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34] 365일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여친의 이중생활 [연애의 참견3] | KBS Joy 220726 방송

그런데..남자배우 연기 자연스럽게 잘한다…

남주 캐스팅 잘했당
진짜 저렇게 생긴 의사 어디서 본 것 같음 ㅋㅋㅋㅋ

남자 가치관이 참 좋네요. 가족들 사이에서 여자가 많이 지쳐보여요.. 여자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솔직해져서 서로 좋은 만남 이어가시길... 어마어마한 인연이다 진짜...

연참에서 남자배우 연기하고있다 < 라는 느낌 하나도 안들고 본게 처음임. 아무생각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보다가 댓글보고나서야 아 남자분 연기 잘한거구나 연기라는게 진짜 이런거구나 그냥 눈빛하나 손짓하나 다 자연스러움 ㅋㅋㅋㅋ

남자배우 연기 잘한다~ 얼굴도 배우상이고,, 발성이나 이런거 안정적이라 되게 편안하게 봤음 ㅋㅋ

진짜 남자배우분 일일드라마상 대공감ㅋㅋㅋㅋㅋ뭔가 정직하고 우직한데 살짝 답답한면도있는 해바라기같은 느낌에 삼형제중 둘째아들 역할로 일일드라마에서 본거같은 느낌

남자분 연참 배우중에 제일 자연스러웟어요... 대성하시길

술좋아하고 클럽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사람 결혼상대로는 최악인데 당연히 연애 핳 땐 포장된 모습만 보다가 저런 사생활 알면 남녀 바꿔서 생각해도 정떨어지는거 아닌가? 남자는 여자가 클럽에서 노는모습보고 좋아한게 아니라 쿨하고 호탕한 이미지에서 매력을 느낀거일텐데....여자들도 연애는 재밌는 사람이랑 하고 싶어하면서도 결혼은 안정감있고 사생활 반듯한 사람과 하고 싶어함..심지어 저겋 계속 숨기고 만났던 사람이 다른 거짓말과 가식을 안부릴거라는 보장있을까

남자배우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연기!!
공효진 배우같이 생활연기 쪽으로 방향 잡으시면 너무 잘하실것 같아요

극과 극은 통한다던데.. 원래 자신을 조금씩 드러내면서도 어느정도 가면을 써야하는게 인간관계죠. 두분이 최대한 조절해 보시는 것밖엔 방법이 없을듯요 타협이 안된다면 각자 갈길 가야죠 뭐, 화이팅.

양쪽 말 다 이해가 가는데 남자입장이라면 난 결혼 안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가식적인 포장된 사람과 진실성 하나없이 결혼해서 함께 못삽니다

남자배우분 KBS 일일연속극 주연급 쌉가능 연기력!! 드라마 관계자분들 제발 캐스팅 해주세요!!

남자 분 연기 진짜 정말 잘하신다.. 정말 웬만한 괜찮은 드라마 보는 것 같았음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이상적인 모습만 보이려고 하는 사람 내면은 자격지심 엄청나고 거짓말 밥먹듯이 해요~ 자존감과 도덕성이 높으면 코스프레 안합니다. 코스프레남 경험자에요. 얼마나 본인한테 자신이 없으면 그렇게 겹겹이 포장을 할까 싶어서 정뚝떨.. 지금 생각해도 진짜 짜친다 어휴

가면은 언젠간 벗겨지기 마련이죠.
너무 인연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인연은 서로 노력하면서 맞춰가는거니까요! 우선 6개월 아니 3-4개월이라도.. 미루는 쪽으로 하세요.

작정하면 얼마든지 본성을 감출 수 있다는 게 좀 무섭기도 합니다. 결혼하기는 좀 힘들 것 같아요.

