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도소서 520여 명 집단감염…‘완치’ 퇴원 뒤 다시 ‘양성’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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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2. 20.
- 중국에서는 교도소 내에서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또 완치된 후 퇴원한 환자가 열흘 뒤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런 사례가 더 있어서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최영은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밤늦은 시간 교도소 재소자들이 긴급 이송됩니다.
["재소자를 옮기고 있네요. 큰 차로 한 대 한 대 사람을 태워가고 있습니다. 앞뒤로는 무장경찰이 있고요."]
중국 저장 성의 스리펑 교도소에서 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교도소가 전면 폐쇄됐기 때문입니다.
산둥 성과 후베이 성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산둥 성 런청 교도소에서는 교도관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천여 명을 전수 조사했더니 무려 200명의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후베이 성 우한 여자교도소에서도 230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중국 내 3개 성 교도소 5곳에서 520여 명의 확진자와 의심 환자가 나왔습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밀접 접촉이 불가피한 교도소의 방역 취약성이 드러났습니다.
[허핑/중국 사법부 교도소 관리국 책임자 : "사법부는 28개 감독 조를 파견해, 상위 기관급 간부의 인솔 아래 교도소 시스템의 감독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의 강한 생존력과 감염력을 보여주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쓰촨 성에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가 열흘 뒤 핵산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국은 비슷한 사례가 더 있다고 밝혔습니다.
후베이 성 전염전문가팀의 자오젠핑 팀장은 완치 후에도 여전히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는 경우가 있지만, 새로운 환자들이 쏟아져 이들을 집으로 보내는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최영은입니다.▶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news.kbs.co.kr/news/list.do?ic...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news.kbs.co.kr/issue/IssueView...
완치가 없다는 말이지ㅅㅂ
중국발 생체실험
시진핑 731 부대
ㅈㄴ무섭다
진짜 1억 가겠는데
1억은 에바고 100만 예상
헐
"... 교도소 감독 조사를 진행중이다..." 예방을 어떻게 하겠다 라고 대처 방안이 없는 현재 상황.
완치됐다고 안심할게 못되네
헐..인류멸망 시나리오에 두발자국 다가 갔네..
슈퍼 바이러스야..
다시 말하면 죽어야 코로나가 사라짐 저건
어떻게든 안돼 한번 걸리면 끝임
한국은
슈퍼슈퍼전파자들이네.낳았지만 낳은게 아니라.전파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