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2] '직장 상사'의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 [연애의 참견3]

연참 특
초반 : 우리는 그렇게 연인이 되었습니다
10분 뒤...
후반 : 저는 이 사랑을 포기해야 되는 걸까요?
보는 사람 마음 : 내 일 아니라서 다행;;

나라면 조용히 사귀던 시간을 두고 사귀던 했을텐데.. 애인의 전여친 회사 앞에선 왜 만나는건지

저런 판이 얼마나 좁은데 직장 상사랑 결혼할 뻔 한 사람을 만나ㅋㅋㅋㅋ 매장당할까봐 연참에 사연제보한듯...

남자도 좀 문제 있는듯...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면 저렇게 행동안함. 너무 이기적이야
여자분도 아직 어려서 사회생활을 좀 못하시는것 같네요ㅠ

근데요 사연자분이 좋은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상사인데다 롤모델이기까지 한 부원장님 남친이 개수작 걸든말든 무시하고 선지켜서 자기 할 일 했어야했는데 그거 아니잖아요. 그냥 본인이 한 짓에 합리화하고 변명하는 걸로만 보이는데요. 남자도 걍 부원장이랑 헤어지고 사연자랑 더 떳떳하게 사귀든가 했어야지;;; 셋 다 동물의 왕국 찍고앉았네 그래놓고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꼴..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다 정말;;;

난 그냥 셋다 별로..
바람핀 부원장이나 그걸 바로 환승하는 남자나
그 남자를 받아주는 사연자나..
누구하나 현명한 사람이없음
내가 사연자라면 저 남자가 정말 탐났어도
바로 만나진 않음 내 자신한테 여러번 되묻고
저 둘의 관계가 완전히 끊어짐이 확실해졌을때 만났을듯
연인이 헤어진다고 바로 남남되기 쉽나..
언제든 붙을 가능성이 있다면 그때까진 안만나는게 현명한듯
그래도 굳이 따져보면 사적인 감정 컨트롤 못하고
직장에서 괴롭히는 부원장이 제일 악하긴함

나같으면 시간 오래지나고 만났겠다..아 답답해 자기꿈하고 직장이 더 중요한데ㅠ남자도 이상해 진짜 다 이상함..동물의왕국ㅋㅋㅋㅋ

어휴 들키지나 말던가
미용실 앞까지 데려다주냐 우리 커플좀보세요!! 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어케버티냐 그냥 이직을 해

여자 왜 저렇게 멍청하냐 솔찍히 현실 생각 너무 안한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이나 밑에서 굴렀다며 ㅋㅋㅋ이해못하겠네

아니.. 남자가 뭐라고 자기 커리어 망치지ㅠㅠ 이직하더라도 상사가 마음만 먹으면 사연자 커리어 아작내는건 식은죽 먹기일텐데..

이 사연은 찝찝 남자를 선택하면 직장을 버리고 새로 시작했어야했고 일을 선택했으면 남자를 만나면 안됐었다. 아님 조금 텀을 지나 사겼어야 했는데.... 상사 입장도 이해됨 아끼던 후배가 자기랑 헤어진 남친을 바로 만난다 기분 나쁠만도 함. 더구나 자기가 바람핀거 알리고 사겼다고 오해하면 진짜 더 미워 할 수 있다본다

이건 사연자 입장에서만 재연된 드라마 같음....
드라마를 사연자 입장에서 순화 시켜 만든듯...
부원장 브라우스에 똑같이 퍼머약 바르는걸 보니..
사연자 성격도 만만치 않네...
약혼자가 바람피워 마음 아픈건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공식적으로 파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6년전 하루 잠깐 마주쳤던 여자한테 낼름 갈아탄다는건... (쯧쯧쯔.......🤔)
바람핀 약혼녀나 그 남자나 다 같은 사람들이다..
약혼자 부원장은 몸과 마음으로 바람을 폈다면..
남자는 이미 마음으로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증거이다.