마지막 진짜 맞아요.. 그게 연애죠

리얼 연참보면 연애생각 싹 사라짐

남자배우분 나레이션도 너무 좋고 대사 귀에 쏙쏙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노력하는 것이든 가식이든 둘 관계에 불편함과 삐걱거림이 있으면 그만둬야죠. 하물며 결혼이라면 더욱더...이건 장기적으로 가면 고민남이든 여친분이든 둘 다 지치고 숨막힐 것같음

남자배우분 대박
연기도 잘하시고 너무 호감인데요

저 여자 는 의사 남편 하고 결혼 하고 싶은 거야
저 남자를 사랑 한게 아니라

남자 여자 입장 다 대변할 수 있는 집에서 지내는 입장으로 너무너무 공감된다 진짜..ㅠㅠ
남자가 어떤마음인지도 여자가 어떤 마음인지도..
근데 여자가 저렇게 어떻게든 결혼하려고 하는 모습이 참 위험해보임.. 저런경우 여자 바람피기 딱좋음..

적당히 만나다 헤어져야지 저런여자랑 어떻게 결혼을해ㅡㅡ
지금이야 다른모습을 언제보여줄까지만
결혼하면 뒤에서 무슨짓을 하고다닐까 걱정될거같은데;;

그러니까 남자는 결혼보단 연애가 하고 싶은거고 여자는 연애보단 결혼이 목적이고...서로 만나는 목적이 다르구만

끼리끼리만난다 사람 잘보는것도 능력이고 실력이다

사실대로 얘기하고 변화 된 모습을 본다는건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요. 6개월을 더 연애하자고 결혼미루자고했을때 더는 못한다고 말하는 여자친구는 지금 도 굉장히 힘들겁니다. 결혼하면 어떻게 바뀔지몰라요. 시야를 넓게 보시고 옳은 판단을 하시길바랍니다. 4개월을만나서 찜찜한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건 잘못된것이에요.

와... 입주자 맞선 그런 것도 있구나. 그사세네. 이번 에피는 진짜 드라마 보는 것 같았어요. 두 분 다 외모도 그렇고 연기도 잘하시네요.

와 근데 저 남자분 의사가운 찰떡이다.. 진짜 의사같아,,

요즘 연참에 진짜 제정신인 사연 많은듯
두분이 타협점 찾으셔서 잘 되셨음 좋겠어요
이런 인연도 쉽지 않잖아요 ㅎㅎ

남자가 첨부터 이야기했으면 원래 모습의 여자와 연애 했을수도 있었는데 여자는 각잡고 결혼 생각으로 만났고 집안에도 다 이야기 한상태로 인연을 시작했는데 이제 와서 바꾸기 어려울듯 결혼상대로 안본다는 말에 뼈가 있는듯하기하고 사람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여자가 연애경험적진 않을텐데 만났던 남자들이 결혼해야한다고 조신한여자로 갈아타고 버려진 전적이 있나보지 이번 남자의 말에 얘도 나랑 연애만 하려했나보다 싶었겠지 근데 결혼하고나면 스트레스로 밖에 나돌거나 바람피울까봐 결혼은 좀..

남자분은 여자분의 있는 그대로의 편한 모습 그대로 연애를 원하는거에요 지금 이상태로는 여자의 본모습이 아닌거에 결혼을 한다 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ㅠㅠㅠ

걍 전에 너 이런 모습 알고 있었고 웃으면서 다 지켜봐왔다 ㅋㅋㅋㅋ 그 모습에 반했다 드디어 말해서 속편하고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같다. 파안대소하며 하면 될걸...
연인끼리 싸웠으니 연애 하고 있네 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런사람들 있음 ㅋ 주변사람을 구분해서 나눠논후 태도든 옷차림이든 뭐든 각각 다르게 만나는 사람 ㅡ.ㅡ

사연을 떠나서 저정도 재력 가진 남자가 진짜 부럽네...

