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쟁이 남편이 속 터지는 아내 vs 불같은 군인 아내가 무서운 남편 ▶ 상담신청 : kbsbosal@naver.com ▶ KBS Joy #무엇이든물어보살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N] ▶ 홈페이지 : www.kbsn.co.kr ▶ 페이스북 : / happykbsn ▶ 인스타그램 : / kbsn_official
@@user-mm9ty3du7w 진심 격공. 회피형 만나면 진짜 힘들어요. 아닌 사람 멘탈 날아감. 붙잡고 대화하려고 하면 본인은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하는 사람인데 왜 너한테 맞추라는 거냐고 함... 문제는 시간 지나면 컨디션이 좋아지냐 그것도 아님. 그냥 회피형끼리 만나는 게 낫습니다.
앜ㅋㅋ 마지막에 예시 드시는거 너무 귀여우세요ㅠ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많은데, 성격 때문에 맞춰가야 하는 과정을 겪고 계신가봐요 ㅎㅎㅎ 아이 이유식도 잘만드는 섬세한 남편분과 화끈한 성격인 멋진 미군 아내분이 만나다보니 트러블이 생길 순 있지만 영상에 나온 것처럼 서로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언젠간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부부가 되어있을 것 같아요 ~~ 아이 순산하세요>_
@@user-ht7ic1du5d 남편은 이래야해 애아빠는 이래야해 하고 자기가 세운 기준을 상대방에게 대입하는거죠..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기준에 대입하다보면 불만족이 생기고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을 명심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살면 다툴일이 없습니다. 빠른 포기가 답입니다
뭘 둘다 잘못해 남편 혼자 잘못했는데? 1. 발 다쳤냐고 물어보는게 당연한거아님? 친구라도 물어보겠다 2. 애기 우는데 방으로 들어간다고? 애는 부인 혼자 낳았냐 부인이 급발진해서 빡칠만 하지 한두번 저랬겠음? 부인 임신도 해서 힘든데 남자가 좀 져주지 존나 속좁고 꽁해있는 스타일인듯
바보세요? 친구가 와서 애랑 놀고있었고 망친 이유식 생각에 빠져있었다고 말햇잔아 머저리야... 친구가 애를 보고있는데 애가 울면.. 친구가 돌봐주고있으니깐 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한거지 뭘 남편혼자잘못이야 ㅋㅋㅋㅋ 여자는 요리에 손도안대고 남편이 평생 식사 다차리는건? 쏙빼고 선택적으로 편드노 ㅋㅋㅋ 남자가 허리아픈데 전화한통 안하고 괜찬냐고 묻지도 않는 여자가 자기 발에 뭐가 떨어지면 위로받고 사과받아야함?ㅋㅋㅋ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고운거야 ㅋㅋㅋㅋ
나만 이해가 안되나? 39살에 임신 9개월에 직장도 다니는 아내가 숟가락에 맞고 아파하는데 시큰둥하고 따뜻한 말한마디 안해주고, 8~9개월째 임신한 와이프 5주동안 말도 안하고 그것도 7살이나 연상인 46살 남편이?? 와이프분이 싹싹해서 저정도지 보통 여자분들이었으면 서럽다고 이미 울었을듯. 그리고 왜저렇게 부루퉁함? 만삭인 와이프가 직장다니면서 애까지 또 한명 케어하면 짜증 몇번 들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여자가 보살. 부부싸움ㅋㅋㅋ임신 9개월째인 부인한테 이겨 먹어서 뭐함?ㅋㅋㅋ
친구 있는데서 남편한테 소리질렀다는거는 기본적인 예의가 안 돼있는건데 이걸 이런식으로 말하네 ㅋㅋㅋ 마음을 알아줘라 공감을 해줘라 이딴게 중요한게 아님. 남자가 다 받아줘야한다는 생각하에 뭐 맘에만 안 들면 소리지르고 시비걸고 하니까 남자가 피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남녀 바뀌어서 나와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욕만 개같이 달리고 여자가 불쌍하니 뭐니 이딴소리만 할게 뻔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닌거 같은데 임신 문제가 아니고 매번 버럭 하니까 걍 대화하기 싫은거 같은데 서로 매번 잘 들어줬다? 왜 얘기 안하겠음 진작했지 직업 상관 없을수가 없음 24시간중에 9시간은 일을 하는게 인간인데 그게 상관 없다는건 개소리고 군인 이니까 소리 지르는게 습관 이겠지
저도 와이프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해결법이 있습니다..매일 아침과 저녁에 아무리 다툰상황이라도 뽀뽀를 해보세요.무조건적인 약속으로 행하시면 정말 큰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물론100%는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엔 큰효과를 보고 현재 금슬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서로의 입장에서 대화를 하다보면 일말의 감정은 남아있겠지만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ㅎㅎ
연년생… 힘드실텐데도 너무 밝으시네요~ 임신,출산으로 생활이 바뀌는것자체로도 힘드실거에요. 직업도 외국인들과 함께 체력적으로 힘든직업이시니… 토댝토닥입니다~ 남편분이.조금만 더 이해해주시면, 아내분도 더 편안쌔지셔서 다정스러지시지 않을까요? 두분 화면으로봐도.너무 잘어울리세요~ 새로 태어나는아가도.함께.꼭.행복한 가정.이루실거에요! 화이팅^^
아니근데 남편이 먼저 친구앞에서 소리지르게 행동을 했네. 친구 애기도 아니고 지 애 울고 만삭부인 화장실 가있는데 제3자 친구한테 맡기고 방에 들어가? 그것도 지가 이유식 하다 지가 망쳐서 빡쳤다는 이유로?? 말이돼? 애야? 마흔 여섯이나 먹고 어휴... 아무리 모르고 왔어도 티비나오는데 입꼬리 땅끝까지 처지게 앉아가지고......남편 아니고 아들같아..
@@Iliillil 그러게 한 두번이었어야 참지 얼마나 집안에서 군인처럼 행동하고 소리지르면 남편이 쌓이고 쌓였다고 하냐. 심지어 물어보살 나오는지도 모르고 끌려온것만 봐도 여자가 남편에 대해 배려가 하나도 없고 지 부하 대하듯 하는게 보이는데? 지가 발에 숟가락 떨어졌다고 유난 떨면서 소리지르는건 괜찮고 남편이 허리 다쳐서 2주동안 휴양하는데 연락 한 번 안하는건 그냥 넘어가네 ㅋㅋ 제 3자 앞에서 가족한테 화 안내는건 기본 예절 배려구만 남편이 뭔데 이러고 있네.
