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영상] 연애의 참견2 다시보기 | EP.14

두번째 사연은 딱 이런거지.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를 보고 부러워하다 길들여 새장에 가둬놓고, 그 기간이 길어져 날수 없게 된 새에게 '난 네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게 너무 좋았어. 그런데 네가 못나는걸보니 이제 떠날래'.
그렇게 된 과정을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자신때문에 그렇게 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생각부터 하는게 맞지않나 싶음.

드라마 여자 너무 이기적이네요. 자기때문에 병맥600원으로 행복 느끼는 그 행복마저도 다 포기하고 자기가 오래서 자기 곁으로 왔는데 또 오니까 보이는 단점만 보려고 하는게, 정작 자기가 바꿀생각은 하나도 안하네요.

돈이 없으면 연애를 하지 마세요 괜히 상대방까지 찌질이로 만들지 마시고.. 첫번째 남자야

두번째 사연보고 고구마먹은 것 처럼 답답함.. 솔직히 까놓고 여자 속마음은 자기가 한국오라고 보챘는데 막상 한국오니까 남자는 열심히 살려고 아등바등하는데 자기는 로맨틱, 꽁냥꽁냥이나 하면서 기분만 내고 싶은거다. 시작부터 사랑이 아니였다고 봄. 자기가 못가진 자유로움에 호기심 느끼고 설렜을 뿐이지. 남자만 불쌍하다.. 요즘은 연애는 많이 해도 사랑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다. 29나 됐는데 아직도 어린애마냥 사랑이 꽁냥꽁냥+데이트가 전부인 줄 아는 듯.. 누굴 만나도 그 욕구는 못채워줄 텐데 정신차리길

버버리향수 사줄 생각 없으면 몽블랑 지갑 안사줘도 된다했어야지... 도둑놈 심보...

첫사연 .. 만나지마세요 그냥...

밥먹다가 두번째 사연녀 보고 딥빡 ..
왜그래요 도대체 이제 곧 서른이라면서요
남의 인생 바꿔 놓고 적응할 시간조차 주지를 않다니 아오 진짜 딥빡 가진거 너 하나 뿐이라는데 아 딥빡

여자는 환상을 남자는 여자를 사랑했네요. 서로 다른걸 사랑했어요.

난 두번째 사연 남자가 선수인줄 알았음.. 이나라저나라 다니며 여러여자랑 계약연애 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순진하네.... 사랑한다고 하던일 다 접고 한국들어오고.. ㅋㅋㅋ 같이 잘살라고 일주일에 칠일 일하고..ㅋㅋ ㅋㅋ

커플링이 무슨 선물이야. 여자랑 반반 냈는데~^^

두번째 여자 사연;;; 남자가 다시 떠나야하니까 10일 계약 연애하자고 한거고 깔끔하게 가는데 여자가 잡음.
근데 롱디하면서 외롭다고 찡찡거려서 남자가 자기 주수입원이던 직장을 때려치고 한국으로 돌아옴.
남자든 여자든 주수입원이 사라지면 생활비 자체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음.
남자가 여자때문에(실제로 여자가 한국에 오라고 먼저하기도 했음) 한국에 들어왔고,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말그대로 생활비 자체로 쪼달릴 부분임. 통장잔고가 바닥찍었다가 오르락 내리락 했을거라고.
근데 여자는 자기가 다시 잡고, 해외에서 일하던 남자 직장 때려치고 한국으로 들어오게 해놓고는, 자기가 10일 연애했던 (돈에 여유가 있었던) 남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으니까 헤어질 고민을 하고 있음.
여자는 남자가 한국에 온 이후 부터 (남자도 한국올 때 이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싶다는 얘길 한거 보면 결혼 생각하고 온거임) 현실을 마주하고 서로 같이 살아갈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저 자기가 원하던 연애만 할려고 남자의 강사일이라든가 뭐든 도와주는 것 보다 해외여행을 가자고 꼬드김. 남자는 결혼까지 생각해서 아예자리 잡을 생각인데 여자는 그냥 그 10일간 데이트하던 그 감정을 느끼고 싶은거임.
이거는 여자가 자기 때문에 남자가 힘들어나 죄책감든다했는데 맞음. 여자 때매 남자가 개고생하고 있는데 버려질 위기임.

