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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3. 05. 13.
- 광주에 유일하게 남은 연탄공장이 69년 만에 다음달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경영난 때문인데요,
이제 연탄을 구하려면 다른 지역에서 가져와야 하는데 운반비 등이 더해져 에너지빈곤층의 연탄값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번 불이 붙으면 한나절가량 열기를 뿜어내는 연탄.
저렴한 가격으로 한때 국내 가구의 80%가 쓰던 난방연료였습니다.
[1998년 11월 29일/뉴스9 : "기름은 비싸고요, 연탄은 한 장에 250원만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연탄난로로 사러 왔습니다."]
광주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연탄 생산공장.
올해로 문을 연 지 69년을 맞았는데, 경영난에 다음달 중순 폐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원료인 석탄을 실어나르던 열차 선로가 폐선된 이후 트럭을 이용하고 있지만 비용 부담이 늘고 있고, 연탄 수요도 줄면서 공장을 가동하기가 어려워진 겁니다.
전남 화순에 연탄 공장 한 곳이 있지만 생산 규모가 크지 않아 광주·전남지역 수요를 모두 감당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결국 전북 등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연탄을 공급받아야 하는데, 배달료가 늘면서 현재 장당 800원인 연탄 공급가격 인상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동오/연탄 배달업 : "(연탄 생산공장이 있는) 전주를 갔다 오면 3시간 반 걸려요. 가서 대기해서 싣고 다시 광주로 오는 게. (연탄 장당) 1,000원에서 1,100원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는 벌써부터 겨울이 걱정입니다.
[남순희/연탄 사용 가구 : "지금 (가격) 800원도 조금 부담은 있어요. 그래도 기름보다 나으니까 때고 있는데 겨울에는 하루에 10장 정도 때는데…."]
광주전남지역 연탄 사용가구는 5000곳 안팎으로, 이 가운데 상당수는 기초생활수급자나 독거노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입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정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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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공장 #폐업 #경영난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 한, 연탄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제천 연탄공장에서의 72시간 [다큐3일 KBS 20140209 방송]](http://i.ytimg.com/vi/reeP7EiMdqA/mqdefault.jpg)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 한, 연탄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제천 연탄공장에서의 72시간 [다큐3일 KBS 20140209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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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극한직업 - 연탄 공장 1~2부](/img/0.gif)
수고하셨습니다......
안타깝네요.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유해시설물 폐업에 쾌재를 부르고 있음
800원도 타산 안맞아서 망했는데 그게 비싸다고 하니... 할말이 없다
솔직히 취약계층들 구제하는 비용 아까울 수 있는데 밑바닥을 다져놓지 않으면 사회붕괴로 소모되는 비용이 더 큼. 모두가 다 성공할 수 없기도하고 날때부터 15%는 경계선 지능장애로 태어난다는데 취약계층 생기는건 필연임
비싸
하루 1600 한달 32600 니 가스비 한달 10만윈 나오지? 10만원 쓰세요
@@user-zg8lq8gc6s 10만원 겨울에 난방비 싸네
@@user-zg8lq8gc6s 요즘 건물들은 단열이 잘 되어 있으니 장판만으로도 버텨지는거고 2023년에 연탄으로 난방을 할정도면 말이 집이지 집안이랑 밖이랑 온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임.. 그런곳에서 전기장판만 켰다가는 입돌아감
커피 한잔값도 안되는 저렴한 연탄가격이었네요...모두다 고생하셨습니다...
아닌데 하루에 열개 땐다자나
기름보일러로 국민 뒷통수 친거지
연탄 계속 썼어야해 가스싼것처럼 속여서 연탄 바꾼다음에 연탄 없어지니 가스값 겁나올림 사기정치꾼들에 국민이 놀아났지
@@re_trial 달에 24만원이 적나?
