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23] Expiration date of Love : Goodbye, past 12 months | Love Naggers Season 3

커플모임을 떠나서,, 여자는 자기지인들한테 남친인 것도 숨기고 있잖아. 눈앞에서 1년 이상 만난 남친을 걍 수강생이라고 거짓말하고.. 이게 뭐야. 호구짓 시간낭비말고 헤어져요

월세같은 사랑이네
쏟아 부어도 내것이 될 수 없는

여자가 사연자분을 평생 같이 살기엔 본인이 아깝다 생각하고 있는거죠
적당히 사귀다 즐기고 헤어질 정도로만 보는거죠
그만 헤어지고 본인을 정말 사랑해줄 사람 만나서 행복한 인생을 사세요…

팩트: 남자를 결혼까지 할정도로 좋아하진않음( 조건이 만족이 안되거나 등등)
연애로는 만족 조건 좋은 남자 나타나면 환승할듯

2년 얘기듣고도 안헤어지는게 대단하다

시한부연애야 뭐야.....이런연애 하지 마세요....

근데 친구들한태 왤케집착해 일단 개짜증나네 남친도 여친 맘 이해 1도 안하고 지맘만 있나

여자분이 분명 서로 사랑할때 헤어지는게 서로한테 좋다고 해놓고 사랑하니까 못 헤어지겠다는건 앞에거는 다 핑계고 그냥 자기가 어느정도 마음정리 되고나서 헤어져야 본인한테 좋으니까 그런거고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함.
백번양보해서 여자친구가 마음이 바뀌었다고 해도 이상태로 계속 만나는건 고민남 진짜 폐인될거같고
완벽한 을이 되서 정말 화를 내야할 상황에도 화냈다가 헤어지자하면 어떻게 하지? 이 생각들어서 화도 못낼거임
마음 먹으신김에 헤어지시는게 좋을거같음. 그리고 좀 궁금한게 원래 친구 애인을 저렇게까지 보고싶어하나? 내가 주우재 마인드라 연애는 둘이하는거고 그냥 오래 사귀다보면 친한 지인 이름정도알고 우연히 보거나 그런정도지 굳이 정식으로 자리를 만들고 소개시켜주고 그거 싫다한다고 서운해하는것도 인해가 안감. 내가 이상한건가

같은 여자로서 여자 넘 이기적이네요
남자분 지금 결단 바꾸지마세요 꿈에 나올정도로
힘드시잖아요 크게 맘먹은대로 돌아서고
제대로 함께 평생 할 수 있고, 당신을 떳떳하게
남친이라 밝힐 수 있는 정상적인 연애 하시고 결혼까지
하시길 바랍니다

저여자분이 과거에 연애 트라우마가 장난 아니였나보다 ..그 트라우마 같은 연애가 될까봐 애초부터 저러나 싶다 ..예전에 커플끼리 엮여서 모이고 헤어지고 여러명 엮인 관계때문에 상처 많았나보다 .. 그리고 헤어짐을 계속 염두해 두는 것도 예전에 미친듯
진심을 담아 사랑해도 사랑에 깨졌기에 사랑을 믿고 싶지만 믿을수 없게 되서 불안해서 저러는 듯 .. 진짜 그릇 큰 사람의 사랑을 받아서 상처 나으시길...그리고 사랑을 믿으시길... 한달뒤 죽을지 모르는 삶도 오늘 최선다해야 하듯 사랑도 그러하오

커플모임이야 사실 불편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건 뭐 사람마다 성격적 차이 성향 차이니까요..
낮가림도 심할수 있고 헤어지고 주변정리 하기 싫어 커플모임을 안한다고 그건 뭐 그렇다 치자구요.. 그치만 여자친구 지인앞에서 남친 앞에 두고 수강생이야.. 이건 정말... 아닌거 같고..
헤어지기를 생각하고 사랑을 하는게 이해 안되요~! 우리가 죽음을 알고 어차피 죽을거잖아 행복해져서 뭐해? 라고 말하며 살진 않으니까요..
언젠간 죽음이 있지만 죽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그런 연애를 하는 느낌이랄까... 남자친구 분은 서장훈님 말처럼 하루하루 시한부 연애를 하는 느낌이랄까요.. 2년이란 시간을 정하고 만나는 것도 웃기고 그냥 남녀 사이에 소로 좋고 사랑하면 만나고 아니면 헤어짐도 있는게 자연스러운 거라 생각해요~! 다만 헤어짐을 생각하고 연애하는 건 엄청 이기적인거 같아요~!

