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번 이상 연애했지만 100일을 못 넘기는 연애, 뭐가 문제일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705 방송

20명 정도 연애를 하면서 100일을 못넘긴거면 문제는 본인한테 있는거임 무조건

한두번이면 상대가 쓰레기지만 반복되면 본인이 문제입니다.

이유1- 혼자있는 걸 중요시하고 연락 꾸준하지 못함
이유2-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
이유3- 자존감 승부욕에 의해 사귐
이유4- 성격이 예민해서 단점보이면 못견딤
이유5- 시선을 의식많이함

단점이 없는사람이 어딨어.. 보니까 이분은 상대방의 단점을 포용할줄 모르는 사람같음. 100일을 넘기려면 많은 종류의 사랑을 경험하고 지켜보면서 느끼는게 필요할듯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본적이 없는 사람

그사람을 좋아해서 연애를 해야하는데 연애가 좋아서 남친을 만드니까 금방 깨질수밖에

1,2번 연애에 실패할수 있지 그게 인생인데 그런데 3개월도 못 넘기는 연애를 계속 반복한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면 그건 본인이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정상이지

서장훈씨 팩폭보는 재미로 이프로 봄.. 또 수근님이 다독여주고…

20번이상 연애햇지망 100일을 못넘기는 연애를하셔서 상담받으러 나온게 아니라
걍 방송탈려고 나온거 같은뎅?
섭외도 걍 스텝분들 알음알음해서ㅋㅋㅋㅋ

술먹고 끝장보는 게 "성격"이랑 뭔상관임ㅋㅋㅋㅋㅋ 걍 배려없이 쳐놀기 좋아하는 걸 저렇게 합리화를 하네ㅋㅋㅋㅋㅋ 연애가 뭔지도 모르면서 왜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남들 다 있으니까 구색맞추려고 옆에 하나 끼고 있는 느낌

상대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의 행복과 안녕을 사랑하네요. 절대로 이런 분 만나면 안됩니다.
이분은 자기만의 백마탄 왕자를 찾는 겁니다.

연애 스탑하고 자기자신 채우는게 먼저일듯하네요....
저도 20살 첫연애에 서투름에 상대에게 못난모습 보이고, 자존감 깎이며 끝냈어요. 연애 후 배운건 많지만 막상 끝내니 공허하고 외로움에 이사람 저사람 만나려 했는데, 나조차 정돈이 안된 상태에서 기댈 누군가를 찾는게 남한테도 민폐라는걸 깨달았어요. 나를 채워야 남도 채워줄 수 있는거더라구요. 순간의 외로움에 연애를 하지않았으면 해요. 그 순간의 외로움은 가족, 친구, 다른 많은것들로도 채울 수 있습니다. 쩝 제 나이 많아보일지 모르지만 22살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도 연애 몇번하면 깨닫는걸 저 나이되도록 모르시다니.... 남한테 상처 그만 주시고 본인 먼저 챙기시길..!

본인 흠은 아무것도 아니고 남친의 흠은 티끌만한것만 찾아도 헤어질 이유로 만드시네요. 일단 만나고보자 라는식으로 하지마시고 만남에 있어 좀 더 신중하시길

본인은 필름끈겨서 연락 안되도 괜찮고ㅋㅋㅋ 남친은 그러면안되고 ㅋㅋㅋㅋ 무슨 내로남불도아니고ㅋㅋㅋㅋ 본인 잘못된부분부터 좀 고쳐보세요 그러기전엔 남자 만나지 마시구요

난 좋은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 좋더라.
그 사람의 언행 행동들이 고급스러운 사람이 좋다.
한없이 가벼워보이는 사람은 그닥..

