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족도 없고 유일하게 곁에 있어주는 여자친구도 7년을 사겼어도 점점 자기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면박 또는 행동 또는 태도 이런 거 때문에 이 사람도 결국 내 편이 아니구나 라는 현타가 진짜 심하게 온건데 같은 알바생 여자애가 자존감을 그나마 버티게 해줬던 거임. 사랑하는 감정이 커진 게 아니라 내 자존감을 지켜주는 사람이 이제 더 이상 없다는 사실에 가슴이 턱 막힌거고;; 7년 사겼어도 결국 돌아서면 남일 사람임..자기한테 뭐가 남지? 에 대한 생각이 와서 진짜 현타온거임 저건
저는 저 여자분과 남자가 결혼해도 문제라고 생각함. 힘든 일이 닥쳐오면 여자는 또 틱틱거리며 면박 주고 짜증낼 스타일인데 그럴 때 그 힘든 일을 견뎌야 하는 사람은 못 견디고 쓰러져버림. 저 여자가 엄마가 되면 애가 학교에서 왕따당한다고 힘들어하면 니가 칠칠맞아서 그렇다고 애를 구박하고 애가 성적 떨어진다고 고민하면 내가 그럴 줄 알았지 니가 잘 하는 게 뭐냐 이런 식으로 면박줄 캐릭터임.
서로 있는 사람 만나는게 낫다 없는 사람들끼리 아둥바둥하면 생활고에 사소한것 돈 쓴거까지 타박하다보면 있던 사랑도 달아난다고 하더라 그니까 난 서로 만날만큼 만났고 철없던 어린 시절 엄마같고 의지가 되어서 만났던거 같은데 7년 그런식으로 만났으면 지치고 질릴때도 됐다 그만 만나고 헤어지는게 낫다고 봄 여자도 남자도 여려 이성을 만나봐야 알슈있음 자기에게 맞는 사람이 누군지
내가 패널이였으면 정신 못차리는 사연자들한테 반어법으로 말할듯 많이 좋아하고 헤어지기 싫으신것 같은데 그럼 마음 가는대로 절대 헤어지지 마시고 평생 게임중독에 잠수타는 남자랑 같이 살면서 애도 낳으세요 애는 나몰라라 하고 게임에 미쳐있는 남편 봐도 참을수 있잖아요 직장 안나가고 집에서 게임만 하는 남편 봐도 참을수 있잖아요 내가 돈도 벌고 집안 살림에 독박 육아를 해도 참을수 있잖아요 남편이 피씨방에 가서 몇일 잠수타도 참을수 있잖아요 지금도 잘 참으니 그정도는 평생 참을수 있을거예요 왜 헤어져서 그런 폭탄을 다른 여자한테 떠넘깁니까 꼭 결혼도 해서 백년해로 하세요 라고 말할거임 ㅋㅋ
바람은 아닌거같아요. 전적으로 곽정은님 의견과 동일한데요. 남자분에게 쉴 구멍이 필요해보여요. 고민녀분이 걱정하는 마음으로 그러는건 알지만, 면박을 저렇게 주면...잘하던 사람도 자존감 떨어질 것 같아요. 한번쯤은 따뜻한 손을 내밀어주세요. 여자 알바생이라고 바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자 알바생이었다고 해도 남친분은 아마 찾아가서 잘 다녀오라고 했을거같아요. 사람 대 사람으로의 의지 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계속 사랑을 이어가고 싶으시면, 따뜻한 서로의 마음으로 보듬어주는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애인이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해 자신이 번 돈으로 어렵게 준비한 커플링을 타박하는 애인이라... 아무리 삶이 어렵다해도 그건 아니죠. 그렇게 돈 쓰는게 아깝다면 연애도 사치입니다. 이미 갑을 관계로 굳어진 관계라 노력한다해도 결국 헤어지실 겁니다. 남자를 책임지시겠다는 생각은 과욕입니다. 여자분은 돈을 위해서 남자분은 자존감을 위해서 서로를 놓아주세요!
남자분이 결국 '내편'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너무나 고팠다는 말을 하고있는데..사연자분이 "너만 힘든줄아냐? 변명하지마라."라고 쏘아붙여버린 느낌... 살기가 벅차니까 말도 뾰족하게 나가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돌볼 여유가 없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ㅠㅠ 그냥 두분 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첫번째사연님 그냥 남자가 님을 딱 그만큼만 좋아해서 그래요. 저도 전남친이 그랬는데 걔 다른 사람 사귀니까 안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자고 하면 잡는다고 남자친구가 님을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님 방법 내가 다- 써본거임 ㅋㅋㅋㅋㅋ 쟤 평생 안고쳐질줄 알았는데 딴 사람 만나니 뚝딱 고쳐지더라 ^^ 님 생각해보세요 진짜 이사람 놓칠거같고 간절해요 너무 사랑해 이사람 떠날면 죽을거같애 근데 누가 잠수타나요? ㅋㅋㅋㅋ 그만큼 간절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고 어차피 이제는 님이 계속 자기 이해해줄거 알아서 이러는거에요 ㅋㅋ
숙이 언니 말처럼 남친한테 너무 엄마처럼 다 해 주려고 하시지 마시고요 그냥 남친이 알아서 좀 자립할 수 있게 챙겨 주된 조금 범위를 줄여서 적당히 해주시고 그래도 고민녀 분이랑 남친 분은 서로 너무 애틋하고 잘 사랑해요 오셨으니까 고민녀 분이 너무 다 해 주려고 하는점만 고치시면 만남이 더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쁘고 좋은 사랑 하세 요
솔직히 남친 입장 이해됨 7 년이나 만났는데 자기한테 계속 자존감 깎고 자존심에 상처 주는 사람을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떻게 견딤... 가시밭길 걸으면서 피가 철철 나는데 견디는 거임 변한 게 아니라 그냥 지친 거 같음 만약 다시 만난다고 해도 서로의 성향이 너무 달라서 또 반복될 거고 오래는 못 간다 생각함
관계가 갑을이네.. 기눌린다는게 이런건가. 나는 여자보다 남자친구가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보임.. 외롭고 불안해보이는데 이게 사랑하는 사이라는 저 여자분 입장에선 보이지 않는건가.. 세상에 마음 열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할머니랑 여자친구 둘이었는데, 할머니 가시고 여자친구 하나 남았음. 근데 그 여자친구는 말 할때도 계속 일방적으로 본인은 해주고 챙기는 쪽이고 남자는 잘못하는 쪽임. 저런 표현이 이 짧은 영상에만 몇번이 나오고 있음. 남자친구한텐 말이나 잘 들으라 그러고 남자친구가 스스로 마음먹고 주도적으로 했던 일에 대해선 구박을 받음. 나는 옳고 남자친구는 틀리니 그쪽이 남자친구를 다 컨트롤 하겠단 것처럼 보임. 내가 그 남자였음 자존감도 엄청 떨어지고 스스로가 상대한테 의존할 수밖에 없는 무력한 사람처럼 느껴져서 너무 힘들것 같음. 막말로 의지할데가 없으니 이게 맞는줄 알고 지금까지 만나고 있는거지 부모님 다 계시고 유대관계 정상적인 사람 같았으면 진작 헤어졌음.. 이게 여자분 입장에서 쓴거라 그렇지 짧은 저 영상에도 몇번이고 반복되는 나니까, 내가 해주고 챙겨주고 그런 표현들이 가스라이팅이랑 크게 다를게 없어보임. 다른 말보다, 7년씩이나 만난 남자친구가 저렇게 된건 본인 지분이 있다고 그것하난 분명히 말하고 싶음. 사랑하는 사이라면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 분노보단 사랑이 먼저란걸 잊지 마셨으면.
