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철회' 서울 버스 정상 운행…12.7% 인상 요구에서 4.48%로 합의 / KBS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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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27.
- 서울버스노조와 사측이 오늘(28일) 오후 임금 협상안에 합의하면서 새벽부터 시작된 파업은 즉시 철회됐습니다. 서울 시내버스 전 노선은 바로 정상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이 노조 파업 돌입 약 11시간 만에 타결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임금인상률 4.48%, 명절수당 65만원으로 양측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해제하고 버스 정상운행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장 운행 예정이었던 지하철과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 투입은 평상시처럼 운행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윤종장/서울시 도시교통실장 : "오늘 퇴근길부터는 시내버스 전 노선의 운행을 즉시 개시하고 대중교통 운행도 평시와 같이 정상적으로 운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은 오늘 새벽 2시까지 이어진 조정회의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결국 새벽 4시를 기해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기사 인력 유출이 심화하고 있다며 이탈을 막기 위해 12.7%의 시급 인상 등을 요구했고, 사측은 물가상승률 등과 비교하면 과도한 요구라며 맞섰습니다.
파업에 돌입하면서 전체 서울 시내버스의 97.6%에 해당하는 7천 2백여 대가 운행을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윤미/경기도 광명시 : "좀 불편하긴 하죠. 원래 타던 버스를 못 타게 됐으니까."]
협상 타결로 서울 시내버스 전 노선이 정상운행되면서 퇴근길에는 출근길과 같은 혼잡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촬영기자:이재섭 이경구/영상편집:장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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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철회 #서울 #시내버스
[몇만원에 벌벌떠는]이러면서 파업해보라면 해보라며 윗사람들이 도발하는 바람에 시위가 커진 건데.
이유를 모르는 인간들은 모르면 찾아보시길.
진짜 궁금하다....니들이 뭘할수 있겠어....라며 조롱했다는 내용이 진짜인지 아닌지???
진짜라면 그새끼랑 운영진 전부 갈아버려야 하지않은가???
정부는???한번도 참석하지않았다는 것은 진실인가??진실이라면...서울시 담당 공무원+책임자...오늘 밥은 먹었냐???
글이나 제대로 써 딸피야
옛날이 더 좋았다. 노조가 강해진다고 서민들 삶이 나아지는게 아니더라,
인플레이션 멈추고,
비싼 집값이 누구라도 살 수 있는 욕망을 현실화하는 수단이 아닌
그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사람들 인심도 좋아지고, 삭막함보다는 정겨운 사회가 될텐데
이기주의에 빠지게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옛날이면 일하고 돈도못받던 그시절?
노조가 강해저야 서민들 삶이 나아진다
목소리 손석희님과 비슷함
늙은게 욕심이 많아
사측말하는 꼴 보면 말이얼마나 즁요한지
의사 놈들이 보고 좀 배워야 할 일이다.
고생했습니다. 버스기사님들 고맙습니다
버스 안 탈꺼다! 따릉이 타고 퇴근 할꺼다!
몇푼 더받겠다고 서민들 인질로 잡는게 맞냐?
오죽하면? 그럴까 생각 안해 봄? 파업 한 내용 못 봄??
과거에 화물차 기사도 파업한것도 오죽할까요>? 제가 그 사람이었다면 파업했을수도
집행부 위원장 나이 70세란다 모습봐라 노인네 금방 죽을거같음 처리하는거보면 저걸하려고 시민을 골탕 비리 조사하라
해외여해가고 회계 장부조사하라
연봉이한5천가까이되는데나이먹고욕심이많네
그 근거는 어디서 나옴?
버스기사가 연봉 5천이라고? 거짓말 작작 해라
지각을 밥먹듯 하는 대통도 있는데 하루종일 운전하는데 적정인상도 해줘야함
맞음 형수 아랫입을 찢는다는 놈도 야당 대표인데
그치 우리 북한 김정일 김일성의 업적도
인정해줘야지~
버스노조도귀족노조네
너네 가족이라도 그런 말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