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옆자리 손님들ㅠㅠ 전화번호 거절하면 sns를 알려달라고.. 불편한 호의 거절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신통방통 리얼 고민 해결쇼 #무엇이든물어보살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KBSN 구독하기👉 bit.ly/3x7NeUA 사연 신청👉 kbsbosal@naver.com
나도 19살때 한 30대 중후반 돼보이는 남자가 뒤에서 따라오면서 불러 세우길래 길 물어보는 줄 알고 왜그러시냐고 친절하게 물어봤더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번호달라고 함...ㅋㅋ 그래서 저 미성년자에요 19살이라고 죄송하다고 했더니 19살 이면 성인되기까지 몇개월 안남지 않았냐 연락만 하게 해달라 ㅇㅈㄹ... 진짜 너무 역겨워서 싫다고 하고 뛰어갔던 기억이 ㅠㅠ
중국에서 교환학생 할 때, 그 지역에 한국학교 교수님이 계셨는데 처음에 정말 잘 챙겨주시고 맛있는것도 사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해주셨었는데 되게 고마운 분이라고 생각하던 어느날 삼겹살 사주신다고 하셔서 꽤 멀리까지 가서 삼겹살을 먹다가 술을 마시자고해서 룸메이트,나,교수 셋이서 술을 마셨는데 갑자기 한국에 있을 때 자기 제자랑 사랑했었다는 얘기를 시작으로 ,, 그 때 도망쳤어야 했는데 ,, 와이프에 딸 셋이나 있으면서 딸 뻘 제자랑 만났었다는게 자랑식으로 얘기했었다 ,, 그러다 자기가 아는 한국인 사업하시는 분들 불러준다고 나중에 무역일 하고싶으면 잘보이라면서 ,, 그렇게 해서 사업하는 사람들 네분정도 왔는데 ㅋㅋㅋㅋ 식당에서 담배 뻑뻑 피면서 옆에 중국인 어려보이는 여자애 끼고 "얘 마사지 하는애다"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웃고 내 룸메가 나보다 한 살 어렸는데 그 아저씨들 중 한명이 룸메한테 어깨동무하는거 보고 못참고 그냥 손잡고 가게에서 나왔었다 그냥 그때부터 아저씨들이 무서워졌다 나한테 담배펴볼래 권유하던 아저씨도 내 룸메한테 어깨동무한 아저씨도 거기서 제자들이 그런취급받는데 웃으면서 우리한테 남자친구있냐고 물어보고 없다니까 아저씨 어떠냐고 물어보는 교수도 씨발ㄹ련들 생각하니까 또 화나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내가 너무 밉다.. ㅋㅋ 하 진짜 다시생각해도 그교수새끼 미친새끼네
남자가 덤벼들어서 전기충격기 사용 남자가 쓰러지면서 돌에 부딪히는 바람에 중상 이후에 남자가 고소함 정당방위 안 받아들여지고 여자 감방행 반대로 여자가 성범죄 피해당함 가해자는 그냥 집행유예로 끝남 여자는 억울함에 자살 국가는 모르쇠 이게 대한민국 현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도 않고 국민 스스로도 보호하지 못하게끔 막음
이게 남녀싸움으로 번질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 나이 먹고 이성적 매력이 마이너스를 찍은 시점에서 어린애 하나 가지고 놀아보겠다고 들이대는 못된'사람'이 문제인겁니다... 이 사례만 보고 모든 남자를 싸잡아서 욕할 필요도 없고, 무능하고 못생긴 남자에 감정이입해서 대신 화낼 필요도 없어요. 그저 우린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면 되니까요...가끔가다 싸우는 댓글있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이 영상 보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50대이신 수학쌤이 종종 학원 온 여자애들 손 잡았던 게 생각나네요. 딱히 이유도 없는데 덥석덥석 잡고, 손이 차갑다는 둥 어쨌다는 둥.... 그 당시에는 너무 갑작스럽기도 하고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기분이 더럽네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dlalsrb2k 님 말씀이 현실적인 건 인정해요 근데 좀 생각을 달리하셔야 되는 게, 피해자가 몸사리고 피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사고가 일어난 원인을 은근 피해자에게서 찾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여성 혼자서 캠핑해도 위험하지 않은 사회가 되도록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야지 현실에 순응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혼자 캠핑하는 여성 캠퍼들에게는 산짐승보다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일을 하든, "안전"이 중요하고, 특히 혼자 낯선 곳으로 떠나는 백패킹이라면은 더더욱이요... 그리고 대부분의 남자 캠퍼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사연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50대?? 50대?? 50대 이상 이면은 결혼해서 가정도 있을 양반들이 혼자 캠핑 온 어린 여자라고 껄떡대는 짓거리를 왜 해?? 그냥 자기 텐트 앞에서 불 피우고 라면이나 끓여먹고 하룻 밤 자기 텐트에서 잤다가 다음날 처자식 기다리는 집으로 얌전히 갈 일이지... 어린 여자 캠퍼에게 왜 전화번호를 물어보는데?? 남자 망신 시키는 것들 진짜... 욕도 아깝다...
@Maximilian Ts'oe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으로 치안이 좋은, 새벽1시 2시에 다녀도 그날 무탈하게 집으로 갈 수 있는 나라인 것은 맞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도 범법자들, 또라이 들 은근 많고, 뉴스보면 데이트 폭력 직장내 갑질에 열 받아서 전 직장동 료에게 흉기난동, 자기한테 말 함부 로 했다고 pc방 알바살해, 자기랑 안 만나준다고 스토킹 하다 살해 하고 기타등등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저런 이유로 강력사건들 터지는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남자가 느끼는 일상의 불안감과 여자가 느끼 는 일상의 불안감은 다를 수 밖에 없 습니다... 늦은 밤 길 가다가 골목길 가로등 고장나 있으면 대부분의 남자 들이야 밤길 어둡다고 공무원들 일 안하네!! 요정도지만 여자분들에겐 평소와는 다르게 어두운 밤길에 불안 감을 느낄 겁니다... 우리나라 치안수 준 상위권이지만 크고 작은 사건들 터지는 곳이고, 남자와 여자가 느끼는 일상생활 속 불안감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는 없지요... 그리고 사 연속 상황에서 당사자인 여자가 혼자 캠핑하고 싶다고 얘기를 강경하게 하 기도 좀 애매한 상황이기도 하죠... 낮선 장소에서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 수도 있거니와 캠핑 다니는 사람들이 라면 텐트 팩 박는 작은 망치나 캠핑 을 위한 작은 주머니칼 정도는 갖고 다니기 때문에 운 나쁘게 또라이 만 날 경우 험한 일 당할 여지도 있겠구 요...
저도 18년도에 20살이었는데 편의점 알바했을때 우리아빠뻘 아저씨가 번호 달라하고 무슨 명함? 같은거 내밀면서 용돈받고 맛있는것도 사주겠다면서 연락하라고함 그리고 명함 버림 그리고 22살때 자취했는데 오피스텔 뒤에가 걍 동네 술집?거리라 친구랑 놀다가 집가는길에 걍 코트입고 구두신고 걍 친구랑 헤어지고 걸어가는데 약간 혼자 그렇게 입고 다니니까 지딴에 만만해보였는지 술취한 아저씨가 나보고 대뜸 ‘사랑해!!!’이러면서 소리치길래 안보이는척 무시하고 무표정으로 가니까 갑자기 뒤에서 ‘야 씨발년아!!!!!’ 이러면서 욕함 아무것도 피해준것도 없고 내길가는데 그러니 너무 분하고 화났음
남자분들은 이해를 못하실수도 있는데 10살~20살 넘게 차이나는 사람이 들이대면 그거 자체만으로도 그 사람 사고방식이 정상 범주의 사람같진 않아서 거절했다고 급발진하고 돌변할까봐 존나 무서워요. 헌팅은 얼굴만 보고 번호달라는건데. 주변에 나이차 많이나는 커플이 있는 경우랑는 별개죠. 그사람들은 나이있는쪽이 재력이 있거나 그거아니더라도 나잇값을 하는 뭔가가 있어서 가능한 경우고. 늙고 쭈그렁+ 얼굴만 아는데 번호달라고 헌팅하면 얼마나 소름끼치겠어요;; ※외모지상주의다 말 많은데 더 직설적으로 할아저씨들이 이성으로 만나보자 한단 건 '너랑 스킨쉽도 하고 싶다'라는 의미가 당연히 내포되어 있는거라 딸뻘 여자 입장에서 '외모'가 비위상한다는 말 제의견 맞습니다. 쭈그렁 하지 않은 연예인과 일반인 할아저씨가 같나요?자기 욕구는 풀고 싶어하면서 여자도 눈이 있는데 현실을 못 못받아들이는 분들이 있어 참 놀랍네요.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만난다는건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여성스러움.남성스러움의 차이에 이끌려 만나는것이 기본베이스고 인간의 기본 욕구라 이기준에서 멀어지고 나이가 많을수록 이성으로 보기 힘든건 당연한거죠. 할아버지 나이 많은 외모 보기 힘들어 이성으로 안보이는게 외모지상주의의 폐해인가요?ㅋㅋ 그럼20대는 봉사단체인가요? 대댓269개..🤣 노인분들...이성교제에 있어서 외모는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어디 룸 같은데 가서 술집여자 만나면서 애인이라 믿는게 익숙한 50~70년대생 유부할아저씨들이 일반인 어린여자도 만날 수 있다고 착각하는것 같은데 룸에서 만난 여자들은 역겨움을 참고 돈뜯으러 나가는거지 애인이 아닙니다요ㅜㅜ 연애는 외모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20대때 첫 취직하고, 다른사람들은 다들 쌩~한데 엄청 친절하게 잘가르쳐주시던 과장님...50대셨는데, 푸근하시고.. 무엇보다도 실수투성이였던 나에게 화 한번 안내고 잘 가르쳐주셔서 존경했었다. 어느 날 회식자리에서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내가타는 택시를 홀랑 같이타버리고는 모텔에서 잠깐 쉬다가자는 개소리를 하기 전까진....-_-
@@usetsghuujj6436 감사라뇨... 너무 당연한거라 민망하네요..ㅎ 간혹 여자들이 범죄 걱정하는글에 오버한다고 비웃는 댓글들 보면 쟤네는 왜저러나..싶더라고요 같은 남자끼리라도 오프라인에서 그런소리했다간 바로 손절당합니다 밖에선 찍소리도 못하는 온라인여포들이 괜히 분란일으키려는 거니까 그런댓글 보이면 그냥 무시해버리세요ㅎㅎ
ㅠㅜ 근데 상황은 다르지만 나도 저런 경험이 있어서..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 들어와서 지하철을 처음 탔는데.. 옆에 할아버지분이 계셔서 실제 할아버지도 생각나고 이전에 살던 데에서 그런 식으로 대화한적이 있고 해서 말동무를 20분 정도 해드렸더니(1시간? 정도 걸리는 길이었음..) 갑자기 내 팔을 잡으면서 애인하자고.. 처음에 잘못 들었나 해서 죄송하다고 하니까 아니래..뭐가 아냐.. 아직 고등학생이고 남자친구 있다고 부드럽게 말씀드렸더니 괜찮대.. 너무 무섭고 당황스러워서 돌려돌려 사모님도 계시다고 하지 않았냐 했더니 자기는 괜찮대.. 그사람이 지루하대..아니..저한테 왜그러시는지 ㅜㅜ 진짜 휴대폰도 방전이어서 전화하는척 넘어갈수도 없고 여튼 너무너무 무섭고 두려워서..진짜 천만다행으로 그분이 먼저 내리시는 길이어서 망정이지ㅜㅜ 지금이면 자는척이라도 했을텐데 그땐 너무 어리고 놀라서 아무것도 못했음. 잡힌 팔도 못빼고.. 그래서 한동안 혼자는 지하철도 못탐 ㅜㅜ
그래 저렇게 나이값을 못하는 것들이있지. 학생때 친구랑 공원에서 이야기하는데 40대 아재 둘이 와서 같이 한 잔하러가자 하길래 안 먹을건데요? 저희끼리 있을건데 말씀 걸어주지 말아주세요. 단호하게 말하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내가 그렇게 나쁜사람으로 보이냐며 맥주 한 잔하는게 어려운 일이냐면서 오히려 우리 쪽이 이상한 사람 취급해서 어이 없었던 기억이... 공손히 단호하게말해도 못알아듣는 것들도 있기에 홀로 백패깅 위험해요. 특히 술 먹으면 진상짓 업그레이드
진짜 저분말 공감되는게.. 취미로 자전거 타는데 남편이나 친구들이랑 항상 같이 타다 일정이 안맞이사 혼자 타러 간적 있었는데 업힐 구간에서 힘들게 막 올라가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뒤에서 바짝 따라오면서 일행있냐고 여성분이 참 잘탄다면서 일행없음 막걸리 같이 한잔하자고… 자기 아는분들 저 앞에 벤치에 기다리고 있다면서… 너무 싫어서 괜찮습니다 하는데도 왜 한잔하고 가죠 계속이러면서… 그때 트라우마 생겨서 왠만하면 혼자 안나가려함 진짜 젊은분들은 저한테 관심도 없고 자기 라이딩하는거에 집중하는데 간혹 이상한 아저씨들 진심 극혐
저는 2년전쯤에 퇴근하고서 집 가는데 밤이 었어요. 집근처 다 도착했는데 골목길에서 어떤아저씨가 오시더라고요 그냥 첨엔 신경 안쓰고 지나치려 햇는데 갑자기 말을 거시더니 노래방 같이 가자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때 머릿속으로 온갖 생각이 다들었어요 단호하게 거절하면 뭔가 죽을것만 같앗어요 그분은 이미 술도 한잔하신것 같앗고, 저는 그냥 아니에요 라고만 얼버무리면서 집에 그대로 가면 위치를 알려주는게 되버릴까봐 바로 못들어가고 냅다 뛰어서 다른곳으로 간 기억이 있네요... 한동안 그 뒤로 친구가 집까지 바래다줫어요... 집이 단독인데 그쪽만 가면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세상엔 정말 또라이들이 많은것같아요
진짜 뻔뻔한 아저씨들 겁나 많더라구요 저는 23살에 직장에 50대 아저씨가 카톡으로 고백했었어요ㅡㅡ진짜 징그러워서... 말도 몇번 안나누고 카톡으로 일적인 대화 한두번 한게 다였는데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건지...지금 고인이 되셔서 안타깝게 생각은 하지만 그때 생각하면 진짜...더러워요...자식들이 다 대학생 고등학생이라던데...부끄럽지도 않나...진짜 직장내에서도 스치듯 보는 인간이라 처음 카톡으로 저랬을때 미혼이라 뻔뻔한건가 싶었는데 결혼하고 부인,자식들도 다 있었다는게 너무 충격 이였죠...