ㅋㅋㄱㄱㄱㅋㄱ셋다똑같음 남자가젤또라이같고 ㅋㄱㄱ셋이뭐하냐 극중 여자시점으로미화됐는데도 별로대단한운명과사랑같지도않은데ㅋㄱㄱㄱ

1. 상사: 내로남불 노답. 하지만 자기가 아끼던 후배가 구남친이랑 사귄다? 본인이 잘못해서 헤어진 경위를 떠나서 어떻게 사귀었는지, 그동안 뭔 짓들을 했는지, 그냥 가지 공유 자체만으로 불쾌한 거 이해됨ㅋㅋ
2. 남자: 적당한 추억보정과 자극적인 상황으로 매력적이게 느껴짐. 근데 남자가 연애하기에 좋은 상대인 걸 떠나서, 여친이 직장에서 저런 취급당할 걸 뻔히 아는데 그냥 바로 사귀고 방치했다는 게 좀 쎄하다. 정상적인 남자였으면 헤어지고나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사귄 후에는 전여친한테 자기 진심 솔직히 털어놓는 자리 만들었을듯. 암튼 쎄해ㅋㅋ
3. 사연자: 좀 어리석다고 생각들고 상황 모면하려고 합리화하는 건 그만했으면 좋겠음. 사연은 공감되지만 자기 손으로 커리어 꼬아놓은 건 인정해야함. 어떻게 헤어졌든 그래도 상사 전남친(심지어 결혼 생각) 사귀려면 최소 몇 년은 두고보든가 이직은 했어야 하지 않을까ㅜㅜ... 그 정도의 진지함은 보였어야지. 그리고 직장을 너무 안 옮기고 싶었으면 사귀기 전에 정치질이라도 해서 주위 사람한테 말이라도 해두지.. 상사랑 사이 안 좋으니 앞에선 못 지켜줘도 뒤에서 알아서 찌르는 사람들은 없게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뭔 업계든 당장은 ㄴ답이고 솔직히 남자도 바람난 여친한테 복수할 겸 적당히 추억도 있는 여자한테 재미보려는 거 같은데 정당히 자기 상황 파악하고 잘 해결했음 좋겠네ㅜ

남자가 사연자를 사랑한다기보다는 전여친한테 복수하려는 심리도 있는 것 같은데... 바람핀 여친 후배 건드려서 전여친 자존심 상하라고 사연자 이용하는데 사연자가 상황파악을 잘 못하는 것 같음
그리고 사연자가 현실 직시를 안하고 ㄹㅇ 혼자만의 영화 속에서 사는 느낌임 ;;

박민준 역 연기한 오세현입니다! 열심히 촬영했으니 재미있게 참견해주세요~! 그리고 코로나도 조심하시구요!!😊😊

이건 후일담 꼭 있었으면 좋겠다 어떻게 됐을지 너무 궁금함

부원장이 바람핀것도보고 남자랑 이미 좋은기억있어서 서로 마음맞은건 이해하는데 만날거면 이직은 하고 만났어야지....ㅠ 둘 중 한 인연은 끊어야하거늘

연참 나왔으니 어차피 저바닥 알사람들은 다 알게되겠네.
약혼남이든 파혼남이든 어쨌든 같은직장서 매일 얼굴보는 상사 남자랑 만나는건 각오하고 만났어야죠.
상사랑도 좋은관계 파토났는데
걍 그남자랑 결혼하고 본인샵차리세요~

굳이 좋았던 직장선배 남자때문에 잃어야되나....ㅋㅋㅋㅋ

상사가 바람을폈던 안폈던 상사가 사귀던 남자랑 사귀기로 했으면 이직은 당연히 생각하고 사겼어야 되는거 아닌가? 아님 들키질 말고 사귀던가...
헤어지고 난뒤 사귄거라 잘못된건 아니지만 인간이라는게 지가 아무리 바람펴서 헤어졌어도 눈앞에 보이면 베알꼴리게 되있는게 사람마음인데
진짜 좋아하면 그냥 강남샵관두고 쫌 한적한데서 몇년일하다 다시 복귀하면 됬을것을 어정쩡하게 버티다가 일을 키웠네.

