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20년 만에 나타난 친부모..? 기댈 곳 없는 소녀의 안타까운 이야기 [무엇이든 물어보살]

모든분들이 이렇게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위탁가정의 부모님들 욕하지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를 16년정도 키워주신분들인데 이 댓글보시면 너무 속상해하실꺼같아요..◡̈
댓글 다 보고있으니까 안좋은말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저도 이렇게 방송에서 제 얘기하기 힘들었고 어려운 선택이였어요 이런얘기를 밖에서 처음해봐서 무서웠고 최근 살아갈 의지도 없고 매일 하루가 너무 우울하고 속상했는데 많은분들이 보내주신 메세지,댓글 등으로 힘내서 열심히 살수있는거같아요 저도 이제 성인이니까 힘들더라고 더 힘내고 눈치보지말고 과거 다 잊고 행복하게 살게요 !̊̈ !̊̈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서현님 이 댓글 꼭 보시길..
1.질 나쁜 남자조심
2.사기꾼조심
3.알바생 노동 착취하는 사장조심
4.자취방 구할때 항상 잘 알아보고 조심조심
5.힘든일 있으면 너무 어렵겠지만 나라에 기대기(노동부, 경찰, 동사무소, 구청 여성인권센터 등등..)
6.꼭 행복하게 살기
🙏꽃길만 걷길 기도할게요🙏

난 "그래도 부모다" 라는 말이 제일 싫다. 아닌건 아닌거야 부모다워야 부모인거다.

일단 거두어서 성년까지 키운것도
대단한거임
애를 학대하거나 버리지 않았으니
사람들 감성에 취해서 쉽게 욕하는데
절대 쉬운일 아님

남자 만나지 말란 말 진짜 새겨듣길....ㅠ.. 특히 뒷배없는 어린 여자들은 이용당하는게 거의 일상이에요

저랑 같은 상황인데요 저는LH전세를 신청해서 살고있거든요 lh전세를 신청하면 1000만원에 5%만 내면 돼요 그럼 200만원이 있으면 4000만원짜리 원룸이라도 구해서 살아요 그럼 관리비비용만 내면 되니깐 훨씬 날거예요 그리고 자활참여 하세요 일하면서 지급수급비보단 더 나올거예요 저도 고등학교때 친할머니친할아버지두분다 돌아가셔서 저도 서현양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그리고 알바 하지마여 수급자들은 알바하면 수급비가 깍여요 자활참여 하면 100만원 넘게 나오니깐 그거 참여 해서 일단 돈 많이 모아놔요 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돼요
이글을 서현양이 꼭읽었으면 좋겠어요

200이없어서 딸 돌려보내라는부모는 도대체 얼마나 밑바닥인거냐 상상조차 안된다. 어린친구 화이팅!!!

울딸 친구 같네요 오갈데없는 딸 친구를 석달동안 딸방에 살게 햇네요 그애는 지금도 그고마움잊어 버리지않고 추석때나설때 꼭 과일을 한상자씩 보내네요

위탁가정 편드는 이야기 아니니 오해마시길..
현실에서 친척도 아닌 타인이 우리 집안 지붕아래 함께 있는 불편함은 적지 않습니다. 처음 1-2년은 의리로 의협심으로 함께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마음에 빨간신호가 오거든요. 분명 친자식 이상으로 대해주지 못했다지만 저렇게 올바른 생각으로 홀로서기 할 정도로 훈련이 되었다면 적어도 인품없이는 불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서현아 너랑 정말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언니야 친부모님한테 절대 돌아가지말구 너가 기초생활수급자라면 lh청년전세임대 , 매입임대 처럼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해주는 lh임대아파트 알아봐서 학교근처에 집도구하구 (전세금 이자만 내는거라 다른곳 월세에 비해 엄청 쌀거야!! 그리고 대학생이라 아마 기회가 더 있을거야)
한국장학재단에서 등록금 지원도 꼭 받고 , 근로장학금도 꼭 알아봐 그리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교내장학금도 생각보다 잘되어있을 수도 있으니까!! 서현이가 지원받을 수 있는건 꼭 받았으면 좋겠어
서현아 세상이 정말 미워보일때가 많지만, 꿋꿋이 살아가다보면 좋은날도 있더라 응원해
넌 절대 혼자가 아니야 그리고 혼자라는게 그렇게 외롭고 슬픈것도 아니더라 ㅎㅎ
강해지는 인생의 과정인거같아
분명 남들보다 독립하는 힘도 강해질거고
너가 겪은 일들로 앞으로의 인생길에 큰 도움과 지혜가 될거야
응원해 서현아~~