왜 그것밖에 못해 하며 비난하는 애인 왜 하란대로 안해 말 좀 들어 하며 강요하는 애인 왜 그렇게 한거야 그러는 이유가 뭐야 하며 추궁하는 애인 열심히 했다는거 알아 하지만 이번엔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 하며 제시하는 애인 열심히 했잖아 괜찮아 기운내 하며 위로하는 애인 넌 충분히 열심히 했잖아 이제부턴 더 잘할꺼야 하며 격려하는 애인
연참에서 양쪽 다 이해가 가는 사연은 100% 슬픈 이야기.. 자기 자존감을 찾는 과정이 에너지를 요하듯 상대방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과정도 에너지를 요한다. 청년세대가 이전보다 풍족하게 자라서 조그마한 걸로 힘들어 한다 어쩐다 하는데, 무지한 소리. 사회가 제공하는 자존감 총량이 너무 희소해져서 힘들어하는 것.
알바생한테 흔들린게 진심이던 아니던 이성으로써든 아니든 주우재 말처럼 남자친구나 여자친구한테 저런말 들으면 더 이상 만나기 힘들거같음..그리고 곽정은 말처럼 선물에 있어서 센스가 부족했다 하더라도 저런식으로 면박주는건 아니지,,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같은말이라도 좀 다르게 해줬으면 남자도 기분이 덜 상했을텐데
여자지만 남자분공감..여자는 누나라고 애처럼 대했을거 뻔해보이구요 남자는 자존심이 중요한데 그렇게 윽박지르면 저라도 힘들듯싶어요..남자들은 선물할때 그냥 여자가 기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면 가격 그딴거 안따지고 사오드라구요 그냥 반지받고 날위해서 이렇게까지해줘서 고맙다고 근데 우리 상황이 안좋으니까 다음부턴 아껴서 썼으면 좋겠다고하고 그냥 넘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성의 무시하면 열받죠 힘들게 번돈으로 웃는모습 한번 보고싶다고 사왔는데..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 하나없으니 알바생이 얼마나 안됐으면 저렇게 했을까싶고 7년간 사겨도 서로 존중해주고 서로 칭찬해줬으면 훨씬 더 좋은 관계 유지할 수 있었으리라 믿어요. 여자분도 함께 헤쳐온 일들이 많으니 안일하게 너무 얘는 나밖에 없어라는 마인드가 강했던거 같아요 아무튼 이 계기로 잘 푸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신기한게 여자시점인데 남자한테 더 공감되고 숨막힘 여자는 연애할 여유가 없고 남자는 자존감 박살났고 여자가 박살난 자존감 채워줄 샹각 없어보이니까 알바가 일나겠다 싶어서 인류애로 위로 해준건데 그거 보고 바람 났다고 하는건 조금 억지 같음 지금은 어떻게 됐을지 잘 모르겠지만 서로 헤어져서 여유 되찾고 자존감 되찾았으면 좋겠네
19일째잠수면 이미 잠수이별 한거아님?? 속텨져 죽어버릴거같은대 우재님 얼굴보고 참는중... 하... 빡쳐😖 드라마 사연은 난 둘다 너무 이해됨 ㅜㅜ 나도 개인가게 자영업중인데 빚 끼고 가게차리면 아등바등 사는게 힘들고 장사라도 안되면 진짜 잠도 못자니... 근데 여자가 자기살기 바쁨에 남친을 너무 이해 못하고 공감 못한거 같긴하니까 ...아무리 그래도 따귀 때리는건 아닌거같은데...이미 믿음이 깨진듯...
두번째 사연녀는 나같아도 싫을거같은데.. 남자 자존심 건드렸어..뺨을 왜때려..화를 왜내냐..시간갖자고 했고 분명 사연녀도 지가 숨막히게 한거 알았음서..남자가 불쌍해 사연자한테 알바생의 모습을 바란건데 안아줘야지 ..겉으로 알바생 볼때마다 고칠생각을 해야지 나는 안그랬을거같아? 그런말이나 해대고 넌 틀리고 난 맞아만 계속 혼내고 눈치보는 관계로 갈듯
어후 드라마사연 남친 너무 이해되요 아무리 연하라도 여자분이 애교도 칭찬도 없고 아직 그래도 젊은데 삶이 팍팍하게만 느껴지고.... 사랑도 표현해야 상대방이 알아요.... 좀.... 에휴... 연애다운 연애도 하고 다니세요 어려운거니예요 시간도 돈도 많이 안투자해도되요 ㅠㅠ
ㅋㅋ3번2번 섞어논 비슷한 연애를 하였고 진행중인..13년을 먹여살렸..다른점은 아무리 크게 싸워도 13년간 단 한번도 능력없다는걸로 핀잔을 준다거나 자존심깍는 발언을 하지 않았단거와 겜중이어도 두시간넘게 잠수는 타지 않았단거 그러나 2년전 급 현타가 와서 한번에 터져나옴..이대론 미래가안보인다며 힘들다 이렇겐 더이상 못살겠다했고 그로인해 남친은 충격먹고 일자리 구해보겠다며 나갔다 오더니 바로 백수생활청산함..머 배운기술도 없고 공부를 한것도 없었기에 평범한회사생활이 아닌 배달일을 하였고 치킨집 배달알바 월수입200의로 시작해서 지금은 배달대행의로 월800이상벌어옴 이지역 이업계에선 탑이고 모르는사람이없음(지방임) 하루15시간 한달2~3일쉬며 일하는..일이일인지라 피곤하다봄 그 만큼 사고위험도 있기에 쉬어가며 일하라하지만 13년논만큼 남보다 두배는 더일해야한다며 개과천선함..통장잔고100만원도 없었는데 지금은 5천..내년8월적금만기돼면 1억..그걸로 대출껴서 구축20평대아파트 매매하고 장사할밑천모아 가계하나오픈하는걸 목표로 열심히 하는중..제발 그때까지 큰사고없이 무탈하길..오늘도 새벽 1시퇴근인데 지금 이 구역 역대 기록갱신했다며 2시마감까지 더 하고오겠다함..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하는 사람과 못만남. 정말 미안하면, 다음번에는 안미안해 지려고 같은 잘못은 안할텐데.. 정말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하는게 아니고, '미안함에도 불구하고, 내 잘못은 멈출정도로 넌 소중하지 않아. 그러니까 미안하다는 내 사과면 넌 더이상 입닫고 묻어둬' 란 의미겠지
난 남자 너무 이해 가는데.....곽정은님 말에 완전 공감 인간대 인간으로 응원 자체가 없었고 여친 속상한건 알지만 해주지 않았던 행동을 누군가 해주면 고마울 것 같은데요 내가 안되는 걸 친구든 누구든 인간으로 좋은 말 해주는 거 괜찮지 않나요 나는 못 하는데.....그냥 공간을 좀 주시고 기회를 주고 시간이 지나서 헤어지면 어떻게 할 수 없지..그때는 헤어져도 괜찮을 듯함...