애매한 사람이 콧대는 제일 높음

전남친분들 나와서 하는 얘기보고 어이없다가 댓글보면서 스트레스 푸실듯

혼자만의 시간이 더 중요하고 자주 안 만난다는 사람이 뭐가 아쉬워서 20명이나 연애를 했을까요 ? 앞뒤말이 다 안맞아요 .. 자존감 높고 본인에 대한 기준이 높을 사람일수록 저렇게 가벼운 연애에 몰두하는 사람 못 봤는데… 그냥 인기많았고 많이 사귀었다는 거에 본인 자존감을 높여주는 하나의 무기인것같아요.

남자고 여자고 술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함 문제가 생기기마련이고 결론이 안좋은쪽으로 갈 확률이 높아져요
본인을 버릴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조율하면서 연애하면 좋을거같아요~

아마 연애를 외로워서 했기때문인거 같아요. 혼자 있는 그 시간이 싫어서, 외로움이 커서 늘 누군가 있어야된다는 생각, 그사람이 정말 좋아서 하는 연애가 아닌 나를 좋아해주고 사귀자 하니 사귀는 그런연애요. 외로운 사람끼리 만나면 서로 외로움만 채워주고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혼자에 익숙해지고 자기를 더 발전시키다보면 자신의 진가를 알아줄 사람이 생길거라고 믿습니다! ☺️

ㅋㅋㅋ 물어보살볼때마다 정말 제작진이 대단한게 , 댓글로 이렇게 욕을 무더기로 먹을만한 출연자들 섭외하는게 참 대단합니다. 그리고 정말 궁금한게 출연자들은 욕무더기로 먹을거 예상못하고 나오는건가요 ㅠㅠ 정말 신기함

들어보니 다 본인 문제면서 남자탓으로 돌리긴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짧은 연애하는 사람들의 특징
항상 본인을 대우 해주길 바라는 우월주의
정작 자신은 뭘 잘못했는지 뭐가 잘못 됐는지 모름

서장훈 통찰력 대박
사회경험과 높은지능의 결합인가...

아니 저 여자는 연인이 필요한게 아니라 명품가방처럼 멋내기용 같냐

언니 그냥 혼자 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아니면 죽겠다 싶을 정도 남자 나타나지 않는 한 아무것도 시작하지 마세요 남의 집 귀한 아들들한테 상처주지 마시고요ㅋㅋㅋㅋㅋㅋㅋ

서장훈님 정말 상담 잘 해준다 솔루션 이런 것보다도 상담자를 위해서 생각하고 조언해주는 게 보임. 굿.. 좋은 사람

본인이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에 집중하면 저절로 괜찮은 사람이 옆에 끌립니다.

이런유형잘아는데 본인 귀하고 소중한건 아주 잘아는데 타인 귀한건 잘모름. 본인정도면 괜찮다는 자신감이있음. 연애할때 본인이 항상 갑이고싶어함. 본인보다 살짝 못난사람을 만날가능성이높고 그렇기에 쉽게 질림. 본인보다 잘난사람은 성격파악끝나면 런함.

저 여자는 상대방이 좋아서 사귀는게 맞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아니네 그냥 남미새임 애초에 남들이 남친이 키작다고 말하면 화가 나야지 그런가…?하고 헤어지는게 뭔 경우냐 ㅋㅋㅋ
그냥 여러 남자들 만나서 자주 놀아라 ㅋㅋㅋㅋ

사귀기전 알아가는 단계를 좀 더 길게 잡으면 좋을것 같아요~

누군가를 좋아해서 사귀는게 아니라
'아 연애하고 싶다'해서 아무나 사귀는 느낌 일단 사귀고 보는 것보단 썸을 길게 타는게 나을듯

20명 이상 만나고, 100일 한 번도 못 넘긴 상황에서 본인에게 문제가 있을 수도?라는 질문에 아니라고 하는 것 부터가 음...
솔직해지시면 될 듯

'나부터 좋은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적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나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만약 바뀌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날거에요.
사랑이라는 건 마치 운명처럼 내려오지 않습니다.
조심스럽게 키워가는 것이지요.
내가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 더 궁금해하고 배려하고 알아가려고 노력하면, 상대방도 똑같이 사랑해줄 겁니다. 그 과정 기브앤 테이크가 반복되면서 더 큰 사랑으로 발전하게 될 거에요.
이런 사랑의 과정을 모르면, 앞으로 20번의 연애를 더해도 결과는 똑같을 겁니다.