반백수가 24000원도 없는기
ㄲ 깝
한장에 800원씩 X 하루 10장 = 8,000원 X 30일 = 240,000원 적게 떼서 10장이지 한번에 9장들어갑니다. 잘 생각하세요. 혹한기 기준으로 1.5배이상 들어갑니다. 많이 뗄 경우 한달 30만원 이상이라 보면 됩니다. 아파트 가스 비와 다를게 없습니다.
@@gwjun1472 지랄하네 연탄계속썻으면 탄소배출땜시 그만써야된다고 할꺼면서
3D 중 오지에 3D업 장당8백언 소비자들은 좋지만 업하신분들께는 최악ㅠ 이제는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는건가ㅠ 건강해치면서 까지 고생 오지게 하셨습니다!
바람아 니가 가서 생산해😊😊
@@user-hr3qr2ou3o 니나해
@@user-ek9cz7qg2x 정현아 갑자기 와카노😮😮
@@user-hr3qr2ou3o 뭐라카노
@@user-ek9cz7qg2x 니 머하노 임마
수고하셨습니다. 안타까워요
수요가 줄어드니 대량생산을 통한 절감이 힘들어지니 가격도 비싸지고.. 원가 자체도 문제가 되는 상황. 인건비도 오르고.. 가격이 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소비자층이 가격 상승을 버틸 수 없다고 하니 총체적 난국이네요.
연탄문제라기보다는 난방방식도 바뀐데다가 호남 인구가 수도권으로 빠지고 저출산에 너무 급격히 빠져서 소비시장이 없다는게 문제
연탄~ 50년도 더 된 기억~어릴 적 동생과 자다가 연탄가스 중독되어 토하고 어지러워 픽 쓰러지고..놀란 엄마가 김칫국 먹이든 ... 그 죽을뻔한 기억이 아련하네요
진짜못살때 연탄이지지금은 없어져야합니다 ㄹㅇ 독가스급임
김칫국을 왜먹임?ㅋㅋ
시대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 . 안녕 연탄아 . 그동안 고마웠다 .
그당시 연탄으로인한 사망사고도 많았음 일산화탄소다보니 냄새도없고연기도없고.. 진짜 심한날은 자다가 나가서 구토도하고했었지.. 안타깝지만.. 시대에변화에 따르는게..
하루에 10장 때면 하루에 8000원이고 1달이면 24만원인데,
이럴거면 그냥 등유보일러가 더 저렴하게 먹히지 않나?
모두 안타깝습니다. ㅠㅠ 그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어떡하겠습니까, 시대가 변하고 물가는 오르고 수지타산은 맞지않고... 경영난도 겪고 힘든 일이라고 일하고자 하는 사람도 없고... 속상하다 못해 근심걱정이... 가격을 더 올리기도 그렇고... 이해합니다. ㅠㅠ 그 고충을 모두가 모를 일은 아니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ㅠㅠ 고생하셨어요,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올겨울 저소득층이 걱정되긴 하지만... ㅠ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수지타산 생각해서 업종을 바꾸는 사람은 이미 다 빠져나갔을테고
저렇게 오랫동안 남아있는건 손익이 안맞더라도 누군가의 하루를 살릴다는 마음이 더 크니까 끝까지 계속 해왔던게 아닐까요
꼭 이런걸 변화에 능하고 아니고의 문제로 보는 사람이 있는데 박쥐같은 성향들은 시대흐름 권력흐름에 밝으니 그렇게 사는게 옳은건가요
뭔소리야 전라도니까 어디서 돈 끌어오겠지
자신 가족 굶기고 남의 가족 먹여살리실분이네요~~
감성에 젖은 뻘소리 하시는걸보니 민주당지지자이시군요
님 유튜브 보은것도 시대의 흐름 박쥐같은 행동 아닐까 라디오 들으러 가라
@@user-tz1ef2ct8p 저댓글도 개소리긴한데 여기서 지역을 왜 나누냐 ㅉㅉ
어렸을때 연탄까스 마시면 엄마가 동치미국물 먹이고 했는데 낮에 불조절 못해서 연탄불 꺼트리면 혼나고 번개탄 100원주고 사오고 기름곤로에 라면 끓여서 먹고 추억이네요 힘든시절 열심히 살았네요
이미 오를데로 오른터라 그 당시 나
지금이나 힘든 세월은 같습니다
가난하셨네요
금천구청역 근처 연탄공장 철거되고, 지금은 공터...
