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6] 3년간 부자인 척 연기하던 여자의 최후 [연애의 참견3]

저런 남자가 어딨냐? 집 기울어서 투잡까지 뛰면서 성실하게 살아보려 하는 남자가 밥을 굶길까...??? 둘다 힘들어졌으면 둘다 으쌰으쌰 해야지. 여자가 3년동안 속인것도 개별론데 증말 개별로네

여자분. 자기도 가난한데 가난한 사람끼리 결혼하면 답 안나올거같으니까 사연보낸거같은데요. 저 남자분이 회시부도났다고 절망에 빠져서 술만 마시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면 몰라도 재기하려고 회사일에 택배일까지 부지런히 사는 사람인데 뭐가 걱정이죠? 사람보고 결정하세요 아니 그냥 헤어져주세요 남자분이 너무 아깝네요.

조건은 살다가 변해요...돈도...건강도...외모도 그래서 변하지않는 인품을 보세요

본인은 가난하지만 연애도 결혼도
할생각 했었고
남자가 가난해지니까 우린 연애도 결혼고
사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분 사연보고 자기 얘기다 ~싶음 도망가세요

3년 속인 여자친구를 이해해준다는것도 대단한데 부도 맞았을때 투잡 쓰리잡 뛰며 열심히 일하는것도 대단.. 보는 내내 여자는 뭘 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신세한탄에 자격지심 쩐다고 생각함

와 저런 예비 시댁이랑 남편이 어딨냐 진짜로..
역시 가정이 넉넉하면 교육 잘 받고 사랑도 받은 만큼 잘 주는 것 같음,,자기가 재산으로 저울질하는 거면서 남자쪽 집이 어려워지니까 핑계대네..무슨 낯짝으로 여기에 사연 보낸 거임ㅋㅋㅋㅋ

나였음 저런 남자라면 같이 투잡 뛰면서 같이 열심히 살았을 듯 나도 팩트로 가난한 가정형편이지만 부자였던 사람이 가난에 못 적응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함 ,, 내가 부자였어도 하루 아침에 저런 신세되면 막막하지 근데 거기다 대고 결혼 번복이라니 ,, 돈은 무슨 일을 해서라도 벌 수 있지만 좋은 사람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쉽게 못 찾는데

남자분이 부도난거 숨기고 3몇년만나다 솔직하게 이야기 했으면 과연 여자분도 남자분처럼 똑같이 이해해주고 만나줫을까

남자분이 이 댓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헤어지세요.
당신은 내면부터 빛나는 사람이고
당신과 같이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세요.
힘들때 돌아서는 사람, 그거 사랑 아니에요.
거짓말로 시작한 것도 정상이 아니고
그 거짓말조차 포용했는데 내가 힘들어지니까 현실? 이제와서?
제발 헤어지세요. 당신이 너무 아까워요.

사실 짐이 된다고 느끼는건 남친이 부자였을때 더 심했어야지...그땐 완전히 남친네 집의 경제력에 업혀가는 짐이었고, 이제는 동등한 입장이 되어서 서로 떠받칠 수 있는 위치가 되었다고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 이제와서 자신이 짐처럼 느껴진다는건 자신은 남친에게 업혀가는 존재라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말이라고 생각함. 그저 그때는 남친이 부유하니까 나정도 짐은 아무것도 아닐거야 라고 생각한거고 이제는 남친도 힘드니까 내가 업히기엔 좀 힘들어보이네 라고 생각되는 것

3년 간 가난을 속이려면 정말 모든걸 다 속여야함. 숨쉬는거 빼곤 구라를 쳐야되는데 진짜 저건 용서가 안된다. 그냥 헤어져... 저 여자는 거짓말 쳐댄다고 3년간 백수였겠지?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책임감 있는 사람들은 인생 바닥찍어도 다시 잘되더라...
이전보다 더 탄탄하게 잘 됐으면 좋겠네요

아버님 만원주시면서 커피 마시라고 할때 너무 슬퍼서 울었다 저렇게 좋은 부모님에 좋은 사람을 몰라 보다니
보는눈도 정말 없네 헤어지고 지랑 똑같은 남자 만나서 평생 지지리 궁상으로 살았으면 좋겠당

3년간 속였음 솔직히 신뢰떨어져서 환멸날텐데 남자가 너무 착해빠진거 아니냐ㅠㅜ 구라를 쳐도 믿어준 사람을... 사연자처럼 가난해지니까 자기 인생 더 막막해질 것 같아서 버리는거라고 생각되는데. 그게 아니라고 해도 남자입장에선 엄청 큰 상처가 될듯

남자가 부잣집 아들이었는데도 인성이 바르고 성실하게 자랐었네 저런남자 언젠간 꼭성공한다!

