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꿈꾸는 투렛 증후군 환자,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안녕하세요 물어보살 출연자 이건희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의 댓글 너무감사드립니다^^
물어보살 관계자 여러분께도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틱 앓고있는 고딩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현재까지 왕따당하고있어요.
많은생각을 하며 글을적습니다.
이때까지 친구라곤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밖에없었고 고등학교갈때 다 찢어졌습니다.
친구들은요 아니 친구들이라고 하긴 뭐하네요.
같은반 학생들과 다른반 학생들은 저를 볼때 동물원 원숭이보듯이 봐요.
쟤가 그 틱? 이러고 내이름이 김익명이면 성에다가 틱을 붙여서 틱익명 이러면서 조롱하는애들도있고 제가하는 틱들을 뒤에서 놀리며 따라하는 애들도있고 대놓고와서 놀리고 하는애들도있구요 제앞에서 보라고 하는 저를 흉내내는 행동을 하는애들도있어요.
같은반 애들과 모둠활동에서 같은 조가 되었을때 한친구가 말했었죠.
"저 틱이랑 조하기 싫어요 ㅋㅋ"
옆에서 다 웃더라고요 재밌나봐요 ㅋㅋ
한참을 펑펑울었어요 그자리에서
집에서도 가족몰래 울었어요.
선생님들은 그런말을 옆에서 들었으면서 방관했어요.
자기가 나서서 학생을 돕긴 싫었거나 귀찮았나봐요.
그리고 어떤친구는 제가 게임을할때 틱으로 끌어치기를 하니 뭐니 하면서 조롱했어요.
정말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었어요.
난 죽고싶은게아니라 이렇게 살아가기가 싫은거였는데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제발 혹시나 이 사연이나 상황을보고 내가 누군지 알것같은사람이나 나를 아는사람들이 이 글을 보게되면 그냥 모른척 지나가줘요 그리고 정말 조금이라도 괜찮으니 미안해 해주세요.
답글달거나 어디어디 사는 누구맞냐 이딴말 하지 말아주세요. 너무 우울하고 슬퍼요 ㅎ..
정말 저한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게 축복이에요.
친구들한테 놀림도안받고 마음편하게 집에서 수업들을수있어요.
밥도 그 많은사람들이 있는 급식소에서 외롭게 혼자 안먹어도 되고 놀림거리나 조롱거리 그리고 욕먹어주고 놀림받아도 되는사람이 아니여서 좋아요.
저는 상처받았고 딱지도 있고 흉터도있고 아직 아물지못한 상처들도 많아요.
앞으로 저와 함께 고등학교다니는 사람들의 생각이 조금더 성숙해져서 저를 놀리고 조롱하고 괴롭히고 상처주는게 아닌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제 바램이죠 하하...
혼자 이때까지 힘들었던거 몇개 써봤는데 글이 정말 장문이 되버렸네요 ㅎㅎ... 제가 이때까지 있었던 모든 일을 다적으면 책한권이 나오겠네요.
제가 그 힘든일들을 버텨왔다니 지금생각해보니 저는 어쩌면 꽤나 대단한사람일수도 있겠네요 하핫..
아무튼 혹시나 이글 읽어주고 공감해주시는분 있으시면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싶습니다.

어떻게 저런 병을 앓으면서 저렇게 밝을 수 있는지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30년을 저렇게 힘들게 살아왔는데 어느 누구보다 멋지고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부모님의 영향이 정말 컸을것 같아요 힘내시고 앞으로도 밝은 모습으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현대의학으로 안된다면 우리의 눈이 달라지면됩니다

장애가 있는게 창피한게 아니라 장애를 가진 사람을 욕 하고 조롱하는 것들이 창피한거고 못 배운거임

진짜 건희씨 말도 너무 예쁘게 하시고 반듯한 인성이 방송 한번 본 것만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만 빌게요 (방송 2년 후 전보다 많이 좋아지셨다고 들었어요)
이런 분들은 꼭 행복하셔야만 합니다
응원할게요🎉

36살 적지 않은 나이 임에도 아이처럼 엉엉 우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눈물이 많이 나네요..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실겁니다. 건희님 화이팅 입니다!