이건 먼저 남자가 교통정리 확실히 안 하고 사연자를 만나서 일어난 일임. 애초부터 헤어질 때 양다리 걸친 사실 부원장이 만나고 있는 남자한테 들었다는 사실 여부 확실히 인지 시키고 헤어졌어야 했고, 사연자분 다른 곳 헤어디자이너로 취직이 정해지고 나서 만남을 시작했어야 했음. 그리고 남자 집안에 부원장과 헤어지게 되었는지 왜 결혼 못하게 되었는지도 설명을 해야했음. 부원장이 사연자 분께 괴롭힘을 못 가하도록 했어야 했는데 제대로 교통정리를 하지 못해서 이 사단이 난 것임. 그리고 사연자분께서는 직장 옮기기에는 소문이 많이 돌아서 다른 곳 옮기는 것도 힘들어 보임. 부원장이 그만두냐. 사연자분이 꿈을 접느냐 둘 중 하나인 싸움인데...잘못은 부원장이 있고 꿈을 접을 수 없다면 오기로라도 버티길 바람. 그 수 밖에 없음. 커리어를 쌓아서 다른 가게를 차려서 원장급이 되거나 부원장 이상으로 실력을 닦아 나가서 유명세를 떨칠 수 밖에 없음.

솔직히 상사가바람핀거 백번 잘못한거맞음.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남자가 상사랑 헤어지고 사연자랑 사귀는 시점이 불확실해서 사연자가 잘한건지 아닌지는 알수가없음.

하 존나 이해안된다 무슨 6일전 , 6개월 전도 아니고 6년전에 꼴랑 몇분 되는 우연을 가지고... 뭔...

애초에 제일 문제를 만든 사람은 부원장이지만 고민녀도 엄청 잘한 일이라고 생각 못하겠다 5년 동안 스텝 생활 힘들게 해놓고 미용업계 바닥 좁고 한 번 구설수에 오르면 버티기 힘든 것도 5년 정도 사회생활 했으면 어느정도는 알았을 텐데 그걸 생각 못했을까? 부원장이랑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고 물론 부원장이 바람을 펴서 깨진 관계지만 나였으면 안 만났을 것 같다 만나도 이직한 후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 만났을 것 같네 고민녀도 생각이 짧고 어린 듯하다 어렵게 된 디자이너고 그 5년 버티기까지도 힘들었을 텐데 물거품이 되는 듯......그리고 부원장 쪽으로도 얘기 한 번 들어보고 싶넹..

상사 입장에서의 후일담 듣고 싶다.

난 이거 사연자분께서 본인 유리하게 쓴게 느껴짐 만약 사실그대로 썼어도 사연자분 행동이 이해가 안감
애초에 저 커플 노선정리 완벽히 끝나고 만났어야하는거고, 헤어지자마자 바로 만나는 것도 별로고 티내는 것도 이해안감.
부원장이 바람핀걸로 따지는 것도 도 넘었음 부원장이 바람을 피든말든 인성이야 안좋아보이지만 그렇다고 사연자분이 따지고말고할 알빠가 아님;;; 너무 부원장이 바람 핀거에 초점을 두고 자기 행동을 합리화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실제로 사연자분같은 사람많이 봐서 어떤 심린지 알고 솔직히 편들어달라고 보낸 것같음

애초에 엮이지를 말았어야 했어ㅠㅠ한쪽 입장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애매하긴 하다ㅠㅠ

만나는건 좋은데.. 직장 그만둘 각오로 만났어야지...
나도 저런식으로 당해봐서 아는데 나랑 헤어져놓고(바람은 아니고 권태기) 같은과 같은학년 수업듣는 언니랑 사귀어서 ㄹㅇ 개빡침.
+) 글고 전남친이 같은과 사귀던 말던 그런것 까지 피해서 사귀어야 하냐고 대댓글 달려서 적지만 기분이 나쁘다는거지 당사자들 찾아가서 따진적 없습니다^^ 내 감정 내가 느끼지도 못하나요

