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영상] 연애의 참견2 다시보기 | EP.07

아 연애의 참견 ㅈㄴ재밌다 ㄹㅇ,,, 내용도 미치겠고 사람 조합도 은근 개꿀잼인거...

ㅋㅋㅋㅋㅋ 수험생 남친 사겨본 입장에서 남친 이해가 너무 가 ㅋㅋㅋ
1. 수험생 만나면 일단 내가 위축됨. 내가 연락할때마다 상대방 공부시간 뺏는거같아서 조심하게됨. 이게 쌓이면 스트레스 받음.
2. 근데 알고보니 놀고 있었다 그러면 당근 열받음.
3. 무슨 시험이든 5년정도 됐으면 그만둬야돼.. 상대방이랑 연애 계속 하려면

임용고시 5년에서 남자가 이해가 됐다...

주우재가 진짜 보는 시선이 정확한 것 같음

주우재너무좋네 지금 약간꼴보기싫은상태래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패너들 말이 더 재밌음ㅋㅋ 드라마 버전만 보면 허전..

첫번째 사연 남친 너무 이해되는데? 그냥 인스턴트 연애처럼 한때 좋고 말 사람이 아니니까 그런 걸.
고시라는 건 사생활을 어쨌든 타이트하게 통제를 해도 될까말까한 시험인데. 주우재 말이 구구절절 다 맞다. 인스타 사진도 그렇고, 하루하루 붙을 만큼의 에너지를 쏟지도 않아놓고 불합격하면 사랑 받지 못할 것 같다? 불합격이라는 결과 때문이 아니라 그 전에 이미 하루 목표도 계획도 지키지 못하는 모습에 실망을 할걸.
그리고.. 사실 애초에 수험생은 없는 애인 만드는 거 아님.

2번째 사연..
그남자랑 조금만 살아봐요.
마음이 충만해질꺼니까요.
진득하니 잔잔하니 남편감으론 최고네요

5년이면 미친 저럴만하지 술 마시고 파티하고 고딩친구들이 임용준비한다하면 안부르고 응원을 해줘여지 남친 마음 진짜 이해간다 처음들었을때는 좀 그랬는데 5년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 고민녀님 여기 보낼시간에 공부하세요. 임용붙고나면 해결될문제고 해결안되면 헤어지면 됩니다.

2번째 남자가 진짜결혼했을때 좋은사람인데
여자가 아마 연애경험이 적거나 해서 이사람이 진짜 좋은사람인줄 모르는것 같음.
헤어지는게 여자에게도 남자에게도 좋음
여자는 나중에 후회할수 있겠지만 현재 자신이 만족할수 있는 사람 찾아 떠나면 되고
남자는 미래를 함께할수 있는 여자를 찾아서 행복하게 살면 됨

주우재씨가 내가 하고싶은말 다 해줌 다른패널은 딴소리하고있고 답답

첫번째 남자 이해되는데....
어려운 고시일수록 정말 연다끊고 매달리는 사람이 한가득인데.. 기간제까지해서 공부에 완전 매달릴수도 없는 그상황에서 연애를 하기는 정말 힘든데 남자친구가 이해해주고있는거 아닌가... 젓가락질은 조금 오버같기도하지만 그래도 연락안되는것도 이해해주고, 옆에서 힘이 되주는건 고마운건데...

저런 남자가 진국임 결혼하면 알게 됨
주중에 술 안마시니 집에 일찍 들어 올테고 그럼 독박유아 안 할테고 불같은 사랑하고 결혼하면 행복 할거 같음? 항상 변함 없는 남자 만나 결혼하는거 편안한 결혼 생활을 함

남자가 잘못된게 아니라..사고체계가 다르다는 말이 딱인듯
스타일이 다른거

아니 두번째 남자 넘 귀여운디ㅠㅠㅠㅠ 넘 착하고... 평일에 술 안마신다는 거 귀여워....ㅠㅜㅜㅜㅠ바람도 안 필 거 같고ㅋㅋㅋ 최곤데.....