다 알겠는데 저 친구들은 왜 저러는 거임 대체

여자분이 이전 연애들에서 받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투정을 심하게 부리다 탈이 난것같아요.
이전 연애들에서 간이며 쓸개며 온 마음을 다했다가 배신당해서 흑화되신게 아닐지..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결국은 헤어지잖아 이뜻은 실은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일지도 몰라요 (제가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 일종의 방어기제인거죠 온마음을 다주지 않아서 상처를 덜받기위한..
여자친구와 한번 속터놓고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그런 상처가 있었다면, 아직 사랑하신다면, 꽉 껴안아주며 보듬어주심이 어떠실지..
실은 여린마음속에 평생을 같이 할 사람을 누구보다 원할지도 모릅니다.
저도 이전 5년연애에서 결혼얘기 오갈쯤 갑자기 차이고 나서 힘들시기에 고백받아 새로운 분을 만나고 있는데, 일종의 현타(?)가 들더라고요. 이런 연애놀이 결국 헤어짐아니면 결혼일텐데...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지금도 계속 괴롭혀요.ㅠㅠ 여친분, 남친한테 속시원히 이유를 얘기하시면 남친이 이해해줄겁니다. 그리고 (저도 잘안되지만) 과거의 연인과 현재 연인은 엄연히 다른 사람이니 그때그랬으니 이번연애도 그럴거야 라고 생각하지 않으려 의식적으로 노력해보셔요 :) 이쁜연애 하셨음 좋겠어요♡♡

저도 계속 거절중입니다
뭐랄까 둘이서 노는 시간도 없는데 굳이 친구들을 만나야 되나?싶기도 하고
저도 다른 사람들 만나면 기 빨리고 낯선 사람만나는거 싫어해서 만나기 싫어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친구들이 말도 없이 오는것도 실례라고 생각하고 여자친구랑 자기 친구들이 왜 친해져야되는지??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냥 본인만 마음 떠났을 때 헤어지고 싶다는 거 같다.. 상대는 아직 날 좋아하는 상태일 그 때. 아직 좋아하지만 이때가 타이밍이라며 헤어지자고 할 듯..
지금은 본인이 마음 있으니까 헤어질 수 없다는거고ㅜ
힘들겠다 사연남🤦

사연자분 가슴아프겠디만 팩트알려드릴께요 여자친구분은 사연자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냥 심심하고 지금 딱히 더 좋은사람 나타나지않으니까 사연자분 만나는겁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이라면 결혼등 미래를 꿈꾸지 여친처럼 행동하지 않습니다 여친이 특별한 사람이라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단지 사연자분을 심심풀이로 만나는거라 그런겁니다 그리고 이건 사연자분의 노력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노력할수록 사연자분만 비참해질거에요

남자가 여자에 비해서 많이 딸림 - 그래도 너무 잘해주니까 결혼은 하지말자 하고 만남 - 남친이 너무 잘해주니까 사귀긴하는데 남 소개하긴 쪽팔림 - 막상 남자가 나 차니까 도저히 자기 자존심에 그건 안되서 더 사귀자고 함. 이거같은데…

마지막 너무 멋지다

자기 맘대로 할꺼면 왜 만나는지.. 진짜 좋아하면 자존심도 없어져요... 그냥 헤어지는게 맞아요

여자분이 너무 이기적인거같아요 남자도 가스라이팅 엄청 당해서 스트레스가 한계까지 쌓여서 헤어지자고 한걸텐데.. 남자분 충분히 좋은사람이고 분명히 더 좋은사람 만날수있을거에요 더이상 그만 아프고 헤어지는게 좋을거같아요..