이번건 좀 아쉬운게 좋아하는 남자에게 먼저 연애하자고 제안한적 있는지를 물었어야함, 개인적인 생각으론 20번모두 고백을 받았을듯.
본인이 가만히 있어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계속 나타나고 번호 달라는 남자들이 많으니 사소한 잘못도 단점으로 보이고 맞춰가려는 노력대신 맞춰져있는 사람을 찾으려하니 계속 엇갈리는듯
노력없이 본인에게 모두 맞춰주고 남들에게 싫은소리 안들을 남자를 만나려하는 타입인듯, 술을 진탕 먹고 필름이 끊길정도로 술자리를 갖는데 걱정 안할 남자 어디있음? 당연히 노력해서 그러지 않게 노력해야 하는거고 서로 맞춰가는게 연애고 소중한 사람을 대하는 자세인데 이래서 싫어 저래서 싫어, 다한증이 있는 남친이라면 다한증에 좋다는 음식위주로 공부도 해보고 추천해주고 선물도 교환해보고 이런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노력없이 자꾸 사랑을 얻으려 하니 안맺어지는것임 이분은 본인을 좋아해주는 남자는 그만 만나고 절대로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야 함 본인이 절절대야 하는데 그런 남자들은 참고로 절절대는 여자들이 줄섰을 남자임

술먹고 연락안되는 타입 진짜 세상에서 제일 극혐.. 남친은 연락안되는 그 하루 죽는 심정일걸..

그래도 방송 나온다고 샵가서 헤어 메이크업받고 옷도 사입고오신거같은데.. 생각없이 나온것 같진 않은데.. 자기 깎아먹는 이야기뿐인데 왜 하러 나온걸까ㅠ 금사빠가 자랑도 아니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20명과 못사귑니다. 그 사랑이 마지막 사랑이라는 후유증이 몇년은 가죠..ㅜㅜ

변덕....서장훈 님 마인드정말 ....인생의 선생님이시네요

그냥 수준 자체가 좀... 만나는 사람들도 뻔하겠고... 애초에 이런 주제로 나오는거 자체를 부끄러워할줄 모르는것 자체가..

맞음 그냥 아무도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았던 거지. 대충 괜찮은 사람이랑 사귀니까 정 떨어지면 바로 차는 거..

나도 저런 스타일이라 그냥 일찌감히 깨닫고 혼자 사는중…. 전형적인 본인긍정 타인부정 회피형 유형인데 고치기 쉽지 않음… 진짜 좋아해서 사귄건데도 항상 내가 상처주고 끝나니까 이제 그냥 좋은 사람 상처주기 싫어서 안 만남…

나이도 그렇고 내친군줄..보면 좋아하지도 않는데 남자가 지 좋다했다고 마음없다더니 분위기 휩쓸려서 사귀다가 성격안맞고 피곤하다고 헤어지고 한무반복..진짜로 사랑하는 사람을 못만난것도 불쌍하다가 왜 저러나 싶음 그냥 연애만 하고싶은 사람들의 특징인듯

20대후반 어린나이 아닙니다
생각의 깊이가 있어야할 나이고 뭐든 신중하게 행동해야할 나이...