아 가이드남자 진짜 불쌍하다

서장훈씨 말대로 드라마에 나온 여자분은 누굴 만나도 쉽지 않을듯 합니다.
여자는 그냥 부잣집 도련님 아님 이미 기반잡힌 남자 만나야할듯...그치만 누굴 만나도 그사람을 먼저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랑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패널들은 참 좋게말해주시네요. 우재씨 반응이 궁금했는데 없어서 아쉬워요.
남자가 여자랑 잘 지내보려고 돈을 저렇게 열심히 모으는건데..
전에는 여자의 팍팍한 삶에 힘이 되주었던 연애가 이제 남자가 귀국해서 힘들게 적응하는 모습에서 자신이 힘이 되주어야 하는 상황이 힘든거고 그걸 감당 못할정도면 사랑이 아니겠죠.
어느분 말대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가
이쁘고 좋아서 새장에 가두어 놓고 왜 새장 안에서는 자유롭게 안날아다니냐고 타박한다는 말이 적절한표현인것 같네요.

두번째 사연 여자 진짜 좀 그런게 남자의 자유롭게 사는부분에 반하더니 돌아와서 좀 팍팍하게 사는거같으니까 바로 사랑식어서 ......
너무싫다 돌아와서 적응못해서 힘들때 저런 모습 진짜미성숙한 사람이네요

두번째 사연 여자분 어리고 답답하고 ...징징대고 ...
지 외로우니까 남자 한국오라고 해놓고 와서 현실직시하고 열심히 돈벌고 일하고 할려고하는데 일본여행?ㅋㅋㅋㅋ 눈치없는건지 대책없는건지 ...남자분 놔주세요 그냥 ..전화해서 징징댈때부터 짜증남 ...

저희도 미국 롱디 커플이었는데요, 결국엔 한국에̆̎ 있는 제가 모든거 다 뒤로 하고 미국으로 왔구요. 영어한마디 못했었디만 열심히 알바하면서 남친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노력했고 그런 저를 남친은 오히려 미안해 하면서 더 열심히 저한테 잘해줬어요, 그 남친이 지금의 제 남편이구요.. 여자분 늦지 않았어요 하루빨리 남자분 놓아줘요.. 그런 남자 만날 자격 없어요..

와아 첫번째 남자 미친놈ㅋㅋㅋ

두번째 사연 보낸 여자는 혹시나 이댓글 보게된다면 평생 저 남자한테 미안한 마음 가지고 살길. 한사람 인생 자기 이기심으로 망쳐놨네

두번째 사연 여성분은 사랑보다는 그냥 연애놀이가 하고 싶으신듯. 외국에서 지내다 솔직히 한국사회에 갑자기 다시 사회인으로서 적응하기란 쉽지 않을텐데 남성분이 진짜 쉽지않은 결심 하신걸 아셨으면.. 애마냥 자기 뜻대로 안된다고 칭얼거릴 나이는 지났는데 여자분 너무 환상이 과하신듯

하늘을 나는 새가 아름답다고 날개를 꺾어 새장에 가둬놓고서는
이젠 날지 않으니 예쁘지 않다고 버리는 꼴

첫번째 사연 남자분 그렇게 돈 없으면 연애를 하지말지 자기는 갖고싶은거 얘기하고 여친한텐 ㅋㅋㅋㅋ... 도둑놈이네 진짜

고민녀 공감 안댐.. 남자친구가 적응하려면 기다려주고 도와주고 배려해주는게 맞지...;;; ㅠㅠ
본인 위해 자유도 포기하고 ''난 죽어도 길위에서 죽겠구나''라고 말하던 남잘 내옆에 끌어다 묶어놨으면 책임이란것도 가져야지.. 남자는 얼마나 힘들겠어ㅠㅠ