헐 남자 배우 진짜 연기 짱잘하심

저 여자는 그냥 집에서 인정한 결혼 상대가 필요한 것 뿐 서로 원하는 바가 다르니 이쯤에서 끝내는 게 맞는 듯

남자 배우 때문에 재현 드라마가 아니라 그냥 드라마 보는 느낌이 드네... 졸라 자연스럽다. 연기 안하는듯 연기하는게 킬 포인트

남자는 실생활에서 환자들대하고그러는게 일상이라 좀프리하게사는여자가좋은거고 여자는어렸을때부터 집안어른들이격식차리고하는게 일상이니 변할수가없고 서로맞는건 재력정도아닐까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지못할꺼면 서로갈길가는게낫다

편하지 않다 느끼는거 자체가 서로 안맞다는 증거입니다 ㅎ

남주분 조만간 일일드라마에서 뵈요ㅋㅋ
안정적이고 부담없는 연기력 !!
슬기로운 씨리즈에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연인관계에 정직함은 필수지만 사람에따라 적절한 절제와 노력은 필요하죠~ 너무 솔직해서 정 떨어지는 순간이 더 많습니다.

연기 진짜 잘하세여

저 여자가 남자라면 저는 저 결혼 안합니다 저렇게 가식적인 사람을 어떻게 믿나요? 사연자는 좋은분인것 같은데 저런 이중적인 사람과 만나기엔 사연자 분이 너무 아까우신것 같아요

속을 숨기는 사람을 만나보면 알겟지만 모든게 의심이 감 ㅋㅋㅋㅋ 어쩔 수 없이 찜찜함

역시 이건 실화가 아니라 MSG 쳐진 드라마였어.......

이대로 죽을때까지 쭉 가면 상관이 없는데..
본인이 숨막혀 중간에 일탈을 하게 되는게 문제죠. .. 본모습을 숨기는 사람. 본심을 알수 없는 사람과 평생을 산다?
감히 말씀드립니다. 불가능합니다. ㅜㅜ
그 본심과 진심을 알려고 싸우다가 다들 이혼이라는 절차로 갑니다. 삶이라는 여정을 진실된사람과 동행하세요.

하악.ㅜㅠ 들켰을 때 솔직하게 얘기하고 사실은 그 모습에 내가 먼저 반해서 맞선해달라고 한거라고 얘기하지 !! 악 ㅜㅜㅜ

의사 빨리 도망치는게 답일듯 딱봐도 여자 엄마는 땡잡았다 생각하시고 만약에 남자 부모님이 고지식하거나 그러면 실체를 알고도 가만히 계실까 일단 믿거는 클럽에서 보거나 술 좋아하거나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랑은 결혼하는게 아니랬어

“너가 말한대로 6개월 더 연애하다가 돈 많은 의사인 니가 날 떠나면 어떡해? 지금 결혼해” 이거랑 뭐가 다른 말이니 남자분 그냥 접으세요.. 매력있는 여성분 널렸습니다

절대결혼하면안될텐데…….
본성이 얼마나 끔찍하면
저정도로숨길까……
의사남편두려고 참 애쓴다..

우린 누구나 가면을 쓰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갑니다. 그사람 앞에서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 이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으니까요.
하지만 서로 진정으로 사랑할려면 그 가면이 벗겨져도 있는 모습 그대로가 아닐까요?

여자분이 집에서 엄청 압박을 받긴했나봐요… 저렇게까지 한다는 건 말이죠. 아마 굉장한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서 저럴 수 밖에 없어 보이고..다만, 여자분이 남자분을 사랑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보여주기식 결혼인지 사랑해서인지..ㅜㅜ

진실되게 솔직하게 살자. 그래도 괞찮은 분이라고 생각하는데,,,사람이기에 이해가 필요합니다

결혼하면 여자분이 이중생활할 것 같네요.
결혼은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는 분과 해도 힘든 거랍니다.
현명한 선택으로 행복하시길....

아니 근데
의사가 좋긴 하지만...뭐 그렇게까지 대단하다고.... 자신의 모습을 숨기고 180도 다른 성격으로 연기까지 해야되나요 ㅠㅠㅠㅜㅠ

연애하고 싶은 남자 결혼하고싶은 여자
결국 잘해보고 싶은 마음은 같은데 서로 조금씩 욕심을 놓음 좋을텐데요 ㅠㅠ

그러니까 집안에서 억압하고 그러면 애정관계에도 문제 생기는 거임..

