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63] 17년 전 날 버린 엄마가 내 남친의 엄마였다 [연애의 참견3] | KBS Joy 210316 방송

저 사랑과 전쟁이 아니라 연참 보러 왔는데요 ... ?

연참에서 드문 남녀 둘다 정상인 ㅋㅋㅋ

저 엄마 최소한 소패인 듯. 자기 엄마 장례식장도 안가 다 큰 딸래미 버리고 새 살림차려 17년만에 친딸 만났는데 끝까지 나쁜 엄마한다고 오히려 적반하장하질않나. 어떻게 사람이 저럴수가 있는지.

분명 보기 전에는 당연히 결혼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까 여자한텐 남자밖에 안 남은 걸 알고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남자마저 사라지면 여자는 진짜 아무것도 안 남음

아니 친딸한테 복수할려고 만났냐니 그게 할말이냐? 진짜 .. 할말이 없다

할머니가 주신 인연이고 남자가 여자 선택한만큼 저같으면 믿고 가겠어요. 솔직히 친어머니도 아니고 나이들면 솔직히 다 필요없고 부부 밖에 없다 잖아요. 난 이 남자 놓치면 평생 후회 할 것 같음

연참중에 제일슬프다. . 이렇게 보는사람도 슬픈데 당사자는. . 정말 마음찢어지게했다 너무나 안된 여자분 . . 이게 실화라니 너무안됐고안쓰럽고 가엾다. .

이건 제발 후일담 나왔으면 좋겠다

제가 연참 하나도 빠짐없이 봤는데 이 여자분 제일 안타까웠어요. 아직 어린 나이인데 하늘 아래 가족이라고 할 사람 하나 없이 남친 하나 믿고 버티다 그마저도 뺏긴 기분이란..... 사실 너무 걱정도 됩니다. 꿋꿋하게 꼭 이겨내길 간절히 바래요.

진짜 차라리 주작이었으먄 좋겠다... 너무 슬픈데,,

결혼해야지. 왜 짐승만도 못한 어미 때문에 남자를 놓쳐 ㅡㅡ 어차피 혈연관계도 아닌데 아무 문제 없음. 그 어미 좋으라고 자리 피해줄 필요 없음. 결혼하세요

남친분이 엄마랑 피 안섞였으면 그냥 둘이 보란듯이 행복하게 사세요 이기적이게 굴어도 돼요 저 아줌마 겁나 당당한데 자기 버리고 간 더러운년 뭐하러 신경써요 그냥 마음이 끌리는대로 하세요 사연자분이 부모간의 사이 갈라놓은게 아니라 아줌마가 지은 죄 돌려받는거예요 ㅠㅠ
누가 알아요 할머니가 혼자 남겨진 손녀분이 걱정돼서 그 남자분을 보낸거고 지 딸이 더러운거 아니깐 네가 저지른 죄값하라고 벌 준걸수도 있죠 제생각엔 그 남친 친아빠도 사실 모를것같은데요? 지 와이프 17년전 딸 버리고 떳떳이 사는거 알까요? 알면 둘다 끼리끼리에다가 아들만 불쌍하네요...

남자의 친엄마가 아니므로
결혼해도 됨

친딸한테는 정내미 없이 굴면서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의 아들한테는 "아들~~" 이러면서 세상 다정하네... 소름이다

저거 반대 경우도 본거같은데..엄마가 잃어버렸던 딸을 며느리로 맞이해서 오히려 곁에 두고 챙겨주려고 한거..세상에 별 부모 많지만 저 사연속 엄마는 진짜 나쁘다..버린것과 잃어버린것의 차이랄까? 상황때문에 저렇게 대하는걸까? 딸이 진짜 미운걸까? 내가 다 슬프네ㅠ

낳아줬다고 다엄마는 아니다..
버리고 가면 끝이지..
16:54 이부분 너무슬펐던 부분..