전에 늦게까지 야근하고 지하철 문쪽에 서서 가는데 맞은편 문앞에 서 있던 술먹은 듯한 50대 아저씨가 뚫어져라 저를 계속 쳐다 보는 거예요. 넘 불쾌하고 무서워서 택시타고 갈려고 중간에 내렸는데 아저씨도 따라 내려서는 저한테 같이 술한잔하자고 하더라고요. 넘 놀래서 뛰다시피 해서 지하철 밖으로 나왔는데 밖에 갑자기 비가 엄청 많이 내리고 있었고 택시까지 안 잡혔어요😭 그래서 어쩔줄 몰라서 발을 동동 굴리고 있는데 얼마후 다행히 택시 한대가 나타났고 그 때 제 뒤로 그 美친 아저씨가 또 다시 나타나서 아가씨 아가씨 그러면서 계속 저를 불렀어요ㅜㅠ 저는 완전 새하얗게 질려서 다급하게 택시 세워서 올라타서는 기사님한테 그냥 빨리 출발해달라고 저 사람 모르는 사람인데 쫒아왔다고 했어요. 기사님이 그 美친 사람 얼굴 한번 보고는 상황이 긴박한 걸 느끼시고 바로 출발해 주셨고 가면서 딸내미 뻘 되는 사람한테 저런 짓하는 놈도 있냐며 같이 화내주시고 안심시켜 주셨어요.
이것만큼은 같은 남자로써 지적좀 하고싶다.. 제발 연락처 물어보는것도 좋고 고백도 좋은데 거절당하고 나서 그 여자한테 앙갚음 좀 하지마라... 니 고백은 뭐 세상모든 여자가 다 받아줘야 하나!? 이게 아직도 마초근성 못버리고 찐따짓 하는거 너무 찌질해보여~ 원래 고백에는 차이는 옵션도 당연히 붙는거야..
50대 뿐만이 아니라 80대 할어버지도 그럽디다 24살 때 지하철 역에서 만난 할아버지께서 거동이 불편하셔서 부축해달라 하시길래 부축해드렸더니 본인 집에 같이 가자고... 소매를 어찌나 꽉 붙들고 잡아 끄시는지... 뛰어 도망가도 못쫓아올 정도로 몸이 쇠약하셔서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네요. 그 기억때문에 다음에 누가 같은 도움을 요청해도 머뭇거릴거같아요..
나는 처음부터 아저씨들이 말걸면 꼭 '아버님' 언급함. 난 그쪽을 내 아빠뻘로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로.. 물론 말 거는 의도가 꼭 저런 의도인건 아니겠지만 그럼 상관없으니 다행인거고. 길 물어봐도 아! 아버님 혹시 거기 말씀하시는거 맞죠? 하면서 아버님 넣어서 되묻고 대화해도 아~ 맞아요 아버님 거기 좋죠 이럼.
저도 친구들이랑 그냥 육회집에서 소주 마시고 놀고있는데(다먹고 일어나기직전). 옆테이블에 적어도 40ㅡ50대 되보이시는 분들이 말을걸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받아줬는데. 자꾸 술을 시켜주고싶다 안주가 없으니 우릴걸 나눠주겠다 사는 동네가.어디냐.. 하시더니 자기들끼리 하는말로 "재들 어려보여도 안 어릴수도 있다" 그런 대화를 하시더라고요. 저희 입장에서는 못해도 삼촌? 느낌인데. 그런의도를 가지고 말을 건다고 상상도 못했는데.. 참.......
@기설남 개소리? ㅋㅋㅋㅋ 이게 이수근 서장훈의 잘못인것처럼 말하네 ㅋㅋㅋ 그 개저씨들 욕하는건 정상이지만 이수근, 서장훈 욕하는 순간부터는 그냥 페미새기지 ㅋㅋㅋㅋ 애초에 자기 먹고살겠다고 애도안낳고 결혼도 안하겠다는게 여자들인데 남자들은 왜 여자들의 모든 고통을 알고 공감해야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건지? ㅋㅋㅋ 남자들이 그래야 할 이유가 있나?
숙박업소에서 묵는걸 가장 추천하고 비용이나 감성면에서 야외취침을 포기할 수 없으면 적어도 차량을 이용한 차박을 추천합니다 야생동물, 기후, 인재 등 여러 위험요소가 있어서 그나마 차박이 안전합니다 차박도 안에 불빛 비추고 하는 정말 무례한 경우도 있는데 차 내부에 커튼식으로 설치하거나 안보이게 막으면 좋더라구요
@기설남 제 글이 그렇게 보이셨습니까? 저는 저 분이 피해자라서가 아니라 제 경험상 알려드린거라서요 굳이 한국이라서도 아니고 해외에서도 혼자 자유여행할때는 다들 유념하는 사항입니다. 한국은 그나마 위협적인 야생동물을 만날 확률도 적은 편이고 범죄율도 타국에 비해 낮은데 해외에서는 정말 생명과 직결되는 일이라서요. 위험할 수 있는 일을 미리 예방하는 건 잘못이 아닙니다. 게다가 당신이 '니들이 그러지 않으면 되지않냐' 라고 비난한들 해당 범죄나 사건이 안발생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영상 속 주인공을 위하시려면 저처럼 실질적인 말을 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혼자 캠핑하는걸 취미로 즐기시고 앞으로도 즐겁게 할 날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댓분이 쓰신 글은 저 분을 응원하는 것도 위로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도움되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당신 글을 보고 안이한 마음으로 굴었다가 위험할 가능성이 크죠.
@기설남 벤 샤피로가 말했죠. 피해자한테 행동 조심하라고 말하는걸 피해자한테 욕하는것으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당연히, 모든 욕과 비난은 가해자에게 하되, 피해자에게 조심하라고 충고하는 건 욕이나 비판이 아닙니다. 머리가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성인이라면 어두컴컴한 밤 깊은 골목 안쪽이나, 약쟁이들이나 술중독자들이 쩔어있는 클럽은 위험하다는걸 알겠죠. 피해당할 확률이 올라간다는 거에요. 확률이. 그 확률을 피하기 위해 조심하라고 충고하는건데 그거를 뭐라하면.
저도 서른즘 혼자 네팔 트래킹가려고 포카라에서 트레킹 준비하고있었는데 마침 숙소에 한국분이 한분 오신거에요 한국분이니 반가운 마음도 들고 우리 작은 아빠나이뻘되는 산을 좋아해서 네팔 트래킹도 자주 온다고 했던 딸둘있는 아저씨였는데 트래킹얘기도 듣고하다가 같이 한국식당에서 밥 한끼 먹고 숙소 돌아오는길에 폐와호수쪽으로 걸었는데 갑자기 제 허벅지를 만지는거에요.. 첨엔 잘못 스친건줄알고 가만있으니 대놓고 만지는거임.. 아오 지금생각해도 빡침.기가막혀서 진짜 너무 놀래서 탁치고 빠른걸음으로 돌아왔네요 대체 무슨생각인건지..ㅡㅡ 그때 제가 서른즘이였는데 이십대였다가 3으로 앞자리바뀌었다고 이런 굴욕을 겪는건가 아니 어떻게 오십대한테 찝쩍거림을 당하다니 굉장히 충격먹었던 기억이.. 근데 그게 시작이였어요... 혼자 다니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특히 혼자다니는 늙은남자들.. 아빠또래니까 되려 편하게 대하면 굉장히 오해를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끈적거리고 잘안떨어짐 능글; 오히려 또래 남자들은 싫은티내면 그걸로 끝인데..(나이드신분들이라 딱 싫은티 내기도 좀 어려워서일수도있음..터치하거나 선을 넘는말 같은거아닌담에야.) 저 예전 유럽갔다가 만난분은 대기업다니시다 퇴직하시고 화가입단?하셔서 인간적으로 굉장히 멋진분이라고 생각해서 선생님 호칭하면서 번호주고받았었는데 70대. 한국와서 계속 만나자고 끈덕지게 연락와서 계속 미루다가 그분 작업하시는 예술의전당쪽에서 한번 만났었거든요. 마침 그때 여행지에서 만났었던 포르투갈 국적의 유럽부부가 한국에 여행 왔을때였어요. 당시 제가 서울투어 가이드도 해드렸거든요 그 외국인 부부가 아니였으면 사실 딱히 할말도 없었는데.대뜸 우리 가까이 사는데 한달에 한번씩 정기모임을 갖자더군요 하자는거에욕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대답은 안했었는데 근데 그뒤르도 끈덕지게 만나자고 해서 딱 거절도 못하고 번호를 바꾼기억이 있네요 막내딸이 나보다 3살 많았던 아저씨인데.. 아니 할아버지와 아빠의 경계선 즈음 나이드니까 친구도 잘 안만나게 되는데 내가 왜 그 할배랑 정기적으로 만나게뜸.. 진짜 저 혼자 여행다니면서 느끼는 편견중 하나가 혼자여행다니는 중년의 남자들 전부다 조심해야됨... 지금 제나이에 저라면 거절 잘할수있는데.. 지금 상담하러나오신 여자분보니까 제생각이 나고 너무 공감가서 일기하나 써봤네요 진짜 차라리 또래 남자라면 고민도아님 중년의아재들 진짜 그러지마여 거울보고삽시다
남자들도 아줌마들한테 성추행 당한다는 소릴 듣긴 했는데 여자들은 빈도나 강도가 다르고 공포심까지 느낌. 특히 10대나 20대는 공기중 산소같이 성희롱, 성추행이 일반적인 것으로 퍼져있는가 생각될정도였음.아버지뻘 되는 사람들이 자주 그러니 역겨움. 일부러 만원버스 타서 무작위로 여학생 만지는 40~50대 아저씨 여러번 있었음. 이런 치한들이 워낙 많아서 나중에 트라우마로 상담치료도 받았음. 몇년전 잘못하면 내일모레 세상뜨실거 같은 할배가 들이대서 놀란적 있음. 물론 월드드라이버님 공격한거 아니고 그동안 느낀거 얘기했으니 오해마시길.