저 남자랑 있으면 진짜 든든하겠다..

여자한테 과분한 남자임
헤어져주세요 제발
저남자는 당신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야하니까

아버님 마인드가 옳고 바르시니까 저런 멋진 아들이 태어났구나...

와 이게 연출과 미화의 힘인가..;; 보면서 진짜 브금도 아련하고 배우분들 말투, 눈빛 엄청 아련하고 그래서 아이고...어떡해.. 막 이랬는데 댓글보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진짜 말도안되네 남자분 도망치세요..!!!! 전 분별력을 기르겠습니다..!

가난해봤기 때문에 그 가난이 서로를 얼마나 힘들게 할 지 알기 때문에 결혼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것 같다..하지만 저 남자는 진짜 진국인게 확실하다

남자 너무 좋은사람인데.. 놓치면 후회한다 갑자기 안좋아진 상황때문에 힘들어서 예민해서 그렇지
남친은 뭘해도 잘될사람임

가장 슬펐던건 시아버지님이 여자분 커피 마시라고 얼마 없는 돈에서 만원 쥐어주며 자기는 괜찮다고 한 거였음.....여자님아 님은 걍 떨어지셈 꽃뱀 그 이상 이하도 아니고 남자분이 너무 아까우니까 님은 끼리끼리 같은 부류 만나라

남자한테 천운이다. 쓰레기를 걸러낼 좋은기회다. 남자는 저마인드면 언젠가 반드시 재기한다. 남자분 똥차 거르고 벤츠올거라고 확신합니다. 남자분 화이팅!

저 남자에게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심성과 가정교육이 있음 저게 인생에 얼마나 중요한데 그게 또 나중에 자식까지 영향을 미침.
하지만 여자도 가난을 오래 겪었기에 그만 두고 싶겠지.. 양쪽 다 이해하는데
내가 볼 때는 저 남자 정말 귀하다 가난해도 행복할 것 같아

나라면 이제 내가 힘이 되어줄수있겠다는 생각이 들거 같은데 헤어지고 싶다고? 솔직히 남친 집 망하고 꿈꾸던 결혼 생활 못할거 같으니 헤어지고 싶은거 아님? 진짜 나쁜 사람이고 남자 불쌍하다

근데 이거는 사기연애인게, 3년간 남자가 저 여자에게 빠지게 됐던 이유는 부자인데도 다른 비슷한 부자 여자들과 달리 검소하고 다른 부자 여자들과는 말투며 행동이며 다른 부분이 있었기 때문도 있을텐데

예비 시아버지가 너무 착하시다 .. ❤❤ 아직 예비인데 카드도 주시고 망했을때도 우물쭈물 거리다 결국 만원이나주시고ㅠㅠ 다시 집안이 잃어났으면 좋겠다 정말 인심이 좋으신데 😥

3년을 속였으면 자격지심 개쩌는 여자일테고
지가 너무 그지같이 인생을 살았으니
남자도 망하니까 현실을 부정하고 싶겠지,
나땜에 힘들어질까바? 그건 다 변명 ㅋㅋㅋ 합리화 쩌네