대기업 지원 하지말고
연탄공장 지원해줘라😢
고생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올해겨울에도 저소득층은 난방비 부족해서 힘든겨울이 되겠군요...
겨울이 문제가 아닐겁니다 여름이더큰문제 여름이길어졋고 경울이 짧아졋음....
@@user-qp7gj4lk8f 그럼 연탄이랑 상관없지
연탄보다 가스가 더쌈... 취약계층이면 보일러 설치 지원 많이 해주는걸로 알고있음.
연탄가격 600원 넘었을때부터 등유랑 거의 또이또이되었음.그냥 등유가 때는게 편하고 가격도 비슷함
등유가 쌈
연탄 때는 사람들 연탄이 싸다는 고정관념에 계산을 안하는거임
@@user-zt6pb4sr4d 보일러 교체비용은 조상님이 내주냐?
고생하셨습니다
보조금을 투입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취약 계층 입장에선
충격 여파가 클듯 합니다
보조금을 왜주나요 시대가변화한다고 거기에 뒤쳐지는 모든 기업들에게 보조금 주실래요?
정책과 제도와 지원은 감성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연탄이 시대속에 사라져는거 안타까운건 아는데 아닌건 아닌겁니다.
취약계층도 지원만한다고 나아지는게 아니고요.
이나라는 북한처럼 변질된거같네요 마인드부터 뭐만하면 지원을 당연하게 여기니 발전이없죠
@@kimkimkimkim7184 어차피 전세계가 4차산업과 로봇기술 과학기술 문명의 발전으로 기본 월급 지급되고 북한식으로 됨니다 자유만 밑바탕에 있을뿐이지요 시대에 뒤쳐지신건 님이신거 같아요
@@kimkimkimkim7184 국가와 사회라는게....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라서 각자 고립되서 사는게 사회가 아닙니다;;; 착각하고 계시는데 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겁니다 취약계층도 국민이구요 나라에 세금을 내는건 국민을 위해서입니다. 취약계층을 그동안 왜 지원햇겠습니까?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장사를 하면 그거부터가 잘못된겁니다.
@@user-jz4pv6ov6i 4차 산업으로 변화하는게 북한처럼 평등해서 변화하나요? 자본주의 국가이고 경쟁사회기떄문에 변화하는겁니다. 서로 경쟁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면서 시대도 변화하고 발전하는거죠
4차 산업으로 간다고 누가 기본월급을 지급합니까
가뜩이나 저출산이라 인구없어져서
있던 복지들도 사라지고 세금오지게 내야될텐데
시대를 읽지못하고 시대에 뒤쳐지는건 님같아보이네요
공짜 좋아하지마세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4차산업으로 넘어가면 님처럼 단순노동자는 전부 해고될겁니다 ㅎ
@qwe⁰ 기초수급자와 취약계층에게 무분별하게 보조금 쥐어주는건 독입니다.
일을 아예 할수없는 장애인정도라면 국가가 먹여살려도 어느정도 수긍하겟다만
사지멀쩡한대 생계가 어려워서 기초수급자인경우 절대 수급비주면안됩니다.
사지가 멀쩡한대 왜 수급비를 줍니까? 사회에 나와서 일을해야지
서울에 임대아파트 밀집지역에 기초수급자들 보면 더더욱 주면안된다고 보여지네요
수급비나오는날 수급비 타면 금새 홀라당쓰고 나라에서 추가로 쌀이랑 반찬 지원나오니 그걸로 생계유지하고 시간이 남아도니까
광화문나와서 복지와 지원 늘리라고 대모하더군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아는게 인간입니다.
