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엄마에게 다가갈 수 없는 아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 [무엇이든 물어보살]

행복하세요 재승님.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랄게요! 화이팅^^

재승님 멀리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멋지게 잘 자라와줘서 고마워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책임감 있는 멋진 가장이 되셨네요 본받을게요 당신을 삶을 응원해요

ㅜㅜ

저는 어머니얼굴도 못봤습니다 연락처를 어떻게 알아서 연락드렸다가 매몰차게 거절당했습니다ㅎㅎㅎㅎ

이거 사연자분이 꼭 보셨으면 좋겠다 큰 위로가될듯

@@nabdeugiTV 애초에 자식을버린 부모들은
거의다 그럴겁니다 그러다 나이들어 병약해지면
찾아온다더니 진짜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래도 살다보니 나는 똥수저였지만
자식들에게는 금수저는 못물려줘도 쇠수저정도는
물려줄수있으니 똥수저님들 화이팅입니다

상황이 그려져서 눈물이 나네요.. 어머님과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진짜 멋있는 엄마시네요..

옛날에는 엄마 때리는
아빠들이 많았어요
어려운 시기 잘 견디신
어머님 또 아드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와 멋집니다

@이풉ᄏ ㄹㅇ ㅋㅋ

관례가 아니라 본인의 선택이죠.

아마 전 가정에 결혼한 사실을 숨겼을지도
......

결혼할때 그 사실을 말을 했어야 되는데..

@@asapcherry7055 이런 경우 쫌 봤어요.. 남자가 총각이라면 더더욱 말을 못하더라고요

결혼했던걸 숨기는경우도있고
재혼하면 두고온 자식과 왕래하는걸 남편이 싫어해서 거리를 두는경우도 있어요

ㅠㅠ

ㅠㅠ

ㅠㅠㅠㅠ

눈물이....

ㅠㅠ 이댓글 진짜 눈물난다

나같으면 나쁜길로 빠지거나 자신없는 착한애가 되거나 이랬을거같ㅇㄷㅁ

진주는 모래밭에 있어도 진주랍니다

잘 되자 !!! 진심으로 바랄게 ㅠㅠ

@@hdrhdiens 넌 진주밭 근체에도없지 니가뭔 진주밭에돌이야 똥통속 파리지

@@fuuky 이런 말 하는 니도 진주밭 근처에도 없는듯

ㅇㅈ 그만큼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끔 노력하신듯요ㅋㅋ 쫌 이라도 빈자리가 느껴졌다면 저런 평정심 유지는 절대 안될텐데

부럽당 난 지금 부모님 다 살아계시고 이혼도 안하시고 같이 사시는데도 불구하고 버림받았다는 생각하눈데...

@@zzzz71717 너무 우수워 한참 웃었슴 귀엽습니다

@@sangsoonkwak5819 왜영?

@@sangsoonkwak5819 저게 뭐가 우스움?

ㅜㅜㅜㅜ아무리 그래도 저런 문자는 20살까지만이라도 참아주지ㅜㅜㅜㅜㅜㅜ
따뜻하고 긍정적이고 단단한 멘탈로 잘 자라준 재승님이 정말 대견하네요ㅠ

안타깝지만 엄마와의 인연이 여기까지니 더이상 감정소모 마시길 아까운 감정 아껴쓰세요

@right 저게 엄마 쉴드로 보이는건 독해력이 떨어지는건가 아무리 봐도 그렇게 안보이는데

@right 억까도 참 가지가지하다

@right "더이상 감정소모 마시길"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사리분별을 하는 시간을 갖는게 어떨까요.... 좋게 말했을뿐 손절때려라 이말인디...

행복하게 사시길...

현실은 냉정

@@right1334ㅣ

아 싸튀충 되고싶다

ㅠㅠ 아줌마 힘내요

공감합니당

ㅠㅠ

그저 -석-

정말 공감해요. 그 하나 순수한 그리움때문에... 그냥 잊고 독하게 살았어야 했는데 후회가 남더라구요.
어차피 그때 버린건 이미 끝난거고 이유가 다 있는거에요. 어떤사람인지 어떤 맥락인지...

공감합니다.. 세상에 독한 사람들 많습디다..

독하게 끊어내지않으면 저사람들이 과연 살 수 있을까요?