난 아버님이 제일 안타깝다...내 아들 하나 장가보내고 행복한 모습이 그리보고프셨을텐데....회사부도 때문에 가난해진 현실로 인해 두 사람의 저 고통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는데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실까...그리고 주인공 여자분...남자분의 마지막 버겁다라는 말에 여자분은 남자분에게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자?이 말이 저 남자분에게는 미칠 듯이 아픈말입니다.
결혼은 현실적으로 돈이라는게 없으면 가능할 일이 아니죠.아닌데 그럼에도 남자분이 자신의 거짓말따위는 상관 전혀 하지않고 그냥 사랑 한 번 지켜보겠다고 결혼을 부탁하고 그 힘든 상황 속에서도 헤어지자,힘들다라는 말 단 한 번도 없이
힘들게 일하는데 처음으로 내뱉은 버겁다라는 말에 그렇게 말씀하시면 남자분은 더 이상 여자분이 남자분을 사랑하지않는 것으로 밖에 안보일겁니다.막말로 여자분이 솔직히 털어놨을 때 남자분이 진짜 버겁게사는구나라고 했으면 어떠셨을거같은데요.똑같은 고통입니다

아니근데 ㅋㅋ 이사연은 남자가 내야 맞는거아님? 남자가 더 고민인상환

결혼 전 시아버님의 며느리테스트였길~~

냉정하게 말하면 3년간 거짓말 한거부터 용서해주는 사람 많지 않음.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3년이면 단순히 집만 속인게 아니라 그간 여자가 해온 말의 상당 부분이 거짓이었을 거임. 그리고 집안사정 어렵다고 시댁어른이 카드주면서 혼수장만하라는 집은 더더욱 없음. 그냥 여러모로 여자가 많이 못돼처먹은 듯..

여자 참 못됐네 3년을 속인것도 모자라서 그걸 품어주고 결혼할랬던 남자를 경제력없어지니까 그럴듯한 이유로 버리네ㅋ 아무리 결혼은 현실이라지만 헤어지자고 말해야할 사람은 남자죠^^..

저남자 너무 멋있다 잘살다가 망하면 원래 쓰던 씀씀이가 있어서 정신못차리는 사람들 많은데
열심히살려고 노력하고...ㅜㅜ 눈물나네 남자분 멀리서 응원합니다 꼭 좋은일 생기시길 바랍니다

정말 저런 남자 없는데.. 보통은 현실이 힘들면.. 가장 밀어낼 수 있는 것부터 밀어내는 경우가 여자친구인 경우가 많고
현실이 힘들어 자신이 없다면서 동굴 속에 들어가 잠수타거나 현실 도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 분은 어떻게든 벋어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자기가 한 약속 지키려고 노력하고 저런사람이 어딧어.. 돈이란게 있다가 없다가 다시 있기도 하는거지..
여자분이 말한 사치라는 말은.. 결국 가난한 남자를 만나기 싫다는 핑계로 밖에 안들리네요.
여자분 그냥 헤어지고 부유한 남자 만나서 3년 속이고 결혼하고 남자분은 정말 좋은 여자 만나 행복했음 좋겠어요.

여자입장에서 미화됬는데도 빡친다ㅋㄱ돈이없으면염치라도있어야지.. 남자분 조상이도운듯 도망치세요

너무 돌려 말하시네... 결국 돈 없어지니까 버리시는 것처럼만 보이네요 남친 분 입장에선 3년을 속인 걸 받아주고 다 감내하고 결혼하려했더니 집안이 망한 건데 그 상황에서 사연녀 분이 헤어지자고 하면 결국 내가 아니라 내 돈을 사랑했구나 하는 느낌만 받을 것 같아요

오빠가 나까지 감당하면서 힘들어지는게 싫은게 아니라 같이 노력해야지 대체,,,

저렇게 배려해주시는 좋은 시부모님과 상대 가정형편 어렵다고 카드 주시면서까지 해주셨는데ㅠ 마지막에 힘든 와중에 얼굴보러 와주시고 커피마시라고 만원주시는것도 감동이요...ㅜㅜ3년동안 거짓말한거 바로 용서해주고 저렇게 힘든 역경에도 투잡뛰면서 무너지지 않고 어떻게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남자분 너무 멋있는데요?? 저런 태도면 믿고 같이 극복하면서 살수 있을거 같아요ㅠㅠ 살면서 힘든일 있을텐데 저런 마음가짐이면 잘 이겨낼거 같아요 그리고 가난했을때도 하나도 따지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준 사람인데....저라면 저런 사람 놓치지 않을거 같은데 아쉽네요ㅠㅠ

