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유럽 천연가스관 잇따라 누출...러시아 파괴 공작" / KBS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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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2. 09. 27.
  •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관 '노르트스트림' 해저관 3개에서 현지시각 어제와 오늘 잇따라 누출사고가 발생하자 유럽 정치지도자들이 이를 러시아의 파괴공작으로 규정했습니다.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의도적 행위라는 게 당국의 평가라고 강조했고 안데르손 스웨덴 총리도 파괴공작으로 규정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도 파괴공작으로 규정하고 강력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달 초부터 가스공급을 무기한 중단 중인데 가스관 안에는 여전히 많은 양의 가스가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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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노르트스트림 #가스관누출

댓글 • 1

  • @user-bf4tc2qs2u

    발가락으로 생각해봐. 러시아가 유럽에 수출 안하고 싶으면 그냥 가관을 닫으면 돼.
    러시아에게 저건 앞으로 대화의 중요한 재산이야. 저걸 왜 파괴해. 이런 멍청한것들이 정치를 하니 유럽이 저 모양 저꼴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