친부모 나타나서 보듬는 척 해주는 거에 넘어가서 통장 뺏기고 알바비 착취당하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ㅠ 홀로 야무지게 살아남기를..친부모도 키워준 가족에게도 아무에게도 이용당하면 안돼 ㅠ

지금까지 길러주신분은 지금 나가라고 해도 손가락질 한 사항은 아닌것 같구요
친부모는 지금 까지 상홯을 보면 만날아무런 이유가 없네요
스무살이 되도록 한번도 찾이않은 게 무슨 부모야
혼자 살아도 잘 살수있어요
힘내시구요

아이 눈빛이
슬픔으로 가득차있네.....;;;;;
힘내자!
평생 슬프기만한 사람은 없고
동트기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남자 조심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혼자라 외롭다고 아무나 덥석 사겼다가 양아치 같은 놈 잘못만나면 인생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금방임. 혼자겠다 외롭겠다. 별 이상한 양아치 같은 놈들 직접거립니다. 남자 진짜 잘 만나야 됨.

친부모랑 엮이지마라.
절대로. 차라리 혼자가 낫지.
가믄 착취당할거 뻔하다
낳았다고 부모가 아니니까.
그냥 남이라고 봐라.
돈이 정없으면 어디 쉐어하우스로라도 들어가고.
친부모는 되도록 연을 이어가지마요. 얘기듣고싶어도 변명늘어놓을게 느껴지는데

아이를 키운다는건 정말 희생정신이
없다면 힘듭겁니다
솔직히 요즘은 조카도 키우지 못하고
시설로 보내는 세상에 16년을 키워 주셨다는
건 진짜 대단한 겁니다
서현아 부디 힘내서 씩씩하게 살아나가길
바랄께
절대 지금이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랄께
서현이 화이팅~~!!!

양부모가 무슨사연으로
키웠는지 는 몰라도
수고하셨고 좋은일 하셨네요.
키워준 양부모한테
잘하셔야 합니다
말안듣는게 자식입니다.

진짜 친부모가 이 영상을 안 보지는 않았을거다
분명히 봤을건데 진짜 개쓰레기 같은 사람들이다
2천도 아니고 2 억도 아니고
2백 때문에 애 다시 달라고?
애 오면 2백 삥뜯고 내쫒으려고 할게 뻔할듯 하다

애기 눈이 너무 슬픈눈이야ㅠㅠ 갈곳잃은 강아지같아

아구..아가야..지난일은 잊기 힘들겠지만 잊어야해...태어났으니깐 넌 행복할 권리가 있어..지금부터 한 10년 열심히 벌어서 자리잡으면 여유도 생기고 할테니 너무 아프지 마..아가..화이팅..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팠네요. 어린 나이에 얼마나 상처 받았을까? 친부모님은 생물학적 부모외엔 아무 의미 없는 사람들이에요. 손절이 답입니다. 지금껏 키워오신 양부모님도 대단하긴 해요. 한 아이를 기르는 건 힘든 일이에요. 서현양 모쪼록 독립해서 씩씩하게 살아가세요. 힘든 일 잊어버리고 우뚝 서세요.
응원합니다.

친부모랑 제발 엮이지 마요... 나같으면 꼴도 보기 싫을것 같은데

이 친구도 힘들겠지만, 받아 주신 가정도 대단한 거임.
아무쪼록 힘든 건 모두 이겨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보살님들 자기일처럼 공감해주고 가엽게 여기면서 편들어주는거 진짜 감동

서현아 너가 정말 대견하다...... 부모 한테 갈 생각은 아니 겠지? 힘내ㅜㅜㅜ 혼자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 하......

서현이의 눈을보니 혼자서 얼마나 많이 울었을까 금방이라도 눈물이 툭 터져나올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부디 잘 해결이되어서 혼자 굳건하게 독립하고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토닥토닥 서현이 지금까지 잘 걸어온게 너무 기특하다. 마음 단단히 먹고 사람들 조심하고 무엇보다도 건강 잘 챙기자. 응원할게. 화이팅!

부디 이 아이 앞날이 축복만 가득하길~~

친구네 집은 아닌거같음...자칫하면 그 친구마저 잃을것이고
안그래도 여태 눈칫밥먹으며 컷는데 거기서는 얼마나 더 눈치보이고 불편하겠어 서로. 집이란 마음편히 쉴 수 있는 곳이여야하는건데...ㅠㅠ차라리 혼자 독립하는게 낫겠습니다. 근데 지금은 혼자 살기엔 너무 여리고 착해요. 앞으론 더 강하고 야무지게, 냉철하게 살길 바라요.

