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취업 후진학 그닥 좋진 않아요 과도 굉장히 한정되어있고 대부분 야간대라 회사에서 배려를 해줘야됩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변분들도 아예 회사 그만두고 대학을 다니지 선취업 후진학으로 병행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과도 ㅇㅇ경영과 이런식으로 무조건 기술관련과+경영으로ㅠ믹싱해놓은 과가 대부분이고요. 대학도 한정되어있어요. 무슨 대학 무슨과를 갈지 한번 알아보시고 선취업 후진학 할지 고민해보세요.
저랑 생각하시는게 100%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저는 결국 특성화고로 진학하여 졸업 후 목표했던 공기업에 취업해서 근무중이고 내년에는 야간대에 진학을 목표로 원서도 넣었구요 충분히 매리트있는 길이니 부모님께 계획을 말씀드려 잘 설득시키시고 생각하셨던 것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특성화고가 홍보를 진짜 혹하게 하긴 하더라고요👍 인문계고에서 1% 안에 드는 성적인데도 중학교 3학년 때 '애매하게 공부할 바에는 나도 취업을 준비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했었음..ㅋㅋㅋ 담임쌤, 부모님께서 뜯어 말리셔서 다행히 인문계 왔지만..(왜 다행이냐면 특성화 체험 갔을 때.. 실습이 영 저랑 안 맞더라고요 거기 갔으면 오히려 더 잘 안 됐을 뻔 ㅠㅠ) 암튼 제도들의 이름만 보고 가면 안 되는 게.. 선취업후진학 제도도 시행 초기보다 홍보가 많이 되어서인지 경쟁률이 미친다고들 하더라고요. 혹시 중학교에서 특성화 진학 고민하는 분들 홍보만 듣지 말고 더 많이 찾아보고 가세요! 또 참고로 제 친구는 공부는 영 안 맞고, 베이킹에 정말 흥미를 느껴서 특성화고에서 정말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니면 일단 인문계고 진학한 이후에 편입(?)인가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일주일에 4번 특성화고로 출석해서 배울 수 있는 제도도 있더라고요! 진짜 길은 많은 것 같아요! 아무튼 제 요지는 많이 고민하고 고등학교 진학해도 좋을 것 같다는 겁니다!
고졸자 대졸자 대우는 다르긴 해요 아버님 말씀대로 대학 가서 취직 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하긴 합니다 직무나 임금이나 승진이나 등등.. 그렇지만 본인이 공부쪽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진학할 수 없다면 거지같은 대학에 돈 뿌리는 건 쓸 데 없죠 다만 고졸로 취직해서 몇 년 차가 됐는데 신입으로 들어온 대졸자가 더 임금을 많이 받는다든지 하는 부분을 감내할 각오는 하셔야 할 거예요(팩트입니다) 무엇보다 특성화고 출신이 공기업 대기업을 하는 건 그 안에서도 매우 특출나게 잘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 정도인 애들은 일반계 갔어도 잘 할 애들이구요 또 어찌어찌 들어간 회사 일이 상상 이상으로 근무환경이 안 좋을 수도 있구요 저는 대학을 갔지만 정말 많은 중학교 친구들이 특성화고 통해서 취직을 했지만 들어보니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하는 얘기가 일이 말이 안 되게 힘들고 할 수 있는 일이 공장이면 생산, 사무실이면 TM 이런 식으로 너무 제약이 많아서 한탄 많이 하더라구요 지금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고, 후회하지 않는 단 한 명의 친구는 그 특성화고에서 잘 해서 특성화고 전형으로 대학 가서 이후 취직한 친구였어요 물론 대학 가서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지만요! 예전이 너무 대학만 가라고 하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또 오히려 너무 그래~ 안 가도 돼! 를 외치는 것 같기도 해요 양쪽 얘기 다 많이 들어보시고 어딜 가서는 본인만 잘 하면 되는 거니 고민 많이 해보시고 잘 선택하시길
@@user-zi7wy5dv9b 자기 프로그램 속도가 빠르다던가 디자인 능력이 갖춰진다면요 이직이야 쉽습니다 제가 이직에 유리했던건 제대로 준비한 포트폴리오와 대학나온친구들보다 회사에 먼저 입사를 했으니 보다 빠르게 적응할수있고 먼저 사회생활을하면서 업무능력도 당연히 좋아졌고 대표들이 일을시키면 어떤식으로 해와야 만족하는지도 알고 디자인은 하면할수록늘수밖에 없으니 오히려 대학나와서 적응도 잘못하고 고졸인 저보다 일도디자임도 못한다고 한소리들어서 힘들어하는 저보다 나이많은 직원분들을 몇몇 본적이있습니다
이상한 이름 모를 대학 같은데 갈 거면 취업하는 게 낫지만 웬만하면 대학 진학 추천함 대학을 왜 가야 하는지 졸업하고 취업하니 느낌 나도 전문계 출신이라 바로 취업을 하려고 했는데 아빠가 격하게 뜯어말리는 통에 결국 대학을 갔는데(내가 고등학생 때 다녔던 과에서 나름 유명한 4년제 대학 감) 대학을 다니는 중에도 아 취업할 걸 대학을 왜 다녀야 하나 했지만 졸업하고 직장 다니니 대학을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듦 우선 고졸과 대졸이 출발 선상 자체가 다르고 아무리 고졸이 경력이 많고 일을 잘해도 결국 승진은 대학 졸업자가 우선임 그리고 대학은 동기 인맥 자체가 형성되어 있어서 동기들 인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음 취업 먼저 한 친구들도 1년도 못 버티다 결국 대학 다 갔음 그러니 꼭 대학 가세요 +근데 공부에 딱히 뜻이 없다 그럼 취업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남자분이시니 군대는 가셔야 하니까 군대 전에 취업하고 군대 다녀와서 공부하는 것도 좋아요 제 친구들 경우에도 군대 전에 취업하고 군대에서 대학 준비하고 제대하자마자 대학 간 경우 많은데 취업할 때 실무도 알고 대학도 나오니 회사에서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특성화고를 나오셔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하셨는데 더 좋은 직장이랑 공부가 하시고 싶으셔서 회사 다니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하셨어요. 근데 그 이후에 졸업하고 세계적인 금융회사, 등등 들어가서 남 부럽지 않게 회사를 다니셨어요. 나중에 라도 꿈이 생기면 대학 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름 모를 대학을 아무 의미도 없이 다니는 것 보다는 나을 수도 있어요.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와 본인이 할 수있다는 신념이 확고하면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선택하는것이 맞습니다. 거기에 오는 결과에 대해서는 당연히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되구요! 인생은 본인의 것이니까요! 부모님의 의견에 믿음없이 따라가다간 잘될지 잘못될지 모르지만 나중에 잘못되면 부모 탓만 하게 될 것입니다. 본인의 선택과 의지가 우선입니다! 잘 생각하셔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남들이 가야한다니까 대학가고, 학자금 대출받아서 공부하고 난다음, 허울 좋게 말하면 취준생, 솔직히 말하면 빚과 대졸이라는 자존심만 있는 백수로 사회에 대한 증오심과 자신을 향한 좌절감만키워가기 보다 전공을 가진 고등학교를나와서 일찍 사회 생활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필요에 의해서 대학 공부를 하면 일단 목표가 뚜렷해서 공부의 효과와 결과도 훨씬 높고,이전 경력이 있어서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고 떠밀리듯 대학가서 막연한 꿈만 쫓아 온 사람들에 비해 훨씬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 너저분한 스펙쌓기보다 오히려 더 훌륭한 스펙 쌓기 아닌가 하는군요.
공무원이랑 공기업은 대학안가도 괜찮은데 그외 직장은 가는게 좋은게 전문대졸업해도 알게모르게 사람들이 무시하는데 고졸은 더심하게 무시하겠더라구요 ...ㅜ 나중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올거에요. 심지어 전문계 나온 친구가 4년제가고나서는 걔네 어머님이 저 인문계나왔지만 전문대갔다고 저랑 손절하라고 하셨음.
저 아이 부모님은 하고 싶은게 벌써 있다는 거에 고마워 하세요. 전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한 전공으로 다녔는데 지금 전공 때려칠 생각입니다. 하고 싶은 게 없어요. 관련된 일도 하기 싫을 정도로 질렸어요. 너무 오래 파서 다른 거 할 수 있는 것도 없어요. 그냥 쌉노답입니다..😥😥
백날 말해봐야 모른다. 직접격어봐야지. 1~2년 직접 경험해보고 결정해도 나쁘지 않아. 대학 그까이꺼 상위권못간다면 몇년 늦게 간다고 어찌 되는것도 아니고. 취업먼저하고 대학가야겠다 생각들면 그때 대학가도 충분할듯. 일관두고. 이력넣을때 1~2년 경력있다고 한 줄 더 써넣을수도있고. 취업해서 느껴봐. 요즘 취업한다고 평생다니는것도 아니고. 화이팅.