와 두번째사연 여자 무슨 생각으로 사연보냈냐 ㅋㅋㅋㅋ 진짜 못되쳐먹었네 지가 힘들다해서 지 때문에 남자는 꿈을 포기하고 왔는데 이젠 현실이 보이니 남자가 싫어지나보네 남자는 지랑 미래를 꿈꾸니깐 돈돈 거리고 하는거지 어휴 전형적인 지밖에 모르는 인간이네

두번째사연 여자 뭐 저런 개념없는 경우야 지때문에 들어와서 정착하려고 돈모으는데 이제와서?어처구니가 없네

현실적으로 변해버린 남친 여자가 너무 욕심많은거 같은데;;;;;무슨 남자가 자기의 가상인간도 아니고 원하는 한국오는거 다 해줬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모습으로만 남길바래서 자유로워지래 아호;;

두 번째 여자분 사연, 본인이 남자 분같은
상황에 와봐야 알지
안 그러면 이해를 못하지 ㅋㅋㅋㅋ
참 이기적이고 배려심이 없는 분이네요

두번째 여자는 도대체 무슨 생각이야... 한국와라 옆에 있어라 징징 오니까 돈없냐 징징 내가 너보다 10살 더 안쳐먹어도 현실은 알아 조금이라도 배려해줄줄 알아야지

해외에서 파트타임이라도 일하고 여행자 기분으로 사는거랑
한국에서 찌달리면서 현실 맞이하며 사는거랑 천지 차이임...
피부로 와닿게 느껴보신분들은 진짜.. 저한테 공감할듯..

첫번째사연 맘도없고 그니까 돈쓰기도싫도 센스도없고 최악이야ㅋㅋㅋㅋㅋ말도 진짜 띠껍게하고 안헤어지나요왜..

두번째 사연 한혜진님 말에 공감!
고민녀분이 너무 본인 로망만 채우고 싶어하는 거 같아요.

두번째 사연 여자 전혀 공감 불가인게.. 남자는 장거리 연애에서 전혀 외롭지 않았던 것 처럼 말하네? 둘 다 힘들었는데 상황 타개는 모두 남자한테 떠맡기고, 남자는 여자때문에 자신의 꿈도, 자유도 포기하고 한국에 왔는데 그걸 포기해서 현실에 적응하려 아등바등대는게 기특하지는 못할 망정... 징징짜고나 있고.. 그 와중에 다 미안하다하는 남자가 불쌍하다..

드라마 속 남자분은 고민녀 위해 티켓비 벌어 한국 와서 돈벌고 사회적응 하려고 애쓰는데 여자분은 남친에게 뭔가 해주려는 노력이 안보여요. 서로가 더 못줘서 안달이 나야하는데 여자분은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만 안달이 난 듯 보여요... 남친이 혼자 한국와서 여친에게 심적으로 의지도 좀 해야하는데, 힘들어하는 그의 모습 자체를 안보고 너무 컸던 기대가 무너지는 것에 만 매달리는 것 같아요. 저라면 남친이 힘들어하면 미안하다고 자책만 하고 앉아있을 게 아니라 도닥여주고 안아주고 뭐라도 더 힘이 되려고, 웃게 해주려고 할 것 같은데.. 받기만 바라는 이게 정말 사랑하는게 맞는지 싶네요..

남미사는 사람입니다... 말이 장거리연애지 남미는 비행시간만 왕복 3일이에요 장거리비행 정말 힘들어요 시차도 계절과 낮밤이 완전 바뀌기때문에 한국왔다갔다할때마다 몸에 무리가 많이옵니다 사연에서 4개월이나 안만났어! 하는거 4개월 연인사이에 물론 긴시간이지만 그렇담 그전에는 1,2개월에 한번은 봤단건데 그거자체로 정말 대단한거고요
13시간 시차면 연락할수있는 겹치는시간이 그리 많지않죠 ㅎㅎ..
사실 남미사는사람하고 연애하기란 거의 불가능하지않을까요

남자친구가 자기를 위해서 돈까지 열심히 벌어서 꿈을 포기하고 곁으로 와줬으면
여자친구도 남자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일때 곁에 있어주고 응원해주고 힘내라고 해줘야하는 거아닌가...
연애라는게 좋은 모습만 있는것도 아니고..서로 힘들때일수록 힘이 되어줘야지...여자친구가 배려가 너무 없네요ㅠㅠ
남자친구만 너무 불쌍한듯...다시 꿈을찾아 떠돌이 생활하세요ㅠㅠㅠㅠㅠㅠ

