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카3] 122회_이것만 알면 좋은 야수가 될 수 있습니다 | 유료광고포함

ㅋㅋㅋㅋ 웃겨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저도 빵터졌어요 ㅋㅋㅋ

빵 터짐 ㅋㅋ

진짜 현웃 터짐 ㅋㅋㅋㅋㅋㅋㅋ

@@LG-mw8pg ㄹㅇㅋㅋ안타깝다

딱~! 빡! 빡!

이광용 아나운서가 고등학교 직속 선배라 선배에게 두들겨 맞는 롤 최적화가 됬어서 ㅋㅋ

@@Shorts-pu4ok 2000년대 초반~중반의 장성호는 장효조의 재림같다는 느낌을 줬었죠. 못치는 공이 없는데 공도 잘 골라서.

시간이 흐르면 장스나의 활약이 많이 묻힐 거 같아 아쉬울 거 같은데, 적어도 한화로 이적하기 전까지의 장스나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용암택 대학교 친구 희삽 초이 때문에 밀려난 게 너무 아쉬울 정도죠. 스탯은 아쉬울 수 있어도, 예전에 기아 vs. 롯데 경기에서 이대호가 한기주의 제구력 난조를 이겨내고 만루포를 뽑아냈던 그 경기에서 장스나가 자책했던 모습을 기억했던 팬들이라면 그 마음 알 겁니다.

그니까 옐카가 ㄹㅇ 개재밌는데

@@zazlee6099 강정호는 물론 좋은 선수고 MLB 두번째 시즌에 26홈런이던가요? 훌륭하지만 MLB에서 딱 2시즌입니다. KBO에서 마지막 시즌에 유격수로 40홈런을 넘긴 것도 대단하지만 추신수 다음으로 꼽기엔 선수생활이 너무 짧았다고 봅니다. MLB에서 다섯 시즌 이상 뛰고 있었더라면 훨씬 더 재능을 발휘했겠지만 역사에 만약은 없습니다. 평생 야구를 해 온 해설위원들이 이렇게 이야기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user-rd3nd4yd4u 그렇긴한데 일본 야수들중에 대부분 1시즌도 강정호급 성적 못찍고 돌아간 애들이 수두룩함
이치로 마쓰이 아오키 이 세명이 그나막 족적을 남긴 선수인데 나머지는 강정호급 못하고 주전도 못먹고 돌아갔음

@@hjmin5772 네, 일본에서 그 대단했던 완성형 유격수 마쓰이 가즈오나 외야수 후쿠도메 고스케 등도 겨우 백업 전전하다 돌아갔다는 것도 압니다. 강정호 선수가 악마의 재능을 가졌고 훌륭한 성적을 낸 것도 잘 알고요. 그러나, 해설위원들의 평가는 프로야구 커리어 전체를 보면 강정호가 다른 선수들을 크게 앞서는 타자라고 평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언급된 다른 선수들이 국내에서의 누적성적, 임팩트 등에서 강정호를 능가하면 능가했지 결코 못하지 않다는 것이고 MLB에서의 두 시즌은 잘했지만 그것만으로 모든 것을 덮어버릴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죠. 제 생각도 그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고요. MLB 진출했을 때 김현수는 거의 30살, 이대호는 30대 중반이었죠. 그 선수들이 받은 기회에비해 그 성적이면 실패라고 보기도 어렵죠. 강정호가 지금까지 MLB에서 6시즌 뛰면서 두번째 시즌 이상의 활약을 하고 있다면 당연히 추신수 다음 혹은 그 이상까지도 평가할 수 있겠죠. 그러나 현실은 두 시즌을 끝으로 겨우 30살도 넘지 않아서 커리어가 끝났습니다. 그러니 모든 조건이 공평할 수도 없고 역사에 가정은 없다는 것이죠.

비슷한 맥락으로 KBO 역대 최고의 2루수 논쟁이 있습니다. 지금은 정근우가 확실히 자리매김을 했지만, 공격 쪽에 임팩트가 있던 김성래는 2루를 계속 지키지 않았다는 점에서, 역대급 재능충인 강기웅은 단지 현대로 트레이드 돼서 결국 최고의 2루수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선수들이었죠. 선수생활 내내 2루수를 맡았고 공격에서 제 역할을 한 박정태가 한 10여 년간은 역대 최고의 2루수로 자리에 올려놨지만 결국 수비 쪽에서는 아쉬움이 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결국 한두 시즌 반짝했다고 해서 위대한 선수가 아니라 그냥 재능충 정도로 생각하면 어떨까 싶긴 하네요.