자기자식버리고 ᆢ 말년이 행복할까 ᆢㆍ

@@user-eb7lv3nz4m 아버님ᆢ 피해의식 있으세요?
추측성 분란글 ᆢ못나보이십니다

재승씨가 악풀 원하지 않아요. 착한 재승군 맘다치지 마세요 그러려니 왜냐면 생각이 다르다는 걸 인정 해야해요. 삶속에서 그래야 편안 해집니다.

진짜 딱 제가 한 생각

음...그럴수도있겠네요. 저 여자랑 결혼한 남자가 평생 속는거네요..불쌍

@@marinakyungheepark4213 본인이 원하든 말든 틀린 말 아님

@@paulkwon8106 사연자가 뭘잘못했길래 본인 원하지도않는 댓글 봐야함? 틀린말이든 아니든 쓸데없는 참견임

응원할께요!

마음이 참 단단하신게 본받을게많습니다
소방관이라는 멋진꿈을 이뤄 더 행복하고 멋진삶을 살기 바랍니다!!!

분명히 사랑받았고 사랑했던 모자였기에 부정적인 마음 없이 그리움과 애틋함만 남아있다고 생각해요. 두분 더 지금보다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응원할게요:) 유튜브처럼 매체가 활성화된 세상이라 방송으로 아들 모습 보실 수 있다는게 제가 다 감사하네요 ㅎㅎ

저도 초6시절에 부모님께서 이혼하셨고 어머니댁 아버지댁을 번갈아가며 살았는데 어머니댁에 있을 시절엔 아버지가 보고 싶은 느낌이 들더군요 재승님 심정은 제가 재승님의 몸이 아니니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어렵겠지만 아마 재승님 사연을 들으니 어떤 심정인지 어느정도는 가늠할 것 같네요 그래도 담담하게 사시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하셔요~ 사랑많이받으며 성장하신게 느껴졌어요.

17이면 고1인거같아요!

@@teoyoie 나이가 만으로 나온거 아니면 고1때 임신하신거 맞아요

아우2야 영상에는 17살에 낳으셨다고 나와있어요 그럼 임신을 한건 중3이지 않을까요?

아 어릴때 임신하거였구나..

@@user-es7vf8dj7x 잘못말한 것 같아요.17살 차인데 그럼 고2때 낳으신거고 고1에 임신하셨겠죠?

정말 그러네요
눈안에 슬픔이 가득차 있어요.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터져버릴듯

진짜 이기적인거 같아요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을까요? 달랑 문자 한통에 책임감 없는 저런 여자들은 행복해져야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진짜 나쁘네...17살에 애낳은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물론, 그렇게 떠나버린건 잘못했지만, 아들은 그것에 분노를 표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잘지내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그냥 두사람 모두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빌어줍시다.

@@user-iu2rr8rl4m 그래도 피로 이어진 관계는 하늘이 쪼개져도 진실 아닌가요?

@@user-iu2rr8rl4m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씀하시면 되지 ㅋㅋㅋ
그렇다고 문자한통이 말이됩니까? 저같이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도 있는겁니다. 이게 잘못됬다고 생각안해요 그리고 힘들어도 방송에 나온 이상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겠구나 라고 저 학생도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제 생각을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채원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맞는거예요
그리고 주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본인은 저런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하실건지
무조건 남들이 '엄마가 나빳네'의 말에
사람들을 나쁜 사람들이라고 치부하지 마시구요
악플을 얘기 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미안하고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적어도, 적어도, 저러는건 아닙니다....
저러면서 떳떳하게 행복을 누리려고 하는건
진짜 잘못된 생각입니다. 저라면 제가 손에 똥을 묻혀서라도 피를 흘리는 일이 있어도 책임을 질겁니다. 아시겠습니까? 큰 책임은 무거운 법입니다. 다 아시는분이.. 참..

@@user-iu2rr8rl4m 추가로 더 적자면 애는 뭔죄에요, 죄가 있다면 태어난 것 뿐인데요. 십대때 엄마가 없다는게 얼마나 큰 결핍인지 아시나요. 뭔짓을 해서라도 교류를 가져야죠. 새가정은 꾸리고 싶고 그러자니 고백할 용기도 없고.

@right 사실은 모르지 않나요? 추측성 글은 쓰지 맙시다... 이재승 군이 속상 하겠네요..

24살에 소방관이었고 25살때는 웹디자이너가 꿈아님?

아 싸튀충 되고싶다

@@blakisu4119이런 말 하면 너의 기분이 좋아지니? 정말 미개하고 안쓰럽다.