사랑은 하지만 딱 보니 자기 조건엔 안 맞아서 기간 정하고 만나는 듯...진짜 이기적이다

연애에 있어 무시당하고 배려를 못받는 사람은 그순간 부터 천천히 이별을 준비합니다. 평생 자신의 곁에 있을거라 착각하지말고 같은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최소한의 도리는 지키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잘했어 모든걸 다 쏟아붓고 사랑했으면 됐다
단지 상대는 그게 아니었을뿐인거지..
리프레쉬하고 다음사람에게도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자

여자친구만이 아니라 어떤사람이든지 본인의지가 없는데 바꿔보겠다고 하는건 오만입니다. 당장 헤어져서 힘든것만 도피하려하지말고 헤어져서 힘든마음 받아들이시고 마음을 단단히 하세요. 나약해지지마세요

딱보니 자기가 차이는건 싫고 자기가 차고싶을때 차고싶은거네요!!! 이것도 엄연히 가스라이팅입니다. 세상에 헤어질 생각부터하면서 시작하는 연애가 어딨나요..... 저 여성분의 이기적인 행태를 보니 화가 납니다. 사연보내신 남성분은 단호하게 끊어내시길 바랍니다

배우들 연기 넘 잘한다ㅠㅠ

여자가 본인사랑이 식을때 헤어질려고하는듯

느낌이 남자분이 결혼할 만한 남자는 아니라고 느끼는거 아닐까 싶은데..
그게 직업이던 돈이던 성격이던 무슨 이유더라도 그냥 결혼할 남자는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여자 이기적이다
일할때도 언제 짤릴지모르잖아 이런식으로 일하나 언제 헤어질지모른다 그냥 하루하루가 마지막이야 머야 진짜 유통기한 정하니
남자입장에서 피말리지

언젠가 헤어질 수 있겠다만 그걸 막연하게 인식하는 거랑 기한이 정해져있다는 거랑은 천지차이지. 연애하는 내내 불안 초조하고 눈치볼 것같아ㅠ

마음이 좀 식을순잇어도 그래도 사랑하는건 마찬가진데 서로 믿고 약속하고 노력해 나아가는거지 식어서 헤어질거 걱정하고 기한정하는건 아니지

아니 서장훈 안방에서 드라마보는 엄마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너무 자기 중심적인듯 남자친구의 고통은 1도 생각 안하나

여자분도 자신의 개념이 잘못됐고 이기적이란걸 아니깐 처음부터 이야기 못하고 친구들 만나는거 피하고 말 안꺼낸겁니다 잘못된걸 아는데도 끌고 가는건 본성에 이기심이 강하다는거죠 그런분은 그냥 하고 싶은대로 두고 남자분도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면 헤어지자는 생각 절대 못하고 헤어지잔 말 무서워서 못꺼내지

연참은 저녁먹을때가 진짜맛있죵

나도 연애중에 친구,친척 끼우는 거 극혐하는 사람이라 초반엔 여주 이해됐는데.... 뒤에 보니까 내가 질리면 그날 차겠다는 심뽀같아서 개빡치네요ㅜㅜ 사랑하면 같이 있는 미래가 끝없이 그려질텐데. 저게 무슨 사랑이야

여자 진짜 피곤하다....일어나지도 않은일을 벌써 걱정하면 아무것도 못함...
그리고 애인보다 애인친구들이랑 더친해질일은 절대없음...까놓고말해서 1년에 그애인 친구들 몇번본다고 헤어지더라도 애인 잊기가 어렵지 그친구들 잊는건 일도아님..

남자분 진짜 연기 너무 잘하세요...연참 모든 파트 다보면서 항상 잘하신다 생각했는데,
진용진님 배달 영화 보고 나서 와.. 저런 역할도 소화하는구나... 했어요
진짜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굳이 꼭 커플들끼리 만나서 놀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는듯 ㅎ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조용히 지내는거 좋아하는 사람있지 굳이 억지로 왜저라노
사랑에 허영 허세좀 넣지말고 상대에게 진심을 좀 다하자 제발 애인은 니 악세사리가 아니다

여자가 잘못한건 맞는데 ..
나또한 그런자리 불편하고 신경써야해서 에너지 빨리는걸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저런자리 너무 싫다
그냥 둘이 재밋고 행복할수 있잖아
몇번을 싫다고 표현했는데도 계속 밀고나가는거 진짜싫어