이사람 아니면 안될것같고..죽을것같고 그런확신이 들어서 결혼을해도 의외로안맞는것때문에많이힘들다고하는데.....
결혼 전부터 답답하고...갈증느끼면..
그냥 하지마세요 ㅠ ㅠ...

마지막사연 남자가 진짜 진국이다.. 결혼해서도 쭈욱 안정적이게 가는것도 참 좋지않은가 싶다...

첫번째 사연은 양쪽 말 다 들어봐야 될 듯. 사연자 말만 들으면 남자가 개에바에 오지랖 간섭 오지는 게 맞는데 팩트만 놓고 보자면 기간제 일까지 하는 시간 촉박한 임고 5수생이 연애하면서 카페 가고 스느스하고 친구들이랑 주기적으로 술 마시고 논다는 거잖아... 카페인 섭취랑 옷 스타일도 남자가 과도하게 간섭한 건 맞지만 장기공부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관리하고 자제하는 부분 중 하나임. 그런 사람이 하필 남도 아니고 후에 결혼할 지도 모르는 애인인데, 그 애인이 다른 사람의 경쟁상대도 안 되는 허수로 남는다면 당연히 좋다가도 울화통이 터질 듯. 엠씨들은 저 공부가 얼마나 빡센지 몰라서 여자입장으로 더 감정이입이 된 것 같은데 고시 한 번이라도 손 대본 사람들은 대부분 알지. 저런 식으로 공부하고 합격하는 사람이 운과 머리를 겸비한 극소수 뿐이라는 거. 그리고 사연자가 그 극소수에 포함된 타고난 엘리트였다면 이미 붙고도 남았을 거고

저도 지금 잔잔한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꼭 불같은 사랑이 좋은것 만은 아닌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서로 존중하면서 편하게 연애를 할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있답니당~😍

주우재님 백퍼공감.. FM남친 사연은 여자분이랑 남자분아 너무 안맞는듯.. 근데 여자로서 생각해도 저는 FM 남친분이 정말 진국인 분인데.. 사연자 분이 공감이 너무 안되고 남친분이 안쓰러움..

연애할때 한번 안싸우고 잔잔히 연애했어도 결혼하면 싸울일 천지입니다. 서장훈씨 말 공감함ᆢ
화끈한 연애는 뜨겁게 데일 각오를 해야하지ᆢ
속쓰리게 데이고 난 뒤에 후회하겠지ᆢ

ㅋㅋㅋㅋㅋㅋ 임용고시 남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5년이라는거 듣고 단박에 이해감ㅋㅋㅋㅋ

여자분 다른 남자 만나셔서 불타는 사랑하시고 남자분은 그냥 놓아주시길. 남성분도 제발 저 여성분 놓아주시고 당신의 진면목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람과 행복하게 사시길

제 남편도 교과서 과예요.. 답답해도 20년 결혼생활 잘지내요.... 단.. 전 남자가 모노톤이라.ㅡ제가 항상 이벤트 만들고 활기차게.. 서프라이즈해요.. 여자가 먼저 시도함돼죠

그냥 두번째 사연 남자분 제가 만날게요ㅜㅜㅜㅜ 저런 남자가 진짜 진국이에요..

두번째 사연 남자분 캐릭터가 참 묘하게 어렵다... 처음에는 고민녀가 복에 겨웠나.?싶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다 좋은데 이게 너무 문제야’ 라고 고민하는데 이분은 ‘너무 무던하고, 특별한 문제가 없는게 문제라니까’...
그런데 만약 내가 연애를 하는데 상대를 매주 특정요일에만 만날 수 있고, 나머지 요일은 아침점심저녁 간단한 연락만 주고받는 사이라면 이건 어른의 연애가 아니라 너무 패턴화 되어있는 답답한 연애인 것 같다...
근데 이것도 참 묘한게... 서로 잘 맞아서라기보다 변수 없는 연애라 싸울 일 자체가 없었던 건 아닐까 싶다가도, 저런 패턴화된 연애방식이 안 맞았으면 1년 사귈것도 없이 싸워도 진즉에 싸우고 헤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는 것...!
남자분은 자신의 패턴화된 생활에 1년동안 맞춰준 고민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프로포즈 한 것 같고, 고민녀는 연애는 괜찮았는데 막상 결혼을 하려하니 문제가 된 상태인 듯한데..
드라마상으론 남자분이 아집을 부리는 편은 아니신거 같으니 대화를 잘해서 지금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시고 아쉬운 부분을 조율해보시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파스타식어도맛있다는말... 맞는 말인데...ㅠ