여자분 이제 아들 챙기듯 하는건 그만하고 꼭 부둥부둥한다는게 아니라. 남자는 크면서 변해요ㅠ 나를 엄마처럼 챙겨주는 여자가 좋다가도 저나이가 되면 나한테 의지하고 나를 전적으로 믿고 작은걸로도 리액션 좋은 여자를 좋아하게 돼요.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결혼하게 되면 둘다를 가진 여자를 원하게 돼요. 지금처럼 살면 계속 만나게 된다고 해도 남자는 본인곁에 아무도 없어서 여친분 곁에있는거지 진짜 사랑을 결국엔 찾아갈거에요. 서로 의지하세요. 제발
두번째 사연이요, 파트너는 서로 다독이면서 나란히 길을 걸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샛길로 갈 수도 있고, 엉뚱한 길로 갈수도 있고, 조금씩 앞서거니 뒤서거니 할 수는있겠지만, 누군가가 저 앞에 서서 뒤를 보며 이 길로 오라고, 이 길로만 가야한다고 한다면 그것을 파트너라고 할 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연하남친에게는 여친이 현실의 힘듦을 자각지켜주는 존재가 돼 버린게 아닐까요? 그걸 자기도 모르다가 선물에 대한 여친의 반응을 보고, 확 느끼게 된. 어려운 환경에 나름 숨쉴구멍을 찾을려고하는데 누군가 자꾸 힘든 현실을 일깨워주고 정신차리라고하면 숨이 턱 막히는 경험이 있거든요. 여행가는 알바생을 찾아간것도 이성적 감정이 아닌 현실의 무게에 짙눌려있지 않은 사람을 보고.그 가벼움?이 전염되고 싶은 마음.전 여자지만 남자마음 이해되는데. ㅡㅡ 혜진씨 여친.남친 있는 사람에겐 위로도 못하나요? ㅡㅡ 언니가 왜 그래요~이상해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응원한건데.ㅡㅡ 사연자분도 본인 삶에서도 숨쉴구멍을 찾는 연습을 해보시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 듯하네요
애초에 여자분이 남친분을 애처럼 생각하고 있으니 자존감 계속 떨어지는거임 그냥 놔주시고 빡빡한삶에 돈이나열심히버시길 남자개불쌍하네 보는 내내 ... 여자분 연애는왜하는거냐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시길... 그리고 잘못생각하시는부분이 있는데 연애는 할수록 낭비밖에없음 왜 낭비가되냐고? 낭만과 로맨스가 함께하니까 그러면 돈이 들수밖에없어요 대출로 그렇게 빡빡한게싫으면 연애중단하시고 사업에열중하시길 마음에 여유도없는분이 연애라는사치를 왜즐기고계시는지 전나 이기적이라고봅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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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족도 없고 유일하게 곁에 있어주는 여자친구도 7년을 사겼어도 점점 자기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면박 또는 행동 또는 태도 이런 거 때문에 이 사람도 결국 내 편이 아니구나 라는 현타가 진짜 심하게 온건데 같은 알바생 여자애가 자존감을 그나마 버티게 해줬던 거임. 사랑하는 감정이 커진 게 아니라 내 자존감을 지켜주는 사람이 이제 더 이상 없다는 사실에 가슴이 턱 막힌거고;; 7년 사겼어도 결국 돌아서면 남일 사람임..자기한테 뭐가 남지? 에 대한 생각이 와서 진짜 현타온거임 저건
저는 저 여자분과 남자가 결혼해도 문제라고 생각함.
힘든 일이 닥쳐오면 여자는 또 틱틱거리며 면박 주고 짜증낼 스타일인데
그럴 때 그 힘든 일을 견뎌야 하는 사람은 못 견디고 쓰러져버림.
저 여자가 엄마가 되면
애가 학교에서 왕따당한다고 힘들어하면 니가 칠칠맞아서 그렇다고 애를 구박하고
애가 성적 떨어진다고 고민하면 내가 그럴 줄 알았지 니가 잘 하는 게 뭐냐 이런 식으로 면박줄 캐릭터임.
