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했는데 돌아가신 어머니, 모든 게 내 탓 같아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0200203

몇분의 영상으로도 얼마나 아프고 슬픈지 느껴집니다... 당신의 아픔이 언제야 무뎌질까요.. 하나만 기억하세요. 당신의 탓이 아닙니다.. 슬퍼하되 자신을 탓하거나 미워하지 마세요. 당신의 평안을 바랍니다.

It's not your fault. 그런것이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자책하지 마세요. 정말로요.

부모님께서도 하늘 좋은 곳에서 아드님을 지켜 보고 계실 거예요. 형님과 함께 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마음이 아프네요.
비록 먼저 가셨지만 ,어머니께서는 아들이 정말 잘 살길 바라고 계실겁니다.
우울증이란 게 그래요. 꼭 님이 한 말이 아니었더라도 슬픈 선택은 일어날 수 있어요. 너무 자책하진 마세요. 엄마께서 내 아들들 참 잘 잘 키웠다, 잘 자라주었다 하실 수 있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너무 가슴아프다 ㅠㅠㅠ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엄마는 그래도 계속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평생 마음에 무거운 짐으로 이고 살아가시겠구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

절대 그런 자책 하지 마세요. 부모님께서 주신 소중한 목숨 의미있게, 부모님 몫까지 다해서 씩씩하게 열심히 살아주세요.

자책하지마세요 그말한마디에 세상버리신거 아니에요 멀리서 자식 잘되기만을 바라시니 앞으로 좋은인연만나서 다 잘되시길 바래요

에고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ㅠㅠㅠ

It’s not your fault

나랑 똑같은 경험 그트라우마로 한국떠났습니다.

아드님 잘못이 아니에요.

여러번 시도하셨다고 하니 언제가 됐던 일어날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 그 고통을 모르지만 얼마나 힘드실까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