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때 다 퍼다주는 연애를 했는데, 나중에는 그짓도 질리고 짜증나서 제가 찼어요. 이후에 살 빼고 자기관리에 힘썼더니, 주위에서 저에 대한 좋은 얘기를 들었나봐요. 본인 SNS에 다가 제가 그립다, 못해준게 아쉽다 이런 쓰레기 글을 썼더라고요. 그순간 다시 한번 제가 자랑스러웠습니다. 그 자식과 빨리 손절한 걸 다행이라고요. 지금은 절 너무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빌붙는 놈 잘못도 있지만, 빌붙게 만드는 본인의 허술함도 잘못입니다..! 잘 극복하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랄게요
저도 한 때 다 퍼다주는 연애를 했는데, 나중에는 그짓도 질리고 짜증나서 제가 찼어요. 이후에 살 빼고 자기관리에 힘썼더니, 주위에서 저에 대한 좋은 얘기를 들었나봐요. 본인 SNS에 다가 제가 그립다, 못해준게 아쉽다 이런 쓰레기 글을 썼더라고요. 그순간 다시 한번 제가 자랑스러웠습니다. 그 자식과 빨리 손절한 걸 다행이라고요. 지금은 절 너무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사람을 만나,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빌붙는 놈 잘못도 있지만, 빌붙게 만드는 본인의 허술함도 잘못입니다..! 잘 극복하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랄게요
사람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