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영상] 연애의 참견3 다시보기 | EP.06

무엇보다 부랄친구가 친여동생 만나게 허락해주는거면
진짜 인성이던 뭐던 천사라는거다.
원래 부랄친구들끼리 절대 여동생이니 친오빠니 안소개시켜준다
그사람의 일상과 연애사를 다 아니까

100초 시간 제한 뭐여....심지어 개인당도 아니고 합쳐서 100초는 너무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다 필요 없이 자기 여동생이랑 사귀는 걸 두고 볼 뿐만 아니라 응원해준다는 것 자체가
저 남자분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 걸 증명해 주는 거죠
꼭 잡으세요. 여동생을 소개시켜 주고 싶을 만큼
좋은 친구 좋은 남자는 정말 얼마 없습니다.

근데 웃긴건 저런사람 놓치면 진짜 생각나긴 엄청 생각남 그때당시엔 너무 답답하고 숨막혔는데 그냥 지금보면 내가 그런사람 받아들일 그릇이 안되었구나 싶음

서로 일상공유 안함?
한약 먹게된일이나 면접보게된일이나 영화보러간일 등등

서장훈이 한말이 백퍼 맞다. 남자는 자기가 피해자인 마냥 고민이라고 사연보냈지만 그 여자 남친 입장에서는 진짜 이런 여자랑 전 남친이 문제라고 사연보내는게 더 맞을 듯.
끼리끼리 만난다고 사연도 아니고 고민도 아니다.

....당사자는 큰맘먹고 엠씨사인방한테 사연 보낸걸텐데...남의 고민을, 더군다나 연애사를. 100초짜리 고민취급하는건 너무했다 이러면 누가 사연보내나 그냥 원래대로 진지하게 참견할수있는게 더낫다 돌아와서 다행

최고의 남자인데? 하... 특히 영화 두번봐주는거 ㄹㅇ 개감동임 진짜
물론 얘기해주면 더 좋겠지만 개귀여울듯

확실히 100초 참견은 정말 고민있어서 사연보낸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음.. 남의 사연에 진중한 답변이 아닌 장난 섞인 말들이 오가는 기분이었음..

연참 본 이후로 연애 불안해서 못 하겠다

아니 나쁜 년으로 만들어요 하는거는 남친이랑 충분히 대화하고 남친한테 여러가지 질문도 하면서 서로 맞추면 완전 개꿀 조합아닌가!?!?! 답답할 순 있겠지만 그동안 연참에 나온 사람들 중에서 제일 착하고 온순한 사람임...ㅠ

여자가 매번 1순위인게 답답하다기 보다... 남자의 일상과 감정을 공유 안해주는게 가장 큰 이유일듯.. 모든 의견을 내 의견과 나에게 맞추는게 잘못 된게 아니고, 내의견에 맞춰주는 어떤 이유나 의견을 말해주고, 난 모모 하기 때문에 니가 하고싶은거랑 똑같아.. 라거나, 난 한약 먹기 시작해서 밀가루 못먹으니까 다른거로 먹자.. 라거나, 남자의 일상과 남자의 감정을 공유 해 주는게 주고받는 연애인거죠....

근데 면접 보러가는데 .
여친 오빠는 아는데 여친이 모르는건 좀 이상하다.
나중에도 좋은 얘기만 하고 안 좋은 얘기는 안 할 것 같아.

100초 짜증나. 그냥 전에 하던데로해요. 시간 쫓기느라 참견러들이 너무 버벅대고 곽정은 빼고 본인들이 무슨말을 하려는지도 모르는것 같아요.