@@blakisu4119누가 니랑 하노ㅉㅉ

동방신기에 영웅재중이 그런사례임

이런댓글만 있으면 좋겠당 진짜

아들분도 그래 달라고 쓰셨는데 자기 하고 싶은 말 무례하든 말든 다 해버리는 심보...진짜 잘 자라셨네요. 그간 아버님께서도 잘 키워주셨을테고요. 참...

동감입니다

엄마도 잘한건 없지

공감합니다 ㅜㅜ

의외로 이런종같은 여자 진짜 많터라ㅡㅡ 여자 잘만나야해ㅡㅡ

그분도 과연 아들을 두고 가셨는데 항상 행복만 하실까요... 그분도 맘이 편치 않겠죠

이런여자는 절대 그버릇 못고칩니다

@@user-rp1jl5ig2z ㄹㅇ

벌 받는 이야기야 ......야이 쓰레기 같은 시키야

ㅇㅇ걍 소시오패스같은데 뭘자꾸포장

ㅇㅈ 우리엄마도 그랬음 초등학생때 이혼하면서 나는 외국으로 가서 멀리 살게됐는데 전화오고 계속 사랑한다 미안한다 그러는데 솔직한 마음으로는 그런 선택을 한 엄마도 안타깝지만 어릴때 성인될때까지도 너무 힘들어서 극단적 시도까지 한 나도 서럽고 안타까움. 전화는 계속 해 주시는데 애증의 마음이라 사랑한다 말로는 하지만 화가남. 근데 어쩌겠음 나도 힘들지만 나보다 더 한사람도 있을테고 다들 힘들게 살아왔는데... 나도 내 삶 알아서 살아야지 뭐. 나처럼 어릴때부터 너무 고생하고 죽을만큼 힘들었던 사람들이 버티면 잘 된다고 하니까.. 믿고 살아야죠워.. 내 할일하고 내 삶 행복하게 혼자 살던가 해야지. 진짜 미래에도 돈 못벌고 혼자 살기 힘들면 나한테 세상이 너무 가혹하다 생각됌. 어릴때부터 괴롭혀놓고 이렇게 커서까지 괴롭히면 나는 답이 극단적 시도밖에 없는데 에휴... 힘냅시다

현실은 저런 애비가 더 많음. 그리고 당사자 본인이 엄마 욕하지 말라는데 니가 뭔데ㅋㅋ

@@berryblue-lt8sq 국평오 찌그러지시고

@@user-fy1sq1hc3k 행복은 상대적인거라 미국거지보다 아프리카촌장외동딸이 더 행복할겁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가게 대박나길 바랄게요!

몇년뒤 님은 대성해서 떵떵거리고 사는데
쫄딱망에 사채빚에 허덕이며 인생끝나락에
떨어져 도와달라 찾아올수도 있음

님의 앞길에 행복만 있길 빌겠습니다!!!!!!♡♡

그렇게 죽도록 때리는 아빠한테 아이를 다시 보낼려는 생각을 할수가 있지? 엄마란 사람이 ...

훌륭합니다^^ 짝짝짝

고1때 나았던거면 중3때 사고를쳤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ㅇㅈ 그거지 다필요없고 저 사연자분은 그래도 엄마라고 엄마의 행복을 빌어줄만큼 착하다는 거다

@@user-po3ur9gd4z 저런년들이 대단한거면..ㅋㅋ

@은갈치 노콘노섹 모르냐 병신들아
책임 못질거면 하지 말라고 ㅜㅜ 지들이 저질렀는데 책임져야지

@@user-qs5jp2no4y 그거 같이 만든 놈은 왜 욕안하냐 ㅁㅊㄴㅁ

자기 엄마한테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까 솔직히 나같았음 엄마고 뭐고 시발 다 때려부셨을텐데

그 마음 고이 묻어두고 가겠다는 거죠.. 마음 아프네요

속 깊은 사연자님 같아요

영상 그리고 올린글보니 너무 마음이아파요 마음한구석은 텅비어있겟지만 인생사 내마음대로되질않아요 내가 잘되면 언젠가는 연락이 올것이니 힘내시라

16살에 임신한거..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지

@Achi Gae 방송에서 그럼 발린 말만 하지 뭔 말을 하냐

@Achi Gae 님 말 맞는 말이긴 하지만 씹 오지랖임.

