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커👃 김민아, 지상파에서도 통할 수 있을까..? 누나 그러다 死어♥ [무엇이든 물어보살]

김민아가 선 제대로 넘은 후 오신분 출석 바랍니다

제작진이 포인트를 잘못잡았음. 화제가 되는게 '욕' 이 아닌데... 엉뚱함임. 욕은 거기서 잠깐잠깐 나와서 재밌는거

결국 우려했던일이 현실이 됐네

이수근 서장훈이 ㄹㅇ 통찰력이 지리네... 누군지도 모르는데 정확히보는구나

장성규 느낌에다 제정신 아닌걸로 뜬건데 다른 방송에서 부르면 욕해주길 바라는것 같아 좀 걱정됨 실제로 공사구분 못하는것도 아니고 멀쩡하게 방송할때도 많음 소속사 생겼으니 조절해주겠지...

욕이 매력이 아니라 선넘는게 매력임 그중에 하나가 욕이 포함되어있는거고 그걸 본인이 알아야될듯

잘가고

제가 볼 때는 그다지 재미있지도 않고 영리하지도 않은 타입인데 자신이 굉장히 유머러스한 사람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여기에서도 선배들의 진지한 충고를 어르신들의 입장이라던가 트랜디하지 않다며 귀담아 듣질 않아요.
잠깐 인기에 취해 착각에 빠져 있는 전형적인 모습이죠.
멀쩡하게 생긴 젊은 여자가 욕하고 또라이짓하니까 잠깐 관심 받을수는 있겠지만 가진게 그거밖에 없으니 점점 식상해질 수 밖에 없죠.
그러다 보면 오히려 더 자극적인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거고 결국 자기 무덤 파는거죠.
주변사람들의 충고에 귀기울이고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으세요.
능력도 안되는데 프로 탑예능인들 따라하려다가는 결국엔 금방 사라질겁니다.

민아님은 욕하는 매력이 아니라 솔직하고 선 넘는 드립으로 더 좋아하는거 아닌가 싶네용

김민아 욕하는 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진 않았음 처음 워크맨에서 그냥 이쁜애가 막 선 넘어가는 드립도 웃으면서 치는 그 또라이같은 점이 좋았던거지 욕한다고 좋아하는 게 아님

욕해놓고 왜 안웃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아씨는 욕때문에 뜬게 아님.
그냥 행동하나하나가 꼬장부리고 그러면서 귀여운 매력도 같이 있어서 뜬거.
욕 1도 없이도 충분히 성공할수있음. 오히려 본인이 이런저런 부담을 덜어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함.

근데 확실히 b급감성에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공중파 같은곳에서는 하면안대는게 맞음
솔직히 공중파보다 유튜브에 더 많이나오면 좋겠다 진짜 재밌는데

욕으로 뜬 게 아니라 약간 까부는 여동생? 이미지였던 것 같은데..저번에 추천영상에 나와있길래 좀 보다 다른 거 봤는데 욕쟁이라는 느낌은 못 받고 그냥 또라이 같은 점이 재밌다고 느낀 건 있었음.

팩트:서장훈이 저기서 욕박았으면 인스타에다 징징거렸을 사람이다.

서장훈선수 뭔가 다시보게되는데 진짜 현실적으로 걱정돼서 진심으로 조언해주시는게 뭔가 따뜻함

여기 댓글만 봐도 답 나오잖아.
욕 들어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얼먀나 되겠냐.
욕 좋아하는 사람은 소수지.
욕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다. 갑자기 욕들어먹으면 바로 원수되는거다.
김수미선생님도 양념으로 욕하지 메인으로 내세우지 않는다.

ㄹㅇ 서장훈 말이 맞다. 여기서 본인이 욕을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서 강균성처럼 그냥 소비되고 끝나느냐,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아서 롱런 하느냐임. 한번 이미지가 이상하게 굳어져버리면 다시 고치기가 힘듦. 난 ㄹㅇ 민아누나가 잘됐으면 젛겠당.

둘이서 진정성있게 조언을 해주네, 근데 지금 머릿속에는 김민아가 컨셉에 잡아먹힌 괴물이라는 생각이 박혀있어서 여기 이렇게 혼나는 데에요? 라는 말조차 싸가지 없게 들리네. 뭐 알아서 잘 헤쳐나가겠지. 이렇게 한 명 가버리면 장성규가 좀 반면교사로 더 신중해질지 궁금하네.