평일에 리듬 깨진다고 술 안마시는거 너무 좋다. 감정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흐려지는데 사람 그 자체가 너무 좋다.

엠씨마다 건드리면 안되는게 있네ㅋㅋ
김숙 : 관계(이성 포함)
한혜진 : 나 다움(주로 옷)
주우재 : 딴 남자
곽정은 : 바보같은 착함. (못된 사람을 잘 이해함. 착한 사람한텐 본인을 지키라며 못돼지라고 함.)
서장훈 : 연애 초월(흔들림 없음, 그냥 같잖은듯)

주우재가 여자분 지적하는게 약간은 이해감.1년간 아무말 없이 지내오다가 본인이 갑자기 뭔가 깨달았다고 상대방만을 탓한다? 상대방이 틀린게아니고 다른건데? 본인 감정 솔직하게 말도 못하겠고, 상황도 못바꾸겠고, 벗어나지도 못하겠어서 만만한 상대방만 몰아세우는게 보이니까 그렇지..

진짜 제일 가까운 사람이 임용공부 하는거 봐서 아는데.. 재수는 기본이고, 10년만에 붙은 사람들도 많다더라. 그리고 진짜 그 사람 정신병 걸리는 단계 직전까지 갔다고 해도 될 정도로 힘듬. 진짜 그냥 저냥 해선 절대 안되고, 하루에 밥만 먹고 공부만 해도 될까 말까함. 그렇게 하다가 정신적으로 엄청엄청 힘들어 하는걸 다 봤음. 결국 붙긴 했지만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남자친구 만나는거도 사치임. 남자의 방식이 잘못 됐지만 너무너무 공감함.

우재씨 말에 동감이요! 두 분의 성향이 맞지 않는거 같아요. 여자분의 성향이 있는데,,, 저런 마음 상태로 결혼하게 되면 나중에라도 흔들릴만한 상황이 생기면 문제가 더 커질 수도 있을거 같아요.. ㅠㅠ
원없이 이런저런 연애를 해 보시고 자신을 더 알아본 후 , 결혼은 지나중에 하시는건 어떨까요..

2번째 남자분 제가 만나고싶네요 제 이상형이에요.....

첫번째 고민녀의 남친 되는 분이 저에겐 필요하네요
제 전공을 뒤에서 서포트 최대한 해주는 사람이 좋네요
취업 준비 공부하는데 갓 대학 입학한 것처럼 시도때도 없이 만나기는,,

저는 남자 입장이 더 이해가 가요.
여자처럼 불같이 뜨거운 사랑이나 특별한 사랑은 결혼이 아님.. 결혼은 삶이고 현실임..

백숙남이 대박 신랑감인데,
저 여자 저 남자 놓치면 평생 후회 할 듯
돼지에게 던져 진 진주네요
아무리 귀한 진주도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한테 아무 의미 없조. 저 남자 분 그 가치를 아는 좋은 여자분이 만나서 행복하세요.

여자가 아직 어리네... 결혼해봐라 FM같은 남자가 결혼해선 진국이다. 허튼 짓 안하고 가정적이고... 여자가 너무 민감하다. 예전 남친이 결혼 깨고 도망 가는 이유가 뭐였는지 본인부터 돌아봐야지

우재님 연기 웃김ㅋㅋㅋㅋ과하지 않고 진짜같음👍내가 말하고싶은것을 말해준다
나도 백숙남 취저 ㅋㅋ빠가사리라니...ㅋㅋㅋㅋ
더도말고 덜도말고 지금처럼만👏 재밌어요!