@@user-lb9qw7ru2m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 님처럼 성폭행은 여성의 옷차림때문에, 여성이 조신하지 않고 음란하게 보여서 일어난 것이다라는 빻은 생각 가진 사람이 많아서 실제 성폭행 피해자들이 범행당시에 입고 있었던 옷 전시한 전시회도 있었어요~ 좀 멍청하면 입을 다무셈
예전에 저에게 지하철 역으로 가는 길 물어보길레 우리 아빠 생각나서 열심히 설명해드리는데 도저히 모르시겠다며 곤란해하시길레 10분거리라 같이 가드릴께요 하며 걷는데 중간에 갑자기 제 연락처 물어보시면서 ㅋㅋㅋ 같이 종종 이야기하게 만나지 않겠냐고 하시는 거예요 ㅋㅋㅋ 완전 당황…저도 모르게 아뇨 괜찮아요 하며 도망쳤네요…어휴 심지어 저 행색(?) 이 완전 애였거든요..캐릭후드티에 백팩..안경..나중에 생각하니 진짜 너무하네 싶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초5인가 초6때쯤 겪은 일인데, 지하철에서 빈자리가 남아서 거기에 빨리 앉았었는데 바로 옆에 할아버지가 앉아계셨어요. 앉았을때 그분이랑 딱 붙어서 앉게되는 감이 있어서 좀 불편했는데. 더불편했던건 그 할아버지가 자꾸 제쪽으로 곁눈질을 하시는거에요. 기분탓이겠지 기분탓이겠지 하면서 계속 앉아있었는데 제가 그때 반바지를 입어서 드러난 허벅지로 실수인척 손을 떨어뜨리시더라구요. 근데 아무리봐도 절대로 실수일수가 없는 위치의 허벅지에 손바닥 전체를 올려두고계셨어요. 진짜 소름돋고 무서워서 바로 벌떡 일어나서 지하철 내리는곳에 서서 망부석처럼 계속 있었는데(사실 다른칸으로 피하거나 해야됐었는데 당황해서 제대로 머리가 안굴러갔었어요) 검은색 지하철 창문으로 제 뒷편이 비쳤었거든요? 그래서 그걸 이용해서 제 뒷편에 뭐가 비치는지 봤는데.. 그할아버지가 입을 벌리시고 제 뒷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계시더라고요. 너무너무너무 무섭고 끔찍해서 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내려서 뛰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진짜 할아버지들 그런 인간들 꼭 있음 지하철에서 괜히 내 다리에 자기 손 옆에 붙이고 앉아있거나 다리 갖다 대거나 함; 다리 좀 피해도 여전히 쳐붙임. 애매해서 뭐 신고도 못하고 계속 쳐다보는것도 엿같음. 그래서 웬만하면 아저씨나 할아버지 옆에는 안 앉는다 차라리 서서감
그런 사람들이 경찰이나 자기 하는 추태를 제지하는 사람이 나타나면은 하는 말이... "집에 있는 딸 같아서..."라고 하죠... 그럼 지 딸한테도 그렇게 음흉하게 껄떡대나?? 좀... 세상이 바뀌면서 다른 사람에게 하면 안되는 행동들 안했으면 좋 겠는데 세상이 변하고, 자기가 하는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불쾌하거나 불안한 행동이라는거 생각을 안하는 사람들이 많 아요... 지가 나이드는 만큼 세상이 바뀌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는거 알아야지...
살인사건은 증가한게 아니라 오히려 감소했고요 범죄율은 과거엔 없었던 사이버범죄가 추가되면서 수치상으론 높아지긴했는데 강력범죄만 놓고 봤을땐 이것도 감소했어요 살인사건 검거율이 높아졌고 과거에 티비뉴스를 통해서 접하던 범죄들을 핸드폰 인터넷으로 수시로 접하게되니 많아졌다고 느낄뿐입니다 연쇄살인이 심심찮게 일어나던 과거보단 지금의 치안이 훨씬 좋아요 그리고 주변에 다른 캠핑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거보면 영상속의 저 여성분도 안전한 곳에서 안전캠핑한거에요 다만 저분한테 접근하는 불순한 사람들때문에 불안했던거고 그런 사람들을 탓해야죠 저 여성분이 위험한 캠핑을 즐긴게 아닙니다
나도 남자지만 제발 나이차 많은 이성들한테 질척대지 좀 마라. 댓글 보는데 내가 다 창피하네. 아무리 크게 쳐줘도 나이차 두자리수 이상부터는 말걸지마! 9까지야! 이것도 엄청 많이 쳐준거다. (최소 3~5살은 이상 어려보일 정도로 관리 잘됐다는 가정하에) ---불과 며칠전에 말걸었다가 11살차이나서 "실례했습니다" 하고 빠르게 사라져준 인간---
꽃*네에서 중학생때 봉사활동 하는데 할아버지가 (거동도못하심 아예 누워계시는분...) 뭐라고 웅얼웅얼 하시길래 얼굴 가까이 가니까 갑자기 고개 확들어서 입에 뽀뽀함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고 너무너무 불쾌하고 자다가도 악몽꿈 진짜 30대인 지금까지 트라우마임.... 중학생한테....
![불의를 못 참고 낫을 든 괴한을 쫓아간 동생😨 매 순간 다칠까 봐 불안합니다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1025 방송](http://i.ytimg.com/vi/AzOV32FsTI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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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 남편 vs 현실적 아내,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초 현실적 부부싸움 [무엇이든 물어보살]](/img/0.gif)
20대 때도 안먹혔을 사람들이 왜 50넘어서 저러는지
아 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ㄱ
@@yby8391 돈 많은 사람이 그런 델 가서 엄한 여잘 왜 건드려요
@@yby8391 돈이 많은 사람잌ㅋㅋㅋㅋㅋ왜 거기서 그러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yby8391 돈많은 아재들은 이미 예쁜 와이프랑 그것보다 더 예쁜 세컨이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40,50대면 서지도 않을텐데 뭔 자신감으로 들이대지 이해불가....
70대 할아버지가 40대한테 잠자리 하자고 해가지고 거절했더니 염산뿌린거보면 나이는 상관없는듯
정확히는 미수에 그치긴 했지만여… 진짜 왜 그러고 살까요 ㅁㅊㄴ들이..;;
70대에도 스나
@@user-jg4ss4bz7g 젊어서 순진하고 나이들어서 더럽다기보다는 그냥 더러운놈들이 나이를 처먹어도 계속 그런겁니다...
@@user-nc9uz8fv4t 그러게요 되게 남자들 매도하듯이 말하네요...그럼 여자들은 나이들면서 더 골이 비어가는거임?...남자나 여자나 이상한 사람들은 다있어요ㅎㅎ
@@user-jg4ss4bz7g 지금 586이 범죄자마인드가 장착되어있다 앞으로는 스윗한척다하면서 뒤로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나도 19살때 한 30대 중후반 돼보이는 남자가 뒤에서 따라오면서 불러 세우길래 길 물어보는 줄 알고 왜그러시냐고 친절하게 물어봤더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번호달라고 함...ㅋㅋ 그래서 저 미성년자에요 19살이라고 죄송하다고 했더니 19살 이면 성인되기까지 몇개월 안남지 않았냐 연락만 하게 해달라 ㅇㅈㄹ... 진짜 너무 역겨워서 싫다고 하고 뛰어갔던 기억이 ㅠㅠ
@@user-jy5rl5ky2u 뭔 개소리세요?
@@user-jy5rl5ky2u ?
@@user-jy5rl5ky2u 니 여친 애정결핍에 가정환경을 잘 보시라 행복하고 귀하게 큰 여자는 안그래요
저 남자고 혼자 산타는데요. 아무도 말 안겁니다. 혼자 다니는 여자분에게 말 거는 건 다 불순한 의도가 있고 안 좋게 보시면 됩니다.
4,50대 아재들..보아하니 나이차 신경 안쓰는 오픈 마인드 가지신거 같은데 차라리 6,70대를 만나심이 어떠신지..?
6,70대도 정신병자 싸이코는 싫어합니다
@@user-qf8fg5ht3y 역지사지를 느끼게끔 하려구 비유를 저렇게 들었네용ㅠ
님 말마따라 저런 아재들은 6.70대도 기피할 듯 싶네요!
여자 존나 동안이네..근데40대 초반까지는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그 이상은 ㄹㅇ 양심이 모친출타했네ㅋㅋ
50대 이상이래 잖아요.
@@user-xp1mn2kq9h 40대도 에바임..
우리는 ’그’ 사람들을 개저씨라고 부르기로 약속했어요.
똥 개저씨 겠져..ㅋ
당하는 여자입장에선 진짜 정신병올듯
잼민이 알지도못하면서 좋아요받으려고 글싸지르는거 역겹다 진짜
개줌마와 개저씨 콜라보
중국에서 교환학생 할 때, 그 지역에 한국학교 교수님이 계셨는데 처음에 정말 잘 챙겨주시고 맛있는것도 사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해주셨었는데 되게 고마운 분이라고 생각하던 어느날 삼겹살 사주신다고 하셔서 꽤 멀리까지 가서 삼겹살을 먹다가 술을 마시자고해서 룸메이트,나,교수 셋이서 술을 마셨는데 갑자기 한국에 있을 때 자기 제자랑 사랑했었다는 얘기를 시작으로 ,, 그 때 도망쳤어야 했는데 ,, 와이프에 딸 셋이나 있으면서 딸 뻘 제자랑 만났었다는게 자랑식으로 얘기했었다 ,, 그러다 자기가 아는 한국인 사업하시는 분들 불러준다고 나중에 무역일 하고싶으면 잘보이라면서 ,, 그렇게 해서 사업하는 사람들 네분정도 왔는데 ㅋㅋㅋㅋ 식당에서 담배 뻑뻑 피면서 옆에 중국인 어려보이는 여자애 끼고 "얘 마사지 하는애다"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웃고 내 룸메가 나보다 한 살 어렸는데 그 아저씨들 중 한명이 룸메한테 어깨동무하는거 보고 못참고 그냥 손잡고 가게에서 나왔었다 그냥 그때부터 아저씨들이 무서워졌다
나한테 담배펴볼래 권유하던 아저씨도 내 룸메한테 어깨동무한 아저씨도 거기서 제자들이 그런취급받는데 웃으면서 우리한테 남자친구있냐고 물어보고 없다니까 아저씨 어떠냐고 물어보는 교수도 씨발ㄹ련들 생각하니까 또 화나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내가 너무 밉다.. ㅋㅋ 하 진짜 다시생각해도 그교수새끼 미친새끼네
중간에라도 나오신 거 잘하셨네요ㅠ 워낙 개거지 같은 소리라 잊혀지지도 않을듯.. 진심 역겹네요.
개 거지같네. 그런게 교수라니… 하 ㅠ 고생많았어요.. ㅠㅠ 어린애한테 뭔 개짓거리야 히발. ㅠㅠㅠ
그런놈들 녹음해서 증거 가지고 있으면 징역 3년 이상 살도록 법좀 제발 바꿔야하는데...
아저씨 몽키스패너 365대
귀엽고 순해 보여서 만만하니까 더 접근하는 겁니다. 예뻐도 기 쎄 보이는 여자한텐 쉽게 안 그래요. 친절을 이성적 호감으로 착각하는 부류가 참 답이 없는데... 것도 어린 여자애한테 착각하는 아재들이 많아요. 항상 몸조심하고 건강한 취미생활 즐기시길 바라요.
기쎄다가 한대 쳐맞는겁니다.
이건 근데 수근이 삼촌 말이 맞는게 전기충격기나 호신용품 가지고 다니는게 안전함. 그런 사람들 보통 제정신이 아님
호신용품 있어도 용기없으면 못사용함.
칼 들고다녀야함
@@vin5520 ??? 칼도 호신용품으로 분류될텐데??
헐 칼도호신용품이예여...?ㄷㄷㄷ 흉기인줄로만알았는데요..ㅋㅋㅋㅋㅋ
우발적 상황에서 자기방어에 쓰일수있으니 사용용도애따라 다르죠.호신용품으로쓰든 커터칼로쓰든 빵칼로 쓰이든 용도에따라 분류되잖아요.
남자가 덤벼들어서 전기충격기 사용 남자가 쓰러지면서 돌에 부딪히는 바람에 중상 이후에 남자가 고소함 정당방위 안 받아들여지고 여자 감방행 반대로 여자가 성범죄 피해당함 가해자는 그냥 집행유예로 끝남 여자는 억울함에 자살 국가는 모르쇠 이게 대한민국 현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도 않고 국민 스스로도 보호하지 못하게끔 막음
아재들.. 산악동아리 아지매들에게 했던 수법이 통할거라 생각한건 아니죠..? ㅠ
산악동아맄 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 ㅋㅋㅋㄱㄱ
남자 신발을 두개씩 가지고 다니면서 신발을 깔아놔요 남자옷도 널어놓고 남자들이랑 같이 온척
ㄹㅇ이 생각 했음 불륜파티 등산동호회에서 하던 짓 혼자 온 젊은 여자한테 그대로 시전하고 있네
@@hamstrong6479 ㅅㅂ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ㅋㅋㅋㅋ
혼자 취미생활 즐기려고 하는데도 다른 50대분들이 거치덕 거리셔서 정말 고생많으신 것 같아요 ㅠㅠ 혼자 캠핑 즐기시더라도 호신용품 하나는 꼭 챙겨 가시고 캠핑하시면서 안다치길 바랍니다!
이게 남녀싸움으로 번질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 나이 먹고 이성적 매력이 마이너스를 찍은 시점에서 어린애 하나 가지고 놀아보겠다고 들이대는 못된'사람'이 문제인겁니다... 이 사례만 보고 모든 남자를 싸잡아서 욕할 필요도 없고, 무능하고 못생긴 남자에 감정이입해서 대신 화낼 필요도 없어요. 그저 우린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면 되니까요...가끔가다 싸우는 댓글있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왜 저런것들 때문에 저분이 캠핑할 자유를 포기해야되는지~
그러게요. 왜 저런인간들 때문에.....