예전에 연참 드라마에 남자가 가난해서 고시원 생활하는데 부자인 척 속였던 사연이 있었다.
그 때 연참 mc들도, 댓글 반응도 모두 거짓말을 한 남자 쪽에 비난이 쏟아졌다.
'거짓으로 시작된 관계는 이미 신뢰가 무너진 관계다.'
'여자분 안타깝지만 그 남자와는 미래가 없으니 헤어져라.'
'어떤 이유로던지 거짓말 한 남자가 쓰레기다.'
이번 사연은 여자가 자격지심으로든 뭐든 무려 3년이나 거짓말을 하며 속였고,
남자는 그런 여친의 모습과 처지까지 사랑으로 보듬고 결혼을 하려고 했다.
여친 형편을 생각해서 예비 시아버지는 카드를 내어주며 결혼 준비를 하라고 했다.
내가 짐이 되는건 아닐까ㅡ이 생각은 이 시점에서 했어야 하는 생각 아닌가?
남자가 부유할 땐 '처음이었어요, 사랑이 내게 평범한 일상으로 다가온건..'
이러면서 아무 생각없이 받을거 다 받고 핑크빛 미래를 꿈 꿨으면서ㅡ
남자가 가난해지니 '내가 짐이 되니까, 솔직히 사치잖아ㅡ전처럼 사랑하는거.'
이런 말을, 그것도 여자가 먼저 꺼내면서 헤어지자?
이 정도 마인드면 여자가 쓰레기로 밖에 안보인다.
사연을 보낼거면 차라리 솔직하게 말을 하지ㅡ
'내 현실도 버거운데, 남친의 짐까지 함께 지고 나갈 자신이 없어요..'
차라리 이렇게 말했다면 여자가 이기적이라고 냉담할 수는 있어도,
현실과 처지를 생각해서 쓰레기라고 돌을 던지진 못했을 것 같다.
사랑하지만 보내줘야 해요ㅡ뭐 이런 비련의 여주인공 이라도 된 듯이 포장하지만,
결국엔 남자의 처지가 바뀌니 버리고 싶어하는 쓰레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드라이브 가자고 했는데 등산가고 싶었구나 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

남친 아버지가 만원 건네주실때 너무 마음 아프다.. 내가 더 초라해지는 것 같네...

솔직히 저런 남자 많이없다 남자진짜 착하다
남자진짜 힘들듯 아버님 커피사먹으라고 할때 마음 아팠다

와 저 남자 완전 진국...아버지도 진국임. 엄청난 인품의 시아버지와 성실+인성 다 갖춘남자는 억만금을 줘도 못삼. 보통 부자였다가 저러면 현실한탄하면서 술로 하루하루를 보낼텐데 성실하게 일하는거 보면, 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언젠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이에요....이런 사람 어디없어요!!!!
놓치면 평생 후회함...저라면 절대로 잡을거에요
그리고 가난해서 투잡뛰고 그러면 전만큼 여유도없고, 힘드니까 정신적으로 지칠수도 있어요.예민해지기도하고요.사연자님도 이미 가난을 아시니 지치신거 같고, 남친분도 부자였다가 하루아침에 상황이 바뀐만큼, 더 예민할거라 생각해요. 주변의 시선도 달라지는 걸 느낄테고, 혹시나 이런 나를 여친이 싫어하면 어쩌나하고, 고민녀와 고민녀 언니가 우려했던대로(가난한걸 알면 다들 무시한다)생각하며 불안해할거에요. 자존심으로 내색은 안해도요....
하지만, 이남자를 놓치고싶지 않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손 끝까지 놓지 말고 잡는게 어떨까요...서로가 서로를 지탱하며 버티다보면 사랑보다 더한 유대로 끈끈해질거에요....
이런 유대는 결혼생활을 하는데 있어 큰 힘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여자분의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는 가서 너무 비난하고싶진 않네요(물론 거짓말은 100% 잘못함.)...결혼은 현실인만큼 여자분도 남자분도 고민이크다고 봐요. 잘 고민해보시고, 헤어진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짐이 되기싫다는 둥 둘러대지 말고,
솔직하게 나 살기도 벅찬데 너 감당못한다고 말해요...헤어지자고 말하려면 남자도 여자도 나쁜놈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나쁜놈되기는 싫고, 안헤어지기는 싫고 이런마음으로 속보이는 말 하지말고 헤어질거면 빨리 말해요...