빨리빨리올려주세요ㅠㅠ 넘나 잼써요ㅠㅠㅠㅠ벌써 몇번째 돌려보는건지🌟감사합니다😆〰️👍🏻

저 남자는 결혼해서도 아이들과 부인에게 헌신하며 잘 할 것 같은데... 뭐 싸우고 불같은 사랑이 그리 좋은가. 30년 40년 살자면 저런 남자가 진국이지...그냥 결혼하지말고 혼자 사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뭔가 첫번째사연...
여자가 계속계속 제대로안하고 5년이나끄니까 어느누구라도 답답한 느낌이 들것같다...물론 젓가락질은 너무햇지만 여자도 노력많이안한것같다

나는 여자지만 주우재말에 공감😐

드라마 사연
평탄하고 별일 없는 하루가 얼마나 감사한지 힘든 일 겪어보면 알아요 배부른 투정으로 보이네요

두번째 남자같은 사람이랑 연애해봤는데
자기만의 생활방식도 확고했고 무뚝뚝한사람이라
그걸 그냥 받아들이고 이해하니까 그게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음 그래도 잔잔하게 소소하게 잘 만났고 의무적으로 보일수있지만 그렇게 오는 연락이 좋았음 만나는날 장소 시간 다 패턴적으로 맟춰져있지만 나름 거기서 오는 소중함도 있었음 영상속남자는 좀 많이 답답하고 계획적인편인거같아서 여자입장도 너무이해감 그렇다고해도 잔잔한연애가 나쁘다는게 아님뜨겁고 자극적인연애는 그만큼 빨리식고 후폭풍이큼 다른 사람들이 미친듯이 사랑하는건 그사람들의 방식이니까 비교하면안됨

곽정은님 비유가 참 매번 가슴에 팍팍 와닿게 잘 말씀해주시네요

아주많이 싸워도봤는데 재미도있고 힘들기도했다.. 진짜 나자신이생각해도웃길만큼
싸우고또금방화해하고또싸우고...
근데이젠잔잔한 평화로운사랑이하고싶다
너무지쳐..

첫번째사연은 여자가 임용고시 5년하는게 포인트가 아니라 여자 평소 태도가 문제인거임. 하면 하고 말면 말아야하는데 애매하게 절실함없는게 문제인거임.

저런 성향의 남자가... 연애할 땐 별로지만... 결혼해서 내 남편일 땐 최고로 좋은데........ 난 결혼해보니 알겠다..

두번째 사연에 남자 이해가는데..나도 연애할때 평일에는 담날 일하는거 지장있을까봐 주말에 하루 만나고 보고싶어도 참고 그러는거지..이건 저 커플이 안 맞는거다...나도 주말에 한번 보는게 제일 적당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라 ..

드라마사연 여자 복에 겨움 ;;;; 어쩌라는거야 안싸우는걸로도 저러냐 싸운적 없으면 더 좋은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지는 바뀌는거 없으면서 남자쪽만 바뀌길 바라는건 뭔 심보야

감사합니다

제가 신랑이랑 결혼하고 느낀건 (결혼 준비할 때 으르렁거리기도 했지만), 이 사람 아니면 정말 안되겠다라는 확신이 있어서 결혼했어요. 그래도 가끔은 힘든게 결혼생활이에요. 둘만의 결혼이 아니고, 시댁도 있고 여러가지 문제들과 내가 감당하지 않아도 되는 걸 받아들이는 게 힘들어요. 하지만, 이 사람이면 내가 이해할 수 있고, 배려할 수 있고, 남편도 사랑해주고, 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라는 믿음이 있으면은 힘들지 않아요.
결혼 전에 흔들리는 건, 진짜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좋은 연애, 좋은 결혼 하시길 바래요~

정은언니가 임용고시녀 남친 주식투자 하듯 만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그런 마음이었음 그냥 헤어지고 임고 된 사람을 만나는게 더 쉽고 빠를것 같은데 ㅋㅋㅋ

첫번째 사연… 임용 준비 무려 5년째에 연참에 연애고민이라고 공부할 시간 빼서 사연까지 보낸 걸 봐선 남자 태도가 이해가 된다;;

재밌어욥ㅎㅎ

마지막사연 넘몰입되서 눈물이ㅠㅠ
남자가 참 좋은 사람같은데...