남자 다 컸는데 무슨 부모가 필요한가요
왜 저 여자분은 한평생 포기만 하면서 살아야 하나요
이번에는 마음대로 하세요

댓글에 착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친아들 아니예요. 저 어미년이 낳은 아들이 아니라, 재혼한 집의 원래 있던 아들임. 즉 피 한방울 안섞인 사이. 당연 결혼해도 돼요
단지 저 어미년 불편하단 이유로 왜 결혼을 하지 말으야 하지?? 보란듯이 더 결혼해야지. 그년 불편하게 더 결혼해야지.
그리고 시간 지나면 남자 아버지랑은 연락하고 지내면 됨. 어미년은 생까고 절대 효도하지 말고

이 여배우분 연기 늘 잘하셔서 너무 보기 편함

연참보고 운건 처음이다 .. 여자분 저 남자 제발 잡으세요 ㅠㅠ 진짜 남자가 17년동안 산 부모 대신 당신을 선택했잖아요 저 남자 믿고 새 가정 꾸려보세요 그 악마같은 사람과 과거를 잊고 ㅠㅠㅠㅠ

남자 진짜 너무 좋은 사람인 것 같은데...안타깝다...ㅠㅠ

이대로 남자친구까지 끊어내면 고민녀 너무 힘들거에요 어쩔수없지만 고민녀를 선택한건 남친분이시니 믿고 따라가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두 분이 안만나도 모자지간은 회복되지 않아요.
이미 엄마가 당신의 바닥을 아들에게 보여줬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아플겁니다.
어차피 아플거라면 단호하게 엄마를 막아섰던 남자분을 믿어주세요.
사랑해서 떠난다고 하지만 떠난 사람보다 남겨진 사람이 더 아픕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힘든게 싫어서 나만 사라지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 사람이 아파하는걸 내가 감당하기 힘든 거였다는걸 시간이 지나 짙은 후회로 아파하지 않길 바랍니다.
자식을 버린 엄마의 죄는 엄마의 몫입니다.
따님이 자신을 갉아내서 감당하지 않으시길요.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심으로 두 분의 행복을 바랍니다.

다른것보다도 여주분 멘탈이 걱정된다..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유일하게 기댈수있는게 남자였는데
이런최악의 이유로 헤어지게 되면 진짜 여자분은 혼자가 되고
다시 일어서기가 엄청 힘들것같다 나쁜생각만하지않으셨으면 좋겠다...

저거 살다가 싸우면 "너때문에 엄마랑도 연끊고 지내는데" 말 나올듯,, 헤어져요 언니 모든게 잘맞아도 힘든게 결혼인데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결혼 하는거 아님

저 여자 진짜 너무 살기 싫겠다.. 너무 힘든 일만 있다가 드디어 행복만 남았다고 생각한 그 때 다시 저런 불행이 오다니. 정말 세상이 살지 말라고 하는 거 같다..

23:15 마음 기댈 부모가 없다는게 얼마나 외롭고 적막한지 모르잖아...

사랑과 전쟁에서는 시어머니가 알고보니 친엄마인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아들은 재혼한 남편의 아들이고... 진짜... 너무 안타까워

와....저 엄마 진짜 제정신인가...? 싸대기 마렵네;;;

눈물샘 말랐는데 연참보고 눈물나온적 처음이네요... 사연이 왜 이렇게 슬픈지 두분 다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나게되면 가기전에 그사람에 소중한걸 꼭 남겨두고 간다고하던데
할머니가 가시면서 남겨주신 소중한인연같아요
두사람만 생각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ㅠ

사람 마음 간사한게 쓰레기같은 연애 보면 안보고 말지 하다가, 이 사연 보니까 차라리 쓰레기 연애 보는게 나은것같다...가슴아프다 진짜..

와,,어떻게 엄마란 인간이 저럴 수가 있지 개충격이다

저 엄마 역으로 나오는 사람은 다 곤란한 관계에서만 나오네 ㄷㄷ ㅠㅜ

이번편 연기 두분 다 너무 좋으시댱

고민녀분 참 많이 힘들었겠다 ㅠㅠ 그토록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얼마나 말 못할 정도로 괴롭고 힘든지. 거기다 남친분이 진짜 좋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하필 남친분의 엄마가 어렸을때 자기 버린 사람이였으니 쓰라린 시련의 세월을 겪었네. 이래서 눈물 젖은 빵도 먹어본 자만이 그 맛을 아는거지. 그래도 용기 잃지마요!!