여기에 경험자분들의 경험들이 많은데 오늘 최고라 생각하며 선택한것이 내일되면 최고의 선택이 아닐수도 있잖아요? 그 반대일수도 있고 하고싶은 말은요 ㅎ 아무도 몰라요 각자의 능력치,성향,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의견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조금더 첨언하자면 문소리배우님이 부모님은 교사를 원하셔서 원하는대로 했지만 배우가 되고싶어 과감히 스펙 다 포기하고 배우의 길을 가셨다라고 해요 그리고 최선을 다하셨고 성공한 배우가 되었고요 내가 선택한것이 포기한거에 비해 최고가 되게 하셨듯이 학생님이 무얼 선택하던 값진 결과를 얻길바라고요 앞길을 응원합니다!! (거기 팔달문 디델리 아직도 있죠? 크크 추억이에요)
고졸로 할 수 있는 직업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고졸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저도 고졸입니다) 대기업 생산직, 기술직 말은 쉬워도 막상 가보면 자기 자신과 '안맞을수' 있습니다. 고졸의 삶을 살다가 욕심이 나고, 정말 하고 싶은 직업이 생겼을 때 그 개나소나 가는 대학으로 도전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아직 학생이기에 일단은 대학에 진학을 하고 군대를 가서 충분히 생각을 하고 진로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은 평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과 어떤 계통에서 일을 하는지, 나와 맞는지를 충분히 고려해서 좋은 판단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인 대학졸업의 필요성을 떠나서 대학에서 공부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도 사실 인생에서 겪어보면 좋은 것이라 생각되어요. 다양한 사람들도 사귀게 되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학우들과 토론하고 과제하고 연구하고 교양수업도 듣고 등등 그런 중고등학교때와는 다른 대학경험을 통해서 시각과 안목도 넓어질 수 있고 다양성에대한 이해력도 생길 수 있고 공부이외의 많은것들도 배운다고 생각해요.비슷한 지적수준의 사람들끼리 모여서 공부하게 되는 곳이다 보니깐 아무래도 그곳에서의 또다른 발견과 생각이 자라게 되는 것이겠죠. 그과정에서 인성을 좀더 다듬을 수 있는 기회들도 있구요. 전문 지식을 쌓는 것 이외에도 대학생활의 이점은 있다고 봐요. 제 주변에 대학생활을 해보지 않고 곧바로 사회생활을 한 사람들 중에 의외로 시야가 매우 좁고 관점이 오픈되어 있지 않은 분들을 꽤 많이 봤거든요 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학생활을 해 본사람 안해본사람 그런 차이도 있을 수 있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대학교를 가는 이유를 '돈'에서만 찾으려고 하니까 아직 어리다는게 느껴진다 대학교 들어가서도 꿈은 수십번 바뀐다 근데 중요한건 우리나라에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사회적관계 인간관계 결혼등등 학벌은 있으면 무조건 좋다 대학교들어가서 맘에안들면 돈벌고싶으면 돼 근데 그 반대는 안된다 배움에는 때가 있고 정말 이거아니면 안된다 아닌경우에야 학벌 높은게 무조건 좋다
특성화고 졸업하고 대학 간 19학번인데, 주변에 취업한 친구들이 훨신 많다보니 얘기를 들어보면 잘 적응해서 다니면 다행이지만 부모님 뻘 되는 어른들 비위맞추고 혈기왕성한 20대 초반에 회사에서 일하는거에 무료함을 느끼고 관두는 친구들도 진짜 많이봤음 5이면 3은 관둔듯 그렇게 또 실업급여 받으면서 여기저기 떠돌면서 길잃고 헤매는 애들도 많기에 신중해야한다고 봄. 요즘 대학생활도 마냥 술먹고 놀수는 없지만 대학생으로써 누릴 수 있는것도 많고 대학에서 또래 사람들 많이만나면서 생각도 넓어지고, 인맥도 만들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음 .. 그래도 가끔 한학기 300넘게 돈들이는데 취업한애들은 적금 부으니까.. 가끔 현타오긴 하더라
부모님들은 옛날분들이라 아직 그런인식이 남아있어요 시대가 변해도...우리집도 무조건 대학은 나와야한다 이 마인드였고 대학이 대단한것도 아니에요솔직히 전공맞춰서 취업한사람들도 많지않고요 오히려 후회하는사람이 수두룩이에요 솔직히 인문계간다고 다 서울대가는것도 아니고 너무 인문계만 보낼려고하지말고 좀 넓게생각해주셨으면,,,이 답답한사회진짜;ㅠㅠ
내 생각은 만약에 하고 싶은 일이 어디 회사에 취업하는 거라면 무조건 대학가는 게 낫다고 봄. 뭐 사회적 시선 그런 거 다 떠나서 고졸은 진급의 한계도 있고, 연봉 차이도 있음. 다만, 대학을 포기하고 하고 싶은 게 사업이라면 추천. 하지만, 플랜이 잘 구성되어 있어야 하고, 하고자 하는 바도 명확해야 겠지.
아무래도 아직까진 채용공고보면 대졸이상 초대졸 이상이 많아서..고등학생때 공기업 대기업 가지 않는이상 무조건 대학가야함. 그리고 저희오빠도 공기업들어갔는데 결국 야간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덧대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상고 출신이였는데 상위 몇프로 빼고는 중소, 소기업만 갔고 그잘간 애들도 거의 고졸전형으로 간거라 확실히 대우가 다르긴했어요. 4년제 나오면서 야간대학을 다녔는데 아저씨 아주머니 두분이 계셨어요 두분다 들으면 알아주는 대기업이였어요. 필요하니까 그고생하시면서 나오신거겠죠 40대되서도.. 친오빠도 초대졸로 공기업들어갔는데 승진체계가 달라서 결국 야간대학을 다녔어요. 아직 까지는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학벌-토익이 입사지원 기준이다보니 기본충족은 시켜야겠죠 입사를 해도 차별이 있는지 없는지 봐야합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만봐도 초대졸이상 채용인데 대부분 다니시는 분들은 학사 석박사이고 승진하는 속도, 연봉 오르는 속도 공기업 도 차이나는곳이 있는반면에 사기업은 거의다 난다고 보면됩니다.
장훈이형 하고 싶은 말이 있었을 것 같은데. 내 마음은 그렇지 않더라도 이 사회는 더 나아가려면 학위를 사람의 잣대로 본다는거. 불혹 넘은 나이에 내 아들들 한테 해주고 싶은 얘기는 뭐든 열심히 하더라도 그 지식에 대한 공부는 학위가 됐건 뭐가 됐건 지식은 삶의 자양분이란걸.
능력이 특출나서 개인사업 할거아니고 취업이 목적이면 대학 나오는게 좋지., 내가 전문대 졸업하고 2012년도 24세에 대기업 수시채용 영업직으로 들어갔었는데 초봉 세전 2800이였음 대졸 공채는 3500이였고 고졸은 2400이였다.. 초봉도 차이나지만 진급도 문제다 대졸공채는 3년이면 대리를 달고 전문대는 빠르면 5년 늦으면 7년이 걸리고 고졸은 10년차도 사원인 경우가 많았다 능력도 중요하지만 학력과 공채로 들어갔는지 수시채용으로 들어갔는지도 중요하다.. 대졸 공채 아니면 과장 달기도 힘들고 만년대리로 일하다가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난 1년 일하고 편입시험봐서 인서울 3학년으로 편입후 17년도에 졸업하고 29세에 OO기업 대졸 공채로 들어왔음 초봉이 4100이였고 3년차에 대리달고 인센이나 상여 다 포함해서 연봉 5천정도 받고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대학 간판도 중요하지만 무난하게 돈벌고 안정적으로 회사 다니려면 지방대든 인서울이든 4년제는 나와야 스팩이라도 왕창 쌓고 대졸공채 지원할 자격이 생긴다 전문대,고졸은 공채에 지원할 자격 자체가 없음..생산직이나 영업직 기타 사무직 사내 수시채용만 있는거지
요새 고졸 자가 취업이 잘될지는 모르나 나중에 승진할때 방지턱이 된다 생각 해보라 같은 능력에 거의 비스한 성과를 가진 사람를 승진 시켜야 한다면 누굴 승진시킬까? 그리고 대기업 고졸 채용 이야기 하시는 분 계신던데 입사 운좋아 됐다 치자 얼마 버틸거 같아 각종 스팩으로 중무장하고 인턴 경력 화려한 대졸자들하고 게임이 될까??? 그리고 또하나 성공한 CEO 성공한 연예인들이 대학 가서 졸업장 따려는 이유가 뭘까????우리는 평소 부정 하려 하지만 어떤 부류에 들고 싶으면 그들의 스팩을 가추어야 한다 그리고 마직막으로 중고생 시절 선생님들이 늘 하던 말이있다 "미래에는 졸업장보다 능력이 과 성실함이 스팩이 되는 세상이이 올것이다" 라고 20년전에 이야기를 든고 학교를 다녔다 그러나 현실은 별반 달라 진게 없다
삼공이면 특성화고라 어차피 취업하려고 가는 학굔데... 취업하시려면 지금이라도 자격증 많이 따놓시고 성적 1등급으로 올려서 학교에서 들어오는 취업공고에 대기업도 있으니까 지원해보시고, 전자 계열은 진짜 취업 잘 돼요. 수원에 있는 다른 특성화고 다니는 사람인데 저희학교 전자과는 이미 40명 넘게 나갔어요. 대기업은 보통 성적으로 먼저 거르기 때문에 본인이 더 열심히 노력해서 대기업(삼성전자 등) 들어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집이 너무 아려운거 아니면 바로 취업말고 대학교가서 다양한 세계를 좀 더 경험해보고 취업했으면 좋겠음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차피 밥벌이를 해야하고 하게 되는데 20살 되자마자 알바도 아니고 일만 하면 나중에 20대초중반에 한게 군대랑 일밖에 없어서 좀 슬플거같음 여기 나온 학생 똘똘한거 같은데 어리기도하고 가능성도 많은 나이이니 본인이 뭘 해도 야무지게할거 같으면 자기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삶의 방향성을 더 고민해봤으면 좋겠음 같이 나오신 선생님도 젊은 분이시던데 그 분도 모든 걸 다 경험해본 것은 아니니까 더 많고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들어보고 판단했으면 좋겠음
@@clo5161 대학을 다니는 4년을 최선을 다해서 살거면 대학을 가는게 본인을 위한 투자인거고 대학가서 그냥 대학생활 경험+설렁설렁 놀고 싶은거면 20대 중후반을 대학에 투자하는것보다 더 좋은 대안을 찾는게 나을 수 있어요 어차피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결과도 본인 몫이니까 잘 생각해보고 선택하면 뭘 선택해도 덜 후회할거에요 :)
