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67] 개쎈 시누이가 결혼에 간섭하기 시작하면 생기는 일 [연애의 참견2]
소스 코드
- 게시일 2019. 12. 11.
- #연참드라마 EP.67 - 내 편의 배신
▶ 배우 : 최유리, 윤도건, 최소영
소심함의 끝판왕 고민녀가 걸크러쉬 뿜뿜 센 언니를 만나면?
고민녀와 언니, 그리고 남친의 얽히고 설킨 삼각관계!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2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 방송
출연 : 서장훈, 김숙, 한혜진, 곽정은, 주우재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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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할때 지동생이라고 말안한거부터가 쎄함 그리고 남동생 너는 누나 끌어안고 평생 살아라
근데 첫만남때 동생이라고 말 안할수는 있는거같아요. 친동생이라고 하면 좀 부담스러울수 있으니까요. 근데 처음은 잠깐 말 안할수 있어도 저커플은 너무 오래 안밝힌거같네요.
Jinny J 제가볼땐 완전 의도된거임 애초에 시누는 얌전하고 자기말 잘들을법한 여자를 눈독들인듯 그래야 금이야 옥이야 키운 동생 자기가 끼고살수있으니까 저건 시누가아니라 젊은 시어머니임.... 남자도 누나가 이런여자 없다 무조건 꼭 결혼해야한다 설득해서 첨에 사귄듯 걍 시누의 인형놀이인 셈....
@@user-cj6qd4ck2d 와우 정곡 ㅎㅎ
가족이랑 거리 못두고 독립 못하는 사람은 남자건 여자건 결혼하면 안됨
네 헤어지세요
언니가 센여자인건 상관없어요
남자친구만 휘둘리지 않으면요
근데 남자가 너무 누나말에 휘둘려요
결혼 말리고 싶어요
크으
저 언니말도 일리는 있는데 여자도 자기식대로 하고싶다면 헤어지는게 맞음 지금이야 새언니와 소원해지고 사이 안좋겠지만 결혼후 이혼하고 남동생 인생 말아먹었다는 얘기 듣기보다는 지금 헤어지는게 나음
솔직히 이건 새언니 잘못도 있고 여자도 말못하는것도 좀 문젠듯
여러분 크리스마스까지 D-11....
그냥 누나는 자기말 잘듣는 남동생 결혼상대가 필요했던거임ㅋㅋㅋ 평생 그렇게 살꺼면 결혼하고 후회는 지몫이지.. 아휴
셋이 하는 결혼. 벌써부터 망할 조짐이 보인다.
남자는 의견도 못내고 누나가 결혼을 주도하고 있는데.
여자분은 남자랑 결혼하고 싶었는데. 결론적으론 시누랑 결혼하게 될 듯?
무강한 ㅌㅋㅋㅋㅋㅋ
🤣🤣🤣🤣
무강한 양다리잼
ㅋㅋ 아니요 시누랑 그 동생이 결혼생활하는데, 여자분이 눈치없이 깍두기로 낀 형세죠.
맞아요. 남자친구의 누나에 대한 의존성이 너무 높아요.
앞으로 결혼하고 나면 해나가야될 대소사가 얼마나 많을텐데.. 누나 도움받고 누나랑 그렇게 같이 살게되면 계속적으로 그렇게 의견에 따라가야만 될거예요
남자친구분 이 번 기회에 독립성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으면 좋겠네요. 연애든 결혼이든 메인은 두 사람이에요. 그 걸 제3자가 쥐락펴락하고 그 걸 꼭두각시처럼 따르는 것은 잘못됐습니다.
누나 말을 따라서 잘 되든 안 되든 그 건 그다음 문젭니다. 독립적으로 자신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결정하는 게 더 중요해요. 잘 되건 안 되건 그 건 그 다음 문제.
누나가 주인공 좋아한 이유 = 남동생이랑 세트로 자기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을 것 같아서
남친이 주인공 좋아한 이유 = 누나가 좋다고 하니까 좋은 것 같아서, 누나 말은 항상 맞으니까
Army Unnie 여친이랑 잘 맞는거 같아서 좋아한거일수도 있자나용
Army Unnie 쏘오름...ㄷ ㄷ 맞는말
@@user-eq6ez1rx9m 남친이 하는 행동이 진짜 여자친구를 좋아하고 여자친구를 위해서 하는 행동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결혼전 - 연애의 참견
결혼후 - 사랑과 전쟁
이혼후 - 무엇이든 물어보살...
결론 혼자가 제일좋다..!