@이재영 당연 본인 인생이 소중하죠.. 본인 인생을 가장 먼저 챙겨야죠. 아이만 보고 사는 부모는 늙어서 아이한테 집착해요. 늙어서 자식한테 손 벌리지 말고, 아이한테 돈 다 쓰지 말고 본인들 노후는 본인들이 챙기면서 살아야 해요. 즐거움도 아이에게서만 찾으면 피폐해지기 쉽습니다.. 부모 본인이 먼저 행복해야 해요.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것도 부모 본인들이 원하니까 그러는 것이구요. 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요.

아무리 어렸을 때 낳았고 사정이 있었다 생각하더라도 저 아이는 부모 골라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참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 자기는 새 가정 꾸리고 지금은 나이도 적지 않은 분이 참 이기적으로 사는 듯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 결혼해서 가정 꾸린 남자는 또 무슨 죄인지

솔직히 이야기하고 떠나든가
외국에 간다는 말은 연락하지
말라는뜻인거 같다
사연자도 결혼하고 안정적으로 살면
엄마 잊을수 있다

그래도 이런 비난을 하는걸 재승님이 보면 힘들지않을까요..?
비난이 나쁘다는 말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어머니가 잘했다는것도 아니에요.. 기분나쁘시면 댓삭할께요..ㅠㅠ

ㅇㅇㅇㅇㅇㅇㅇㅂ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ㅇㅈㅇㅈㄴㅇㅇㅈㅇㅇㅈㅇㅇㅇㅇㅈㅇㅈㅇㅇㅈㅇㅇㅈㅇㅈㅇㅈㅇㅈㅇㅇㅈㅇㅈㅇㅇㅇㅈㅇㅈㅇㅈㅇㅈㅇㅇㅈㅇㅈㅇㅈㅇㅇㅈㅇㅈㅈㅇㅈㅇㅇㅈㅇㅈㅇㅈㅇㅈㅇㅇㅈㅇㅈㅇㅈㅇㅇㅈㅇㅇㅈㅇㄷㅇㅇㅈㅇㅈㅇㅈㅇㅈㅇㅇㅈㅇㅈㅇㅈㅇㄷㄷ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ㅇㅈㅇㅈㅇㅇㅈㅇㅈㅇㅈㅇㅇㅈㅇㅈㅇㅇㅈㅇㅈㅇ

이게 맞는것 같습니다. 무책임한거져 이거는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재승씨 그냥엄마를 잊고사는게 나을것같네요 나도똑같은입장인데 엄마를만난다해도 이미 정은멀어졌어요 엄마가 이미 다른가정 꾸렸기때문에~그냥잊고사는게 편해요

에휴.... 저러다 자살하면 어카냐 진심

그냥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사연자분과 문자나 전화한통 할수있는건데... 마지막이라고 선긋는거보면 자기인생만 생각하고 사연자분은 그닥 소중하게 생각안하고 사셨던거같아요. 정말 슬프네요. 그래도 엄마인데.

@@user-lw5fo9kk3f 괜히 그러다가 재혼한 남편에게 걸리기라도 할까봐 미리 싹 자르는 거죠

@@user-cr4cx9fq1f 진짜 너무 매정한 어른..

근데 ㄹㅇ 엄마분의 행복을 빌어줄수가 없는게 저분은 지금 지 아들한테도 너무 못할짓 하는거고 재혼한 사람도 아들있는지도 모른다며 .. 거짓말하고 사는거잖아 ㄷㄷ 무한 이기주의 자식한테 상처만 주고 저러다 아들있는거 걸리면 아들탓 할사람임 ..

@@user-cj6qd4ck2d 냉정하게 말해서 어린나이 생각없이 저지른 행동에 책임도 지지못하고 그냥 도망친 엄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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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에서 당신이 얼마나 인격자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ㅋㅋ

33

동감... 어떤 말들을 썼다가 지우고 먹깨비님 말에 추천 박고 갑니다. 재승씨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

아 싸튀충 되고 싶드앙

복수는 아님

진짜 좋은 말이다ㅠㅠ

복수를 왜해

복수를 왜하냐

엄마를 증오한다는 말도 없고 엄마가 애를 진짜 버리고 싶어서 그런것도 아닌데 왜 복수를 합니까? 아들이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도 말했는데ㅋㅋㅋ 복수는 개뿔ㅋ

너무 깊은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ㅠㅠ보는 입장에서 차라리 엄마가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조금이나마 후회를 하고 미안해하기를..ㅠ