이런게 진짜고민거리이지. 박보검 닮은 걸로 그게 고민거리라고 나온 남고생 웃음만 나옴

아임뚜렛은 진짜 벌받아야한다.. 이렇게 정말 투렛증후군으로 힘든사람이 있는데 자기는 고작 유튜브 하나때문에 주작이나하다니.. 정말 비참하다

누구보다 인내와 배려로 살아오셨네요.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건희님께 많은 응원과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네요.

투렛증후군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혹시나 일상생활에서 투렛증후군인 분들을 마주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긍정적인 건희씨 응원합니다!

진짜 사람을 만나서 첫 마디가 "죄송합니다"인게 너무 슬프다...

계속 소리 지를까봐 말 빨리하는거 너무 마음 찢어진다

전혀 죄송할 일 아니에요
힘든내색 안하시고 밝게 웃어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미어지네요..
용기내주시고 이겨내려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늘 건희씨에게 좋으신분들만 곁에 있길
바라는 마음 뿐이네요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건희씨의
말씀처럼 누구보다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제아들 16살도 뚜렛으로 5년째 서울대 다니지만 완치를 바라진않지만 사회구성원으로 잘살아가길 바랄뿐이고 영상을 보는데 제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많은분들의 이해부탁드립니다. 일종의 버릇이지 나쁜맘을 가지거나 이상한게 아닙니다.이해부탁드려요

왜 이런 착한 사람들한테는 감당못할 시련을 주고
개쓰레기 범죄자들 사지는 멀쩡한거냐,,

아임뚜렛아.. 이거 보고 반성해라
니가하는 가짜 장애 짓이 이런 사람처럼 사는게 너무 힘든 사람들도 있다..진짜 너는 반성해라..

3년이 지난 지금도 응원해요. 당신의 용기하나로 모든 사람들이 틱이라는 병에 대해 알게된것에 감사해요.지금도 응원하고 부끄러워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항상 행복하셔야만해요

누구보다 힘드실텐데 다른 사람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시는 게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아임뚜렛 보고있냐? 니가 어떤 사람들한테 상처준건지 똑똑히 봐둬라

딸꾹질 한두시간 하는것도 미치겠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용기내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맘놓고
얘기하지 못했을텐데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지 가슴이 아프네요....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질 않겠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 정말 정말 괜찮고 밝고 맑은 분이세요..늘 꽃길만 걸으세요
사람이예요..

건희님~가끔씩 가게에 갈때마다 항상 해맑게 맞이해주셔서 이런 아픔이 있으실거라고는 전혀 생각못했습니다...지금껏 힘드셨을텐데도 용기있게 삶을 살아오신모습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앞으론 더 좋은일만 있으실거예요~~

진짜 시발 존나 슬프다... 평범하게 사는게 특별한거구나

진짜 주작이라고 하는사람, 길가다 뭐라 하는 사람, 솔직히 아픈 사람한테 그러는거 아니다... 진짜

건희님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저는 뇌전증이있어요 고등학생부터 시작되었는데 저 또한 제 의지에 상관없이 제멋대로 틱이 나오고 기절하게되죠, 제가 건희님의 마음을 다 공감할순없지만 누구보다 공감이 되고 마음이 아픈것은 저 또한 지병을 앓고있기때문인것같아요 정말 응원합니다.. 건희님의 지병이 어느지점에선 이점이 될수있도록 마음깊이 응원하겠습니다

투렛증후군에 대해 몰랐는데 몰랐던걸 알게되고 앞으로 아프거나 힘든 분들을 더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건희님 힘내세요!!!

피방에서 급식들 아임뚜렛인가 아임리플리인가 따라한답시고 아잇 어 푸르르 이지랄하는거 보기싫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뚜렛증후군 환자들을 조롱하는.. 에휴

나이36이면..왠만한일 다 겪고하는데..저렇게 서럽게 우는거..진짜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풀곳이 없었으면..안타깝네...

엄청 선하고 긍정적이신분같아요..용기내신만큼 사회적시선이 따뜻해졌음 좋겠네요..화이팅입니다!!