드라마 사연은 넘나 부러운데... 서로 대화하면서 맞춰가면 점차 나아지실 것 같고... 오히려 나중엔 나만 바라봤을 때도 있었는데... 하면서 그리워 할 날이 와요..!! 저런 남자 없습니다ㅜㅜ

ㅋㅋㅋㅋ 두번째사연 내 신랑 스탈이네요. ㅎㅎㅎㅎ 저도 그런것 때문에 울 신랑한테 몇번 화낸적 있었는데 ㅋㅋ 세월이 흘러 14년이 넘어가니 한결같은 내남자 게다가 내가 최우선인 남자랑 같이 사는거 정말 행복 끝판왕이 된 기분이예요~ 남자를 선택하는 조건 첫번째는 나에대한 그의 사랑이고 그 사랑이 일그러진 잘못된 사랑만 아니라면 최고입니다. 그사람은 당신에게 마음써주는게 행복이라 그러는거예요. 둘도 없는 사람 놓치지 마세요. 결혼하면 또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구 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행복해해주는 사람~그리고 결혼하고나면 쪼금 변해요. ㅋㅋㅋ또 연애때는 남자가 자기자신의 일을 문제로 만들 정도라면 여자가 남자분에게 안심하게 해주지 못해서예요.여자분이 남자분을 그만큼 사랑한다는 확신을 주지 못한것.(완전히 내사람이라는....)

0순위 연애 저런 남자가 존재하는구나 자기 의견 못말하는 부분은 답답하지만 친구보다 여친 일보다 여친! 너무 멋있는 사람ㅠㅠ 잘 조율해서 이쁘게 만나세요 놓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답답하다 생각들땐 전남친이 한 짓거리 생각하면 가라앉으실거에여ㅋㅋㅋ

드라마 사연 겁나 부럽다....

역시 적당히가 중요한 듯...
배려도 적당히 해야지ㅜㅜ 중요한 약속 깨고 면접 버리면서 만나러 오면.. 여자 나쁜사람으로 만드는 거잖아..ㅜㅜ 나는 싫을 듯..

연참 많이는 안봤지만 그중에서도 진짜 그나마 친오빠의 친구 그분 진짜 보물이다 어떻게 서로서로 맞춰가면서 하면 이쁜사랑 하실듯

제발 저 남자분 놓치지 마세요.... 전 연애할 때 순위가 밀린적이 꽤 있는데 내가 1순위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깨닫게 되더라구요 서로 맞추어 나가면서 오래 연애하시길 바라요😊

오..저런 남자 엄청 드물어요ㅠㅠ3자입장에선 부럽긴하지만 고민녀입장에선 고민이겠네요 많이 대화해보면서 예쁜연애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드라마 남자분 너무 좋지않나요? ㅠㅠ저도 항상 힘든 연애만 해오다가 사연 속 남자분처럼 제가 1순위인 사람과의 연애를 하고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정말 행복합니다 . 물론 사연남이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 저런 사람 거의 없어요 !!!!사연자분이 놓치지않고 행복하게 만나고 계시길 바라요!!!

저희 남편도 드라마 속 남친 같은 스타일이예요~~! 처음엔 저도 제 의견만 묻고 저 원하는대로만 한다고 해서 많이 답답해했는데... 지나고보니 저를 그만큼 아껴주는 거였더라구요! 예쁜 사랑 하세요~♡

저렇게착한남자를....하....
그냥놓치지마요.... 진짜로....
벤츠를하.... 똥범벅을... 서장훈팩트....
저런 사람이 몇이나될까? 나쁜사람만나야
천사였다고 울고불고 해야알지.... 돈없어도 행복할수있다 원나잇도아니잖아