자존심싸움은 그만하세요..! 하등 쓸모없어요.. 특히 자식까지 있는 부모님들....... 별거아닌걸로 싸우는거 대부분 자존심싸움이잖아요. 뭐 어디 대단한것도 아니고 잘못 아니라도 미안 한마디 해줄수도 있고 정신없이 하는 모습보면 조금 아프더라도 한번쯤은 봐주고 합시다 ㅠㅠ
ㅠㅠ아무래도 애기 낳자마자 임신하고 다시 직장도 나가고 여자가 정말 많이 힘들어요ㅠㅠ 근데 남편도 마찬가지일거에요. 이유식하고 아기도 돌보고 오죽하면 허리디스크도 생겼겠어요. 서로 힘들지만 서로에게 의지하며 나아가야죠. 여자분은 미래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화가 나도 확 화내지 말고 최대한 차분하게 감정 빼고 팩트만 예쁘게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내가 지금 화장실에 있는데 아이 좀 봐줄 수 있어?" "발가락에 숟가락이 떨어져서 아파." 이런식으로요 ㅎㅎㅎ 남편분도 아내분의 성격을 알테니 버럭 화를 내도 차분하게 이끌어주세요. 두분이 서로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ㅎㅎ
@@user-vu3ev1rz5w 지금 아내가 임신한 상황아닙니까? 연년생이면 출산하고 몸이 온전히 회복되기전에 바로 임신한 겁니다 아내는 지금금 2년내내 임신출산육아 중인상태인거고 그런아내가 일도 하고 연봉도 높다면 그런 아내가 고맙고 안쓰럽기도 하겠지요 사랑한다면 그렇지않겠습니까 말씀이 참 지나치십니다
서로 첫결혼상대이신가?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결혼한거라 서로 혼자 살던 버릇이라고 해야되나 자존심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걸 아직 못버린듯. 지금 싸우면서 맞춰나가는 단계인거 같고 좀 더 있으면 부부싸움은 물베기라고 아무의미 없다는걸 부부간의 지혜가 생길거임. 박터지게 자주싸우면 빨리 지혜가 쌓일텐데 한번 싸우면 소강상태가 기니 아직도 지혜가 덜 쌓인듯.
사람이 얼마나 이기적인가.. 사건의 본질을 생각해봤을때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게 되니까 이런일이 발생하는겁니다. 서로 다퉜을지라도 몇시간 후 하루뒤 같이 앉아서 저녁 먹으며 내가 어제 이러이러한 부분이 있어서 그랬고 내입장은 이랬다 각자 입장에서 생각했던걸 서로 얘기하며 오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인간은 이기적이고 자기 자신에게 맞춰돌아가니 서로 얘기를듣고 그럴 수 있겠구나 내가 더 노력할게 그부분은 바꿔볼게 하며 부부의 감정이 더 좋아지고 끈끈해질것 같습니다.
남편 얼굴에 쫌생이라고 딱 써있다. 꽁 해가지고 오랫동안 말 안 하고 삐질 스타일. 특히, 서양 문화는 별 것 아닌 것도 미안한 것 미안하다고 바로 얘기하고, 고마운 것 고맙다고 바로 얘기하라고 어려서부터 어린이집에서부터 배우는데 (물론 한국 정서에서 보면, 첨 그런 걸 봤을 땐 영혼 없이 입에 밴 소리 같아서, 그런 말 상대방이 즉시 하는 게 더 짜증나고 싫었지만 이젠 한국인들 그런 사과, 감사 소리 안 하는 게 맘에 안 들 정도로 그건 문화 차이이고 금방 적응이 되는 문제.) 이 남편은 맘에 꽁 해가지고 오래 품을 상이다.
그냥 고맙고 미안한 부분은 그렇다고 바로 바로 말해주고 섭섭한 점도 오래 담아두지 말고 이야기해주면 서로 좀 더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요? 누구보다 가까운게 부부지만, 몇 십년을 서로 모르고 지내던 사람 둘이 같이 사는데 피드백을 최대한 많이 주고 받는게 좋은 것 같아요!!
![대화, 소비 패턴, 식습관까지! 안 맞는 것 투성이😣 사사건건 부딪치는 부부의 결말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124 방송](http://i.ytimg.com/vi/o_uHE-BNHnQ/mqdefault.jpg)
![대화, 소비 패턴, 식습관까지! 안 맞는 것 투성이😣 사사건건 부딪치는 부부의 결말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124 방송](/img/tr.png)
![ENG SUB) ”사람들과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 다들 저를 불편해해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126화]](http://i.ytimg.com/vi/ssi3l4KmjlM/mqdefault.jpg)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 정서적 이혼 상태입니다 5년째 음소거 부부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20606방송](http://i.ytimg.com/vi/GRM8RZ5X9Gs/mqdefault.jpg)
![[먹방 브이로그#93] 인생 첫 하이디라오를 가다(with미소)🔥 근데 이렇게 먹는 거 맞아..?😦 두찜 로제불닭찜닭,코코로카라 푸딩,레드콤보+크림파스타,투썸 베리아이스박스](http://i.ytimg.com/vi/TGHvxa0ZYwA/mqdefault.jpg)
![[여고추리반3] 꽁꽁 얼어붙은 추리 예능 위로 여추반이 뛰어다닙니다 | 0화 | TVING](http://i.ytimg.com/vi/uBsOh4SraJA/mqdefault.jpg)
군인사연자분, 눈빛이 정말 단단하고 묵직하세요.
카리스마가 어마하신 분일 듯
군복 입은 모습도 진짜 멋잇을 것 같아요
직업병이 없을수없지 한명은 대표 한명은 미군인이니 직장에서 지시내리는 입장이 두명이니까 태양이 두개뜬거임 ㅋㅋ 한명이 숙여야되는데 둘다 직업병이 심한거같아서 어려울거같음
상사는 부사관이라 지휘권한이 없습니다 지휘는 장교가 합니다
애가 울고있으면 아빠가 봐야지 왜 친구가 그걸 봐줘야돼 지 아빠도 그냥 들어가버리는데;
그리고 숟가락 떨어뜨려서 아파하면 미안하다는 말이 바로 나오는게 정상 아닌가? 걱정도 되고..; 근데 그걸 그냥 가만히..? 부인이 홀몸도아니고
편한친구라면
잠시 봐줄수도 있는거죠.