어짜피 난방은 겨울에 주로쓸텐데
지금은 가스값올라서 그렇지 연탄 많이 갈면 월 지출비 큰차이없을듯
고깃집에서 많이 쓰는데 이제 잘 안보이겠네요
큰일이다
800원이 비싸다고 할수밖에 없는게 하루에 두장만해도 1600원에 30일이면 48000원인데 비싸지... 도시가스 안들어오는곳에나 쓸건데 그런곳에 저돈을 감당하실수 있으실까ㅜ
그럼 연탄불고기는 이제못먹는건가요....
10장?? 연탄값만 하루 8000원이넹?? 절반인 5장만 사용한다고해도 한달 12만원?? 도시가스랑 차이 없을듯 한데??
오지에는 도시가스 안 들어가는 곳 많아요,, 힘든 사람들이 lpg 나 석탄 쓰면서 아이러니하게 더 많이 씀 ㅜ
@@wseoks LPG가 가격이 좀 나가더라고요. 그렇다고 등유도 싼게 아니고...
제가 생각하기에 기초수급자나 환경이 어려운분들은 방가격이 저렴한 곳으로 가는데 저렴한 곳일수록 도시가스나 이런 난방에 취약 할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난방비용이 들것 같습니다
이상함 내가 어렸을때 하루 2-3장이었는데 10장은 이상한데?
분명 한가족은 아닌듯 방이 여러개 인듯
도시가스는 아마 배관이 없어서 안될거고... 깔려고 해도 사유지 지나야하는데 땅주인 하고 협상이 안되서 무산되는경우도 많습니다.
기름보일러를 한다고 하면 가스보다 훨씬 비싸죠...
연료비는 보조금준다쳐도 집 바닥에 보일러 배관이 없어서 바닥 까고 설치해야하는데 몇백만원은 들겁니다.
수요와 공급
휴... 시대는 변했고... 더 좋은 대체재가 널리고 널렸으니...ㅠㅠ
안타깝지만 현실인 듯 합니다.
다만... 연탄을 필요로하는 극소수의 수요자들이 걱정되네요
회사들이 잘 돌아가야 하는데 ㅠ
회사들이 안좋으니 경기가 더 안좋은거죠.ㅠ
언제면 좀 나아질련지~~
문재인이 회사기업들에게 채무를 등떠밀어어 이렇게 무너지고있죵
회사 조지기한 그 분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음 그리고 물가올라가기 시전한 순간부터 전라도는 진짜 살아남기 힘듦 왜냐면 인프라가 ㅈㅂㅅ임ㅋㅋㅋㅋㅋ 그래서 지들 표때문에 딱히 많이 투자 안하는것도 있는듯 우민화는 거기서 시작..
800원밖에 안해?? 못해도 천원이상인줄 알았는데, 1300원으로 올리고 계속 하면 좋겠다. 저 설비랑 기술 어떡함?
아니 800원이 비싸다고 징징대는데, 니가 연탄 직접 짊어지고 옮겨봐라!!! 저런 사람에겐 연탄 팔면 안되는듯. 10장 정도 땔 정도면 생활난방이 아니라 사업하는거 아니야?
본인 착취를 하고 계셨군요!
최자임금 실업급어 모두 챙겨 건승하길 바람입니다.
이제 연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산업이죠. 불편함도 불편함이지만 환경오염을 생각하면 보존해야 할 명분도 부족하죠. 사장님께서 아직 연탄쓰는 취약계층 생각하셔서 못 놓으시는 거 같은데 그 분들한테는 가스 보일러나 전기 난로 보급하는 게 맞는 방향일듯..
취약계층의 어려움 보다는 환경이 우선이죠 명분이 있어 좋으네요.
