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봉중근

영원할 줄 알았던 선수들이 하나 둘 떠나니까 슬프네요. 저도 2013년 2~4위 결정전이 되었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잊을 수가 없네요. 당시에 불꽃축제 보러 가느라고 지하철역에서 DMB로 보다가, 이병규의 적시 3루타와 김용의의 스퀴즈 번트로 동점과 역전을 했을 때, 저도 모르게 소리 지르게 됐어요. 그 밖의 한명재 위원이 외쳤던 "유격수 땅볼~~ 오늘 경기 종료! " 멘트가 있었던 넥센과의 잠실 경기도 기억에 남아요.

ㅋㅋㅋㅋㅋ형덕분에행복햇고 팀위에 있는선수는 봉중근선수뿐인것같아요
형때문에 엘지팬했고 국대에서도 넘버원이었어요

봉중근 선수 감사합니다

봉의사..

덕분에 야구 재밌게 봤습니다!

2:25 손위치 ㅗㅜㅑ...위험천만

형 10년만 늦게 태어나지 그랬어 이젠 형 나오면 점수 내줄 빠따들도 충분하고 점수 지켜줄 불펜이랑 마무리도 있는데 형이 없네

지.마.고.
지금마무리는고우석

안녕

스톡킹 보고 알고리즘 타서 온 사람✋

봉타나, 봉크라이 봉미미,봉의사
엘지를 암흑기에서 구해준 구원자

이치로 가짜견제 웃겼는데