일주일에 한번씩 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공감...

크 제가 하고싶은 얘기를 해주시네요. 제발 이 분말처럼 주2회로 매주 축구한편 야구한편 합시다 좀!

박용택 그렇게 고지식할줄 몰랐는데 야구판에서만 있어서인지 장훈 이종범에서 딱 크보만 관심있는걸로 거른다.
요즘 국내증시에도 정책 세계증시 미장이 얼마나 중요한데 뉴스랑 코스피 코스닥 지수만 바라보고있는수준

@@WooJ1004 나도 어려서 장훈은 잘 모르지만 이종범은 당신이 그렇게 무시할 선수가 아닙니다. 선수 이종범은 추신수선수와 비교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감독으로써 선택하라면 무조건 이종범을 선택할 거라고 장담합니다

@@WooJ1004 누가 보면 장훈이 크보 선수인 줄 알겠네 ㅋㅋㅋ 말 앞뒤 맞추시죠

@@hyunwoocho2858
영상에서 말했듯이 79년생 박용택이 일본태생 장훈이 활약하던 시기 60~70년대는 알수가 없을겁니다.
해외여행 자유화이전과 일본컨텐츠 수입금지였던시절이라
서울용산권같이 미군기지 인근 afkn보듯 해운대 일부지역 일본방송 나오던 시절이었는데다
박용택이 태어나기도 전이기도 하고 그시절 영상이 얼마안되기때문에
그리고 장훈은 다르빗슈같은 메이저 현역들이나 야구팬들에게 좋지않은 소리듣는 올드스쿨

@@WooJ1004 그럼 저희가 베이브 루스를 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로 꼽는 이유는 뭘까요? 그 시절 야구를 봐서 그럽니까? 그 시절 영상을 주구장창 봐서 그럽니까? 기록이 남아있잖아요, 장훈도 마찬가지고. 애초에 포인트부터 잘못 잡으신 게, 징훈 얘기 하는게 왜 크보로 국한된 시각이라고 생각하신거죠? 장훈은 엄연히 NPB인걸 잘 아시잖습니까. 또 장훈이 다르빗슈 등의 상위리그 현역 선수들 및 야구팬들에게 곱지 못한 시선을 받는다는 근거는요? 다르빗슈가 인터뷰에서 장훈 욕하덥니까? 그래봬도 몇십년동안 일본야구계 원로 취급 받으시며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치시고 계신 분이신데, 자칫 과반수 혹은 그 이상의 야구팬들이 그를 아니꼽게 본다는 투로 이해될 소지가 있는 발언의 근거는요?

ㅇㄱㄹㅇ 진짜 중계만 좀 잘해주면...제발

캐백수는 어쩔 수 없죠. 스스로가 보수적인 그 무언가에 갖혀있으니까요.

문제는 규정타석을 세운적이없고 꼴랑2년 활약하고 그다음부터 망했음

그리고 최고의 야수라고한다면 강정호가 우세할수있는데 최고의 타자순위이기때문에 또 끼기애매함

@@alsdud-lw3uu 그렇게 치면 추신수 빼고 규정타석 채운 한국인 메이저 타자가 전무하다는거.. 굳이 넣자면 짧았지만 wrc+ 평균 이상은 했던 최희섭 정도? 강정호 정도면 단기 임팩트로 충분히 들어갈수있다봄

@@LG-mw8pg 나성범이요?
ㅋㅋㅋ

@@LG-mw8pg 여기서 왠 나성범 ㅋㅋㅋ

@@LG-mw8pg 뭐라는겨 도대체 ㅋㅋㅋㅋㅋ

장훈 끌고와서 강대 사이에 끼워넣는거까지만 이해 가능

@@KI-yd3ji 그리고 이종범이 당시 한국을 씹어먹은건 맞는데 그때 한국프로야구가 해외야구랑 차이가 너무 많이 났지 않음?