아니 서로 친구들 자리 굳이 만들어야하나? 싶은 입장이라 앞부분은 왜 자꾸 친구 소개시켜주는게 사랑의 척도가 되는건지 모르겠다.
내 친구들은 친구의 연인이랑 다함께 만나고 싶지 않아하는데 왜 난 친구들 안보여주냐고하고. 내가 부끄러워? 이런소리 돌아버림.걍 그 자리 자리가 싫다고ㅠㅠ나보다 못나서 그런게 아니라;; 공통지인 있지 않은 이상 그런 만남의 자리는 왜 가져야하는지 필요성을 못느끼고, 그 자리가 썩 내키지도 않은 사람들이 있다구요ㅠ
여자가 남자를 아깝다고 생각한다는게 친구들한테 소개 안시켜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음 진짜 좀.. 아닌 사람들도 있다는거 알면 좋겠다..
근데 이 영상은 그것보다 남자친구 숨기는 장면부터 뒤에 2년 어쩌고는 뭔 개소린지 모르겠음.. 거짓말하면서 애인없는척 하는게 남녀떠나서 미친거아닌가;
인스타에서도 없는척 소통하고지내요 이런거랑 뭐가 다른건지;; 쌉에바

먼저 헤어지자고 하면 그 과보를 본인한테 오니까. 지혜롭게 대처 했으면 합니다

포기하고 헤어져요 나를 기간제로 만날 마음을 먹었다는것 부터가 정떨어짐

아 서장훈ㅋㅋㅋㅋ 안주나 하나 더 시키래 ㅋㅋㅋㅋㅋ

사랑할때 헤어지자며...이랬다 저랬다하누

계속 이어나가면 이제부터 여자분은 마음 정리가 들어갑니다. 정리가 끝나면 통보하겠죠.
차라리 결혼하자고 하고 거절하면 뒤돌아서는게 맞다고 보네요.

처음부터 헤어지려고 만난게 이해가 안가는데 서로 좋을때 헤어지고싶다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질않나 지금와서는 사랑하니까 못헤어지겠다니 무슨 논리인지. 그냥 여자가 너무 이기적임. 2년 얘기 듣고 떠나지 남자가 지금껏 보낸 시간이 아깝다. 당연히 헤어져야지.

2년만나고 헤어지고 싶은 대상은 군대밖에없다..

기간제연애는 지양해야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왜 자꾸 친구 모임에 부르는 거임 그건 존중을 해야지

2년이 활자 그대로 2년이 아니라 걍 적당히 만나고 깨질 텐데 뭣하러 우리 관계에 다른 사람들까지 끼우냐 이런 말임...디데이 세는 거 보고 존내 답답 뭔 저런 멍청한 남자가 다 있냐

만나고 사랑하고 싸우고 맞춰가고
더 사랑하게되고 그러면 결혼하는거지..
여자분이 두려움이 너무 큰듯.
좋을때만 좋은거는 누구나 가능하지.
평생 결혼은 못하겠네

지가 차이는건싫고 지가 마음식으면 차고싶은거네ㅋㅋ 역대급빌런이네 2년만사귀면되겠다 멘트 나올때 토악질바로나오던데 사랑을느낀 남친 넘불쌍하노 전남친들한테 트라우마쌓인걸 저딴식으로말하나

남자가 먼저헤어지 자고 하니깐 자존심 상해서 여자분이 잡는거예요 사랑해서 잡는다고 착각하시지 마시고 헤어지는게 현명한거예요

난 그냥 단둘이 노는게 저렇게 재밌고 1년을 둘만에 얘기로 채울 수 있는게 부러운데 ㅠ 여럿이서 왁자지껄 하게 노는게 좋은 커플은 둘이서만 놀면 같이 드라마만 봄 ㅜ 물론 오히려 좋아

여기 여자친구분 전에 결혼은 다른 사람과 하겠다며 남자친구에게 꿈을 포기하고 임용고시 준비하게 강요한 여자랑 비슷한 부류의 사람 같아요. '너와 미래를 그리기엔 내가 너무 아까우나 지금의 감정은 소중하니 둘 다 누리겠다' 는 심보를 가지고 상대를 괴롭힌다는 점에서 말이에요.

사연자분 인생을 위해 헤어지세요
미래를 함께할 생각이 없는 여자친구에게
아까운 시간과 돈,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세요
이제는 사랑하고 결혼할 상대를 만나는게 맞습니다

그냥 저런 사람은 언제나 적당히, 늘적당히... 본인도 적당히...
그렇게 살다가길바랍니다.
꼭 그렇게 하길바랍니다.
인정하기 싫으면 상대방도 인정하지않아요...
엔조이할꺼면 연애하지마...제발 부탁해...

여성분님 그냥 본인을 바보처럼 호구처럼 드릉신처럼 사랑하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친구들이 이해가 안가네? 인스타에 어디인지 올렸다고 몽땅 다 온다고? 말도 안하고?

