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72] 화나면 물건을 던지지만 마음은 착한 남친 [연애의 참견2]

남자친구가 보내줄 때 떠나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나면, 폭력성 있던 이 남자랑 잘 해보려고 울며불며 매달렸던 과거가 오싹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물건던지는남자는 나중에 결혼하면 와이프까지던집니다.
정말 진심이에요.

나쁜남자는 "야, 오다 주웠다"이런걸 나쁜남자 스타일이라고 하는거고 물건 던지는건 그냥 쓰레기지. 만약 결혼해도 애한테도, 애 보는 앞에서도 물건던지면 어쩔건데;; 빨리 헤어지세요;;;;;;

지금까지 연참중 여자분 진짜 자연스레
연기 잘하신다 ㅋㅋ술주정뿐만아니라
화내는거 등등 자연스럽고 편함
남자분은 그전에 호구연애하고 나중에
복수하고 그러는 사이코연기 잘하심ㅋㅋ

저런남자특징: 눈앞에 마동석형님 있으면 분노조절잘됨

이것만 빼면 괜찮은 사람 같은 거 없음.. 이것만 빼면 시체에요

폭력은 존나 절대 못고침 손올리면 바로 도망 안그러면 평생 맞음

저런 남자 왜 마음은 착하다고 감싸는거임? 착한 사람은 안저래요ㅋㅋㅋㅋㅋ 사랑 많이 받고 큰 사람도 바람피우고 나쁜 짓 다 하면 반대로 기정폭력 겪은 사람도 폭력성 없이 잘 크고 그래요. 저걸 쉴드칠 수 없음 얼른 헤어지세요

넘 과묵한 남자는 결혼해선 지옥입니다
결혼 하면 대화가 가장 중요한데 ‥이런 남자 피곤하고 답답해요
글구 착한남잔 물건 안던져요~~
끊으세요

폭력적인 남자가 안전이별하려는데 왜가서ㅋㅋㅋ사서고생ㅋㅋㅋㅋㅋㅋ나쁜남자 만날수도있는데 그걸알면서도 만나는건 본인한테 문제있는거맞는듯..

뭘 고민하는거야 나중에 결혼하면 더 폭력적으로 변할텐데...

손찌검 한다? 바로 잘라내세요 저도 바로 끊어냈어요 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이던지 정당화 될수 없어요. 고민녀분 어서 헤어지셔요 힘들겟지만 저게 가정폭력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힘든건 본인이구요. 헤어지세요..

저런 남자는 나중에 결혼하면 자기 아빠 닮아서 그렇다고 합리화 하고 가정폭력 오지게 할듯..여자분 정신차리고 도망가세요ㅠ

남주랑 여주랑 나이차이 왜케 많이 나보이냐...

내가 다른건 몰라도 이 사연만큼은 말리고싶다..절대 내가 그사람을 고쳐주겠다고 생각하시면 안됍니다 절대 안돼요 결코 애인의 사랑으로 치료할수없는 부분입니다 놔줄때 그냥 다른 사람만나세요

3년동거한 남친이랑 똑같아서 소름이에요 가정사도 그렇고.. 조용하고 과묵하고 전 밝고 말 많고 자상할 땐 진짜 자상하다가 1년 사귀고 처음 싸우니 물건 던지기 시작하더니 .... 깨부시고 나중엔 저까지 때리더라구요 사람들이 말리고 경찰서까지 가고 했는데.. 정이있어서 고소는 안 했는데 .. 그때 헤어지길 너무 잘한 거 같아요 ㅠ
첫사랑이였는데 물건 집어 던지는 남자는 아무리 평소에 잘해도...

사연자분 빨리 정신차리고 사셨으면 좋겠네. 나쁜남자가 아니라 그냥 이기적인 남자다.