@@Daini283bastas 둘다 바쁘면 가능한 얘기지만, 컴터방에 있느라(=컴터 하느라) 바빠서 대신 봐준다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user-gj8vk5iq1g 편한친구가
아닌갑네~
결혼한지 얼마 안 되고 아이들이 어리면 누가 나빠서가 아니라 누구든 힘든 시기입니다.
현명하게 잘 지나가시길 빌께요~~^^
감사합니다 힘이되네요
진짜제일많이싸우는시기인듯요..
첫째육아도힘들고..임신까지한상태면엄청예민하죠..신랑이쫌섬세하게지켜봐줘야해요
맞아요, 둘째까지 태어나면 아마 지금보다 네 배는 더 힘들어질 거에요. 애들은 예뻐도 육아는 정말 빡세잖아요. ㅠㅠ
부디 어렵고 힘든 시기 인내하며 잘 보내시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올 겁니다. 참고로 저는 스무 살부터 열두 살까지 애가 셋이에요. ^^
내자식은 내가 보아야지요
인생에서 5주는 길어요...1년이 12개월인데...사랑하며 살기도 바쁩니다
둘다 회피형인데 잘못만난거... 둘 중 하나는 안정형적인 성향이 있어야 자꾸 대화시도해서 풀려고 하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유대감이 생겨요. 계속 되면 서로 벽치다가 헤어집니다. 자존심 버리고 노력해야해요.
근데 제남편도회피형이고 전안전형이엇는데
계속살다보니 제가불안형이되가여
회피형상대는진짜힘들어요ㅜ
그냥둘다회피형끼리 사는게 나음
@@user-mm9ty3du7w ㄹㅇ 정상인만 미쳐가요 똑같은것들끼리 사는 게 나아요
회피형은 그냥 각자 독거노인으로 사는게 나을 수도요. 왜냐면 어차피 자기들끼리는 서로 안붙잡고 이혼하거든요. 멀쩡한 사람들 불안정하게 만드느니 걍 독거노인 ㄱㄱ
ㅎ 난회피형
남푠은 절 가만두지 않아요.
난 좀 냅뒀음 좋겠는데...
근데 너무 고맙기도 해요.
한번도 삐진적 없이 먼저 다가와주니
@@user-mm9ty3du7w 진심 격공. 회피형 만나면 진짜 힘들어요. 아닌 사람 멘탈 날아감. 붙잡고 대화하려고 하면 본인은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하는 사람인데 왜 너한테 맞추라는 거냐고 함... 문제는 시간 지나면 컨디션이 좋아지냐 그것도 아님. 그냥 회피형끼리 만나는 게 낫습니다.
둘다 서로 자존심싸움하는거 같아요
부부사이에는 자존심이 필요없어요
똑똑한 사람이 되기보다는 현명한사람이되라는 말도 있잖아요
미국 여군 너무 멋있다
여군 아니고 군인.
심지어 연봉도 후덜덜
@@wuijkwkqakl느금
아내분이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어린아이에 뱃속에 아기도 있는 와중에 직장생활까지 하고 계신데 배려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받을려고만하니 해결이 안되지
부부는 서로 배려해야해요
역시 그성별의 이상한 공감능력
대댓글들 발작버튼 눌려버렸누ㅜㅜㅋㅋㅋㅋㅋ
ㅋㅋ 그놈의 배려
솔직히 내 생각에는 결혼하면 상대방에게 기대를하지 않는게 좋다 나랑 다르다는걸 인정하면 정말 편하다
앜ㅋㅋ 마지막에 예시 드시는거 너무 귀여우세요ㅠ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많은데, 성격 때문에 맞춰가야 하는 과정을 겪고 계신가봐요 ㅎㅎㅎ 아이 이유식도 잘만드는 섬세한 남편분과 화끈한 성격인 멋진 미군 아내분이 만나다보니 트러블이 생길 순 있지만 영상에 나온 것처럼 서로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언젠간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부부가 되어있을 것 같아요 ~~ 아이 순산하세요>_
ㄴ
엥 이유식은 여자도 만드는 거 아님? 심지어 맞벌인데 이유식 잘 만드는걸로 섬세하다는 건 올려치기고요. 저건 그냥 사회성을 다시 생각해야하는거지 진짜 뭔..
두분이 성향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직업도 특수한 경우고 게다가 임신출산 과정중이셔서 두 분 다 갈등겪는건 지극히 정상으로 보입니다. 누가 잘못한게 아닙니다. 그러니 서로를 밉게보지말고 이해해줘요. 나쁜맘으로 갈등이 생긴게 절대 아니거든요. 삐쳐있지도 말구요. 화이팅
제가 고민자 라면 이 댓글에 마음이 따뜻해질것 같아요. 굳이 잘잘못따지지 않고 ‘다 다르고 특수한 경우라 겪는 갈등. 나쁜마음으로 만들어낸 갈등이 아니다’ 라는 말이 좋네요.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진짜 현명한 댓글
남편분이 더 정서적으로 양보하셔야죠. 본인 아이를 가져서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자존심 부리실 때가 아니에요~~~
순간적으로 감정격해지는거야 호르몬탓이라치지만 몇주간 서로 말안하고있는 상황은 일방적으로 남편탓할 문제가 아닌데요?
허리디스크땜에 혼자 친정 몇주동안 가 있는동안 전화한통 안하고있는것도 임신문제인가요?
@@user-dl9gl6wr7t 와이프 발찍은건 사과하고 해결하고 그건 그 다음 문제죠; 자기가 사과는 안하면서 받고는 싶은 그런 심보인가요?
또 시부래 애탓 호르몬탓 육체탓 결론은 여자는 하염없이 이해해줘야하는 생명체 ㅋㅋㅋㅋ 남자 잘못으로 종결짓네 에혀
자꾸 육체적 호르몬적 힘든상황 말하면서 이해해야한다고 말하는데… 결국 이딴식으로 논리 확장하면 폭력배 성범죄자도 남성호르몬때문에 어쩔수 없이 실수해서 이해해야할 존재로 종결짓는거랑 뭐가다른데?