😥

열일곱에 낳은 아이라도 더욱 더 사랑하고 잘 키우셔야조

@@user-zl4tg4lt6e 그걸 님이 판단하실 자격은 없으실텐데요 ㅎㅎ

@@user-zl4tg4lt6e ? 뭔 좆논리세여 ㅋㅋ 니가 저런 엄마는 매정해서 안운다 그딴식으로 쳐 말하니깐 저분께서 판단할 자격 없다고하신건데 ...? 뭔소리세요 진짜

힘내세요

저도 이제 혼자 보내는 명절이 익숙 해요
기분이 좋은 건 아니지만 나쁘지도 않고
명절 이었어? 하면서 지내요
공감 가서 댓글 달아요

전복에겨웠내요.ㅜ

어떻게 그 나이부터 혼자 사셨어요. 너무 고생했어요 잘 살아갔다니 다행이에요 그 시절을 이겨냈으니 당신은 무얼 해도 잘 될 거예요 행복과 불행의 총량이란 게 있잖아요 앞으로는 그 사람들 보란듯이 행복하고 멋지게 잘 살아가세요.

좋은날올꺼에요~~힘내세요

인정합니다. 문자보는순간 욕튀어나왔어요 그냥

이거지....문자내용 볼때 화가 났네요 저런 책임감 없는 말을 최대한 포장해서 했다는게 정말 엄마로써의 도리가 맞는지...

ᄒᄒᄒᄒ 그럼 책임안질건데 낳음? 이상한사람이야 완전 ...

이상한 사람이네ㅋ 님이뭔데~ 말뽄새부터ㅋ

@@user-yd8rq4be8b 댓글 맞는말인데 뭐가 문제지? 사연자야 당연히 보고싶고 그리우니 괜찮다고 그런거고 객관적으로보면 현실은 어머니라는 사람이 잘못한건 무조건 맞다. 딱보니 말하는 꼬라지 위에 ㅎㅎㅎㅎ랑 동일인물이구만ㅋ 정작 자기 말뽐새는 생각 못하네 ㅋ

맞아요 나도 애키워보니까 그때 알겠더라구요 부모란사람들이 날어떻게생각했는지..난 그냥짐짝이었고 본인인생만 중요했던 인간들....

맞다... 부모라는 이름만 가졌지 부모같지 않은 년놈들 많다

나 아는 사람도 고아인데 술주정뱅이 가정폭력 아버지 때문에 엄마는 집나가고 아버지가 직접 고아원에 버리고 갔데요 클때는 엄마를 이해 한다고 생각하고 보고 싶고 그래서 결혼 할때 엄마 찾아 왕래도 하고 살았는데 아이 낳고 키워보니 갈수록 이해가 더 안되더래요 그 사이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결국 연락 끊고 산다더군요.. 그리고 대부분 자식 버리고 나간 사람들이 지지리궁상으로 살드라구요 처음부터 어떤 환경 어떤 상황에서라도 혼자 살겠다고 자식 버리고 간것만 봐도 온전한 사람은 아니기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임신해보니 어린날 버리고간 엄마가 더이해안가는..

이게맞음 30대부터 객관화시작됨

공감합니다....

ㄹㅇ 끝까지 애한테 상처만 주고 지는 착하게 마무리 ㅋㅋ

동의합니다

자식 인생보다 내 인생이 중요.ㅋㅋ
말세.

'드러나다'가 바른 표기입니다

@@loving_vincent 굿

나같으면 ... 나앖이 이 고된세상 살아갈 내자식 눈에 밟혀서, 재혼은 차마 꿈도 못꿀듯.......

근데요;; 생각 외로 재혼후 새자식 낳으면 잊게됩니다

꼭 이렇게만 생각하는 꼬인 사람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아요. 모르면서 함부로 말안하면 좋겠어요. 재승씨가 보고싶어하는, 좋은 추억만 가지고 있는 엄마입니다.

@@user-os6pz2iu4l 있는 사실 그대로 말하는데 꼬였다니... 너무 상황을 미화시켜서 보네? 인간은 그렇게 아름답지 않음

@@user-os6pz2iu4l 이사람을 꼬였다고 보는 님부터 스스로 돌이켜보세요. 남을 비난하기 전에 스스로를요. 저분말한거 틀린거 없어요. 물론 사연자가 보고 불편함을 느낄련진 모르지만요.

