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포근…건조한 날씨 계속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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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4. 04.
  • 현재 서울은 14.2도까지 올랐습니다.
    서쪽에서부터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오후엔 서울과 부산 16도 광주 19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대기는 더욱 건조해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권과 영동 남부지방은 건조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앞으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돼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쪽에서부터 높은 구름이 다가오는 모습입니다.
    오후엔 전국에 높은 구름이 다소 지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6도 대전과 대구 19도 등 대부분 지역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은 맑겠지만 내일은 영서에 모레는 영동에 비가 살짝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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