두번째 사연 저런남자분 만나기 힘듦 시간지나고 오래되면 자기주장할텐데 지금을 즐기는게.. 나중에 변했다고 슬퍼하지마시고

날 두고 일 재끼고 달려오고 자기 의견 안 내세우고 나에게 올인하는거 처음엔 좋을지 몰라도 나중엔 정말 지칩니다 처음엔 좋을순 있는데 모든 책임감을 나에게 다 떠넘기는 느낌이 들어요 모든 결정권이 다 나에게 떠넘겨진 느낌이죠. 물론 나보다 일이 우선이 되거나 너무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남자와 연애를 하는것도 마음적으론 지치고 상처가 될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나 졸졸쫒아다닌다고 자기 주관이 없이 맨날 그러는거 얼마나 갈까요 남자분 스스로도 지칠것이고 내가 우선이 되어서 본인이 잘될 기회도 날려버리면 내가 더 잘해주고 싶어도 해주기 힘들게 됩니다.
자기 의사표현은 분명하게 하되 여자분 의견에 동의해주세요 저도 연애할때 복인진 몰라도 그런 착한친구들을 더러 만났지만 저로인해 본인을 잃는건 장기적으로 저랑 오래만난다면 나에게 더 잘해주고 싶어도 그만한 힘이 안생기지 않겠느냐고 늘 그랬어요
할 수 있는 선에서 잘해주고 만났을때 그 시간에 최선을 다해야지 너무 무리해서 자신을 고갈시키는 연애는 부디 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드라마 사연 남자주인공 배려해주고 여자친구를 위해주는 건 좋지만, 상대방이 배려라고 생각되지 않는 건 배려가 아닐 수도 있어요ㅜㅜ두분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 가서 안타깝네요,,좋은 사람들끼리 대화로 잘 맞추어 나가면서 이쁜 사랑하시길 바래요~

두번째 나쁜 여자로 만든다는 사연 ㅜ 여자분은 고민이겠지만 너모너무 부럽다.....

드라마:고민녀가 남친분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있다는게 느껴집니다.만약 고민녀가 남친분을 사랑하지않는다면 그냥 자기자신이 받고있는 혜택에만 눈멀어서 그냥 좋아하고말거에요.남친분을 사랑하니까 저렇게잔소리하는거니까 남친분 조금만 더 노력해서 고민녀를 "위해서"라도 자기의견을 확실히 말하시면 더욱더 좋은연애가 될것같습니다.

연참 나오는 분들 다 너무 좋아요 ☺️

우리신랑이 드라마에 나오는 사람인데요 . 결혼하니 더더 좋아요 . 서로 맞춰가고 저도 신랑에게 잘해주고 서로 배려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좋은 배우자로도 갈수 있는 사람일것 같아요^^

서장훈님
말씀이 맞아요
아직 진짜 중요한게 뭔지 알때가 아니라 그런듯~

주우재는 진짜 안 늙는다

고민남두고 어장관리하는 사연보고 연참보는데 갑자기 개콘보는듯 배꼽빠지게 웃었어요! 지금은 감정보다 이성적일때 같네요!

이런 남자 없어요 ㅜ.ㅜ 복 받으신 거예요 ㅜ.ㅜ 음 ...남자 친구의 일주일 스케줄을 미리 말해 달라하고 그날을 피해서 데이트? 하시는 등의 여러 방법을 통해 서로 맞춰나가며 오래 오래 사랑하시기를... 부럽네요^^

다섯분 너무 케미가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서장훈 말 완전 공감!! 그 친구들에게 왜 내가 착한 사람으로 보여야 하는건지.. 다 남이다. 큰 소용없다. 나 하나 아껴주는 내 인연이 가장 소중한거지~ 이기적인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매력있는 남자가 중요하다고? 그 매력 따라가다가 을같은 사랑해봐야 아프기만하다!! 나 소중한줄 아는 남자 놓치는건 정말 안타까운일~