댓글분이랑 대댓글분들. 그래도 전부를 알지 못하잖아요. 8분밖에 보지않고 판단하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좋지않은 것 같아요. 전 영상보기전에 이 댓글을 봤는데 엄마가 엄청 못된 사람인가.. 싶었어요. 근데 영상보고 난 후엔 그냥 8분만 보고 미래를 예측한 거구나라고 깨달았고요. 제가 감히 누구에게 조언하거나 비난할 순 없는 노릇이지만, 그래도 무언가 한 면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지양해주셨으면 해서 이 무례한 댓글 하나 남깁니다.

@@user-yq4gd8gp1v 엄청 못된건 아니죠. 그냥 사람이에요. 다만 확실한건 자식보단 본인이 먼저이죠. 그리고 재혼해서 자식가지면 옛날자식과 연은 끊겨요. 정도 안가고요. 그게 대부분 경우에요. 누가 나쁘다 착하다가 아니라, 저 아이 엄마에게 저 아이는 이제 남이라는거죠.

너무 현명하고, 따뜻한 조언이네요...

멋진말씀입니다

@유자 (개인사 삭제했어요. 어쩐지 급 겁이나서...) 부모에게 거부당하는게 세상에서 버려지는것같이 막막한거라는걸 알아요. 내 존재가 근본적으로 잘못인것같아 괴롭고...저도 이제 나이가 많이 드니 그냥 엄마도 행복하고싶어 한 선택들이 실수였을수있었겠고, 손에 쥔것들이 소중해서 자식한테도 치사해질수도 있는게 사람이구나 받아들이니까 내자신이 덜 싫고 나라도 나한테 잘해줘야지싶더라구요. 사연자님이랑은 다른 케이스라 이렇게 생각했을수도있어요.

너무 좋은말이예요.

힘든요즘 좋은말씀 덕분에 힘을 얻고갑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엄마는 엄마 인생이 없냐. 어떤 식으로 생각하면 여기서 부모 탓을 하냐?

@@user-uy6ll4sk3t 어린나이에 실수해서 한생명을 탄생시켯고 어린나이에 한 생명을 포기할려한건데 잘했다고는 못하죠

탬니요정 엄마 본인 인생중요하면 17살 나이에 자식을 왜 낳았어요? 책임도 못질거면서;..자식한테 문자한통으로 평생 상처남겨놓고 본인인생 먼져 챙긴다면 그만한 악마도 없을듯한데

@@lil__epr7116 낳고 싶어서 낳았겠냐 17살인데 낙태도 합법이 아닌 국가에서 미성년자가 뭘 어떻게 할 수 있겠음?ㅋㅋ

@@user-uy6ll4sk3t 그러니까 본인의 잘못으로 그렇게된거니 책임지라는거죠 본인인생있는거 아는데 실수해놓고 책임도 못지니까 뭐라하는거지

네 왜하필 고3시기에.. 이기적인 엉마죠 나도 엄마이지만...

Ssibal 바르게 자라라? 약하지않게 자라라? 버리고 가는데 말도 참 개같이하네요.

@@user-dw9lk1fn3c 앞에 뭐지 했었는데 시발인가ㅋㅋㅋㅋ

ㅋㅋ 자기 마음 편하자고 하는 이기적인 말이죠

맞아요 저 사랑한다 이런말을 쉽고 가볍게 한다는게 더 상처스러워 ㅠㅠ

그니까요

그러게요 마지막 말의 수 많은 감정들....

제채널에 네이버페이 2만원 공짜로 받는법 설명 올려놨어요 받으시고 치킨드셔요ㅎ

@@user-cf7kf5go3c 꺼져

@@user-cf7kf5go3c 으휴,,걍 돈주고 사먹겠음,,ㅉㅉ

@@user-cf7kf5go3c ??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

들어보면 좋은 아버지는 아닌것같은데요 혼자 잘 크신분인듯

재승님이 본인만 케어해주시는 아버지라고
글 쓰셨으니 적어도 아들에게만큼은 좋은 아버지였던것같은데

@@user-zz9tk8sz8b 아빠는 일하느라 바빠서 엄마랑 있던 시간이 좋았다고하잖아요 돈만 지원해준다고 다는 아니니까요

@@user-sr2ls8xj6s 근데 그건 아버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일수 있지 않았을까요 어느정도의 돈은 생활을 유지하려면 필수니까요 암튼 저분 가족 상황을 아무도 잘 모르니까 저희가 함부로 말할 수 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user-sr2ls8xj6s 아버지가 아들이 싫어서 일만 하셨겠니 ㅋㅋ 돈벌어야하니까 그런거지

맞아요 웃프네요

그러게 이씨 연애를 하다가 문자로 저래도 화나는데 천륜을..