몸고생 안시킬라면 공부하라는건 맞는 말임 멋있고 신분상승 효과있음 장점은 상당하지만 내가 느낀점은 존나게 공부하는게 존나게 일하는것보다 더힘들다 이거 인정 못하는 사람들이 공부 안한거 후회한다고 하는데 그사람들은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고 아마 다시돌아 간데도 못할거다 잠깐 고생하고 편하게 산다는 원리는 공부가 아니라도 어느분야든능력이 된다면 통용되는 말이다 공부가전부는 아니다 돈이 전부다 어렸을때부터 차곡차곡 모아라 30부터 놀아라 평균수면 높아졌다
OECD 36개 국가 대학진학률 평균 41%. 그중 한국이 70%로 10년째 1위를 하고 있지만, 채용률은 OECD평균보다 못하다고 하네요... 다른 선진국들은 그만큼 진로가 다양하고, 대학 진학 보단 개인의 특성에 맞게 진로를 설정한다고 합니다. 한국도 의미 없는 대학 진학이 아닌,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이 발전했으면 좋겠네요ㅜ
대기업이라고 '오~' 많은 특성화고에서 대기업 간다는 학생들 보면 사무직이 아니라 생산직, 혹은 하청업체로 가기도 함. 즉, 경쟁력이 있다고 하는데, 대기업 편한 사무직이 아니라는 말. 특성화고에서 대기업이라고 취업한 사람이랑 명문대나 학벌 세탁한답시고 석박사 찌들여서 면접보고 한 사람들은 연봉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빨리간다고 많이 버는게 아니지. 그리고 연봉은 연차 때문에 느는것 빼고는 연구나, 어떤 회사에 득되는 일을 하기에는 연구역량 등이 부족하기 때문에 성과금 이런 것도 없는 데가 많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가 아직 무엇을 할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대학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 고등학생인 지금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알아도 대학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제 19살, 20살. 아직 세상이 뭔지, 내가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게 뭔지 모를때죠. 진로는 계속 바뀌고, 또 내가 바꿀 수 있는겁니다. 당장 하나 정해놓고 이 길 하나만이 내 길이야라고 장담 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있습니다. 진로가 바뀔때 대학이 내 선택의 폭을 넓히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10명중 9명이 대학을 가는 학벌사회이기때문에 얘도 쟤도 있는 자격증이 없는 느낌도 있어요. 또 대졸자와 아닌자의 급여나 대우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늦게나마 대학을 다니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대학을 가서 경험할 수 있는것들도 있어요. 고등학교까진 아는 친구들, 다 똑같은 나이의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이 그대로 진학하지만 대학부턴 사는 곳도, 사는 환경도, 나이도 다른 사람들이 모이는 작은 사회거든요. 어른이되어 작은 사회에서 겪는 인간관계나 체험들도 있으니까요. 그건 분명 학생때랑 달라요. 또 대학생으로서 주어지는 자격? 경험이 있어요. 대학생 서포터즈라던지 대학생 봉사활동 등등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대학에서 대학생으로서 주어지는 다양한 활동과 기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오히려 대학생활 하면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물론 그 경험 하나하나가 자소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쓸 수 있는 글감이 될 수도, 스펙이 될 수도 있죠. 저만해도 취준하면서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자소서의 내용 대부분이 대학때 경험이더라구요. 사회 첫발을 내딛으려는 취준생들 처지 다 비슷해요. 그렇다보니 경험할 수 있는 곳도 비슷한거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취업도 취업인데 대학생이라는 시간을 추억으로 남겨놓았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부모님 품에서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관리아래 따르기만한 삶을 살았다면 대학생은 책임이 따르는 자유가 주어지죠. 본인의 시간을 온전히 본인이 설계해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동기들과 엠티도 가보고, 과팅도 해보고, cc도 해보고 조별과제 무임승차하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아보고, 동아리 활동도 해보고, 술 진탕 마시고 친구들끼리 두고두고 기억하는 흑역사도 만들어보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대 초반을 대학생으로 보내보는것도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거든요^^ 아니다 싶으면 그만둘 수도 있는거니까 일단 경험해보는건 어떨까요?
@@ttgsszw 4년 내내 노는 사람은 그건 그 사람 문제고 전공만 잘 선택하면 배우는게 많아서 교육시스템이 잘못되었다는건 좀;; 서연고만 봐도 캠퍼스에서 친구들이랑 축제즐기고 노는데.. 매일 노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본인이 후회만 안하면 바로 취업해도 상관없음 공무원이면 부모님께 효드리는거고 기술직이나 공장이면 본인 실력쌓는거고 진로에 따라 사바사ㅇㅇ
맞아요.. 학생 의견을 정말 존중합니다. 단 정부에서 하는 제도 있잖아요. 실적을 많이 따라가기 때문에 정말 좋은 기업인지 먼저 판단하고 들어가야합니다. 고졸이라고 무시하고 대우해주지 않는 곳이 있어요. 정말 기업 판단잘해서 상처 받지 않고 잘되었으면 해요. 그리고 외국어 하나는 무조건 하세요. 대학보다 외국어가 중요합니다. 세계로 가는 시대에요.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체코어, 러시아어, 등등 꼭이요.
서연고 서성한 갈 정도급 안되면 그냥 고졸채용 취업해서 방통대로 학위 따는게 훨씬 낫다고 봄 특히 전기나 설비같은 실무기술이 중요한 직종들은 어중간한 대학에서 4년 시간 버리느니 4년 실무 경험 쌓는게 더 중요함 그리고 대기업보다는 공기업이나 공무원 추천함 호봉이 깡패라 40살만 돼도 대기업 하나도 안 부럽게 부유하게 살거임
"사회에서 널리 통용되는 의견이나 감정이 부리는 횡포 그리고 그런 통설과 다른 생각과 습관을 가진 이견 제시자에게 사회가 법률적 제재 이외의 방법으로 윽박지르면서 통설을 행동 지침으로 받아들이도록 강요하는 경향에 대해서도 대비를 해야 한다." - 영국의 경제학자 _ 밀 -
삼성전자 생산직 들어가자마자 나온 사람으로 후회하지 않는거 지금은 편입해서 대학다니지만 보통 회사다니는 고졸인 친구들과 다르게 주변 친구들 수준과 내생각이 계속 발전하고 내가 하고 싶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다는거. 어차피 평생 일하는거 몇년 늦게 하면 어때 결국 하고 싶은 일하는거에 대한 자기투자인데. 부모님한테는 당연히 효도하는데 부모님을 위해서 빨리 취업x. 인생은 각자 만들어가는거.
고졸이든 대졸이든 능력이 중요하지 그냥 밑시절은 대학나왔으니깐 좀 낫겟지....이런게 강하다고본다 경험이 없다면 나이를떠나서 잘모른다고 표현하고 같이고민을 해봐야지 현재 시스템이 좋아지고 요새같은 상황이면 오히려 일능률 뛰어난 고졸뽑을 가능성이 농후함 고졸이나 대졸이나 초반엔 일못하는건 똑같음 어린나이에 좋은 멘토를 만나는것도 행운인듯
공무원 갈꺼 아니면 대학 가셨으면 합니다. 차라리 공무원을 도전 해보시던지... 대기업 공장이라도 갈꺼 아니면..일반 중소기업은 정말 취업간 곳이 열악해요.. 부당한 대우 당해도 특성화고 취업률 때문에 항의 해도 학교에서 잘 처리도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자격증도 기사 이상은 대학 관련 학과를 나와야 기사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게 규정이 바뀌어서.. (기능사 제외) 나중에 학점 은행제라도 해야하는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다른 분야는 모르겠는데 공학분야라면 대학을 가보는게 좋을 수 있다. 고졸로 어디 들어간거랑 대졸이나 석사가 어디 들어간거랑 다르다. 왜냐면 일은 일이고 공부는 공부다 불굴의 의지가 있다면 일 공부를 같이 할 수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다 저 교사분이 대기업 말을 했는데 전자분야로 들어가면 어디 연구에 끼워는 줄까싶다
공부를 해서 손해보는건 없습니다… 공부를 안해서 잃는건 있어도 해서 잃는건 없어요 앵간해서 21살~22살 20대 초반까지는 좀 늦더라도 일단 대학 들어가서 졸업장 따놓는걸 추천합니다…. 하고싶은 일이 진짜 명확하거나 님이 다른분야에서 페이커급 재능이 있는거 아닌이상 대학은 나오는게 맞아요 나중에 다 무너졌을때 4년제 졸업장은 보험으로라도 깔아둬야함
엄청난 재능이나 기발한 장사,사업아이템이 있어서 성공확률이 400%다? 그러면 안가도 됨 하지만 뭘해야 될지 머리를 쥐어박아봐도 모르겠다? 일단 대학졸업장이라도 따세요 기술배우라 하는데 정비사도 전문대는 나와야 유리하고 전기기사는 관력학과전공자가 아니면 응시자격조차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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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대학 안가고도 확실하게 하고픈게 있고 계획이 있으면 굳이 대학갈 필요 없다고봐요. 그리고 대학을 다녀본 입장에서 보니까 대학은 본인이 꼭 필요할때 다녀야 그나마 효율적이고 재밌게 다닐 수 있는것같아요.