서로 있는 사람 만나는게 낫다
없는 사람들끼리 아둥바둥하면 생활고에 사소한것 돈 쓴거까지 타박하다보면 있던 사랑도 달아난다고 하더라
그니까 난 서로 만날만큼 만났고 철없던 어린 시절 엄마같고 의지가 되어서 만났던거 같은데 7년 그런식으로 만났으면 지치고 질릴때도 됐다 그만 만나고 헤어지는게 낫다고 봄 여자도 남자도 여려 이성을 만나봐야 알슈있음 자기에게 맞는 사람이 누군지
저 여자 분도 참 대단하다 ... 저렇게 잠수를 타는데 게속 만나는게 신기하다 나 같으면 걍 헤어지자 하고 번호랑 톡 다 차단하는데 ㅋㅋㅋ 사랑하면 사람이 멍청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
잘 생긴거죠.... ㅎㅎ
연참 사연의 90% 이상이 이런 종류의 사연들
누가 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고 있음
내가 패널이였으면 정신 못차리는 사연자들한테 반어법으로 말할듯
많이 좋아하고 헤어지기 싫으신것 같은데 그럼 마음 가는대로 절대 헤어지지 마시고 평생 게임중독에 잠수타는 남자랑 같이 살면서 애도 낳으세요 애는 나몰라라 하고 게임에 미쳐있는 남편 봐도 참을수 있잖아요 직장 안나가고 집에서 게임만 하는 남편 봐도 참을수 있잖아요 내가 돈도 벌고 집안 살림에 독박 육아를 해도 참을수 있잖아요 남편이 피씨방에 가서 몇일 잠수타도 참을수 있잖아요 지금도 잘 참으니 그정도는 평생 참을수 있을거예요 왜 헤어져서 그런 폭탄을 다른 여자한테 떠넘깁니까 꼭 결혼도 해서 백년해로 하세요 라고 말할거임 ㅋㅋ
바람은 아닌거같아요. 전적으로 곽정은님 의견과 동일한데요. 남자분에게 쉴 구멍이 필요해보여요. 고민녀분이 걱정하는 마음으로 그러는건 알지만, 면박을 저렇게 주면...잘하던 사람도 자존감 떨어질 것 같아요.
한번쯤은 따뜻한 손을 내밀어주세요. 여자 알바생이라고 바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자 알바생이었다고 해도 남친분은 아마 찾아가서 잘 다녀오라고 했을거같아요.
사람 대 사람으로의 의지 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계속 사랑을 이어가고 싶으시면, 따뜻한 서로의 마음으로 보듬어주는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가끔씩 물어보는 질문에 성심 성의껏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구독자 30만이 넘었다고 알고있는데 100만 유투버 되실때까지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는 해병대 출신은아니구요 12사단에서 복무했습니다
애인이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해 자신이 번 돈으로 어렵게 준비한 커플링을 타박하는 애인이라... 아무리 삶이 어렵다해도 그건 아니죠. 그렇게 돈 쓰는게 아깝다면 연애도 사치입니다. 이미 갑을 관계로 굳어진 관계라 노력한다해도 결국 헤어지실 겁니다. 남자를 책임지시겠다는 생각은 과욕입니다. 여자분은 돈을 위해서 남자분은 자존감을 위해서 서로를 놓아주세요!
남자애가 반지 선물하면 좋아해주는 제스쳐를 보여줬어야지 맨날 생활고에 쪄들어서 생기 잃은 로멘스를 하면 지치지 서로 의지가 되는 엄마같은 사랑이지 활력적이고 기뻐하고 그런 연애의 맛이 없으니 남들 다 해보는 연애 선물 증정도 해보고 즐겁게 연애하고 싶을 남친 맘 이햐된다 7년이면 질릴때도 되었네 첫사랑으로 죽을때까지 사랑하기는 힘듬
😊😊😊 10:07 10:53 😅 11:34 😅 12:53 😊
남자도 여자도 자신의 어려움만 생각할뿐 상대방의 어려움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음
오랜 연인일수록 상대보다는 내 입장만을 생각하고 결국 이런것들이 쌓이고 부딪히면서 이별하는일이 흔함
남자분이 결국 '내편'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너무나 고팠다는 말을 하고있는데..사연자분이 "너만 힘든줄아냐? 변명하지마라."라고 쏘아붙여버린 느낌...
살기가 벅차니까 말도 뾰족하게 나가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돌볼 여유가 없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ㅠㅠ 그냥 두분 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첫번째사연님 그냥 남자가 님을 딱 그만큼만 좋아해서 그래요. 저도 전남친이 그랬는데 걔 다른 사람 사귀니까 안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자고 하면 잡는다고 남자친구가 님을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님 방법 내가 다- 써본거임 ㅋㅋㅋㅋㅋ 쟤 평생 안고쳐질줄 알았는데 딴 사람 만나니 뚝딱 고쳐지더라 ^^ 님 생각해보세요 진짜 이사람 놓칠거같고 간절해요 너무 사랑해 이사람 떠날면 죽을거같애 근데 누가 잠수타나요? ㅋㅋㅋㅋ 그만큼 간절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고 어차피 이제는 님이 계속 자기 이해해줄거 알아서 이러는거에요 ㅋㅋ
저기 죄송한데.. 스네이프가 전남친 얘기하니까.. 새롭네요.. 아니 뭐 그냥 그렇다고요.,..
팩폭..
잠수타는 남자 최악
숙이 언니 말처럼 남친한테 너무 엄마처럼 다 해 주려고 하시지 마시고요 그냥 남친이 알아서 좀 자립할 수 있게 챙겨 주된 조금 범위를 줄여서 적당히 해주시고 그래도 고민녀 분이랑 남친 분은 서로 너무 애틋하고 잘 사랑해요 오셨으니까 고민녀 분이 너무 다 해 주려고 하는점만 고치시면 만남이 더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쁘고 좋은 사랑 하세 요
바람 아니다에 한 표 / 자신의 편이 되어주길 여자친구에게 바라는 것, 채찍과 당근의 균형이 깨진 듯
드라마..이게 남자가 변했다고 타박만 할 일은 아닌거 같은데...김숙에 완전 공감......!
나 저런 여자 유형 남자 만난 적 있었는데. 처음엔 의지가 돼서 좋고 든든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서 내가 헤어지자고 했고 후회없음 . 저런 유형 오래 만나면 잘 할 수 있는 일까지 못하게 됨. 이 사랑의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말 격공되네요
서장훈님 잠수타는 애라 대사가 없어 할 때
진짜 표정 넘 귀엽닼ㅋㅋㅋㅋㅋ
드라마에 남자분이 숨막혀 보이기는 하네요... 물론 여자분도 힘드셨겠지만요 반지를 보고 먼저 좋은반응을 하고 나서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 해야지... 면박부터 주면.... 두분 힘내세요... 하지만 남자분이 흔들리긴 해서...
솔직히 남친 입장 이해됨 7 년이나 만났는데 자기한테 계속 자존감 깎고 자존심에 상처 주는 사람을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어떻게 견딤... 가시밭길 걸으면서 피가 철철 나는데 견디는 거임 변한 게 아니라 그냥 지친 거 같음 만약 다시 만난다고 해도 서로의 성향이 너무 달라서 또 반복될 거고 오래는 못 간다 생각함
저도 여자지만 완전 공감! 남자가 너무 공감되여..
저도여... 남자 입장이 더 공감되더라고요
ㅜㅜ
가스라이팅이네요
@@user-bx2hn3er8i 여자분이요?
