각할필요도 없고 새로운사람 만나보세요

할말이없다 그냥 ㅋ 저런 남자 진심으로 뇌가 궁금해

우는데 눈물이 안 나네..ㅋㅋㅋㅋ
심지어 닦아줌 ㅋㅋㅋ

소중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
놓기란 이렇게 힘든겁니다.
그가 혹은 그녀가
어떤짓을 하더라도
이미 그 사람은 내 마음속을
가득 채워버렸으니~
아닌줄 알면서도
안되는것 ~
그래서 너무 아플것 같네요!!

남사친 여사친은 존재하지 않는다.

3년동안 정리못했는데 어떻게 정리해 제발 본인을 위해 놓아주세요..

연참은 회가 거듭할수록 더더욱 쓰레기가 판을 치네.
12년을 알고지냈는데 퍼스트가 7년을 사겼다니 그럴꺼면 너 좋아해서 연애안하고 있었다는 뉘앙스는 왜 보여주지?
사연자님 그냥 끼리끼리 만나라고 하세요. 저 새끼 절대 지 버릇 못고치고, 저 퍼스트는 앞으로도 세컨드들 저렇게 떼어낼겁니다.
더 상처받기전에 그만두세요
‘너 나 못 믿어?’ 할 때 관계 그만 뒀었어야했다.

몇일전에 연참알고 시즌3 다보고 시즌2 들어왔는데 와 진짜 저세상 이야기들 많네요.. 진짜 막장드라마 저리가라~

진짜역대급이다진짜,,,,,,

이건 남자가 욕심쟁이네... 나쁜 사람은 되기싫고 주인공은 놓치기 싫고.. 모질게 말하기 힘들다면서 주인공한테는 왜이렇게 모질게 대하는가
그리고 헤어지면 죽겠다는 사람중에 죽은 사람 없고 죽어도 죄책감 갖지 마세요.. 이게 말이니 쉽다고 느끼시겠지만..

남자 미쳤냐고 진심 열받으면서도
기다리는 여자가 짠하고 맘이 아픔 ㅠㅠㅠ나쁜놈인거 아는데 포기하기 힘든 마음도 왠지 이해가 됌ㅜㅜ

이런일 겪은 친구가 한명 있었어요.. 이런남자분이 하는말이 다 사실일 것 같고..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어도 아닐꺼라는 생각에 그 남자말도 다 믿고요.. 근데 나중에 몇년을 힘들다 보니깐요.. 아팠던것도 연락안됐던것도.. 여자정리하고 돌아온다는것도.. 그 여자가 매달려서 어쩔 수 없었다는 말들도 다 사실같았지만.. 결국엔 다 거짓말이었어요.. 사연자분.. 지금은 다 거짓말인 것 같고 남자가 좀 그래보이고 그렇겠지만.. 진짜 잠수타고 이런남자분은 만나면 안되는분이예요.. 너무 힘들고 괴롭고 마음이 찢어질 것 같겠지만. 그래도 마음 강하게 먹고 연락안하는게 나아요 진짜.. 맨날찾아오고 울며불며 매달려도 그만하시는걸.. 추천드려요...ㅠㅠ

첫사랑이 제일 아픈 법인데... 결국 여주인공분도 그 첫사랑을 해서 더 아픈거같네요... 제 학생때처럼...

나도어렸을땐 저랬지 함께오래했던 시간이 아까운거임 공든탑이 무너진거마냥 ...
나이드니까
바람피는쓰레기 니나가져 후훗 개꿀^^~

이게 실제일이라는게 너무 놀랍다ㅋㅋㅋ진짜 세상에 별별사람이많구나라고 또 느낌

그 남자보다도 함께한 12년, 2년에 대한 그리움이고 배신감이 얼마나 크실지 ㅠㅠ 더 좋은분 만나셔야 합니다..

남녀가 친구가 된다는게 처음부터 말이 안돼잖아. 그 진리는 영원할꺼다

진짜 답답하네. 왜 기다려주냐고..ㅠㅠ 더 좋은사람 만나요!

저정도면 끝이지 뭘 사연을 보냄... 기간이 길던 짧던 연애하고 끝나면 다 아픈건 맞는데 저런 사연이면 당연히 끝이지 고민이 되나...

이런거 보면 맨날 나오는 말이 “그럴 사람이 아닌데...” 어쩜 그렇게 판에 박은듯 똑같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한혜진님 매회 역대급 갱신 하심 ㅋㅋ

오래 봐도 믿을 놈 없고, 안 시간이 짧으면 잘 모르고 인간관계 왜 이렇게 힘들죠 ㅋㅋㅋㅋㅋ 진짜

셋 다 희귀동물인듯...

노래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다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