나도 이거 보고 사연녀가 불쌍하다는 생각보다 어떻게 만날수있지???????? 제정신인가???????? ㅋㅋㅋㅋ 이직도 안하는거 보고 무슨 생각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이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 가까운 사람 애인은 만나지 말아여 ... 친구랑 헤어졌다고 친구 남친 만나는 거랑 똑같은디....당당한 관계가 될 수 없음..... 내 커리어도 포기하면서 그 남자를 꼭 만나야 했을깡... 근데 이미 소문도 다 났고 사연녀의 커리어에 문제가 생겼으니 이제는 사랑에 올인하는게 답이즤.....
내가 직장 상사 전애인 만난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아찔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녀가 잘못했다고 본다 ㅠ

1. 부원장은 말안해도 이상한사람이고
2. 여주는 6년전에 맘이 있었다 해도 애초에 부원장 남친이면 따로 둘이 만난다거나 하는게 잘못됐지. 거즌 누가보면 6년동안 못잊고 한사람만 바라봤던 인연인줄 알겠네. 그리고 냉정하게 바라보면 부원장이 바람을 피든안피든 뭔상관임. 남자한테 흔들리는데 명분을 부원장이 바람폈다는 이유로 만드는거 밖에.
3. 남자도 당연 이상함

이건 부원장 등판해야 함.
난 이거 본인 피코 사연같은데.
부원장이 바람핀건 사연자님이 알빠가 아니고요. 남의 사생활이 맞음.
본인이 좋아했던 남자의 여자가 바람피는걸 기다렸다는 듯이 상사의 남자랑 만난다?
그냥 본인은 썅년이에요. 뭘 합리화하고있어ㅋㅋ
보통은 깨끗히 정리된 상태에서 이직한뒤에 부원장 눈에 안들어가게 조심히 만나는게 일반적인데 이건 아무리봐도 그냥 마음에 든 남자가 하필 상사 남자라 건들수없어서 손가락만 빨면서 계속 노리고있다가 기회포착하자마자 낚은거같은데.
부원장 입장에선 사연녀가 먼저 바람피고있거나 노리고있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진짜로 사연녀가 먼저 바람피고있다가 뺏었을 수도 있고.
그리고 저 좁은 미용바닥에서 샵들은 서로서로 다 이어졌는데 전남친이라도 상사 남자랑 만난면서 뭘 믿고 계속 출근해서 뻗대서 일 키운건지 노이해.
들켰으면 얼른 이직해야지. 멍청히 왜 거기서 배째라 하고있는지?
애초에 저정도 다 각오하고 만난거 아닌가?
이미 찍힌 상태에서 더이상 기술도 못배울꺼고 손님도 못볼테고 이직도 청담동 일대 샵에선 절대 직원으로 안받아줄텐데.
저렇게 큰샵은 특히나 원장들끼리 경쟁하면서 알음알음 다 알고지내는데 남자 뺏었다 소문난 직원? 내 남자도 뺏을 수도 있고 손님 남자랑 소문 수도 있는 직원을 무슨 트러블 생길줄 알고 일 시키겠음.
그 일대에 샵챠려도 같은 원장들 사이에서 소문나서 배척될 수 있음.
이 바닥이 서로 다 직원 소개도 시켜주고 세미나나 원장 모임이 있다보니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되어있어서 저런 직원은 소문 금방 남.
같은 직원들 사이에서도 도태되는 와중에 얼른 타지가던지 아예 청담동에서 반대방향쪽으로 소문 좀 뜸한곳으로 이직하던지.
괜히 나는 당당하다 뻗대고있다가 5년쌓은 커리어 잃고 다시 스탭으로 다시 시다할 수도 있다.

근데 고민녀가 저렇게 당당하게 상사랑 싸운다고 해서 좋을 게 없음... ㅠㅠ 그냥 회사원도 아니고 미용 분야는 다 몇 다리 건너면 아는 사이라

제목만 봐도 피가 거꾸로 쏠리네

제일 이해 안가는게 남친은 왜 자기 아버지한테 부원장 바람펴서 헤어졌단 소리 안해서 계속 쓰니가 오해받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시아버지가 샵에 찾아올 정도면 그전에 남친한테도 쓰니 ,남친 질타 많이 하셨을텐데 왜 말안해서 저 사단을 만들지? 내용자체가 뭔가 많이 빠진 느낌

사연자 위주로 미화된 느낌인데... 부원장 입장도 들어봐야 함.