관계가 갑을이네.. 기눌린다는게 이런건가. 나는 여자보다 남자친구가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보임.. 외롭고 불안해보이는데 이게 사랑하는 사이라는 저 여자분 입장에선 보이지 않는건가.. 세상에 마음 열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할머니랑 여자친구 둘이었는데, 할머니 가시고 여자친구 하나 남았음. 근데 그 여자친구는 말 할때도 계속 일방적으로 본인은 해주고 챙기는 쪽이고 남자는 잘못하는 쪽임. 저런 표현이 이 짧은 영상에만 몇번이 나오고 있음. 남자친구한텐 말이나 잘 들으라 그러고 남자친구가 스스로 마음먹고 주도적으로 했던 일에 대해선 구박을 받음. 나는 옳고 남자친구는 틀리니 그쪽이 남자친구를 다 컨트롤 하겠단 것처럼 보임. 내가 그 남자였음 자존감도 엄청 떨어지고 스스로가 상대한테 의존할 수밖에 없는 무력한 사람처럼 느껴져서 너무 힘들것 같음. 막말로 의지할데가 없으니 이게 맞는줄 알고 지금까지 만나고 있는거지 부모님 다 계시고 유대관계 정상적인 사람 같았으면 진작 헤어졌음.. 이게 여자분 입장에서 쓴거라 그렇지 짧은 저 영상에도 몇번이고 반복되는 나니까, 내가 해주고 챙겨주고 그런 표현들이 가스라이팅이랑 크게 다를게 없어보임. 다른 말보다, 7년씩이나 만난 남자친구가 저렇게 된건 본인 지분이 있다고 그것하난 분명히 말하고 싶음. 사랑하는 사이라면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 분노보단 사랑이 먼저란걸 잊지 마셨으면.
남자는 여자를 엄마처럼 의지하는 상태.
여자는 남자를 아들처럼 돌봐주는 모성애.
한마디로 두사람다 남녀간의 사랑은 아니다.
이런 상대가 최악임... 서로를 위해서 헤어져라
@@freehobbyhappy 모자관계같은 개념이라 그래도 올바른 모자관계는 아님. 잘못된 모자관계지.. 사춘기시절 크게 갈등겪는 부모자식관계임
한때 게임중독자로서 한마디.. 아무리 중독이고 플레이중에는 문자 전화 다 무시해도 한겜 끝나면 반드시 연락했다.. 이렇게 연락 안하는건 안좋아하는거임
그냥 헤어지져서 남자분 자존감 화복하세요,, 저렇게 매일 눌려있으면 언잰간 안좋은쪽으로 폭발할거에요. 서로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잠수는 진짜 딱봐도 지안좋아하는거보이지않나 게임중이여도 답장 충분히 가능한데 한시간에한번이라도 게다가 무작위면 10분마다가능인데 ㅋㅋㅋㅆ노답
ㅇㅈ 진짜 좋아하면 저렇게 안함 매칭 사이 사이에 얼마든지 답장가능한데 걍 여친을 그케 안좋아하는거
사연자분 미안한데 재연만 봐도 숨막힘 ㅠㅠ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이해하려는 공감 능력이 없는 듯 해요 ..
왜 그것밖에 못해 하며 비난하는 애인
왜 하란대로 안해 말 좀 들어 하며 강요하는 애인
왜 그렇게 한거야 그러는 이유가 뭐야 하며 추궁하는 애인
열심히 했다는거 알아 하지만 이번엔 이렇게 해보는건 어때 하며 제시하는 애인
열심히 했잖아 괜찮아 기운내 하며 위로하는 애인
넌 충분히 열심히 했잖아 이제부턴 더 잘할꺼야 하며 격려하는 애인
연참에서 양쪽 다 이해가 가는 사연은 100% 슬픈 이야기.. 자기 자존감을 찾는 과정이 에너지를 요하듯 상대방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과정도 에너지를 요한다.
청년세대가 이전보다 풍족하게 자라서 조그마한 걸로 힘들어 한다 어쩐다 하는데, 무지한 소리. 사회가 제공하는 자존감 총량이 너무 희소해져서 힘들어하는 것.
여자 알바생이 외국으로 안나갔으면 어떻게 됐을까
사연자분도 본인이 여유가 없다고 남자한테까지 면박 줄 필요는 없었을텐데 ㅠㅠ 악순환이다 그냥
여자인 내가봐도 드라마여친 숨막힘. 나같으면 내가 숨쉬고싶어서라도 헤어졌다.
잠수타거나 연락안되는남자 싫다 일이나 머 바빠서 안되면 몰라.. 저거는 좀..
서장훈이 표정이 너무 귀엽네
남자든 여자든 자존감 지켜주는게 최고시다
동의없는 도둑키스는 범죄입니다 드라마일뿐 도둑키스는 제발하지마세요
얼굴 보고 헤어진다는건 다들 얘기했듯이 그냥 남친 보고싶은 핑게이고. 근데 이런 성향의 사람일 수록 주변 사람들이 백만번 말려도 결국 지 팔자 지가 꼬는 스타일이죠.
연락이 잘되도 게임중독이면 헤어질사유가되는데 게임중독에 연락까지... 여자분도대단
안돼도
알바생한테 흔들린게 진심이던 아니던 이성으로써든 아니든 주우재 말처럼 남자친구나 여자친구한테 저런말 들으면 더 이상 만나기 힘들거같음..그리고 곽정은 말처럼 선물에 있어서 센스가 부족했다 하더라도 저런식으로 면박주는건 아니지,,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같은말이라도 좀 다르게 해줬으면 남자도 기분이 덜 상했을텐데
그니깐여..일단은 고맙게 받고 담부턴 그러지말아라 조곤조곤 설명했음좋았을텐데
나도 동굴속에 자주 들어가지만 남친하곤 꼬박 꼬박 연락하는데 겜보다 여친이 먼저는 아닌듯
아직 영상 안봤는데 걍 화나네
ㅋㅋㅋㅋ분노 장전
부모님없이 할머니 밑에서 자란 남친은 할머니도 돌아가시고 혼자남은 남친은 여친을 사랑해서 매달리는게 아니라 의지할 곳 없어서 매달리는 것일 뿐이다.
와우...
그만큼 애착관계가 끈끈하여 특별한 사이라고 볼 수 있죠.
진짜 사람은 절~~~~대 고쳐 쓰는거 아임니다!!!!!!!!!!!!!
29:25 여기서 엠씨들 반응 너무 귀야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곽정은 언니의 이놈봐라 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잠수타면 너무 힘든데 좋아하는 마음 때문에, 다음부터는 안 그런다는 말 때문에 흔들려서 쉽게 못 헤어지겠더라구요.