두번째 사연 여자 분 남자친구 분 말처럼 어른의 연애는 결혼에서 정말 중요합니다 불같은 사랑을 원하시면 놓아주고 그런 사랑 찾으세요 다른 분에게서도 뭔가 부족함을 또 느끼시겠지만 남자친구 분은 누굴 만나도 서로 존중하는 결혼생활을 하실 수 있을만큼 노력도 하시고 배려도 하시고 계세요

주우재 목소리 진짜 좋다

주우재가 본질을 보는 능력이 뛰어난듯

드라마 사연의 남성분이랑 저랑 성격이 비슷하여 동병상련마저 느끼네요. 2년간의 연애를 끝으로 결국엔 여자친구가 미안하다며 더이상 못만나겠다고 만나도 재미가 없다고 이런 감정으로 더이상 만날수 없다며 이별을 맞이했던 5년전의 저가 떠올라 가슴이 아프네요..

서장훈씨 빠가사리 비유 마지막에 확 와닿네!

잔잔한사랑과 배려가 얼마나 좋은건데요 불타는 사랑은 잠깐이지만 결혼은 평생이기에

꼭 뜨거워야 사랑인가? .... 그렇게 남들이 부러우면 자기가 먼저 다가갈수도 있는데 같은 여자로서 너무 답답

두 번째 사연 왜그렇게 여자 욕하는지 모르겠다...
저 분은 무작정 뜨겁게 불타오르고 싸우는 연애가 하고싶다는 말이 아니라, 감정 있는 연애가 하고싶다는거 아닌가?
입에 파스타 넣어주고, 한 여름에도 땀 뻘뻘 흘리면서 길거리 손 잡고 돌아다녀보고, 갑자기 예뻐보여서 볼 쓰담쓰담하고.
이런 소소한 사랑의 증거?를 보고싶은데 저 남잔 딱 안정되고 편안하기만 하니까 고민하는거.
둘이 추구하는 연애와 결혼이 다른걸 가지고 왜 여자한테 이기적이라느니 복에 겨웠다느니 그러는지...
남녀 둘 다 잘못 없음. 그냥 서로 성향이 다른거고 안맞는 것 뿐.

안정감과 자극적인 연애로 비교해야 하는 부분인가요 ? 여자는 저 남친이랑 친해진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힘들거 같은데 깊은 관계요

두사연 모두 남친 놔주시는게..좋을듯
서로 성향이 많이 다르네요

두번째 사연에 남자가 제 남친이랑 비슷한데 연락패턴 비슷하고 질투 별로 안하고.. 저도 사연 여주처럼 답답하기도 하기도 하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이 고민을 주변에 말하면 대화를 해보거나 그래도 도저히 안맞으면 헤어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성향이 그러니까 이해해보자 마음먹었더니 점점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리고 주우재씨 말처럼 이야기를 하면 남친은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려고 했구요. 결론은 서로 성향이 다른거라 어쩔 수 없는거에요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좋아하거나 정 안되면 헤어지는 수 밖에 없죠.

마지막.. 너무 공감가서 슬프고 복합적이다

15:56 주우재님 정확하시다
여자분이 보내신 사연이기 때문에 왜곡된 팩트도 있을거같다고봄. 남자만 잘못한게 많다고 볼 순 없을듯

나이 먹으니까 불같은 연애 하기 싫던데.. 너무 지침.. ㅜㅜ 뭐랄까 내 최애아이돌공연가서 미친듯이 놀다가 공연장 나와서 집에 돌아가는 그런 허무함을 매일 겪는다고 생각하면 될까 ㅎㅎ

다른 회차도 빨리 올려주세요ㅠㅠ

안그래도 드라마사연 보면서 웬지
드라마가 생각났는데
배경음악이 마침 이네요!