이걸 여기다보내면어쩌냐..계속사귀면 담번엔 연참이아니라 경찰서에 보낼 사연임;;;

아무리 사랑해도 저걸 고민하시네,,,
한 번 저런 폭력적인 모습 보여줬음 이제 더 조절 못 할껄요
그러다가 본인이,,, 당해요,,,,,,,
심각하게 생각해보시길

여자분....너무 사랑받고 자라서 나쁘게 말하면 대가리가 꽃밭이라서 나쁜 사람을 거르는 법을 모르시는거 아닌가요?...그 만남 지속하면 나중에 때리고도 너 다 알고도 나 좋다며 이런식으로 나올겁니다...특히 가정환경에서 비롯된거는 DNA처럼 사람한테 각인돼있어서 절대 바뀔 수가 없어요...본인이 남자한테 차이고도사랑받고 자란 밝은 모습을 숨길 수 없었던 거처럼요...제발 부탁인데 헤어지세요 진짜 나중에 다른사람 만나면서 그때 안헤어졌으면 어떻게됐을까 헉 하는 순간 옵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눈치보고 살라고 사랑해주시면서 키워주신거 아니잖아요...진짜 심각성을 알지 못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저런 사람은 지인으로도 두지 않는게 좋아요 그 상처와 우울, 폭력성이 다 옮겨붙습니다

난 저런 아버지가 있었던 입장이라서 그런지 남자 입장도 이해 감. 남자도 고민녀를 멀리하려고도 했었고 아버지의 폭력적인 모습을 싫어하며 자신의 그런 모습을 원망하기도 했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폭력적인 모습은 쉴드 불가지.. 안타까울 뿐이다

나쁜남자를 자기가 바뀔 수 있다는 착각 같은거 하지마라
평생 처맞고 후회한다

살인자도 살인만 안하면 착한데... ^^....

*어떤 이유든 상대의 폭력적인 모습을 봤다면 헤어지세요. 그 모습을 참고 계속 만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지고 자주 그럴거예요...ㅠ 본인을 따뜻하게 아껴주는 사람 만나시길!!*

내가 볼땐 여주도 제정신아님

저게 참 무서운 거에요. 조절하는 게 쉬웠으면 아예 보여주질 않았겠죠. 남자분도 그런 모습이 저주스럽고 끔찍하게 싫을 거에요.
정 못 헤어지시겠다면 남자분 상담도 받게 하시고 치료 받게 같이 다녀보시면 어떨까요
(길게 보세요 당장 그 행동을 안 한다해서 그게 완벽히 사라진게 아닐테니까)

가정환경 무시 못한다 헤어져라

부모노릇 제대로 못할거면 애를 낳지 마라 . 저게 뭐냐 진짜. 애가 자기 인생을 제대로 살아내지 못하고 있잖아 ㅠㅠ 잘 하고 싶어도 어릴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잖아 ㅠㅠ

저 던지는 물건이 차는 발이 본인을 향할수있는걸 왜 몰라요ㅠ 남자가 먼저 놔주겠다는데 왜 안전이별 할 기회를 스스로 놓치세요... 치료는 심리상담가한테 맡기세요 저런 긴 시간동안의 트라우마는 혼자서 해결하기 쉽지 않아요... 다시는 안그런다는 보장도 없고

사실.. 보면서 고민녀분이 좀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가정환경에 대한 많은 시그널이 있었는데 그걸 전혀 몰랐다는 것이. 이런 불우했던 환경을 절대 상상도 못할 집안에서 자란 고민녀분과 저 남자분은 사랑이 있을 땐 모든게 괜찮을거예요. 하지만 고민녀분은 점점 더 상상 못했던 일들에 직면하게 될거고 남자분은 그런 고민녀를 보면서 더 심해질지도 모르죠. 분노조절장애는 병이에요. 병원에 가서 직접 치료해야하는 병입니다. 사랑으로 커버되는 것이 아니예요. 남자분의 과거가 안타깝기는 하지만... 고민녀분의 입장에선 헤어져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당. 남자분과 계속 함께하고 싶다면 병원상담을 추천드리구요.

.... 나라면 안만날듯 그냥 더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남자 만나세요 생각보다 사람 쉽게 안변합니다..

남자분은 여자분이랑 달리 계속 사랑할 자격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하는데 여자분도 그냥 남자분 포기하고 헤어지세요...세상에 좋은남자가 저사람 밖에 없는건 아니니까 분명 더 좋은 분 만날수 있을거에요

안 만나는 게 좋을 듯,,
나중에 싸우게 된다면 또 저런 모습들을 볼 수 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니까,,

폭력은 절대 합리화 할 수 없지만
영상을 봤을 때 남자도 본인의 그런 면을 알고 있어서 여자한테 헤어지자고 먼저 얘기한 걸 보면
저 남자는 그래도 인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애인이 사랑해주는 것보단 정신적 치료가 우선시 되야 될 것 같아요
여자분은 헤어지는 게..정말 사랑해서 저런면까지 치유 할 각오가 있다하더라도 정신병은 정말..지독하게 안고쳐집니다...