전 남친도 그랬는데 8년동안 힘들고 헤어지자고 이야기 하면 미안하다고 다신 안 그러겠다는 말에 계속 흔들리다가 1년 전에 헤어졌네요
알바하고 잘된다 해도 또 숨막힘.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하는게 어떨지.
여자지만 남자분공감..여자는 누나라고 애처럼 대했을거 뻔해보이구요 남자는 자존심이 중요한데 그렇게 윽박지르면 저라도 힘들듯싶어요..남자들은 선물할때 그냥 여자가 기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면 가격 그딴거 안따지고 사오드라구요 그냥 반지받고 날위해서 이렇게까지해줘서 고맙다고 근데 우리 상황이 안좋으니까 다음부턴 아껴서 썼으면 좋겠다고하고 그냥 넘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성의 무시하면 열받죠 힘들게 번돈으로 웃는모습 한번 보고싶다고 사왔는데..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 하나없으니 알바생이 얼마나 안됐으면 저렇게 했을까싶고 7년간 사겨도 서로 존중해주고 서로 칭찬해줬으면 훨씬 더 좋은 관계 유지할 수 있었으리라 믿어요. 여자분도 함께 헤쳐온 일들이 많으니 안일하게 너무 얘는 나밖에 없어라는 마인드가 강했던거 같아요 아무튼 이 계기로 잘 푸셨으면 좋겠네요
게임중독된 저걸 왜 붙잡고 있는거야??? 겁나 시간낭비... 대단하다 저런취급 받으면서 사귀고 싶낭... 계속 헤어진대 머야저게...
평생 롤이나 하다가 요단강이나 건너 진짜~ ㅈㄴ 개극혐 이네 그리고 고민녀도 웃김~ 사연만 보면 헤어질마음 1도 없어보이는데 뭘 어떻게 해어지면 좋을까요야~ 정신차려요~ 내동생 이었으면 진짜 패서라도 못만나게 할듯 ㅡㅡ;;
무엇보다 사연자도 .. 책임을 일방적으로 지고 가시면 .. 이 청춘, 너무 아까워요
7년 되면... 나는 내생갇 너는 너생각... 남친도 여친도 결국 자신만 생각하게 된거예요. 서로 가엽고 고마웠던 시절로 돌아갈순 없을까요? 한발 물러서서, 서로를 보세요 7년이나 보듬준 그 사람을 그리고 7년동안 나밖에 없는 그 사람을.
연인사이 부부간이어도 남녀관계는 대화가 잘 통해야만~
드라마 사연.. 결국 사랑의 유통기한 다된거지.. 서로 갈길 가야겠다
게임하는 남자가 문제가 아님..그냥 태도의 문제임..
제 전 남친은 게임을 하고있어도 연락한번 끊긴적없슴미다..
53:56 한혜진은 왜 멘트가 짜증난다고 했을까.
서류 접수하고 면접에서 탈락하는 경험에서 나온 말일까.
저런 말 한 마디가 사람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데.
그럼 고민녀처럼 떨어지고 온 사람에게 징징거리며 짜증내고 실망티 팍팍 내는 멘트가 더 낫다는 건가?
저는 한혜진말에 공감되는데요.. 진짜 위로가 되는 말이라면 그래도 잘했고 다음번엔 꼭 붙을거다 정도여야지 저런식으로 누가 봐도 맘에 없고 말도안되는 멘트를 날린다면 날 놀리는건가? 생각날것같음
서로의 잘잘못을 따질 사연이 아니고 이제는 정말 관계를 정리해야할때가 온거고 서로에게 그게 더 발전적인 방향일듯.. 서로의 마음속 1순위가 본인이 되었는데 서로 그걸 인정못하고 있기때문에 둘다 불행해지는거 각자 자기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아야할때
진짜 신기한게 여자시점인데 남자한테 더 공감되고 숨막힘
여자는 연애할 여유가 없고
남자는 자존감 박살났고
여자가 박살난 자존감 채워줄 샹각 없어보이니까 알바가 일나겠다 싶어서 인류애로 위로 해준건데 그거 보고 바람 났다고 하는건 조금 억지 같음
지금은 어떻게 됐을지 잘 모르겠지만 서로 헤어져서 여유 되찾고 자존감 되찾았으면 좋겠네
19일째잠수면 이미 잠수이별 한거아님?? 속텨져 죽어버릴거같은대 우재님 얼굴보고 참는중... 하... 빡쳐😖
드라마 사연은 난 둘다 너무 이해됨 ㅜㅜ
나도 개인가게 자영업중인데 빚 끼고 가게차리면 아등바등 사는게 힘들고 장사라도 안되면 진짜 잠도 못자니...
근데 여자가 자기살기 바쁨에 남친을 너무 이해 못하고 공감 못한거 같긴하니까 ...아무리 그래도 따귀 때리는건 아닌거같은데...이미 믿음이 깨진듯...
두번째 사연녀는 나같아도 싫을거같은데..
남자 자존심 건드렸어..뺨을 왜때려..화를 왜내냐..시간갖자고 했고 분명 사연녀도 지가 숨막히게 한거 알았음서..남자가 불쌍해 사연자한테 알바생의 모습을 바란건데 안아줘야지 ..겉으로 알바생 볼때마다 고칠생각을 해야지 나는 안그랬을거같아? 그런말이나 해대고 넌 틀리고 난 맞아만 계속 혼내고 눈치보는 관계로 갈듯
차암나.. 이해는 가지만 7년 동안 한결같이 남자 자존심 세워주는 게 쉽나..?
안 그래도 가게 하면서 월세 걱정에 잠도 못 자는 사람인데
각자 서로의 입장을 다시 생각해보면 될 듯
이게 맞지.. 10년 가까이 사귀면서 응원하고 자존심 세워 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현실감각 없는 모습에 더 이상 그럴 수 없었음..
그래도 저렇게 말하는건 아니죠... 고맙다. 이쁘다. 하지만 다음엔 이런거 준비하지 마라. 이러이러한 것만으로도 우리 힘들지 않냐. 이런식으로 좋게좋게 둘러 말해야지. 저건 뭐 거의 죽으라고 죽창 꽂는것 밖엔 안되요.
자존감을 세워주고 나발이고 문제가 아니라 저건 공감능력이 딸리는거고 그냥 싹바가지가 없는거임 제3자가 봐도 짜증나고 숨막히는데 본인은 어떻겠음;
한결간 자존심 지켜주지는 못할꺼면 적어도 자존심을 꺽지는 말아야지 그냥 남자는 공감 응원의 말 한마디가 필요한건데...