1.술마시고 친구많고 기억끊이고 이성친구 많으면 가장 1순위기피대상

'아닐...아니..아닐걸요..?' 라며 본인잘못 아닐거라는 센텐스에서 끝...
20대후반 될때까지 자기계발하나 없이 겉치레만 신경쓰고 특히 인스타질 존나게 했다에 손모가지걸고 주변에도 그런사람밖에 없다에 발모가지도 걺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 나타나면 바뀐다고하는데, 이 센텐스도 결국 또 인연탓, 극단적으로는, 상대탓만 하는 거 아님?? 난 반대...본인이 개선하지 않는 한 상황 절대안바뀜..약간 회피형같기도한데 이런사람 만난 기억 떠올라서 ptsd온다...하..

누군갈 진심으로 좋아하면 그 사람이 무얼 하던 내 자존심 다 버리고 이해해주게 되던데.. 보고싶다 ㅠㅠ

20대 후반인데, 본인이 고딩 인줄 착각하네요.... 철 좀 들어야할듯요

중요한게 자기가 원하는 이상형이 없음 ㅋ 친구가 남친키가 작다고해서 헤어졌데 ㅋㅋㅋㅋ 팔랑귀도 이런 팔랑귀가 없음 ㅋㅋ 누구를 만나더라도 진짜 험난하것다 이쪽 저쪽에 휘둘리니 ㅋ 설마 마마걸은 아니겠지?

사람을 좋아하면 웬만한 단점은 서로 이해해주고 사귀겠죠.. 베댓님 말대로 연애가 아닌 사람을 보고 연애를 시작하시길 바래요!!

남탓보다는 나에게서 부터 문제가무었인지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신듯. 모든이별 이혼하신분들 공감하실듯

굳이 시간쓰고 돈쓰고 얼굴팔리며 본인 단점 전국민에게 알리시려는 이유가 뭐죠 ..........?

연애의 필수조건- 뇌

연애의 허들이 너무 낮으니까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 사귀고 본인은 상대에 대해 좀 친한 남사친, 딱 그정도로 생각하는데 상대만 진심이니 이렇게 되는게 아닐까

상대방을 찰 때는 한 두가지 껀수로 마음이 휙휙 바뀌면서 자신이 차이기 전엔 아주 업보를 쌓고 쌓아도 자신의 잘못을 모르는 스타일인데요.
보통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에게서 잘 보이는 유형이죠. 애시당초 남자가 별로 마음에 안 들면 여지를 주지 말든가, 일단 사귀기로 했다면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다하든가 하면 조금씩 서로의 관계도 진전이 생길 텐데, 마음은 콩밭에 가 있어서 그런지 또 그러진 않음. 결국 사귀지도 않을 거면서 원하는 건 있어서 어장관리하는 느낌?

타인이 나를 좋아해준다는 자체에 감사함을 제대로 한번 느껴봐야 할 타입.........

이수근표정이점점안좋아지네ㅋㅋㅋ

내주변에 딱 저런스타일인 사람이 있는데 저거의 문제가 진심이 없고 자기만 생각함. 그냥 자기가 좋으면 사귀는거임. 그러다가 점점 저기 기준에 안맞으면 그때부터 자기만 생각함. 저 사람은 자기는 진심을 다 했다고 생각하는데 상대가 볼때 진심이 없는거 보임. 그러고 자기가 차이거나 자기가 참. 저혼 유형의 사람들은 나중에 주변사람들 다 떠나고 자기 혼자만 남음.

본인 자기 객관화가 되서 수천개 댓글 팩폭 맞고 깨달을 자신감 컨셉으로 방송 나온거면 그 용기 인정.
그냥 순수하게 자기 문제 인식 못하고 필터 없이 방송에 나온 고민들을 다 내놓은거면 주변 말 듣고 나온거거나, 생각을 별로 하는 타입이 아니거나... 뭐가 됐든 현명한 사람은 아님.