근데 동거를 2년간 하는 사이에 남자가 바람을 핌 거기에 핸드폰 검사를 해가면서까지 굳이 그 관계를 유지해야할 가치가 있는건가

나한테 착한, 저런 남자, 최고지~

아 뭐야 아무 생각 없이 앗 연참이당~ 하고 들어와서 봤는데 따끈따끈한 영상이었네ㅋㅋㅋㅋ̆̈ 다 보고 앎

재연하는 배우들 너무 호감형들 예쁘고,멋있고 보고있으니까 흐믓하네요 ㅎㅎ

연애하고 싶은 마음 없애려고 주구장창 연참보는 중인데 이번 드라마 사연은 너무 부럽자나...ㅠㅠ

올인해도 나중엔 소홀해져요
지금 누리세요
나중엔 올인하지않을겁니다
친구좋아하는 남자보단 백배나아요

한 줄 참견 - 0:32
토크참견 - 4:17
드라마 - 23:58
최종참견 - 1:05:15

두번째 사연자분의 남친분에게 먼저 말하고싶어요^^
그 여친분과 정말 오래가고 싶다면 평소에 자기 표현을 하셔야 합니다. 그건 다름아닌 '나'를 위한거에요. 내 여친이기 이전에 친구 동생이어서 상당히 많이 조심스럽고, 지금은 본인입장에서 배려가 당연히 괜찮을지 모르지만 그게 정말 오~래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샌가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심리가 파고 듭니다. 일종의 보상심리같은? 본인 스스로 이만큼 배려하고있다는걸 상대방이 몰라줄 때, 그 순간 스트레스가 쌓이고 나중에 그게 싸움의 도화선이 됩니다.
그럼 말도않고 끙끙앓다가 정작 아무일도 아닌 일에 갑자기 터져서는
??? : "내가 이렇게 했는데! (난 이만큼 너에게 배려해줬는데 왜 넌 나를 몰라주니?)"
??? : "??ㅇ_ㅇ????"
결국 이렇게 싸워요, 큰일이 아닌데도 그런 사소한 것에 틀어져서 결국 상대도 지치고 나도 지치게 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보니 항상 계속 남친이 끝에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던데 그것도 살짝 맘에 걸리네요. 자꾸 자기탓으로 돌리는것도 억울함이 쌓일텐데 말이죠..
제 경험담이기도합니다ㅋㅋ남친이 그래요..ㅎㅎㅎㅎ 제 남친도 맨날 머먹고싶냐구 물어보면 "너 먹고 싶은거","아무거나" 라고 일관된 말을 하고있습니다. 지금 5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ㅎㅎㅎㅎ
연애초기에는 정말 답답했어요. 뭔가 속시원히 결정해줬으면 좋겠는데 결정을 안하길래 사연자분 말씀대로 데이트 하기싫은거 억지로하나 이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붙잡고 물어봤습니다. 제발 먹고싶은걸 얘기를 해달라고 남친이 먹고싶은 음식을 들어보잖아요?
???: "내가 먹고싶은건 니가 안먹고 싶어하잖아~"
맞아요, 희안하게 제가 안땡기는 게 다수에요ㅎㅎㅎㅎ그치만 그 선택과는 별개로 표현하는 것과 안하는 것에는 엄청 큰 차이가 있어요. 평소에 본인의 취향을 말해줘야 "아! 이사람이 이런거를 좋아하는구나~"라고 알게되서 다음에 내가 먼저 생각나서 제의해볼수도 있어요. 또 해산물은 별로 안좋아하는구나, 아님 싫어하는구나 하고 서로를 알게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본인의 의사를 표현했기 때문에 적어도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요
그래서 이젠 제가 선택지를 2~3가지 정해줍니다. 하다못해 차가운거/뜨거운거, 면류/ 밥류, 이렇게 서로 절충합니다.
그리고 간혹 그중에 그런 경우도 있어요. 상대에게 선택지를 주었지만 사실 답정너인거ㅋㅋㅋㅋㅋㅋ
당일날 정말 꼭 맴도는 음식이 생기기도 해요ㅎㅎ그럴때 전 이거아니면 안되겠다고 얘기를해요ㅋㅋㅋㅋ
지금은 사귄지얼마 안되어서 아마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를 모르니 더 답답하고 그러는 것같아요.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싶어요ㅎㅎ 이쁜사랑하세요!

주관 없는 남친 스타일 3년 가까이 만나봤는데
어느 순간 무슨 생각하는지 전혀 모르겠고
울고 싸우기도 많이 함 결국 똑같음 어디나 극단은 ..
그래도 좋은 사람일 가능성이 더 높음 배려 없는 사람보단
근데 답답해 뒤져 어어 알아 저 맘 ㅠㅠ

1:04:37 서장훈씨 말 극극공감!!!! 진짜 결국 중요하고 남은 건 오직 둘(훗날 배우자이자 내 가족)이지, 친구 아무 소용 없음.