지금보니까 고칠생각이 애초에 없었네 ㅋㅋㅋㅋ 먼저 욕해놓고 왜 안웃냐고 너무하다 그러고 진심으로 한 조언에 늙은이의 생각이라고 할거면 애초에 방송엔 왜나왔냐

유튜브에서 김민아는 학생들이많이 보는거라서 재밌어할수도있는데 티비프로그램에는 학생층뿐만아니라 모든연령층이 보는거라서 보기힘들어하시는분들이 있을수도있으니까 조심해야할거같아요(김민아 사랑해요♡)

서장훈이 안받아준거 잘 한거 같다 욕이 무조건 재밌지만은 않다라는 걸 보여준 거 같음 욕은 상황에 따라 가끔 치는 거지 김민아는 욕 말고도 그냥 쫌 까불거나 선넘는 드립치는 캐릭으로 충분히 방송 잘 할수 있음

솔직히 워크맨은 장성규랑 김민아도 재밌지만 편집이 잘 살려줘서 그런듯

유튜버들의 가장 큰 착각이 지가 재밌어서 인줄 알고 선 넘어도 되겠지? 좋아하니까~~TV 공중파도 십어 먹을 수 있겠지! 이런 망상증에 있는데
사실 유튜브는 자기를 중심으로 편집이 이뤄지니 드립도 살려주고 편집도 다 해주니 스포트 라이트 받는거고
공중파 및 단체 예능에선 정말 토크 레벨이 다르다. 즉 순발력이 장난 아닌 애들이 살아남는거지
솔직히 장성규도 워크맨에서 날라다니지만..공중파에서 떡상 시킨 프로그램이 있냐???
예능 트렌드인 단체 토크에서 유튜버들은 그냥 쩌리 혹은 중박도 안되는 수준이다
왜냐! 자기 위주 드립 외엔 아무 생각이 없으니까..

욕이 양날의 검인 이유는 상황이 잘 받쳐 줘야하기 때문임.
영상속에서 처럼 밑도 끝도 없이 욕만 하면 분위기 싸해지면서 이미지도 안좋아지지만
적절한 상황과 타이밍에 욕을 하면 센스있고 분위기도 환기시킬수 있게됨.
유명해져서 마음이 앞서 가는건 이해 한다만 욕을 도구라고 생각하고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코리안 코커씨👃🏻

이거 작가분들하고는 사전에 얘기가 된건데 정작 보살들이랑은 얘기가 안됐었다고,,, ㅠㅠ

김민아 이제 진짜로 그만 좀 해라. 이제 더 넘을 선도 없고 쉴드쳐줄 한계치도 없다.

진짜 mc두분 진심어린조언 좋넹..
역시 프로는다르네

물어보살 캐스팅이 좋은거 같다
서장훈 이수근이 사람을 객관적으로 사람을 봐주면서 선넘지 않으면서 재밌는 찰떡인듯

코커가 욕으로 인기얻은게 아닌데
장성규씨보다 선을 더 넘어서 인기얻은건데..
사전지식없이 구성을 한것같아
프로가 방향성을 잘못잡은것같네요..

진심으로 조언을 해줘도 이해못하고 잘못을 인정을 안하네...책을 많이 읽고...해야겠네

우리가 원하는 물고뜯는 감성, 그 트렌디한 토크 스타일은 육두문자를 넣고 일방적으로 상대를 공격하는걸 말하는게 아닌데... 무도 1박 이런 예능처럼 누군가가 던지면 누가 받아주고 누군가가 리액션 해주고 이런 티키타카를 원하는거지 약간 저분은 사람들이 원하는 감성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두분 당황한게 느껴짐..살짝 쎄하다

근데 민아 언니가 딱히 욕을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억지로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뭔가 부자연스럽게 ㅜㅜㅜ 그냥 장난스러운 언니 이미지가 저희는 좋아요 제발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항상 화이팅 !!