대단하신분입니다.
당신은 세상을 바꾸고 계시네요.
저는 앞으로 투렛 증후군을 본다면 응원해줄것이며 이 영상을 본 모든사람들이 그럴것입니다.
더이상 죄송하다고 하지마세요!
행복하세요😊

이런분들은 한번할때마자 다른사람을한테 피해를 주지않을까 라는 생각을하면서 조심하고있는데 아임뚜렛은 틱을 가지고있는척하면서 돈을 벌었다...진짜 아임뚜렛아 미쳤냐 니?

틱 있다고 본인이 말하면서 사과까지 했는데 인상 찌푸리면서 짜증난다고 한 여자분.. 그러고 살지 마세요

투렛 증후군이 뭔지 몰라서 썸네일 보고 심각한거구나 하며 들어왔는데,투렛 증후군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공공장소나 길거리 등등 돌아다니며 투렛 증후군에 걸리신 분들을 봐도 놀라지 않을테니 항상 힘 내시고 건희님도 틱 증상 안내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항상 밝게 지내고 틱 증상에 지적하는사람들로부터 쉽게 안무너지는 사람처럼 보여서 진짜 진심으로 감동이구요.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세요 ❤

너무나 힘들겠어요ㅠㅠㅠㅠ 저도 부모가 되보니 부모님의 심정을 알거 같아요ㅠㅠㅠㅠ
큰 용기로 방송에 나오신 것만으로도 편견을 갖았던 사람들이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아요.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요ㅠㅠㅜㅜ 하루하루 건강이 회복되시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그 망할 아임뚜렛때문에 오히려 투렛증후군의 인식을 더 안좋게하고 유튜브에서도 오히려 저분처럼 소통하고싶은 목적으로 개인채널을 가진사람에게도 욕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그 일이 일어나기전 사람들은 아임뚜렛 댓글에 응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 일이 일어나고 나서 투렛증후군에 대한 시선은 완전히 내려갔습니다.. 그런것을 보고 전 너무 화가납니다. 그 사람을 처벌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임뚜렛 보고있냐 너가 진짜 그러고도 이걸 봐도 누군가를 고소를 하겠다는 말이 나와? 너는 진짜 이 세상에 고개를 들고 나오면 안 되는 짓을 한거다 누군가는 어떻게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할지 고통 받으며 살아가는데 너가 과장 되어서 컨셉으로 그런거다? 말도 안 되는 변명이다

저렇게 착한 사람이 세상에 작은 빛이라도 될 수 있는 사람이 병 하나 때문에 힘들게 산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 ㅠㅠ 30년 넘게 남 눈치 보면서 상처도 받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언젠가는 세상 모든 사람이 이런 사람들을 이해하고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 취급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방송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혀 모르는 병이었는데 방송 통해 이런 병도 있구나 알게 되니 혹시 밖에서 같은 증상을 보이는 분을 보면 아 그 병을 가지고 계신 분이구나 하고 이해하고 지나칠 수 있겠습니다. 더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

“내 꿈은 효자인데 왜 나는 아플까” 이 말이 너무너무 가슴 아파요..

아임뚜렛아 보고있냐 니가 무슨짓을 저질렀는지??? 무릎꿇고 제대로 사과하고 유튜브 삭제해라

진짜 행복한 일만 생기길. 너무 좋은 사람같에요. 힘내세요.

너무 착하고 눈물난다

딸꾹질만 2분 이상 해도 불편한데 평생 투렛을 달고 살면 진짜 스테레스일듯..

당신은 "웃으면서 눈물을 흘려보았는가" 이말을 남겨보고싶네요 흘려 본자는 알꺼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연이 있을지 가슴이 뭉클해옵니다
응원합니다

방송에 나와주셔서 감사하고 입장을 말해주셔서 감사하고 용기 있게 방송에 나온 모습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파이팅

진짜 뚜렛증후군이 힘든데도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세금 이상한 데다가 쓰지말고
이런분들 한테 써줘라
틱 때문에 직장 구하기도 힘들고
근데 저 분들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아픈사람에게 " 아씨 짜증나?? " 그 말한사람 그대로 돌려받을날이 올거임 진짜