7년동안 한결같이?
사연만 봐서는 모르겠는데 딱히 여자가 남자 자존심을 세워준적은 없는것 같은데?
7년동안 한결같이 자존심을 꺽었다고 하는게 맞는듯
게임은 친구랑 해야하는데 여친이라는 타이틀이 필요한거겠지
동갑 끼리끼리가 젤 안정적
모든 중독된사람은 믿고 거르세요
사랑도 겜처럼 할뿐입니다
용서도 대책없이 함
범죄자만듭니다
차라리 친구만나세요~~~
일단 대화가 우울하고 마인드가 이기적이고.
감정을 주고 받을 수 없는 연애는 땡!! 땡!땡!
너무 2부에서 여친 실드치는거 아닌지!!
(반대로 여자가 힘들어 여유없는 남친.남편에게 준비했던 이벤트또는 선물했는데)
(남친.남편이 막말하며 싸가지없게 핀잔주며 말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며칠동안 방황하던 여친이 왔는데 남친.남편이 싸대기 날리면 똑같이 행동하며 쉴드쳐 줄건지!!)
(남친 마음이 참 힘들겠다... )
(알바생 아무생각없는 말한마디에 위안또는 답답한 마음이 조금 해소될 정도로 낭떨어지.궁지에 몰렸는데 여친이 그걸 1도 이해못한다면 끝난거죠!! .... )
==> 이건 여친사연이 아닌 남친이 올렸어야할 사연이든!!
드라마 사연 여자 가슴아프다.. 여자가 로맨스를 즐길 여유가 없네 ㅠㅠ
그 로맨스 충분히 즐겨도 되는데 여유 충분히 있는데 여자분이 자꾸 빡빡하게 본인이 발로 걷어차는듯,,
첫 사연 여자도 한심하다 저리 길게 잠수탄애랑 사귄다고??
저런 최악의남자에게 또한번의 기회주지마세여~ 다른 좋은분 분명히 만날수있어여 혼자 속앓이하지마세여~힘내세용!!
지금은아프더라도 놓아주세요. 여자분은 더좋은남자 만날수있을꺼라고 확신합니다
혼자 땅굴파네요ᆢ사랑은 주고받는겁니다
후일담 그러면 왜 사연 올렷냐 얼굴보고 그냥 좋아할거면
ㅇㅈ ㅋㅋㅋㅋ
진짜 연애 상담은 답정너인 듯욬ㅋㅋㅋㅋ
연애는 사랑이 들어가 있어서 답정너가 될 수 밖에 없음 ... ㅋㅋ 걍 답은 정해져 있고 속풀이 하는 거지 그래서 내가 연애 고민 상담 해달라고 주변 사람들 한테 부탁을 안함 난 이미 답을 알고 있으니까 받아드리기 힘들 뿐 ... ㅜ
윤이 매 사연마다 저런 남자도 여자도 짝이 있구나 하는 생각
연인 사이에 칭찬, 공감만 잘해줘도... 그런거 때문에 힘나는거 아닌가?.. 아무리 현실이라지만 여자분이 저러면 나라도 싫겠다
결핍있는 남자의 특징인듯
왠만해선 드라마 사연자 입장에서 보는 거라 사연자 쪽으로 입장이 기우는데 이건 뭐... 남자쪽으로 처음부터 입장이 기우네
여주분 가발인지는 모르겠는데 단발머리 진짜 찰떡....
완전 저 남자친구인데요? 숨막혀 죽을거 같아요 ㅜㅠ
어후 드라마사연 남친 너무 이해되요 아무리 연하라도 여자분이 애교도 칭찬도 없고 아직 그래도 젊은데 삶이 팍팍하게만 느껴지고.... 사랑도 표현해야 상대방이 알아요.... 좀.... 에휴... 연애다운 연애도 하고 다니세요 어려운거니예요 시간도 돈도 많이 안투자해도되요 ㅠㅠ
돼요
여자친구 한테 관심이 없음. 게임이 더좋다는건데. 톡이 저렇게 오면 좋아 하는 사람이면 바로 연락함.여자분이 좋아 해도. 안될 확율이 높음.생각으로는 아직 두분다 나이가 어린듯.
근데 연쓰 남자 일상생활 가능? 졸업하고 취직은 어떻게 할 것이며 빡센 사회생활 가능? 진짜 인간이 미래가 안보인다 안보여
ㅋㅋ3번2번 섞어논 비슷한 연애를 하였고 진행중인..13년을 먹여살렸..다른점은 아무리 크게 싸워도 13년간 단 한번도 능력없다는걸로 핀잔을 준다거나 자존심깍는 발언을 하지 않았단거와 겜중이어도 두시간넘게 잠수는 타지 않았단거 그러나 2년전 급 현타가 와서 한번에 터져나옴..이대론 미래가안보인다며 힘들다 이렇겐 더이상 못살겠다했고 그로인해 남친은 충격먹고 일자리 구해보겠다며 나갔다 오더니 바로 백수생활청산함..머 배운기술도 없고 공부를 한것도 없었기에 평범한회사생활이 아닌 배달일을 하였고 치킨집 배달알바 월수입200의로 시작해서 지금은 배달대행의로 월800이상벌어옴 이지역 이업계에선 탑이고 모르는사람이없음(지방임) 하루15시간 한달2~3일쉬며 일하는..일이일인지라 피곤하다봄 그 만큼 사고위험도 있기에 쉬어가며 일하라하지만 13년논만큼 남보다 두배는 더일해야한다며 개과천선함..통장잔고100만원도 없었는데 지금은 5천..내년8월적금만기돼면 1억..그걸로 대출껴서 구축20평대아파트 매매하고 장사할밑천모아 가계하나오픈하는걸 목표로 열심히 하는중..제발 그때까지 큰사고없이 무탈하길..오늘도 새벽 1시퇴근인데 지금 이 구역 역대 기록갱신했다며 2시마감까지 더 하고오겠다함..
연애때 연락쓰레기인 남자랑 결혼까지 해서 30년 넘게 편안히 잘 살고 있네요😅
연락쓰레기마다 그 안에서 또 다르겠지만 살아보니 심성이랑 생활력인거 같아요.