와.. 마지막에 예비시아버지가 꼬깃한 만원한장 쥐어줄때 정말 오열ㅠㅠ
요즘시대에 저런아버님이어딨어.. 나는 남자가 현생에 지쳐서 관계에 소홀해졌다해도 아버님이 해주셨던 마음이랑 결국에 그런 부모밑에서 자란 남자는 진국이라는것을 기억하면서 버텼을것같다..
힘들지 왜 안힘들겠어 근데 여자는 지금 예전같이 데이트못하고 온전히 관심받지못하는것, 그리고 준비했던 결혼이 무산된것에 힘든것이고
남자는 집안 경제에도 보탬이되어야하면서 결혼준비를 책임졌어야했는데 그러지도 못했는데 거기다가 사랑까지 지켜야하느라 힘든것.
여자 그냥 욕나오게 이기적이네.. 남자분 제발떠나세요 저런 여자 나중에 남자분 다시 재기해서 잘되면 눈반짝반짝 돌아갈것같네요ㅋ

답은 이미정해져있고 본인도잘알고있는데 남들생각은무엇일까 하고사연보내신것같은데
답은 남자를위해떠나주시는거고 본인은 힘들게살아와봤으니 힘든사람들끼리행복할수없다 라는걸알고계신것같네요 그냥 떠나주세요 그사람을위해서

제목봐라ㅋㅋㅌㅋㅋㅋㅋㅋ 3년간 부자인척 연기한 여자의 최후 라니,,.제작진도 여자가 이상한거 아네...

거짓말을 하면서 3년이나.....? .......
여자분 머리 좋나봐요...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믿음이 엄청 강하거나.
여자분이 거짓말한 심정 이해는 가는데, 3년동안 속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마음 어떠겠어요 .
처음부터 집 데려다준다할때 알려주기싫었으면.. 근처 내려달라고 하지 부모님이나 다른 핑계되서라도....
남자가 부유하게 자랐고 편견없고 좋은 사람이고 여자분 많이 사랑해서 받아들이고 이해해준거같은데.....
집안 사정 저렇게되고, 힘들어하는 남자친구 옆에 버텨주지 못할망정 결혼을 다시 생각하자고 먼저 말을 못박아버리다니..
결혼 우리 오빠상황 좋아질때까지 미뤄볼까? 내가 오빠에게 더 짐처럼 느껴질까봐 걱정돼 오빠 생각은어때도 아니고, 어차피 같은 동네 살게됬는데 같이 살면서 월세 반반 내가면서 우리 결혼자금 모아볼까도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기적이네요....
사람 힘들때 버리는 사람 그거 진짜사랑아니예요.
남자분이 자기 힘든거 숨기고 저렇게 행동이 변했던것도아니고, 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일주일 7일 일해가면서 열심히 살아보려는 사람인데
이 내용 여자분 입장에서 각색해서 슬프게 드라마 만들어서 그렇지. 남자입장에서 악마의 편집해서 드라마 만들면 진짜 욕 오지게 먹을 듯.

그가 타던 차
그가 가진 재력
시아버지의 카드
그 집안의 여유
그것들을 사랑한것이지
남자친구를 사랑한건 아닌듯

나같으면 아버님 걱정되고
더 잘하고
못 헤어질 듯.

여자가 집도작고 돈도 없었을때 그런거 신경안쓰고 더 잘해주고 남자가 충분히 버팀목이
되줬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남자 아버지 회사가
부도가났고 이제 둘다 돈이없는데 남자는 밤 늦게까지 택배일하면서 열심히 산다이가 그런데 결혼할지를 고민한다고?보는 우리 입장에서는 여자를 좋게볼수없음 여자는 아니라고 해도
우리가 볼때는 이제 돈 없으니까 너 쓸모없다
하지만 나쁜년은 되기싫고 헤어질 명분을 찾는걸로밖에 안보임