정말 눈물이나서 ,,,,
힘내세요,,,응원합니다,,,꼭 좋은날올거예요

해맑은 미소랑 연신 죄송하다고 하는 모습니 참 좋은 사람임이 느껴져요 💕 힘드실거 같아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진짜 이런사람이 잘돼야 한다.
힘든데도 웃으며 죄송하다를 몇번을 말하는건지..
30년동안 증상을 갖고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산다는것 자체가 진짜 훌륭한 사람이다. 정신질환이나 정신적 고통을 조금이라도 겪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저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음성틱은 딸꾹질처럼 아무런 전조증상없이 갑자기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재채기하기직전에 코가 간질간질한거처럼 전조증상이 있음. 그래서 그런 느낌이 들면 바로 손으로 가리는거임. 틱이라면서 어떻게 타이밍 맞춰서 계속 손으로 입가리냐는 무식한 소리 좀 그만.

눈물이 났습니다.. 참.. 일상의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뭐하는거니 유튜브 채널 들어가보니 지금은 많이 호전되신 것 같아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30여년간 정말 큰 고생 하셨습니다.. 이제는 더욱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희망합니다..

심성이 착해서
병때문에 슬픈게아니라
남한테 피해를 준다는걸 더슬퍼하네
마음아프다

"나 정말 밝은 사람인데.." 하면서 울먹거리시는 목소리, 늘 죄송하다고 해야 하는 심정이 어떨지 감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제가 더 죄송합니다

저런 희귀질환을 겪으면서도 지금까지 살아오고 웃으시는게 대단합니다..

아픔을 밖으로 내어놓는것만으로도 너무 용기있고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건강한 마인드와 웃음을 잃지않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진짜 아임뚜렛님은 평생 반성하면서 사셔야됩니다 본인 주장은 뭐 캐릭터 이런거일수 있어도 다른분한테는 진지하게 힘든 고민인 부분을 주작으로 수익창출을 한다는게 진짜 못할짓이네요
+저도 구독해서 봤던 입장으로써 투렛 증후근을 극복하는 느낌으로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지않게 영상 만든다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주작이라는걸 알고 나서는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라는 생각이들고 뻔뻔하게 티비출연도 하셨다는데 (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뻔뻔하네요

제가 그 반찬가게에 있었다면 짜증난다고 말했던 그 여자한테 진짜 따끔하게 말해줬을거예요 미리 양해를 구했음에도 그런말을 하는 사람은 정말 욕도 아깝네요

힘든 상황속에서도 용기있게 행동하는 모습, 정말로 존경합니다! 앞으로는 힘든일이 있으면 용기 있게 말하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길 빌겠습니다!!🥹🥹🥹

보면서 저도 눈물이 ㅠ....건희씨로 인해서 투렛증후군이라는걸 많은 분들도 알게 되셨을테니 앞으론 지금 보다 편한시간이 되실거예요.. 치료가 안되는게 마음 아픕니다... 항상 건희씨 응원합니다..^^

누군가가 아픈걸로 놀리면 그것은 인간이 할 짓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프지 않은것에 행복해야하고 고마워야합니다. 틱 장애는 나쁜게 아닙니다. 제 친구도 틱이 있지만 잘 지내고 친구들도 그런걸로는 절대 놀리지 않습니다. 부디 틱장애를 이해해주세여.

저런 병이 너무 잔인한거 같다 .. 죽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려서 일상생활을 어렵게 하는거.. 나도 전신에 심한 아토피가 있었어서 정말 평생 안해본 치료가 없고 대인기피도 오고 .. 아직도 완치는 아니지만 우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공감된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렇게 아름답고 고운사람에게 다소 가혹한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게 .. 너무 밝은분이라 뭘하셔도 다 잘 되실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그 힘듬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맘이 정말 너무 아프네요..
제발 빨리 치료제가 나오길 바랍니다!
그때까지 건강히 잘지내세요!!!
응원합니다!