@@KI-yd3ji 엽 대신 장훈 인정

@클클랭 그리고 이종범이 현대 야구에서 84도루가 됐을까 싶음 근데...주루만 보면 이대형이 더 대단한것같은데

2000년대 이전까지 크보 수준 암울했음

Kbo에만 있던 분들이니 그럴려니하세요

재들은 kbo 우물안 개구리들이라 ㅋㅋ

저도 추강대엽에서 강정호는 누적이 너무 적어서 동의 안합니다만 박용택위원 말 역시 동의 못합니다.
2015시즌에만 강정호 WAR 3.9에요(통산 5.5) ROY-3위
최희섭 04시즌 WAR 1.5(통산 b-war 2.6)
그리고 야만없어요

추강대엽? 추는 크보에서 하는거보고 엽대강 이지

@@yeonkim5153 야만없은 강에게 써야되는 말입니다.
강정호가 지금까지 선수 커리어를 이어왔다면 모를까 남긴 통산기록으로 KBO에서 양준혁이나 이종범을 넘길 수 있나요?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중시한다면 최희섭, 최지만이 이승엽보다 더 위로 봐야하냐는거죠.
제발 문맥을 잘 파악하고 말씀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1회 시작했는데 아웃 하나도 안 당하고 이미 스스로의 힘으로 1점을 올리는 능력을 보여준 이종범의 플레이를 본 팬이라면 이미 빤스를 몇 장 지렸을 정도였을 겁니다.

@@Shorts-pu4ok하지만 그것도 5년전성기였고 흔히 추강대엽 이 라인업에는 못끼는건 정설임 후에 양준혁한테 기록 다 발렸으니

응 대신 이종범

어쩌라고 전라도는 리그따로만들어라 다른나라니까

@@user-cn8nx2kx9y 양준혁이야 말로 국내에서만 뛰었으니 인정못받는거임 ㅋㅋㅋㅋ

이종범이 일본이 아닌 메이져에 갔다면 강정호가 아니라 이치로급 했을걸요. 일본에서 실력이 모자란게 아니고 차별과 사구때문에 성적이 안좋았던 겁니다.

@@user-ml3oz7py7w 혹시 고향이...

@@user-ml3oz7py7w 내가아는 그 3000안타친 스즈키 이치로는아니겠죠? 장난치나 이치로가만만함? 장난하는것도아니고 에초에 그정도 선수였으면 메이저갔음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그렇게치면 서재응 봉중근이 선동열보다도 높겠네요...
상위리그가 무조건은 아님 포스팅때문에 가고싶어도 못가는선수많고
선동열시대때는 해외나가는거자체가힘들었음
선동열은 해외못나가게 전두환정부 안기부가 막기까지함 휴학계 강제로 취소해버리고

@@user-jr7mj9wp9j 맞는말인데?

그런데 메이저리그에 간 선수들이 포스팅이라서 갈수있었던건 아니고,
2년뒤 FA였어도 메이저리그에 갈수 있었음

@@snowywinter4328 가도 나이의 한계가 있죠. 한국나이로 29-30살에 가는뎅.... 특히나 메이저리그에서는 나이 엄청 봅니다... 같은 기량이여도 나이어린 선수 쓰죠.. 무조건 한두살 어릴때 가는게 이득임.. 특히나 메이저리그에서는 요즘 에이징커브가 타자나투수나 나이 어린선수가 무조건 갑입니다.. 24-29세가 최고 전성기.. ㅇㅇ 30살 되면 계속 떨어짐..

@@snowywinter4328 당연히 FA로 갈 수 있었겠죠. 2년 더 어린 나이에 빠르게 간 것이 유리했다는 이야기죠. 김현수 박병호 이대호 등 다른 선수들은 그보다 훨씬 늦게 갔죠. 이승엽은 일본 진출 자체도 국내에서 9시즌인가 뛰고 갔습니다. 당시엔 미국에 가는 분위기도 아니었죠. 이승엽이 홈런 신기록 세우고 흥행몰이할 때 MLB가 지금처럼 KBO에 관심을 가졌더라면 박병호 이대호보다 먼저 이승엽이 MLB에 가지 않았을까요? 모든 것이 공평할 순 없다는 얘기고 그래서 역사에 만약은 없다는 것이죠.

당연히 양준혁이지 그래도 별명에 신자가 붙었는데

그 대단한 누적 클래식보다 더 엄청난게 양신 세이버인데 ㅋㅋㅋㅋ kbo 기록상으로 이승엽보다 더 우위인 타격능력 원탑 놔두고 양에서 양의지 생각한다는건 너무하네 ㅋㅋ