걍 내가 부인이라면 따로 나가살듯 ㅡㅡ;; 같이있으면 스트레스 받기싫으니까 혼자있는게 나을듯,,, 애 낳기전까지는,,,
부부사이 존중과 배려가 참 중요한거같아요
행복하세요^^~~
부부사이에 자존심싸움은 정말 쓸데없는짓인듯
남편 진짜 답답하고 피곤한 타입이네. 그런데 둘이 어떻게 만났냐 성격이 저렇게 다른데. 아니 군인이랑 결혼했는데 군인이 아니길 바란다고
직장에서 무뚝뚝하다고 가정에서 그래야만하나요?
뭐이런 병신같은 댓글이다잇지 ㅋㅋ
정말 오랜만에 두 분 다 너무 괜찮은 분들 같은데 서로 조금만 더 배려해서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길...💕
호탕한 남자같은 부인 섬세한 부인같은남편 이해갑니다. 서로 양보많이 하셔야할듯
이해도 되고 공감도 갑니다. 화이팅이에요 멋진 부부!!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임신하면, 나같으면 짜증이 계속 날것 같은데...
두분 인터뷰때 보니까 넘나 행복해 보이네요!
말씀중에 죄송하지만, 되서가 아니고 돼서입니다.
@@user-th3sq9gg4z 헉...
잊지 않을께요! 감사!
되서가 맞는데요
안 돼 (o)
안되서 (o)
않을게요 (o)
@@jooyeonwoo7477 안돼서가 맞는겁니다.
찾아보고 댓글 다세요.
@@jooyeonwoo7477 안돼서에요..
자존심싸움이 아니라 사실.. 자신의 기준에 상대방을 대입하는 시기입니다. 저 시기만 지나면 내려놓고 받아들이는 여유가 생기기 시작할 겁니다. 그냥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지.. 하면서 마음을 내려놓으세요. 두 분 행복하세요~
자신의 기준에 상대방을 대입한다는 말이 예시로 들면 어떤것일까요..?
상당히 좋은 말씀이신거같은데 제가 아직 부족해서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ㅎㅎ
@@user-ht7ic1du5d 남편은 이래야해 애아빠는 이래야해 하고 자기가 세운 기준을 상대방에게 대입하는거죠..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기준에 대입하다보면 불만족이 생기고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을 명심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살면 다툴일이 없습니다. 빠른 포기가 답입니다
11개월 아기와 9개월 뱃속 아기.
너무너무 예민하고 손이 많이가고
힘든 시기네요. 잘 이겨 나가실 겁니다.화이팅!
우리아들이랑 똑같네요. 11개월 근데 육아하시면서 둘째 가지셔서 넘 힘드셨겠어요.. 두분 행복하시길 바래요.
뭘 둘다 잘못해 남편 혼자 잘못했는데?
1. 발 다쳤냐고 물어보는게 당연한거아님? 친구라도 물어보겠다
2. 애기 우는데 방으로 들어간다고? 애는 부인 혼자 낳았냐 부인이 급발진해서 빡칠만 하지 한두번 저랬겠음?
부인 임신도 해서 힘든데 남자가 좀 져주지 존나 속좁고 꽁해있는 스타일인듯
진짜 옹졸이들 연봉높은여자 넘보지 말았으면... 연봉높은여자들은 대부분 자존감높고 자기의견 강할 확률 굉장히 높아서 (그래서 이 한국사회에서 여자치고 돈을 잘버는것임) 온순한 성격이 아님을 어느정도 예상하셔야함.
바보세요? 친구가 와서 애랑 놀고있었고 망친 이유식 생각에 빠져있었다고 말햇잔아 머저리야...
친구가 애를 보고있는데 애가 울면.. 친구가 돌봐주고있으니깐 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한거지
뭘 남편혼자잘못이야 ㅋㅋㅋㅋ
여자는 요리에 손도안대고 남편이 평생 식사 다차리는건? 쏙빼고 선택적으로 편드노 ㅋㅋㅋ
남자가 허리아픈데 전화한통 안하고 괜찬냐고 묻지도 않는 여자가 자기 발에 뭐가 떨어지면 위로받고 사과받아야함?ㅋㅋㅋ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고운거야 ㅋㅋㅋㅋ
@@browschool_yangci 그래도 서로 좋아서 결혼한사람들인데 남편한테 옹졸이드립이라니 너야말로 결혼하지마라 그딴 편견으로 남자보는거 무섭다
@@user-th8fe3jj1x 소심한 남자들 연봉높은 여자 만나면 자기주장강해서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무슨 남자의 편견이요? 옹졸이+난독? 이면 저랑 스칠 일도 없으시겠네요. 걱정안하셔도되요.
@@browschool_yangci 아으..한국사회에서 여자치고 돈을 잘버는거임 이라는 문장은 한국사회에서 여자는 돈벌기 쉽지 않다는 뜻같은데
진짜 한국사회에 페미가 스며들고있구나 안쓰럽다안쓰러워..ㅠㅠ
서로 존심이 엄청쎈가보다 사람 바뀌는게 쉬운일이아닌데
와중에 여자분 피부 완전 좋다
방송방송.. 메이크업다 기본적으로해줌
@@KingLOTTERIA 노노 안해줌.
이 부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애기 11개월에 만삭아내인데도 본인 감정 상하게 했다고 5주간 쌩깐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되네 .....
이유식도 다만드는 남자가 누가있읍니까? 부부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야합니다.,여성분도 군인신분이시면서 자제력이 있어야죠.
서로 배려하며 사십시오
@@user-bu9ku6zf1s 이유식 만드는 여자는많은데 ㅎㅎ 둘다 맞벌이고 둘다 육아하는데 뭘요
@@user-jm3xe9me9v 너이노옴,,,싸가지가바가지구나
임신이 벼슬인가 서로 배려해야지, 저딴식으로 욱하고 버럭하면 걍 쌩까버리는게 현명함 불같은 성격으로 같이 싸우면 개판되는거지
애기 11개월에 만삭이면 그냥 줫대로 지 기분내키는대로 행동해도 됨?