드라마 속 사연의 남자분이 제 남편과 똑같아서 본방보다가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여자분께 조언을 드리자면 대화로 풀어가세요. 면접이나 중요한 자리에서 나에게 먼저 오지않아도 오빠가 나 사랑하는거 잘알고있다고..오빠가 이러면 내가 더 불편하다구요. 착한 남자니까 이러면 다 알아들을거에요. 이런일 가지고 헤어지기엔 남자분의 마음이 너무 예쁜거같아요. 저희 부부도 이런 식으로 제가 남편한테 다 말하라고 하거든요. 장난스럽게 타박도 하면서 재밌게 대화로 풀어가니까 이젠 남편도 자연스럽게 말해요. 사연속 남자분같은 남자 찾기 정말 힘들어요.

두분 잘 됐으면 좋겠어요.저런 찐 남자분 만나기 힘들어요.첨 만날때랑 다르게 변하는 사람이 많아요.ㅠ

1.바람
2.과거
3.자신&다른사람에게 막대하는사람
진짜 헤어져야함

만날꺼면 헤어지고 만나라고 ......제바아아알 !!!!!!!!!!

나두 한번 쯤 이런 연애하고싶당 😌😌😌😌

이 드라마 사연 후일담 없나요? 궁금하다 👀

진짜 진짜 보는 내내 배려하는 남자 파트가 저랑 너무 똑같네요
항상 좋다고만 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되니까 좋았는데 어떻게 보면 기분 나쁠 수도 있다는 걸 알았네요.. ㅎㅎ

저도 드라마 사연남같은 남친을 만났는데요.
이 정도는 아니지만 일도 중요시했던지라..
결혼했는데 행복합니다. 잘 맞춰서 이쁜 연애하세요~

두팔벌려 환영해줘 나. 진짜 개 설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대화를 많이해서 .. 해결할 여지가 있는것같아요. 그래도 고민녀만 봐주잖아요. 고민녀의 진짜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을하고 .. 남자친구의 마음도 들어보고.. 대화로 납득시키는게 좋을것같아요. 예쁜연애 했으면 좋겠네요.

나만 배려해주는것에 지쳤다 하지만, 저 남자가 본인이 원하는만큼 변하면 또 예전같지 않다며 서운해질것임. 사람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저만큼 배려해주고 자신을 1순위로 해주는 남자 없습니다. 서로 대화를 많이 하고 조율해 갔으면 좋겠네요. 좋은 사람 놓치고 후회하진 마세요.

서로 시간을 두고 맞춰가면서 행복한 날만 잇기를... 저런 남자 다시는 못만납니다

내가 다시 보려고 만든 주우재 포인트
6:52 왜 이렇게 흘려?
7:08 쌩까죠
7:59 저는 단언컨대 (예언)
10:05 좋은 하루 보내(쓰러짐)
15:17 아, 형(앙탈)
16:12 잘들 논다, 진짜
16:41 이렇게 10년, 20년 간다 (2차 예언)
1:04:31 아우, 난 너무 어렵다 (2차 쓰러짐)

드라마 보는중인데 와 진짜 저런 사람 제발 한번만 이런 남자 만나보고싶다...

와..답답한건 이해되지만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찐사랑이다..0순위 트루럽..와..솔직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러워요👍

주우재 사이다

드라마사연...
나를 위해 올인할 수 있은 저런 남자 두번 만나기 힘들어요!!!! 맘껏 주고 사랑한 사람은 후회가 남지 않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미련이 많이 남는 법이니까 사연자도 남친을 1순위로 사랑하면서 상황에 따라 대화로 우선순위 조절해가며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첫번째 사연에서 숙이 언니의견 듣고 싶었는데ㅠㅠ 아쉽네요ㅠ

난 선택할 때 많이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라 모든 선택에서 내가 주도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숨막혀 죽음...

결혼전에는 저렇게까지 해도 결혼후엔 저런부분 달라지지 않을까요?? 조금씩 변하게 돼있어요 놓치지마세요 저런사람 없습니다 꼭 붙잡으세요~~!!