와 남자분 완전 잘생기심,,,ㄷ ㄷ ㄷ진짜배우같은 느낌;; 넘사벽임돠 남자분본다고 집중이안되네욬ㅋㅋ

의사가운입으니까 존멋이다…

아니 남친이 좋다는데 그냥 편하게하는게 그리 어려운가???..

어째 점점 연참문예 되어가는듯ㅋㅋㅋㅋㅋㅋ 네이트판 글로 시나리오 짠줄

진솔한 모습 ㅋㅋㅋㅋㅋㅋ 막상 진솔한 모습 보여주고 클럽 다니고 남자 만나고 다니고 하는 거 보면 결혼생각 싹 사라질듯..
클럽 다니는 사람이랑은 결혼하는 거 아님 ㅠ 결혼 하자마자 이제 몰래 다니겠지

남자배우 너무 잘생겼어..ㅎㅎㅎㅎㅎㅎ

병원장이 연참에 사연보내는것도 웃기다

남자가 원하는게 여자의 솔직한 모습, 진솔한 모습 그러는데 친구들이랑 모습이 다 진짜고 남자한테 보이는 모습이 다 거짓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집에서, 친척들 사이에서, 가족 관련된 모임 자리에서 이십몇년간을 그렇게 교육 받으며 살아왔을테니 하루종일 정돈된 자세로 있는게 불편은 하더라도 그런 모습 유지할 자신은 있는거예요 가족이 가치관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스스로도 자기 부모님의 모습이 맞다고 세뇌 되었을거고. 여기서 남자가 그렇게 하지마 진짜 모습 보여줘 이런다고 남자가 갑자기 편해질 수 없는거예요. 그게 더 불편하고 힘들 수도 있구요. 그동안 연애하면서 맞선도 소개팅도 아니고 편한 사이였던 사람도 친구한테랑은 다르더라구요. 일부로는 아닌데 좋아하니 아무래도 완전 편한 친구한테랑은 다를 수 있겠죠? 여기 주인공들은 사회적인 위치도 있고 집안도 잘났고 맞선으로 만난거니까 다른 사람들보다 그 괴리감이 더 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연애로 편해지려면 6개월로는 안될걸요… 남자를 온전히 믿고 편한 사이가 되려면 한참 걸릴거예요ㅠ 이 상황에서 결혼 미루자는 말은 여자가 느끼기에 그런 모습 들켜서 결혼 안하고 싶은거구나 역시 들키지말걸 이 생각 할 것 같애요 솔직히 여자 배려했다는건 알겠지만 편한 모습을 알고있었으면서 맞선으로 만나놓고 자연스럽고 편한 모습 안보인다고 속였다고 하는 것도 좀 그랬고… 암튼 여자가 노력할 의지도 생각도 없다고 하면 안만나는게 나을 것 같네용

입주자 맞선 ㅎㄷㄷ..그런아파트가 있다는 결혼할 나이에 아파트 갖는것도 ㅎㄷㄷ인데 맞선있는 아파트라는...

엄청난 운명처럼 느껴지는거 두번 겪어본 사람으로써.. 이런일 일어날 수 있다고 봄.

저런 경험있었지. 연애 후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결혼이 하고싶었던 사람을 만났다가 너덜너덜 나까지 세상을 보는 눈이 흑화되다가 나랑 결이 맞는 사람을 만나니 다시 마음이 녹았음

남자분 연기 잘 하시네요. 꼭 많은 드라마 영화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적당히 포기하고 적당히 타협하기엔
인생짧아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랑 해도
소원해 질수 있는게 사람관계에요
조건 중요하죠
냉정하게 조건보고 하는결혼이면
얼마든 할수있으니까
이 여자분과 연애도 해보시고
서로 생각이 타협이 안된다면
굳이… 가치관이 통한다는게
연애에서도 그렇지만 결혼에서는 더 중요한거같아요.