나쁜남자는 아닌 듯.. 내부에 분노와 상처가 너무 많이 쌓인 불쌍한 사람인듯.. 상담치료를 먼저 받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유년기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함 전부는 아니어도 학대 받았던 아이들이 나중에 폭력적인 성향일 확률이 높음 둘이 진짜 너무 사랑해 미친다면 여자는 남자 정신과적으로 치료 가능하다면 남자 본인도 문제점 인식하고 있으니까 치료 받게끔 하는데 발전 가능성이 없다면 본인 위해서 이별하는 게 좋을 듯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으니까...

도망가세요. 나중에 자식 때립니다. 그때 후회하면 늦어요. 결혼 전에 안 건 천운이에요. 신이 도운겁니다. 연애할때 천사였다가 결혼하고 본모습 보이면 정신과 다니게 됩니다.

분노조절장앤가.. 남자도 여자많이 사랑하는데 자기성격때문에 여자만 힘들게할까봐 알아서 헤어져주는거 같은데..남자도 병원가봐야될듯.. 초반에 남자가 말아끼는것도 이유가 있는듯
여자도불쌍코 남자도불쌍

여자 마음도 이해가 되는게 항상 바람피고 나쁜놈들만 만나다가 이사람은 처음엔 따뜻하게 잘해줬고 처음에 자기한테 잘했던것들이 더 걸리는거임 이사람 놓치면 또 다른사람 없을거같고 ,, 에혀

제목도 참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ㅌㅋㅋㅋㅋ 화나면 물건을 던지는데 어떻게 마음이 착할 수 가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간 상담으로 밥먹는 사람이 얘기합니다. 고민녀가 사랑해주면 될것같죠? 안됩니다. .전문가상담과 약물치료하면서 분노조절장애 치료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정신병으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한번 손지검했는데도 곁에 있음 약자가 되어서 더쉽게 손을 댑니다. 강자에겐 절대 덤비지못하고 약자에게 화냅니다. 그게 보통 가족 애인에게 일어나죠. 이사람 아니니 그냥 놓으세요.
단순 폭력성보다 우울불안도 보이는데 사랑 많이 받고 큰 고민녀는 평생 남자를 이해못하고 지칠거에요

지금 당장에는 여자분이 잘 보듬어주고하면 괜찮을지 몰라도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어떨까를 생각해봤어요. 남자분 본인조차도 싫은데 어느순간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있었잖아요. 미래에 태어날 아기가 받게될 영향을 생각하면 앞으로의 만남이 위험하게만 느껴지네요ㅠ

아이고오 이번편은 너무 마음아프네요... 남자분 마음에 있는 상처 다 치유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물건 던지는 행동은 어떤이유가 있던 잘못된 행동이지만 어렸을때 가정폭력으로 상처받은 모습이 여친에게서 보여서 못만나겠다는 말이 너무 짠하고 그 심정을 이해해주는 여친도 사람 진국이네요

와 여자분 술주정 진짜 잘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게 연기야

연기잘하신다ㅠㅜ

내가 여주라면 진짜 이해안될듯... 어떤 포인트에서 화를 내는 건지도 모르겠고 왜 화내는지 모르니까 왜저렇게 폭력적으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저 남자는 표현을 안해도 너무안함. 내가 저 사람이 어떤사람인지도 모르겠는데 사랑하는게 신기. 저 남자는 애인이 아니라 상담가를 만나야됨.

여자 율희인줄.....옆은 더 닮았넹ㅋㅋㄱㄱㅋㄲ

아이구ㅠㅠㅠ 진짜 슬프네요ㅠㅠ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런 아픈 가정환경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너무 맘아프고 슬플 것 같네요 ㅜㅜ 정 연애를 이어나가고싶다면 남자분이 병원 꾸준히 다니면서 심리치료를 받는 등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람은 절대 쉽게 안고쳐지거든요. 남자분이 물건 부수고 자책하면서 자기 머리 때리는 장면보고 예전에 제가 겪었던 비슷한 상황이 생각났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무서울 정도였어요. 저는 제가 사랑으로 떠안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절대 아니에요 이런 모습이 실수로라도 한번 두번 씩 나타나게되면 나중에는 상황이 더 악화되고 둘 사이도 겉잡을 수 없이 처참해질게 분명합니다 여자분 판단 잘 하시고 무엇이 진짜 자신을 위한건지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

