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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11.
- 미국에서 애플워치가 차량 충돌사고를 감지하고 911에 신고해 운전자를 살렸습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30분쯤 위스콘신주 라신 카운티 커뮤니케이션 센터에 긴급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애플워치의 음성이었습니다.
'911입니다. 무슨 일이죠?'라는 물음에 "애플워치의 소유자가 심각한 자동차 사고를 당했는데 반응이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애플워치가 자동으로 전송한 위치정보 등을 토대로 몇 분 만에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트럭 한 대가 도로를 벗어난 채 심하게 파손돼 있었고, 사고 충격에 에어백은 모두 나와 있었습니다.
운전자는 트럭 인근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역에선 6개월쯤 전에도 전복된 차량에 갇힌 운전자가 애플워치의 신고 덕분에 목숨을 건지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로널드 몰나르 캔자스빌 소방서장은 "두 사건 모두 어두컴컴한 시간대에 발생했는데, 애플워치가 없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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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충돌감지 #구조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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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든 갤럭시든 혈중알콜농도 센서를 장착해 '워치의 소유자가 혈중알콜농도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상태로 운전중입니다' 라고 112에 자동 신고하는 세상이 빨리오면 좋겠다.
미국에서는 최고의 기능이네.. 한국은 오지가 별로없어서.. 구급차보다 견인차가 더 빨리온다..
이기능은 미국에서는 진짜 최고인듯 하다
혁신은 이런것이다 사람을 살리는 기술
재작년에 제가 과로로 한번 쓰러진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중에 깨어나서보니, 애플워치가 신고를 했더라고요. 기절하고 심박수가 갑자기 높아져서 신고가 갔다고 하던데 참 신기 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좋은 예다.
벨트안해서 차밖으로 튕겼는데 부상정도가 심하지않다는게 ㄹㅇ 천운이네
우리나라는 해녀분들이 차는 갤럭시워치에 실시간으로 산소포화도나 심박수등이 어촌계에 실시간 전송되서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더라구요
애플워치 저건 좋네
저정도면 서바이벌장비구만.
저렇게 외진곳에서는
헐 저 최근에 교통사고 크게 났습니다 물론 의식이 없어지거나 하진 않았지만 제 차 에어백은 다 터졌고 저도 조금 다친 상태였어요 근데 아이폰이 차량 충돌 감지 됐다고 119랑 112에 신고를 했더라구요… ㅋㅋ ㅠㅠ 처음 알았습니다
난 몇일전에 가족들이랑 한국 자살률에 대한 얘기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애플워치가 말검 지금 당장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라고
애플워치가 저런 다급한 순간에 빛을 발하다니... 진짜 깜짝 놀랄만한 기능이네요😮
저도 작년에 차량 추돌 사고가 있었는데 애플 워차가 충격 감지 하고 충격 알림 켜지더니 제가 깜빡하고 해제를 안하니 바로 119로 전화 해버리더군요 긴급 연락 기능이 있는건 알았지만 실제로 작동 하는걸 보고 너무 감탄 했었습니다 혼자 운전해서 일하러 다니시는분들이나 혼자 사시는분들 한테는 너무나 유용한 기능 입니다
멋지다, 바로구입해야겠다
응원합니다
대박.. 정말 좋네요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애플워치 한개씩 해드려야겠어요~
워치 너무 기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