친부모 연락와도 대화도하지말고 연 끊거라.
너에게 도움줄사람들 아닐테다.
또한 너무 착해보이는데 조금은 냉철하게 살아라.
너 버린 부모한테 존칭쓰면서 왜그러셨는지 이유가있었으면.. 이런소리 하지말고.
세상 그렇게 착하게살아가면 너만 당한다.
좋은일만 있길.

서현아 힘내고 나중에 꼭 행복한 가정 이루고 사렴 ... 애셋 아빠가 ...
그저 눈물로 너의 앞날을 위해 기도해줄께...

위탁해주신 부모님 진짜 잘해주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으신분들이네.. 친부모님 아니 친부모는 사람 아닌거 같으니까 절대 가지 마세요. 독립하세요! 대신 위탁부모님께는 그래도 중간중간 안부인사는 하세요~ 힘내세요!
친부모조심 남자조심 계약서조심!!

아이눈에 눈물이맺혀있네 나중에 전부돌아온다.

자기자식을 낳고 어떻게 20여년 동안 한번도 안보고 살수 있지? 그러고도 밥이 넘어가고 잠이 쳐올까? 저런 부모는 찾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말고 혼자 씩씩하게 사는게 답이에요.

두 보살님 질문에 답하는 목소리마다 끝에 슬픔이 묻은게 느껴져서 듣고있는데 너무 울컥하네요 서현양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으면 좋겠네요.

친부모는 절대 만니지 말것 그리고 외롭다고 남자 함부로 만나지 말아야됨 외롭기때문에 똥파리들이 꼬일수있음 그러면 엎친데 덥친격으로 인생이 갑갑해짐

절대 친부모한테 가지마세요 가는순간 딸을 Atm기로 생각할거에요,,,,부디 행복하게 잘 살았음좋겠어요ㅠㅠ

친구야! 대학근처에 쉐어하우스며 원룸이며 에타 같은데 보면 크게 보증금이 없어도 들어갈 수 있는 곳들이 있어! 그런 곳도 알아보고 요새는 나라에서 lh전세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니까 꼭 국가기관에 상담을 받아보길 바래.(전세는 매달 월세를 내지 않아도 돼) 나보다 어리고 너무 예쁜 친구인데 안타까운 마음 뿐이야. 똑부러지고 마음 씀씀이도 예뻐보이는데 지금 이 순간만 잘이겨낸다면 괜찮을거야! 진심으로 응원해

울 딸보다 어린데...맘이 넘~아프네요
참 착하게 잘 큰것같은데..항상 웃는 일들만 가득하기를 빕니다

참 착하게 예쁜 얼굴이다~야무지게 열심히 사는구나 어느 47세 아줌마가 부디 행복하게 꽃길만 걷기를 기도할께~~♡

딸 키우는 엄마맘이라 그런지
살펴주는 가족없이 혼자 살거라는 내용을 얼굴과 함께 방송타게 되서 안전이 걱정됩니다. ㅠ.ㅜ

개 보다 못 한 부모 많음.
"구하라법"이 반드시 통과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잘 살 수있으니 힘내세요.

이 어린 딸아이..지금 어찌 지내고있을까요?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지만 서현이보다 한참위인 딸을 둔 애비로써 너무 걱정되고 안쓰럽습니다.힘내거라 서현아.

아구...큰아가가 넘 선하고 이쁘네요 .그렁그렁하니 맘아프네요...서현양 희망을 가지고 꿈을 꼬옥 이루시길 바래요 행복한 꽃길만 걸어가세요🙏

툭 건들이면 울 거 같아...처음 들어올 때 부터 계속 눈에 눈물이 차있네..마지막에 스태프분들한테도 인사하고 나가시는데 너무 착하신거 같아
제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스무살인데 돈을 모아서 대학 등록금을 냈대... 와 진짜 대단하다... 뭘 해도 성공할거고 분명 잘 살 수 있을거다 너무 기특하고 예쁜 아이네ㅠㅠ