오늘의 참견(요약) : 3:03, 3:29
카카오톡 대화 : 7:24
중간 리액션 : 11:04
참견 : 15:22
엔딩 : 54:41

아 나 이거 정주행하면서 주우재 좋아진다 ㅋㅋㅋㅋㅋㅋ

힘내요

10화도 무료영상올려주세요!!!

두번째 사연 제발제발제발 지금 남친하고 헤어져 주라... 사연녀한테 너무 아까운 남자다. 제발 헤어졌길 바란다.

5년째.... 왜 임용하는데 연애를 하고 있어

서로의 에너지가 안맞는 사람들이네 2번째 사연은

우재씨랑 생각달라도 매력있어서 조음♡

나만 서장훈님 좋은가 ..

우재우재주우재♡♡♡

시즌2정주행중 ㄹㅇ꿀잼

한혜진, 직관력 순수한 인간미 참좋다

연락봇만나고싶다...아 드라마 남주 진짜 내스타일이야 ㅜㅜ

연락봇이라니... 연락문제로 싸우는 커플이 얼마나 많은데 ..복이지

아무리 사랑해도 인간적인 실망이 지속되면 감정도 사라지죠...

안에 사연드라마만 보다가 참견하는건 처음으로 보는 건데 주우재..? 이 분 진짜 사람 대 사람으로 정말 잘 보시는 것 같음. 문제 하나하나 토시 하나 틀린 것 없이 잘잘못 잘 따져주고, 명확한 판단 잘 내려주는 것이 되게 보기 좋음.

기간제교사 일만해도 바쁠건데 임용까지 같이공부하기 진짜힘들거 같은데

저 여자 헤어지고 10년후 또 제보한다 ㅋㅋㅋㅋㅋㅋㅋ절대 임용합격 못함
5년간 공부한 인간이 인스타에 사진 찍어 올리거부터 답나옴

패널분들 두 번째 사연은 연애가 아니라 결혼을 얘기하는 겁니다. 남자분을 연애부적격자로 지적하고 싶은 건지 결혼부적격자로 지적하고 싶은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여자분 심정도 충분히 이해갑니다. 용기내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얘기해보세요 서로의 생각이 얽히고 섥혀야 서로의 진심과 가치관이 나옵니다. 이 커플은 싸울 기회가 없는게 아니라 남자분이 싸울 건덕지를 만들지 않네요

5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친마음 백번이해갑니다,,,

전남친하고 저렇게 마지막인사하는거 너무 슬프다 한때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나중에 만나 서로 행복빌어주는거 너무 슬프다 ㅠㅠㅠㅜ 현남친분도 좋은분같은데 결혼은 아닌것같다 너무 안맞는거같아..

남자 귀여운데ㅋㅋㅋㅋㅋ 사연녀가 자기 미지근한 맘을 남자 탓으로 돌리는듯
저남자 놔줬으면 좋겠따ㅋㅋㅋ

주우재말에 공감

내 나이 22밖에 안됐는데 20살에 만난 8살 연상 남자랑 딱 저런 따뜻한 연애 했었는데 처음엔 뜨겁지 않은 연애에 같은 고민을 했지만 지금은 이게 건강한 연애 라고 생각도 들고 내 옆에 있는 사람의 장점을 볼려고 노력하니까 점점 좋아졌다

플랜맨 남친 사연은 문제는 아니고 결이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힘든 상황이네ㅜㅜㅜ 어떡해ㅜㅜㅜㅜ 너무 괜찮은 사람들인 것 같은데 둘 다ㅜㅜ 좋은 사람도 맞지 않으면 독이 거든요ㅜㅜ 힘내세요ㅜㅜㅜ

두번째사연
여자입장에서는 답답하고 그래서 헤어지는게 답!대신 헤어지고 나서 다른 남자들 만나고 다시 후회할듯 ㅋㅋㅋㅋ
남자입장에서는 여친이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질듯.본인이랑 비슷한 성향을 가진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잘살듯.

꿀잼ㅎ

숙언니 연기할때짱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