그러니까요.. 만나서 밥이라도 같이 먹고 마지막 추억이라도 남겨주지.. 에휴..

회피는 하고 싶고 그렇다고 나쁜사람은 되기 싫고...

속상하다 ㄹㅇ

미워도 보고싶은게 자식

@네이버가만원을공짜로? 그만해라 모든 영상에 있는것같냐

진짜 울고싶은데 참는 눈빛이라 너무 안쓰러웠음ㅠㅠ

솔직히 저라면 진짜 원망했을것같은데 대단하네요 재승씨 힘내세요.. 아버지도대단하지만 어머니입장에서보면 큰병이걸리셨을수도있고,결혼후 말하지못한 죄책감때문에 해외로간다하고 모든걸잊고 새로시작한단의미로 말했을수도있어요. 모든걸열어둬야겠지만 참재승씨 존경스럽네요.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지.. 상상도못하겠네요. 저도 재승씨보다 2살형이지만 많이배우고갑니다.

맞아요

1번X가 XX하면 아들을 묻었을까요 ㅠㅡㅠ을마나 연결고리가 싫으면 ㅠ

나희님도 고귀하고 아름다우신 분이네요

아이 떠안고 새출발할수 있는 포용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하네오..

동감해요. 나 잘살자고 아이를 놓고나오나요.
데리고와야지..

행복하게사세요좋은일만있을꺼에요!

저두여..전 초딩1년때여..저는얼굴도몰라여

힘내시고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일 있을거에요.너무 힘들어 마세요
결국은 세상은 버텨내는거도라구요

@@user-cx1wy4nv3g 지금은 몇살이신가요 ㅠ

@@user-mv1ml5rl9b 29이요..기억도안납니다 길가다가 지나가도 못알아볼듯요

25이면 부모 잊을나이됐지 그냥 사연파는거지

@@user-qi9mk9ds2u 꼭 그렇게 말을 해야 되겠냐?

@@user-qi9mk9ds2u 없으면 한평생 그리운게 부모다 함부로 말하지마

@@user-qi9mk9ds2u 야? 너 컨셉이야? 니는 얼마나 부모한테 막대했으면 부모를 잊냐

@@user-qi9mk9ds2u 짜증나서 댓글단다 부모는 나이가 든다고 잊혀지는게 아니에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그립고 더 애틋한 마음이 드는게 부모님이죠
돌아가셔서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것도 아니고
만날 수 없는 상황때문에 못 만나는건데
더 그립지 ;진짜 이런댓글 다는 사람들 몇 살인거야

엄마 쟤 흙먹어

@@user-oo4sc4bt2b ????????????????????

어릴적 입에서 제일 많이 나와야하는 단어를 못하고 사셨으니.. 한이 있으실거같네요ㅜㅜㅜ

대견하네요 다 잘될꺼예요 힘내요 ~

상처 받은 외로운 아이가 맘속에 그대로 있다... 시의 한 구절같아요ㅠㅠ

명언 입니다

이런 영상에 이런댓글은 좀... 나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면서 나는 금수저다 하는거 같아 보기 안좋네요

저는 감사하게도 그런 삶을 살고 있지만 혹여 사정상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본다면 정말 가슴아플 것 같은 댓글이네요....ㅜ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일일텐데,,,

진짜 팩트다 ..........., 정상적인부모님 밑에서 사랑받으면서 자라는게. 그게 찐행복입니다.........

ㄹㅇ 왜 하필 이 영상에 이런 댓글을.. 그럼 엄마 없이 자란 당사자분은 흙수저라는건지... 당사자 뿐 아니라 부모 없는 다른 분들이 볼거라는 생각은 못하시는건가요

그 엄마라는 분은 재혼한남자랑 침대에서 나뒹굴면서 재승이 생각은 쥐뿔도 없었다고하네요^^

엄마라는 인간 나중에 나이들어 편찮아지거나 여건이 악화될때 그제서야 성공한 아들 찾으려고하지마라. 끝까지 사랑하는척 배려하는척했지만 세상 그누구보다 이기적인 사람이다 당신은.