서장훈씨의 "개똥같은 소리"라는 말에 속이 다 시원합니다! 독립하고, 꼭 주민등록 열람금지 꼭 해놔야 됩니다~

아이구 애기야...
넘 이쁜 아이가 ㅜ
저렇게 이쁜데
울먹이는 말투가 맘 아프다.
이유없이 어려운 사람들이 너무 많네 ㅜ
눈물을 닦아주고 싶다.
너의 애기같은 얼굴이 소중하구나
아가야 너는 소중한 사람이야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다.
용감히 살아가길 바란다 정말
축복한다.
울고싶을때 실컷 울고
그리고 사람들 믿지 말고 당당히 살아갔으면 좋겠다

읽으실지는 모르겠는데 여기 댓글에서 방 빌려준다니 뭐니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분들 조심하세요..
선량한분들이면 죄송할 따름인 말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분명히 있을거에요.
자취는 미니원룸같이 저렴하게 생활할수있는 곳 추천하고, 취업을 하며 좀 생활이 나아지면 그때 다른곳으로 옮기는걸 추천드리고싶어요.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네 에고 글고 기초 수급자면 영구임대주택 보증금도 싸고 임대금도 저렴해..
어디하나 기댈때도 없이 외롭게 컷구낭
열심히 공부해.. 외롭다고 동거같은거 하지말고 잘해처나가길
꼭 성공해.. 친부모님 보란듯이 알았지
기초수급자등록금도 장학금 형식으로 나오는걸로 알아

키워준 부모님 정말 고마운 분이네요.
이제는 스스로 살아야 된다.
울 필요도 없다

정말 예쁘고 훌륭하네. 길러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려요. 친자식도 아닌데 긴 시간 보살펴주셨다는 것만스로도 대단합니다. 서현양 꼭 행복해

기초수급자주택대출이란게 있어요. 보증금을 나라에서 빌러줍니다. 가까운 동사무소복지과에가서 상황을 잘 설명하시면 도움을 주실꺼에요. 넘 힘들어하지 말구 대차게 내 자신을 지키세요^^아자

솔직히 20살도 어리다.
유치원생이 초등학생 올라간다고 유치원때 습관이 바로 사라짐? 아니잖아
20살은 어린애야 그냥 성인이라는 부제목을 넣은 어린이
나이먹는 다고 다 성인이라고 부르는 것도 아니고
남자조심하시고, 그냥 사람조심하세요.

가족관계등록부는 법원에서 관리하는건데 거기에도 부모없이 홀로 등록되어있다면 그 친부모라는 사람은 부모라고 주장할 자격도 법적 근거도 없습니다!🔥😠

에휴... 혼자 남겨지고 낯선 곳에 맡겨진 아이는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ㅠㅠ 그동안 집에서도 눈치보면서 살아왔을텐데... 이제는 내쫓겨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리다니 정말 힘들겠어요... 돈때문에 다시 데려간다는 친부모님은 정말 너무하네요... 조금이라도 힘을 내셨으면 좋겠고, 힘들겠지만 이제는 홀로서기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서장훈이 넌 성인이야 라고 한 이유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굳게 먹는 수밖에 없죠. 고시원이라도 있고, 가까운 주민센터, 시청 복지과에 다 전화해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친부모는 잊으세요. 응원합니다.

시설 아동의 경우에는 시설에서 나올때 많아봐야 몇백이긴 하지만 지원금이 약간이라도 나오긴 하지만
이런 아이 거기다가 성인이 되서 고정적인 직업이라도 생기면 아마 기초수급자 자격도 박탈될 가능성이 큽니다.
걱정이 됩니다. 부모님 만나고 가족관계증명이 되는 순간 아마 그것도 기초수급자 자격이 박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돈부터 이야기 하는 부모를 만나서 뭘 하겠습니까. 그냥 만나지 마세요.. 잔인한 이야기 이지만.. 만나는 순간 그나마 있었던 환상도 깨질꺼에요..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슬픔이 얼굴에 묻어 있어 마음이 아프네요. 어른으로서 너무 미안해요.

서현양 얘기듣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외롭고 힘들까요
힘든상황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넘이쁘네요
힘내고 늘 사람조심하고 잘알아가길 응원할께요!♡

아니 진짜 뭔... ;; 스무살이 대수인가..... 스무살이면 인간이 바뀌냐 그냥 19살에서 한 살 더 먹었을 뿐인데 보호 시설도 안 되고

눈물없이 울고있는거 같아 얼마나 두려울까..

이 친구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지금 당장은 많이 많이 힘들겠지만
앞으로는 행복한 순간이 반드시 올거에요
그러니까 힘든시간 꼭 잘 이겨내시고
댄서도 꼭 이루어서,
보란듯이 웃으며 나타나주길 바랄게요!!!
화이팅! 응원할게요!!