눈은 높은데..걍 본인이 만나고싶은 남자를 못만나고.. 또 그냥 지내기엔 외롭고하니 적당한 남자 만나다보니 저런일이 생긴거지..ㅠ 사실 어떤 마음인지 이해가 가는건 사실임..차라리 본인이 좀 용기를내서 자기 스타일에 맞는 남자한테 적극적인 대시를 하는게 어떨까싶음

그냥 누구나를 만나는구나... 어떤 스타일이 좋아하는지, 가치관 등등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나도 그러면 매일 다른 사람을 만나지... 바로 만난 것보다 그냥 친구로 아니면 썸으로 시작하고 어떤 사람인지 알아간 다음에 사귀는 게 맞는 것 같다

저두 예전에 저랬을 땐 자존감이 낮구 (본인은 그걸 잘 모름)상대방 배려 할 줄 모를때였어요.
그러니 대외적으론 비서라고 해도 자존감이 낮고 배려가 없으니 저러죠,
보여지는 이미지로 연애는 쉬웠으나
지속이 어려운건 결국 상대보다 제 문제가 크더라구요

이분고민해결은 나이 서른넘어가면 자연스럽게 해결됨 20대때는 어리고 이쁘니까 본인자신감에 남자갈갈하며 만나고 남자들이 좋아해주지만 30대넘어가면 자연스럽게 오는남자 아무도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본인고민도 해결!

여자가 너무 별로다.
솔직히 남자였으면 쓰레기 소리 들을 정도다.
애먼 남자들 괴롭히지말고 혼자 사슈.
내아들이 저런여자랑 엮인다고 생각하면 어휴

본인도 본인문제 아시는거같은데ㅜ
나한테 100프로 맘에드는 완벽한사람은없어요ㅜ
내나름 기준을정하고 서로맞춰가는게ㅜ

그 남자한테 별로 마음이 없었는데 남자가 좋다고 해서 사겨는 봤는데, 사랑이 별로 안 생겨서 헤어지는 걸 반복했을 것 같아요~

20번은 아닌데 저도 한 3~4번 연애하면서 오래 못 사귀었거든요. 근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 만나니까 지금 3년째인데 매일 행복해요. 엄청 좋아하는 사람을 못 만나신 게 아닐까 싶네요.

사랑은 먹이사슬..이말 와닿네
연애든 인간관계든 50대 50 딱부러지는 감정은 존재하지않는듯.. 어느한쪽이든 기울어지게 마련.. 더좋아하는쪽이 약자가된다

어떤 한사람이 나를 이렇게 까지 좋아하고 아껴주는구나 라는 그 마음!! 을 한번 느껴보기를....사소한 기준으로 안녕~이러면 절대 알지못하는거지만......

노는거좋아허고, 새로운남자좋아하는스탈인거같음. 그니까 금방 실증나는거지. 헤어진이유는 그냥 탓일뿐이고

아직 어리시니 충분히 좋은 인연 만나실듯. 화이팅입니다.

저럴때는 어렸을때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땠는지 생각해봐야함 어렸을때 부모님과 안정적인 관계를 못 경험해본 사람들이 커서 연인과 안정적인 관계를 갖는걸 못함 트집잡는건 핑계고 뭔가 트라우마가 있어서 깊은 관계가 되는걸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해서 회피하는것일수 있음

진심으로 좋아한 적도 노력한 적도 없는 듯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돈도 많이 쓰고 주위에 이성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게 사실..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모르더라구요..연예인 만난다고 하니 좋아하는거 보니 엄청 좋아하는게 아직...멀엇다는 생각이..

진득하니 사랑 해 보고 싶다는데 진득하게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난 듯..
다한증 있다고 헤어지고..
키 작다고 헤어지고...

조그만 흠만 보이면 자기가 정떨어져서 헤어지면서, 저걸 예능에서 조언받으러 나온 것도 짜증나네
헤어지자고 한 남자들은 그냥 본인 수준알고 찬거....