이거 여자분이 고민이라고 보내서 계속 보면서 나중에 남자친구 행동이 변하나??하면서 봄 근데 결국은 여자분 마음의 변화인것같음 물론 나도 어렸을때 어렵게 자란편이라 어느정도 여자분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이제와서 남자친구한테 짐이될거같다고하면서 포기하려는게.. 그냥 같이 힘든 길 걷기 싫어서 발 빼는 느낌임.. 아직까지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맞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만약 진심이라면 지금까지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던 남자친구한테 이별통보하는 방법보다는 어렵더라도 함께 이겨내고 성장하는방법이 맞다고 봐요,,

자기 포장하느라 바쁜 사연이네요

가진거 개뿔없어도 저런남자는 자기여자 굶어죽게하진 안아요

와 남자가 너무 좋다 진짜... 3년동안 속여왔는데도 오히려 감싸주네; 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구나 너무 멋있는 사람이다

저런착한남자 있으면 부도나도좋다 됨됨이가 반듯하면 평생 맞벌이도 가능함ᆢ부모가 반듯하니 아들도 반듯하구만

가난한게 마음까지 가난하네 ㅋㅋㅋ 전처럼 사랑하는게 뭔데 ? 고급차에 여유롭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게 해주는거? 그게 없어서 사랑이 예전같지 않다면 뭐 할말 없다.

남주 진짜 멋있네 증말 멋있다 더 좋은 여자 만나세요

다 떠나서 거짓말 하는 사람, 속이는 사람과는 미래를 같이 못함.

남친도 가난해져서 싫다고 솔직해지세요...ㅋㅋㅋㅋㅋㅋ 괜히 진국인 남자 힘들게 하지 마시고 떠나시길ㅎㅎ

제가 남자분이라면 여자분이 가난해서 가아니라 몇달도아니고 3년씩이나 속였다는거에 손절.
남자분이 지칠수도있는거지 위로는 못해줄망정 그 핑계로 바로 헤어지자?
죄송하지만 그런 마인드로 다른 남자분 만나도 본인 인생이 그리 행복하진않을것 같습니다.

와 아버님역 배우분 연기를 잘 하셔서 내가 다 울컥한다 ㅜ

꽃뱀 미화썰? ㅋ ㅋ ㅋ ㅋ ㅋ ㅋ 진짜 남자분 제발 도망치세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힘들때 손을 놓는것이 진짜 그를 위한것인지
의심스럽네요
남자분 열심히 살아보려고하는데
그렇게 된지 얼마 되지도않아서
먼저 손을 놓는건 비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버님도 남자친구도 좋은사람들인데
고민은 그분들이 훨씬 많을것같아요
사연보내신분은
그저 그럴싸한 이유로 피하고 싶어 하는거로밖에 안보이네요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뭐가 진실인지
이영상 그저 이별하는데 변명하는거로밖에 안보여서 씁쓸하네요

3년이나 자기 경제사정 속인 여자하고는 힘들지 결혼하면서 남자집의 풍요로움으로 돌어가고 싶었을텐데 이제는 같이 가난해졌으니 ....... 속이 너무 보인다

여자분 진짜 별로네요.
남자분이 재기하고 잘돼서 저 여자가 매달렸는데 이미 좋은 여자 만나있는 상태였으면 좋겠어요. ^^
저 여자분은 본인보다 좋은 조건의 남자는 못만나시길 바래요.

3년동안 거짓말 쳤는데도 받아주신 남자분이 대단한거임 얼른 도망가세요...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저런 거 부터 거짓말이면 결혼 하고 나서는 진짜 큰 문제임...

그냥 남자가 똥차피했다 생각하고 더 이악물고서 보란듯이 성공해서 다음번엔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저렇게 진국남인데ㅉㅉ

부자집에 취집하고싶었는데 남자집이 망해서 헤어질핑계 찾는중ㅋㅋ

남자친구분 아버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커피마시라면서 손에 꼭 쥐어주시는거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남자분도 너무 힘드시겠어요.. 얼마나 짐이 무거우실지 참..ㅠㅠ

고민만 할게 아니라 같이 주말에 일이라도 하나 더 하고 그래야 하지 않나요 ㅠㅠ ...안타까워요 ㅠㅠ

여자 좀 솔직해지자. 니가 남자한테 짐이 돼서 그만 두려는게 아니라 남자가 이제 짐이 되어버린거겠지. 자기 못사는건 이해해주길 바라고 남자가 그렇게 되니까 못받아들이냐. 진짜 말종.
남자는 이 여자 손절하길.