잦은 다툼 부부들 문제 해결율 백프로! 선녀님 대단하심
두분충분히 조금만 서로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누구보다도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살수있을것같아요
시원화끈한아내분과 요리잘하는꼼꼼한성격의남편분
너무 잘 어울리시고 장점들이 많은 분들인것같아서 너무 보기좋습니다
행복하세요^^
6:15 아니 내 애가 우는데 왜 친구가 봐야되나요? 그것도 컴터하느라..?
친구보다 더 당연하게 옆에 있어줘야 하는게 부모 아니에요? 그게 부모 역할 아닌지
저 남편은 도대체 뭐하냐 집에서 ㅋㅋㅋㅋ 나이많고 옹졸하고 매사에 서운하고 내마음 알아주길바라고 아내가 애교도 부려줘야되고 지가 아플땐 알아줘야하고..
와이프한테 지가 숟가락떨궈서 다치게하고 임신해서 호르몬 왔다갔다하는건 나몰라라 ㅇㅅㅇ
지가 안떨궜대자나 영상도 안봐놓구선 숟가락 맞은거는 알아줘야하는데 허리 아파서 2주동안 간병하는건 왜 못알아줌?
방송 나오는지도 모르고 끌려 나오는거보면 와이프가 얼마나 독선적인지 보인다. 집안에서도 군인인거지
@@porvlr1243 응본인 ㅎㅇ
근데 솔직히 남편 아픈데 안와준 것까지는
싸웠으니까 그렇다쳐도
자기 애인데
지가 빡쳤다고 애 내팽겨치고 한 번을 안 찾아오는건 뭐임? ㅋㅋ
오랜만에 정상적인 고민 훈훈하네요~
부부사이에 자존심내세우면 이혼으로 가는길입니다
내가 잘못한게 없어도 서로 잘못했다고해서
화해를 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물론 싸움이 끝나고 화해가 된후 몇일후 천천히 이야기해서 매듭을 풀어가려고 노력해야되요
자존심은 아무 쓸모없습니다
사이 안 좋은 집들이 꼭 애는 둘 이상이더라ㅋㅋ 참 신기해
11개월, 임신 9개월이면 출산 2달만에 임신한 거네. 대단하다.
남자분 살찐 일론 머스크 닮았어요
누구 닮았나했는데ㅋㅋㅋㅋㅋㅋ
ㄹㅇ
@@Nooi124 ㅋㅋㅋㅋ IT관상
Ceo인 건 같네요
나만 이해가 안되나? 39살에 임신 9개월에 직장도 다니는 아내가 숟가락에 맞고 아파하는데 시큰둥하고 따뜻한 말한마디 안해주고, 8~9개월째 임신한 와이프 5주동안 말도 안하고 그것도 7살이나 연상인 46살 남편이?? 와이프분이 싹싹해서 저정도지 보통 여자분들이었으면 서럽다고 이미 울었을듯. 그리고 왜저렇게 부루퉁함? 만삭인 와이프가 직장다니면서 애까지 또 한명 케어하면 짜증 몇번 들어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여자가 보살. 부부싸움ㅋㅋㅋ임신 9개월째인 부인한테 이겨 먹어서 뭐함?ㅋㅋㅋ
아무리 말투 강해도 사과 할건 해야죠; 미안하다 한마디면 될걸 그걸 안해서 이사달이 난거잖아요
친구 있는데서 남편한테 소리질렀다는거는 기본적인 예의가 안 돼있는건데 이걸 이런식으로 말하네 ㅋㅋㅋ 마음을 알아줘라 공감을 해줘라 이딴게 중요한게 아님. 남자가 다 받아줘야한다는 생각하에 뭐 맘에만 안 들면 소리지르고 시비걸고 하니까 남자가 피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남녀 바뀌어서 나와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욕만 개같이 달리고 여자가 불쌍하니 뭐니 이딴소리만 할게 뻔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남자랑 살아보면 정말 무신경한면 있음 여자 돌아가는 사고 처럼 그만큼 생각안해요 그래도 저분은 착한편
@@sarahhan661 당연한 걸 당연하게 할 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음.🤔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도 먹고(?) 사는 거죠.
그게 아닌거 같은데 임신 문제가 아니고 매번 버럭 하니까 걍 대화하기 싫은거 같은데 서로 매번 잘 들어줬다? 왜 얘기 안하겠음 진작했지 직업 상관 없을수가 없음 24시간중에 9시간은 일을 하는게 인간인데 그게 상관 없다는건 개소리고 군인 이니까 소리 지르는게 습관 이겠지
좋은 만큼 세심한 남편 분이실거 같네요
아내와 다른 사람이라는거 이해하시고 배려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힘든 안내를 위해서 남편분이 이해해주고 더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자존심따위은 다버리시고요 임신중에 잘못한것은 평생갑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가면 멋진 인생이 펼쳐져 있을듯~
저도 와이프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해결법이 있습니다..매일 아침과 저녁에 아무리 다툰상황이라도 뽀뽀를 해보세요.무조건적인 약속으로 행하시면 정말 큰 효과를 보실수있습니다~^^ 물론100%는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엔 큰효과를 보고 현재 금슬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서로의 입장에서 대화를 하다보면 일말의 감정은 남아있겠지만 서로를 이해하게 됩니다. ㅎㅎ
👍🏼
멋져요 ㅎㅎ
결혼 예정인데 배우고 갑니다👏
너무 스윗해요ㅠㅠ❤️❤️❤️❤️
👍👍👍👍
서로 직업이 ceo ,군인이면 둘 다 자존심도 세고 고집도 어느정도 있을텐데 한명이 순한 성격이라 잘 받아주는 타입이 아니면 결국 둘이 평생 맞춰사는 수밖에 없음 못하겠으면 이혼해야지 뭐..
연년생… 힘드실텐데도 너무 밝으시네요~
임신,출산으로 생활이 바뀌는것자체로도 힘드실거에요.
직업도 외국인들과 함께 체력적으로 힘든직업이시니… 토댝토닥입니다~
남편분이.조금만 더 이해해주시면, 아내분도 더 편안쌔지셔서 다정스러지시지 않을까요?