젊고 예쁜 여자가 의지할 데가 없고 마음이 쓸쓸한 게 밝혀지면 나쁜 놈들이 친절한 척 하며 꼬일 수 있어요. 부디 조심하시고 앞길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친부모는 돈만 바라는거네. 아가야 학교 근처에서 혼자 살어라

내가 가서 도와주고 싶은 심정이다 그런부모는 친부모도 아니고 부모님도 아냐 그냥 잊고 힘내고 오빠가 가서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야 지역만 알면 포옹해주고 싶은 마음이야 서현이는 힘들겠지만 앞으로 행복해지는날만 올거야 파이팅하고 건강하고 알겠지

요즘 많이 힘드시죠. 영상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참 좋으신 분 같은데 속상하네요. 어린나이에 알자해서 등록금내고 참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좋은 일이 올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솔직히 20살이면 애기인데 내 친부모인줄 알았던 사람들에게 나가라는말을 들었으니 ..말은 저리 또박또박해도 정말 무서울 것 같다..

어디서 본 글인데 악은 가장 힘들때 다가온다고 해요. 다른댓글에서도 많이보이는데 남자조심하세요.. 사람조심하시구요..

부디 혼자라고 해도 나쁜마음 먹지말고 힘들수록 꿋꿋이 자신을 지켜나가야 해요. 힘내요

보는 내내 마음이.. 앞으로 살아갈 날이 훨씬 많은 서현씨. 여기 있는 댓글들 다 읽어보시겠죠? 앞으로는 동정보다는 사랑을 더 많이 받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신께서는 공평한 고통을 주신다는 말을 저는 항상 믿고 힘들때마다 버티는데, 서현씨의 앞으로의 인생이 얼마나 행복하고 따뜻하려고 그동안 힘들었을까 생각해요.
화이팅! 멋있는 댄서가 되길 바랍니다💗

내 댓글 왜 없어졌지..
서현아 친구,지인네 얹혀살지말고 그냥 깨끗하고 안전한 고시원 잘 검색해서 혼자 살아봐..요즘 식사도 해결되고 돈도 아낄수있어.
더이상 누구네집에 얹혀살면서 눈치보는삶 그만...정신건강에 해로워.

학교근처에 쉐어하우스나 하숙집 알아보는 거 추천드려요!! 파이팅! 잘 살수있어요. 내 인생은 내가 구제하는거니까 ..

몇살까지 부모님이 자식을 찾지 않으면 자식 본인 스스로 선택 할수있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사연자분 인생 살면서 힘든일도 많겠지만 생각보다 별것도 아닌일에도 행복함을 느낄때가 많더라구요 힘내시고 잘해날갈꺼라 생각합니다.

서현아 이모가 응원할게 행복한 삶으로 가득채워지기를

친부모에게 가는건 절대 안됩니다. 그냥 독립하세요.추천많은 댓글에 조언들이 많네요. 친구네집도 적당히 선을 유지면 좋겠습니다. 그냥 당당히 혼자 사시길 바랍니다.객관적 자료로 공공기관에서 원하는거 잘 알아보세요.댓글 중에도 집에 빈방 들어오라는 글들은 보지마세요.인간관계 어설프게 엮이면 정말 더 힘들어집니다.처음에는 호의더라도 이것저것 엮이면 끝까지 깔끔한 관계로 유지되는것은 무지힘듭니다..물론 힘들지만 혼자가 나아요. 그리고 성공하세요.홧팅!

친부모님한테 돌아가는 순간 인생 더 꼬이는거임.. 정말예쁘시고 귀여우신데 꼭 잘 풀리시길 응원해요..!

힘내세요 서현양
이젠 성인이니 마음굳게 먹고
주어진 삶 사시면 좋은일이 많이 생길겁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겼고
성격도 바르게 보임..
열심히살고 남자 조심해요

구급차 막아서 어르신 돌아가시게한 택시기사한테 세금쏟으면서 교도서에서 편히지내게 할바에 이런 친구들한테나 전폭적인 지원이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서현아 26살 언니인데 내 주위에 너랑 같은 상황을 정말 많이봐서 해주는말인데 그 상황에서는 진짜 남자 조심해야되 꼭 🙏🏻🙏🏻

