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 20억 투입한 대전 청년구단 폐업…원인 살펴보니 / KBS 2021.06.30.

백종원이 얘기했지 가게오픈에 모든조건을 싸게 시작할수있는 이득을 봤다면 가성비로 음식값이 싸야한다고...여기서 돈을벌생각하지말고 여기서 배우고 밖으로 나가서 제대로 시작해야한다고....모두 그들의 욕심이 제일큰문제였다.

공공기관 사업이 안되는 이유는 아무도 책임을 안지니, 대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책임은 국민혈세로 충당된다.

청년이라고 무조건 지원해주는 것만이 해법이 아닌 이유ㅡㅡ 나이가 많든 적든 아이디어+열정이 있다면 모든이에게 동일하게 기회를 주어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지고 서로 배울 수 있는 시너지가 나는 지원 시스템이어야합니다

청년구단 그들 자체가 준비가 안된거 같아서 아쉬웠다.셀프 시스템이면 제대로 안내 표지판이든지 주문할 때나 음식을 받으러 갔을때 설명을 해주던지 했어야 하는데 너무 부실했다

저기 백종원 이후로 성공한 집은 막걸리집 성공해서 예산으로 떴고, 머스마빱이라고 연어덮밥(8500원) 개잘했고 배달까지 했는데 갈때마다 동일업종 생겨나고 지들끼리 안 그래도 장사 안 되는데서 경쟁하더니 망함

장사할 자질도 없는 사람들 썩은 상권에 모아놓고 방송빨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니 그게 되겠냐.. 세금 살살 녹는다.

휴 진짜 나같으면 내가 사업하는데 백종원 같은 사람들이 와서 조언해주고 가르쳐 준다면 진짜 이를 악물고 배우고 하라고 하는 그대로 할텐데 진짜 시킨대로만 하면 망하는 일이야 있을까

왠만한 노력으로는 잘될수 없겟네요 음식점장사라ㅡ는게,, 대단하십니다 , 그냥되는게 없군요
전국의 모든 장사하시는분들, 대단하십니다

당연히 사회 초년이 미숙할 수 있지만, 청년이란 이유로 참고 소비해 줘야 한다는 전제는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청년**와 같은 상호는 '맛 없고 비싼**'이란 의미로 받아들여 피하고 있습니다.

가본사람 1인임
그냥 대전역 근처 시장바닥에 허름한 건물 윗층에 이름도 마크도 전혀 식욕이 안생기고 푸드코트보다 못한 곳에서 경력이 많지않은 조리사의 음식을 먹는음식이란.. 망할 수 밖에 없는 결과

전문가한테배워도 옆에서 장기적으로배워야됩니다.아무리가르쳐도 한순간에 버릇이나 습관이생기질않아요 한국요식업의실태를 여지없이보여주는경우죠

수원쪽 청년몰 첨에 자주갔는데 비싸고 가게는 점점 빠지고, 집근처 안산에서 청년몰생겨서 자주 이용은 하고있지만, 청년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권을 형성하고 있고, 그냥 몇개월 하다가 가게 준비하러 나가버려서 가게들은 점점 텅텅벼가고 연지 얼마안된 청년몰인데도 참 걱정이 되네요

하는 꼴들이 망할게 뻔히 보이더만 시비로 저렇게 지원해주고 티비에 방영까지 됐는데도 망하면 뭘하든 망한다
사업 마인드부터 갖춰라

백종원이 신도 아니고 노하우를 알려줬을뿐 그걸 어떻게 응용하냐는 지몫이지

이렇게 좋은 취지의 사업이 성공했으면 정말 다른 곳에서 배워갔을텐데, 실패하면 다른곳에서 이런 사업이 다시 나오기 어렵지 않을까.. 아쉽다

뉴스에 나온곳은 아니지만 집 근처에 있는 청년가게라고 몆번 가봤네요. 비싸게 받기도 했고 맛이나 퀄리티도 동일 메뉴를 파는 다른 음식점들하고 크게 특출나는것도 없었으니 자연스럽게 안가게 되더라구요.