뭐 망한지얼마나 됐다고 발빼려드나요..?
남자친구가 가난해지니 버거워 마음이 변하신걸 그럴듯한 변명으로 둘러대는게 참 이기적이시네요.
당장 결혼못하겠으면 헤어져야하나요? 조금이라도 숨통트여서 결혼할만할때까지 기다려주실순없으신가요...
저같으면 넘치게 받은 사랑이 고마워서라도 적어도 먼저 끝내잔말은 못할거같은데 ㅜㅠ

이거 보고 와이프한테 더잘해야겠다고 생각이드네요
초반에 만나면서 제가 부도날 위기였는데 와이프가 모아둔돈과 월급을통채로 주면서 보태써라고 했어요. 진짜 그때도 감동이였는데 지금 와서 보니 평생 잘해야겠다고 생각드네요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는 건데 이런 모습을 보여 주는 게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남자분도 슬프고 안됐지만 아버님의 마음이 많이 공감가서 슬프네요 ㅠㅠ

사기 아닌가?
그리고...저럴때 일수록 옆에있어주고
힘이 되어 줘야지...
마지막말..여자.. 진짜 이상하네..
결혼하면 같이 헤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남자가 자기를 감당 해줘야하는 사람인가?
착한척 다했지만..마직막 말이 본심인듯..
연인이든 친구든..힘들때 옆에 있는 사람이 내사람임...남자야 도망쳐..
여자가 너무 나약하고 의존적이야..

3년간 사기친게 제일 신기한부분.. 집에들어가는것도아니고 아파트앞 도로에서 헤어지는데 집을 알려주기싫나 기분나쁠수있을거같은데.. 그리고 남친집 폭삭망하고나니 왜 본인이 남친한테 짐이된단건지. 잘 살적에나 본인이 짐이 될수도있지. 이건 뭐 나 취집러에요 광고하나

아 진짜 너무 속상하다 마지막에 아버지 마지막으로 보러온다고 한 장면에서 진짜 눈물 펑펑 쏟았네 우리집도 집 경매넘어가고 나도 20살 21살을 학교 10시부터 5시까지 수업하고 7시에 집와서 밥먹고 바로 다시 11시까지 알바하고 주말엔 오전부터 오후까지 계속 일하고... 진짜 내가 나를 포기하고 싶던 시절... 지금은 다 잘 돼서 단칸방에서 지내던 다섯식구 잘 풀려서 좋은 집으로 이사왔지.. 지난 8년동안 너무 힘들었고 괴로웠다 정말..

남자분 금방 성공할겁니다 최선을 다하는분은 삶이 분명 성공할꺼예요

여자가 헤어지고싶은데, 자기가 나쁜X되기는싫고, 연참에서 어쩔수없네요 ㅠㅠ 그럴수도있죠 이해합니다 이딴 위로받으면서 자기 죄책감 덜어낼려는거같음. 남친한테 해준것도 없고, 연애할때 받기만했으면서 끝까지 지 손해는 하나도보기싫어서 헤어질때까지 이기적인X인거같음.

저런 아버님 인품과 남친인성이라면 난ㆍ ㆍㆍ 놓치지 않을거임

이번연기..좋아..아주좋아..배우케미도좋아...

고민녀 은근 말돌리면서 꽃뱀티 내네 ㅋㅋㅋㅋㅋㅋㅋ
남자기준으론 사정이 둘다 똑같아지니까 아 이남자는 필요없다 ,이사람도 돈없는데 우리가 어떻게 살아 , 둘다 같은처지 됬으니까 헤어지고싶다 이런생각밖에 못하지 ㅋㅌㅋㅋ 그럴형편이엿으면 애초당시 다가가질 말돈가 이제와서 결혼 다시생각하자하면 남자기준으론 뭐가되겠어 지금까지 다 잘해줬ㅇ는데