펭귄북경 혼자? ㅋㅋㅋㅋ 연애 하세요~ 잘 만나면 인생 역전 가능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ls2620 자기인생은 남이 역전시키는게 아니라 자기가 역전시키는겁니다. 배우자를 잘만 나서 행복해질수는 있지만 그이상으로 무언가를 바란다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에요.
ㅋㅋㅋㅋ 어쩜 저리 잘 나눠놓으셨을까 ㅎㅎ
@@nls2620 이말은 자기 애인 단물 쪽쪽 빨아라는거랑 뭐가 다름?
언니가 어떤사람인가는 상관없음
사이에서 중재 못하는 남자의 문제임. 앞으로도 누나와 엮일 일은 오조 오억번 있을텐데 저런 남자랑 결혼하면 평생 맘고생 할걸.
결단력없는사람 진짜 별로다 앞으로 인생에 선택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빨리 도망치세요 이러다 자식까지 간섭할듯
신혼 첫날밤 셋이 보낼기세
빨리 애가지라고 닥달하고.. 결국 스트레스로 애 못가지고 이혼할듯 ㅡㅡ
이결혼 멈춰야 될까요? 가 아니라 어떻게 잘 멈출까요? 를 질문해야될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이런 경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 어렸을때 부터 누나를 엄마로 생각 하고 살아와서 누나말이 다 정답이야로 살아와서 평생 누나가 이렇게 해라! 라고 말하면 자기 의견상관없이 할 사람이네요... 저런사람이 내편이 아니라 남편이에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란말이 바로 저런거네요..
그리고 저거 계획된 사기결혼 아닌가요? 여자분이 따지는 성격도 아니고 차분한 성격인거 알고 누나가 강압적으로 뭐라해도 소심해서 안따질꺼 아니까 그 약점 이용하는거 같은데,,사연자분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
크리스마스까지 D-11...........
어머ㅠ딱이다ㅠ소심해서 밀어부치기 좋은타입...
정상적인 시누이면 독립하게 밀어주고 혼자산다. 저건 영원히 동생곁 붙어있으려는 심리. 그리고 같이 살면서 결정은 그시누이가 다하게 되어 있으며 지옥의 길로 드가게 된다.명심해요 .파혼하길
rena park 누나 노처녀히스테리..
@@user-mm2ew9pj7b 저런건 히스테리가 아님
누나도 연애해서 잘돼서 빨리 결혼해서 동생곁에서 멀리 사시길....
상의없이 한집에서?
더군다나 누나 말에 무조건 따르는 남자와?
파혼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인성문제있는펭수내려주셈
사연자분을 사랑한게 아니라 누나가 정해준 여자를 사랑한 듯 ...
남자 말 진짜 답답하다--
"자기네는 안방주고 누나는 작은방 산다잖아"라니... 말을 요점을 모르네
핵답답 제발 파혼하길
결혼하면 저 누나한테 휘둘려서 살듯
이혼보다 파혼이 낫습니다
지금 그정도 갈등이지만 아기생기고 시누가 계속 컨트롤하게되면 정말 돌아버릴수도 ... ㅠㅠㅠㅠ
연참은 역시 영상보면서 댓글 보는맛이지
누나가 미쳤나 ㅋㅋㅋㅋ 결혼한 부부 신혼집에 껴서 왜 같이 사냐 ㅋㅋㅋㅋㅋ 도라인가
그냥 애초에 누나가 여주 점찍어놨네 소심하고 말잘따를줄알고 남동생 소개한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정답! 남동생 아내감이 아니라 자기 올케감 골랐나봐요. @@
아는 언니로 좋지 시누이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나 저런 집 아는데,
며느리 개피곤함.
결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데 시누이한테 꽉 쥐어서 살아야 됨. 저 영향력이 이혼하는 날까지 계속됨.
연참에 사연 보내시는 모든분들 이거 하나는 꼭 기억하세요. 진짜 나를 위하는 사람은, 진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고민하게 하지 않아요. 나를 힘들게 하지 않고요.
정답입니다.제생각이랑같네요ㅎㅎ 제가하고싶은말!!
좋아하지도 잘몰라서 그럴수도잇지만 ㅋㅋ 그런사람도 거르는게 답ㅋ
본방으로볼때 처음에 언니랑 썸타는줄 알았는데
서우 저도.. 초반 부분만 보고 레즈 커플 사연인줄...ㅎㅎ
와인정 ㅋㅋㅋㅋ
그니깐녀 '그녀에게 반했죠' 에서 와 빼박이네 했는데 ㅋㅋ
저두옄ㅋㅋㅋ
@@99.9_ ㅇㅈ 그부분보고 찐이네 하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
도망쳐 아가씨!!!인생망치기 싫으면!!!