이혼을 생각하고 결혼해야 겠네요
사랑이 식으면 이혼할수도 있으니...

헤어질 경우 생각하면서 연애하는게 정상은 아니지..

난 시한부연애 정당화하는 건 여친이 백번 잘못했다보는데 친구들이랑 안만나고 싶다는데 저렇게까지 만남을 원하고 눈치없이 데이트 중간에 껴서 자리만드는 건 불편함..

저도 남자인데 제친구들이랑 굳이 안봄

시한부연애도 마음에 안들고 계속 애인친구랑 만나는것도 불편한데. 서로 약속 잡고라면 몰라도 급만남은 좀;

연애하기가 이래서 힘듭니다...

여자는 결혼까지 진지한 만남을 해야겠다해서 만난게 아니라 여잔 그냥 케주얼하게 만나려고 한건뎅… 서로가 보는 목표가 다르면, 그냥 그만하는게 맞지 뭐 저렇게 질질가 ㅜㅜ 왜그랬으…

시한부연애할거면 왜만나냐? 진짜 무슨 파트너 관계도아니고 연인관계아님? 그럴거면 진짜 결혼할사람만 만나던가 무슨 민폐야 저게

그리고 사연속 여친님아 님이 전에 연애로 어떤 상처를 입고 가시를 세우는건지 딴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상대에겐 피말리는 고통이에요. 님이 상처를 받은만큼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상처를 주는거라고요 정신 차리세요

스스로한테 자신이 없고
주변에 어떻게 보여질지
연애하다가 헤어지면
본인이 실패 한거로 보일까봐 저러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내 전남친도 끝을 생각하고 연애했었는데. 그래서 사귀는 내내 불안함을 느꼈고 내가 을을 자처하게 되더라.

서로 진심을 다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것도 같네요. 서로 진심을 다할수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본인이 관계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니깐 나올 수 잇는 발상이 아닐지...지극히 이기적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나 관심은 1도 없는 소시오패스적 사고로 보인다.....제발 헤어졌길..

여자분이 남자를 좋아는 하는데 사랑하지는 않습니다ㆍ좋아하는거랑 사랑하는거랑 다르죠ㆍㆍ

비슷한 경험 얼마전에 한 사람으로서,, 그냥 이별하세요.
지금 상대방이 너무 좋아서 이 상황이 말이 안되는거 알면서도 감당해보려는 건데
객관적으로 돌아보면, 상대방이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절대 이렇게 행동안해요,
자기 상처받기 싫고 좋은것만 누리려는 태도로 사연자분을 대하고 있으니까 저런 행동이 나오는거에요
입장바꾸면 하지 않을 행동, 누군가한테 강요하고 있는건,
그 사람 마음이 거기까지 인거, 그게 맞습니다.
정신차리면 그때서야 보일꺼에요
저도 감정 지우기 전까지는 그게 안보였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보이더라고요, 많이 슬프지만 건강한 정신을 소유한 여자만나서 의미있는 감정을 키우세요

저건 자기만을 생각하는 정신병이라 생각합니다...

난 저 남자배우가 젤 좋더라ㅋ 연기도 잘하고 뭔가 약간 이병헌?느낌인데 눈이 슬퍼보임

버려짐에 대한 상처가 큰 탓에 저도 저 여자분처럼 마음속으로는 대충 기간을 정해두고 남자를 만났습니다. 가족으로부터도, 애인으로부터도 버려짐을 당했던 사람들은 자기보호본능이 이상한 방향으로 강할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다만, 여러번의 불안정한 연애끝에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지금의 남편은 저 남자분처럼 한결같은 사랑을 가진 꾸준한 사람이었죠. 왜곡된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남편때문에 바뀌게 된 것은 무려 3년이 걸렸습니다. 결혼까지는 9년이 걸렸구요. 잘못된 저 여자분이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시고 자존심도 내려놓고 본인의 내면을 시간을 들여 찬찬히 속속들이 공유하시고, 남자분이 한 발 물러서서 껴안아주시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남자분은 어떤 여성분을 만나셔도 듬뿍 채워주실 수 있는 분이실테니, 실제 무기와 힘은 본인이 갖고 움직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짐을 생각하고 만날거면 왜 만나지...?????? 지금은 사랑하니까 만나고싶고 나중에 자기 마음이 식으면 헤어지자고 할건가 이기적이다