남자는 헤어지면 남이고
내 커리어는 평생 남는다

부원장밑에서 일하고싶었음 부원장이 바람폈다고해서 그남자랑 바로사귀면안됐지

와 남자하나때문에 존경한다는 롤모델을 잃으냐??? 무슨 천년의 사랑도 아니고 답답하도 한심함 헤어지고 시간둔다음 만나던가 이래저래해도 사연자도 결국 바람 아닌가??

이건 사연녀가 잘못한거임 아니 직장 상사 약혼남이었던 사람이랑 사귀는게 말이 됨?? 상사가 바람을 피운게 문제임..? 상사랑 안좋게 헤어진 남자랑 사귀는게 문제지... 그 남자랑 둘이 내얘기 안좋게 할게 뻔한데 상사 입장에서 좋게 보이겠나..

왜 미용실 앞까지 오게 해;;;

"저는 사연의 부원장입니다" 하고 후일담 오면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볼수록 사연자랑 남친이랑 왜 사랑에 빠졌는지 알 수가 없는데..? 남자가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무릎을 꿇을정도로 사랑을 해..? 6년 전 그거 때문에 눈이 맞는다고..???? 둘이 고민상담한다고 술 먹고 모텔갔다는 게 더 설득력 있겠음ㅋㅋㅋㅋ

남자가 그리 중요한가?? 이런상황 난 싫다! 불편해..에휴..성격인듯..난 친구전남친이든 뭐든 관심1도 안갖고싶어..찝찝해....자기 합리화시키는거 같은데...바람난 선배남자 만나도된다?
바람핀 선배나. 그선배 남자 만나는사람이나...?
선배바람 안피었다고해도 그남자 사연녀한테 다가왓을껀데 그럼 안만났을지?? 궁금하네
그많은 사람중 꼭 그남지여야해??? 그리고 선배 지가 바람피고 뻔뻔하네...나갖긴 그렇고 남주긴 아깝구??

본인은 완전 가련하게 써놓고 부원장은 희대의 나쁜 년으로 묘사한거보소 ㅋㅋ

시아버지가 상황을 몰라서 그러시는데, 바람핀사실알고나면 오히려 내며느리 감싸지 저러지않는다. 오해는 아들이 풀어주면 될 일.

솔직히 다 비슷해 보이는데, 사연자 자기는 순정만화 주인공으로 만들려고 노력했네..

휴ㅠ 첫 사건에서도 보여주듯 부원장 누구한테 지는거 싫어하고 자존심도 뻔치도 ㅈㄴ쎈거 같구만ㅠ 그런 사람 밑에 5년동안이나 있었으면서 감히 함부로 건드릴 사람은 아니란거 사연자분 본인이 젤 잘알지 않았나ㅠ 왜 이기지도 못할 싸움을,,, 부원장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적당히 정치질도 하고 밑밥도 깔아놓고!!!!!! 타이밍이란걸 좀 봤어야지ㅠㅠㅠ헝....안타까워라..

사연이 뭔가 짤린느낌이네요.. 헤어지기 전부터 상사 전남친 폰번호를 가지고있고.... 한번 두번본 사인데 고민상담을 한다구? ...

상사가 바람좀 피고 결혼은 그 남자랑 할려고 했는데 본인 뜻대로 안돼니까 사연자한테 분풀이 하는것 같음..

사연자도 롤모델인 상사를 정말 위했다면 아무리 바람을 피어도 사랑이 먼저는 아니였어야지
이직을 하던가요 ..

이 스토리자체도 셋다 쓰레기인데
미용계가 바닥이 좁고 하니 선경이라는 분 엿먹이려고 연참에 제보한거같은데
피해자코스프레 + 실제 내연녀 맞을거같읍

팩트는 커플끼리 바람을피던말던 제3자가 개입하는거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

내가 부원장이어도 존나 얄미울듯
내가 바람 피운건 피운거고 둘이 일찍부터 놀아났네 싶을거같음....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라 어쩔 수 없음 그냥 저 관계는 서로가 서로한테 쓰레기로 남는 수 밖에..
부원장 입장에서는 아마 ‘이년은 왜 내 연애사에 참견이야’라는 생각에 엄청 자존심 상했을듯
부원장 입장에서도 사연 들어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만 봐도 감이 온다..
이 사연 또한 고구마 만개 먹은 느낌이라는걸...