설마 강백호인줄 아셧나요

물론 강정호 선수의 국내, 대표팀에서의 활약, MLB 두 시즌 동안의 활약은 훌륭하죠. 하지만, 해설위원들이 하는 말을 종합해보면 님의 글 내용에 답이 있어보이네요. 물론 충분한 재능을 보여줬지만 MLB에서 단 두 시즌 뿐이죠. 지금까지 5~6시즌을 뛰며 두번째 시즌 이상의 성적을 냈다면 두번째로 꼽힐 수 있었겠죠. 세 시즌 이상 30홈런을 넘기고 출루율을 높였다면 추신수를 능가한다고 평가받을 수도 있겠구요. 그런데 역사에 만약은 없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박용택위원의 지적은 MLB에 대해 높이 평가하는 기준이라면 이승엽보다 MLB에서 성적을 낸 최희섭이 더 높은 평가를 받아야하냐는 반문이죠. 야구인생을 MLB 단 두 시즌으로 모두 평가할 수는 없다는거죠. MLB에서 그 두 시즌에 매년 40~50홈런, 120타점 이상, OPS 1.000 이상의 MVP급 괴물같은 활약을 하던 중이었다면 그것만으로도 그렇게 평가할 수 있겠죠. 악마의 재능은 재능이고 결국 선수생활이 10시즌 남짓에서 끊긴것이 현실입니다. 언급된 다른 선수들의 성적 임팩트와 누적성적이 그보다 못하지 않다고 봅니다.

KBO에서 MLB 진출한 다른 타자들은 실패라고 하셨는데 얼마전에 이창섭 기자인가 김형준 위원인가가 김현수의 MLB 성적이 실패라고 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첫 해에 3할을 쳤고 두번째 해에는 볼티모어가 리빌딩하면서 충분히 기회를 받지 못했다는 평가를 하더군요. 마찬가지로 늦은 나이에 시애틀에서 플래툰으로 절반 정도밖에 기회를 못가졌던 이대호도 14홈런인가 쳤고 나쁘지 않았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20대 중반에 MLB에 진출한 강정호는 나이상으로 추신수 다음으로 유리한 조건이었습니다. 김현수 이대호 박병호도 20대 초중반에 MLB 진출해서 충분히 기회받고 적응했더라면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김현수 이대호의 타격기술, 이대호 박병호의 홈런파워가 충분히 통한다는 것 정도는 적은 기회속에서도 보여줬다고 봅니다. 물론 역사에 만약은 없죠.

그러게요 강정호 너무 후려치긴 한듯

War로보면 같은기간 일본에서 실패했던 이종범이 위임

@@shlee4015 크보 성적인데 뭐ㅋㅋㅋ 당시 수준 낮던

솔직히 처음 걸린거면 실수했구나 이런생각이라도 하겠지 세번이나 걸린거면 그냥 지 업보야 운전만 안했어도 국내 타자중에 추신수랑 투탑이었을텐데

악마의 재능 정말 잘했죠 5툴이 되는 선수인데
지 밥줄 자기가 끊었죠 ㅜㅠ

서재응도 마찬가지에요
그렇다고 서재응을 선동열 위라고 하나요?아니죠

@@user-jr7mj9wp9j맞는말인데?

그럼 박용택 말대로 최희섭은? 서재응은? 김선우는? 봉중근은?

물타기는 하지맙시다.
최희섭 풀타임이 안되서 플래툰으로 쓰였고
그게 다였음
신문에서 자주 나오던 역대급 타자유망주 였는데 매년 사라지던 수많은 타자 유망주들처럼 결국 사라지고 기억나는건 느린 배트스피드

서재응이 선동열보다 위인거 씹팩튼데? 야구 좀 안다 하면 다 서재응이 위라고 할걸

역대 국내선수+ 용병 포함해서 메이저 통산 1000경기 + OPS 8할 넘기는 선수는
추신수,프랑코뿐이라
급이 다르다고 평가받는 이승엽이
42세 시즌에 24홈런 OPS 0.850이고..

@@twodollasr9140 ops는 할푼리로 읽는게 아닙니다

이승엽 그래도 30대 완전 후반때인가 3할 30홈런 100타점 하지 않음???

정말 놀라운게 일상에선 모든게 왼손잡이인 사람이 야구만 오른손으로 저렇게 잘한다는 거죠.
아마 이종범선수가 타격만이라도 왼손으로 했다면 3할9푼 찍던 시즌에 4할 타율 기록했지 싶어요. 정말 흐드드한 선수였어요. 통산기록이야 양신만 못해도 선수자체의 임팩트는 이종범만한 선수가 없었죠. 오죽하면 김응용감독이 야구는 이종범이라고 했겠어여?

ㅇㅈ

다 전성기에 메이저 간게 아닌데 그냥 비교는 힘들지

본인들이 kbo만 뛰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