틀니들이 문제ㅋㅋ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보면 외국남자들 3-4명이서 번화가 골목길도 못들어가더군요.. 그거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물론 자유? 자유있죠.. 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쟈유는 좋지만 저렇다
그냥 죽을수 있음 우리나라니까 좀
용감한건데 글두 시골가면
소리소문없이 성폭행 당한후 물에
풍덩 죽을수 있음 확률적으로
안전하게 자는것 보다
저렇게 자유 외치면
이상한놈 만날 가망성이 많음
뭐 스릴은 본인 자유겠지만
그런여자들도 있었으니까 계속 시도하는거야.......... 손벽이 혼자 소리나는거 봤냐
출연자 저 여성이 그런게 아니라
다른 캠핑하는 여자들이 그렇게 한경우가 있으니까 그런거같은데
이수근 서장훈 님들은 남자라서 잘 모르시겠지만 저렇게 여자가 거절하면 뒤에서 쌍욕 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
별애별 이상한 사람들 많으니 그러쵸 그냥 다른사람 같이 다니던지 숙소를 구해야함 방법이 없음 세상이 너무 무서워서 ㄷㄷ
면전에대고 재수없다고 합니다.. ㅎ ㅎ 어차피 상종 못할 인간들이라 그냥 너 잘났구나 웃습니다
뒤에서 욕만하면 다행이죠ㅠ 휴..
욕만하면ㄹㅇ다행 세상이 미쳐돌아가서
뒤에서 욕하든 면전에서 욕하든 차라리 그런사람 거절하고 더이상 상대안하는게 낫죠 괜히 더 오래 붙잡고 얘기할수록 손해입니다
이 영상 보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50대이신 수학쌤이 종종 학원 온 여자애들 손 잡았던 게 생각나네요. 딱히 이유도 없는데 덥석덥석 잡고, 손이 차갑다는 둥 어쨌다는 둥.... 그 당시에는 너무 갑작스럽기도 하고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기분이 더럽네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애초에 거절당한 다음에 사과하고 포기하는건 정상인들이라는 전제임 애초에 50대 60대가 지 딸뻘되보이는 여성분한테 찝쩍거리는게 정상이냐 이건 그냥 여성분이 피하는거 말곤 답이 없음
아 진짜 나도 20댄데 50대가 찝적거린적 있는데 좀 많이 충격이었음.. 멍청하고도 순수하게 아빠뻘이라 아빠같겠지 했는데 역시 세상에 아빤 걍 울아빠 한명.. 진짜 제발 주제파악들좀... 20대가 뭐가 아쉬워서 지를 만나주냐고 우웩
@@Imtheonlyman 니네엄마한테 보여줘라 아들 이렇게 자랏다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ㅠㅠ 아빤 울아빠 한명.....
그런경험하면 기분 진짜 더러울거같아요
우리 마음 통한거 아니었냐고.. 진짜 남자vs 여자로 느끼는거 자체가 충격.......
아니뭐 가끔 스폰하는 여자들이 있긴하더라
이 동영상을 50대 노개념 당사자들이 봐야하는데..ㅠㅠ 그분들은 이 영상을 안보겠죠..
밴드에 링크보내드려야겠어요ㅋㅋㅋ
유튜브 발 가짜뉴스나 음모론들을 보시겠죠...
그런 인간들은 봐도 안고침...
근데 봐도 자기 얘긴줄 모름
@@user-jm2ev3jc2o 이게팩트임ㅋㅋ
차박 하시면 안 되나요ㅠㅜ
아무리 호신용품 챙기고 거절한다고 해도
그런놈들 다 미친놈들이라 위험한 상황 많거든요ㅠㅠ
그리고 텐트는 지퍼 열면 끝이니깐… 차박은 문 닫고 주무실 수 있으니까 차박 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얼마전 캠핑손절 했음
오육십대 늙스구레 아자씨들 우루루 옆데크에 진치고 낮술ㆍ떠들어대다가 내데크로 오더만
내텐트로 그얼굴 들이밀고 빤히 바라봄
(경찰불렀음ㆍ경찰와도 자기가 뭘잘못한지 모르고 되려 고함지름)
나이값좀 합시다ㅎ산 세월이 아깝지 않도록
서장훈씨...누구는 단호하게 말하고 싶지 않아서 그러겠습니가...ㅠㅠ워낙 또라이들이 많아서...해코지 당할까봐 무서워서 그러는거죠...
그것도 맞죠 근데 그렇게 까지 걱정하면서 할거면 그냥 같이 가거나 정 혼자 가야겠으면 숙소 구하는게 안전하죠 세상이 너무 위험해서 별일 다 겪을수 있음
ㅇㅇ 맞음...
텐트에서 자고있는데 누가 내 텐트 보고있었다라는 거 듣고 영상보던 제가 몸 얼어붙는 느낌이었는데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dlalsrb2k 님 말씀이 현실적인 건 인정해요 근데 좀 생각을 달리하셔야 되는 게, 피해자가 몸사리고 피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사고가 일어난 원인을 은근 피해자에게서 찾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여성 혼자서 캠핑해도 위험하지 않은 사회가 되도록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야지 현실에 순응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dlalsrb2k 세상이 그렇게 위험한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말하는건 피해자를 탓하는것밖에 안됩니다 여자는 혼자서 캠핑도 못하는게 당연한 일은 아니잖아요
@@dlalsrb2k 현실적인 대책인건 맞지만 이런거라도 사연자 편을 들어주며 바꾸고자 해야 그런 대책이 나와야만 하는 현실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ㅠㅠ
50대 아재들 나이차이 많이나는 연하 여자분들께 좀 대쉬하지마요 본인 주제랑 여자분 생각 안합니까?
혼자 있으면 본인이 치명적인놈이라 생각하는게 문제;;
50대만 그런게 아니고 그 이상 할저씨들도 그래요ㅋㅋ
@@windy_hills 와 진짜 토나오네요
@はまべみなみ 닉네임부터 으.. 영상 주제에 맞는 얘기를 좀 하세요;; 젠더갈등 일으키지 말고 내가 다 부끄럽네
@はまべみなみ 구라즐
바다 놀러갔다가 아저씨들이 와서 같이 술한잔하자, 여자끼리 놀면 재미있냐길래 제일 예쁜 여자애가 저희끼리 놀거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더니 무슨 불꽃놀이?세트에 불 지펴서 그 여자애한테 던지고 간 적 있음 ㅋㅋㅋ 진짜 다칠 뻔 했는데... 잊혀지지가 않는다
진짜 이래서 단호하게 말 못하겠음...무서워서 ㅠㅠ...
@@user-mb4uj1po9s 어린 여자애들이 네네 안 하고 거절하는 게 괘씸한가봐여... 졸업하고 친구들끼리 여행 갔다가 그런 기억만 갖고 돌아옴
이런 경우는 기분 불쾌도 불쾌인데.
그보다 정말 뭔 일이 난다면
아무리 30살 많은 아저씨라도
여자가 제압하기 힘들다는 게 정말 무서울 것 같네요
일단 혼자 캠핑하는 여성 캠퍼들에게는 산짐승보다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일을 하든, "안전"이 중요하고, 특히 혼자 낯선 곳으로
떠나는 백패킹이라면은 더더욱이요... 그리고 대부분의 남자 캠퍼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사연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50대?? 50대?? 50대 이상
이면은 결혼해서 가정도 있을 양반들이 혼자 캠핑 온 어린 여자라고 껄떡대는 짓거리를 왜 해?? 그냥 자기 텐트 앞에서 불 피우고 라면이나 끓여먹고 하룻
밤 자기 텐트에서 잤다가 다음날 처자식 기다리는 집으로 얌전히 갈 일이지... 어린 여자 캠퍼에게 왜 전화번호를 물어보는데?? 남자 망신 시키는 것들
진짜... 욕도 아깝다...
왜 비교를 하지.. 그렇다고 위험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
당연히 사람이 제일 위험하지 ;;;;; 당연한거지 그냥 남녀불문하고 동물이 사람한테 해끼치는 경우는 극소수
산짐승: 공격력 +7 , 민첩성 +5 , 치명력 +3
머리 검은 짐승 : 공격력 +5 , 민첩성 +7 , 치명력 +10
@Maximilian Ts'oe 제발 여자로 안살아봤으면 닥쳐
@Maximilian Ts'oe 우리나라가 전세계적으로 치안이 좋은, 새벽1시
2시에 다녀도 그날 무탈하게 집으로
갈 수 있는 나라인 것은 맞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도 범법자들, 또라이
들 은근 많고, 뉴스보면 데이트 폭력
직장내 갑질에 열 받아서 전 직장동
료에게 흉기난동, 자기한테 말 함부
로 했다고 pc방 알바살해, 자기랑 안
만나준다고 스토킹 하다 살해 하고 기타등등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저런
이유로 강력사건들 터지는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남자가
느끼는 일상의 불안감과 여자가 느끼
는 일상의 불안감은 다를 수 밖에 없
습니다... 늦은 밤 길 가다가 골목길
가로등 고장나 있으면 대부분의 남자
들이야 밤길 어둡다고 공무원들 일
안하네!! 요정도지만 여자분들에겐
평소와는 다르게 어두운 밤길에 불안
감을 느낄 겁니다... 우리나라 치안수
준 상위권이지만 크고 작은 사건들 터지는 곳이고, 남자와 여자가 느끼는 일상생활 속 불안감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는 없지요... 그리고 사
연속 상황에서 당사자인 여자가 혼자
캠핑하고 싶다고 얘기를 강경하게 하
기도 좀 애매한 상황이기도 하죠...
낮선 장소에서 상대방을 불쾌하게 할
수도 있거니와 캠핑 다니는 사람들이
라면 텐트 팩 박는 작은 망치나 캠핑
을 위한 작은 주머니칼 정도는 갖고
다니기 때문에 운 나쁘게 또라이 만
날 경우 험한 일 당할 여지도 있겠구
요...
업소에서 여자 옆에 끼고노는 아저씨들이 습관적으로 저래요
한번 던져보고 아님말고 식이라 부끄럼이나 수치스러움도 못느껴요
답도 없어요 진짜
이거 ㄹㅇ
이런 인간들 많아요 울회사에 두놈 있음 신입 여직원 입사하면 어떻게 해볼려고 진짜 별짓 다함 딸뻘인데 그여직원이 싫은티 내면 성희롱발언 하고 진짜 여자를 성적대상으로만 보는 쓰레기들
@@Belvedere0 그래 너는 성매매 업소를 갔다가 경찰에 걸렸으나 잡히지는 않았고 기록도 안남았구나 멋지게 산다
@@Belvedere0 담배핀거 자랑하는 급식도 아니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거 같은데 뭐하냐
@@Belvedere0 ㅈㄹ
저도 18년도에 20살이었는데 편의점 알바했을때 우리아빠뻘 아저씨가 번호 달라하고 무슨 명함? 같은거 내밀면서 용돈받고 맛있는것도 사주겠다면서 연락하라고함 그리고 명함 버림 그리고 22살때 자취했는데 오피스텔 뒤에가 걍 동네 술집?거리라 친구랑 놀다가 집가는길에 걍 코트입고 구두신고 걍 친구랑 헤어지고 걸어가는데 약간 혼자 그렇게 입고 다니니까 지딴에 만만해보였는지 술취한 아저씨가 나보고 대뜸 ‘사랑해!!!’이러면서 소리치길래 안보이는척 무시하고 무표정으로 가니까 갑자기 뒤에서 ‘야 씨발년아!!!!!’ 이러면서 욕함 아무것도 피해준것도 없고 내길가는데 그러니 너무 분하고 화났음
더럽다진짜.. 50대먹은 냄새나는아재한테 번호따이는 여성이 얼마나기분이더러울지 한번이라도 생각했으면.. 성추행으로고소해야된다
@@Samil_PwC ?
글쓰니 50대 부모님한테도 냄새난다 이러냐? 오반데
@@user-hr7do2dn6e 우리부모님은 저짓안한다;; 너 저짓하는50대아재지?
남자분들은 이해를 못하실수도 있는데 10살~20살 넘게 차이나는 사람이 들이대면 그거 자체만으로도 그 사람 사고방식이 정상 범주의 사람같진 않아서 거절했다고 급발진하고 돌변할까봐 존나 무서워요.