남자든 누나든 저러면 여자 임신이나 딸아들 학교 , 딸아들 졸업식 꽃 이런거 다 지가 정해요 그냥 헤어지세요 평생 마음대로 못하고 잡혀살아요
카페사장..예전에 모쏠여자로 나올때 진짜 답답했는데 여기선 완전 쎈캐..연기잘하네
봉봉여봉봉
@@user-cr5fw2em4j 아씨ㅋㅋㄱㅋㅋㅋ ptsd...
@@user-zd2fq1dc5w 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동생 괴롭히지 않고 내 말도 고분고분 잘 들을 여자를 찾은거같네요
사연자분과 남친 둘이 주인공인 일인데 왜 항상 사연자분은 조연의 입장이 되는건지 ㅠ 우유부단한 남친도 문제고요 옳은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남자 무슨 누나한테 세뇌당한 사람 같다 ㅋㅋㅋㅋㅋ
남자 왜 사냐 진짜 그냥 평생 독신으로 살아라 여자가 뭔죄냐
이런 남자 만나봤는데 우유부단하면 한도 끝도 없음 ;; 부모님 하라는대로 다함 학교도 결혼도 상등신이 따로 없음 ;;어찌보면 안맞는거니까 저런사람은 저런사람끼리 만나야함
와 미쳤다 진짜... 얼마나 자기주장이 없고 물은 물이요 똥은 똥이다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수동적으로 인생을 살면 저지경이 되냐? 결혼하는 순간 누나한테 복종하는 로봇1 로봇2될듯
고민녀 내동생이었음 개패서 저 구렁텅이에서 끄집어왔어요. 진지해요 인생 망하기 딱 좋앙!
누나라는 사람 동생챙기기전에 자신이 먼저 남자나 만나야할듯합니다
못만남
시누이는 이상하고 남자도 등신인데 사연자도 답답...소심하다고 해도 너무 휘둘림...남자는 뭐 자기 누나 말에 맞추는게 좋으니까 그러는거고 그게 싫으면 자기가 맞서 싸울 수 밖에 없는데 왜 남자가 내 마음을 몰라주고 안도와줄까 하고 바라보고만 있음...
맞음. 소심이 아니고 솔직히 상ㅂㅅ수준. 그리고 나이가 몇인데 기본적인 인간관계 법칙도 모르는듯.
남매가 가지가지한다.. 그냥 둘이 살아라 한사람 인생망치지말고
이 남자배우가 젤 잘생긴듯 에릭남+서강준 섞은 느낌..눈호강한다아아
시누이 역할하시는분 전에 순진한 모태솔로 역할 하셨던 분인데 정말 천의 얼굴이네요!! 그때도 연기 찰떡이었는데 지금 걸크러시 시누이 역할도 정말 잘 어울려요
정다솔 아!그러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한 모태솔로역할 일때 진짜 재밌게봤는데ㅋㅋㅋㅋㅋ연기 개잘함ㅋㅋㅋ
뭔가 고마우면서도 은근 이상하게 기분 쎄한 사람
백퍼 쏘패다. 자기말 들으라고 자기를 믿으라하고;;;
남자배우님도 멋지신데
여자배우님도 청순하게예쁘당
여기 나오신배우님들
연기도 리얼하게잘한다
진짜 보면서짜증났음ㅋㅋㅋ
시누이 연기 너무 잘해서 진짜 보는내내 발암 ㅋㅋㅋㅋㅋㅋㅋ
저 배우 쭈구리로 나오는 편 있는데 그것도 너무 잘해서 보는 내내 답답했어요
남자는 “네가 좋으면 다 좋아” 라고 말만 씨부리지 그냥 줏대가 없는거임..누나가 하자는것도 다 ㅇㅋ이고 여친이 하자는것도 다 ㅇㅋ이면 좋아서 수락하는게 아니라 줏대가 없는거지
결혼 준비 어느정도 했다고 절대 늦었다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 지금이라도 끝낼 수 있는 게 다행이에요 빨리 남자분과는 정리하시길...
사랑과 전쟁인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엇 연참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시어머니. ㅎㅎㅎ
이겈ㅋㅋㅋ센 누나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에요ㅋㅋㅋ남친이 누나한테 의지하는 게 아주 습관으로 굳어진 사람인데,한 사람이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과정은 최소 20년이상 걸리는 일이에요. 그걸 아이가 자라는 과정이라고도 하죠. 근데 그걸 지금까지 못해온 사람이랑 결혼하시게요...? 결혼 생활 말고 육아 생활 될 듯요
이 여주분 자꾸
운명에 속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님 개웃김 모솔편도 운명이라면서
몇년모아서 독립?? 그럴거면 왜 벌써부터 눈치봐가며 결혼함ㅋㅋ연애하다가 돈모이면 그때 결혼하자해요 아니 결혼하지마요 결혼준비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 평생 견딜자신있어요??