ㅇㅈ
차선책으로 가주는게 좋다봄 계획은 미뤄져도 됨 대학은 나중에 후회할수도있음
나도 특성화고 나왔는데 좆소 중소 학교10위권안에들면 중견 걍 쓰레기임 마이스터고면 몰라도 특성화고 가지마셈 ㅋ
살아보니 일단 학벌을떠나 4년제 졸업장은 무조건 따주는게 좋은듯
특성화고가서 ㅅㅂ 공장에서 180벌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수능 일년만 빡세게해서 국민대 재학중 대학생활 ㅈㄴ 재밌다 애들아..마이스터고 아니면 대학 꼭가라
특성화고 졸업생이고 대기업 취뽀했습니다
근데 사회나와서 느낀건, 어른들이 대학을 가라고 하는건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이게 팩트고 현실이다
대기업 취뽀... 멋지세요! 대학 다니지만, 그래도 대기업 취업하긴 그 자체로 존경해여
맞아요..
정말 공감..맞는말임
이거 ㄹㅇ 내 친구들도 늦게나마 대학가는 경우가 많음
어중간하게 대학교 가느니
취업하는게 낫긴하지
선취업 후진학 그닥 좋진 않아요 과도 굉장히 한정되어있고 대부분 야간대라 회사에서 배려를 해줘야됩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변분들도 아예 회사 그만두고 대학을 다니지 선취업 후진학으로 병행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과도 ㅇㅇ경영과 이런식으로 무조건 기술관련과+경영으로ㅠ믹싱해놓은 과가 대부분이고요. 대학도 한정되어있어요. 무슨 대학 무슨과를 갈지 한번 알아보시고 선취업 후진학 할지 고민해보세요.
저랑 생각하시는게 100%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저는 결국 특성화고로 진학하여 졸업 후 목표했던 공기업에 취업해서 근무중이고 내년에는 야간대에 진학을 목표로 원서도 넣었구요
충분히 매리트있는 길이니 부모님께 계획을 말씀드려 잘 설득시키시고 생각하셨던 것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혹시 사회적 차별이나 인식 같은게 어떤지 또 어느 분야 공기업인지 알 수 있을까요…?
대학4년제 졸업하거나 자퇴하고 고졸도 지원가능한 공무원 준비생 널렸음 지거국 3학년재학생인데 우리학교만봐도 교내도서관가보면 공무원책보는학생들 정말많음...... ㅇㄱㄹㅇ..
난 대학 오기 전에는 스트레이트 칼 취업을 안하거나 못하는걸 이해를 못했다
하지만 공무원되서도 고졸이냐 아니냐 어느대학교나왔냐 이런것들이 큰 차이를 주죠 ㅋㅋㅋ
@@meowmeowpunch ? 무슨차이요? 전 진짜모르겟던데
@@meowmeowpunch 공무원되서 학력차이를 둔다고요??? ㅋㅋㅋㅋ 전혀아닌데
@@user-zj2nl6cx7l 인정..경찰조직에서 지켜본바 대학 노상관,,,
대기업 고졸채용 노려보세요 후에 인서울 야간대 졸해서 평균 4년제 대졸 애들보다 벌이도 좋은 친구들도 잇습니다...ㅜ4년제 졸해서 그냥저냥 살바에는 고졸하고 직업갖는게 나쁘지않은듯.. 대신 고졸채용이여도 출결석및 생기부관리는 매우 잘하셔야할둣
특성화고가 홍보를 진짜 혹하게 하긴 하더라고요👍 인문계고에서 1% 안에 드는 성적인데도 중학교 3학년 때 '애매하게 공부할 바에는 나도 취업을 준비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했었음..ㅋㅋㅋ 담임쌤, 부모님께서 뜯어 말리셔서 다행히 인문계 왔지만..(왜 다행이냐면 특성화 체험 갔을 때.. 실습이 영 저랑 안 맞더라고요 거기 갔으면 오히려 더 잘 안 됐을 뻔 ㅠㅠ) 암튼 제도들의 이름만 보고 가면 안 되는 게.. 선취업후진학 제도도 시행 초기보다 홍보가 많이 되어서인지 경쟁률이 미친다고들 하더라고요. 혹시 중학교에서 특성화 진학 고민하는 분들 홍보만 듣지 말고 더 많이 찾아보고 가세요! 또 참고로 제 친구는 공부는 영 안 맞고, 베이킹에 정말 흥미를 느껴서 특성화고에서 정말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니면 일단 인문계고 진학한 이후에 편입(?)인가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일주일에 4번 특성화고로 출석해서 배울 수 있는 제도도 있더라고요! 진짜 길은 많은 것 같아요! 아무튼 제 요지는 많이 고민하고 고등학교 진학해도 좋을 것 같다는 겁니다!
@@allisnumber 저희 중학교 친구들이 공부를 매우 잘 하는 편이었어서 잘 몰랐어요ㅋㅋㅋㅋㅠ 반에서 8~10등 했어서 제가 공부 잘하는지도 몰랐네욥..ㅠㅠ
한 칠팔년전만해도 꼭가라고 말해줬을텐데.. 지금은 모르겠다. 특히 문과갈꺼면 절대 가지말고. 걍 컴공정도면 갈만 하겠지만... 등록금 몇백내고 싸강듣는거 너무 아닌듯. 그리고 대졸공채도 사라진 마당에.. 다른길이 보이면 어려서부터 준비하는 것도 좋을듯.
문과고 연세대 왔는데 이과보다 수학 못하고 들어온건 인정한다만 그래도 인서울 할 정도면 문과도 꼭 갈 필요있다고 생각해요~
컴공 정도라고 하기엔 커리큘럼을 한번이라도 보셨는지ㅋㅋ 여기도 적응 못해서 전과하는 얘들 수두룩 합니다
요즘은 고졸채용으로 들어가고 대학가는게 더빠름
고졸채용 후에는 선택폭도 좁아짐.
너가 일하면서 대학졸업할수 있을거같냐?ㅋㅋ
고졸자 대졸자 대우는 다르긴 해요 아버님 말씀대로 대학 가서 취직 하는게 여러모로 유리하긴 합니다 직무나 임금이나 승진이나 등등.. 그렇지만 본인이 공부쪽으로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진학할 수 없다면 거지같은 대학에 돈 뿌리는 건 쓸 데 없죠 다만 고졸로 취직해서 몇 년 차가 됐는데 신입으로 들어온 대졸자가 더 임금을 많이 받는다든지 하는 부분을 감내할 각오는 하셔야 할 거예요(팩트입니다) 무엇보다 특성화고 출신이 공기업 대기업을 하는 건 그 안에서도 매우 특출나게 잘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 정도인 애들은 일반계 갔어도 잘 할 애들이구요 또 어찌어찌 들어간 회사 일이 상상 이상으로 근무환경이 안 좋을 수도 있구요 저는 대학을 갔지만 정말 많은 중학교 친구들이 특성화고 통해서 취직을 했지만 들어보니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하는 얘기가 일이 말이 안 되게 힘들고 할 수 있는 일이 공장이면 생산, 사무실이면 TM 이런 식으로 너무 제약이 많아서 한탄 많이 하더라구요 지금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이 너무 많고, 후회하지 않는 단 한 명의 친구는 그 특성화고에서 잘 해서 특성화고 전형으로 대학 가서 이후 취직한 친구였어요 물론 대학 가서 후회하는 사람들도 많지만요! 예전이 너무 대학만 가라고 하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또 오히려 너무 그래~ 안 가도 돼! 를 외치는 것 같기도 해요 양쪽 얘기 다 많이 들어보시고 어딜 가서는 본인만 잘 하면 되는 거니 고민 많이 해보시고 잘 선택하시길
형편상 안된다면 어쩔수 없지만
요즘은 장학금제도도 좋고 그나이대에만 누릴수있는게 있는데...
캠퍼스생활하면서 인생의 가장좋은 시절을 보낸기억은 돈주고도 못산다
인생 더 살아보신 부모님이 말리는것은 뭐든 다 이유가 있다는거
대학 갔지만 모든 사람들이 추억을 쌓을 순 없음 원래부터 낭만있는 사람들만 낭만을 즐길 수 있는것임
@@user-pt9fz3dx4v 맞아요 대학 왔는데 사람 잘 만나야 누리는거지 전 재미가 없네요 ㅜ_^.. 물론 그 시절에만 누릴 수 있다는 표현 공감은 해요 ㅠㅠ
조금 외람되었지만
남자학생이기도 하고, 계속 결정에 고민이 된다면 군대를 먼저가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고졸이든 대졸이든 군대에 다녀온 유무가 회사생활에 있어서는 더 크게 존재할테니까요...
군대가서 선임의 조언으로 진로를 잡은 사람도 많이 봤었기에...
아...재
@@SeoulNationalUniversity19 ㅂㅅ
@@user-kq9cv2zj6f ㅂㅅ
@@SeoulNationalUniversity19 Wls
요즘은 대학안가도 중소기업 대기업 전부 취직가능하다 능력만 있으면 우리애들도 19살때 다 대기업 들갔다 근데 딱한가지만 말하면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해야 무조건 성공한다
일단 일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음... 확실히 고졸이랑 대졸은 급여 테이블부터 다르긴한데 울회사 고졸애들 3년정도 경력쌓아서 다들 인서울하더라... 공부해서가는거보다는 일하다가는게 훨 수월하긴한듯
선생님이 정말 적극적으로..진짜 감동이에요
아버지세대랑 선생님 세대랑 아이들에 세대마다 또 다르니 잘 참고하길바래요 학생😁 화이팅
흠 ..제가 고졸에 상장기업에 생산직2년 다니다가 성실함에 착출되서 관리직으로 일하게 되었을때 보통 대리까지
고졸5년 2년재4년 4년재2년 터울로 진급합니다 저 혼자 고졸이여서 열심히해서 인정받고2년만에 대리까지 올라갔는데 항상 따라다니는 말이 고졸..
이직하고 싶어도 고졸로 넣을 수 있는곳이
없습니다. 대리부터는 연봉금액이 동일해져서 대졸고졸 월급은 거의 동일합니다..그만둘때도 너고졸로
어디가서 원서도 못쓰는데 왜 나가냐고..