중간점검도 해줬는데..
가격 낮추라고 지적도하고
아쉽네요. 정말 필요한 부지런한 청년들에게 기회가 갔어야했는데요

백종원 버프로 잘되던걸 본인들이 잘나서 잘됐던거라
착각 하니 당연한 결과물

솔직히 저런 창업은 그 사람의 습관이나 버릇이 제대로 잡혀있는 성실한 사람이 해야 성공이 가능합니다.
다 커서 성인이 된 사람 습관이나 버릇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그게 바뀌려면 진짜로 죽을 정도로 죽을 때까지 노력해야 됩니다. 자기가 산 생의 두배만큼은 노력해야 습관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 없어요...... 방송 나와서 습관 고치고 열심히 살아 보겠다고 한 사람들 전부 원래대로 돌아가서 가격 막 올리다가 망하는 거 하루이틀 본거 아니잖아요.

많이 안타깝네요. 다시 일어나서
시장도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 세금 증발
2. 구도심에 주변엔 한복집들, 전혀 사람 모일 이유 없음
3. 백종원의 경고
4. 코로나는 별개의 문제
5. 마인드

맛은 기본이고 월세 싸게 도와줬으면 싸게 팔아야지
주변 시세만큼 쳐받으면 괘씸해서 더 안가지

백종원 방송 나오고 그 주에
갔는데도 사람 별로 없어서 진짜 놀랬음 그리고 왜 없는지 알게됨.. 뭔가 다 셀프서비스인데 설명해주는 사람들도 없고 친구들끼리 있는 곳에 우리가 놀러온 느낌이랄까 손님한테 관심도 없고

음식장사는 상술이 아니라 진심어린 음식에 정성과 열정이 있어야함.. 프렌차이즈같은 광고 또는 유행으로 잠깐 흥하는 업종
방송이나 되지도않는 탁상행정 공무원들 말에 현혹되 장사하는 업종은 생명력이 짦은건 당연지사... 안타깝네요 세금이..ㅜㅜ

대전 사람입니다. 코로나 때문이라고 하는데 저기 배달도 했고 코로나 때문은 아닙니다. 접근성이 어려운게 가장 크다고 생각하고 굳이 저기가서 먹어야할 정도로 메리트가 없었다 생각합니다.

청년구단 뿐만아니라 "왜 장사하지?" 라는 생각드는 가게 많음.

음식장사 쉬운거 같아도
여러사람들께 인정받으려면 은근히 힘들어요.

청년의 야망만 있지
내적인 실력의
결여와 문제인식을
제대로 인식 하려는 의지도
없는게 큰 문제인듯요
세상이
사람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 두려움으로
진짜 경험하고 노력해서
성공하길~

스타트업도 그렇고 청년몰도 그렇고 자질부족한 사람들한테 몇억씩 지원해주고 아무도 책잉 안지는 시스템이 문제다.
자질검증을 서류잘꾸미고 말만 잘하면 주니

속보보고 백종원 본인은 진짜 억장 와르르 겠누 ㅋㅋ
방금 그 방송 다시 보고왔는데 2-3년안에 안망하고 오래가면 손에 장을 지진댔는데 안그러셔도 되겠다
정확하시네 참..

노트북에 캡틴방패에 마블로고가 ㅋㅋㅋ박연선 기자님 마블 좋아하시는군요 ~^^ 반가워요!!

그래도 성공해서 나간 분들도 계시니 다행입니다

처음부터 그릇이 안되면 솔루션 해줘도 망할수밖에 없지.
온센텐동, 연돈은 마인드부터가 다르던데
이미 자기 업에 열정과 노력을 하고 있으니 길만 터줘도 훨훨 날아가지!

아니 이걸 백종원까지 가야 망하는걸 앎?
상식적으로 저게 되겠냐 ㅋㅋㅋ

그래도 시도했다는거에 의미를 두고싶네요
항상 대기업위주로 지원해줬지않나요 그러고도 나오는게 없었잖아요
실패했지만 계속해서 시도해서 성공할날이 오겠죠 그게 모여서 경제력도 올라가리라 생각합니다!

맞쥬?제말이 맞쥬?
제가 초심을 잃지말라 했자나유
ㅡ백종원ㅡ

장사를 할줄도 모르는 기본도안되는것들이 장사를 하겠다니 그게문제다.