예쁘게 미화한 척 해도 사실은 남자가 집안이 어려워지니까 맘 변하신 거 아닌가요 준비 과정이나 대화 중 어느 부분에서 이별 사유를 느꼈는지 잘 모르겠어요 결혼도 형편 안되면 그냥 살림도 작게 시작하고 식도 스몰웨딩으로 하는 사람 많습니다 남친의 태도는 예나 지금이나 바뀐 게 없는 것 같은데 사연자님만 듣는 뉘앙스를 바꿔서 생각하며 이별 사유를 만들어내는 느낌이네요 .. 내가 가난한 걸 남친이 이해해준건 당연하고 본인은 그러기 싫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굳이 아버님 초라한 행색?을 강조하는 것도 사연의 일부에 들어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내용 넣은 부분이 전 더 어이가 없네요 남자분이 너무 아깝고 안타깝지 죄송한데 사연자님께는 하나도 안타까운 마음 안느껴져요 사연자님 시선이 그 전이랑 너무 크게 달라진거같네요 본인 가난에 남친 가난까지 극복할 자신 없으면 제발 사연자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분 같으니까 다른 분 만나게 놔주세요

여자 참 어리다
왜 남자가 자길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같이 헤쳐나가자라고 생각해야 할 상황에서..
경제적으로만 어려웠지..생활력 없고 의존적인 맘 가득한 나약한 맘 뿐
결혼하면 남자가 자길 고생시킨다고 원망만 할 듯

요약: 여자 취집 실패해서 빡침. 근데 내 생각이 옳은지 방송에서 힘을 실어 줬으면 함ㅋ

여자는 결혼 준비 안함 남자한테 다 의지하는게 보기안좋음. 여자 본인부터 좋은 여자가 되길

3년간이나 어케 속이지 대단하다 무서운 여자네

중간까지봤을땐 남자가 여자 가난한거알고 떠나려나?.. 했는데 아니네.. ... 저런남자가 어딨냐 ㄹㅇ..

헐 ㅠㅠㅠ 아버님 ....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커피드시라고 챙겨주는것도 짱이세요 ㅠ

이런 사연은 응원합니다 두분 힘내세요 좋은 날 올것입니다

그나마 결혼전 말해서 그렇지 언니나 여자나 쓰레기. 특히 언니는 꽃뱀 사기단 수준이예요 ㅡㅡ 어떻게 부잣집 딸인척 속여서 결혼까지 할 생각을 할까. 혼수도 빚내서? 미친 ㅡㅡ 일단 속여 결혼까지 간 후 결국 남자 등골빼서 갚으려는거 아냐. 저 정도면 사기쳐 결혼에 성공해도 결혼 취소 소송 당하고 범죄자 돼야 할 수준

ㅡ.ㅡ 맞벌이하세요..여자도 투잡뛰고 같이 일하세요.. 그러면 남자에게 짐 되지않아요. 보탬되고 의지되어요. 남자에게 짐이 될까봐 헤어지는거면 짐 되지않게 일해서 돈벌어요.
그리고 남자분 결혼하기전에 여자인성 알게되어 다행이다 생각하고 헤어지세요. 본인만 귀한거 아니고 서로 상대방 귀하게 여겨줄사람 만나세요. 사연을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올렸어야!

참 좋은 아버님이시다...가진게 있던 없던 한결같은 모습으로 사람의 위아래없이 따뜻한 마음이신게.. 건강하시고 꼭 다시 행복해 지시길..

남자가 일부러 부도난 척 해보는 거 아닐까 여자가 한번 기만을 했으니 자기 배경때문에 만난건지 시험해보려고

역시 여유가 있을땐 문제될 요소도 감당 가능한데
여유가 없으면 그것때문에 서로 힘들어진다...
솔직히 쉬워보이지 않음.

저런 시부모에 저런 남자라면 돈 없어도 너무 감사하겠다 참나.... 헤어지세요 남자분을 위해서

진짜 사랑했다면 놓아주세요. 가난을 사랑으로 버티기에는 힘듭니다.

주지아 배우님 연참에서 다시 보고싶다 진심...

아버님이 부도난후 아무것도 없이 지하단칸방으로 이사해서 절망적이였지만 지금 집사랑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형편이 많이 어렵지만 사랑이 사치라고 생각들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모든걸 이겨낼수 있을겁니다. 중요한건 너무 현실만 생각하다보면 그현실속에서 사랑의힘을 보지 못한다는것입니다. 두분이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겨낼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