내가 딱 이런 남친이랑..3년을 사귀었었는데..
사랑으로 고쳐질줄 알고 3년을 기다리고 보듬어주고 도와줬었다.. 결국엔 나도 지치더라 ..결국엔 나도 정신병걸릴거같았다.. 그래도 사랑이 뭐라고 나는 못 헤어지겠더라..
그러다 남친이 지 인생이 힘들다고 날 찼다..
붙잡았지만 헤어졌고.. 헤어진 후 4개월이 정말 인간으로서 처음 겪는 고통스럽고 죽을 거 같은 나날들이었다..
헤어진 2년뒤인 지금은 그때 헤어지길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사연자 분도... 더 고통스럽게 헤어지기 전에 .. 지금 헤어지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사람 쉽게 안 바뀝니다. 다 좋은데 한가지 이유가 걸린다? 결국 언젠가는 그 한가지 이유 때문에 헤어져요. 연인들이 헤어질 때 흔히 말하는 성격 차이. 그 성격 조차도 바꾸지 못해서 헤어지는데 사연자분이 어떻게 그 폭력성을 고쳐준다는거죠? 다시 안하면 된다? 말이 쉽죠. 한 번 했으면 두번, 세번은 일도 아닙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지금 이 관계 억지로 끌고 간다 한들 훗날 사연자분한테도 손 올라간다에 장담합니다.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고 남이 고쳐다 놓은 사람을 만나세요. 끊을 수 있을 때 끊어내세요. 시간 지나면 정이라는게 생겨 끊어내기 더 힘듭니다. 지금 잠깐 아파하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그게 서로에게 최선의 방법이자 차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연기진짜 잘하신다...실제로 술주정 저렇게 하면 민폐킹될듯

놔줄때 떠나는게 답.. 좀 있음 놓고 싶어도 안놔줌

저건 나쁜게 아니고 폭력성인데..
깡패라고 하죠

고민녀분... 남자분의 폭력성이 가정폭력에서 기인된거라 자신이 그 상처를 잘 돌보면 폭력성도 없앨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거 아닙니다
한혜진씨도 말씀하셨듯이 폭력에 노출되었다고 모두 폭력성을 띄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저 남자분의 성격인거에요...

여주 헬로비너스 여름입니닼ㅋㅋㅋ 연기하는게 훨씬이뻐요!진작에 연기하지ㅠㅠㅠ

저 여자는 지금 충격적인 모습을
안봐서 그럼 지금까지 모습은 사랑으로
커버 가능할 수준인거임
남자가 심해지면 여자는 자기가 감당못할정도
라면 자연스레 떠날듯

남자도 좀 불쌍한데..가정폭력 받고싶어서 받은것도 아니고 그냥 합리화 하면서 여자 계속만나고 폭력휘두를거면 자기가 미안하다 붙잡았겠지 여자 놓아주는거보면 나쁜사람은 아닌듯..그치만 어릴때 보고자란것은 커서 그 행동으로 나타나니 여자분도 남자분도 나중에 다른 좋은 인연이 있을거에요 떠나시는게 좋을거같긴해요ㅜ

답답하지만 그래도 재밌는 연참

사연이 너무 아프네요
학대당한 과거를 품고
살아 간다는게 누구도
이해못 할거예요 말로
는 이해 한다지만 직접
격지 않아 모르니깐요
두분 다 행복 바래요

좋은 가정환경에서 부모님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 만나세요
그런 사람이 애교도 많고 사랑받은 만큼 사랑해줄 줄도 알고 다정하고 밝아요

혹시 죄송하지만 실례가 안된다면 처음 장면에서 여성분이 입으신 코코아색 목티 어디껀지 알수있을까요??ㅠㅠ

내사연 ..
폭력에 저항하는게 강하다고생각했어요
나중에는그것이 공포심이되어서
남자가헤어지자고해도
다시 연락분명올꺼알고
내가 거절하면 폭력이 나한테올까봐
내가먼저연락하게되거나
오는연락 거절못하게돼요!
폭력성에저항하지않는것은 내가 강해서도 사랑이많아서도아니며 미련한겁니다!
상대에게돌아가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옵니다😭
도망쳐 ..
하 ..여자분 저한테 메일주세요 도와드리고싶다. 지금 사연은 초반에불과한겁니다

핸드폰까진 그래 이해하는데 지가게에서 저지랄했으면 정상적인사람이면 바로헤어짐....;;;;정신차리세요

여자분 헬로비너스의 여름이네용 !