여자들도 의리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자기 생활에 가까운 사람들의 ex 들은 건들지 말아야 하지 . 친구의 전애인 , 직장동료들의 전애인 이랑 다 꼬이고 꼬일게 분명한데. 헤여진 후에 사귀였든 말든 . 자기 전 남친이 가족보다도 더 자주 보는 직장 동료랑 사귄다고 하면 , 난 속이 뒤집어 질듯 .

상사남친 6년전에 달랑하루 썸탓던
썸안탓돈
전화하면 쪼르르가서 둘이 술마시는게 정상이냐????

여기서 남자가 제일 이상함~~~~~~~~~~
그리고 사연 주인공 여자도 판단을 잘못함..;; 부원장이 바람을 피든 말든 무슨상관이야 남의 연애사에... 그 남자도 헤어지든 헤이지기 직전이든 왜만남 ; 한낱 감정때문에 직장을 버릴거임? ; 똑똑하지 못하네요...

배우분들 외모가 현실감이.... 진짜 샵에서 어제 본거같은 부원장님과 디자이너같음

일단 이 영상에서만 보면
상사 전남친이든 뭐든
상사가 바람피고 그 새남친이 전남친에게 기분상하게 한건 이미 완전히 신뢰가 끝장나서 헤어진건 맞는듯
여기서 가장 어이없는 사건은 우리 연애한다를 대놓고 보란듯이 매장 바로 앞에서 헤어지는거

그냥 그 가게 나가고 다 퍼트리지 ㅋㅋㅋㅋㅋ

바람 피든 말든 부원장의 사생활이지 자기 남자 뺏은 것도 아닌데 왜 부원장 뒷통수를 지가 치는 거임..

오년 잘배웠고 좋은인연도 만났고 했으니 어서 다른 직장으로 옮겨. 왜 부대끼면서 서로 괴로울 상황에 놓여있나. 감사합니다하고 언능나가야지.

사연녀 말야 피해 자콧스푸레 하는거 같은데 같은직장에서 한남자 주고받는건 아니지 않아? 그정도로 그남자에게 목숨걸꺼면 떳떳하게 직장까지 그만둘 각오라도 하던가??

근데 저기서 옷 망가뜨린 사연자도 지지는 않네 ㅋㅋㅋㅋㅋㅋ 다만 부원장이 존나세였을 뿐....... 사연자가 좀만 더 똑똑했으면 이기는 게임이였을텐데 ㅠ 떼잉 쯧... 이미 진흙탕싸움 돼부렀으

부원장 진짜 미용사 느낌난다 ㅋㅋ

내가상사라면...?으.......몇개월사귀다가정리하고 몇년지난남자면몰라도 아무리헤어졋어도 전약혼남인디? 으 으 으 저기서어떠케계속일해? 철판이야모야 ㅋㅋ이미 저바닥 소문이 장난아닐거같기도하고 동네옮겨야될듯

상사가 바람을 폈든 상사남자가 바람을 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 사연녀는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하고있음 상사바람핀걸로 본인의 욕심을 합리화시켜서 맘에드는 남자랑 직장 둘다 포기 못하는게 문제임 도대체 계속 한직장을 다니려는 이유가 이해안됨 직장후배가 나랑 헤어진 남자랑 사귀는데 한직장에서 매일 보면서 조언이라도 해주랴 아메리칸 스타일인가 바람핀 상사가 나쁘긴한데 제일 정상임 나머지 둘은 정상아님

아무리 바람 피고 헤어졌어도 내가 아는 사람이랑 내 전남친이 사귀면 기분 더러운건 맞지않나..그러니 지가 바람 폈어도 저러지
그냥 서로서로 안엮이는게 최고지 ㅉㅉ