미안하다는 말을 계속하는 사람과 못만남. 정말 미안하면, 다음번에는 안미안해 지려고 같은 잘못은 안할텐데.. 정말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하는게 아니고, '미안함에도 불구하고, 내 잘못은 멈출정도로 넌 소중하지 않아. 그러니까 미안하다는 내 사과면 넌 더이상 입닫고 묻어둬' 란 의미겠지
연상녀 가발 이상해 ㅠ ㅠ
1:04:19
드라마 사연 여자분,, 남친이 변했다고 생각이 들면, 그렇게 만든게 본인 아닌가 잘 생각해보세요; 보는 제3자들이 더 숨막히고 짜증남
내 첫 남자친구랑 정말 비슷하다 저렇게 잠수타고 헛소리 하는게.... 그리고 게임 ;;; 상대방 생각을 전혀 생각 안하는 거예요. 별로 안 좋아하는 거라구요. 헤어지는게 좋아요.
억세게 살아가시는거 같은데 .. 이제 둘다 성인이고 .. 보호자 입장이 아닌, 동반자로 다시 관계를 재정립하시는게 어떨까요
사연자분도 남친에게 기대고. 힘든걸 퍼붓는게 아니라 의견도 무러보고 .. 이제 두분 관계가 평행으로 옮겨갈 때 인것 같습니다
드라마 사연 나오신 남자배우 분 성함이 뭔가요 ???? ㅠㅠ
난 남자 너무 이해 가는데.....곽정은님 말에 완전 공감 인간대 인간으로 응원 자체가 없었고 여친 속상한건 알지만 해주지 않았던 행동을 누군가 해주면 고마울 것 같은데요 내가 안되는 걸 친구든 누구든 인간으로 좋은 말 해주는 거 괜찮지 않나요 나는 못 하는데.....그냥 공간을 좀 주시고 기회를 주고 시간이 지나서 헤어지면 어떻게 할 수 없지..그때는 헤어져도 괜찮을 듯함...
여자분 이제 아들 챙기듯 하는건 그만하고 꼭 부둥부둥한다는게 아니라. 남자는 크면서 변해요ㅠ 나를 엄마처럼 챙겨주는 여자가 좋다가도 저나이가 되면 나한테 의지하고 나를 전적으로 믿고 작은걸로도 리액션 좋은 여자를 좋아하게 돼요. 반대의 경우도 있고요. 결혼하게 되면 둘다를 가진 여자를 원하게 돼요. 지금처럼 살면 계속 만나게 된다고 해도 남자는 본인곁에 아무도 없어서 여친분 곁에있는거지 진짜 사랑을 결국엔 찾아갈거에요. 서로 의지하세요. 제발
잠수타는 남자는 헤어지는게 맞다😡
누나 가발이 어색합니다...
잠수종자는 전형적으로 해결하고 사과할 일 회피하고자 일 크게 만들어서 이도저도 아예 막장가는 스타일. 이런거랑은 뭘해도 답없음.
스케치북 강추합니다 ㅋㅋㅋ
방송국에서 괜히 스케치북 들고있는게 아니라능~~ 나중에 이것저것 써놓은 스케치북 모아서 컨텐츠하나.....ㅋㅋㅋㅋㅋ
잠수하면 찾아가 꿀밤한대 때려야지
두번째 사연이요,
파트너는 서로 다독이면서 나란히 길을 걸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샛길로 갈 수도 있고, 엉뚱한 길로 갈수도 있고, 조금씩 앞서거니 뒤서거니 할 수는있겠지만, 누군가가 저 앞에 서서 뒤를 보며 이 길로 오라고, 이 길로만 가야한다고 한다면 그것을 파트너라고 할 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소오름 ㅋㅋㅋㅎㅎ
지무덤 지가 판다고..
걍 냅둡시다ㅋㅋㅋ
여자분 좋은분 만나세요 제발
저남자 아니라고 봄
숨막혀,,
근데 공부하면서 계속 톡이 가능??? 집중이 되나요? ㅎㅎ
연하남친에게는 여친이 현실의 힘듦을 자각지켜주는 존재가 돼 버린게 아닐까요? 그걸 자기도 모르다가 선물에 대한 여친의 반응을 보고, 확 느끼게 된.
어려운 환경에 나름 숨쉴구멍을 찾을려고하는데 누군가 자꾸 힘든 현실을 일깨워주고 정신차리라고하면 숨이 턱 막히는 경험이 있거든요.
여행가는 알바생을 찾아간것도 이성적 감정이 아닌 현실의 무게에 짙눌려있지 않은 사람을 보고.그 가벼움?이 전염되고 싶은 마음.전 여자지만 남자마음 이해되는데.
ㅡㅡ 혜진씨 여친.남친 있는 사람에겐 위로도 못하나요? ㅡㅡ 언니가 왜 그래요~이상해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응원한건데.ㅡㅡ
사연자분도 본인 삶에서도 숨쉴구멍을 찾는 연습을 해보시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 듯하네요
여친이 무슨 엄마같네... 내가 들어도 갑갑하다. 가은이라는 여자애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진짜 인간적으로 숨통이 되어 준 거 같은데 너무 연애적으로 해석하네.
그리고 저 알바생이 그렇게 극혐할 캐릭턴가? 그냥 분위기 별로니까 풀어주고 할 겸 위로하는 말 몇마디 한 거 같은데... 저 정도도 고의적인 행동이면 세상 모든 이성이 적이겠다;
가발때문에집중이안돼요... .ㅅ
근데 드라마속 남자 얼마나 잠수타고 나타난거???
게임중독남..... 넌 안되겠다
게임중독 끊고 정상적인 인간이 되었을 때.... 그녀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을 때.... 연락해보고...애인 있으면 깔끔하게 포기해라.
애초에 여자분이 남친분을 애처럼 생각하고 있으니 자존감 계속 떨어지는거임 그냥 놔주시고 빡빡한삶에 돈이나열심히버시길 남자개불쌍하네 보는 내내 ... 여자분 연애는왜하는거냐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시길... 그리고 잘못생각하시는부분이 있는데 연애는 할수록 낭비밖에없음 왜 낭비가되냐고? 낭만과 로맨스가 함께하니까 그러면 돈이 들수밖에없어요 대출로 그렇게 빡빡한게싫으면 연애중단하시고 사업에열중하시길 마음에 여유도없는분이 연애라는사치를 왜즐기고계시는지 전나 이기적이라고봅니다... 에휴
그냥 누구탓도 아닌 남자는 그런듯
근데
잠깐 숨통 틔이고 오면 여자는
곁에있든 떠나든 그남자에 대한
사랑이 끝날수도 있다는거.
진짜 남자들은 너무 티를 내는듯
너무 오래 사겼고..이젠 남자는 예전에 필요했던 울타리, 누나가 버거워진거 아닌가요? In other word. He grew up. 어린 동생에서 자란 남자는 성인이 되야하는거 같아요. 너무 뒤범벅 역힌 인생이에요.둘이서 다른길 가야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