불편하게 할거 알면 애초에 만나지말고 상처주지말았어야지 옛감정을 안고 어떻게그럴까 새로운시작을 하면서 사랑을키워나살생각을해야지

ㅋㅋㅋㅋ여자는 그냥 지 연애감정 즐길거 즐기다가 질리면 그냥 딴남자로 갈아타겠다. 이생각하고 만나는거네.
괜히 나쁜년 소리 듣기 싫으니까 지맘속으로 2년 시간제한 두는척하고 그 끝은 본인만 선택할수있다.
ㅋㅋㅋ 이혼할 생각하면서 결혼하는거랑 똑같은거잖아. 그냥 한남자로 만족못하겠으면 그냥 클럽에서 원나잇만 하면서 살아라. 괜한 남자 괴롭히지말고

인사만 하는 관계가 오래가는데 ~~나도 남편 이랑 연애 할때 안보여줬음 어릴때는 분석하고 평을 하니 좋은 얘기가 없고 해서 덕 되는거 하나도 없더이다 부부가 되서 모임을 하니 확실히 친하면 재미 있지만 점점 만남 횟수가 많을 수록 불만들이 생기기 시작 할때쯤 부부 모임 안함 코로나 만 거리두기 하는게 아니라 인간관계도 거리두기 해야 함 나이먹을수록 내말이 뭔지 이해 할것임

헤어지세요!!!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여자 불안증이 커보임
나한테결정권이있어야 마음이편안하니까

저도 결혼이나 진지한 만남 생각 없고 주변 사람 엮이는 거 싫어하는 성향이라 (저 분 처럼 혼자 운동하는 거 좋아하고 사회성 떨어지고, 인간관계 자체를 많이 즐기지 않아요)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처음부터 비슷한 성향 만나거나 가볍게만 만난다고 서로 합의하고 만나야 하지 않을까요. 저건 남자분에게 예의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저도 누구 만나기 전에 이것부터 밝히고 합의되어야 만닙니다.

여자분 정말 이기적인 사람인거같네요....나중에 더 큰 고통 겪기전에 당장 헤어지시고 진짜 서로 아끼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좋은분 만나세요!!

내 친구들을 만나보고 안 맞아서 싫어하는건..
그럴 수 있지..나한테 좋다고 너한테 좋은게 당연할 수는 없지
내 친구들 안보고 살면 되지 별로 중요하지도 않아.
하지만 한번은 볼 수 있는 사이 아니야?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친구들이고
나도 그들에게 소중한 친구들로서
만나고 있는 사람이 궁금하고 또 축하해주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는 거지
그렇게 자기 좋은대로만 하면서 연애는 할 수 없는거지
한번씩 양보하면서 연애하는거야...
그래서 난 우리 와이프한테 결혼하기 전에 내 친구들 만나서 보여주고
안맞다해서 내 친구들 보는 자리에 와이프 안델고 다닌다.
전혀 불만없어.
근데 한번도 내 친구들을 보지 않았다면?
그건 아직까지도 불만이었을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생기면 그 친구들한테 잘 보이고 싶을껀데ㅜㅜ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ㅜㅜ그만큼 덜 사랑하는거같아요 ㅠㅠ

후반부는 여자가 진짜 이기적이고 잘못했는데
친구들 소개해주려고 하는거 성격에따라 매우 부담스러움
오래 만난 사이도 아닌데 여기저기 얼굴보이며 다니기보다는
둘이 더 신뢰를 쌓는게 중요한듯
물론 친구들 왔는데 저렇게 나가버리는 건 개오바..ㅠ

여자친구분은 마음을 바꿔서 생각하셨음 좋겠네요..자기를 저렇게까지 사랑해주는 사람은 쉽게 만날수 없어요 저도 지금은 결혼해서 애까지 낳고 살지만 연애할땐 누군가를 만날때 항상 언젠간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담고 있었어요 근데 그러면 본인도 불안하잖아요 본인도 불안해서 그런 생각 갖고 있는거고 큰상처 받고 싶지 않아서 힘들고 싶지 않아서 그런거잖아요 그 생각을 하고 있다는게 방식이 잘못됐어요 사랑하는 그 순간에는 최선을 다해서 헤어지는일 없을거처럼 하되 자기 마음만 안다치게 조심하면 될 일이지 상대방까지 힘들게 하면 안되죠