첨 부터 끝까지 보는 내내 통곡
내 아들이 그렇거든요
내 아들은 올해 서른 넷
토끼띠 랍니다
내 아들을 본것 같아요
난 아침마다 내 아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건희 엄마를 만나 보고 싶네요
건희 엄마 마음이 지금 내마음일거 같아서요
이렇게 예쁜 효자들이기 때문에 고통이 더 하답니다
차라리 나를 원망이라도 하면
덜 고통스러울텐데
매일같이 사죄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어떻게하면 고쳐줄수 있을까
오늘도 검색하다 구충제 영상을 보내봅니다 돼지고기 설익은것을 먹으면 기생충이 머리로올라가
뇌에이상을 일으키는 갈고리 충이라는게 있다고해서
기생충 검사 그리고복용 오늘은 여기에 또 희망을 걸어보네요
건희아들 내 아들처럼 잘생기고
밝고웃음 많고 그래서 더더 마음이 아파요
이렇게 아픈 아들들은 특히나 더 효자인가봐요 애기때 지네한테 머리를 물려서 그런지
네살때 물에 빠졌을때 뇌에 산소공급때문었는지
아니면 돌안에 녹용을 먹여서 였는지 이생각 저생각으로 가슴답답해 잠을 못이룰때도 많답니다
유튜브 하세요
내가 응원하고 홍보할께요
매일같이 일상처럼 구독하고 댓글 올려 줄께요
용기내서 나랑같이 해봅시다
기다릴께요

아임 뚜렛 정말... 시나리오다 작품의 일부였다 하는 역겨운 개소리 하면서 얼굴 들이밀때마다 토가 치밀어 오를거같다
만에하나 설령 진짜 작품이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대중들에게 아무렇지 상처를 안기는 예술가는 사라져야 마땅하다

서러우셨던 맘 쏱아내며 우시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건희님 온 맘 다해서 응원합니다 무조건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예전에 보고, 기억에 남아서 다시보러왔어요. 어렸을때 울면 마비처럼 몸이 맘대로 안움직였던적이있는데 , 내몸이 내맘같지않은게 얼마나 힘든지 감히 가늠도안될만큼이네요.그래도 밝은 웃음 보여주시고,가족먼저 생각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고,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 사람같아요. 사람들의 편협한 시선을 깨주러 용기내서 나와줘서 고마워요! 응원할게요.

기적이 존재한다면 이분께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울었습니다.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저주아닙니다. 우리 같이 삽시다. 절대 그대의 잘못이 아닙니다. 우리 같이 행복합시다.

오랜만에 이영상을 다시 보게 됐는데 눈물이 나네요 어디서든 기죽지말고 건강하게 잘 사시길 바랄게요

큰 용기내어 잘 나오셨네요.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뚜렛증후군을 앓고있는 분들까지 살리는 길을 겪으셨네요..틱장애라하면 보통 행동틱만 상상하는데 음성틱은 이런 증상이라는걸 이제야 아네요..앞으로 비슷한 분을 보면 뚜렛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넓은 시야로 볼게요~~힘내세요!

이런게 고민이지 제발 이상한 엄마가 유명해요 이 ㅈㄹ 하는 고민말고 이런거 들어줘라

주작이 무슨 뜻인지 몰랐대ㅠㅠ 근데 용인대 체대면 진짜 국내에서 들어가기 빡세기로 손꼽히는 거로 알고있는데.... 운동은 진짜 열심히 하셨나보네요... 아이구ㅠㅠ

투렛증후군에 대해 덕분에 잘 알게 됐네요..그 고통이 얼마나 심하고 괴로웠을지 감히 상상조차 안됩니다 ㅠ 항상 힘내시고 저도 공공장소에서 전혀 이상하게 생각 안하니까 위축되어 살지 마세요.. 님은 사랑받아 마땅한 분이시고 완전한 분이세요. 육체만 그러실뿐이에요. 우리가 몸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본인만의 진정한 표현을 꾸준히 하섰으면 합니다. 화이팅^^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건희님 유튜브 채널 “틱돌이”입니다 응원의 댓글 한번씩 남기는것도 좋겠네요

안타까운게 투렛 증후군은 장애의 한 종류로 보지 않습니다. 즉, 장애인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큰 뜻이냐면 사회적으로 차별이란 차별은 다 받으면서도 정작 제도적으로는 도움받지 못하는거죠