하..이건 진짜 왈가왈부할수가없다;; 어떤 선택을 하던 응원 하겟습니다.... 꼭 두분이 행복하셧으면해여 ㅠ.ㅠ...

남자분 너무 매력있으심ㅠㅠㅠㅠㅠ목소리도 좋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아 왤케ㅜ연기는 또 잘하셔가지고 눈물 쉬버류ㅠㅠㅠㅠㅠㅠ

이거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어요,,,

진짜 이거보고 나서 제마음이 다 아파요.
진짜 못된 사람은 어머니 한분인데 아무런 죄도 없는 두 분만 마음 아픈게 하늘이 밉게 보여요

와 나도 연참 사연 중에서 이 사람이 가장 안타깝고 슬픔 얼마나 슬플까 진짜 힘들겠다 아이고 어떻게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

여주분 아픈 연기 너무 잘하신다
내맘까지 아프농 ㅠ.ㅠ

그냥 여자분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와 진짜 역대급 사연이다..보다 펑펑 울었네요..
저런 남자가 또 어디 있나요 얼른 잡으세요 제발..

23:35 나 오빠가 나처럼 살게 되는 거 싫어...
후...슬프네요

연참 보고 슬퍼서 운 적은 처음이다 ㅠㅠㅠㅠㅠㅠㅠ 아휴 어떡해 ㅠㅠㅠ 너무 안타까워 ㅠㅠㅠ

이거 후기 왔었나요ㅠㅠ 다시 봐도 너무 슬프네요ㅠㅠㅠ 사연자분과 남자친구분 두분이서 함께 행복하시길... 나쁜 한 사람때문에 인생의 행복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하.. 제발.. 저 여자 주인공.. 남자마져 없으면, 진짜 삶이 너무 불행하고 아플꺼 같아.. 그냥 차라리 남자 믿어보는게 맞을꺼 같아..

와.... 연참 여태까지 사연중에 진짜 첨으로 제일 슬퍼여....... 후일담 꼭 듣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

버리고 가면 끝이지. 진짜 너무 슬픈 사연이네요...
사연자님 말씀대로 남자분은 할머니께서 평생 행복하라고 내려준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저렇게 좋은 사람을 놓치기 너무 아까운데 친 엄마가 걸리니... 하지만 남자분은 부모를 버리고 사연자님 선택할민큼 사연자님 많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려옵니다ㅠㅠ

ㅋㅋㅋㅋㅋ아 보는데 열뻗치네 ㅋㅋㅋㅋㅋ
저 엄마라는 분은 지 엄마가 돌아가신거 알면서 장례식장도 안와보네, 진짜 돈하나만 보고 사는분인듯... 🤦 저라면 남친만나요. 복수때문에 만난게 아니었는데 복수하려고 내아들만났냐는 얘기때문이라도 복수꼭해줄듯요. ...
마음 독하게먹어요 헤어지더라도 마음은 독하게먹어야하는거예요. 사연자분 힘내세요ㅠ

사쟁에서 비슷한 내용 나옴,
부모도 가족도 없는 여자라 시어머니가 반대했지만
결국 허락받고 결혼 했는데
여자가 찾고찾던 엄마가 시어머니인거
남편은 시어머니가 낳은 아들이 아니라 전처와의
아들이였지만 친아들처럼 생각하고 키웠고
아들또한 엄마를 친엄마로 알고있는 상태라
시어머니가 여자보고 떠나라 이혼해라 협박아닌
협박으로 결국 둘만의 비밀로 이혼을 하게 됨
여자는 혈연인 엄마도 사랑하던 남자도
축복처럼 찾아온 아이도 수술하고 결국 떠남

와 진짜 남자 너무 멋있는 사람이다

연참사연보면서 처음으로 눈물나봤어요.... 진짜 저 엄마라는 여자랑 남자분 피섞인거 아니라면 남자분이랑 같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걱정돼....