윤두준 닮은 남자 배우님 연기 너무 좋네요. 여자분도 너무 이쁘세요!

답답한게 첨부터 클럽에서 보고 반했다 잘해보자 하고 시작해야지 실컷 꾸민거만 보다가 여자 입장에서도 기분나쁠듯..진짜 다 가만하고 만날거면 결혼하고 연애하면 되지 6개월은 뭐야 해보고 아니면 헤어지려고 그리고 여자는 의사집안 결혼하려고 내숭떤거고
사랑이 있다한들 자아를 안보인 외적으로 꾸며진 모습으로 어찌 연애를 한담 오래 못갈듯..여자는 숨겨야 한다는 거에 집착할테고
남자는 화끈한 성격을 겪다보면 실망 할수도..어찌됐건 숨겨진 모습으로 4개월을 연애를 했는데 뒤바뀌면 실망할거임

결국 자기는 끝까지 이중생활 하겠다는거잖아ㅋㅋㅋㅋㅋ 저거 안 된다ㅋㅋㅋ 제발 헤어져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연애감정이란거는 굉장히 중요하다.

스스로 이룬 게 없어 자기 확신이 별로 없는 듯 해요..
그리고 상대방의 물질적 조건에 크게 흔들리나 보네요. 그런데 문제는 성격, 금전 상황 등 결혼문제에 아주 크게 영향을 끼치는 걸 숨기고 하니 저 의사분이 답답해 하는 듯 해요.

헤어져 걍 서로 다른데 어찌 결혼함 결혼이 장난인가?ㅋㅋㅋ 평생 저렇게 산다고?ㅋㅋ 난 절대 싫음. .그게 사짜직업이든 뭐든. . 숨 막혀서 못 산다 어후 . . .보는것만으로도 숨이 막혀. .편한게 최고야.

결혼 후 얼마후면 그녀의 본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걱정하지마요

남자분은 사랑해서하는 결혼이하고싶은거같네요 사랑자체가 연애에서 시작되는 편안함이라 생각하고 추구하시는것같고,
그것과반대로 여자분은 사랑없이도 조건이맞는사람과 결혼이 하고싶은것같아요 여자분이 생각하는 사랑은 뭔지 물어보세요

조건 맞춰하는 결혼에 남자분이 연애결혼같은 사랑을 원하는듯. 여기서부터 잘못. 아파트소개도 어쩌면 부모님들끼리 아니면 여자가 이미 계획할 수도 있었겠다는 느낌이 강함. 여자집은 아빠가 사장이고 집은 부유한데 여자가 놀기 좋아하고 내세울게 없는듯. 미모는 괜찮을 수도. 적당히 놀다가 의사남친 만나 취집하려는듯. 부모가 밀어붙일거예요. 고민남 부모님도 그렇다하니 부모님끼리 미리 상황을 맞춘게 아닌가 의심이들정도로. 결혼엔 정답이 없는듯. 조건맞춘 선이든 서로사랑하고 연애해서 한 결혼도 잘 살수도 이혼할 수 있음. 정말 원하는 결혼이 뭔가요? 지금 상황에선 여자친구의 실체를 드러내 설렘있고 두근두근한 연애 사랑 결혼은 어려워보여요. 이미 더 이른 나이에 경험하고 자신의 결혼관이 섰어야하는데 너무 바쁘게 열심히 살고 모범생처럼 살아서 기회를 놓치신듯. 자기를 내조하고 처가가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안정적 결혼을 원하나요? 아니면 결혼보단 사랑 연애가 하고 싶은가요? 그걸 생각하면 답이 나올듯. 근데 사연자분 진짜 여친의 본모습을 봤을때 감당할 자신은 있나요? 그게 매력으로 보였지만 감당못 할 수도. 잘 생각하시길