상사가 바람은 폈지만 상사 전남친이랑 대놓고 사귀는 사연자도 정상은 아니지

나였으면 워맨스 택할 듯...커리어와 내 꿈... 스쳐 지나갈지도 모르는 누군가에 모든 걸 던져버렸네

난 고민녀 너무 실수한 것 같음... 처음부터 원장쌤 남친 만나면 안됐었음..ㅠㅠㅠ 나였으면 원장쌤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도 따로 안 만났을듯.. 그냥 저런 원장쌤이랑 적으로 얽히면 안됨 사연만 들어도 기쎄고 자신감 있는 거 훤히 보이는데.. 고민녀 진짜 안됐음..ㅠㅠ 아무튼 부원장쌤 진짜 개빡친다;

둘이 헤어지고 만나던가 사귀는 중에 만난거면 둘 다 바람 핀 거잖아

나는 솔직히 이 사연 보면서 고민녀가 자기한테 유리하게 어느정도 미화해서 사연 보냈을거라 생각들었음
자기가 멍청하게 앞,뒤 생각못하고 일 저질러 놓고
부원장 까내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거
좀 극혐ㅠㅠ

사연자분한테 공감 안되는데;;;;; 그냥 끼리끼리 같아요ㅠㅠㅠ 샵 옮기고 남친 잘 만나세요ㅠ

원래인생이 저래 싸움이없으면 인생은 아니지
사연자 근데 피해자 코스프레는 하지말지..
니가 뺏은거랑 다를거없어 포장만 잘했을뿐이지 둘다똑같아

뭐 이런 상황은 이해하려면 이해할 수도 있다고 봄. 근데 사랑을 택했으면 직장은 당장 옮겼어야 했다...

직장에서 그정도 모욕까지 받았으면 어떻게해서든 서로 잘 이해해가며 끝까지 가세요. 후회없이. 그 끝이 낭떠러지라도.
근데 남자가 그 길이 낭떠러지인줄알고 머뭇거리는순간이 있다면 뒤돌아보지말고
그냥 자신의 길을 가세요.

직장생활안해본애들이 사연녀편든다...부원장이잘햇다는게아니라 사연녀도잘한게없다 본인이화키운거지

근데 부원장여자 입장도 이해가 가는데?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내직장후배가 내남자였던 남자랑 사귀는건데
기분진짜 최악일듯

시나리오 내용과 더불어 여기 나오는 배우들 그대로 미니시리즈 까진 아니어도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으로 하나 만들었음 좋겠다. 재연 이라 하기엔 메인드라마 보듯 잘 만들었음

에휴...저 여자분은 왜맨날 이런 역할만 맡는지.. 근데 진짜 너무 잘어울린다.... 이미지 굳혀질까봐 내가 다 걱정됨ㅋㅋㅋㅋ ㅜㅜ 연기잘하셔요..!!

대체 사연자가 뭔말을할자격이있음?

왜 이렇게 사연 보낼때마다 피코해 하나같이.. 뭐 네 잘못없어~ 상대방이 쓰레기네~ 이런소리 듣고싶은거임 설마?ㅋㅋ 양심리스^^

이래서 남 연애사에 참견하면 안됨..
바람이든 피든 원나잇을 하든
간섭해봤자 좋을 게 없음
직장상사가 바람을 피든 뭘 하든
왜 끼어들어요...내비두지
그리고 상사랑 결혼할뻔한 사람이랑
연애하는 것도 자랑은 아닙니다