낳아줬다고 다 부모는 아닙니다..
그냥 남이라고 생각하시고
남자분이랑 피가 섞인것만 아니라면
저는 두 분이 보란듯이 결혼해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런 남자 다시 만나기 쉽지않잖아요 ㅜㅜ

너무슬퍼ㅠㅠ 눈물난다 ㅠㅠㅠ흐어엉

ㄹㅇ 레전드 제목과 내용이내

남자분은 본인집이랑 인연 끊을 각오가 끝까지 갈게 아니라면 섣불리 여자분 잡지마세요. 말처럼 쉬운일이 아닐것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인연끊고 살수있다는 각오가 두분께 모두 서신다면, 살다가 힘든일이 생겨도 절대 오늘의 선택을 후회하거나 서로 원망하지 않겠다는 약속부터 하세요. 그런 후회나 원망을 드러내는 순간 그때는 정말 끝일겁니다.

피 한방울 안섞였으면 둘이 결혼해도 돼

연참 연기자분들 연기 왜이래 잘하는거야..

마음은 응원해주고싶지만 현실은 절대이어질수없는 커플이라 많이슬프네요
어머니는 배제하고 남매사이로 남는다해도
후에 생길반려자에게 엄청큰죄를짓는거이기도하고 아무리생각해도 답이안나오네요...휴...
월량대표아적심 노래듣고 한참텐션다운이였는데 이영상까지보니 울컥합니다😭

아니 이게 대체 있을 수가 있는 일이야?? 진짜로???????

와 역대급 너무 슬픈사연이였어요 보고 또르륵 ..

보면서 눈물 남....ㅜㅜㅜ왤케 연기 잘하세여...ㅜㅜㅜ

하아.... 끝까지 슬퍼ㅜㅜㅜ 고민녀가 남친 생각해서 보내주는 거 너무 슬퍼ㅜㅜ 둘 다 생각도 깊고 너무 착한거 같아서 더 슬퍼ㅜㅜ

엄마가 새살림 차린 남편한테는 딸이 있었다는 거 말 안 했을 것 같음. 이제 알게 될 거 같으니까 더 발광하는 거 같고.. 이번 화 후일담이 절실함 ㅠㅠㅠㅠ

저런 미친게 엄마라고 어휴 넘 슬프다ㅜㅜ 제발 헤어지지 마요ㅠㅠ

끝까지 나쁜 엄마였네ㅠㅠ너무 맘이 아프네요...세상에 이런일이 있다니...두분만 생각하심 안될까요ㅜㅜ

점점 스토리가 사랑과 전쟁처럼 막장인데

17:17
이 죽일놈의 사랑 bgm 들어간거 ㅜㅜ너무 짠하고 슬프네요..에휴 진짜 역대급 슬픈 사연인 것 같습니다..

엄마는 이제 엄마가 아니에요
평생 곁에 있는건 남자친구 뿐인거같아요
제발 남자친구랑 행복하게 사세요

어떡하냐..ㅠㅠ 너무 마음이아프다..

남자 존잘인듯 첫만남부터가 사기
친구도 먼저술먹자한거부터 보면 백프로 존잘

엄마가 고민녀에대한 미안함이나 인정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그나마 따뜻한 인품이면 결혼하라고 할거같은데 엄마라는 사람부터가 이미 제정신이 아닌거같아서 결혼은 고민녀를 위해서라도 말리고싶음 ㅜㅜ 너무 안타까워요..... 고민녀 아직 26살정도였던거같은데 꼭 더 좋고 사랑받는 가족 만들수 있길바람 힘내요

얼른 다음편 만들어주세여!!!!

역대급 대박 슬픈사연이예요..... 제 일인양 눈물터졌어요ㅠㅠ 사연자분 맘 아프시겠지만 안될 인연인게 맞는거 같은데...걍 오빠동생으르 지내세요... ㅠㅠ 답이 없네요ㅠㅠ 부디 힘내시길..

제발 주작이라고 해줘....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

아니 이거 드라마 아니냐고 ..

와 연참보고 울었던 적은 처음이네요..