두분 화면으로봐도.너무 잘어울리세요~ 새로 태어나는아가도.함께.꼭.행복한 가정.이루실거에요!
화이팅^^
순산하시고 행복하세요^^멋진 부부 가족이 될거에요.ㅎ♡
아니근데 남편이 먼저 친구앞에서 소리지르게 행동을 했네. 친구 애기도 아니고 지 애 울고 만삭부인 화장실 가있는데 제3자 친구한테 맡기고 방에 들어가? 그것도 지가 이유식 하다 지가 망쳐서 빡쳤다는 이유로?? 말이돼? 애야? 마흔 여섯이나 먹고 어휴... 아무리 모르고 왔어도 티비나오는데 입꼬리 땅끝까지 처지게 앉아가지고......남편 아니고 아들같아..
ㅇㄱㄹㅇ
인상은 과학이죠 ㅋㅋㅋ
근데 지 화났다고 남편을 지인 앞에서 화를내? 남자가 제일 가오 빠지고 쪽팔리는게 모르는 사람 앞에서 깨지는건데 그것도 와이프 친구 앞에서. 친구 간 다음에 화를 내던가. 그럼 또 쪼잔하다고 뭐라하겠지? 남편 잘못은 부풀리고 여자 잘못은 줄이고 숨기고
@@porvlr1243 ㅋㅋㅋㅋ 남편이 뭔데? 가정에서 가오찾아? 지 가오찾을생각만하고 가족에대한 일말의 정도없는건 왜 당당해 ㅠ 부끄러운줄좀알아라 오죽하면 사람들 앞에서 망신줬겠누 한두번이었어야 참지
@@Iliillil 그러게 한 두번이었어야 참지 얼마나 집안에서 군인처럼 행동하고 소리지르면 남편이 쌓이고 쌓였다고 하냐. 심지어 물어보살 나오는지도 모르고 끌려온것만 봐도 여자가 남편에 대해 배려가 하나도 없고 지 부하 대하듯 하는게 보이는데? 지가 발에 숟가락 떨어졌다고 유난 떨면서 소리지르는건 괜찮고 남편이 허리 다쳐서 2주동안 휴양하는데 연락 한 번 안하는건 그냥 넘어가네 ㅋㅋ 제 3자 앞에서 가족한테 화 안내는건 기본 예절 배려구만 남편이 뭔데 이러고 있네.
저도 남편이랑 비슷한 고민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큰 도움이 됐어요^^ 오늘 남편 집 들어오면 얘기해봐야겠어요~~~. ㅎㅎ
자존심싸움은 그만하세요..! 하등 쓸모없어요.. 특히 자식까지 있는 부모님들....... 별거아닌걸로 싸우는거 대부분 자존심싸움이잖아요. 뭐 어디 대단한것도 아니고 잘못 아니라도 미안 한마디 해줄수도 있고 정신없이 하는 모습보면 조금 아프더라도 한번쯤은 봐주고 합시다 ㅠㅠ
와 미군 존멋
부부간의 자존심은 쓰잘데기 없습니다. 그러나 다투고 화해하며 맞춰가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애기 어릴땐 자식이 중요하지만..나중에는 자식 필요없습니다. 두 분 모두 좋으신 분들 같은데..부부밖에 없어요~^^ 평생의 동지가 되니 행복하고 현명하게 사세요^^
서장훈이 진짜 말을 잘하네...
ㅠㅠ아무래도 애기 낳자마자 임신하고 다시 직장도 나가고 여자가 정말 많이 힘들어요ㅠㅠ 근데 남편도 마찬가지일거에요. 이유식하고 아기도 돌보고 오죽하면 허리디스크도 생겼겠어요. 서로 힘들지만 서로에게 의지하며 나아가야죠.
여자분은 미래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화가 나도 확 화내지 말고 최대한 차분하게 감정 빼고 팩트만 예쁘게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내가 지금 화장실에 있는데 아이 좀 봐줄 수 있어?" "발가락에 숟가락이 떨어져서 아파." 이런식으로요 ㅎㅎㅎ 남편분도 아내분의 성격을 알테니 버럭 화를 내도 차분하게 이끌어주세요.
두분이 서로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ㅎㅎ
남편 방송내내 표정 꿍한거 보니까 성격 딱 보임. 소심한 꼰대
반대면 무조건 남자 욕하던데 ㅋㅋ 그럴거다라는게 아니라 실제로 반대로 나온거 몇번 있었자나
여자 화장 스타일이 전형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이네 찐한 배우자가 미군이면 혜택무지하게 많지 세제혜택 집살때 대출금 많이 잘 나와 연금도 쎄
남편은 복받은거임 한반도에서 전쟁터지면 마누라덕에 평택 용산기지가면 1순위로 수송기타고 미국으로 갈 수가있음
전쟁나면 조국 버리고 가는게 좋은거임???
아내분 성격 시원시원한데 남편분이랑 성격이 달라서 그런듯
아내가 연봉 1억이 넘고 혜택도 많을텐데 거기다 연년생임신까지
남편분이 조금더 이해해주면 될듯
돈많이 벌어오면 이해해줘야 할 존재임??ㅋㅋㅋ 왜 가정주부들한테 그딴말 씨부려보지?
@@user-vu3ev1rz5w 지금 아내가 임신한 상황아닙니까?
연년생이면 출산하고 몸이 온전히 회복되기전에 바로 임신한 겁니다 아내는 지금금 2년내내 임신출산육아 중인상태인거고 그런아내가 일도 하고 연봉도 높다면 그런 아내가 고맙고 안쓰럽기도 하겠지요 사랑한다면 그렇지않겠습니까 말씀이 참 지나치십니다
@@qlgkdlsem1남자는 it회사 대표인데 연봉 들먹거리기 안쪽팔리나ㅋ 여자가 걍 성질머리가 더러우니깐 남자가 피하는거지 뭘 자꾸 이해를 강요해ㅋㅋ 맨날 임신탓 호르몬탓 탓탓탓 탓만하면서 이해해주길 바라면서 살래?