정말로 얼굴도 이뿌고 말하는것도 너무 이쁜 아가씨네요 힘든일은 모두 잊고 매일매일 화이팅 해요~~♡♡♡♡

참 버거운 삶을 살아온 것 같네요.. 얼마나 혼자 외로웠을까요ㅜㅜ 그래도 이만큼 해온 것에 잘했다 대견하다 말해주고 싶네요 참 아팠던 만큼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나도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는데 부모볼필요없다 그건 조금더크면 이해가될것이다 그래도꿈얘기하니깐 표정이밝네 희망은있다

애기가 눈이 슬퍼 보이구나~
댄서가 꿈이라 했으니 예술가로 이전의 삶을 바탕으로 애절하고 어려웠던 시기를 생각하며 춤을 추면 더욱 더 멋있는 댄서로 성장 할것이라 믿어요.
원래 예술가란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면 더욱 더 멋진 작품이 나온대요 화이팅~~~아가~~~

눈물이 나올거 같은 눈이 너무 마음아프다.. 꼭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즐겁게 사시길❤️👯‍♀️🥰☺️😍

서현양~잘자라주어서 고마워요.
세상살이가 쉽지않으니 힘내요~
살다보면 좋은날 옵니다❤️

너무안됐네 후원이라도해주고픈데.. 애기 계좌라도열면안되나
보증금 500만원만있어도 원룸은구할텐데
일은 알바하면서자격증따면되고 이런사람들좀 LH나 임대주택 좀 들어가게해줬으면ㅠ 제대로된직장도구해야할텐데
조언해줄어른이없으니..

고작 2백만원때문에 애한테 접근한다는건 지들은 그만큼도 못번다는거밖에 안되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앞으로 꿋꿋 하게 열심히 삶을 살아 가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위탁 가정 너무 대단하다… 핏줄도 아닌 사람을 20살까지 키운 건 정말 좋으신 분들임

친부모는 ㄹㅇ사람이 아님
돈때문에 사람을 데려오고 가라고 하고 그게 사람이냐?보는 내가 답답하다

장하다 아가!!! 사람은 어차차피 혼자니 이어려움 잘 극복하고 친구집 보다는 혼자 독립해서 잘 살아봤음 해~ 어느 좋은집엘가도 눈치를 안보고 살순 없으니 더이상 그런 상황에 들어가지 않았음 하는 바람이다...

정말 듣고있으니 눈물밖에 안나네요ㅠ세상이 어찌 키운주신분은 그렇다고해도 친부모는 뭐래ㅠ

고민할것도 없다 20살이면 뭐든해도된다..
친부모미워할것도 없고 혼자서 인생을 개척할수 있고 누구도 뭐라하는 사람없다.
키워준분들한테는 고마운 마음 가지고 살면 된다. 마음에 미움을 가지고 살면 상처가 되기때문에

서현아 사는게 막막하더라도 이제 혼자 굳건히 살자 이댓글이 응원의 메세지를 되었으면 좋겠어

귀엽게 생겼는데 눈빛이 슬퍼보이네요 눈물 흘릴때 이수근이랑 서장훈이 전정으로 진심으로 얘기를 들어준사람이라서 눈물을 흘린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서연씨 진짜 괜찮은 사람이네요. 얼굴에도 선함이 가득하고.. 진짜 야무진 사람인거같아요. 지역만 같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은데... 전 창원인데 설마 이쪽은 아니겠죠?^^ 앞으론 행복한 삶이 활짝 펼쳐질거란 느낌이 드는 그런 사람이니, 훌훌 털고 밝게 사시길 바래요. 슬픔은 버리시고 밝게~~

마지막에 친부모랑 얘기라도 해보고싶다고하는데 얘기 자체를 하지말았으면... 핑계될께 뻔하니깐. 마음약해져서 친부모한테 절대 가지마요. 그사람은 남보다도 못한사람이니깐요.
그리고 항상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상처 많이 받은사람한테는 책 읽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ㅜㅜ 많은 책읽고 마음 단단히 먹고 행복하길 빕니다. ❤

가지말아라. 아직 어려서 누군가 오라고하면 흔들리겠지만.
너보다 인생더살아오고 이것저건 보고 경험한 사람들이 얘기한다.
가지말아라. 혹시라도 이유튜브영상에 댓글들을 하나하나본다면 하나하나 다읽어보고 조언해주는 댓글들을 토대로 피시방에가서 또는 휴대폰으로 알아봐라. 겁먹지말고 넉넉히 일주일도 안되서 너는 준비를 다할수있을거라 생각한다.
아가야. 무섭고 외롭겠지만 그외로움때문에 사람쉽게 믿질않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