@@Derzweckdeslebensistnurjesus_0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오지랖 ㅈㄴ 부리면서 댓 하나 하나에 온 진심을 쏟아가면서 개거품흘리는데 ㅋㅌㅋㅋ 지만 다른 존재인줄 아는게 너무 웃김ㅋㅋㅋ

@@Derzweckdeslebensistnurjesus_0 지 언급하지도 않은 댓글에 답글 하나하나 다는 새끼가 오지랖 타령은 지랄 ㅋㅋ

@@Derzweckdeslebensistnurjesus_0 니가 제일 관심 많아보임 ㅋㅋ

공감해요..자신의행복도중요하겠지만 자기가낳은아들인데 마지막연락이라고 하면서 연을끊을려고하는건 조금 무책임한 것 같아요.
재승씨가 그래도 밝게 자란것같아 응원합니다.

이 댓글이 가장 공감가네요. 다 좋아 그래 다 좋은데 사랑한다고? 그게진짜야? 그게 사랑이냐?

그게 말처럼 쉽냐 한번보면 더 보고싶어 자식한테 더 큰 상처 줄수 있는데 함께 해줄수 없다면 세상에 없는거 처럼 살아주는게 자식한테 해줄수 있는거다

공감해요..진정 두고온 아들 생각한다면 어떤상황,환경에서도 연락하고 만날수 있다고 생각해요

@@user-bp7lk6gk1j 이건 뭔 개소리로 포장하냐? 팩트는 자식버리고 가서 사기결혼한 쓰레기인데

하... 진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엄마라는 인간이 자식을 버려도 되는 거냐.
애를 버리고 무슨 자기 행복을 찾아.
새 가정을 꾸렸건 어쨌건 부모로서의 책임은 해야지.
서장훈은 또 왜 저 엄마 싸고도는 컨셉을 잡은거야.
잘 모르는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안하는데
이번 편은 진짜 짜증난다.

아들의 존재를 부정하고 기존 결혼사실까지 숨겨가며 가정을새로 꾸리다니 ㄷㄷ 놀랍네요

엄마가 피도 눈물도 없는 아주 독하네요ㅠ

슬픈게 저런 사람들은 어딜가도 똑같음 ㅎㅎ 왜냐면 끝맺음을 잘못했잖아. 시작이 있으려면 끝이 있어야되는데 자기만 “ㅇㅋ.. 이제 끝~! 내 인생 제 2막!” 근데 ㅋㅋㅋ 웃긴게 인생은 절대 내 멋대로 끝내고 시작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
그걸 자기맘대로 하려니 될 일도 안되고 할것임.
팔자 한탄하시다가 나중에 다 늙어 부양바라지 마시고...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1차원적인 인간상 되지마시길 바라며... 세상에는 자기 도리는 하며 사는 사람도 얼마든지 많고, 그런걸 이겨낸 사람들은 더 강해지고 회피하면 할수록
업보만 쌓입니당 :)

진짜 어이없는게 임신해서 자식을 낳았는데 이혼이라는 이유로 반쯤 버려놓고 재혼했다는 이유로 완전히 버려버리는게 .... 몇년뒤에 온 문자가 저거라는게 진짜 와...

함부로 남의 인생에대해 단정지어 말하지 말아주세요~

@@snowking8695 그래도 문자하나만 남기고 헤어져 버리는건 좀 아니잖아요..

@@user-jx6ov4zl7l 아무리 성인군자 같은 사람이라도 한 순간의 실수로 인생이 뒤봐뀌기도 합니다 사람이 완벽하지 못할진데 물론 참 못할 짓이지만.. 사람 일이 맘같지 않다는 거죠 그래서

만나자는게 상대가 싫어할수도있으니까요

@@user-xj1um7bl3c 자기 자식 버리는걸 합리화 하시네 님도 그런경험 있으세요?

몬가 훈훈하다 느끼면서 댓읽다가 레알에서 감동?같은게 확 깨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진심으로ㅋㅋㅋㅋ

아저씨라 그래 어린 너희들이 이해해줘라 ㅋㅋㅋ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 ㅋㅋㅋ

@@user-qw2eh7iq4u ㅋㅋㅋㅋ 행님!

정말 재승군 마음이 너무 예뻐서 훈훈한 감동이네요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으면~~
그절절한 마음이 전해져서 찡~ 했어여

진짜 공감

@정이니 지금은 안 들겠지 시간 지나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