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도 소비도 멈춘 자동차 산업…부품업체 ‘줄도산’ 우려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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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4. 05.
-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주력산업들 어려움을 겪고 있죠.
수출에 의지하는 자동차 산업의 경우, 주요 시장인 미국과 유럽에서 생산에 소비까지 멈춰 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는 영세협력업체들은 줄도산 우려까지 나옵니다.
정연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세계 70여 개국에 연료펌프를 수출하는 자동차부품업체.
지난해 부도를 겪었지만, 기술력 덕에 겨우 회생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김태동/대화연료펌프 전무 : "이미 생산해놓은 것에 대한 선적을 늦춰달라는 요청이 왔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자동차 생산공장들이 일제히 멈춰선 겁니다.
전세계 자동차 판매도 급감했습니다.
2월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90% 감소한 데 이어 미국도 향후 3개월간 차 판매가 90% 줄어들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당장 지난달 미국에서 현대차 판매는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생산 중단에 판매 감소까지, 피해는 부품을 납품하는 중소업체들로 이어집니다.
협력업체 10중 9곳은 매출감소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병성/한국자동차부품협회 회장 : "매출은 그것보다 더 심하게 40% 이상 떨어지는 업체들이 상당수가 있더라고요. 6월까지 간다면 줄줄이 도산하는 업체가 꽤 있을 거라고..."]
공장이 다시 돌아갈 때에 대비해 고용을 유지하고, 협력업체들이 버틸 수 있게 지원을 집중해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또, 코로나19 이후 미래차로의 시장재편에 뒤쳐지지 않도록 준비해야한단 의견도 나옵니다.
[이항구/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회복에 대비해서 전문인력을 새로 채용하고 그리고 또 연구개발 투자를 줄이지 않고 있으면 앞으로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위해서 생태계 구조를 고도화해나가고 있습니다."]
수출 효자 자동차 산업.
코로나19 극복과 동시에 미래차 시장을 준비해야 하는 난제에 직면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news.kbs.co.kr/news/list.do?ic...
내가볼때 협력업체 위에
현기차가 있다
뉴스는 협력업체데
받는건 현기차 같다 ?
많이 어렵나보네 현기차
중소기업이 3개월만 판매매출이 감소한다면 버티기힘들거라고 생각이들어요
그많은 인력의 인건비며 부가적인 요소들로인해 비용이 엄청나게 소요되기때문이죠.
어차피 한국은 좁은땅에 자동차 너무 많아 만들지마 어차피 코로나때문에 생산 저하 되겟지만
어쩔수없는거지요 월급을 50프로낮추고 일단 기다리고있으면서 월급은 나라에서 줘야죠 뭐
ㅋㅋㅋ방송사. 이들이 이러케만들어노쿠무슨 소이리를 헤 ㅋㅋ한국 망하게 니들이 국민들 붓추킨거진아. ㅋㅋㅋ. 멍하면 방송사 다죽엇.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