헤어진 20명이 다행이다.인생 조질뻔,,ㅋㅋㅋㅋ
여자든 남자든 사람 잘 만나야됨.
20명 만난게 절대적으로 자랑이 아닌데,
나중에 시집갈때 이 영상은 어떻게 없앨까,,내가 다 걱정

내 주변에 진짜 똑같은 사람 있었음 31살인데 아직도 저럼 못고침 지는 뭣도 없으면서 따지기는 진짜 엄청 따짐ㅋㅋㅋㅋㅋㅋ

사건마다 코난이 있었으면 코난을 의심 해봐야하듯이..

이런 여자 만나면 왠지 남자가 더 고생할거같은데,, 술먹고 연라고 안돼 귀도 얇아 줏대도 없고 고생 많이 할듯 한뎅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100일은 너무 짧은 시간이에요

와~
서장훈 모든면이 완벽 철저해~
역쉬~척척박사네요~

아니 남자친구가 제주도에서 연락안됐다고 싫어하면서. 자기는 친구들과 저녁에 술처먹고 필름끊기는게 자주있다고 말하면 뭐 어쩌자는거지....
이것만 봐도 왜 오래 못사귀는지 알만하지 뭐..

이딴사람 안만난 남자가 이득임 ㅋㅋ

서장훈 진짜 말 잘한다,,,

저런스탈 남자분 얘기를 들어봤는데.. 전여친들은 친한친구같은 느낌이었데요 근데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니까 2년 넘게 잘 만나더라구요 소중한 사람이라 느끼니 행동이며 생각이 바뀌고 자연스레 애인과 오래가는거죠

서장훈 말 저거 맞음..연애가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고 내 술주정 때문에 그 사람이 싫어하고 자주 싸우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 사람을 잃기 싫어서 술 주정 고치게 됨..내가 그랬음… 술 주정 진짜 안 좋았는데 그 한사람이 너무 좋아서 술도 끊고 마시더라도 술주정 없이 적당하게 마심

저건 첫번째 연애가 잘못됐을 가능성이 농후한 거 같다.. 연애를 한 게 아니라 중고딩때 인기 놀이를 했을 거 같은 느낌.. 한 사람에게 받는 사랑이 아닌 다수의 관심을 위한 사랑

남자고 여자고 술 좋아하고 마실 때마다 꽐라 되는 사람은 절대 멀쩡한 사람 못만남... 특히 필름 끊기거나 엄한 데서 눕는 사람들은 앞날에 대해 아무 기대도 하지 말아야 함 그런 사람은 결국엔 비슷한 사람 만나서 허구한 날 같이 술먹고 싸우다 금방 이혼함

그래도 진짜 누군가가 옆에서 팩트로 뼈를 가루로 내주고 개선방안을 찾아준다는게 좋네요 ㅎㅎ
살다보면 앞이 캄캄하고 출구가 안보이는 터널같은 상황에서 저렇게 도와주는 사람 몇 안됨...

단 한 번도 사랑을 한 적이 없네 ㅋㅋ 연애가 아니라 불장난을 하니 오래 못가지..
암만 여러 사람 만나보는 게 좋다곤 해도 조금은 신중하게 상대를 만나는 게 좋아보인다.

저여자분이랑 헤어진 남자분들이 행운이네요
오래안만난게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가문제인건 모르고 남자친구들이 문제라고?ㅋㅋㅋㅋㅋ
진짜 성숙한척하지말고 머리가 어리면 어린갑다 생각을좀해라......

엔조이 많이해본 느낌이 확 든다.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자신이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 있어야 좋은 사람을 알아볼수 있는 안목이 생기는 거다 사랑도 마찬가지 스스로가 진실한 사랑을 할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설혹 옆에 그런 상대가 있더라도 알채지도 못하고 엉뚱한 인간에게 가서 헛 발질 하게 돼있는 거다

소크라테스가 이런명언을 남겼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

똥차가 1번오면 똥밟은거지만 똥차가 20번오면 본인이 똥차인가 생각해보세요...

본질은 변하지 않아요 걍 끼리끼리 만나세옹

저런 사람의 유형이 딱 원나잇으로는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이게 무슨말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