ㅋㅋㅋ 그래도 올해까진 해먹을줄 알았는데 올해도 못넘기고 떡락하게 생겼네 ㅋㅋㅋㅋㅋㅋ

원래 수위 조절하면서 선 살짝씩 넘으면서 웃기는게 존나웃긴데. 그 조절이란 개 어려워서 아무나 못함. 근데 조절도 못하면서 선 한참 넘는애들이 종종있음. 선은 선대로 넘고 하물며 재미도 없음. 근데 자기만 모름. 그러면 사람이 떨어져 나가지

8:54 선녀님 말씀처럼 욕하고 선넘는 캐릭터만으로 성공할수있는게 아니니까... 워크멘에서는 자연스러웠는데 편집때문인가 선배님들 앞이라그런가 오늘은 좀 어색하고불편하넹

대중들 반응이 좋으니까 캐릭터 이쪽으로 잡으려했던거 같은데. 진짜 고민된다기 보다는 그 캐릭터 홍보하러 가볍게 나왔다가 보살들이 별로 웃어주지도 않고 진지하게 그건 아니라고 말해줘서 당황하시네요. 보살들은 딱 보고 몸에 안맞는 옷 입으려는것같아 냉철하게 판단 내려준거같고ㅎㅎ

유튜브에서나 편집빨로 웃기는 수준이면서 이수근 서장훈한테 예능트렌디따지고있네

장성규는 섹드립 거의 없고 순수 드립으로만 웃기는데 김민아는 드립은 아예 안되니까 선넘는 섹드립을 ㅈㄴ 하는데 사람들이 오냐오냐 하니까 진짜 괜찮은줄 알고 계속 ㅈㄹ 하다가 이제야 터진거임 왜 이제서야 터진지 모르겠다 그리고 김민아 15살이상 차아 나는 연장자한테 욕을 했다는 것은 중딩이 20살 중후반한테 욕하는거랑 다른없는데 15살 이상 차이나는 대선배한테 저게 뭐냐
그리고 워크맨 첫방송때 김민아가 장성규보다 재미있다고 김민아만 나와달라고 한 얘들은 김민아는 첫 방송때도 선 넘고 해서 재미있었고 장성규는 선을 아슬아슬 타서 니네가 생각하기에는 재미없었던거고 장성규도 아나운서 출신인데 사건 하나 안터지는 이유가 원래 인성이 바르고 선 지킬수 있어서 선을 아슬아슬 타는 캐릭터가 된거지 김민아도 똑같은 아나운서인데도 사건이 터진거 보면 그냥 선을 못지키는고 선이 어디까지인지 모르는 사람이다.

애초에 욕이 컨셉이 아니라 선넘은 또라이가 컨셉이였는데 그 선을 넘은거에 욕이 포함 된거임.
김민아는 욕 없이도 또라이 짓 할 수 있어서 욕 안해도 재밌는데?

받아주는 서장훈이 진짜 프로다

결국 진짜 넘어버리고 마는데..

방송인들이 욕을 못해서 안하겠냐고....

*근데 욕은 유튭에서나 먹히지.. 일반 방송에서 자꾸 선넘는 모습 보여주면 처음엔 재밌어도 언젠가 화살이 되어 돌아올수도있음. 근데 연예인 걱정은 하는거 아니라니깐 뭐.. 똘똘하게 알아서 잘 하실 듯~!!*

밝은이미지 밝은미소는 유지하되...욕으로 이미지 굳어지면 힘들겁니다. 연기자들도 한가지 이미지로 굳어진 사람들은 오래가지도 크지도 못해요.

욕하고 욕먹는게 재밌어....? 그건 하면 안되는거지
어르신들 생각이 아니라;;;

제목이 현실이 되고있넴... 나도 워크맨 볼때는 드립 진짜 재밌어하고 아 진짜 웃긴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미성년자 성희롱 사건 하나 터지니까 지금까지 봐왔던 행동들이 다시보임...

진짜 쎄하다 쫌 ... 더 과하면 악플 달릴듯

욕은 한번씩 하는게 좋은데 너무 많이 하면 재미도 없고 모자란 사람 같음

솔직히 유튜브에 너무 최적화있는건 맞음. 선 넘으려하거나 아슬아슬한 드립칠때 유튜브에서 편집하면서 재미를 이끌어내는게 최적화되서 그런지 라디오스타 나왔을땐 솔직히 노잼이었음.. 너무 과하게 욕심내서 드립치려하지말고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니 편하고 털털하게 원래 성격대로한다면 공중파나 케이블에서도 먹힐듯. 그리고 대중들이 김민아 에게 원하는 모습은 단순한 욕설이 아닌 선없는드립임 너무 욕을 이용해서 웃기려는 강박은 버렸으면.