저 여잔 말이라도해주네~
말없다가 갑자기 정말 어느날 갑자기 이별통보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완전 뒷통수맞은느낌~~~ㅜ

그냥자기가 사랑이 하고싶을때 하고 끝내고 싶을때 끝내고 싶으니까 다 이해해달라는거잖아요.못됐네요 이분. 남자분 떠나는게 맞는것 같아요

계륵

와하하하하하 살다살다 저런 신박한 또라이를 봤나 ㅎㅎㅎㅎㅎ
사랑한다면서 상대를 1도 존중안하는
내가 싫증나기전엔 절대 놔주지 않겠다는 거네
근데 언젠가는 싫증날꺼니까 기한을 두자는거고
남친이 무슨 장난감이냐????
저여자는 지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되는게 아니라
지가 절절하게 더 많이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서
똑같이 당해봐야함
무엇보다 더이상 연애 안했으면함 엄한 남자 상처 더이상 안줬으면 좋겠다

언젠가 더 나은 남자가 찾아오면 환승하고 싶은데 아직 안왔으니까 같이 기다려 달라는 거임 ㅋㅋㅋ 2년 정도면 다음 타자가 올 줄 알았는데 좀 늦는다 이거임

그냥 이기적인 사람 특징
자기 계획대로 짜놓고 돌아가길 바람
남자친구 가스라이팅 시전
본인이 헤어지고 싶을때 헤어지려고 미리 밑밥으로 행복할때 헤어지자고 했다 된통당한거
저런여자랑은 미래 설계 하지마라 그냥헤어지는게 미래에좋다

남주 하관이
이병현 신인때랑 많이 닮았네

페암4기라는 진단을 와이프가 받아서 의사는 길어야 5~7년이라는 말을해서 나는 매일 매순간 와이프에게 행복하고 즐겁게 해주기 바쁜데..왜냐하면 앞으로 해 줄 수 없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 뭐..? 저의 입장은 과거에 헤어짐으로 인해 현재 사랑의 충실하지 못한 어린아이가 투정 부리는것으로 보이네요..

여친분이 전 연애로 크게 상처 받은것 같다고 딱 2년만 만나자는게 아니라
2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해 주고 아껴주는 남자인지 보고 결정하려는것 같다는 댓글이 있는데
그게 남친분한테 테스트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남친분은 뭘 잘못 했다고 시한부연애를 해야 하는지...? 차라리 솔직하게 "나 전 연애에 이러이러한 상처가 있어서 조금 불안해서 그렇게 말한거야 미안해 나 지금 연애는 진짜 잘해 보고 싶어 그러니까 우리는 절대 변하지 말고 서로에게 잘하자" 이런 식으로
얘기해야 연인도 이해를 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주변에 보면 지인들에게 연인을 소개 안 시켜 주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은 말이던 싫은 말이던 내 연인이 누군가에게 평가 받고 나 모르는 곳에서 내 연인의 얘기가 오고 가고 하는게 싫어서 소개 안 시켜주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건 이해해요
하지만 여기서 소개 안 시켜주는 이유는 연인과의 이별로 친하게 지냈던 주변인들과의 관계도 같이 끊어내는거 그게 힘들까봐 안 시켜주는거잖아요 그게 바보 같은 짓이죠 거기까지 생각하고 인간관계 맺는 사람이 어딨어요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모르는 일을 생각하면서 왜 연인까지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럴거면 본인이 말했던대로 서로 좋은 관계일때 헤어지는게 낫겠네요
그만 힘들게하고 놓아주세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 과거에 여자친구한테 어떤 큰 트라우마가 있었을거라곤 예상 해봅니다.. 그런데 다음 연애까지 그러는건 아니죠ㅠㅠ 남자분이 먼저 헤어지자고 얘기한것도 평상시에 고통이 심해서 그럴수 밖에 없던거죠. 평소에 저 여자친구분이 남자친구의 감정을 생각했다면 그렇게 말하고 행동 안했을거라 생각해요. 너무 자기만 생각한 결과가 아닌가.. 저는 7년 연애 했지만 남자친구를 아프게 하는 행동이나 말, 저렇게 절대 못합니다ㅠㅠ 남자분도 자기를 생각해주고 위해주는 여자친구 만나시길 바랍니다!!
(드라마 여자분 너무 매력적으로 예쁘시고 남자분 잘생기셔서 몰입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