처음으로 유튜브 영상보고 울었네요... 정말 이런 평범한 삶에 감사함을 느낍니다ㅠㅜㅜㅜ 건희씨 2년이나 더 된 영상이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ㅠㅠㅠ

괜찮아요 남들이 그런시선 가질때 저는 다 존중하고 이해해요 밝고 긍정적으로 오래 사세여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뚜렛증후군은 딱히 치료약도없고 틱이 더 심해지거나 계속 바뀌기때문에 더 힘들다고함.
음성으로 욕하는경우에는 오해를 받아 사람들에게 욕먹거나 심한경우에는 싸움으로 번지는경우도 많음. 참으면 되는거아냐? 이러는데 참는게 쉽지도않을뿐더러 참으면 더 심하게나옴..
뚜렛증후군환자는 자살률이 높아요.
평범하게살수없어서 일을 구하기도힘들고 밖을나가기도힘들고 사람을 만나기도힘들어서.
속이 말이아닐꺼에요.

앞으로 입에 죄송하단 말 달고 살지 마세요 우리가 죄송할 필요 없다는 말 달고 살게요

응원드립니다

힘드시겠지만 그속에서도 행복을 찾아나가셨으면 좋겠다....보면서 많이 울었네요ㅠㅠㅂ!잘웃고 밝은 에너지가 보기좋아요!!기운내세요

뚜렛증후군의 최대 적수는 틱 자체가 아니라 일반인인 것 같네요

자기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죄송합니다"이러는거 되게 마음 아프다..

아구... 맘 짠해요.. 힘내세요
마음도 너무 예쁘신분 같은데.. 힘내세요

우시는데 눈물이 났어요.
밝은 모습 너무 멋집니다.
힘내시구요. 이 병 어떤 것인지
알았으니까 건희씨나 다른 이 병 있으신 분들 만나도 놀라지 않고 인사해드릴께요.
고맙습니다. 건희씨❤

서장훈이 이번에 말을 많이 아낀이유는 자기가 이 증상을 처음보고 잘 몰랐기때문인듯 ㅠ 섣부르게 위로한답시고 말실수 할수있는데..

얼마나 철 없고 배운게 없으면 남의 아픔을 보고 따라하면서 비웃을 수 있을까.. 더 이상 모든 장애인분들이 차별 받지 않고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밝은모습 너무보기좋아요~~^^
꼭 행복해질거예요~~~

사실 몸이 불편한 분들이 죄송할일이 아닌데… 어딜가나 그럴수 밖에 없는 환경에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많은 아픔과 상처속에서도 밝게 살아가고 계신 건희님 너무 존경스럽고, 앞으로의 삶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건희님! 힘내세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시민들 반응이 참.... 생기고 싶어서 생긴 병이 아닌데 본인도 많이 힘들텐데....... 진짜 학창시절 흉내내며 놀렸던 친구분들, 버스 기사님이랑 버스에 타고 계셨던 분들, 반찬가게에서 뭐라했던 여성분 이 방송 보시고 반성하시길 바래요

저런 병이 있는데도 사람 됨됨이가 착하네 삐뚤어지지않고..안쓰럽네요 30년넘게 남들눈치보고살았다는건데 눈물이 납니다 진심으로 하루빨리 치료제가 나와서 저분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투렛증후군을 견뎌내며 살아가시는 의지만으로 그 누구보다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 앞으론 고개들고 자신을 위해 당당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뚜렛 증후군 뿐만 아니라 다른 희귀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온 국민의 올바른 시선과 이해,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짜 너무 화가난다. 거짓 투렛증후군으로 밥벌어 먹었던 그 새기가 생각나서 화가난다.
저분이야말로 정말 투렛으로 고생하고 계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 투렛으로 오해받는다고하니까 너무 안타깝고 유튜브하신다 하셨으니 구독해서 응원해드려야겠다.

우는데도 눈은 웃고 있어...얼마나 밝은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고 사셨는지..그 슬픔을 제가 감히 상상해봅니다 건희님의 그 웃음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댓글이라도 적어요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제 기도와 모든 사람의 기도 하나씩 모여서 꼭 좋은일이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