저기 한두번 가서먹었는데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도 한산했음
코로나 탓만은 아님

국가 사업 중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며 일을 진행하는 공무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참여하는 일도 그렇고.. 최악이죠..
남일이라고만 여기는 것 같은 느낌이 너무 많더라고요...
본인들은 그냥 추진만하고 끝인게 국민들에겐 엄청난건데...말이죠... 후속조치라도 좀 하길바라는데...에휴..

또다른 관점은 청년몰에 머물러애 하는가?도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청년몰에서 잘된 업장은 외부로 나갔고 안된 업장은 폐업한거고. 모든 업장이 잘될수는 없으나 비어있는 자리에 새로운 사람이 창업할수 있게 해주는 것도 사업계획과 평가지표이지 않을까합니다.

저런거 보면 청년 붙은 가게는 할줄 아는건 없지만 돈은 벌고 싶다 라고 말하는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방송 본 사람들은 알거에요...접근성도 어려운데 그렇다고 음식이 엄청 뛰어난것도 아니였어요....그래서 백대표 님이 오셔서 이곳만의 특별한 메리트를 가질 수 있게끔 장사를 하라고 엄청 조언을 해주고 가셨어요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가성비라고 제일 쉬운 방법이라고까지 알려주고 열심히 하셨어요 하지만 상인들의 마음가짐이 잘못되었죠....그중에 노력하신 분들도 엄청 있었어요. 막걸리 하시던분은 엄청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자신만의 막걸리 레시피를 연구하고 조언도 잘 들었죠. 그분은 백대표님이 막걸리 제조 쪽으로 엄청 도와줬던걸로 기억해요. 장사가 어려운건 알지만 애초에 메리트가 없는 가게는 손님이 준다는 건 경쟁시장에서는 당연한 수순이죠....

진짜 청년사업단 국가 예산으로 사업 시작 했 으면 죽을힘을 다해 해야한다.
사업 누가 옆에서 도와 주는것이 아냐
그리고 열심히 하는 청년사업단 에게는 좀
2차 지원좀 해주고 뭐가 필요한지 봐주는것도 중요하다.
계속 육성시켜서 청년들 빛쟁이 만들거니 정말 진짜로 쌍욕나온다 진짜
전국 에 있는 청년사업단 에게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그 지역은 사람이 만들어가는겁니다. 누가 어떻게 모이냐에 따라 결과가 바뀌는것 같습니다

당시 제일 빌런인줄알았던
막걸리집에 제일 흥했네

그럴줄알았음..일단 한번갓을때는갑자기바빠져서힘드니불친절하고.준비가덜됏나햇는데..두번째갔을때는...깨끗한매장도없고.불친절하고...본인이느끼기에는..적성들이안맞을정도로인상도글코..맛도없고...

대전 토박입니다.
애초에 저기 식사하러 갈만한 장소가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도 많았구요.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어려웠을거에요.

코로나, 정치분위기, 사회문화 분위기가 안좋을 시기여서 노력만으론 힘들겁니다.
운도 따라야해요.

청년몰 생겼다고 사전 준비가 하나도 없이 들어갔으니 망할 수밖에 코로나와는 전혀 상관없다.
그리고 음식장사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게 아냐 힘들어도 버티기하며 사람들에게 계속 테스트 했어야지

그래서
결국 세금 쏟아붓고,
다 날렸다는 얘기를 이렇게 길게 하고 있는거임?

지방 교외에 진짜 존맛탱 집 있는데 완전 거름냄새 날거 같은 시골이라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교통편도 나빠서 차 없으면 찾아가지도 못함. 근데 시골이라 임대료가 싼건지 자기 건물인 건지 음식값이 상대적으로 싸고 맛도 있어서 코로나 시기고 뭐고 갈 때마다 줄서고 자리 없고 걍 잘됐음. 보면 어울리지 않게 주변에 카페도 하나 있던데 그런 가게 하나 있으니까 그 카페도 사람들 왔다갔다함. 찐맛집은 걍 사람들이 다 알아서 찾아가더라.