현실은 진짜 냉정해서 지금 고등학생이니 유리하게 입사한다치지만 5년후에 다른곳이직은 포기하셔야되고 일다니면서 야간학교? 그게 쉬울까요
투잡이 쉽겠습니다..2년재라도 추천드립니다
ㅇㄱㄹㅇ
요런현실적 댓글도 저 학생이 참조했으면 좋겠네요 부모님과 더 상의하고 선생님 의견도 들어보고 결정하길...
근데 저는 고졸이여서 이직은 못해본적없이 이직 면접 본곳마다 면접 합격하고 대기업 목표로 하는거 아니면 딱히 걸림돌이 되었던적은 없습니다 회사다니는 기간에도요 저는 디자인 계열입니다
@@user-ez7uh1ju6x 디자인계열은 이직이 쉬운가요?특성화고 디자인과 재학중인데 걱정이 많아 질문 드립니다 이쪽계열은 연봉도 낮게 준다고 하고...불쾌하셨으면 죄송해요 답변 안주셔도 됩니다
@@user-zi7wy5dv9b 자기 프로그램 속도가 빠르다던가 디자인 능력이 갖춰진다면요 이직이야 쉽습니다 제가 이직에 유리했던건 제대로 준비한 포트폴리오와 대학나온친구들보다 회사에 먼저 입사를 했으니 보다 빠르게 적응할수있고 먼저 사회생활을하면서 업무능력도 당연히 좋아졌고 대표들이 일을시키면 어떤식으로 해와야 만족하는지도 알고 디자인은 하면할수록늘수밖에 없으니 오히려 대학나와서 적응도 잘못하고 고졸인 저보다 일도디자임도 못한다고 한소리들어서 힘들어하는 저보다 나이많은 직원분들을 몇몇 본적이있습니다
이상한 이름 모를 대학 같은데 갈 거면 취업하는 게 낫지만 웬만하면 대학 진학 추천함 대학을 왜 가야 하는지 졸업하고 취업하니 느낌 나도 전문계 출신이라 바로 취업을 하려고 했는데 아빠가 격하게 뜯어말리는 통에 결국 대학을 갔는데(내가 고등학생 때 다녔던 과에서 나름 유명한 4년제 대학 감) 대학을 다니는 중에도 아 취업할 걸 대학을 왜 다녀야 하나 했지만 졸업하고 직장 다니니 대학을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듦 우선 고졸과 대졸이 출발 선상 자체가 다르고 아무리 고졸이 경력이 많고 일을 잘해도 결국 승진은 대학 졸업자가 우선임 그리고 대학은 동기 인맥 자체가 형성되어 있어서 동기들 인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음 취업 먼저 한 친구들도 1년도 못 버티다 결국 대학 다 갔음 그러니 꼭 대학 가세요
+근데 공부에 딱히 뜻이 없다 그럼 취업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남자분이시니 군대는 가셔야 하니까 군대 전에 취업하고 군대 다녀와서 공부하는 것도 좋아요 제 친구들 경우에도 군대 전에 취업하고 군대에서 대학 준비하고 제대하자마자 대학 간 경우 많은데 취업할 때 실무도 알고 대학도 나오니 회사에서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특성화고를 나오셔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하셨는데 더 좋은 직장이랑 공부가 하시고 싶으셔서 회사 다니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하셨어요. 근데 그 이후에 졸업하고 세계적인 금융회사, 등등 들어가서 남 부럽지 않게 회사를 다니셨어요. 나중에 라도 꿈이 생기면 대학 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름 모를 대학을 아무 의미도 없이 다니는 것 보다는 나을 수도 있어요.
제 친구들도 빨리 취직한 애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대학 준비하더라구요. 나중에라도 어떤 직업에서 전문직으로 대우받으려면 결국 학석박 공부를 하게 되는거 같아요.
농구 잘하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훈보살 화남!! 살기가ㅋㅋㅋㅋㅋㅋㅋㅋ
@EASY PEAS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지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처 웃고 넘겨
@@user-hj6ik5fz9s 너도 유튭 댓글 그냥 대충 쳐읽고 넘겨
@@Minsang1st 너도 웃고 넘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와 본인이 할 수있다는 신념이 확고하면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선택하는것이 맞습니다. 거기에 오는 결과에 대해서는 당연히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되구요! 인생은 본인의 것이니까요! 부모님의 의견에 믿음없이 따라가다간 잘될지 잘못될지 모르지만 나중에 잘못되면 부모 탓만 하게 될 것입니다. 본인의 선택과 의지가 우선입니다!
잘 생각하셔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댓글이 가장 옳고 바람직한 답변일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가보기에 이 댓글은 가장 냉정하고 무서운 말이라는걸 사연자는 알아차릴 수 있을까?
대학이나 취업보다 더 중요한 건 4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인 거 같음
요즘 취업해도 더 나은 삶을 위해선 공부가 필수니깐..
4년 동안 최선을 다했으면 어느 쪽을 가든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봄
자기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쪽으로 선택하면 될거 같음
근데 진짜 우리사회는 하다못해 전문대 졸업장이라도 있어야지 고졸이라고 하면 괜찮게 보다가도 괜히 한번 더 보게 되는 그런 분위기가 아직 만연해있긴 하죠.
부모님 심정도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ㅇㅈ 근데 대학가도 월급쟁이 인생임
대학은 갈 수 있으면 가는게 좋다는걸 사회 나오면 뼈저리게 알게 됨..
왜요?
남들이 가야한다니까 대학가고, 학자금 대출받아서 공부하고 난다음, 허울 좋게 말하면 취준생, 솔직히 말하면 빚과 대졸이라는 자존심만 있는 백수로 사회에 대한 증오심과 자신을 향한 좌절감만키워가기 보다 전공을 가진 고등학교를나와서 일찍 사회 생활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필요에 의해서 대학 공부를 하면 일단 목표가 뚜렷해서 공부의 효과와 결과도 훨씬 높고,이전 경력이 있어서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고 떠밀리듯 대학가서 막연한 꿈만 쫓아 온 사람들에 비해 훨씬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 너저분한 스펙쌓기보다 오히려 더 훌륭한 스펙 쌓기 아닌가 하는군요.
직업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다 소중합니다 ^^
공무원이랑 공기업은 대학안가도 괜찮은데 그외 직장은 가는게 좋은게 전문대졸업해도 알게모르게 사람들이 무시하는데 고졸은 더심하게 무시하겠더라구요 ...ㅜ 나중에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올거에요. 심지어 전문계 나온 친구가 4년제가고나서는 걔네 어머님이 저 인문계나왔지만 전문대갔다고 저랑 손절하라고 하셨음.
무시는 같이 무시하면 되지만 나중에 승진할때도 압도적으로 불리함
@@user-gg9ez4kp7e 맞아요
블라인드니 뭐니해도 개인정보적을때 학교다 쓰고요
사회적으로도 대졸을 고졸보다 대접해주는게 현실이죠
더구나 승진도 우선자내정할때도 대학교도 보더라고요
저 아이 부모님은 하고 싶은게 벌써 있다는 거에 고마워 하세요. 전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한 전공으로 다녔는데 지금 전공 때려칠 생각입니다. 하고 싶은 게 없어요. 관련된 일도 하기 싫을 정도로 질렸어요. 너무 오래 파서 다른 거 할 수 있는 것도 없어요. 그냥 쌉노답입니다..😥😥
백날 말해봐야 모른다.
직접격어봐야지.
1~2년 직접 경험해보고 결정해도 나쁘지 않아.
대학 그까이꺼 상위권못간다면 몇년 늦게 간다고
어찌 되는것도 아니고.
취업먼저하고 대학가야겠다 생각들면 그때 대학가도 충분할듯. 일관두고.
이력넣을때 1~2년 경력있다고 한 줄 더 써넣을수도있고.
취업해서 느껴봐. 요즘 취업한다고 평생다니는것도 아니고. 화이팅.
여기에 경험자분들의 경험들이 많은데
오늘 최고라 생각하며 선택한것이
내일되면 최고의 선택이 아닐수도 있잖아요?
그 반대일수도 있고
하고싶은 말은요 ㅎ 아무도 몰라요
각자의 능력치,성향,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의견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조금더 첨언하자면
문소리배우님이 부모님은 교사를 원하셔서
원하는대로 했지만 배우가 되고싶어
과감히 스펙 다 포기하고
배우의 길을 가셨다라고 해요
그리고 최선을 다하셨고
성공한 배우가 되었고요
내가 선택한것이 포기한거에 비해
최고가 되게 하셨듯이
학생님이 무얼 선택하던 값진 결과를
얻길바라고요
앞길을 응원합니다!!
(거기 팔달문 디델리 아직도 있죠?
크크 추억이에요)
앞으로의 학생들은 소신있게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와 시스템이 빨리 조성됐으면 좋겠네요~
선택은 본인이하는거지만 고졸과 대졸의 대우와 연봉(?) 과 인식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돈많이벌고 모은 사람이 짱입니다.
고졸로 할 수 있는 직업을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고졸을 무시하는건 아닙니다(저도 고졸입니다) 대기업 생산직, 기술직 말은 쉬워도 막상 가보면 자기 자신과 '안맞을수' 있습니다. 고졸의 삶을 살다가 욕심이 나고, 정말 하고 싶은 직업이 생겼을 때 그 개나소나 가는 대학으로 도전조차 못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아직 학생이기에 일단은 대학에 진학을 하고 군대를 가서 충분히 생각을 하고 진로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은 평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과 어떤 계통에서 일을 하는지, 나와 맞는지를 충분히 고려해서 좋은 판단했으면 좋겠습니다.