헌팅은 얼굴만 보고 번호달라는건데. 주변에 나이차 많이나는 커플이 있는 경우랑는 별개죠. 그사람들은 나이있는쪽이 재력이 있거나 그거아니더라도 나잇값을 하는 뭔가가 있어서 가능한 경우고. 늙고 쭈그렁+ 얼굴만 아는데 번호달라고 헌팅하면 얼마나 소름끼치겠어요;;
※외모지상주의다 말 많은데 더 직설적으로 할아저씨들이 이성으로 만나보자 한단 건 '너랑 스킨쉽도 하고 싶다'라는 의미가 당연히 내포되어 있는거라
딸뻘 여자 입장에서 '외모'가 비위상한다는 말 제의견 맞습니다. 쭈그렁 하지 않은 연예인과 일반인 할아저씨가 같나요?자기 욕구는 풀고 싶어하면서 여자도 눈이 있는데 현실을 못 못받아들이는 분들이 있어 참 놀랍네요.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만난다는건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여성스러움.남성스러움의 차이에 이끌려 만나는것이 기본베이스고 인간의 기본 욕구라 이기준에서 멀어지고 나이가 많을수록 이성으로 보기 힘든건 당연한거죠. 할아버지 나이 많은 외모 보기 힘들어 이성으로 안보이는게 외모지상주의의 폐해인가요?ㅋㅋ
그럼20대는 봉사단체인가요?
대댓269개..🤣 노인분들...이성교제에 있어서 외모는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어디 룸 같은데 가서 술집여자 만나면서 애인이라 믿는게 익숙한 50~70년대생 유부할아저씨들이 일반인 어린여자도 만날 수 있다고 착각하는것 같은데 룸에서 만난 여자들은 역겨움을 참고 돈뜯으러 나가는거지 애인이 아닙니다요ㅜㅜ
연애는 외모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남자들이라고 이해 못 하는 거 아니에요..솔직히 같은 남자가 봐도 저런 아저씨들은 추해보이고 왜 저러고 사는지 궁금할 정도 그리고 50대면 아내도 있고 자식도 있고 할 텐데 자기 자식뻘 되는 여자애한테 추근덕 대고 싶은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Jack-zz8fs 늙어서 딸뻘한테 헌팅하지말라는게 왜페미죠?
어디서 까였나요?
쭈그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뼈를 갈아버리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이대는거 자체가 역겹다는건 이해가 어렵네요? 마음표현은 거절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거절했다고 급발진..돌변이 무서우시다구요..? 지금 사회가 얼마나 여성을 보호하는데 혈안인 사회인데요..
@@user-bi2mj9ef9x 이성적 감정으로 헌팅한다는건 너랑 스킨십도 하고 싶다는 의미가 암묵적으로 담겨있는건데..역겹다는게 이해가 안되신다구요? 직설적으로 설명할게요.강아지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강아지가 발정기오면 사람 다리나 팔에 마운팅 할때 있죠? 강아지야 귀엽다 치지만 좀 다르게 고릴라나 돼지가 발정나서 님한테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역겹죠?어린여성들에게 나이든 남성의 대쉬는 고릴라나 돼지가 마운팅하는것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그이유는 외모적인것 때문이에요. 같은 사람이어도 외모적으로 이성으로 볼수 있는 구간대가 아닌데 고릴라나 돼지의 마운팅과 뭐가 다릅니까.
50살 넘은 아재들이 도대체 왜 찝쩍 거리는교.. 발정 났는갑소..
@@user-qz7zj6ut2s 가서 그 아주매한테 따지쇼.
으... 이건 일본만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ㅠ
일본여행갔을때 길거리에서 너무 많이당해서 기분드러웠는데ㅠㅠ
항상 발정은남
@Kanon Takigawa 그럼 여자는 팍삭 삭아질 일 있냐
용건이형한테 왜그래!!!
스윗아재특) 연상은 죽어도 싫음 ㅋㅋㅋ
ㄹㅇ 개킹받네 ㅋㅋㅋ
이게 되게 빈번하게 있는 일이구나.. 하.. 저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어리기도했고 겁도없이 그냥 짜증내버리니까 쭝얼거리면서 가더라구요
그랭요
저런 사람들이 누군가에 아버지라는게 너무 역겹다
@@user-oy3st7rt1z 너는 했다 이 말이네
@@user-oy3st7rt1z 존나 불쌍하다.. 얼마나 좆같으면 여자들이 안해줘서 돈 주고 하냐...
@@user-gp8th4lq2o ㅇㅈ..
에 의 맞춤법도 모르는것도 좀 역겨운데..
@@sksjshzbwuqhaebjwdk 페미라그럼
저도 몇년전에(20대 시절) 친구랑 동네 걸어가고 있는데 뒤에서 누가 막 부르길래 우린 아니겠지 하고 신경도 안쓰고 걸어가고 있었는데, 왠 50대 아저씨 두분이 맥주 한 잔 하러 가자고ㅠㅠ 하.. 추잡해요 정말
분수를 알아야지
ㅠㅠ넘싫. .ㅋㅋㅋㅋ저도 20대때 맥주집알바끝나고 새벽에 집가고있는데 편의점파라솔에서 혼자 술드시던 큰아부지뻘 아재가 손짓하면서 같이 술한잔하자고... 무시하고 빨리걸어가니까 뒤에서 어이 아줌마!!!! 이러는뎈ㅋㅋㅋㅋ동년배같아보였나.. 지금생각해도 기분나쁘네요^^
@12월31일 신고
@12월31일 그게 니 수준ㅋㅋㅋㅋㅋㅋㅋ70만원 줘야지만 여자들이 해줌 쪽팔린줄알아라
@12월31일 니 두 딸들도 니 몰래 니 나잇대 아재 만나서 원조교제로 몰래 용돈 범 ㅋㅋㅋㅋㅋㅋ ㅅㄱ
20대때 첫 취직하고, 다른사람들은 다들 쌩~한데 엄청 친절하게 잘가르쳐주시던 과장님...50대셨는데, 푸근하시고.. 무엇보다도 실수투성이였던 나에게 화 한번 안내고 잘 가르쳐주셔서 존경했었다. 어느 날 회식자리에서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내가타는 택시를 홀랑 같이타버리고는 모텔에서 잠깐 쉬다가자는 개소리를 하기 전까진....-_-
한참 어린 여성에게 번호달라는 나이많은 남성 : 비정상
한참 어린 남성에게 번호달라는 나이많은 여성 : 비정상
남자도 위험한대요? : 비정상 (공감능력 바닥)
공감"해줘"
난 성별을 떠나서의 문제라고 보는데..
ㅋㅋ그쵸 비정상이죠. 멧돼지가 왜나와 논점에 한참 벗어난 얘기라 뿜었네요. 신체적인 약자라서 더 위험하다는 건데 남자도 그렇다니, 게다가 멧돼지?? ㅋㅋㅋㅋㅋ
남자도 위험한대요 x 남자도 위험한데 o
1. 언어능력 바닥
남자도 위험한데 뜻 : 혼캠은 야생동물 자주출몰해서 ( 맷돼지 , 뱀 등등) 남자도 실제로 위험함
2. 피해망상 극한
이런거보면 여자들이 범죄걱정하고 혼자다니는거 무서워하는게 이해가간다 강하게 거절하면 해코지당할수도 있고 그렇다고 친절하게 말하면 또 만만하게보고 들러붙을수도있고.. 내가 겪어본적은 없지만 진짜 난처하고 힘들듯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usetsghuujj6436 감사라뇨... 너무 당연한거라 민망하네요..ㅎ 간혹 여자들이 범죄 걱정하는글에 오버한다고 비웃는 댓글들 보면 쟤네는 왜저러나..싶더라고요 같은 남자끼리라도 오프라인에서 그런소리했다간 바로 손절당합니다 밖에선 찍소리도 못하는 온라인여포들이 괜히 분란일으키려는 거니까 그런댓글 보이면 그냥 무시해버리세요ㅎㅎ
@@cbd6426 멋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cbd6426 당연한거지만 못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한 것 같아요 ㅋㅋㅋ
@@user-xy4xz9zk4j ...ㅎ 저도 감사해요☺
공손하게 거절해도 뒤에서 들으라고 쌍욕하는 사람 많음. 그러면 여자입장에서는 무슨 해코지할까봐 무서워서 웃으면서 좋게 얘기할수밖에없음...
개공감
지가 찔러놓고
정중히 거절해도 사람을 쓰레기 취급한다니까
글고 저 여자분 방송에 나왔으니 더더욱 조심해야겠네요
말한다고 알아듵을사람이면 애초에 그런짓안한다ㆍ
이건 좋든싫든 동료를 한두명 구하셔서 캠핑다니시는게 본인에게 좋으실듯한데.. 세상에 착한분들만계셨으면 좋겠지만 그렇지못해서 ..
혼캠핑도 낭만 있고 좋지만 취미 성격 맞는 좋은 분 만나셔서 같이 다니시며 행복한 추억 만드셔도 좋겠네요 안전한 캠핑 화이팅!
왜 물어봐....? 어떻게 잘 해보려고 물어보는거야...? 진짜 미친거아냐?
거의 무조건임 일반 사람들은 그러려니하구 신경안씀 ㅋㅋ
관심이 필요해서 출연한거 같네
답글님들 그게 아니라 저분한테 찝쩍대는 남자들한테 하시는 말 같은뎁..
@@user-qv7mg2ku3i 저두 그거 맞음 ㅎㅎ
저도 대학때 백화점 골프웨어매장서
알바한적있는데
50대정도 아저씨들이
번호물어본적 몇번있고
어떤아저씨는 몇시에
일끝나냐 끝나고 만나자 앞에서
기다리겠다
그러는아저씨도 있었어요
제가스무살당시에 50대면
저희 아빠보다 나이많은건데ㅜㅜ
근데 옛날사람이라서 그런가
열번찍어 안넘어오는여자없다는식의
이상한생각을 하는것같더라구요
그리고 근자감쩔으셔서
왜싫어??나정도면 괜찮지
막 이런 어이없는 당당함 ㅜㅜ
30살 모솔남인데 저랑 결혼해주세요ㅠㅠ
얼굴에 소금알을 뿌려주고픈 사람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도대체 무슨 근자감으로 그딴짓 하는건지
그럴때 필요한말은
"저 남친있어요."
"저 유부녀예요, 애가 둘이예요."
그 나이에 발기는 되냐고 꼽줘야
자연휴양림같은 곳에 있는 캠핑장이 좋습니다. 자연과 잘 어울리게 해놨고,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고.
ㅠㅜ 근데 상황은 다르지만 나도 저런 경험이 있어서..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 들어와서 지하철을 처음 탔는데.. 옆에 할아버지분이 계셔서 실제 할아버지도 생각나고 이전에 살던 데에서 그런 식으로 대화한적이 있고 해서 말동무를 20분 정도 해드렸더니(1시간? 정도 걸리는 길이었음..) 갑자기 내 팔을 잡으면서 애인하자고.. 처음에 잘못 들었나 해서 죄송하다고 하니까 아니래..뭐가 아냐.. 아직 고등학생이고 남자친구 있다고 부드럽게 말씀드렸더니 괜찮대.. 너무 무섭고 당황스러워서 돌려돌려 사모님도 계시다고 하지 않았냐 했더니 자기는 괜찮대.. 그사람이 지루하대..아니..저한테 왜그러시는지 ㅜㅜ 진짜 휴대폰도 방전이어서 전화하는척 넘어갈수도 없고 여튼 너무너무 무섭고 두려워서..진짜 천만다행으로 그분이 먼저 내리시는 길이어서 망정이지ㅜㅜ 지금이면 자는척이라도 했을텐데 그땐 너무 어리고 놀라서 아무것도 못했음. 잡힌 팔도 못빼고.. 그래서 한동안 혼자는 지하철도 못탐 ㅜㅜ
이 경험을 가족한테 얘기했더니 오히려 왜 단호하게 거절하지 못했냐면서 혼났음.. 거기에 무서워서 몸이 굳었다고는 더 얘기 못했음 ㅠㅠ 걱정할걸 아니까.. 근데 진짜 오빠는 아예 이해도 공감도 못하는것같아서 조금 슬프고 부러웠음..
심지어 이전 대화에서 어느 역에서 내린다와 어디서 산다가 연결돼서 집이 드러났다는 사실을 아니까 더 무서웠음 ㅠㅠ 그래서 더욱이 아무것도 못했는지도..
힘드셨겠다..작성자님이 너무 착하신듯ㅠㅠ 저였으면 바로 쌍욕 박았을 텐데
@@user-gj9qq1eu7u 단호하게 거절했다가 적반하장으로 내가 뭘했는데 이러냐고 소리지르고 때릴까봐 단호하게 못나감. 보통 여자들은 다 그래요 님이 멍청하거나 제대로 대처 못한게 아님. 무서우니까 부드럽게 거절하면 못 알아차리는 병ㅅ들이 문제지ㅉ
너무 착하신듯ㅠ..나한테그랬으면 바로 제정신이냐고 했을건데..
그래 저렇게 나이값을 못하는 것들이있지. 학생때 친구랑 공원에서 이야기하는데 40대 아재 둘이 와서 같이 한 잔하러가자 하길래 안 먹을건데요? 저희끼리 있을건데 말씀 걸어주지 말아주세요. 단호하게 말하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내가 그렇게 나쁜사람으로 보이냐며 맥주 한 잔하는게 어려운 일이냐면서 오히려 우리 쪽이 이상한 사람 취급해서 어이 없었던 기억이... 공손히 단호하게말해도 못알아듣는 것들도 있기에 홀로 백패깅 위험해요. 특히 술 먹으면 진상짓 업그레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한테 40대 아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벌침 쳐맞았나...