왜 생일을 지나고는 챙기면 안되냐, 그런게 어딨어

연참 작가분들이 쿠팡플레이 안나 보고나서 정은채역할에 영감받아 만든 에피소드라는데에 500원 걸겠습니다…ㅋㅋ

처음엔 나와 다른 존재가 끌리지만
살다보면 비슷한 성향이 나을수 있어요

첫눈에반한 그모습은 어쩌다 봐야 매력적이지ᆢ매일보면 싫을수도~

근데 진짜 저런 여자면 진짜 바로 손절 때려야된다. 이중인격 지리는건데 ㄷㄷ 진짜 결혼하면 남자인생 망함. 백프로 얼마안되서 이혼하자고 하면서 재산분할소송한다 백퍼. 지금 당장 그냥 헤어지시길

술먹고 춤추러 다니라는게 아니라 남자는 활발한걸 좋아하는거겠지

찌발렸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재오빠 진짜 귀엽 ㅠㅠ

오늘 사연 완전 꿀잼이긴한데... 6개월 미루는 게 맞다고 봅니다!

와 남자배우분 지금까지 나온 남배우들 중에 제일 연기편안하고 뭔가 베테랑..? 느낌남..ㅋㅋㅋㅋ덕분에 너무 편안하게 시청했네요

01:06 낯선 그녀에게 강한 끌림

단아하고 단정한 모습을 보고 결혼했고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게되면 정이 떨어지거나, 내가 이런 선택을 한것을 후회할까?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인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남자분에게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혼을 하고 한해, 두해, 세해... 같이 살다보면 편해지기 마련이고, 나중에는 결국 본인이 바라던 모습을 보게될거예요~ 여자분은 결혼을 위해서 자신의 외관과 내관을 꾸몄던거니까요.
다만 아쉬운것은 여자분이 그렇게 꾸며낸 모습이 진심으로 본인을 사랑해서 그런것인지, 단지 '결혼'을 위해서, 타인에 의해 그런것인지 모르겠다는 점..ㅠㅠ

사연의 여자는 솔로의 광수 만나면 잘 어울릴듯

원장님 배우분 완전 내스타일~~ 잘 생겼다~~~♡♡ 팬카페 없나??? 오~~~

비주얼들이 너무 훈훈해서 보기 좋은 거 같지만 .. 이중생활에 가식적인거고 .. 6개월 미루자했을 때 진짜 6개월 꽉 채우지않더라도
그 사이에 자기 진짜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텐데..
물론 여자입장에선 본모습을 보여주면 실망할까봐 겁이 나니까 그런 거겠지만 남자가 분명 맞선 보기 전에 봤고 그 모습이 좋았다고 했으면 너무 풀어지진 않아도 지금보다 내려놓고 편하게 지내려고 노력해보는 게 맞다고 봄..

저렇게 가식으로 자신을 포장해서 다른사람처럼 행동하는 저여자 섬뜩하네요~ 결혼해서도 순탄하기 힘듭니다~

그럼 애초에 결혼 동의는 왜하고 진행은 왜한거야 ㅋㅋㅋㅋ결혼 얘기 나올때 본인이 더 솔직했으면 됐자나. 본인도 여성분처럼 사실과 본심을 계속 숨겨왔으면서?

여자는 지가 부족하다고 인정하면서 왜 남자가 기회주는데도 갑질할려는거지? 남자가 큰거바라는것도아니고 그냥 편한모습 보여달라는건데 먼가 찝찝하다

난그래서 저렇게 말안하고 미루는것들이 젤시름. 처음 맞선자리에서 클럽에서 노는거보고 반해서 아파트맞선 안하려다가 한거다. 라고 말했으면 이렇게 꼬이지도않고 서로 편했자나. 저리 말안하고 상대관찰해서 ㅂㅅ만드는음흉한사람들 꼭있음.

좋아서 흐트러진 모습보여주기싫은것도 있어요 정말조아하면 절대 보여줄수없어요 그럴수있답니다

배부른 사람들의 연애 ㅎㅎ
그냥 서민은 웃고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