정말 맛집은 한참 코로나 유행 할때도 예약이 힘들 정도로 장사 잘 되더라. 코로나 때문에 죽겠다 죽겠다 하던 집들은 맛이 특별나지도, 가성비가 좋지도 않은 그저 그런 집들이 힘들다고 아우성이였지.

진짜 힘든데 나는 다르다 하면서 생각보다 노력도 안함.
노력은 아무 생각없이 단순노동 반복하고 있는걸 말하는게 아니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도전,시도하는걸 말한다.

청년가게 종특: 많이 미숙하고 경험도 없지만 그래도 좀 사줘 ㅎㅎ(심지어 가격도 비쌈)

요식업을 할줄아는사람들은 속으로 알았을겁니다 폐업까진 몰랐어도 승승장구할수없다고... 음식장사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맛은 그냥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하는건데 여긴 사실 맛도 못했을 뿐더러 솔루션받았다고 발전할수없는 마인드와 상권의 위치(주위상인들 위주의 보편화) 외부소시자들의 불편함... 안되는 이유는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내 경험상 진짜 맛집은 평범한 외관인 집이 더 많더라구요...가격도 비싼느낌도 없는데 맛이 있으니 더 자주 가는것 같아요...

냄비 조형물을 보고..쓰잘데기 없는데 돈 썼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옛날에 충북 괴산에서도 초대형 가마솥 제작했었지 아마.

코인투자한 청년들 빛 갚아 준 것보다
일해서 벌어 먹으려는 청년에게 투자하는게 그나마 낫다. 실패를 발판 삼아 다시 일어나길 응원합니다.

정말 아무나 시작 할 수는 있지만, 아무나 유지할수는 없는...

와 방송 후에 갔을 때 너무 맛있었는데ㅠㅠㅠㅠ 왜 유지 하지 못했나요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형 가스레인지 조형물 900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가찬다 진짜 예산 사용

역시, 될놈은 떡잎부터 다르고, 안될놈은 백종원을 붙여 줘도 안되는구나....

코로나와 같이 시작했으니~~
얼마나 어려웠을까요~

그럴것 같더라구요,백종원님 이 살리려고 노력하시던데 기본도 안된 청년들도 많던데,,,

솔직히 여기는 백종원이 보자마자한 첫마디가 답임 걍 주 고객층이 시장 할무니 할부지이기도 하고 위치도 개같음

여기 백종원이 첨에 딱 보자마자 탁상공론 결과라고, 일단 로케이션이 너무 안 좋고 푸드코트가 들어올 자리가 아니라고 했음. 백종원은 보자마자 이건 어렵다고 했음

막걸리집도 폐업인가요?
딴곳에 열엇나요?

저는 바이크 라이딩하면서 맛집투어 다니기도 하는데, 찐 맛집이어도 주차 딱 불편하겠다 싶으면 암만 맛있어도 가족이든 누구든 차타고 데리고 올 생각이 1도 안듭니다. 그런 곳은 불법주차가 단속 안되더라도? 아니. 안되어 도로에 그런 차들이 즐비해서 도로 사정마저 좋지 않아 통행 자체가 스트레스. 식당은 맛 다음으로 접근성이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 애저녁에 잘되는 집들 주차장부터 늘리는거 보면 자기가 이정도 양 껏 맛있는 밥 커버 가능! 이라는 자신감으로 보여서 1번은 일단 가보게 됩니다.
방송빨도 있었겠으나 막걸리집은 납품화되어 잘된 케이스라 조금 결이 다르지만, 연어덮밥은 그래도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밥집인데 잘된거는 일단 메뉴 하나 특화 잘 된거고(나가서 잘될지는 부차적), 접근성 좋은곳 찾아 떠난거 아니겠슴까?