저렇게 폭력적인 애들이 비는건 그 누구 보다도 잘 빌고 잘 사과함 진정성 있게.. 낚이면 안돼요

가정폭력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은 양극단의 성향을 가지고 성장하더라구요. 자기 부모완 달리 좋은 부모가 되고싶어서 훨씬 더 많이 노력하거나 아니면 성장하고 자신도 힘을 가지면서 이래서 부모님이 그랬구나, 니가 잘못한거야 하면서 자신의 폭력 정당화.... 물건 집어던지는 수준이면 후자

와...ㅋㅋ 남주분 폭력성 연기하는데 전혀 낯설게도 놀랍게도 이상하게도 안 보이네요. 그쵸..? 놀라워야 정상인거죠? 1년간 쉽게 회내고 물건 던지고 치고 안 들어본 욕이 없을정도로 갈때까지 간 남자친구 만나다보니 이 영상이 되게 익숙하게 다가오네요... 진짜 세상 누구보다 사랑받는단 느낌 다 주고 그 순간만 지나면 스스로도 뉘우치고 다짐하고 늘 따뜻하고 정이 많은 남친이라, 저도 딱 저 여주같은 상태로 이 만남을 계속해오고 있어요. 전여친 때려서 경찰 왔다는 이력도 익히 알고있고, 남친 스스로도 인식하고 상담센터까지 다니고 있지만 그런 사람을 떨쳐내야지, 빨리 헤어져야 맞는 사람이다라고 수백번을 생각하면서도 다가오는 마음에 너무 쉽게 무너지고 계속 사랑하게돼요..
너무 똑같다 진짜

나만 남주 연기가 좀 어설프다고 느꼈나? 지금까지 나온 연참 남자배우보다 뭔가 연기가 어색한거 같아요... 과묵한 남자 컨셉이라 그런가

여주 분 연기 진짜 잘하심..

워후우 둘다 연기 넘 잘하셔서 보기 편했네용
폭력적인 사람은 절대 안돼요.....

그래도 남자분도 상처가많은거같아서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아 화내기 전에 표정 바뀔때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

드라마인줄 ㅎㄷㄷ...연기짱잘해

아무리그래도그렇지 진짜 감정이입안되게 남자 주인공하고 여자주인공 더치페이스 안할래?

미래의 자신을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게 맞는것같아요 사연자분을 진짜 사랑해줄수있는 사람 충분히 있을꺼에요 힘내세요!

보내줄때 떠나세요 나중엔 떠난다해도 막말로 살인날수도 있음

마음은 아프겠지만 그냥 빨리 정리하세요. 물건 던지는 남자의 손은 언젠가 사연자분 얼굴과 몸에 던져질 거예요. 절대 못 고쳐요. 난폭한 본성은 어디 못 가거든요... 나중에 땅을 치며 후회해도 너무 돌이키기엔 늦었을 때가 올 거예요.

😆😆😆
연참 짱이양

화나는 사연인데 그 와중에 화이트 트위드 자켓 넘 이뿌네용...!!

사랑,,, 그거 얼마못갑니다,,,
폭력적인 성향 ,,,평생가요
헤어지는게 신상에 좋을꺼에요

꼭 그러더라 착한사람이다, 그런 사람 아니다ㅋㅋ 본인이 생각하는 착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범죄자들 가족들도 착한애라그래요 ㅋㅋ 자상하고 다정하게 구는거 서로 사랑하면 다 해주는건데....그걸 몰라...

와 이번거 대박이다..

진짜 나쁜 사람 좋아하게되면 그래도 그것만 빼면 착해라고 말함ㅠㅠ

맨날 연참 존버한다,,

집착으로 변하는순간 폭력은 당신에게 향합니다.
떠날수있을 때 하루 빨리 끊어내야해요.
한번 눈이 뒤집히면 자제를 못하더라고요.
정신을 차린 후엔 미안하다고 무릎끓고 그리고 무한 반복됩니다.
당장 헤어질 수 없다면 병원을 권장해드려요ㅠㅠ

자기가 하는사랑 엄청난거 같지만 그냥 폭력적인모습 보인순간 끝인거지 성질못이겨서 따귀맞아도 그래도 맘은착한사람이야 이해하려나 저남자도 자기도 컨트롤못할꺼 아니까 헤어지자는거잖아 말좀 들어먹어라