사이다였던 주우재어디갔어ㅠㅠㅠㅠㅠㅠㅠ

두번째 여자 ㅋㅋㅋㅋㅋ 웃기네 그냥 헤어지세요 그런 남자 오래 붙잡아 두지 말고. 남자가 너무 아까워서 헤어지라고 하고 싶네 이기적의 끝판왕 아닌가

남자가 여자랑 살고싶다고 말하는거는 너랑 평생가고 싶은거라서 말하는거다 여자는 연애만 하고 싶은거다 남자는 앞일을 설계하면서 살아가려고 하는데 여자는 연애만 하고 싶어한다.

계약 연장하자고 말한 것도 본인이고 한국에 오라고 말한 것도 본인인데. 참 가볍네. 자기 탓인 것 같고 미안해서 답답하고 짜증이 나는건지, 미안한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남자친구가 답답하고 짜증나는 건지?

여자 진짜 싫다
자유롭게 살던사람이 첨엔 당연히 힘들지 둘이 함께 하고싶어서 불렀고, 왔으면
정착하기까지 고정적인 수입을 벌어들이기까지 당연히 힘든거아닌가? 그걸 둘이 같이 이거낼 결심도없이 부른거지 아무생각없이
그냥 같이 연애하는 기분만 내고싶어서 사랑하는게 아니야 저건

사랑하면 뭘줘도 아깝지않고 계속 뭔가를 해주고싶어지지 아까워하지 않아요
서장훈씨말처럼 어떻게해도 안헤어질꺼 아니까 돈도아깝고 맘대로 행동하는거에요
특히 이런부분이 들어난행동은 여친앞에서 전여친 반지판다고하기 ㅋㅋㅋ 미친새끼
더 사랑받고 행복하게 연애할수있어요 빨리 헤어지세요 ㅠㅠ

두번째 드라마 여성분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자기도 그 힘든곳에서 살아보고 살고있잖아요 그리고 그 삶을 바꿔준게 남자친구고 왜 자기는 남자친구가 다시 바뀌게 안도와줘요?
그리고 경제적 기반도 안잡혔는데 노력하는 사람 데리고 가서 여행가자는건 뭐..
여행 저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환상일껀데..
남자친구 진짜 맴이 애리다..7일중에 7일 일하는거 쉬운거 아닌데 사람이 휴식을 못취하면 미쳐요 미쳐!!
저거도 나와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한테 저럼 안되지!!

우재님의 지분은 어마어마한것이었드랬다.....우째우째....허전..

여자는 낭만만 찾네
남자는 결혼해서 잘 살아보려 팍팍한 현실을 이겨내려고 고군분투 하구만
여자 너무 꿈만 꾸는거 같다 아직 어린거 같네
남자 안쓰럽다
마지막 서장훈 의견에 공감..
어떤 남자를 만나도 만족해하지 않을거 같고 만족하더라도
행복감은 오래 가지 못할거 같다
응석받이는 늘 만족을 못하니...

어휴 여자랑 함께하려고 한국까지 와서 노력하는 사람인데... 저게 무슨말인가...?!
ㅜㅜ 남자분 너무 불쌍해

드라마 여자분.... 진짜 너무 연애에 환상만 갖고 있진않은지ㅜㅜㅜ 남자분은 꿈도 포기하고 한국까지 왓는데ㅠㅠㅠ 이래서 사람 믿고 뭘 선택하면 배신당하나봐요.... 하

진짜... 여자 이기적이다. 너때문에 한국왔는데... 자기 자유를 포기하면서.. 그거 하나를 못버티냐... 너같은 사람 만나서 평생사는거 보다 지금 헤어지는게 저 남자한테도 복이다. 잘됬다. ㅋㅋㅋㅋ
두번째 여자 정말 이기적이라는 말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너다.

아 첫번째 사연 속터져......