옥상 조형물 9200만원 예산 들어간것 부터 미친짓이다

아무리 한때 잘되도 겸손하지 못하고 초심을 잃으면 오래못가고 어딘가에서 삐걱거리다 망하는거야.. 이건 빼박진리야..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거임

그래도 막걸리집은 잘되서 나갔어. 백선생님이랑 가장 많이 다툰 집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청년구단 출신중에 지금은 가장 친하고 가장 잘된듯

자영업할 사람은 알아서 하는거지 개업하는 것까지 나라에서 지원해줘야 되나ㅋㅋㅋㅋㅋ

재료 이해도 못 하는 사람들이
꽁꼬로 지원하는 돈으로 음식점 해 봐야 맛을 낼 줄도 모르고
만들기 쉽고 비싼거 도전하니
당연히 망이지 음식이 사기지

보여주기식인 청년창업 지원사업~~
생길때부터 이런곳에 왜차리나 했는데
청년창업은 미숙하더라고 지원받으면서 발판삼아야 되는데 잘하는 매장은 굳이 저렇게 안좋은 자리에 계속 있을 필요도 없고
신규매장들은 실망하고 간 손님을이 다시 찾아가주지 않으니 메리트가 없죠.
근처에 관광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허술한 사업으로 청년들 위한답시고
세금날리지 말고 지원해줄거면 제대로 클 수 있게 지원해 주던지 아님 다른 지원을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정한 어른들은 알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진심의 조언을 청년에게 그리고 자녀에게 한다.
진심의 조언은 쓰다. 절대 달콤할 수 없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이들는
쓴소리는 내밷고 달콤한 소리를
삼키기 일수다.
이제 세상이라는 차가운 세계에 발딛는 모든이여
주변의 달콤한 말에 현혹되지 말아라.
도와준다 하면서 , 달콤한 말만 하는 어른은
그저 그 기회를 얻어 본인들의 잇속을 차릴뿐
절대 도움을 주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을 알면서도 달콤한 말만하는 어른은 진정한 어른이 아니다.

코로나가 원인이라고. . .?
장사는 아무나하나가 그냥나온말이 아니다. . .
내돈아니니 2%불성실. . . .

제주 청년몰 가보니, 가격은 가로수길 가격인데 품질은 전통 시장 수준ㅋㅋㅋㅋ그러니 사람들이 안 가는데, 더 웃긴건 거기 창업자들이 사람 안오니 그냥 매장 비워두고 딴데 가있고 폰번호 남겨놓고 전화하라 식임ㅋㅋㅋㅋㄱ 이런 것들한테 혈세 낭비한거 다 이자쳐서 받아내야된다!

경험자의 말은 들어주는게 옳지

한번은 갔는데 두번가긴 어려웠지..
인기점포는 웨이팅이 너무 길었고
맛없는집은 맛없고 비싸기만했음
주변 주차가 편한것도 아니고 ..
오지게 막히는길이고...근데또 시내에서도 외진곳이고 ... 무튼 애매한 곳이었음

저 세금이 청년을 위해 쓴거냐 저거 만든다고 공사하고 설치하고 등등 공무원들과 해처먹은 거지 저개 연속성이있냐
저개 창업이냐 장사지 개나 소나 다하는 장사

백종원이 남들올린다고 매리트 없는 음식을 가격 올려서 팔지 말라고 했는데 말 안듣고 망함.

일단 위치부터 생각이 있는거엿나싶다. 영상에서 말했듯이 경험 없는 초보들인데 자리라도 좋은데 잡아줬으면 확률은 더 올라갔겟지ㅠㅠ

딱한번 먹었는데 두번갈때는 아님...
코로나에 장사 더잘되는데 코로나때문은 아니지...

청년몰 이라고 하니 대학가 이미지로 싼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재 방문 안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그때 백종원이 가격이 너무 높다고 이런식으로 가면 문 닫는다고 경고 했었는데...

솔직히 대부분 사람들이 예체능은 타고난 소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사업은 개나소나 노력만하면 된다고 착각함
사업도 타고나야된다, 너 자신을알라 그게 첫번째 무엇을해서 성공하기위해서
무엇을하던 노력해야하는건 필수고

역시 장사든 사업이든 아무나한다고 다되는게 아니다. 소질이 있어야한다.

백종원 솔루션받고 가게 다른사람한테 넘기고 안식년이니 뭐니 하며 외국으로 간 사람도 있었죠 ㅎㅎ 권리금 두둑~

식당이 너무 많다. 먹고 마시는데 투자를 줄이고, 기술 소기업 회사를 키워야지, 그 직원들이 밥도 먹고 술도 마시지...
우리나라는 창업이라고 하면 죄다 요식업이니...