초면에 밑도끝도없이 욕박는거 진짜 사람 가볍고 천박해 보인다;; 적당히 까불까불하면서 다른 사람 당황시키는게 더 성공할 수 있는 기회고 그 표본이 이수근인데 김민아는 마인드가 글러먹음 억텐 개티나고

민아씨... 욕이 재밌는 이유는...
편집이랑 타이밍이 맞아 떨어져서 재밌는거에요.

이젠 이수근 진짜머리가 생각안남ㅋㅋㅋ

제작진들이 포인트를 잘못잡았던게 아니라 그냥 본인 컨셉에 먹혀서 고꾸라진 사람임
그리고 얘가 성희롱 한 것 말고도 욕 먹을 짓 많이 하고 다님 ㅇㅇ
Lck인터뷰어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유튜브에서 뜬거라고 보면 되는데
문제는 lck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lck: 한국 롤 프로 리그)
초창기에는 선수 이름과 얼굴 매칭 안되서 혼동하고
본인이 인터뷰하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현저히 부족(나무위키 참고)
팀명도 제대로 몰라서 fnc를 에프엔씨로 읽는 (축구로 따지면 축구 아나운서가 rmd를 레알마드리드가 아닌 알엠디로 읽는,,,)
또 얼마 전에는 몇 년 동안 활동한 선수를 본인이 처음 본다고 신인이라 하고
더 문제인건 이 정도로 곱창냈으면 그 분야에서 손절이라도 하면 좋은데 그러지도 않고 본인 보험 드는 것도 아니고 꾸역꾸역하면서 다른 방송 활동 하느라 기본적인 본인이 맡은 일도 책임을 못 짐
Lck 자체가 10대 20대가 더 넘어가 봤자 30대 까지가 타겟이라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아는 사람은 알거임
본인 물 들어 올때 노 젓느라 정작 본인이 신경써서 해야할건 제대로 못하고 여기저기 걸쳐 놓은 방송들 준비하고 활동하는 것을 열심히 산다 이러면서 합리화하고 포장하는게 역겨울 따름임
성희롱은 뭐 김민아 발언은 난 개인적으로 문제 될건 아니라 생각하지만 한국 정부나 여성단체 등에서는 그 동안 굉장히 민감하게 다루었고 처리했기 때문에 뭐..이번에도 그 쪽에서 해결하실 문제고
얘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게임판 적당히 간 보다가 양지가서 장성규 컨셉 잡고 연예인 노릇함 해보자 이거임
그러는 과정 속에서 나무위키 삭제 + 유튜브 44층 지하던전 출현해서 겜판에서의 본인 실수나 과오에 대한 비판들을 악플로 다 몰아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한 것 등등이 있는 거고 또 본인 컨셉에 먹혀서 선 못지키다 이 사단이 난거고
이 사람은 털털한게 아니라 그냥 개념이 없는거임 ㄹㅇ
정확히는 양심이 없고 책임감 없는 사람임
진짜 작년 초부터 얘가 뭔 짓하고 다녔는지 아는 사람만 알지..

와 진짜 뼈가 되는 말만 해줬네ㅋㅋㅋ살아남은 예능인들은 이유가 있다

민아님은 욕도 워낙 귀엽게 웃으면서 해서 욕쟁이 이미지는 별로 없는데 그냥 까부는 여동생? 까부는 누나? 선넘는 캐릭터로 인기몰이한거 같은데 훔 ㅎ
갑자기 욕쟁이로 진지한 대화를..? 예능에서도 욕 안하고 까불면서 하면 될거 같은데
워낙 밝은 얼굴로 맑게 까불어서 왠만한 선넘음은 나도 모르게 용서되는 그런 캐릭터 아니었남

저 말이 딱 맞음. 욕도 처음 몇번이나 웃기다고 해주지 반복해서 그걸로 박히면 이미지 소모속도도 빠르고 좋은 게 없음.