절대 멈춰야해요 절대
시누는 절대 자기가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평생 저 처럼 휘둘려 살아요
부디 멈춰요
제목만 봐도 화가난다...ㅎ... ㅠㅠ
배우분 눈빛이 리트리버 눈망울같음 개순수해보여 ㅋㅋㅋ
내가 본 사연중에 가장 얼척없더라 진짜 와우 저럴수가 있나? 이생각 밖에 안들더라..
제발 파혼하세요ㅠㅠ 그게 답이에요ㅜㅜ 나중엔 얼마나 힘들겠어요ㅠ 여기서 더 나빠지면 나빠지지 좋아지진 않을 것 같아요
시누이가 인형놀이 하시는듯
연참을 보면 연애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 깨지고 역시 현실은 현실이라는걸 깨닫게됨 고마워요 연참
삼춘이 얘기 해 줄께...멈춰라!!...
전생에 좋은일 많이 했으면 멈추리...
기본이 안돼있는 저런 남자와...동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저런 누이 밑에서
견딜수 있을까?...눈치도 없고 배려도 없고....
우유부단에 결정장애...둘 다 겉 다르고 속 다른 속물로 밖에 안보임...
시누이 시어머니라는 단어만들어도 무서워질라해
남배우 연기 잘하고 잘생기심 드라마에서도 봤으면
당연히 멈춰야죠!!
이렇게 살다간 언니만 더 힘들어져요!!!ㅠㅠㅠㅠ
그러다보면 어쩌피 결혼한다고해도 결국 이혼하게 될거예요
지금도 이정도 간섭하는데 결혼하고 같이 사는 순간부터는 더욱 심하게 간섭할 것 같아요ㅜㅜ 지금이라도 그만 두세요!!
여자분 여기 댓글들 잘 봐두시길
바래요 물론 그래도 모르는 타인들이
내 남자친구 욕하는거 기분 상하실수도 있지만
전 솔직히 남친누나인거 속인것
그거 들었을때도 뭐 그럴수있지라고
생각했는데 패널들이 저건 아니지 했었을때
저게 화낼일인가 했었는데
아니 근데 갈수록... 여기 댓글들이 화가난건
남자분의 어리숙한 태도 ..아까 대사중에
"너도 누나가 말한대로 하는게 지금까지 잘 해왔잖아" ㅠㅠ 후
대체 어떤매력이 있어서 만난거지;;;
저런성격가지고 있은 남자도 별로 없을텐데
그냥 잘생겼나...
진짜 이런일이 현실에 존재하긴 함? 치가 떨림ㅋㅋㅋ
좀 억지와 오바가 들어간듯 (?)
혜밍 억지 오버 보다 더 할수도 있겠죠
네이트판 보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더라고요ㅋㅋㅋ주작 가능성 감안하더라도 못된 시누이, 시어머니에 자기 주장 없는 남편 사연까지 한가득...
결혼생활을 시작도 안했는데 저정도면 나중에 모습은 아마 상상 이상일듯하네요.여기서 멈추시는게 현명하신듯
....미래를 생각해보시면 이미 답은...알고계신거같아요
와.. 남자 때매 고구마 세개 먹은 기분이네 ... 왜 여친 의견 생각 하나 물어볼 노력조차 안하지.
멈춰야죠 ㅠㅠ
넘 우유부단하고 엄마나 남에게 끌려다니는 소심한 남자 넘 매력없다....
제목을 보고 청심환 두 알을 먹고 시청하였습니다.
여자 배우분 너무 예쁘다 ..
웃음밖에 안나오네.... 여자괴롭히지말고 누나랑 둘이 알콩달콩 살아라 진짜 ㅡ ㅡ
(누나 역할하신분 가수 박선주님 닮으셨네......)
