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운 남친을 추궁했더니 이상한 고백을?! ＂나 폴리아모리야＂ [연애의 참견] 20191029

여자분아, 정신차리세요. 외국 사람도 이런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걸 하고싶으면 처음부터 솔직하게 얘기하고 시작하는 거예요. 그냥 쓰레기니까 알아서 하세요.

바람은 바람이죠. 자신이 바람이 아니라 폴리아모리라고 지칭하고 싶은 사람들은 사귀기 전에 자신이 폴리아모리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사귈 상대와 서로 이해하에 합의 하고 나서 만남을 가져야죠... 사귀기 전에 자신 성향 말할 자신도 없으면서 한번에 여러사람 만나는건 상대를 향한 일방적인 욕심이고 나쁜 짓하는거에요.

폴리아모리 망신시키는 소리하고 있네 폴리아모리여도 숨기고 딴 사람 만나는 건 바람임. 서로 상호 동의하에 다른사람 만나는 열린 관계가 폴리아모리임.

진짜 이런 용어 하나 나올때마다 걱정되는건 결국 저렇게 악용한 사람들이 나오고 해서 이미지 나빠져 버리는거지. 뭐 어찌보면 신조어들의 약점이긴 하지만...

정말 가지가지한다 ㅋ
폴리아모리??!!! 별.....
니네 별 가서 살어라!

아니ㅋㅋㅋㅋㅋ 지도 말했잖아 '서로 합의하고'. 저건 바람 맞음

왜 나오다 말어?

그럼 바람 피우는 사람은 다 폴리아모리라는 껀덕지가 생기는 거 아님?

이론적으로 보면 상호합의인데 이리 되면 전국민이 서로 연애하게 됨 최소 한쪽은 하지 말아야 함

? 미띤넘이네

참 가지가지 한다. 양다리의 현대적 쉴드네. 뭐 말 만들기 나름이니까.

동성연애는.되는데 폴리아모리는 왜안대? 이런식으로 이것도 곧합법이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