욕하는건 내가 다 무안하네 쌍욕을 하면 어떡해 ㅠ

장성규는 아나운서로 공채 다 밟고 회사생활까지 몇 년 해봐서 사회에서 지켜야 할 '선'을 알고 있었던 거다.
반면 김민아는 프리랜서 일만 해왔기 때문에 좀 더 사회가 쉽고 편하게 보였겠지.
여기 원래 혼나는 데에요? 하는 것도 웃겨.
조언을 진심으로 안 받아들이고 있잖아ㅋㅋㅋㅋ
공중파에서 욕 해도 되냐고 물어보는 게 '프로 방송인'의 자세라고 스스로 말 할 수 있냐ㅋ 어이가 없다.
여자로써 창피하네요 진짜

왜냐맨에서 인기가 많은이유가 선을 넘나드는 매력때문인데 왜 제작진은 욕을 시키는건지
욕을 하는게 매력이었으면 인기가 그리오래가지않았겠지

근데 새로들어간다는 프로 이름부터 이십세기... 누가봐도 욕을 연상시키는 프로인데... 연예인이란게 자신의 이미지를 갈아먹고 사는 경우가 많음... 한번 이미지가 생기면 주변에서는 자꾸 그이미지를 갈아먹고 살게 부추김.. 그러다 약발 떨어지면 버리고. 그러니 본인이 이미지 말고 본인 자체가 독보적인 케릭터가 되길 바랍니다.

이거 방송에 컨셉 너무 잘못잡아서 김민아 아나운서 이미지 나빠질까봐 걱정됨.
김민아님이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건 이쁘장한 외모에 반하는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남의 눈치를 안보고 할말 다하는 성격이 매력인건데......
괜스레 욕을 좋아한다는, 단순한 욕쟁이 같은 부정적 이미지는 안쌓였으면 좋겠어요 ㅠ.ㅠ

김민아씨 혹시 제가 욕해도 고소 안하시고 그냥 웃어주실거죠? 성희롱해도 고소 안하시고 사과만하면 끝내주실거죠?

아름다운외모와 반전되는 털털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으셨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주변에는 과도한 컨셉과 인기를 아니꼽게보는 사람들은 많아질거같아요. 그럴수록 위축되지말고 본인의 실제 모습대로 과도하지않게 매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민아님 좋아하는건 욕 잘해서가 아니라 내숭없고 솔직해서 좋아하는거 같은데.. 욕은 뭐..;

딱 생긴거 보니까 혼자서 에너지 잘 풀게 생겼네 ㅋㅋㅋㅋㅋ

선을 진짜 넘어버렸네

누나는 욕 안하고도 충분히 미치고 선 넘어보이니까 괜찮아!!!

욕잘해서 민아찡 좋아하는거 아닌데?
선잘넘어서 좋아함 ㅠㅠ콸콸콸

민아씨. .
절대 욕 하지 마세요. .
명 짧아집니다. .
절댸 트렌드 아닙니다. ㅎ

장훈이 선견지명 ㄷㄷ

누나의 매력은 욕이 아니라 돌아이야~

어차피 김민아가 외국인도 아니고 공중파에서 가능한 수위판단은 다 할 줄 알지
고민 자체를 잘못잡아왔으니 상담도 할게 없지

공중파만 조심하다가 결국 선 씨게 넘은 1인

너무 나대서 위험하다 생각했는데 결국터졌네 공인이면 공인답게 행동해야지

욕하는 민아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팬들은 민아치 자체를 좋아하는거에요 ㅋㅋㅋ

방송에서 그 선에 가장 근접한 존재가 김슬기이지 싶은데.... 슬기는 연기자이기 때문에 극중의 모습과 상황의 힘을 빌린다지만 예능에서 욕을 잘못 남발하면 그건 귀여운게 아니라 그냥 천박한게 되어버림. 지금 뜨고있어서 주위에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서 잘 못들을수도 있는데 빨리 뜨다가 한번에 가는 사람 정말 많음.

선넘는건 멍청한거다. 신동엽 처럼 아슬아슬하게 선 타는게 똑똑한거지. 서장훈한테 밑도 끝도 없이 ㄱㅅㄲ는 진짜 어이없다. 남자가 사석에서 그랬으면 주먹날라갔다. 여자라서 남자들이 그냥 봐주는 거지. 아무리 방송이라도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다.