호란씨가 더 닮은거같은데
여주는 윤진이 닮았고
이, 여배우,
최애 배우~
결혼은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게 있으면 일단 보류, 진짜 거슬리는 게 있으면 파혼이 답이에요~ 근데 지금 시누이 겁나 거슬리죠?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죠? 그럼 안하는게 맞는겁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님 부모님을 떠올려보세요. 행복해하실지 슬퍼하실지... 정말 그래도 모르겠으면 그냥 지옥불로 뛰어들어가서 살아보시든가요
역시 인간관계에서 가장 좋은건 남일때가 좋은거야
아닠ㅋㅋㅋ 사연자랑 남친 둘다 소심인거 겁나 웃기넼ㅋㅋ
저...어..기..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이 아니라 '남'편이네
심각한데ㅋㅋㅋㄱㅋㄱㄱㅋㄱ
여자가 너무 불쌍해
남자는 누나한테 끌려다니고 그걸 이용해서 누나라는 사람은 비벼볼라고하고 에휴...
남자배우 너무멋져요
여자쪽은 부모없음???????
헤어지세요 결혼하고도 백퍼 누나말듣고 누나편에서서 말할거예요 사람은 쉽게 안변한다고 연애할때도 누나말만 듣고 행동하시는데 결혼하면 더하면 더했지 안하진 않아요 시누이랑 같이 사는게 왠말인가요 ...
와 이거 후일담 없나요 ㅠㅠㅠ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열받아 얼굴이 터질꺼같아
근데 시누이분 배우님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시다... 초반에 우아하고 강한 느낌이랑 너무 딱 맞아서 멋있어...
다른거 다떠나서 여자주인공이 답답하다 누가 대신해줄게 아니라 스스로 말한마디 웃으면서 자기 할말하면 해결될건데 그거하나못하고 혼자 끙끙..
이걸사연이라고~~~ ㅋㅋ헤어져~~
헤어져라
길게 말 안한다
답이 없다 이건
최유리님♥
제 생각에는 파혼이 날 것 같아여.
그렇지만 고민녀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봅니다.진짜 신중하게 고르세여.
남친이 너무 좋고 힘든거 감당할 수 있으시면 결혼하세여.하지만 영원히 같이 살아야할텐데 이렇게 힘들게 사는 것 보다 다른 남자 만나서 사는게 나을 것 같아여..힘들겠지만 신중하게 고민해서 좋은 선택하길 바래요.그리고 힘내세여🙏😊
결혼 하는 순간 꽃길이 아닌 지옥 시잔인 거 같아요..
당신도 누나가 만나라고 해서 만난겁니다. 평생 누나 말만 들을것같네요 ㅋ 자기 의견도 없는 무능한 남친으로부터 당장 도망치세요
맨 마지막에 BGM으로 나오는 노래 뭐예요??
결혼 반대합니다....🤚🏻
절대...노... 다 참고 결혼해서 같이 산다고 쳐도 언젠가는 저 문제가 심각해질 때가 올 거 같아요 이혼보다는 파혼 ㅠㅠ 얼른 떠나세요...
절대안돼 남자가 누나 안끊어내면 저결혼 지옥이다.. 저것뿐이겠냐고 평생을 저누나 밑에서 결정받으면서 살텐뎈ㅋㅋㅋㅋㅋㅋ 첨부터 싹을 잘라야되... 혼인신고아직 안했으니 망정.. 어서 도망가....
진짜로 이거 보면서 댓글 달아본적 없는데 이렇게 화나는 사연은 진짜 처음이라서 댓글 쓸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진짜로 시어머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문제지만 이렇게 상의없이 지 멋대로 하는 남친이 더 문제에요... 제발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해지길
이건 둘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셋이서 결혼하는거 같다 고민녀가 넘 안타깝다
남자주인공분 소심남 연기 진짜 잘하신다 ㅋㅋㅋ
남매한테 이용당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헤어지는게 답~! 더 말할것도 없음... 결혼전에도 저렇게까지 간섭을 하는데... 결혼하면 안봐도 비디오~
아유 안타깝네요
마마보이도 아닌 누나보이..
아무리 매번 누나가 정해주는대로 살아온건 알겠는데 이제는 부인이 될 사람의 의견이 먼저여야 되는 사람이 하나같이 누나의견이 다 맞아 하면서 누나 말만 들을거면 결혼하면 안됨 그리고 빡치는게 제발 나중에 말하려고 했어는 뭐야 지혼자 결정해놓고 통보하는거잖아 진짜 걍 누나랑 둘이서만 알콩달콩하게 사세요 제발~~
아니 여주도 왜 더 당당하고 단호하게 말 못하는거야...? ㅜㅜㅜㅜㅜㅜㅜ 답답해... 남주 말도 개웃겨 너도 나중엔 누나 말이 맞다고 할꺼잖아 ? 말이야???????ㅜㅜㅜㅜㅜㅜ두들두들 맞아야돼 애 낳는 것도 언니가 원하는 숫자만큼 낳고 학교 보내고 직업 선택까지 맡기겠누... 답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