가스 보일러나 전기 난로 사용하면 될 일을 저 사람들은 왜 저러고 살까요
@@okkim5293 겨울에 연탄 쓸 정도로 수입이 적은 가정은 이미 전기료 할인 많이 받아서 전기 난로 하루종일 쓰는거나 연탄 하루종일 쓰는 거나 월 몇만원밖에 차이 안 납니다. 근데 왜 쓰냐면 그냥 그 분들은 익숙해서 입니다. 이제 연탄 가격도 많이 상승했으니 전기난로 키는 거나 연탄이나 연료비 별 차이 없겠죠. 뭐 열악한 사람들 입장 모르고 제가 떠든다고 비꼬시는 거 같은데 저는 지역 봉사단체 간부로 있는 사람입니다. 뭐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여 소외되신 분들을 진정 걱정하신다면 이런데서 비꼬는 댓글 다시는 것보다 겨울에 따뜻한 옷 한 벌 기부해주시고 외로운 독거노인분들 말벗이라도 돼주세요^^
전기는 무엇으로 만드냐? 아직도 화석연료인 석탄 쓴다? 화력발전소? 말할때 좀 알아보고해? 수력,화력,원전? 우리나라는 3개 다 가동해? 전세계서 유일하게 전기 많이 쓰는 나라가 한국이야? 환경을 생각하자는건 좋은데? 왜? 국민들만 피해를 보며 환경생각하냐? 정부의 관료들은 생각도 안하고 돈만 된다면 환경이고 자연이고 신경안써? 정부편 들려면 최소한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뎃글 써?
멍청한글을봤나
못사는사람들은 그 몇만원이 목숨이 왔다갔다함
가스전기 분기별로 올려야하는상황에 무슨
@@okkim5293 바보네
돈없으니 그렸지
환경은 살만한 사람만 해당이지
이젠 분기별로 가스전기값올려야함
헐 연탄 쓰는곳이 아직도잇다니
와 겨울에는 하루 10장 떼면 난방비 어마어마하네.. ㅡㅡ;;
석탄을 완전히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였으면 좋겠지만, 지금도 누구에게
꼭필요한 연탄을 사용 못하게 하는 것도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극한직업 보니,,, 진심 극한직업이었음,,,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하루 10 장정도면 그냥 그돈으로 보일러설치가 현명할것같은데
투룸방 보일러 하루종일 돌려도
가스비가 20 안되는데
하루 연탄10 장이면...
굳이 연탄 보일러 쓸 이유가 있을까?
하루 8천원 ㄷㄷ
저런 곳은 대부분 주택이라 집이 넓습니다. 단열도 집합주거공간보다 불리하고요. 단열 잘된 곳과 안된 곳의 효율은 엄청 차이가 나서 비슷한 온도로 유지하는 가격이 10배 넘게 차이 날 수도 있습니다.
연탄 안때봤냐 한장당 8시간 탄다
하루 3장 쓰면 3천원
@@iilliillill 저기 뉴스에 겨울에 하루 10장 쓴다고 나온는데요..??
@@yankeeizm 그러니까욤.. 하루에 10장 태우는 집은 보일러때면 기름값이 장난이 아니란 뜻인거같네요
시대흐름에 따른 결과일뿐....부담되면 이제 기름보일러 때야지 옛날마냥 선택지가 적은것도 아니고 전기를 쓰든 기름을 쓰든 가스를 쓰든 싼거 알아서 쓰것제
남선연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단가를 좀 올려서라도 공장운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사는사람이계속줄어드는건 무시?
정말힘든곳인데 지원은 없구나 농업이나 이런곳들은 살려야하지않을까..
맙소사 연탄값이 우유값도 안되다니 이제 연탄구이 못먹는건가
번개탄은 많아여
@@siwooedward501 번개탄으로 무슨 연탄구이를 해먹어요...