경인교대 나와서 와꾸로 스튜어디스나 하던 그 때가 제 그릇에 어울리는 수준임. 잘 쳐줘야 JTBC 기상까지고, 그 이상부터는 주제를 넘었지ㅇㅇ; 롤알못인데 롤 인터뷰어 하는거도 잘못됏다

나도 ㄹㅇ 누나가 롱런했으면 좋겠어 욕하는거 너무 좋고 그렇긴한데 계속 그것만하면 빠르게 사그라들수있으니까 누나 응원해 진심으롱

진짜 서장훈 이수근은 고민 상담 너무 잘해주는거같애... 연예인 중에 저렇게 고민 상담 잘해주는 사람 얼마나 더 있을까?

진심으로 충고해줘도 소용 없었네

난 예전부터 이런애가 왜 먹히는건지 의문이였는데 초딩들한테나 먹힐 1차원적 드립에다 일부러 자극적으로만 말할려하는게 한철이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네 ㅋㅋㅋ

귀엽긴한데 뭔가 억지로 밝게하려는느낌..? 힘들어보임

한번씩 욕으로 훅 훅 들어와야 웃기지 매번 욕하면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식상해하고
그게 생활화 되면 오히려
이미지 안좋아짐 뭐든지 웃음은 타이밍이지

미자한테 성희롱 하는 사람이나 그거 쉴드치는 사람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 선 넘는게 컨셉이라고 쉴드치는 새끼들은 뭐냐 선 넘는게 컨셉이라는건 애초에 컨셉부터가 잘못된거 아니냐?

에휴 진짜 철없다

욕으로 웃기는 사람이 공중파 나오면 ㄹㅇ 노잼될수 있음.

08:08 민아누나..나도 이수근 형 처럼 생각했어..난 선을 지우는게 좋았던거지
욕을 하는게 좋았던게 아니야
사람들이 누나 욕을 계속 뱉는거 보고 어느순간 악플로 보답 할수도 있지않을까 걱정이야

6:21 욕하는게 트렌드다? 서장훈, 이수근은 나이를 먹어서 욕하는 문화를 이해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 답정너 꼰머는 바로 너야 ㅋㅋㅋㅋㅋㅋ 나이가 많다고 꼰머가 아니라 자기 생각만 옳다고 하는게 꼰머다.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문제의식이 없으니 언젠가는 터질 시한폭탄이었네 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보통 저렇게 행복하게 웃으시는 분이 생각이 많고 상처를 잘 입으시더 라구요. 외로움 잘 타고 감성적이고. 어디서 뭘 하시는지는 모르겠다만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유튜브의 빠른 편집으로 캐릭터와 재미를 살리는거지 공중파는 쉽지 않긴 하지

서장훈 조언처럼 잘웃어서 보기좋은데 계속 욕으로 웃기는건 좀 식상함

김민아 이 일 터진건 이 사람 마인드가 문제임
걍 충고나 조언도 죄다 악플이고 필요없는 관심이라고 치부함
ㅈㅎㄷㅈ 44층 채널에서 문제됐던 그 발언에서 그 마인드가 표출된거고..
그 마인드로 방송하다보니 걍 선이고 뭐고 없는거임.
쓰면 뱉고 달면 삼키다가 결국 자기도 '뱉음' 당할 처지에 놓임 ㅋㅋㅋ
마치 지 근본인 LCK / 롤 팬 버린 것처럼 ^^

솔직히 친구끼리도 참다가 선넘으면 불쾌할수가 있는데 저건 15살 이상 차이나는 연장자 한테 저런거잖아? 1~2살만 많아도 저런거 받아주다보면 못 참아서 죽탱이 꽂는다

lck에 나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인기가 많은데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다보니 욕심이 생기고 욕심만큼 고민도 생기신거 같네요 쉬엄쉬엄 하세요ㅎㅎ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다....... 민아누나가 욕캐릭터가 좋았던건 욕먹는게 장민철이라서 였던거야...... 그새낀 욕먹어도 싼거같잖아 왠지.... 민철이의 소중함을 깨달으십시요 휴먼....

선넘는게 재밌냐? 남 까내리면서 웃기는게 제일 저급한 코미디인데 ㅋㅋㅋ

요즘 온앤오프로 김민아님 재밌게 보고 있네여 감사합니다 ^^ 근대 욕은 확실히 안좋은거라고 알고 쓰면 괜찮지만 그걸 그저 트렌드라 생각하는건 안좋다고 봐요 본인은 알지 모르지만 어린 친구들은 욕을 늘쌍 입에 달고 살게 되거든요 그리고 그걸 마치 자기만의 멋이라 생각하는 애들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