남자는 진짜 여자보고 다 포기하고 왔는데..
저걸 고려 못한거면 저건 아니지. 덜 성숙이란 말도 과분..
남자가 불쌍

경리 걸크쩔게 생겨서 엄청 귀엽다 ㅋㅋㅋ

수중에 돈이 없더라도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고 싶은게 사랑이고 하물며 선물을 못 사더라도 상대에게 닿게 끔 그 마음을 전달하는게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가 내려와~~~~~~

드라마 사연 속 여자분은 아마 남친이 한국에 돌아와서 돈 3천원에 길맥 계속하고 자리못잡으면서 자유자유 거려도 답답하다고 헤어져야 할까요? 할 사람이다
..그냥 사랑보다는 철없는 연애놀음이나 하고픈 사람..

여자 무슨 19살이야..? 왜케 생각하는게 어려 나보다 언니면서..당연히 그럼 현실을 봐야지 연애도 현실 살아가는게 전부 현실인데 자기랑 열심히 살아보려고 꿈까지 포기하고 온 사람한테 진짜 철없는 여행타령 ..너무 생각이없다..진짜

내 가치는 내가 만드는거죠...

두번째 사연 남자분 정말 좋은분 같은데 너무 안타깝다ㅠㅜ

첫번째 사연 와... 시간과 돈을 쓰는 곳이 자기 마음이 있는 곳이라 했음 진짜 사랑하면 그 사람한테 시간과 돈을 쏟는 게 당연한데... 여자분을 안 사랑하는 거라고 밖에 설명이 안 되네요

나이먹엇으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야지... 여자얘가 철이없네.. 지때문에 모든걸 포기하고온 남자 탓하네..

남자가 기껏 다 포기하고 와서 변한 환경에 잠시 방황중인데 그걸 못견디고 저러면 곤란한데... 드라마 여자가 정말 그런 남자를 바라고 좋아했다면 본인이 다 포기하고 남자 따라 다녔어야지. 모든 상황 본인한테 맞춰놓고 내가 좋아했던건 예전의 너야!! 이래버리면... 어쩜 이리 이기적일수가

조화까지 참앗다니 착하네 여자가

아 이래서 현실도피를 할 목표로 연애를 하면 안돼...현실을 같이 마주하고 같이 걸어갈수 있는 사람이랑 해야지..

너무 현실적인 롱디스토리 잘 봤습니다... 맘이 아팠어요 ㅠㅠ

서장훈님 정리 깔끔하다👍 그전까지 너무 어렵다ㅠㅠ 이러면서 보고있었는데 서장훈님 마지막 말듣고 뻥뚫림

다시보기해서매일봐요

첫번째 남자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연인이고 뭐고를 떠나서 염치가,,,

속물 -_-;;; 뭔 명품백이나 하나 사주고 저런 말을 하면 몰라...ㅡㅡ

경리 공주와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의를 담아서 준다면 길가의 돌멩이든 2천원짜리 귀걸이든 뭐든 좋지만 배려가 담겨있지않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선물을 사면서 나를 생각하며 골랐다는 생각이 든다면 서툴러도 사랑스럽죠 서로가 서투르고 다를수 있으니 문제가 안되지만! 그 선물에 성의가 담겨있지않다면 배려와 마음이 담겨있지않다면 돈을 떠나서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저딴놈도 여친을만나는데 ㅋㅋ

전 여친과의 커플링..전 여친도 이런식으로 해서 헤어진거 아닐까? 뫼비우스~~

저 사연 속 주인공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사연만 보면 두 번째 사연 여자분이 되게 이기적이고 철 없다는 생각이 드는게 장거리 연애가 힘들 걸 알면서도 결국 자기 의지로 시작한 연애인데 자기가 힘든 날 옆에 없다느니 우리가 사귀는게 맞냐느니 그런 말을 하는 거 자체가 참... 남자분이라고 힘든 날이 없었을 것도 아니고 그때는 마치 자기가 옆에 있어줬던 것 마냥 얘기하고 결국 자기 옆에 있어주려고 한국으로 온 남자친구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현실적으로 변하니까 이제 그 변한 모습에 질린 거면서 자기 때문에 변한 거 같다 미안하다는 말로 포장하면서 자기를 감싸고 변한 남자를 탓하고 있는게 참 이기적인 거 같네요 결국은 정말로 자기 때문에 변한 건데 말이죠 정작 남자분이 돈 때문에 힘들어 할 때 자기는 남자친구의 마음의 짐까지 맡아 줄 의지는 없는 거 같네요 자기가 힘들 땐 옆에 있어주길 바라고 남자친구가 힘들 땐 같이 힘들어 해주기 싫어하는 마음이 바로 이기적인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서장훈 사이다네