와 ......이거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나냐 ㅠㅠㅠㅜ진짜 한번꼬인건 왜이렇게풀리지않고 또엮이고 엮이는지 ㅠㅠㅠㅠㅠ

결혼 하셨으면 좋겠다. 이미 엄마는 사연자분을 버렸고, 딸이라고 생각 안 하고 있을겁니다... 힘들겠지만 그냥 남이다. 생각하고 결혼하세요. 아픈말이지만 고민남 어머니는 이미 사연자분 버렸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없어요. 사연자분 상처 이미 받았고 다시 괜찮아지지 않는것처럼요. 사연자분 남자까지 잃으면 진짜 힘들거에요.. 정말 버틸 수 없을만큼. 엄마 신경쓰지 말고 결혼하세요. 고민남 엄마는 더이상 사연자분 엄마가 아닙니다.

고민녀분 그저 꼭 행복하세요
너무 안타까운데 해줄 수 있는게 이 말 한마디 뿐이네요ㅠㅠ

와 진짜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도 현실에 다일어나고 ㅠㅠ 고민녀분 힘내시고 저는 고민녀가 하고싶은데로 하셨으면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요즘 연참보면 사연이 아니라 소설을 보는 느낌인데...

연기대박 ㅠㅠ 눈물나와 ㅠ

17년전 버린 엄마가 두번을 버리네요. 정말 천벌 받을겁니다. 인간이라면 그렇게는 못합니다. 남자분 인생을 잠깐 그려보면 아마 이렇게 될겁니다. 두사람은 헤어질겁니다. 여자분은 다른분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겁니다. 남자는 페인이 되어 집을나가서 행방을 알수 없을겁니다. 그러다 보니 아버지 사업도 부도나서 완전히 기울어지고 나락으로 떨어질겁니다. 그렇게 그 엄마 인생은 늙어서 인생의 밑바닥으로 다시 떨어져서 미참하게 죽을겁니다. 꼭 천벌 받을겁니다.

계속 사랑이어 가시길 바래요.
결혼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버린엄마 때문에 또 소중한 인연을 잃을시면 안됩니다.

내가 보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ㅜㅜ

지수연 배우님 오랜만에 본다..
예전도 예쁘셨는데 진짜 예쁘시네

어찌이런 일이 버리고갔던 엄마가 남친 엄마로 나타나다니
정은 하나도 없고 모진말만 툭던지고
어찌 살았는건 안중에도 없으신 엄마
아들 은 또 어찌 감당할지

또 다시 상처 받을까봐 혹은 사랑하는 사람 상처줄거 같은 두려움에 속지 마시고 남자분 믿으셨으면 좋겠어요 불행을 피하는게 아니라 행복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역대급이다
근데 난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
부모가 진 죄는 딸 아들한테는 무관하잖아, 게다가 둘이 핏줄도 안 섞여, 둘이 같이 있는거 문제가 없어. 그냥 엄마랑 어색할 뿐이지, 그리고 남자가 여자 택한다잖아, 너무 믿음직스럽다.

세상에 럴수 럴수 이럴수.... 진짜 연참보면서 운건 처음이네.. 결혼하면 마음 한 켠이 불편하고 헤어지기엔 또 나 홀로 세상에 남겨지는데.... 하 진짜 내가 다 속상하다

남자주인공 연기짱👍👍 김치원 화이팅!!! 멋지다!!

보면서 눈물 ㅠㅠ너무슬프

이제 봤는데 너무 슬퍼요ㅜㅜㅠ 저도 엄마 얼굴 기억도 안나고 엄마있는 사람들이 엄청 부러웠는데 사랑하는 남친 엄마가 그렇게 원망스러운 엄마라면..ㅠㅠ

아 제목보고 준나 식겁해서 뛰어왔다...

마음 같아선 둘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함부로 그 길을 걸어가라고는 못 하겠다..어느 순간 서로가 지치게 되면 그 끝은 결국 파국이니까..

여태 봤던거 중에 제일 슬퍼 엄마때문에 이렇게 되고...남친 말믿고,,떠나요 그리고 남친이랑 행복하게 살아요 정말 남친까지 없으면 정말 힘들잖아요,,계속 사랑이어가기를 바랄게요...

공감되네요..ㅠ 나를 버린 사람이
남자친구의 엄마 진짜 이런일이 일어날 수도 있구나
얼마나 충격적이고 힘들지…요
같은 일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충격은 받아봤는데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가 않더라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