@@ttgsszw ㅇㄱㄹㅇ ㅂㅂㅂㄱ 서울대생도 공무원9급 가느 시대인데 ㅋㅋㅋㅋ
그런데,, 실질적인 대학졸업의 필요성을 떠나서 대학에서 공부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도 사실 인생에서 겪어보면 좋은 것이라 생각되어요. 다양한 사람들도 사귀게 되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학우들과 토론하고 과제하고 연구하고 교양수업도 듣고 등등 그런 중고등학교때와는 다른 대학경험을 통해서 시각과 안목도 넓어질 수 있고 다양성에대한 이해력도 생길 수 있고 공부이외의 많은것들도 배운다고 생각해요.비슷한 지적수준의 사람들끼리 모여서 공부하게 되는 곳이다 보니깐 아무래도 그곳에서의 또다른 발견과 생각이 자라게 되는 것이겠죠. 그과정에서 인성을 좀더 다듬을 수 있는 기회들도 있구요. 전문 지식을 쌓는 것 이외에도 대학생활의 이점은 있다고 봐요. 제 주변에 대학생활을 해보지 않고 곧바로 사회생활을 한 사람들 중에 의외로 시야가 매우 좁고 관점이 오픈되어 있지 않은 분들을 꽤 많이 봤거든요 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학생활을 해 본사람 안해본사람 그런 차이도 있을 수 있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대기업 공기업 무조건 갈 수 있으면 무조건 취업하고 취업을 중소공장가게 되면 대학을 가기 바람
대학교를 가는 이유를 '돈'에서만 찾으려고 하니까 아직 어리다는게 느껴진다 대학교 들어가서도 꿈은 수십번 바뀐다 근데 중요한건 우리나라에서는 취업뿐만이 아니라 사회적관계 인간관계 결혼등등 학벌은 있으면 무조건 좋다 대학교들어가서 맘에안들면 돈벌고싶으면 돼 근데 그 반대는 안된다 배움에는 때가 있고 정말 이거아니면 안된다 아닌경우에야 학벌 높은게 무조건 좋다
부모님세대나 대학이 중요했던거지 요즘은 걍 하나의 선택지일뿐임
특성화고 졸업하고 대학 간 19학번인데, 주변에 취업한 친구들이 훨신 많다보니 얘기를 들어보면 잘 적응해서 다니면 다행이지만 부모님 뻘 되는 어른들 비위맞추고 혈기왕성한 20대 초반에 회사에서 일하는거에 무료함을 느끼고 관두는 친구들도 진짜 많이봤음 5이면 3은 관둔듯 그렇게 또 실업급여 받으면서 여기저기 떠돌면서 길잃고 헤매는 애들도 많기에 신중해야한다고 봄. 요즘 대학생활도 마냥 술먹고 놀수는 없지만 대학생으로써 누릴 수 있는것도 많고 대학에서 또래 사람들 많이만나면서 생각도 넓어지고, 인맥도 만들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음 .. 그래도 가끔 한학기 300넘게 돈들이는데 취업한애들은 적금 부으니까.. 가끔 현타오긴 하더라
특성화고 대학 진학이 중요한 계열이
공고 외엔 전부 대학 진학 추천드림 현실임 이게
기술이 아니면 전부 대학 가는게 아직 현실적으론 좋음...
부모님들은 옛날분들이라 아직 그런인식이 남아있어요 시대가 변해도...우리집도 무조건 대학은 나와야한다 이 마인드였고 대학이 대단한것도 아니에요솔직히 전공맞춰서 취업한사람들도 많지않고요 오히려 후회하는사람이 수두룩이에요 솔직히 인문계간다고 다 서울대가는것도 아니고 너무 인문계만 보낼려고하지말고 좀 넓게생각해주셨으면,,,이 답답한사회진짜;ㅠㅠ
내 생각은 만약에 하고 싶은 일이 어디 회사에 취업하는 거라면 무조건 대학가는 게 낫다고 봄. 뭐 사회적 시선 그런 거 다 떠나서 고졸은 진급의 한계도 있고, 연봉 차이도 있음.
다만, 대학을 포기하고 하고 싶은 게 사업이라면 추천. 하지만, 플랜이 잘 구성되어 있어야 하고, 하고자 하는 바도 명확해야 겠지.
고등졸업후 세상풍파 다겪어보고 자기가 느낄거 다 느껴본후 대학입시공부를 해아 절실함느껴질듯요.
진짜 한국은 이런거 바꿔야만. 대학간다고 다 좋은 인재인가? 부모를 위해서 대학을 가는게 정말 슬프다.. 유럽을 보면서 배우길
저도 우리 나라가 좀 더 돈도 없는데 빚져서 대학가기보다는 고등학생 때 어느정도 좋은 직장을 가도록 길을 안내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아직까진 채용공고보면 대졸이상 초대졸 이상이 많아서..고등학생때 공기업 대기업 가지 않는이상 무조건 대학가야함. 그리고 저희오빠도 공기업들어갔는데 결국 야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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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대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상고 출신이였는데 상위 몇프로 빼고는 중소, 소기업만 갔고 그잘간 애들도 거의 고졸전형으로 간거라 확실히 대우가 다르긴했어요.
4년제 나오면서 야간대학을 다녔는데 아저씨 아주머니 두분이 계셨어요 두분다 들으면 알아주는 대기업이였어요. 필요하니까 그고생하시면서 나오신거겠죠 40대되서도..
친오빠도 초대졸로 공기업들어갔는데 승진체계가 달라서 결국 야간대학을 다녔어요.
아직 까지는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학벌-토익이 입사지원 기준이다보니 기본충족은 시켜야겠죠
입사를 해도 차별이 있는지 없는지 봐야합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만봐도 초대졸이상 채용인데 대부분 다니시는 분들은 학사 석박사이고 승진하는 속도, 연봉 오르는 속도 공기업 도 차이나는곳이 있는반면에 사기업은 거의다 난다고 보면됩니다.
이게 맞지 들어갈땐 차별없어도 들어가고 나면 대학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됨
ㅇㄱㄹㅇ인게 요새 고졸도 많이 뽑는추세라고는하는데 ^^아직까지는^^ 초대졸 대졸이상을 뽑는 곳이 90퍼
이게 맞아요
진짜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죠ㅠㅠ
이게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아무리 알려줘도 듣고싶은말만 듣고 꼰대소리 듣더라고요.쩝...
장훈이형 하고 싶은 말이 있었을 것 같은데. 내 마음은 그렇지 않더라도 이 사회는 더 나아가려면 학위를 사람의 잣대로 본다는거. 불혹 넘은 나이에 내 아들들 한테 해주고 싶은 얘기는 뭐든 열심히 하더라도 그 지식에 대한 공부는 학위가 됐건 뭐가 됐건 지식은 삶의 자양분이란걸.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게 너무 많아요.. 너무나 재미있고 유익한 대학생활을 만끽하다가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으로써.. 1년이라도 다녀보심이 어떨지 제안해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학 나와야 사람대접을 해주는게 여전한 현실이죠
그렇지않은사람도 있지만 알잖아요
거의다 우리들은 해당안되는거 ㅋㅋㅋㅋ
능력이 특출나서 개인사업 할거아니고
취업이 목적이면 대학 나오는게 좋지.,
내가 전문대 졸업하고 2012년도 24세에 대기업 수시채용 영업직으로 들어갔었는데
초봉 세전 2800이였음 대졸 공채는 3500이였고 고졸은 2400이였다..
초봉도 차이나지만 진급도 문제다
대졸공채는 3년이면 대리를 달고
전문대는 빠르면 5년 늦으면 7년이 걸리고 고졸은 10년차도 사원인 경우가 많았다
능력도 중요하지만 학력과 공채로 들어갔는지 수시채용으로 들어갔는지도 중요하다..
대졸 공채 아니면 과장 달기도 힘들고
만년대리로 일하다가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난 1년 일하고 편입시험봐서 인서울 3학년으로 편입후 17년도에 졸업하고 29세에 OO기업 대졸 공채로 들어왔음 초봉이 4100이였고 3년차에 대리달고 인센이나 상여 다 포함해서 연봉 5천정도 받고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대학 간판도 중요하지만 무난하게 돈벌고 안정적으로 회사 다니려면
지방대든 인서울이든 4년제는 나와야
스팩이라도 왕창 쌓고 대졸공채 지원할 자격이 생긴다
전문대,고졸은 공채에 지원할 자격 자체가 없음..생산직이나 영업직 기타 사무직 사내 수시채용만 있는거지
저희형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보고나서 공시시험보고 공무원됐는데 거기서 계급(?)높은 틀딱들이 대놓고는 아니고 무시를 조금씩 계속해서 공무원 그만두고 수능보고 대학감 그래서 28살에 졸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를 잘하는듯
@@777lee7 의외로 그만두고 다른공부하는 분들 많으심,,,
요새 고졸 자가 취업이 잘될지는 모르나 나중에 승진할때 방지턱이 된다 생각 해보라 같은 능력에 거의 비스한 성과를 가진 사람를 승진 시켜야 한다면 누굴 승진시킬까? 그리고 대기업 고졸 채용 이야기 하시는 분 계신던데 입사 운좋아 됐다 치자 얼마 버틸거 같아 각종 스팩으로 중무장하고 인턴 경력 화려한 대졸자들하고 게임이 될까??? 그리고 또하나 성공한 CEO 성공한 연예인들이 대학 가서 졸업장 따려는 이유가 뭘까????우리는 평소 부정 하려 하지만 어떤 부류에 들고 싶으면 그들의 스팩을 가추어야 한다 그리고 마직막으로 중고생 시절 선생님들이 늘 하던 말이있다 "미래에는 졸업장보다 능력이 과 성실함이 스팩이 되는 세상이이 올것이다" 라고 20년전에 이야기를 든고 학교를 다녔다 그러나 현실은 별반 달라 진게 없다
대학 진학 안하고 싶으면 안하는게 맞는건데 아직 한국 정서상 대학을 가야 취업이 더 쉬운건 사실이지요..ㅎㅎ 고졸하고 취업 잘하는 사람도 있긴 하죠 근데 성공한 사람만 보이겠지만 사실상 성공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거ㅠㅠ
고졸상태에서 2년정도 이런저런 방황을 해보니 대학을 안가도 문제는 없지만 간다고 해서 손해보는 건 없다는 생각이 듦 그래서 대입 공부중
선취업 후진학 추천은 좀 찾아보면 알겠지만 진짜 몇명 안뽑음.....특성화고 졸업 예정 학생으로서 특성화고 학생들 공기업 아님 그냥 대학가세요 어른들이 반대하는데는 이유가 있겠더라고요....