저런 사람 꾀 많음. 전 고등학교때 저런 아재들이 말걸어서 개 황당 한적 있음... 또래들이 놀자해도 안놀판에 무슨 험한일 당할일 있나
또라이들많다 휴우
못알아듣는 척..가스라이팅
진짜 저분말 공감되는게.. 취미로 자전거 타는데 남편이나 친구들이랑 항상 같이 타다 일정이 안맞이사 혼자 타러 간적 있었는데 업힐 구간에서 힘들게 막 올라가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뒤에서 바짝 따라오면서 일행있냐고 여성분이 참 잘탄다면서 일행없음 막걸리 같이 한잔하자고… 자기 아는분들 저 앞에 벤치에 기다리고 있다면서… 너무 싫어서 괜찮습니다 하는데도 왜 한잔하고 가죠 계속이러면서… 그때 트라우마 생겨서 왠만하면 혼자 안나가려함 진짜 젊은분들은 저한테 관심도 없고 자기 라이딩하는거에 집중하는데 간혹 이상한 아저씨들 진심 극혐
와 소름돋았어요 개극혐
ㄷㄷ..진짜 젊은남자들이 오히려 더 번호안물어보고 자기할일만 잘하는거같음
대중교통이든 자전거든 젊은 사람들은 안그러는데 꼭 나이먹은 아재들이 염병을 떰
업힐에서 밀바까지 당했으면 진짜 더 소름이었겠어요 ..ㅠ ㅠㅠㅠㅠㅠ
그 세대의 세상은 가부장적인 사회라 몰상식한 사람이 많음
2030 젊은 세대는 가부장적인 제도를 기피하고 개인주의 사상이 강하기 때문
진짜 20대인줄..동안이신데 귀엽기까지해요ㅎ혼자는 위험할거같은데..ㅜㅜ근데..혼자만의 시간 즐기는것도 멋있긴하네요..방해꾼들만 없으면;;
서장훈님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명쾌하다 ㅋㅋ
서장훈님 말처럼 확실하게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하는 건 중요하죠 ㅠㅠ 근데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괜히 신경 자극했다가 칼에 찔릴 것 같아요😭
안전이별에 이어서 안전거절도 필요..
@김치맨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다양한 이상형이 존재합니다. 자기 기준으로만 사람을 평가하지 마세요.
딱히 이상형이 없던 나에게 이상형이 된 사람
나보다 더 내 인생에 주인공이었던 사람
네 첫사랑이 나 였으면 좋았을텐데
남편이 육아에 지친 저에게 귀한 휴가를 준 날이라서요 오늘만큼은 오롯이 저 혼자만의 시간을 느끼고 싶어요 라고 거절하시는건 어떤지요. 거짓으로라도 배우자가 있다는 걸 은연 중에 암시했음 좋겠어요 ㅠ
와 엄지척
오 현명한 거짓말!!
틀딱 들은 뇌가 나빠서 불륜 저지를 생각함
윗댓 ㅇㅈ 도덕적인 사람이었음 10-20살 연하한테 작업걸지도 않음 ㅋㅋ 걍 오늘밤 한번 드라마 주인공이 되고싶은 거임
@@user-ib6tj1qc5s 그래도 그냥 죄송해요 못 드리겠어요 하는 거 보다는 기분이 덜 나쁘지 않을까요 그냥 안 준다고 하면 자기 얼굴이 별로라 그런가 하고 갑자기 급발진 해서 뭔 짓을 할 지 모름 ㄷㄷ..
사연자님 완전 동안이시다..언니..20댄줄..진짜 귀엽게생기심ㅋㅋㅋ
고등학생 때 다이어트한다고 아침에 운동장 달리기 매일 했는데 거기서도 50대 아저씨가 매일 마주치니까 "자주 오시나봐요?"부터 시작해서 느끼하게 쳐다보고 치근덕댐...... ㅠㅠㅠ 양심 어디갔냐
저도 등산 혼자 다닐때 어떤 아저씨가 쉼터에서 계속 말걸어서 딸같아서 그런갑다 받아줬더니 정상서부터 봤다 여자혼자 오면 위험하다 담에 자기랑 같이가자 이지랄하길래. 싫다고 대놓고 거절했더니 그 벙찐 표정이란. 미친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 새끼때문에 위험한지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험 ㅇㅈㄹ ㅋㅋㅋㅋㅋ 무셔우셨을듯
ㅋㅋㅋㅋㅋ미친놈 주제도 모르고
근데 서장훈씨 애초에 50대이상 되는 인간이 제정신이면 어린여자한테 찝적대겟어요?
사상 자체가 더러운데 싫다하면 비싸게구냐고 ㅅㅂㄴ 소리날라옴
진짜 ㅈ같을듯 하네요..
개소리지껄이네ㅋ 진짜 어떤 수준의 삶을 살길래 그런소리듣고사냐
The Fighting 저딴 말 하는 늙은머머리들이 저급한거지 길가다 캠핑하다 일하다 개소리 강제로 듣는 사람이 왜 수준이 낮아지는거니.... 너의 말에서 이상한점을 못 찾겠으면 정신감정 받아보렴...
@@skydbsqo 정말 안겪어봤으니 이런소리나오지ㅋㅋㅋㅋ ㄴ
@@skydbsqo 악플로 신고 당해서 경찰서 출석하고 싶은거죠?? 기다리면 갈거에요 ㅋ 금융치료 콜?
저는 2년전쯤에 퇴근하고서 집 가는데 밤이 었어요. 집근처 다 도착했는데 골목길에서 어떤아저씨가 오시더라고요 그냥 첨엔 신경 안쓰고 지나치려 햇는데 갑자기 말을 거시더니 노래방 같이 가자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때 머릿속으로 온갖 생각이 다들었어요 단호하게 거절하면 뭔가 죽을것만 같앗어요 그분은 이미 술도 한잔하신것 같앗고, 저는 그냥 아니에요 라고만 얼버무리면서 집에 그대로 가면 위치를 알려주는게 되버릴까봐 바로 못들어가고 냅다 뛰어서 다른곳으로 간 기억이 있네요... 한동안 그 뒤로 친구가 집까지 바래다줫어요... 집이 단독인데 그쪽만 가면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세상엔 정말 또라이들이 많은것같아요
진짜 뻔뻔한 아저씨들 겁나 많더라구요 저는 23살에 직장에 50대 아저씨가 카톡으로 고백했었어요ㅡㅡ진짜 징그러워서... 말도 몇번 안나누고 카톡으로 일적인 대화 한두번 한게 다였는데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건지...지금 고인이 되셔서 안타깝게 생각은 하지만 그때 생각하면 진짜...더러워요...자식들이 다 대학생 고등학생이라던데...부끄럽지도 않나...진짜 직장내에서도 스치듯 보는 인간이라 처음 카톡으로 저랬을때 미혼이라 뻔뻔한건가 싶었는데 결혼하고 부인,자식들도 다 있었다는게 너무 충격 이였죠...
전에 늦게까지 야근하고 지하철 문쪽에 서서 가는데 맞은편 문앞에 서 있던 술먹은 듯한 50대 아저씨가 뚫어져라 저를 계속 쳐다 보는 거예요. 넘 불쾌하고 무서워서 택시타고 갈려고 중간에 내렸는데 아저씨도 따라 내려서는 저한테 같이 술한잔하자고 하더라고요. 넘 놀래서 뛰다시피 해서 지하철 밖으로 나왔는데 밖에 갑자기 비가 엄청 많이 내리고 있었고 택시까지 안 잡혔어요😭 그래서 어쩔줄 몰라서 발을 동동 굴리고 있는데 얼마후 다행히 택시 한대가 나타났고 그 때 제 뒤로 그 美친 아저씨가 또 다시 나타나서 아가씨 아가씨 그러면서 계속 저를 불렀어요ㅜㅠ
저는 완전 새하얗게 질려서 다급하게 택시 세워서 올라타서는 기사님한테 그냥 빨리 출발해달라고 저 사람 모르는 사람인데 쫒아왔다고 했어요.
기사님이 그 美친 사람 얼굴 한번 보고는 상황이 긴박한 걸 느끼시고 바로 출발해 주셨고 가면서 딸내미 뻘 되는 사람한테 저런 짓하는 놈도 있냐며 같이 화내주시고 안심시켜 주셨어요.
경찰을 부르지그랬어요
도로에서 잠든 주취자 발견하고 무서워서 다가가진 못하고 경찰에 신고한 적 있는데 적어도 5분 이상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더 빨리 올지는 모르지만 장소에서 벗어나시고 현명하게 잘 하셨어요. 택시 기사님도 친절하셔서 다행이에요.
아 속 울렁거려
@@user-zg9jr8kw9v 경찰 신고할 시간에 잡혀요. 손목이라도 낚아채면 어떡해요. 그냥 일단 도망가고 저 스토리에서 택시 못잡고 어디 문잠그고 피신했다. 이 스토리일때 신고하는게 나아요. 경찰들 그리 빠르지 않음...
@@user-zg9jr8kw9v 여경 오면 어떡하게요
여자분 진짜 동안이신데 50대가 대쉬ㅋㅋㅋㅋ 양심이 있는건지.. 아재들아 딸한테 사귀자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니 꺼지쇼..... 제발... 더러우니...
제가 40대 후반이고 솔캠 10년차인데 혼자 조용히 쉬고싶은데 텐트안 들여다보고 말걸고 방해하시는 분들 있어요.
가끔 나보다 어린분들이 반말하기도ㅋㅋ 여성분들은 사람 너무 없는곳에 가는건 조심하셔야 할듯
왠만하면 혼자 다니지마시고.
사람들이 많은곳으로 가시는게 좋겠네요.
안전이 최선임
당연히 그럿지
이것만큼은 같은 남자로써 지적좀 하고싶다..
제발 연락처 물어보는것도 좋고
고백도 좋은데
거절당하고 나서 그 여자한테 앙갚음 좀 하지마라...
니 고백은 뭐 세상모든 여자가 다 받아줘야 하나!?
이게 아직도 마초근성 못버리고 찐따짓 하는거 너무 찌질해보여~
원래 고백에는 차이는 옵션도 당연히 붙는거야..
영범이 몇사 보직?군영?
다들 맞는말만 하시네
@@user-xm9uz1uz6l 연락처 물어보는거랑 주는건 사람마다 선호 하는게 다 다르지 않나요?
@@user-he9pe2qf6d 사실 공론화된 적이 없어 사람 취향 차이라 하는데 저분 말씀대로 하시는게 정석이죠
그냥 40대 이상이면 20대 번호도 물어보지 말자.
50대 뿐만이 아니라 80대 할어버지도 그럽디다
24살 때 지하철 역에서 만난 할아버지께서 거동이 불편하셔서 부축해달라 하시길래 부축해드렸더니 본인 집에 같이 가자고... 소매를 어찌나 꽉 붙들고 잡아 끄시는지... 뛰어 도망가도 못쫓아올 정도로 몸이 쇠약하셔서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네요.
그 기억때문에 다음에 누가 같은 도움을 요청해도 머뭇거릴거같아요..
40대한테 잠자리 거절했다고 염산뿌려서 법원가신 할배도 있는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희도 죽기 10년전 골골댈때 조선족 집에 들여서 해결했음 ㅋㅋ
요즘 여자들 근력좀 올려야함. 님 80대라 살았던거지, 60~70대였으면 끌려왔음. 20대 초반 가장 강력할 나이인데..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건장한 다른 분들도 많을텐데 왜 여자한테 그런 부탁을 하는지..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닌거 같아요 자신을 1순위로 지키면서 삽시다
일단 제일 중요한건 안전이지요 제발 제발 안전 하게,,,,
혼캠..하려다가 이상한 사람쫓아오거나 잘때 누가 텐트에 들어오면 어떡하나 겁나서 못했는데~대단하시다ㅠㅠ 밤하늘별 많이 보이는곳에서 꼭 한번 해보고싶은데.. 무서워흑
이번 고민은 진짜 아무런 조언도 해결되지 못할듯,,,, 외진곳은 혼자가지말고 가능한 안전이 우선시 되는곳으로만 가셔야할듯,,,
@기설남 맞말이긴 한데 할렘가 가는게 자유라고 할렘을 막 놀러다니진 않잖아요...
@기설남 가해자들을 막을 수 없다면 피하는 방법 밖에 없지 그럼 뭐 어떡함
@기설남 현실이 이것밖에 안되는 ㅠㅠ
사실은 피해자가 피하는게 아니라 가해자들이 억압받아야하는데 말이죠
@기설남 법이 강력하더라도 모든 위험을 예방하지도 못하는거고 위험한거 뻔히 겪어보고 알면서 자유를 즐기시는거면 그 위험도 감안하시면 되는거죠.