한혜진님 반응 진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으오고 더웃김 ㅋㅋㅋㅋ

남자는 을이아니고 을이든뭐든 상관없는거지 이런남자는 개선할 수 있어
나는 행복할거 같다 1%남자다증말
그리고 음식습관이든 영화든 스케줄은 3년차만 지나면 말안해도 알자너 맞춰짐
아저런 남자만나서 결혼하고싶다ㅠㅠ
맨날 친구많고 술좋아하는애들만 만나서 하

6:53 이런 여우짓을 정확히 캐치해낸 주우재~👍

"매순간의 1순위를 잘 처리하는 남자" 곽정은님이 말한 기준있고 여유있는 남자 이게 최고 너무 항상 밀착된 애착관계보단,굵직한 일은 미리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게 필요 그게 아님 상대만 나쁜사람 만듦,상대도 당연 이해하지 면접같은 인생의 중대한 일에

100초짜리 장난식의 조언 듣기 위해서 사연을 보냈을까..
원래대로 돌아왔다는거 보니 제작진도 시청자 반응이 안좋아서 100초 참견 없앴나보네요

3번째 사연 남자분 좀 답답 하지만 자기 목소리 잘 낼수 있게 여자분이 잘 조련하면 완전 남친에서 남편으로 괜찮을것 같아요.

31:32 서장훈 표정 갸웃경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 답이있는거같아요...
1:02:49

나를 가치있게 만드는 사람을 만나야하는듯. 함께 ,우리여서 소중한 그런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사람에게 시간,감정 투자해야지 안그러면 남는건 씻지 못 할 상처와 후회뿐!

지금 22초 넘기고 잇지만 댓보니 가관이라 생각하고 맘 붙잡고 봅니다ㄷ ㄷ

마지막 드라마 사연에서 서장훈 씨는 자꾸 헛다리 짚는 듯... 연애는 서로 행복하고 발전해가는 게 가장 건강하고 오래갈 수 있는 방법인데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해서 그 희생을 토대로 이루어지는 연애는 상대방이 극단적인 이기주의자가 아닌 이상에야 누구나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어요. 마음이 아무리 크고 진심인 게 모든 걸 커버할 수는 없잖아요. 오해 받아서 싫고 나쁜 사람된 거 같아서 싫은 거 이전에 근본적으로 성숙한 하나의 인격체로서의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주길 바라는데 영혼없는 껍데기처럼 맹목적으로 내가 하자는대로 다 하는 사람은 사실 사람이 아니라 로봇에 가까운 느낌이라 싫은 거 같아요. 자기 일이나 공부를 아예 포기하면서까지 나를 사랑한다고 그게 다 좋은 건가요? 무조건적으로 맞춰주는 게 다 배려는 아닙니다... 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수준의 배려는 오히려 존중의 부재라고 여겨져요. 두 분이 대화를 통해서 이 부분을 개선하고 사랑을 키워갈 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사연을 보낸 거겠죠... 해피엔딩이길 빌어봅니다.

놓치지마세요 나의가치를알아보고 나에게올인해주는남자가 최고에요

주우재 딴데보고 화 참는거 넘 웃김ㅋㅋ

인생길고 사랑도 의리고 벗또한 의리에요 선넘는건 의리가 아니에요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선넘은거에요

저런 부분은 살면서 대화로 조금씩 풀어 가면서 살아갈수 있습니다 연애할때 딱맞는 사람이 어딨나요~!!?? 살면서 바꿔가세요 저런사람과 헤어지면 후회합니다. 복에 겨웠어요

다른 말이지만 오픈 bgm노래 시즌2오프닝 노래가 더 좋아요ㅠㅠ 그리고 한줄참견 100초 시간제한 별로에요..ㅠㅠ

연애의 참견은 2배속으로 보게 되던데...