두분다 화이팅~ 저도 화나면 오래 꿍져있고
말안하는 스탈인데 고칠려고 노력합니댕
이거보고 저랑 비슷해서 들어와봤네용
행복하게 사세요~~쌍엄지척♡
아내분 피부가 넘좋으시네요! 부럽ㅎㅎ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서로 첫결혼상대이신가? 나이가 있는 상태에서 결혼한거라 서로 혼자 살던 버릇이라고 해야되나 자존심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걸 아직 못버린듯. 지금 싸우면서 맞춰나가는 단계인거 같고 좀 더 있으면 부부싸움은 물베기라고 아무의미 없다는걸 부부간의 지혜가 생길거임. 박터지게 자주싸우면 빨리 지혜가 쌓일텐데 한번 싸우면 소강상태가 기니 아직도 지혜가 덜 쌓인듯.
첫결혼...이 아니고 첫 연애이면서~
라고 말할려고 하셨던거죠? 😂
@@user-pl3bd8gf6i 연애랑 결혼은 달라요. 연애 아무리 많이 해도 결혼해서 같이 사는순간 모든게 첫경험임. 혼자살땐 문제없던 내 모든 습관들중 몇가지는 상대에겐 별로일수있으니까.
진짜 돌려까기 소름끼친다ㅋㅋㅋ지는 얼마나 지혜롭다고
@@user-tg4ww6ke8t 돌려까는걸로 보임? 첫결혼상대라 그럴수있다 앞으론 점점 나아질거란 의미를 담은 응원글인데? 글 좀 많이 읽어요.. ㅈㄴ 불쌍할정도로 맥락파악을 못하시니.
부부 사이에 자존심은 진짜 쓸데없다~~~
행복하기도 아까운 시간을 서로 감정 낭비하지 마세요~
부부는 대화하고 노력인 것 같아요 ~ 행복하세요 !!!
둘째 나왔겠따ㅎㅎ 행복하게 사셔요!!
와이프 빛난다....귀엽고 이쁘네....잘들살아요..
미국에서 자란 청년들...참 순수해요...쏘리, 탱큐 ...확실히 해주면 금방 풀려요..
참 와이프가 기가 밝고 활기차네 멋있다 남편은 우울한 상이고 와이프덕에 살겠네 여자가 아깝다
목련아 정신 차려
나이를 먹어도 서로 부족한 부분을 말하는게 아니라 편가르기를 하는거보니... 좋은 어른은 아니신것 같네요.
와이프 기에 눌려 우울해보이는데....??
그래도 두분 사랑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
아니.. 친구가 애 봐주러 온건가요? 왜 우는 애를 두고 방에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오히려 임신한 아내가 친구랑 놀 수 있게 남편이 더 배려를 해줘야지 -_-
주방에서 이유식 만들다가 망쳐서 이유식에 신경쓰고있엇는데 친구가 애를 보고있으니깐 방에 잠깐 들어가겠다는게 뭔 잘못이라고 ;;;
남편이 뭐 그냥 놀러나감?? 집에 있으면서 이유식까지 만들어줄 남편이면 존나착한거지 뭘친구랑놀수있게 배려야 ㅋㅋㅋㅋ진짜 존나많은걸 바라네
@@user-xo5om5ml1d 뭐가 착한 거지 부모 중 하나가 만드는 게 당연한 거지 육아 혼자 하나 ?
@@user-tg6lo4by4c 그니깐 남자가 육아를 하잖아
이 아줌마야.. 밥도 차려 돈도벌어 육아도해 친정가는거보니깐 사이도 좋아
뭘 어쩌라는거야 대체
넌 뭘원하는거냐 저기서? 멍청한 티내면서 댓글 ㄴㄴ
아 인정이요 친구는 손님으로 온거지 베이비시터로 온건가요? 당연하다는듯 들어가는 마인드 ; 제가 친구엿으면 진짜 어이없을듯요
@@sarahhan661 이유식만들고 친구가 애기랑 놀고잇길래 방에잠깐 들어간걸 지 혼자 소설쓰네 ㅋㅋㅋ여자가 친구앞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른건 쏙~빼고 '선택적공감' 지리죠?ㅋㅋㅋㅋ 역시 '그 '성별의 선택적공감ㅋㅋㅋ
여자분 먼가 멋지십니다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와요 결혼생활에선 그게 장점이자 단점인듯
11년 살았더니 저런건 싸울일도 아니에요
서로 싫어하는것 터치 안하고 싸울것 같음 피하는게 낫더라구여
두분 너무 잘사실것같아요 ㅎㅎㅎ 행복하길 바랄게요
능력있는 아내 좋네요~~~
회피형은 옆에 사람 정신을 갉아먹음... 연애때 회피형이면 결혼할때 더 심해지니 도망쳐야함..
장훈이 궁금해하는 거
넘 귀엽다이 ㅋ
진정재밌어서 웃는 거 봐.
못난이 인형이 웃는데
보는사람이 행복하네 ㅋ
ㅋㅋ못난이인형 ㅋㅋㅋㅋ비유가더웃김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인형이 생각나내
못난이 인형 ㅋㅋㅋ
못난이인형ㅋㅋㅋ 넘해 ㅠㅠㅋㅋㅋ
사람이 얼마나 이기적인가.. 사건의 본질을 생각해봤을때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게 되니까 이런일이 발생하는겁니다. 서로 다퉜을지라도 몇시간 후 하루뒤 같이 앉아서 저녁 먹으며 내가 어제 이러이러한 부분이 있어서 그랬고 내입장은 이랬다 각자 입장에서 생각했던걸 서로 얘기하며 오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인간은 이기적이고 자기 자신에게 맞춰돌아가니 서로 얘기를듣고 그럴 수 있겠구나 내가 더 노력할게 그부분은 바꿔볼게 하며 부부의 감정이 더 좋아지고 끈끈해질것 같습니다.
남자가 나이에 비해 속이 엄청 좁아보임. 여자가 아깝다. 아기보다 자기 꽁한게 먼저라니. 기가막히네.
무조건 남탓인 스타일. 질린다.
나만 알아줘 스타일. 으~~싫어.
아내분 연하랑 결혼했으면 잘 사셨을텐데 아깝다.
여자가 다른여자에 비해 애교가 엄청 없어보임. 남자가 아깝다. 아기보다 자기 화난게 먼저라니. 기가막히네.
무조건 남탓이 스타일. 질린다.
나만 알아줘 스타일. 으~~싫어.