서장훈 첫번째 사연 연기하면서 거의 울지경ㅋㅋㅋㅋㅋ너무웃겨

두번째사연 너무나 공감가고 안타까움.. 나도 어릴때는 세계여행을 꿈꾸면서 자랐는데 커보니 여러 문제들에 부딪히면서 살다보니 여행하고싶다는 꿈도 잊게되고.. 예전엔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고까지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다른사람과 비교하며 쓸모없는 먼지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산지도 오래되었다... ㅠㅠ 여튼 두번째 사연.. 너무 안타깝네.. 남자분도 좋아하는일 포기하고 왔는데 여자분이 남자분 힘들어하는 모습에 헤어지고 싶어하다니... 내가 남자였으면 여자분한테 배신감 너무 심할듯..

이번회실제사연드라마에나온남자분너무멋있어요!^^

와.... 첫번째 사연 개 노답이다...

아 두번째도 속터져....

진짜 위험한순간이나 힘든순간 갑자기 나타나서 날 구해준다면 진짜 이건 사랑에 빠질각이야

드라마 배우님들 연기 몰입 너무 잘돼요 와우..

헤어져라 저런 남자는

첫번째사연 남자가 진짜 여자한테 별로 마음 없는거같다 헤어져요,,,

두번째 여자분, 남자분 입장도 좀 생각해주지 솔직히 남자가 한국까지 왔으면 현실적으로 좀 행동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놀러 다니고 싶었고 로망만 생각했다면 본인이 남자를 따라 갔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때도 답답해 하더니 .. 한국으로 와서 열심히 살려는 사람보고 저러다니ㅠ

여행취소도. 전화로 틱할수있는데 시간쪼개서 아침에찾아가서 얘기까지하는데..여자가저렇게해야됐나싶네.

ㅋㅋㅋㅋ아 경리너무 귀여워

경리 너무 귀여워요

경리 😍😍😘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두번째 사연 안보고 딴거봐야겟어요😊🙏

니가 사랑한 선이는 가고싶으면 갔는데 니가 연애하는 거 맞냐고 징징거렸잖아~~

여러분 혹시 20:19 부터 나오는 음악 어떤 노래 전주 같은데... 어떤 노랜지 아시는 분?! ㅠㅠㅠ

우와 나인뮤지스 경리 언니당 팬인뎅!

서운함을 주는 부분이 개선이 되지 않고 반복되는 순간 헤어져야 합니다 ,

선물은 서로 안주고 안받는게 제일 좋음

와 두번째 사연... 진짜 어렵다 어려워

우재언제와요ㅠㅠㅠㅠㅠ❤️

곽정은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7 몽골 사람으로써 몽골의 초원이라는 말이 나오니 묘하게 뿌듯해 하네요~

경리 ㅋㅋㅋㅋㅋㅋ온닠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제발 출연해주세요

ㅋㅋ 썸네일 경리 메인표정 ㅋㅋㅋㅋㅋ

주우재님 없어서 2배속으로 봅니다. ㅜㅜ

두번째 사연 잘들었어요 늦게나마 글 남겨 봅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을 수록 그 나이에 맞게 행동해야합니다한번일을 이르키면 그 대가를 치루는 법입니다 당신은 그 대가를 치루고 있었구요 그걸 견디지 못한당신을 탓하세요 물론 당신의 마음도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남자의 생각을 해야렸다면 이런일이 일어났지 않았겠죠 당신은 더이상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이젠 정신차리시고 서로서로 행복한 연애를 하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사연남
최악....
보면서 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