그냥 단답도 싫은데 좋아하는 사람이 그러면 마음이 아플 듯 해요.
사랑 중 가장 최악이 혼자 썸타고 있는 것, 다시 만나도 여자분 성격 안 바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현남친이 사연보내야 할 상황인데.. 현남친 입장에서
헤어진 둘이 계속 연락하고 마음있다 이러는 거 알면 누구보다도 가장 슬플 듯

24:52 서장훈 조언 지린다

숨겨진 정부~~ ㅋ 빵터짐요

저도 지금 고민녀의 비슷한 성향의 남친과 만나고 있어요. 매순간 감동의 쓰나미죠
남자분께서 여자분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싶고, 자신에게 더없이 소중하고 귀한 세상에 단 한사람으로 대해
주신다는 걸 충분히 읽어주시고 애정 듬뿍 표현해 주셔서 남친 스스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남자라는 걸 깨닫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친을 위해 자신을 포기하는 행동을 하실 때 현명하지 않은 너의 선택에 실망했다 그리고 화가 난다는 듯한 시그널로 반응하기 보다는 ( 아마 사연자께서 전생에 나라를 구한 영웅일 수도 😆👍) 남친을 사랑스런 멘트와 액션으로 남친의 애정 욕구를 꽉꽉 채워주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다신 안 그럴께"할 정도로 남친이 부담
느끼는 정도? ㅎㅎㅎ
"한번만 더 희생하고 또 그러면 내 입술이 부르틀 때까지 뽀뽀해 줄거야 " 라는 페널티에
남친이 동의약속했는데도 또 희생포기하거나 비슷한 행동을 하면 정말 이 악물고 뽀뽀해서 내 입술 부르트게 만드는 거죠. 그리고 두분
연애상담 받으시길 추천해드려요. 두분의
연애과정을 제 3자의 관점으로 내친구 커플 동생커플 같은 다른 커플들의 연애하는 모습 으로 객관화해서 볼 수 있게 되면 두분 연애의 문제가 무엇인지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적극적으로 해결하시는 사연자님과 남친분
성숙한 연애 기대해 봅니다.
저와 비슷한 사연이어서 몰입해서 영상도 보고 진지해져서 댓글도 달아봅니다. ㅎㅎㅎ
아무쪼록 두분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사연자분 이렇게 믿음주는 남자 세상에 단 한사람뿐이라는 사실 놓치시면 안됩니당 ^^
그리고 완벽한 남자도 없다는 점도요~~
애교 필살기와 연애상담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행복한 거, 아닌가?

연애이야기여서 그런지 1시즌이랑 내용이 같은 것도 있네요~~
비슷한 연애가 많겠죠~~

두 번째 사연 남자님 내 남친이면 앉히고 로맨스소설 정독시킬 거임 여기서 여기까지가
스윗 여기서 여기까지가 미안,지침 빈도도 체크하고 자 여기서 한 장 넘어갈게요 밑줄 쫘악 끄으세요 진짜 중요한 부분입니닼ㅋㅋㅋ이렇게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요.. 이렇게 날 좋아해주는 타인을 만나는게 쉬운 일일까요... 안타깝네요

주인공이 본래 나쁜남자를 좋아하는거임....
이기주의 사회에서 여친 저렇게 맞춰주는 순둥이가 몇이나 있을까?!.... 그리고 남들 시선이 뭐 중요함?! 헌신적인 남친한테 더 잘해야함

1:02:51 틀어놓고 폰하다가 "제가 복에겨운 고민을 하는 걸까요?"에 누가 "당연하지 그건" 이런줄ㅋㅋㅋㅋㅋㅋㅋㅋ

100초참견 만든 사람은 진짜 최악에 시스템을 만든거다. 이때 괜히 한혜진한테 화를내고있었는데~~~ 이시스템이 완전문제가 있었음!!!!

친오빠가 동생 소개시켜주는거보면 인성은 검증된거지.. 보통 절대 소개안시켜줌...

오잉 훈님이닼ㅋㅋㅋㅋㅋㅋ

집착하게 만드는 남자보다 그냥 나한테 다 맞춰주는 남자가 확실히 좋은 남자에요 .. 지금 내가 하는 연애가 그래서인지 모르겠는데 한번 내가 남친한테 의심 생기고 그런 행동 발견하면 끝도 없이 집착하게 되고 혼자 이리저리 다 상상해요 .. 차라리 친구들한테 나쁜년 되더라도 저런 남자 만나보는게 소원......

결혼하세요
이남자분이랑~
진심이예요~~~~^^
오빠도 인정하는 남자라면 찐이예요
항상 가족만 생각하는
멋진 남편&아빠가 될꺼예요
고민말고 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