뭐가 되었든 선생이든 부모든 내 인생 책임져 주는 건 아님. 그래서 나는 선생보단 부모말을 듣는데 나을거라고 생각함. 그래도 본인 뜻이 강하다면 본인 뜻대로 하는데 굳이 ?
삼공이면 특성화고라 어차피 취업하려고 가는 학굔데... 취업하시려면 지금이라도 자격증 많이 따놓시고 성적 1등급으로 올려서 학교에서 들어오는 취업공고에 대기업도 있으니까 지원해보시고, 전자 계열은 진짜 취업 잘 돼요. 수원에 있는 다른 특성화고 다니는 사람인데 저희학교 전자과는 이미 40명 넘게 나갔어요. 대기업은 보통 성적으로 먼저 거르기 때문에 본인이 더 열심히 노력해서 대기업(삼성전자 등) 들어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집이 너무 아려운거 아니면 바로 취업말고 대학교가서 다양한 세계를 좀 더 경험해보고 취업했으면 좋겠음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차피 밥벌이를 해야하고 하게 되는데 20살 되자마자 알바도 아니고 일만 하면 나중에 20대초중반에 한게 군대랑 일밖에 없어서 좀 슬플거같음
여기 나온 학생 똘똘한거 같은데 어리기도하고 가능성도 많은 나이이니 본인이 뭘 해도 야무지게할거 같으면 자기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삶의 방향성을 더 고민해봤으면 좋겠음
같이 나오신 선생님도 젊은 분이시던데 그 분도 모든 걸 다 경험해본 것은 아니니까 더 많고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들어보고 판단했으면 좋겠음
동의합니다. 대학의 가장 큰 장점은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죠
24살에 대학을 가도 될까요?
딱히 하고싶은 일은 없어서 어떤 학과를 가고싶은 마음도 없는데 주변에서 다들 4년제 졸업장은 있어야 한다고들 해서요.. 여기서도 그렇고
또 없으면 정말 나중에 나이들어서 후회할꺼 같기도 해서 그러는데 28살졸업이 압박감이 있네요..
@@clo5161 대학을 다니는 4년을 최선을 다해서 살거면 대학을 가는게 본인을 위한 투자인거고
대학가서 그냥 대학생활 경험+설렁설렁 놀고 싶은거면 20대 중후반을 대학에 투자하는것보다 더 좋은 대안을 찾는게 나을 수 있어요
어차피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결과도 본인 몫이니까 잘 생각해보고 선택하면 뭘 선택해도 덜 후회할거에요 :)
만약에 원하는 고등학과에서 취업을 못하거나 직업을 바꿀때 이력서를 내야하는데 일단 어린이집 스쿨버스 인솔도 대졸 뽑더라구요
몸고생 안시킬라면 공부하라는건 맞는 말임 멋있고 신분상승 효과있음 장점은 상당하지만 내가 느낀점은 존나게 공부하는게 존나게 일하는것보다 더힘들다 이거 인정 못하는 사람들이 공부 안한거 후회한다고 하는데 그사람들은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고 아마 다시돌아 간데도 못할거다 잠깐 고생하고 편하게 산다는 원리는 공부가 아니라도 어느분야든능력이 된다면 통용되는 말이다 공부가전부는 아니다 돈이 전부다 어렸을때부터 차곡차곡 모아라 30부터 놀아라 평균수면 높아졌다
2.44 자막에 '요새는 그런 거 없다지만' .... 없긴 뭐가 없어ㅋㅋㅋㅋ 고졸자는 취업 원서조차 못 넣는 경우 엄청 많아요. 취업도 진짜 엄청 힘들고 취업해도 고졸자는 직급이랑 연봉 안올라요.. 근데 요즘은 그런 게 없다구요...?? 뭔 말 같지도 않은....
자기자신이 더 배우고 싶은 학구열이 있다면 가도 상관없어요
저도 실업계고등학교나와서 바로 공장취직하려고 했는데 공장이 별로라서 관뒀어요
지금은 대학교1학년입니다
OECD 36개 국가 대학진학률 평균 41%. 그중 한국이 70%로 10년째 1위를 하고 있지만, 채용률은 OECD평균보다 못하다고 하네요... 다른 선진국들은 그만큼 진로가 다양하고, 대학 진학 보단 개인의 특성에 맞게 진로를 설정한다고 합니다. 한국도 의미 없는 대학 진학이 아닌,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이 발전했으면 좋겠네요ㅜ
특성화고면 바로 취업하는것도 나쁘지않지 나중에 정 학위가 필요하다면 방통대나 야간대로 취득하면 되고
대부분 대학을 가는데(상위권 대학이든 아니든)
잘하는것도 없고 딱히 하고싶은것도 잘 모르고
이런 학생들에게 제발 대학 필요 없다고 말씀하지 마세요. 필요없는건 없어요.
대학을 가서 공부할 거면 가야지만
가기 싫다는 애를 뭐하러보내요.
청춘낭비 돈낭비
영상을 다시 보셔야 할듯.. 대학 가지 말라는게 아닌데.. ㅎㅎ
요즘 대학졸업하고도 취업해보면 다시 대학원가서 더 공부하는 사람도 많은데,,, 어린나이에 그렇게 일찍 일시작해봐야 나중에 나이먹고 공부더할걸 후회할수도
삼일공고 바로 옆에 특성화고 학교 다니는 사람으로서
저도 취업 진학 너무 고민됩니당 ㅠㅜ••
대기업이라고 '오~' 많은 특성화고에서 대기업 간다는 학생들 보면 사무직이 아니라 생산직, 혹은 하청업체로 가기도 함. 즉, 경쟁력이 있다고 하는데, 대기업 편한 사무직이 아니라는 말. 특성화고에서 대기업이라고 취업한 사람이랑 명문대나 학벌 세탁한답시고 석박사 찌들여서 면접보고 한 사람들은 연봉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빨리간다고 많이 버는게 아니지.
그리고 연봉은 연차 때문에 느는것 빼고는 연구나, 어떤 회사에 득되는 일을 하기에는 연구역량 등이 부족하기 때문에 성과금 이런 것도 없는 데가 많음
졸업하고 바로 취업한 모교 선배들 연락처를 받아서 그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엄청 도움될 거 같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가 아직 무엇을 할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대학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 고등학생인 지금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알아도 대학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제 19살, 20살. 아직 세상이 뭔지, 내가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게 뭔지 모를때죠. 진로는 계속 바뀌고, 또 내가 바꿀 수 있는겁니다. 당장 하나 정해놓고 이 길 하나만이 내 길이야라고 장담 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있습니다. 진로가 바뀔때 대학이 내 선택의 폭을 넓히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10명중 9명이 대학을 가는 학벌사회이기때문에 얘도 쟤도 있는 자격증이 없는 느낌도 있어요. 또 대졸자와 아닌자의 급여나 대우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늦게나마 대학을 다니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대학을 가서 경험할 수 있는것들도 있어요. 고등학교까진 아는 친구들, 다 똑같은 나이의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이 그대로 진학하지만 대학부턴 사는 곳도, 사는 환경도, 나이도 다른 사람들이 모이는 작은 사회거든요. 어른이되어 작은 사회에서 겪는 인간관계나 체험들도 있으니까요. 그건 분명 학생때랑 달라요.
또 대학생으로서 주어지는 자격? 경험이 있어요.
대학생 서포터즈라던지 대학생 봉사활동 등등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대학에서 대학생으로서 주어지는 다양한 활동과 기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오히려 대학생활 하면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물론 그 경험 하나하나가 자소서에 한 줄이라도 더 쓸 수 있는 글감이 될 수도, 스펙이 될 수도 있죠.
저만해도 취준하면서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자소서의 내용 대부분이 대학때 경험이더라구요. 사회 첫발을 내딛으려는 취준생들 처지 다 비슷해요. 그렇다보니 경험할 수 있는 곳도 비슷한거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취업도 취업인데 대학생이라는 시간을 추억으로 남겨놓았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부모님 품에서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관리아래 따르기만한 삶을 살았다면 대학생은 책임이 따르는 자유가 주어지죠. 본인의 시간을 온전히 본인이 설계해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동기들과 엠티도 가보고, 과팅도 해보고, cc도 해보고 조별과제 무임승차하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아보고, 동아리 활동도 해보고, 술 진탕 마시고 친구들끼리 두고두고 기억하는 흑역사도 만들어보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20대 초반을 대학생으로 보내보는것도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거든요^^ 아니다 싶으면 그만둘 수도 있는거니까 일단 경험해보는건 어떨까요?
제 후배들은 고졸인데도 뚜렷한 목표있어서
대기업에 필요한 자격증 폴리텍 다니면서
다따고 자소서 면접 잘준비하고 포스코 생산직 현대제철생산직 합격했음
물론 초중고 출석이 좋아야됨
꼭 대학교가 답은 아님
왜가야되 라은 답일때는 그냥 안가고 해보자 하는거 도전하는게 최고임.... 나도 대학 왜가나 해서 안갔더니 개 고생 무시당하고 돈 올라가지도 않아서 이제 열공하는중임.. 낼모래 30인데 공부는 좀안되지만 아직 살날이 50년더 있으니 할만함.. 치인거 후회 안함 나이들어사 당하는것보단 나니까.. 어차피 갔으면 빚이 였을뜻 뭘할까 수없이 바뀌었을꺼고 그많큼 낭비 ㅎ였을거라 생각됨... 그덕에 진짜 하고 싶은거 찾음.