남자분 살갑고 애교있는 여자랑 결혼했으면 잘 사셨을텐데 아깝다.
@@user-xo5om5ml1d 여자 연봉이 1억이 넘는데 ㅋㅋㅋㅋ 남자가 아깝단다
@@user-nq9oc4iu3j ..? 여자죠? ㅋㅋ
연봉1억 무뚝뚝 버럭버럭 소리지르기
vs 연봉5천 애교살살 살가움
님이 아는 남자애들한테 다 물어보셈
누구 고르나 ㅋㅋㅋ
그리고 연봉이 높으면 그 사람이 아까운거임?ㅋㅋㅋㅋ멍청소리하네 ㄹㅇ..
@@user-xo5om5ml1d 저 연봉이면 남자가 애교 부려 야지 ~^^ 어디 감히 나대는지?
@@user-nq9oc4iu3j 그니깐 저거부터 물어보라니깐 주변에? ㅋㅋㅋ 꼴페미가 성질을 못이기고 정체를 밝히네 ㅋㅋㅋ
안보려다가 여성분 직업이 미군이라는 소리에 끝까지 시청함 ㅋㅋㅋㅋㅋㅋ
10번만 싸우면 1년이 지나가겠네
엇 ㅋㅋㅋㅋㅋㅋ오마이갓 썰전정!!! This is LT Jin. 🤣 So weird to see you here. Lol
여기 나온 사연 중에 그래도 가벼운 이야기네요 화목하게 잘 사시길 ^^
남편 복에 겨웠네 나같음 저정도 월급 받아오면 절한다
원래 웃긴게 남자들은 와이프가 자기보다 돈 많이벌면 자존심 상해함
미군이라니 멋잇다
두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남자지만 남편분이 더 배려해주세요
누군가 먼저잘못하면 바로바로 사과하세요 자존심부리지 마시고요
맞아요
5주동안 말 안하는건 상상불가...진짜 다종다양한 인간세계~~
아기가 어리면 정말 많이 다퉈요. 몸도 정신도 서로 힘들거든요.. 부부간 서로 측은지심을 가지고 배려해주는게 중요하다고 봐요ㅜㅜ
인프피맨인데 나중에 저런배우자 만나고싶음 멋있네요
와~~~두분 멎지네요 👏👏👏👏👏
부모가 싸워서 냉랭한 거 어린 아이들도 본능적으로 다 느껴요. 내 성격 그대로 살면 안 되는 게 부모 같아요.
자녀가 너무 어리면 부부들이 스트레스 받고, 여유가 사라져서 많이 싸우더라고요
둘 다 건장하고, 능력도 되시니깐 잘 사실 거예요..
남편은 부하가아니에요. 본인은 못느꼈겠지만 상대방이 그렇게느꼈다면 그게맞는거에요 명령.지시투로 얘기하지말고, 남편.아이들의 아빠로 존중하고,
남편도 부인이 겉으로는 강해보여도 남편의 따듯한말,위로가필요한 아내이고 엄마라는거. 꼭 알아야해요!^^
사소하게 잘 삐지는
사람은 답도 없음 그냥 남자가
역대급 옹졸남인거여
오빠 애기좀 봐가 무슨 명령.지시투고
무슨 겁나서 말이라도 하겠음?
그리고
이거인듯
교사들 만나보면 죄다 가르치는 ㅋ 직업 병
@@user-ry2pg6xn7e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확실히 직업병 있는듯요^^;
(바깥일 따로 집에서 생활따로 분리가 되면 참 좋겠지만 그또한 쉬운일은 아니듯 해요)
정답입니다
명령조하는 인간 본인은 모름
남편존중은 1도 없을것임
@@user-ng6hh1mp4e소리 질렀다자나
아내가 딱히 반박을 안하는거 보니까
대충 사이즈 나오자나
뭐만하면 소리 지르고 그랬겠지
미군 상사 연봉을 알게되다니
나같애도 엄청 궁금했을듯 ㅋㅋ
남편 얼굴에 쫌생이라고 딱 써있다. 꽁 해가지고 오랫동안 말 안 하고 삐질 스타일. 특히, 서양 문화는 별 것 아닌 것도 미안한 것 미안하다고 바로 얘기하고, 고마운 것 고맙다고 바로 얘기하라고 어려서부터 어린이집에서부터 배우는데 (물론 한국 정서에서 보면, 첨 그런 걸 봤을 땐 영혼 없이 입에 밴 소리 같아서, 그런 말 상대방이 즉시 하는 게 더 짜증나고 싫었지만 이젠 한국인들 그런 사과, 감사 소리 안 하는 게 맘에 안 들 정도로 그건 문화 차이이고 금방 적응이 되는 문제.) 이 남편은 맘에 꽁 해가지고 오래 품을 상이다.
여자분께 꽁한 스타일이 맞으니까 결혼한거죠.
똑같았으면 벌써 이혼하고 치고박고 싸우고 난리났을듯..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고 서로 배려하시면 될듯..
이수근 넘 귀여워 😂 😆 ㅋㅋ
두 분 행복하게 잘 사실것같아요^^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사이 안 좋은데 첫째가 11개월인데 뱃속엔 9개월 ㅋㅋㅋㅋㅋㅋㅋ 고민 끝
여자분이 보살이네요
임신한 아내한테 다 해줘도 모자랄판에..
버럭….그거 애 둘키우다보면 점점 더 격해진다….
평생을 노력하고 매순간 노력해야된다 계속 사과하고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야돼
두분이 참 잘 맞는거 같은데요
애기 어릴때 서로힘든건 사실..근데 부부가 싸~하고 맨날 기싸움하고 저러면 애기들이 힘들다...마음에 상처받고 우울감 생김
그냥 고맙고 미안한 부분은 그렇다고 바로 바로 말해주고 섭섭한 점도 오래 담아두지 말고 이야기해주면 서로 좀 더 이해하게 되지 않을까요? 누구보다 가까운게 부부지만, 몇 십년을 서로 모르고 지내던 사람 둘이 같이 사는데 피드백을 최대한 많이 주고 받는게 좋은 것 같아요!!
어이없게들리시겠지만 부부니까 화해하기어렵고 후에보면 정말 시시한걸루많이 싸우게되더라고요😊
연봉. .짱이다. . .멋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