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such a beautifully poignant song 🥲❤ I especially loved the whisting part - I thought it was done by somebody else, but apparently he done it himself, GG ^^;;
가사 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 그날의 끄덕임을 난 잊을 수 없다오 길가에 내린 새벽 그 고요를 기억하오 그날의 다섯 시를 난 잊을 수 없다오 반듯하게 내린 기다란 속눈썹 아래 몹시도 사랑히 적어둔 글씨들에 이따금 불러주던 형편없는 휘파람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휘파람~ 아끼던 연필로 그어놓은 밑줄 아래 우리 둘 나란히 적어둔 이름들에 무심한 걱정으로 묶어주던 신발 끈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좋아하던 봄 노래와 내리는 눈송이에도 어디보다 그대 안에 나 머물러 있다오 나 머물러 있다오 그대 울지 마시오
Uaenas are lil bit sad when we heard this song was given to another artist. ...but its relief that it goes to JungSeungHwan ssi...but....uaenas still hope to hear this song in IU voice😢
I see this as another stage of IU's continuous growth process as an artist. She's now a composer who writes stories and can choose a storyteller for her songs. In the future, I wish more singers would hear IU's composed songs and would want to be the singer for said songs. This way, IU's songs will last for a long long time 🤗 Now, it'd be great if IU and SeungHwan can sing duet ver for the three songs that IU has a hand in.
![※본격 맘찢주의※ 정승환 - 너였다면♬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20191220](http://i.ytimg.com/vi/h7OSsqMj8N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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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때도 그렇고 이번에 러브레터도 그렇고 아이유의 작사/작곡에 정승환까지.. ㄷㄷ
아이유랑 승환이는 코드가 정말 맞는 듯 싶네!
아이유는 8, 90년대 감성을 잘 이해하는데, 그 감성으로 노래까지 만들 수 있네. 진짜 대단한 예술가다.
러브레터보다는 사랑편지가 더 어울리는듯
맞아요!! 사랑편지 완전 잘 어울리네요 굿굿
연서 , 아니면 연애편지도 좋아요
어떻게 20대 청년이 노부부의 감성을 이렇게나 잘 노래할 수 있죠.. 김광석님이 생각 나요.. 승환님은 더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
저도 김광석님 생각나요♡
이따금 불러주던 휘파람
무심한 걱정으로 묶어주던 신발끈
참 좋다
정승환스럽게 불러줘서 더 좋은듯
사랑히... 이미지로 만들어 낸 부사라니. 사랑히... 참 예쁘다.
아.. 너무조아정말😭😭 노래와목소리 완전 찰떡..
좋다좋다
라이브 넘 좋네여~
아이유.정승환 듀엣 한번만..제발
라이브로 들으니 더 좋네요 휘파람까지 완벽♥️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잘해요..
난 뭔 팬질이 이러냐 이제 와서 듣는데 어머나 ㅠ 또 이 싸람들이 😍🤩
듣기 좋다, 무조건 좋네.
곽진언씨가 기타를 쳐줬다 들었는데, 정승환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우러져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홀로 남겨진 사랑하는 이에게 보내는 따뜻한 러브레터~ 오래오래 아껴들을게요. 아이유님 승환님 감사합니다~
멜로디랑 가사가 그냥 미쳤네...
응 니가 더 미침
@@user-jm3bf9gs2w ??ㅋㅋㅋㅋㅋㅋ
@@user-jm3bf9gs2w 공자가 뭐저래ㅋㅋㅋㅋ
@@user-fr4jw9cp5w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is is such a beautifully poignant song 🥲❤
I especially loved the whisting part - I thought it was done by somebody else, but apparently he done it himself, GG ^^;;
정승환❤️
보고싶다 보고싶다 💜
아이유 작사할때
‘몹시’ 라는 부사를
많이 사용 하는듯.
몹시 많이 사용하죠
짧은기간이라도 두분이서 듀오활동 해주셨으면 좋겠다....듀엣곡만 모아서 내는ㅠㅠㅠㅠ🥺❤
목소리너무 좋아서.눈물찔끔~가사는또 왤케 가슴떨리는지요....
크......
가사
골목길 머뭇하던
첫 안녕을 기억하오
그날의 끄덕임을
난 잊을 수 없다오
길가에 내린 새벽
그 고요를 기억하오
그날의 다섯 시를
난 잊을 수 없다오
반듯하게 내린
기다란 속눈썹 아래
몹시도 사랑히
적어둔 글씨들에
이따금 불러주던
형편없는 휘파람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휘파람~
아끼던 연필로
그어놓은 밑줄 아래
우리 둘 나란히
적어둔 이름들에
무심한 걱정으로
묶어주던 신발 끈에
그 모든 나의 자리에
나 머물러 있다오
좋아하던 봄 노래와
내리는 눈송이에도
어디보다 그대 안에
나 머물러 있다오
나 머물러 있다오
그대 울지 마시오
역시 라이브가 더 좋네요 정승환 목소리❤
✨️👍
어쩐지 듣고 아이유랑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와..♡
휘파람까지 왜 잘불러요?ㅎ
Hearing him singing this song...really make us missing IU😢😭😭😭
아이유님이랑 함께 불러주세여😍😍
Uaenas are lil bit sad when we heard this song was given to another artist. ...but its relief that it goes to JungSeungHwan ssi...but....uaenas still hope to hear this song in IU voice😢
I see this as another stage of IU's continuous growth process as an artist. She's now a composer who writes stories and can choose a storyteller for her songs. In the future, I wish more singers would hear IU's composed songs and would want to be the singer for said songs. This way, IU's songs will last for a long long time 🤗
Now, it'd be great if IU and SeungHwan can sing duet ver for the three songs that IU has a hand in.
개인적으로 이 노래 제목 '어귀에서'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
I don't know why but this song remind me of Hotel del luna
Ah hotel del luna 😍
이 노래는 쫌 떠야할텐데........
정승환 버전도 너무 좋은데 내 기준 이 노랜 원곡자가 너무 넘사다..
난 원곡자의 가창스타일이 취향이 아니라 별로였음
원곡자가 아이유 아닌가요?
이딴
댓글은 왜 다는걸까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