번개탄은 연탄의 불씨를 만드는 용도입니다 ㅠ,ㅠ
그동안 봉사활동 감사했습니다.
물가가 다 올랐는데 연탄값도 올려야 맞는거죠 땅 파 장사 하나요
와 800원 진짜싸다 흙도 저만큼이면 800원할듯
시대의 발전에 따라서 산업도 바뀌어야 한다.
시대의 발전에 따라 노동력도 필요가 없어지니... 대책을 마련해야하는데 그걸 위해 국회를 만든건데 무쓸모네요
@@user-qq4lr8nb5b ??? : 그래서 최저임금 왕창올려서 물가를 올리고 단순일자리들을 키오스크로 대체해드렸습니다 훠훠
킹치만 연탄구이 삼겹살은 포기못함. 적어도 연탄공장 한개는 있어야함
대부분 빈곤노년층에 들어가는거라 아예 없어지면 고통받는분들 많아집니다.
이사람은 나랑 다른뉴스를봤나?
바뀐에너지를 못쓰는 에너지취약층이 타격을입는다니까 뭔소리임
근데 가정에서 10장이나 떼우나?
한달에 24만원인데 일반 가스보일러 떼워도 저정도는 안나올듯...지자체에서 가스보일러 보급 많이하던데 갈아타는게 맞을듯
10장...? 도시 가스가 진짜 싼 거구나
하루에 10장이나 쓰는구나 한달 쌓으면 생각보다 가격이 어마어마한데??
거 교도소에 사람 많다더만...
반려동물처럼 전자칩 GPS 심고 탄광보내자
인건비때문에 석탄이 비싸다면 그걸로 충당하고 배달까지 시키자
장당 800원인 연탄을 하루에 10개씩?
나는 윗집 아랫집이 난방 펑펑 떼줘서 지난 겨울에도 난방 한번 안했는데 하루 난방비가 8천원씩 나오면 엄청 부담스럽긴하겠다.
지자체와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더라도
연탄공장은 가동이 되어야 합니다.
주로 서민들이 겨울 난방용으로 많이 사용을 하는데
이래 저래 돈 없는 서민들만 죽을맛이겠네.....
와 연탄한장당800원 아이스크림도 천원이넘는데 김밥도3000원시다 대중교통비도 천원넘는데
만드는 사람이나 사용하는 사람들 모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연탄사업을 국책사업으로 할 수도 없고..
어릴적 할머니와 솔잎 긁어서 아궁이에 떼고 그랬었는데 진짜 뜨끈했었지..
이후 장작떼다가 연탄보일러로 바꾸고
등유보일러로 교체했고 지금은
아파트 가스보일런를 사용하네..
장작불에 물데워서 썼을때가 엇그제같은데..
최소 천원은 주라~! ^@^
근데 집이 얼마나 크길래 하루 10장을 땐다고 하지? 장당800원 10장이면 하루 8,000원 한 달이면 24만원인데 그럼 LPG가 더 싸지 않을까 싶은데
물가 세월을이기지못하지
아직도 연탄을 쓰는 동네가 있었군요..
겨울에 ㄹㅇ 큰일났다.. 미래 대비도 어렵고 이건 뭐
시대가 변하면 사라지는것도 있고 새로생기는것도 있고 그렇게 흘러가는거지 뭐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취약계층은 모아서 도시가스 있는데 생활하는건 어떰?
우리나라 월세 구조가 좀 비이상적이라 원룸 가격이 너무 비쌈
어쩔수 없지.. 시대의 흐름인데
800원이 부담이있다는건 양심이없는거 아니냐ㅋㅋ
70년대부터 30년가량 연탄공장에서 일하시고 페가 새까매진 아버지...
혹시라도 연탄불꺼졋나 확인하러 매일새벽에 몇번씩 아궁이로 나가보셧던 어머니...
연탄가스 유출사고로 돌아가신 외삼촌....