사랑이 밥 먹여주나..? 평생을 꿈을 위해 노력했고 학생때를 제외하고 5년을 밑바닥에서 구르고서야 성취를 했는데 저럴 수 가 있나.....? 진짜 보는내내 답답해서 숨막혔다ㅋㅋㅋ 상사랑 결혼까지 약속한 사람이랑 사귄다니? 제정신인가..? 심지어 같은 바닥에서 잘나가는 선배한테 저딴짓을 한다고? 매장당해도 할 말 없다 ㅋㅋㅋ 진짜 사회생활 5년한거 맞나?; 그 선배 인성이 어떻든 바람을 피든 말든 사연자분이 관여할 수 없습니다 실력이면 다 되는 세상에서 너무 막나가시네... 그리고 사연자분이랑 사귀는 남자분도 제정신인가요..? 군대 다녀오셨으면 눈치max일텐데 사연자분이랑 사귀면 사연자분이 힘들어지실거 충분히 계산가능 했을텐데 직장에 찾아온다고? ㄹㅇ? 실화?? 차라리 몰래 사귀던가 ㅋㅋㅋㅋㅋ그 남자분 의도 뻔함...보란듯이 다른 여자랑 사귀는거 그 선배한테 보여줄려고 ㄷㄷ 진짜 이상한 남자한테 꼬이셨다;;; 사연자분 정신차리세요;;; 남자들이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상황에 처하면 100은 100 사연자분 같은 멍청한 선택 절대 안합니다..얼마나 사리에 밝은데 ㅋㅋㅋㅋ 이성 때문에 꿈과 돈 미래를 잃는다? 남자들 그거 절대 안해요 아니 못합니다 ㅋㅋㅋ 인생 지가 꼬아서 진짜 개불쌍함ㅋㅋㅋㅋ 그 상사가 존나 나쁜년이든 어떻든 아무도 당신 편 안들어줄겁니다....;;; 그게 현실임 실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그 바닥에서 잘나가는 사람인데...

눈물난다 진짜! 에서 빵터짐..ㅋㅋ

이 영상은 사연자가 보낸 걸 바탕으로 했을테니까 분명 자기 합리화와 미화가 들어가있을텐데도 나는 사연자를 응원할수가 없네 ㅋㅋㅋ 무슨 말이 듣고싶어서 사연을 보낸거지

애초에 이직할 생각이 없고서야 상사 옷에 똑같은 짓을?ㅋㅋㅋㅋ그냥 사연 보낼 때 자기 희망사항 적어서 보낸건 아니고?

여자 두분 다 연기 진짜 잘항다 ㅜㅜ

남의 남자 탐낸거 맞는데 여러명의 지지를 얻기위해 사연을 보내고 ㅈㄹ하고있네..
그것도 상사가 사귀고 헤어진 남자랑 사귀는게 맞는건가요??

사연자분 대단하다...위험을 감수하고 어떻게 사귈 생각을 하는지...

적어도 일 그만둘 생각하고 만났어야할듯ㅋㅋㅋ

굳이 왜 저 미용실에서 일하는건데ㅋㅋ
묭실이 저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헤어졌어도 같은 직장에서 계속 꽁냥꽁냥 사귀는거 보이면 기분좋을 사람이 어딨어ㅋㅋ도통 이해가 안가는 커플이네

아무리 상사가 잘못해서 헤어진거든 뭐든 같은 직장내에서 상사전남친을 만나는거 자체가 말이안됨 어찌저리 당당할지

오 저기 나오는 연수님 연극볼때 뵀어요!!연기 진짜 잘하시구 넘 이쁘신데 연애의참견에서 보네요ㅎㅎㅎㅎㅎ

부원장이 바람피던 뭘하던 지가 왜?...그리고 그 남자 만날꺼면 이직하고 만나던가 ㅡㅡ 바보아님?왜 굳이 거기서 버팀?갈때 없니?이해가 안됭..

이번 사연 대박 확 몰입했어

저 남자
바람핀 여친에게
복수하려고
여자를 이용하는게 아닌가 의심스럽다
왜 직장에까지 와서 전여친까지 마주하고 싶냐고 아무리 바람펴서 잘못했으니 뭔상관이냐 그런태도라면 사연녀도 상황판단 잘해라 전남친 새로운 여친 만나는걸 보고싶은 사람 어딨냐 그냥 안보이는대서 만나면 몰라도

항상 마무리가 깔끔해야 뒤탈이 없어요~~~
특히 사랑은 더더욱

여기서 헤어진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요 헤어지지 마요 저런 남자 없어요 혼자 속앓이 하지말고 소문만 듣고 떠드는 직원들한테 먼저 상황 설명 해요 그 직원들은 여기저기 얘기는 다 들으니까 그 사람들이 다시 제대로 소문낼 수 있게 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그리고 이직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