싸울때 손ㅉ검하고 폭력적으로 바뀌는남자 만나봤는데 자기가 열받아서 저지르고 나서 화 좀 식으면 울면서 미안하다해요ㅋㅋㅋ근데 또 열오르면 똑같아짐
어이없는게 열오르는 이유가 완전 본인 멋대로라 이유도 모르고 기분 맞춰주지도 못해요 맞춰줄 수 있다고 한들 상대방 기분 눈치살피며 만나는게 연애가 아니잖아요
완전히 헤어지기까지 반년은 걸ㄹㄴ거같네요,,ㅎ 먼저 놔줄때 떠나세요 더 깊어지면 헤어지는거조차 힘들어요

라붐 율희닮았다고 생각하는사람 나뿐인가?

진짜 안돼... 어떤 사연이 있든간에 안쓰럽고 불쌍해도 폭력쓰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야해.. 남친이 보내줄 때 가ㅠㅜ 아무리 자기가 폭력성을 안밝히려노력한다해도 이게 어릴적부터 부모때문에 자기도모르게 버릇처럼 폭력을 쓸텐데 이건 조절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ㅠ 계속 사귀면 나중에 이런상황 또 오면 그때는 물건이 아니라 여친을 팰수가 있어요. 결혼을 하면 자식한테까지 똑같이. 만약에 저런 남친 붙잡았는데 나중에 폭력쓰면서 그게 자연스러워지면 그때 헤어지자고 해도 폭력으로 못하게 할겁니다.... 그러니까 폭력 쓰는 사람은 무조건 거르세요 무조건 여자든 남자든 그냥 무조건

너무 슬프다. 가정환경이 인생을 이렇게 까지 힘들게 하는구나

연참은 여자배우들이 참 귀엽따

지금이야 설레고 좋은 순간이니 폭력 후 후회도 하고 그게 안쓰럽기도 하겠죠. 서로 익숙해지고 사이가 안정화에 들어 평범해지면 폭력의 횟수와 강도가 쎄지고 폭력 후 합리화 하게 됩니다. 안돼요 이건.. 못 고칩니다. 이 계기로 받아주거나 다시 사이가 연결되면 집착까지 생겨 더욱 힘들거예요. 그만 두세요.

연애까지는 그나마 견디고 할만할텐데
결혼은 진짜 생각지도마세요... 가정폭력 일어나는거 시간문제예요ㅠㅠ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가장 먼저에요

여름이 연기 진짜 너무 잘한다....ㅜㅜㅜㅜ

다시 안 그러긴 쉽지 않을겁니다. 나중에는 물건이 아니라 사연자분을 던지게 될줄도 모르죠. 가정환경에 대한 자격지심도 많이 가지고 있구요. 그래도 계속 포기가 안된다면 정신과치료를 하시는게 좋아요. 참고만 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표출되는 내모습에 놀라게 되거든요.. 저도 참고 밝은척만 하다보니 잦은 위경련과 우울증으로 뱔현이 되어서 꽤 위험했었는데 이제 다 극복하고 정신적으로 엄청 건강해졌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헤어지실 수 있다면 그걸 권합니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다고.. 저는 자해로 발현시켜서 많이 위험했었어요.. 물론 이제 고치긴 했지만 생각보다 어렵고 궁지에 몰리면 습관적인 행동을 다시 할 수 있어서요.. 남자분 다시 안그러고 싶으실꺼고 고치고 싶으셔도 두분이서 같이 고치기는 더 힘듭니다.. 과정자체가 더 망가져 갈때도 있고 옆에 사람을 많이 힘들게 하거든요.. 에효..두분다 안쓰럽네요. 현명한 선택 하시길 빕니다.

화나면 때리는데 마음은 착해요. 허구헌날 바람피우는데 마음은 착해요. 빚내서 도박하는데 마음은 착해요. 미친ㅋㅋㅋ

와 연참보다 처음으로 눈물흘렸다...

남자친구가 저리 되고싶어서 된게 아니예요.. 가정환경이 저러면 자식들이 보통 보고 배워요.. 어쩔수없죠.. 너무좋아도 환경이라는게 이래요.. 놓아줘요

남자분도 딱하고 여주인공도 맘아프지만...보내줄때 떠나세요
저남자분 착하지만...자신이 알잖아요
안고쳐질꺼에요...스스로안다는게 무서운거에요
참 마음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