연탄만 보면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연탄 태워서 자살한 새끼들도 많다
천원이면 하루에 열장? 그럼 하루에 만원? 한달이면 30 만원인대...엄청 비싸네...
내말이 어려운 사람이 난방비 더 드네
삼겹살 구워 먹으면 맛있는데...
광주에만 없어진다고.. 다른지역은 많음
시대가 ----많이 변화다 보니.....
어쩔수 없다라는.생각 뿐
1100원 얘기하시는데 저분이라고 올리고싶을까... 마음아프다
저런곳에 지원 안하고...
세금은 어디다가 쓰는지 ㅠㅠ
크으...죠졌네
연탄 아직도 있다는게 신기하다.
난방 펠렛도 4000원 하던데 3년 사이 만원되버림. 올 겨울 1만2천원 받겠지...
역사속으로 사라지네요 69년 연탄공장 수고하셨어요 ㅠㅠㅠ
그냥 배달료를 받으면 안되는건가요?
지자체 의원들 혈세로 관광 다니는 돈 쓰지말고 보조금 늘려주면 되잖아!!!!
어렸을때 연탄 들여놓으면 든든했는데...무조건적인 지원은 안되지만,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장 당 800원에 하루에 10장이면 8000원 한 달이면 24만원이네 그럼 겨울철 아파트 주택 난방비랑 비슷한데
민주당한테 연탄 달라고 시위하면 되겠네요^^~
경부고속도로 지을 돈으로 논밭이나 늘리자고 시위하던 정신으로 광주 연탄공장 살려냅시다😊😊😊
2찍도 이정도면 병이다...적당히 해라
만진당이 아무리 못났다고 해도 국짐당도 못지 않은건 똑같다.
저런 공장을 정부에서 지원해줘야 하지 않을까
연탄 한장 800원
인터뷰보면 겨울에 하루에 10장 소모
그럼 한달이면 800x10x30=240,000원
다른 요인이 더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방연료비로 싼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연탄은 보일러를 2~3년에 한번은 교체 해야 하니까 사용하는데 값싼 연료는 아님
다들 10장 때는데 많다라고 느끼는데 취약계층은 단열이 일반 집보다 약하게 되어있어
저렇게 땐다해도 실내가 따듯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봄
취약계층말고는 불편한게 많아서 쓰지도 않는 연료라 이런건 지원금을 책정하는게 맞는듯
단, 일반 가정에 공급시에 지원금을 줘야 맞다고 봄 사업장에서도 쓰는데 이런것까지 지원할 필요는 없지...
국가애서 이런거 지원해주면좋은데 눈먼곳에 세금이 쓰이니...
이럴때 사용해야하는데 전기가스보다 쌀거갓은데
새우깡 한봉지에 1500원인데 연탄이 800원이면 엄청 싼거죠 그거가지고 비싸네뭐네 투덜대시는거 너무 이기적이네요
변하는 세상을 따라가긴 해야하는데~
너무 빨리 바뀌어서 힘드내요.
국회의원 연금만 야금야금
올리지말고.. 서민기반산업은 살려주자
하루 10장을 쓴다구?...
저런건 쓰는 사람이 없어지는게 맞는거다. 에너지바우처 지원 방식을 바꾸고 걍 없애라 좀
이제 빈곤층도 연탄은 안쓸텐데 ????????
예전만큼 안쓰는데 싼건 어쩔수 없음
98년도에 250원이 지금 800원이믄 거져네
우리나라는 말로만 복지한다 떠들지 버스회사 같은데만 정부지원주지말고 이런곳도 정부지원 조금만해줘도 해결될것을... 지자체 지들 남는거 없으니 모른채 하눈거겠지
전기장판쓰고 그린리모델링받아서 창문바꿔서 단열을 해랴...
미련한거지
연탄이 더는 경쟁성이 없어지니 문닫아야지..
가격이 더 비싸지면 가스만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