바로 취업하면 고생일텐데 솔직히 대학 4년때 친구들이랑 놀고 과제하는게 좋지 취업하면 일에 뒷담화에 스트레스에 장난아님 당장 돈때문에 그러는거면 진짜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할듯 젊을때 더 많이 놀아보고 경험도 쌓아보는게 나중에 나이 들었을때 후회도 안할듯
대학가서 계속 놀생각이라면 그냥 취업하는게 나을듯 대한민국 교육 시스템이 잘못됐음
@@ttgsszw 4년 내내 노는 사람은 그건 그 사람 문제고 전공만 잘 선택하면 배우는게 많아서 교육시스템이 잘못되었다는건 좀;; 서연고만 봐도 캠퍼스에서 친구들이랑 축제즐기고 노는데.. 매일 노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본인이 후회만 안하면 바로 취업해도 상관없음 공무원이면 부모님께 효드리는거고 기술직이나 공장이면 본인 실력쌓는거고 진로에 따라 사바사ㅇㅇ
@@user-ed9rf6le1z맞는말인데 한국이 교육시스템이 독일 처럼 되면 대학진학률 oecd 상위권은 아닐듯 개나소나 대학안갈듯
맞아요.. 학생 의견을 정말 존중합니다. 단 정부에서 하는 제도 있잖아요. 실적을 많이 따라가기 때문에 정말 좋은 기업인지 먼저 판단하고 들어가야합니다. 고졸이라고 무시하고 대우해주지 않는 곳이 있어요. 정말 기업 판단잘해서 상처 받지 않고 잘되었으면 해요. 그리고 외국어 하나는 무조건 하세요. 대학보다 외국어가 중요합니다. 세계로 가는 시대에요.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체코어, 러시아어, 등등 꼭이요.
요즘은 대학도 특성화고 전형이 있어서 인문계보다 더 쉽게 대학갈 수 있어요
서연고 서성한 갈 정도급 안되면 그냥
고졸채용 취업해서 방통대로 학위 따는게
훨씬 낫다고 봄
특히 전기나 설비같은 실무기술이 중요한
직종들은 어중간한 대학에서 4년 시간
버리느니 4년 실무 경험 쌓는게 더 중요함
그리고 대기업보다는 공기업이나 공무원 추천함
호봉이 깡패라 40살만 돼도 대기업 하나도
안 부럽게 부유하게 살거임
지방대가서 지방할당 취업도 ㄱㅊ
그래도 부모 마음은 당장 돈버는것보다 내 자식이 좀 더 누리는걸 바라죠. 대학이 취업 말고도 사람들과 교류하고 자신을 들여다 볼수있는 기회도 주잖아요. 소위말하는 교양
다 경험이에요!! 뭐든 해보시면 답이 나올거예요
"사회에서 널리 통용되는 의견이나 감정이 부리는 횡포 그리고 그런 통설과 다른 생각과 습관을 가진 이견 제시자에게 사회가 법률적 제재 이외의 방법으로 윽박지르면서 통설을 행동 지침으로 받아들이도록 강요하는 경향에 대해서도 대비를 해야 한다."
- 영국의 경제학자 _ 밀 -
ㅎㅎ 준하 귀엽네~
근데 대학가서 그 고등학교도 등에 없구 취업하면 일하는게 달라질텐데... 사실상 대학나오고 안나오고 직업이 좀 달라지긴 해요 그것때매 페이도 다르고~ 근데...ㅋㅋㅋ저도 대학 안나오고 잘 살고 있긴해요ㅋㅋㅋ
삼성전자 생산직 들어가자마자 나온 사람으로 후회하지 않는거 지금은 편입해서 대학다니지만 보통 회사다니는 고졸인 친구들과 다르게 주변 친구들 수준과 내생각이 계속 발전하고 내가 하고 싶은 방향을 찾아갈 수 있다는거. 어차피 평생 일하는거 몇년 늦게 하면 어때 결국 하고 싶은 일하는거에 대한 자기투자인데. 부모님한테는 당연히 효도하는데 부모님을 위해서 빨리 취업x. 인생은 각자 만들어가는거.
공기업이나 대기업 갈 자신 있으면 바로 취업하고 중소기업 가야하면 대학 가서 더 좋은 데 가는 게 맞음...
경력 때문에 ㅈ소기업생활 못 피해요 정승보면 알겠지만 대학생도 ㅈ소가야죠
대학가든말든 자기 맘이지
고졸이든 대졸이든 능력이 중요하지 그냥 밑시절은 대학나왔으니깐 좀 낫겟지....이런게 강하다고본다 경험이 없다면 나이를떠나서 잘모른다고 표현하고 같이고민을 해봐야지 현재 시스템이 좋아지고 요새같은 상황이면 오히려 일능률 뛰어난 고졸뽑을 가능성이 농후함 고졸이나 대졸이나 초반엔 일못하는건 똑같음 어린나이에 좋은 멘토를 만나는것도 행운인듯
요즘에 대학간다고 좋은것 만이 아니다 대학 나왔다고 눈만 높아져 좋은 직장만 들어갈려구 하다보면 백수인생이 될수있다 고졸도 충분히 먹고 살수있다
공무원 갈꺼 아니면 대학 가셨으면 합니다. 차라리 공무원을 도전 해보시던지... 대기업 공장이라도 갈꺼 아니면..일반 중소기업은 정말 취업간 곳이 열악해요..
부당한 대우 당해도 특성화고 취업률 때문에 항의 해도 학교에서 잘 처리도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자격증도 기사 이상은 대학 관련 학과를 나와야 기사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게 규정이 바뀌어서.. (기능사 제외)
나중에 학점 은행제라도 해야하는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다른 분야는 모르겠는데 공학분야라면 대학을 가보는게 좋을 수 있다.
고졸로 어디 들어간거랑 대졸이나 석사가 어디 들어간거랑 다르다.
왜냐면 일은 일이고 공부는 공부다
불굴의 의지가 있다면 일 공부를 같이 할 수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하다
저 교사분이 대기업 말을 했는데 전자분야로 들어가면 어디 연구에 끼워는 줄까싶다
나도 특성화고 다니고 있는 입장으로써 취업하지말고 대학가야함..
수능봐서 국숭세단이상 갈수있으면 진학하시고 그게 안되면 취업하고 재직자전형으로 대학 입학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제발 한면만 보지 마주세요
몰라서 못챙기는 혜택과 선택지가
있다라는 점 알아주세요
부모님들
공부를 해서 손해보는건 없습니다… 공부를 안해서 잃는건 있어도 해서 잃는건 없어요
앵간해서 21살~22살 20대 초반까지는 좀 늦더라도 일단 대학 들어가서 졸업장 따놓는걸 추천합니다….
하고싶은 일이 진짜 명확하거나 님이 다른분야에서 페이커급 재능이 있는거 아닌이상 대학은 나오는게 맞아요
나중에 다 무너졌을때 4년제 졸업장은 보험으로라도 깔아둬야함
공부는 하고싶을만큼 나이어릴때 미련없이 하고 그다음 사회로 ‥ 때가있음 공부는
특성화고 나왔지만 좋은곳 들어간사람 군계일학이더라
전문대라도 대학 졸업장은 따는게 낫다고 보는데...ㅜㅜㅜ나만그런가?
취업하거라. 학교에서 필기건너뛰고자격증도따게해주자너
나도 특성화나왓어 취업하고 자리잡고내돈벌어서
등록금내서 대학들어갓다. 선취업후진학으로!
일도하고 학점유지하는거 쉽지않앗지만 끈기있으면 되긴하더라...
같은 기술직선배로보면 학력보단 경력이중요시되더라
한가지분야에서 오래하는거힘들지만 그것만큼잘하는게없더랑...껄껄
같은 수원인으로 설득잘하고 취업해서 첫월급으로부모님 용돈드리자나? 아무말안하심.
하고싶은게있으면 끝까지해봐
-24살 꼰머가...-
취업문도 많이 안겪어본 아가가 ㅋㅋㅋㅋㅋ누가들으면 인생 이미 성공한줄 알겠다 너가 30언저리 돼 보면 벽 느낄거야
어중간하게 공부할바에야 취업하는게 좋아요
대학도 대학이지만
취업률높은 특성화나 마이스터 나오는것도 취업에 큰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4년동안 허송세월 보내고 자격증도 없고 학점도 낮고 학비만 갖다 바칠바에는 안가는게 맞음.대신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는 전제하에
엄청난 재능이나 기발한 장사,사업아이템이 있어서 성공확률이 400%다? 그러면 안가도 됨
하지만 뭘해야 될지 머리를 쥐어박아봐도 모르겠다? 일단 대학졸업장이라도 따세요
기술배우라 하는데 정비사도 전문대는 나와야 유리하고 전기기사는 관력학과전공자가 아니면 응시자격조차도 안됩니다.
요즘 학생수 적어서 경쟁력 낮은 대학교 미달되어서 폐교 위기가 심하게 대두되던데 수능 못봐서 그런 폐교 직전 대학 가는 것보다 미리 취업하는 게 차라리 나아 보임... 남 따라 대학가겠다고 기안대같은 대학 갔다가 인생 허비하지 말고
어중간한 대학 가느니 일찍 사회생활하는게 더 좋죠 예전이야 먹기 힘들고 대졸자가 대부분이 아니다보니 이득이 있었겠지만 자금은 개나소나 대학 가는 시대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