세상에 미친놈은 많고 그 미친놈들 일일이 욕한다고 해결이 되나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닌 더러워서 피하지.
@기설남 억압이라기보다 만일을 대비하는거죠...
나는 처음부터 아저씨들이 말걸면 꼭 '아버님' 언급함. 난 그쪽을 내 아빠뻘로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로.. 물론 말 거는 의도가 꼭 저런 의도인건 아니겠지만 그럼 상관없으니 다행인거고. 길 물어봐도 아! 아버님 혹시 거기 말씀하시는거 맞죠? 하면서 아버님 넣어서 되묻고 대화해도 아~ 맞아요 아버님 거기 좋죠 이럼.
이 방법도 괜찮네요 친절하게 하되 아예 대화에서부터 선긋고 차단하는거 ㅋㅋㅋ
능글이들은 에이 나 나이 그렇게 안많아 나 40대로들 본다고 네 아버지는 집에 계시잖아 오빠라고 해봐 이ㅈㄹ 떠는 할저씨들 많아요
@@yjsldls 페미
@@user-kv2ym6vv7e ?? 웬 페미 … 도대체가 님한테 페미 기준이 뭐임??님은 겪어본적 없으니까 모든게 다 페미들 망상으로 보임?? ㅋㅋㅋ현실을 보세요 이사람아..
애초에 저렇게 말거는 사람들중 불순한 의도 가진사람이 대부분이고 애초에 그런사람들은 대범하고 뻔뻔해서 오빠라고 불러도 된다는 개소리 시전은 흔하지
나도 알바하면서 삼촌뻘한테 ‘오빠가 해줄게’ 라는말 많이 들었는데. 그니까 아버님이라는 말이 해결방안이 아니라는 소리임. 남자들 싸잡아서 욕하는 페미짓이 아니라. 찍접대는 아저씨들 퇴치법 토론중이라고
@@user-kv2ym6vv7e 여기서 페미가 왜나옴?
저도 친구들이랑 그냥 육회집에서 소주 마시고 놀고있는데(다먹고 일어나기직전). 옆테이블에 적어도 40ㅡ50대 되보이시는 분들이 말을걸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받아줬는데. 자꾸 술을 시켜주고싶다 안주가 없으니 우릴걸 나눠주겠다 사는 동네가.어디냐.. 하시더니 자기들끼리 하는말로
"재들 어려보여도 안 어릴수도 있다" 그런 대화를 하시더라고요. 저희 입장에서는 못해도 삼촌? 느낌인데. 그런의도를 가지고 말을 건다고 상상도 못했는데.. 참.......
옛날에 버스에서 내리려고 하는데 문이 닫혀서 나도 모르게 서러워서 울먹이며 어, 문열어주세요ㅠ 이랬더니 기사 아저씨가 다시해봐요 이러고 번호 주면 열어준다고 해서 병신보듯이 봤더니 문 그냥 열어줌… 아주 충격적이였던 기억
와존나싫다
두 보살 다 좋은 사람들이긴 한데 기성세대 성공한 남자로서 저런류의 걱정없이 살아온 티는 남..
공능제..
으휴 이렇게까지 두분을 긁어야겠니..
ㄹㅇ왜 안 만나줘 범죄가 판을 치는데... 에휴...
@기설남 개소리? ㅋㅋㅋㅋ 이게 이수근 서장훈의 잘못인것처럼 말하네 ㅋㅋㅋ 그 개저씨들 욕하는건 정상이지만 이수근, 서장훈 욕하는 순간부터는 그냥 페미새기지 ㅋㅋㅋㅋ 애초에 자기 먹고살겠다고 애도안낳고 결혼도 안하겠다는게 여자들인데 남자들은 왜 여자들의 모든 고통을 알고 공감해야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건지? ㅋㅋㅋ 남자들이 그래야 할 이유가 있나?
@@sksjshzbwuqhaebjwdk 승찬이 왜 혼자 화났냐
숙박업소에서 묵는걸 가장 추천하고 비용이나 감성면에서 야외취침을 포기할 수 없으면 적어도 차량을 이용한 차박을 추천합니다
야생동물, 기후, 인재 등 여러 위험요소가 있어서 그나마 차박이 안전합니다 차박도 안에 불빛 비추고 하는 정말 무례한 경우도 있는데 차 내부에 커튼식으로 설치하거나 안보이게 막으면 좋더라구요
와 불빛 왜 비추는겨 기분나빠
숙박업소도 요즘은 완전 안심은 못해요 주인이나 카운터가 문따고 들어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고요;
@기설남 제 글이 그렇게 보이셨습니까? 저는 저 분이 피해자라서가 아니라 제 경험상 알려드린거라서요 굳이 한국이라서도 아니고 해외에서도 혼자 자유여행할때는 다들 유념하는 사항입니다. 한국은 그나마 위협적인 야생동물을 만날 확률도 적은 편이고 범죄율도 타국에 비해 낮은데 해외에서는 정말 생명과 직결되는 일이라서요.
위험할 수 있는 일을 미리 예방하는 건 잘못이 아닙니다. 게다가 당신이 '니들이 그러지 않으면 되지않냐' 라고 비난한들 해당 범죄나 사건이 안발생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 영상 속 주인공을 위하시려면 저처럼 실질적인 말을 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혼자 캠핑하는걸 취미로 즐기시고 앞으로도 즐겁게 할 날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댓분이 쓰신 글은 저 분을 응원하는 것도 위로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도움되는 것도 아닌데, 오히려 당신 글을 보고 안이한 마음으로 굴었다가 위험할 가능성이 크죠.
@기설남 벤 샤피로가 말했죠.
피해자한테 행동 조심하라고 말하는걸 피해자한테 욕하는것으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당연히, 모든 욕과 비난은 가해자에게 하되, 피해자에게 조심하라고 충고하는 건 욕이나 비판이 아닙니다.
머리가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성인이라면 어두컴컴한 밤 깊은 골목 안쪽이나, 약쟁이들이나 술중독자들이 쩔어있는 클럽은 위험하다는걸 알겠죠. 피해당할 확률이 올라간다는 거에요. 확률이. 그 확률을 피하기 위해 조심하라고 충고하는건데 그거를 뭐라하면.
@기설남 응 안됨. 그러니까 피해자가 조심해야함.
살인범이 살인 안하면 되는건데 왜 경찰이 있고 법이 있는지, 생각을 못함?
다른것보다는 정말 혼자다니시면
위험하니 호신 용품 하나는 필요하실것같네요.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와 동안이다 언니 이뻐용!
서장훈님이 단호하게 공손하게 거절하라고 하는거에 자막으로 거절의 기술 이러는거 보면
저 여자분은 프로그램 나간걸 후회할듯
저도 서른즘 혼자 네팔 트래킹가려고
포카라에서 트레킹 준비하고있었는데
마침 숙소에 한국분이 한분 오신거에요
한국분이니 반가운 마음도 들고 우리 작은 아빠나이뻘되는 산을 좋아해서 네팔 트래킹도 자주 온다고 했던 딸둘있는 아저씨였는데 트래킹얘기도 듣고하다가
같이 한국식당에서 밥 한끼 먹고 숙소 돌아오는길에 폐와호수쪽으로 걸었는데 갑자기 제 허벅지를 만지는거에요..
첨엔 잘못 스친건줄알고 가만있으니
대놓고 만지는거임..
아오 지금생각해도 빡침.기가막혀서 진짜
너무 놀래서 탁치고 빠른걸음으로 돌아왔네요
대체 무슨생각인건지..ㅡㅡ
그때 제가 서른즘이였는데 이십대였다가 3으로 앞자리바뀌었다고 이런 굴욕을 겪는건가 아니 어떻게
오십대한테 찝쩍거림을 당하다니
굉장히 충격먹었던 기억이..
근데 그게 시작이였어요...
혼자 다니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특히 혼자다니는 늙은남자들..
아빠또래니까 되려 편하게 대하면 굉장히 오해를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끈적거리고 잘안떨어짐 능글;
오히려 또래 남자들은 싫은티내면 그걸로 끝인데..(나이드신분들이라 딱 싫은티 내기도 좀 어려워서일수도있음..터치하거나 선을 넘는말 같은거아닌담에야.)
저 예전 유럽갔다가 만난분은 대기업다니시다
퇴직하시고 화가입단?하셔서 인간적으로 굉장히 멋진분이라고 생각해서 선생님 호칭하면서 번호주고받았었는데 70대.
한국와서 계속 만나자고 끈덕지게 연락와서 계속 미루다가 그분 작업하시는 예술의전당쪽에서 한번 만났었거든요. 마침 그때 여행지에서 만났었던 포르투갈 국적의 유럽부부가 한국에 여행 왔을때였어요.
당시 제가 서울투어 가이드도 해드렸거든요 그 외국인 부부가 아니였으면 사실 딱히
할말도 없었는데.대뜸 우리 가까이 사는데 한달에 한번씩 정기모임을 갖자더군요 하자는거에욕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대답은 안했었는데
근데 그뒤르도 끈덕지게 만나자고 해서
딱 거절도 못하고 번호를 바꾼기억이 있네요
막내딸이 나보다 3살 많았던 아저씨인데..
아니 할아버지와 아빠의 경계선 즈음
나이드니까 친구도 잘 안만나게 되는데
내가 왜 그 할배랑 정기적으로 만나게뜸..
진짜 저 혼자 여행다니면서 느끼는 편견중 하나가 혼자여행다니는 중년의 남자들
전부다 조심해야됨...
지금 제나이에 저라면 거절 잘할수있는데..
지금 상담하러나오신 여자분보니까
제생각이 나고 너무 공감가서
일기하나 써봤네요
진짜 차라리 또래 남자라면 고민도아님
중년의아재들 진짜 그러지마여
거울보고삽시다
비슷한 경험 가진 분들이 많을 거에요. 성추행,성희롱이 워낙 만연해서. 나이드니까 점차 줄어서 그건 편함. 그래도 나이든 할배들이 가끔 놀래키는 소릴함.
저는 이해합니다...50대초반 남자이고요...요즘은 진짜 그런일없는데 30대후반 까지는 유부남인데도 나이많으신 누님들한테 대쉬 무자게 받았습니다...잊을만하면 한번씩 성추행도 당했습니다...제가 만만한 사람이 아닌데도 한사람한테 여러차례 당한적도 있습니다...물론 여성분 입장은 또다를거라 생각은 하지만 남녀의 구분은 없다가 제생각이고... 세상 별의별 인간들 다있고요 모든남자들이 다그런건 아니란건 알아주셨음해요...
@@naandmi1761 님도 다른여자분들이 공감하듯이 삼사십세차이나는 할머니뻘한테 당한건가요 아니잖아요..
남자들도 아줌마들한테 성추행 당한다는 소릴 듣긴 했는데 여자들은 빈도나 강도가 다르고 공포심까지 느낌. 특히 10대나 20대는 공기중 산소같이 성희롱, 성추행이 일반적인 것으로 퍼져있는가 생각될정도였음.아버지뻘 되는 사람들이 자주 그러니 역겨움. 일부러 만원버스 타서 무작위로 여학생 만지는 40~50대 아저씨 여러번 있었음. 이런 치한들이 워낙 많아서 나중에 트라우마로 상담치료도 받았음. 몇년전 잘못하면 내일모레 세상뜨실거 같은 할배가 들이대서 놀란적 있음. 물론 월드드라이버님 공격한거 아니고 그동안 느낀거 얘기했으니 오해마시길.
@@priyanka-ll7vs ?? 피해사실을 밝혔는데 거기서 가해자 나이가 왜 나오죠?? 가해자랑 피해자의 나이차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진짜 딸뻘 여자한테 왜 그러는 거지
ㅈㄴ 토나오네
그런 50대 분들의 특징이 자신이 열려있는 개방적인 생각의 소유자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대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고 일방적 입니다.
서장훈이 말하는 건 이상론적인 거고... 안 돼요 너무 위험해요 ㅠㅠ 취미 맞는 친구들이랑 다니거나... 제발요 혼자서 무슨 일을 당할 줄 알고
술집여자처럼 보이면 돈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말거는 경우 많죠. 얼굴이나 옷차림 행동보면서 쉽게 먹을 수 있겠다 판단하는 경우 많아요.
@태 거지랑 정신지체자나 신체 장애인도 성폭행 당하잖아요. 서울역 노숙자 여자들이 어떻게 사는지 시사프로그램보고 놀랐어요 으앜!!!!
@@user-lb9qw7ru2m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 님처럼 성폭행은 여성의 옷차림때문에, 여성이 조신하지 않고 음란하게 보여서 일어난 것이다라는 빻은 생각 가진 사람이 많아서 실제 성폭행 피해자들이 범행당시에 입고 있었던 옷 전시한 전시회도 있었어요~ 좀 멍청하면 입을 다무셈
@@user-oz4tw6cm1e 난 옷 전시회보다 성폭행 당한 여자들 얼굴이 더 궁금함 ㅋ
6:35 개소름돋는다 진짜... 왜 남이 자는걸 쳐다봐..? 와...