무분별한 청년창업지원이 정말 어렵게 성공한사람들에게 허탈감을 준다...도대체 사회가 왜이렇게 쉽게 성장하게 해줄려고 하냐...교육을 통한 지원이 되어야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를..쉽게 이룬 성공이 얼마나 오래가겠냐 ..

창업이 시작부터 특출나기 힘든데
그걸 창업사원 지원 자격으로 걸고 있으니
무리수 그 자체인 아이디어는
정부 지원금만 먹고 망하고
서서히 키워가며 혁신을 하려던 사람들은
지원금도 없이 맨땅 창업하거나
포기하고 다른 일 찾아야 함

*애초에 망할수밖에 없었던 구조임. 일단 1차적인 문제는 대전시에서 청년구단 만들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바람에 진짜 뜬금없는 상권에다가 떡하니 지어버리니 장사가 잘될리가 없다는것. 또 2차적인 문제는 어찌저찌 만들었으면 유지를 할수 있게 주기적으로 사업 지원을 해주고 홍보도 해야 하는데 엉뚱한데 예산 써버리고 남은 돈이 없으니 아예 손을 털어버려서 기댈데 없는 초보 사장들이 지들 마음대로 날뛰기 시작함. 3차적인 문제는 백대표가 솔루션 해주고 방송에 전국적으로 보여지는 아무나 못가질 절호의 기회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듣고 고집만 부리고 안일하게 굴다가 결국 욕만 바가지로 쳐먹고 방송 이후 폐업한 가게가 줄줄이 나오고 최종적으로는 폐업까지 된거임. 특히 자칭 '국제식품위생관리사' 자격증 있다던 버거집 사기꾼 커플은 그 다음에 들어온 사장한테 권리금까지 받고 가게 넘기고 해외로 워킹 홀리데이 간다고 튀튀 했다던데 나라에서 지원받은 가게를 권리금 받고 넘기는건 엄연히 사기이고 철컹철컹 할일임. 이렇게 총체적 난국인데 폐업 안하는게 이상하지. 오히려 초반 모든욕 흡수하던 막걸리 사장이 개과천선해서 발전하고 백대표랑 막걸리 사업 잘하고 있는게 참 대견할 정도.*

코로나탓 지리죠
맛집가봐라 마스크끼고 줄서있다 .
개나소나 만만하게보고 장사하니깐
저꼴나는겨 원인도 모르는데 망하는건
당연한수순이지 20억 국민세금 꿀꺽~

코로나19가 결정타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리고 저곳에서 그나마 잘된 막걸리업체라든지 성공해서 나간 것이니 완전 실패는 아니었고 부분적 성공이었다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참 그리고 뉴스보도 말미에 언급된 임대료 부분은 적정한 조언인 것 같습니다. 다 망해가는 재래시장들도 실제 점포임대로 조사해보면 상당히 비싼경우가 많았습니다.
상권으로써 가치도 없어진 요즘 사차원스러운 임대료더군요. 10여년전에 다 망해가던 시장을 국가 예산들여서 행사하고 살려놓으니 임대료만 몇배로 올라서 전통시장 활성화 시켰던 주역들은 다 떠나고 다시 시장은 망해가는 악순환이 일어나는데 건물주들은 가게 안나가더라도 임대료를 낮추지 않더군요. 참 심각합니다. 우리나라 부동산악성질병

이연복 말이 생각나네 (가르쳐줘도 따라할 사람만 하지..게으른 사람은 안해요)

월세 싸게 해주면 더 맛있게 더 싸게 공급할 생각은 안하고 월세 절감분까지 지 주머니에 넣을라고 하니 망하는거지...쯧쯧
청년들이 공정 정의를 외친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을일...남 속이고 얌체짓에는 세대 불문

일단 상호에 청년이 들어있으면 믿고 거를수있어서좋다.

장모님 음식도 맛있고 사야 사먹는다. 개업은 타인의 도움으로 가능하지만 운영은 스스로 깨우쳐야 한다...

골목식당 생방으로 봐서 아는데 입지는 둘째치고 장사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부터가 글러먹었으니 문 닫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 그래도 막걸리집은 유일하게 대성공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