조심하면서 캠핑하세용~~~~~~~~~~~~~
ㅠㅠㅠ 취미를 포기해야한다응게 아쉽지만 혼자 백패킹가는건 횟수를 줄이거나 포기해야할거같네요… 역겨운 아저씨들이 문제지만 그사람들을 혼자 다 통제하거나 처리할수있는 능력이 안되면 본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죠.. 하고싶은거 다 하며 살순 없는거니 ㅠㅠ에후
예전에 저에게 지하철 역으로 가는 길 물어보길레 우리 아빠 생각나서 열심히 설명해드리는데 도저히 모르시겠다며 곤란해하시길레 10분거리라 같이 가드릴께요 하며 걷는데 중간에 갑자기 제 연락처 물어보시면서 ㅋㅋㅋ 같이 종종 이야기하게 만나지 않겠냐고 하시는 거예요 ㅋㅋㅋ 완전 당황…저도 모르게 아뇨 괜찮아요 하며 도망쳤네요…어휴 심지어 저 행색(?) 이 완전 애였거든요..캐릭후드티에 백팩..안경..나중에 생각하니 진짜 너무하네 싶더라구요
앗 제 친구도 20대때 70대 노인분이 길을 물어보셔서 친절히 설명해드렸더니 우리 엔조이해보지 않겠냐고.....제 친구가 진짜 그때 기분 더러웠다고 하더라고요 보기에는 너무 멀쩡한 노신사였는데 말이예요
아진짜 개역겹다 아빠 생각나서 선의로 해줬는데 그러면 ;;;진짜 개역겨울듯
정상적인 중년 남자분들은
어린 여자들에게 도움 요청 안합니다.
길가는 젊은 남자들 많은데 굳이? 젊은 여자를 붙잡아 물어 볼까요.....
이런 사람들때문에 누가 길물어봐도 일단 경계함
젊은애가 아저씨랑 종종 얘기를 왜해요 그 아저씨 염병이네 정말
진심 토나옴 50대 할배들 후 20대 30대에게 50대는 절대 네버 이성 아니고 말 통하는 좀비 비슷한거임
너도조금있으면좀비돼
나중에이십대가
너보고좀비아줌마다그래
물론나이값못하는건백번잘못인데
나이만같고는뮈라하지마
@@user-zm3in2gk9q 사실 맞는말이긴해
@@user-zm3in2gk9q 워워.. 이분 말씀은 20대녀에게 수작 거는 50대 남자들을 향해 하는 말입니다~~
우린 절대 너처럼 늙으면 젊은 사람들에게 집척거리지는 않을거다
@@user-zm3in2gk9q좀비라는 말이 심하긴 하지만 맞는 말이긴 합니다.
참 단호히 거절하기도 무서울테고.. 그렇다고 정중히거절하니 계속 들이대고..힘들겠다진짜ㅜㅜ
거기다 혼캠하시면 주위에 사람도 많이없고..이건 좀 무서울만하긋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초5인가 초6때쯤 겪은 일인데, 지하철에서 빈자리가 남아서 거기에 빨리 앉았었는데 바로 옆에 할아버지가 앉아계셨어요. 앉았을때 그분이랑 딱 붙어서 앉게되는 감이 있어서 좀 불편했는데. 더불편했던건 그 할아버지가 자꾸 제쪽으로 곁눈질을 하시는거에요. 기분탓이겠지 기분탓이겠지 하면서 계속 앉아있었는데 제가 그때 반바지를 입어서 드러난 허벅지로 실수인척 손을 떨어뜨리시더라구요. 근데 아무리봐도 절대로 실수일수가 없는 위치의 허벅지에 손바닥 전체를 올려두고계셨어요. 진짜 소름돋고 무서워서 바로 벌떡 일어나서 지하철 내리는곳에 서서 망부석처럼 계속 있었는데(사실 다른칸으로 피하거나 해야됐었는데 당황해서 제대로 머리가 안굴러갔었어요) 검은색 지하철 창문으로 제 뒷편이 비쳤었거든요? 그래서 그걸 이용해서 제 뒷편에 뭐가 비치는지 봤는데.. 그할아버지가 입을 벌리시고 제 뒷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계시더라고요. 너무너무너무 무섭고 끔찍해서 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내려서 뛰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진짜 할아버지들 그런 인간들 꼭 있음 지하철에서 괜히 내 다리에 자기 손 옆에 붙이고 앉아있거나 다리 갖다 대거나 함; 다리 좀 피해도 여전히 쳐붙임. 애매해서 뭐 신고도 못하고 계속 쳐다보는것도 엿같음. 그래서 웬만하면 아저씨나 할아버지 옆에는 안 앉는다 차라리 서서감
저는 20살때 알바하던 카페 단골손님이 추근거린 적도 있었어요. 나이는 아빠보다 5살정도 많았구요 ^^
사장님도 너무 잘해주시지만 그만 둘 수밖에 없었죠
술집여자처럼 보이면 돈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말거는 경우 많죠. 얼굴이나 옷차림 행동보면서 쉽게 먹을 수 있겠다 판단하는 경우 많아요.
카페에서 알바하면 보통 청바지에 앞치마나 카페 유니폼 입고 알바합니다... 왜 옷차림에 대해 거론하시는지, 댓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답글인 것 같은데요.
윗윗댓 제정신인가
@@user-lb9qw7ru2m 퉤 쓰레기통으로 보여서 침 좀 뱉었음
@@jj-ib9qi 무시하세요 그냥 이상한사람임
공손하게든 단호하게든 안해봤겠냐구....
ㄹㅇ
평일 서울 혼자 산행 잠깐 가는데도 중년남자들의 눈길이 부담스러운데 말이죠.
안전은 본인이 지키는게 맞습니다.
이건 전세계 어디나 마찬가지예요
사연자분 혼자는 진짜 위험한것 같아요. 도움청할곳도 없고 외져서 혹여 잘못되도 수색조차 쉽지 않을것 같아요ㅠㅠ
뜻 맞는 사람들 모아서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서로 안전만 확인 할 수 있는 정도의 거리를 두고 간섭 없이 여행하는 그런 모임을 만드는 것도 방법일것 같아요
와이거 진짜좋네요
이래서 주변에 취미 맞는 동성친구가 꼭 필요함...
와이거강추
무슨모임이든지 이상한놈은 있을거라...확실하게 아는사람한명은 같이가야함
그런 모임에 노림수 가지고 오는놈들이 대부분이랍니다ㅋㅋ
범죄 의식이 없는 것 아닌가요? 70년도 이전에 태어나신 분들~!! 자녀만큼 나이가 어리면 범죄입니다~!!!
운동권 그분들
그런 사람들이 경찰이나 자기 하는 추태를 제지하는 사람이 나타나면은 하는 말이... "집에 있는 딸 같아서..."라고 하죠...
그럼 지 딸한테도 그렇게 음흉하게 껄떡대나?? 좀... 세상이 바뀌면서 다른 사람에게 하면 안되는 행동들 안했으면 좋
겠는데 세상이 변하고, 자기가 하는 행동이 누군가에게는 불쾌하거나 불안한 행동이라는거 생각을 안하는 사람들이 많
아요... 지가 나이드는 만큼 세상이 바뀌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는거 알아야지...
10~20살 차이나는 연예인 부부들은 다 범죄자?ㅋㅋㄱㄱㄱㄱㄱㄹㅇ... 마인드 조선시대누
@@user-ym1vh5tn4c 10살차이는 왜끼는거ㅋㅋ 적어도 20년 차이는 넘는사람들 말하는거지
@Maximilian Ts'oe 박수홍은?
험악한세상이 아니면 모르겠는데 세상이 이래서 어쩔수없는듯하네요ㅜ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하니까요..ㅜ
너무귀엽네 ㅋㅋㅋㅋㅋ
경치고 스트레스고 푸는건 좋은데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우리나라가 안전하다고 하지만 살인사건과 범죄율도 많이 증가했어요 지금 까지는 운이좋아서 별일없었지만 한번 안좋은일 겪으면 그 후유증 평생갈수 있으니 부디 안전한 곳에서 안전캠핑하세요 부탁입니다
@기설남 안전불감증도 문제
@기설남 걍 걱정스런 마음에서 쓴건데 간섭으로 받아들이는거 보소 뭘 어쩌라는거지 ㅋㅋㅋ 인구 5천만이나 되는데 누구 캠핑하다 뒤지든 말던 내 알 바냐
기설남 저거 페미인척 남녀갈등어그로 끌려고 여기저기 댓글 쓰고 다님 무시하셈
살인사건은 증가한게 아니라 오히려 감소했고요 범죄율은 과거엔 없었던 사이버범죄가 추가되면서 수치상으론 높아지긴했는데 강력범죄만 놓고 봤을땐 이것도 감소했어요
살인사건 검거율이 높아졌고 과거에 티비뉴스를 통해서 접하던 범죄들을 핸드폰 인터넷으로 수시로 접하게되니 많아졌다고 느낄뿐입니다 연쇄살인이 심심찮게 일어나던 과거보단 지금의 치안이 훨씬 좋아요
그리고 주변에 다른 캠핑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거보면 영상속의 저 여성분도 안전한 곳에서 안전캠핑한거에요 다만 저분한테 접근하는 불순한 사람들때문에 불안했던거고 그런 사람들을 탓해야죠 저 여성분이 위험한 캠핑을 즐긴게 아닙니다
@기설남 근데 님은 멧되지 곰출현하는곳 여행가면서 조심하라고 하면 왜 내가 조심해야하지 동물들이 날 피해야지라는 매우 자기중심적인 마인드를 가지고있네요 님은
꼭 번호가 아니더라도 나이드신남자들, 젊은여자가 치마만 입어도,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내참 진짜 더러워서... 한번은 원피스입고 아파트 엘베 타는데 어떤 개저씨가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들이댔는데 ㅇㅈㄹ떨더라고요
개소리야 그건 이상한남자들이고 정상적으로 큰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런시선으로 안 봐 너는 잘생긴 남자 볼 때 그렇게 보냐? 페미련
@@user-kv2ym6vv7e ㅋㅋㅋㅋㅋㅋ 개저씨들한테 추근거림 당한거 말하는게 언제부터 페미가 됨? ...
@@kkl4598 나이드신 남자들이라고 일반화했잖아 페미들 일반화 그렇게나 싫어하면서 같은 페미가 일반화한건 못보고 씨부리네ㅋㅋ
성급한 일반화가 무서운거긴 한데 그런 고정관념이 생길법도 하죠 하도 역겨우니까
@efaetyhr 너 모쏠이지? ㅋㅋㅋ
어느정도 대비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요즘같은 때에 자기몸은 자기가 지킬 수 밖에
나도 남자지만 제발 나이차 많은 이성들한테 질척대지 좀 마라. 댓글 보는데 내가 다 창피하네.
아무리 크게 쳐줘도 나이차 두자리수 이상부터는 말걸지마! 9까지야! 이것도 엄청 많이 쳐준거다. (최소 3~5살은 이상 어려보일 정도로 관리 잘됐다는 가정하에)
---불과 며칠전에 말걸었다가 11살차이나서 "실례했습니다" 하고 빠르게 사라져준 인간---
진짜 진짜 비슷하게 학원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좀 어둡단 말이에요 근데 어떤 아재가 와서 어디 학교 다니냐고 스폰 받을 생각 없냐고... ㅋㅋㅋㅋ 진짜 좆같아 더러워
어르신들...총각시절 수법은 총각때나 통해요..지금을 인죵하고 좀 내버려둬요...그저 아저씨, 아버지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겪어보면 되게불쾌함 할저씨들 유투브모르니 밴드에 누가 공유쩜
아 웃곀ㅋㅋㅋㅋㅋ밴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이윰님 여기서 보니 막 반갑규
@@momi 너무반가와욜ㅋㅋㅋㅋ
@@user-om7gy7m ㅋㅋㅋ직접보여드리거나요ㅋㅋㅋ
밴드에 공유쩜 이랰ㅋㅋㅋㅋㅋㅋ
50대들이 라니 생각만해도 역겹기도 하지만 또 진짜 무섭겟네..자칫 강력범죄도 날 수 있는데.. 경비원 있는 캠핑장을 찾아야 겠어요..
꽃*네에서 중학생때 봉사활동 하는데 할아버지가 (거동도못하심 아예 누워계시는분...) 뭐라고 웅얼웅얼 하시길래 얼굴 가까이 가니까 갑자기 고개 확들어서 입에 뽀뽀함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질 않고 너무너무 불쾌하고 자다가도 악몽꿈
진짜 30대인 지금까지 트라우마임....
중학생한테....
별에 별 미친놈들이 있네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